중공군은 에너미 앳더 게이트의 총없는 소련군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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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Box TV, [God of War

Everything Box TV, [God of War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91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1 күн бұрын
중국인들에게 6.25전쟁은 항일투쟁과 국공내전의 연장이었습니다. 06:36 마오쩌둥이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이유는? 바로 인민 (농민) 의 힘! 6.25전쟁도 바로 그 연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중국에서 6.25전쟁 관련 국뽕 컨텐츠가 넘치는 이유도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인민의 응집력을 끌어내기 위함인 것입니다. 끝까지 보신다면 이 모든 것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leehyangje
@leehyangje 21 күн бұрын
●저기 왜 다들 한국주 미국연방 가자는 소리를 우파도 좌파도 안해요? 다들 뒷구멍으로 미국시민권에 한목숨 받치잖아요? 저는 진심찬성. ☃‘24년12월 한국주(+괌,사이판)! 미국연방 = 우리소원.
@jaehoonha6
@jaehoonha6 20 күн бұрын
꼴통 유튜브 특.. 소련을 쏘련이라..
@홍광희-n5u
@홍광희-n5u 20 күн бұрын
@@leehyangje 우.좌 모두합해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응께 답글자처럼 무뇌아는 아니라서요 . . ㅠ ㅠ ㅠ 그냥 본인이 " 스티뽕 유 " 따라허심이 어떨지 . . .ㅡ
@kdwni03
@kdwni03 19 күн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동학농민운동 아시죠? 동학농민운동이 중공군 처럼 싸웠어야했는데....
@NoName-vm8zq
@NoName-vm8zq 21 күн бұрын
*섬네일의 냉동짜장을 보니 힐링이 되네요😊*
@게딱지-x3i
@게딱지-x3i 21 күн бұрын
실제 휴전협상이 제기, 시작되고 나서는 중공군이 최전선에 엄청난 갱도와 땅굴들을 파고 진지들을 건설해 단단한 요새화를 갖춘 데다 은밀한 기동작전 등으로 유엔군의 화력과 공군 공격을 피하고 또 공격 받았어도 신속하게 복구 시키는 등으로 인해 맥아더 때처럼 대규모의 북진이 매우 어려워지게 되었죠 ㅜ 그래서 휴전협상이 시작된 7월 이후로는 중서부, 중동부, 동부 전선에서 10~20km 정도만 북진했죠 ㅜ 그마저도 중동부의 금성 돌출부는 정전 한달 전부터 벌어진 중공군의 7차 공세 (금성 전투)로 다시 상실해 버렸고요
@스뎅깡통
@스뎅깡통 21 күн бұрын
중공군이 3년에 가까운 전쟁을 할수있었던건 당연하지만 소련의 무기 지원이 컸음 제트전투기는 커녕 변변한 전차조차 적었던 중공군은 한국전쟁을 통해 소련군에게 무기 지원을 받으면서 무장을 강화해나갔음 그리고 625 터지기이전 중공군은 대만섬을 점령하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던 참이었음 원래대로라면 대만 점령을 위해 따로 남겨둔 병단들을 쓸일이 없이 한국에서의 전쟁을 끝내야했겠지만 미군의 화력앞에 중공군이 마구 갈려나가자 결국 대만섬 점령을 위해 남겨둔 병단들도 한반도에 투입하기 시작했고 그를 위해 대륙 전체에 있는 무기들을 닥닥 긁어모아 무장시켜야했음 그만큼 중공군은 한국에서 상당한 팔로군 베테랑들을 손실했고 그걸 메우기 위해 전투 경험이 없는 병사들을 모아 한반도에 투입 이들이 다시 갈려나가는 악순환이 계속됐음 중공군이 참전 초반에 강했던건 미리 매복시켜둔 병력의 기습때문이었지 보급 능력이 형편없는 중공군은 3일이상 전투를 지속할 역량이 없다는게 뽀록나자 곧 유엔군에게 작살이 났음 휴전회담과 더불어 전선이 고착된건 미군이 휴전을 앞두고 더이상의 미군 사상자를 늘리지 않으려는 워싱턴의 방침때문이었지 중공군의 전투력이 후달려서 그런게 아님 휴전회담 기간동안 중공군과 북한군은 전선에 땅굴을 파고 진지를 강화해 전선 고착화를 대놓고 노렸고 공산군에게 시간을 준 워싱턴때문에 안해도 될 전쟁을 2년이나 더 한 것임 중공군은 51년 춘계대공세때 막대한 피해를 입고 북으로 후퇴할때 지연전술로 던진 휴전회담덕분에 한숨을 돌린거고 전략적으로는 무시하고 유엔군이 바로 위로 치고 올라갔으면 전쟁 여력 소진한 중공군은 그대로 압록강 너머로 쫒겨나는 거였음 워싱턴 행정부의 오판이 아까운 한미 양군 병사들을 2년이상 소모시킨
@sooks815
@sooks815 20 күн бұрын
역시 최고의 방법은 공격이었는데.. 아쉽군요. 적어도 청천강 넘어서 원산까지 올라서 방어선을 쳤더라면 우리나라 통일은 됐을텐데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무기지원은 51년도 되어서야 도착하기 시작했고 전쟁전에 소련에서 지원한 무기는 얼마 되지도 않고 1차전투에서 이미 대부분의 무기를 공중폭격에 날려버림.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아주 단단히 착각을 하고 있는데 이미 전쟁이 터진 6.25일에 중국은 전쟁의 진행에 신경을 썼고 미국이 인천에 상륙한 10월달에는 해남도를 점령한 부대를 포함한 남방에 배치된 거의 대부분의 야전군(전투부대)을 전부 북한변경쪽으로 이동함. 특히 산동지역과 푸젠(대만 맞은편)지역에 주둔하고 있던 4야전군(38,39,40사단)은 이미 미군이 상륙하기 전에 동원령이 내려졌고 10월초에 단동에 집결함. 즉, 님이 말한 “대만을 치기 위해 남겨둔 부대”는 방위부대말고는 없었고 전투부대는 다 한반도로 보내짐. 그리고 베테랑들의 손실은 1차전역, 2차전역때 많이 갈려나가긴 했지만 그 이후에는 새로 모집(놀랍게도 6.25전쟁에 참여한 중국군은 전부 자원으로 지원한 군인들임, 강제징집을 할 필요가 없이 모병처에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음)한 병사와 이미 전투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구성된 부대로 돌려가면서 싸움. 심지어 전투중 손실이 10%가 넘는 부대는 후방으로 보내서 재정비하거나 아예 제대를 하게 해서 돌려가면서 싸움. 그리고 진짜 잘못 알고 있는건 교환비임. 전투에서 미군의 부상자가 많고 사망자가 적은 원인은 부상자를 제때에 후방으로 보내서 치료를 함으로써 인원의 희생을 최대로 줄임. 하지만 중공군은 그게 불가능했고 보급과 약품을 운송하기 어려워서 의외로 가벼운 부상에도 숨지는 사람이 많았음. 즉, 대등하게 싸우고 치료를 받으면 교환비는 비슷함.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아주 단단히 착각을 하고 있는데 이미 전쟁이 터진 6.25일에 중국은 전쟁의 진행에 신경을 썼고 미국이 인천에 상륙한 10월달에는 해남도를 점령한 부대를 포함한 남방에 배치된 거의 대부분의 야전군(전투부대)을 전부 북한변경쪽으로 이동함. 특히 산동지역과 푸젠(대만 맞은편)지역에 주둔하고 있던 4야전군(38,39,40사단)은 이미 미군이 상륙하기 전에 동원령이 내려졌고 10월초에 단동에 집결함. 즉, 님이 말한 “대만을 치기 위해 남겨둔 부대”는 방위부대말고는 없었고 전투부대는 다 한반도로 보내짐. 그리고 베테랑들의 손실은 1차전역, 2차전역때 많이 갈려나가긴 했지만 그 이후에는 새로 모집(놀랍게도 6.25전쟁에 참여한 중국군은 전부 자원으로 지원한 군인들임, 강제징집을 할 필요가 없이 모병처에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음)한 병사와 이미 전투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구성된 부대로 돌려가면서 싸움. 심지어 전투중 손실이 10%가 넘는 부대는 후방으로 보내서 재정비하거나 아예 제대를 하게 해서 돌려가면서 싸움. 그리고 진짜 잘못 알고 있는건 교환비임. 전투에서 미군의 부상자가 많고 사망자가 적은 원인은 부상자를 제때에 후방으로 보내서 치료를 함으로써 인원의 희생을 최대로 줄임. 하지만 중공군은 그게 불가능했고 보급과 약품을 운송하기 어려워서 의외로 가벼운 부상에도 숨지는 사람이 많았음. 즉, 대등하게 싸우고 치료를 받으면 교환비는 비슷함. 중공군이 매복기습작전도 능하지만 경보병전술은 인류역사상 최고수준이였음. 하루에 70키로 강행군을 해서 기동을 했음. 두발로 뛰여서 풀군장에 일주일 보급까지 지니고 70키로를 18시간에 간다는건 국군도 불가능함. 당시 38사단이 이 기록을 세웠는데 심지어 미군 4사단보다도 30분 빨리 목표지점에 도착함. 참고로 미군4사단은 기갑사단이고 중공군 38사단은 우회기동으로 미4사단 뒤에서 떠나 미4사단을 가로막음.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그리고 51년도 춘계공세때 중공군의 저항의지는 대단했음. 한개 대대로 미군을 3일간 막았음. 그로 인해서 철원지역의 군수물자와 부상병들을 제때에 안전한 지역으로 철수가 가능했고 방어진지를 구축함. 리지웨이나 밴 플리트가 바보도 아니고 이길수 있는데 밀어부치지 않은게 아님. 님보다 몇백배는 전쟁에 능한 사람들임. 이미 중공군의 헛점을 알고 유인작전을 펼쳤고 철원이 약한 고리라는것도 알아냈음. 결정적으로 저수지의 물을 전장으로 흘러보내서 유엔군의 진격을 막음. 더 이상 기갑사단을 운영할수 없게 되자 유엔군은 철수할수밖에 없었음.
@김한솔-r8o
@김한솔-r8o 21 күн бұрын
미국의 오판과 그런 미국의 오판까지 꿰뚫어서 이용한 중공군의 전략적 패배의 결과가 바로 청천강전투 였지. 진짜 통한이다.
@fireeye-g5i
@fireeye-g5i 21 күн бұрын
소련군이 홍군에 넘긴 일본군 무기에 국공내전 당시 노획한 영미군 무기만 해도 엄청나는데 보급 문제가 있어도 타국에 비해 무장은 딸릴 이유가 없죠. 그리고 중국은 중일전 이전부터 군벌시대 당사에도 총기 제작에 나름 일가견이 있었고.
@leehyangje
@leehyangje 21 күн бұрын
●저기 왜 다들 한국주 미국연방 가자는 소리를 우파도 좌파도 안해요? 다들 뒷구멍으로 미국시민권에 한목숨 받치잖아요? 저는 진심찬성. ☃‘24년12월 한국주(+괌,사이판)! 미국연방 = 우리소원.
@야메루-y5d
@야메루-y5d 21 күн бұрын
​@@leehyangje미국이 원하지 않아요 언어 문자도 다르고 화폐도 달라요 거기다 미국인구 3억 4천만에 1인당 85000불인데 한국은 5천만이 36000불이라 평균 겁나 깍아먹어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leehyangje 이완용이 따로 없네. 니 마누라이나 딸을 미군부대 위안부로 보내지 그러냐? 너도 위안부로 가도 되고.
@홍크-n9o
@홍크-n9o 18 күн бұрын
@@leehyangje 기득권들이 뭐하러 다른나라에 나라 넘기면서 밑으로 들어가려 하겠어요 ㅋㅋ
@leehyangje
@leehyangje 18 күн бұрын
@@홍크-n9o 전세계 그 놀공 외교관저 유지와 인건비에 매년 100조? 이것말 아껴도 ㅎ == 국민투표로 미국연방 ㅎ
@갈대-z1l
@갈대-z1l 21 күн бұрын
영상과 직접 관계는 없습니다만...독소전쟁기간 내내 소련군은 독일군에 비해 물량과 병력에서 늘 우세했습니다. 에너미...의 내용은 실제로 소련군 참전자들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CME-qn7lp
@CME-qn7lp 11 күн бұрын
미국의 지원이 없었으면 어땠을까요? 소련군에게 무기 타약은 물론이고...무기와 탄약 생산에 필요한 핵심 전략 물자까지 다 대줌... 전투복, 전투화, 전투식량도 다 대주고...민간인들까지 먹으라고 스팸을 2억개나 지원해줌...병력 숫자는 우월하지만...굶어 가면서는 못싸우겠죠?
@Lovely-m4y
@Lovely-m4y 7 күн бұрын
​@@CME-qn7lp 지금도 그렇듯 ..소련이.자원이 부족한 땅이 아님.. .독소불가침을 깬 이유가. .카스피해 유전이고. .. 그거 뺏김. .. 미국이 빨갱이 이뻐서 도와준게 아닌 .
@arnshutain
@arnshutain 21 күн бұрын
국공내전을 중공군이 어떻게 이겼는지 안다면, 초반에 저런말을 못함
@게딱지-x3i
@게딱지-x3i 21 күн бұрын
중공군은 수많은 갱도와 땅굴 파기, 은밀한 기동 작전 등으로 유엔군이 가진 막강한 화력과 우세한 해군/공군의 장점을 상당히 무마시켰죠. 확실히 해군 공군이 그렇게 우세하고도 이를 지상에서 전선의 북상으로 연결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 유엔군은 한계가 명확히 있었고 중공군의 지략을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배워야 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1 күн бұрын
휴전협상이 1951년 7월부터 시작되는데 중공군은 이 때부터 미친듯이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일단 고지전이 벌어진 후부터는 북진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점은 밴 플리트 장군이 총 반격을 했던 1951년 5월~6월입니다. 밴 플리트는 얼마나 억울했던지 이 때가 미 육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이라는 말까지 남겼습니다. kzbin.info/www/bejne/gKu1lmCom991oKc (밴 플리트의 잃어버린 승리)
@게딱지-x3i
@게딱지-x3i 21 күн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6월 중순에 철원과 김화를 점령할 때 평강도 정찰을 했었는데 중공군 부대가 매복하고 있을 우려가 높다 봐서 다시 후퇴한 것이 실책이었죠 ㅜ 7월부터는 저들이 오성산 어은산 등에 막강한 요새화를 시행해서 평강 진출은 매우 어려워졌죠 ㅠ 평강으로 쉽게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7월 초까지였죠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20 күн бұрын
조부님은 장교로 참전하셨는데 중국군과 전투를 치르며 놀란 것이... 제1파는 한국과 지형이 비슷한 사천성 즉, 산악 분지지형에 익숙한 병력들이라 눈덮인 설산에서 시간대별로 햇빛이 반사되어 눈이 부셔 시야가 미치지 않는 고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한국군이 북진할때, 바로 그 좌우 옆 설산의 중국군은 뛰어난 위장술과 자연광으로 자신을 감추고 남하했다고 들었습니다.
@안성진-y3t
@안성진-y3t 21 күн бұрын
뭐 전쟁 초반 남하했던 북한군 선봉 자체가 중공군 예하 조선의용군 사단들이었는데 사실상 전쟁 시작부터 중공군이 개입한거였음.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김일성이 달라고 해서 보내준걸 개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억지스러움. 님 말대로라면 미국은 전쟁하기 전부터 이미 개입해 있었고 남북이 전쟁 터진 이유도 결국엔 미국이 일본이 아닌 한반도를 반으로 나눠서 생긴게 아님?
@송위진-v2g
@송위진-v2g 9 күн бұрын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달라고 해서 보내준 걸 개입이라고 합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9 күн бұрын
@@송위진-v2g 그럼 유엔군도 개입한거네. 런승만이 달라고 해서 보내준거자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9 күн бұрын
@@송위진-v2g 그리고 김일성이 자국민을 돌려달라고 해서 가고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사람은 남게 했는데 개입이라… 정말 무지몽매하기 짝이 없네.
@송위진-v2g
@송위진-v2g 9 күн бұрын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유엔이 개입한 것 맞습니다. 만일 앞으로 한중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다시 세계 여러 나라가 개입할 겁니다. 중국은 적이 많으니까요.
@김현수-s6k
@김현수-s6k 21 күн бұрын
썸네일에 소련군이 총이 없다 하셨는데 에너미 엣더 게이트는 고증문제로 욕먹던 영화기도 했고 독소전 초기 소련군 보급 상태는 독일군의 전술에 의해 가려져서 그렇지 절대 후달리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중공군이 무장이 충분할수 있었던 이유도 2차대전때부터 끝없이 무기를 지원해준 소련 덕분이기도 했고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1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언제나 물자가 모잘랐던 쪽은 독일군이었습니다. 썸네일에 총이 없다고 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소련군이 2차대전때부터 무기지원을 해줬다고? 뭘 잘못 알아도 단단히 잘못 알고 있네요. 애초에 스탈린은 중공이 아니라 장제스한테 배팅을 했습니다. 그는 중공이 중국에서 실패할거라고 생각했고 장제스가 스탈린에게 우호적이게 보였기에 장제스와 합작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죠. 더욱이 공산주의국제연맹에서 파견한 군사고문관들이 번번히 전투에서 실패하면서 스탈린은 중공이 실패할거라는 생각을 더욱 확고히 하였죠. 그래서 무기지원은 대부분 국민당에게 했고 공산당은 거의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6.25초반에도 소련의 무기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소총의 종류만 20여가지가 되는 만국제조무기로 전투에 임해야 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0 күн бұрын
잘 아시고 계시네요. 스탈린은 장제스에 배팅한 것이 맞습니다. 장제스는 2차대전 기간 중 카이로 회담에서 당당히 연합국 대표로 참가한 인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오쩌둥의 공산당이 중국을 통일한 것이 기적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하신대로 중공군의 무기는 미제, 영국제, 독일제, 일본제, 소련제 등 그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했습니다.
@선인장-t2m
@선인장-t2m 21 күн бұрын
육이오때, 미군 대위가 한 말. 제대해서 증권회사에 한 5년 다니고 있는데 소집되어 힌국에 왔는데, 자기네는 후방에서 보급부대에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백마고지에서 돌격시키더라는... 저희 아버지가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DonaldJohnTrumpV2
@DonaldJohnTrumpV2 21 күн бұрын
지금의 중국을 한국전때 중공으로만 기억하는 한국사회 ㅋㅋㅋ
@srj2615
@srj2615 21 күн бұрын
전체 투입된 중공군은 국군, 유엔군 합친것의 1.5배 밖에 안되었습니다 학교 교사들이나 매스컴 등등 각종 컨텐츠에서 중공군은 꽹과리 치고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왔다라고만 묘사하는게 참 무식해보여요
@leehyangje
@leehyangje 21 күн бұрын
●저기 왜 다들 한국주 미국연방 가자는 소리를 우파도 좌파도 안해요? 다들 뒷구멍으로 미국시민권에 한목숨 받치잖아요? 저는 진심찬성. ☃‘24년12월 한국주(+괌,사이판)! 미국연방 = 우리소원.
@sjeoendiowksbsjsel
@sjeoendiowksbsjsel 19 күн бұрын
거기다 중공군은 홈이나 마찬가지지만 연합군은 천리만리 원정군이라 전투병력보다 비전투 병력이 훨씬 많아서 실제 전선에서는 중공군은 병력 우위를 차지하고 몰아붙였죠. 미국에서 한반도까지 병력을 전개하면 절반은 비전투 병력
@leehyangje
@leehyangje 19 күн бұрын
@@sjeoendiowksbsjsel 그러니 더욱 더 한국주 미국연방 ㅎ
@tv-lz2vg
@tv-lz2vg 13 күн бұрын
정확한 중공군의 병력수는 실질적인 통계나 기록으로는 정확히 알수 없슴.. 당연히 중공측에서는 적게 보도할것이고..유엔군측에서는 많게 보도할것임.. 전시에 적의 시신을 수습하지 않을 상황이 많을것임.. 압록강에서 부터 파상적인 인해전술은 미군의 화력도 불가했을것임.. 점점 한국지형상 산악 게릴라전과 야간기습과 참호방어전으로 인명을 최소화 했겠지만..
@CME-qn7lp
@CME-qn7lp 11 күн бұрын
중공이 인정하는게 4개병단(우리로 따지면 군)인데...4개병단이 국군과 유엔군의 1.5배? 하긴 유엔군이 대부분 대대급으로 미군 부대에 배속되는 형식이고....미군 부대 자체가 완편 부대가 아니었음...이걸 보충하려고 카투사도 배속시켰고....2차대전때 완벽한 전투를 보여주던 미군 편제가 아님
@tassader3317
@tassader3317 21 күн бұрын
시진핑: 인민들에게 묻겠다 총력전 을 원하는가?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1 күн бұрын
듣고보니 괴벨스의 그 유명한 총력전 연설과 다름없네요. 중국도 미국과 맞짱을 뜨기 시작하며 국민들에게 국공내전, 6.25전쟁과 같은 응집력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Valolant-f8i
@Valolant-f8i 21 күн бұрын
1:31 펑더화이는 마오안잉을 관리하지 못해서 마오쩌둥에게 숙청당한 것 같습니다 그럼 마오안잉이 전쟁중 죽지않았다면 펑더화이는 숙청당하지 않았을까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1 күн бұрын
채널에서 관련 부분을 다뤘습니다. kzbin.info/www/bejne/emXGn2Vpbsl2b5o (마오쩌둥의 아들, 마오안잉의 죽음.) 펑더화이 (팽덕회)가 숙청당한 이유는 마오쩌둥에 대한 공개 비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오쩌둥 자신의 아들을 지켜주지 못한 원한도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안성진-y3t
@안성진-y3t 21 күн бұрын
자신을 비판 했다고 죽인거죠. 요즘 한국 정치인중에서도 자기 비판하면 가만두지 않는 사람도 있듯 권력욕이 강한 사람은 누구든 자신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는걸 용납 못하죠
@qqqccc-dm9hq
@qqqccc-dm9hq 17 күн бұрын
흠, 한국 초등학교 수준으로 대학교 교수 지식레벨을 분석함.
@게딱지-x3i
@게딱지-x3i 21 күн бұрын
중공군이 단순히 인해전술로 미군과 싸워 비겼다는 주장은 그냥 무식한 거죠. 실제 공산측의 병력 수는 유엔측에 비해 그렇게 확연하게 더 많지 않았고 오랜 국공내전을 통해 습득한 전략전술들을 전쟁에 효과적으로 써먹은 게 매우 컸습니다
@gggg33333ee
@gggg33333ee 21 күн бұрын
21세기 지금도 미군은 탈레반 1명 잡겠다고 아프간에서 단5일 동안 포탄 수만발 쏜 일화도 있었는데 그 탈레반 1명 알고보니 땅굴로 도망갔던 일화도 있었죠. 미군이 초강대국인건 맞지만 너무 화력에 의존하는게 보이니 . 전면전에서는 강할지 몰라도 게릴라전에서는 미군도 천하무적이 아니죠 ...
@AHNKUK
@AHNKUK 21 күн бұрын
국민이 자발적으로 싸울 의지가 충만하면 군의 전투력은 본래의 한계점을 뛰어 넘죠. 6.25의 중공군 외에도 나폴레옹 전쟁에서의 프랑스군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나폴레옹의 훌륭한 지도력도 한 몫 했지만 유럽 최초의 국민국가와 그 국민군대의 민족적 자부심과 거기에서 비롯된 투지는 나폴레옹에게 날개를 달아 주었죠. 요즘은 정신력이라는 것을 너무 구시대적으로 생각하고 과소평가하지만 정신력은 확실이 군의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큰 요소인 것은 변함이 없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좋은 무기, 아무리 강력하고 아무리 첨단 무기를 가져와도 그걸 사용하는 병력이 싸울 의지가 빈약하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은 것입니다. 군인들에게 스스로 자발적으로 싸워야 할 이유를 만들어 줘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전투력이 생기는 겁니다. 이것이 군인이라는 존재를 존중해 줘야 하는 것이고 명예를 드높여야 하는 이유이고요. 미군이 세계 최강인 이유는 천문학적인 국방비도 한몫 하지만 무엇보다 군인의 명예와 자부심이 바로 서있기에 병력들이 싸울 의지가 생기는 겁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세계 최강 미군의 전투력이라는 것이 생기는 겁니다. 한국군은 이게 너무 결여돼 있어요. 한국에서 병역이라고 하면 손해 보러 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군바리라고 천시하고 무시하죠. 한국이 군인을 바라보는 인식이 잘못돼 있으니까 정신력 수준이 형편 없는 거예요. 우리사 군인들을 위해서 존중하고 명예롭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얘네를 대우 안 해주면 우리가 피해를 본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군인을 높히 대우해 줘야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군 정신력을 바로 잡고, 전투력을 끌어 올려 국방력을 키워야 하는 겁니다. 미군처럼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gggg33333ee 6.25때도 전략전술에서 압도적으로 당한게 미국이죠. 화력과 공중지원만 아니였으면 아마 51년도에 중국의 승리로 전쟁이 끝났을수도 있죠. 나중에 중공군의 보급한계가 일주일이라는 점을 간파하고 약점을 노려서 공략하니 중공군은 더이사우공격이 불가능하다는걸 알게되고 참호전으로 장기전을 하게 된거죠.
@KIMkim-ub7nx
@KIMkim-ub7nx 20 күн бұрын
1차공세 시기에는 많지 않았지만 고지전 당시는 훨씬 많았음
@홍광희-n5u
@홍광희-n5u 20 күн бұрын
공격 개시일때 우라돌격이나 짱께식 제파 공격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단지 큰차이는 계획에 의해 허를 찌르는 작전의 차이죠 짱께는 선전포고 없이 의용군이란 사기로(한국 전쟁 이전의 전쟁은 선전포고가 대부분임) 기습공격한것임 . . 짱께가 당시의 사회상인 인민민주주의를 내걸고 국공내전의 고참병을 참전시켰지만 그들의 무장은 각양각색임 . . 그래서 병참 문제의 심각성을 가중시킴 . . 병참이 해결 안되고(일주 정도의 병참) 공격한다는건 총알.포탄.식량 없으면 우쩌란겨 . . 현지보급 . . 이것이 우라와 동 일시됨 . .
@미제드론
@미제드론 21 күн бұрын
이게 매체가 불러 일으킨 그릇된 인식의 대표이죠. 한국인으로서 기분 나쁘지만 중공군 참전 초기에 한국군은 굉장히 밀렸습니다. 심지어 비슷한 병력으로 싸워도 그랬습니다. 특히 중공군의 야간행군 우회기동 포위망 형성 일제공격 등에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그나마 백선엽 같은 장성들이 노력하여 상대할만 해졌습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백선엽? 풉
@흐르는강물처럼-e9y
@흐르는강물처럼-e9y 20 күн бұрын
백선엽 한명따위가 무슨 ! 일본군에서 배운 반자이! 나 했겠지 일본군 장교출신이 이름이 오르네리는건 역사의 한이지.
@Doubleecho-t6h
@Doubleecho-t6h 20 күн бұрын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총이나 쥐어 봤니, 꼴깝아?
@Doubleecho-t6h
@Doubleecho-t6h 20 күн бұрын
​@@흐르는강물처럼-e9y미군에게 전설이야, 꼴깝아!!
@니도끼가금도끼냐
@니도끼가금도끼냐 18 күн бұрын
한국군은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 이들의 후퇴하는 속도는 전진하는 속도의 세배다 - 리지웨이 그러고 전작권 뺏김 ㅅ ㄱ 😂
@Tocamakusu
@Tocamakusu 21 күн бұрын
펑더화이 숙청당할때 기분 진짜 뭐같았겠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정치싸움이라서 딱히 억울할것도 없음.
@꽃과풍경-o7p
@꽃과풍경-o7p 19 күн бұрын
중일전쟁당시 중공군은 개전초기 전멸당하다시피 피해를 입고 빤스런햇는데... 잡초처럼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결국 대륙을 통째로 집어삼킨게 아이라니하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19 күн бұрын
그 아이러니 한 이유를 이 컨텐츠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07:10 에 나온 중국의 지도가 바로 1949년 당시 국민당군과 중공군의 영역입니다. 이 때만해도 국민당군이 그렇게 빨리 무너질 줄은 세계의 그 어떤 나라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javaxerjack
@javaxerjack 21 күн бұрын
역시 인해전술이라는 단어를 좀 수정할 때가 되었지 않나 싶어요. 그냥 무지성으로 숫자로 밀어 붙였다라는 뜻이 내포 되어 있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았죠. 그런데, 지금 중국 세대에게 과연 과거 같은 희생을 강요하는게 가능한가 싶기도 하네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요즘에 중국의 실력으로 과거랑 같은 희생을 치를 이유가 없는데 왜 희생을 강요한다고 생각하세요? 한국군은 아직도 전근대적인 전술이나 전투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중국이 이미 우주까지 통합한 최첨단전투방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을 이용한 우주정찰부터 드론, 미사일과 이지스함에 스텔스기까지, 게다가 드론과 인공위성을 이용한 원점타격 폭격등… 이미 자주포나 장사정포 수십대를 드론으로 타격좌표를 잡고 동시 계산해서 타격이 가능한 시스템도 있죠.
@javaxerjack
@javaxerjack 20 күн бұрын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소련 전술에 근간한, 유사 미국 전술 전략. 근데 그거 자신들이 가졌던 본래의 장점조차 내다 버린 행동이란건 언제쯤 알까?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javaxerjack 엥? 과거의 전술은 화력결핍과 공중우세의 부재로 인해서 생긴건데 지금와서 아직도 게릴라식의 전투를 하는게 더 바보짓이 아님? 님이 과거에 걸어다닌다고 현재는 차도 있고 비행기도 있는데 굳이 걸어다닐꺼임? 탱크가 있으면 탱크를 운용한 전술을 짤거고 전투기가 있으면 전투기를 운용한 전술을 짜는거고 미사일이 있으면 미사일까지 동원한 전술을 쓰는거지. 러우전쟁에서 드론까지 동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중국이 아직도 보병의 빠른기동과 우회전술로 싸울거라고 생각하는건 님의 생각이 짧다는 말이지. 안쓸걸 뭐하러 돈 써가면서 만들겠음?
@javaxerjack
@javaxerjack 20 күн бұрын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그걸 미국 이외의 나라가 한다 가랑이 찟어지는게 우크라이나전인걸 모르다니 불쌍쿠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 그래서 그냥 소총에 수류탄만 들고 전쟁하는게 낫다는거에요? 에휴… 세계의 발전추세가 고도로 기술화, 지능화, 시스템화 된 무기체계를 구축하고 싸우는게 아닌가요? 미국만 잘할수 있다는건 또 무슨 논리죠? 그럼 미국말고 다른 나라 사람들은 미국처럼 잘 살면 안되고 영원히 미국 밑에서 자원과 노동력만 착취당하면서 하층민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 같네요. 지금 미국이 왜 중국을 견제하나요? 경제? 체제? 그런것도 있겠지만 군사력때문이 아닌가요? 현재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한국과 일본말고 누가 있어요? 이미 베트남은 미중중에서 그 누구도 돕지 않겠다고 했고 필리핀도 중국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이 국가들은 이미 선택을 한거죠. 미국과 함께 중국을 견제하는데 이용되지 않겠다고 말이죠.
@철골철근콘크리트
@철골철근콘크리트 10 күн бұрын
미군이 포로중 중공 북한군 구분하는방법이 냄새로 구분했다합니다 둘다 추즙은 종족이지만 중공군에나는 몸에 특유의 악취로인해 구별해냈다네요
@sefy993
@sefy993 4 күн бұрын
미군은 625전쟁에서 방심으로 중공군을 폄하한결과로 본 큰 손해이다!거기다 소련의 개입도 큰 몫을 했다!, 사실은미대소중 전쟁이라고 보면 된다!
@방가-d6e
@방가-d6e 20 күн бұрын
만물상자님, 펑더화이가 문화대혁명때 처벌받고 자술서까지 쓰게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25의 전쟁 경험이 인민군에는 어떤 영향이 있었나요? 펑더화이의 실각으로 경험이 전달되지 못하고 끊겼을까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0 күн бұрын
문맥으로 보아 인민군이 아니라 중공군인데 오타를 낸 듯 합니다. 한마디로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전 협상 기간 중 마오쩌둥은 오히려 전쟁을 하길 원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중공군이 미군에게 엄청나게 배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밴 플리트 장군이 남긴 말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중공군의 전쟁교수 노릇을 해주고 있다." kzbin.info/www/bejne/gKu1lmCom991oKc 위 컨텐츠를 추천합니다. 아예 썸네일 제목마저 미군은 중공군의 전쟁교수가 되어버렸다 입니다.
@graciaskim7381
@graciaskim7381 20 күн бұрын
볼셰비키 혁명도 제정 러시아 시대 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에 파고들어 결국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결국 공산 혁명에 성공하게 되죠. 공산주의가 옳은 선택은 아니지만 민중의 마음을 읽고 그들을 움직이게 한 힘은 교훈으로 삼아야 할 듯 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0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것이 정확합니다. 중국은 왜 남의 나라 전쟁에 그렇게 많은 인명과 물자를 갈아넣었는가? 우리로서는 도무지 이해 불가일 것입니다. 이것은 국공내전 당시 상대도 안되었던 마오쩌둥이 중국을 통일한 원리와 같습니다. 바로 이 컨텐츠에서 말한 인민전쟁입니다.
@송위진-v2g
@송위진-v2g 9 күн бұрын
건국초기 이승만 정부는 토지개혁을 했습니다. 625 전쟁 당시 남한이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죠.
@CME-qn7lp
@CME-qn7lp 11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 유럽, 태평양 전선에서 활약하던 명장들이 많이 오기는 했음...맥아더, 클라크 장군부터...유럽전선에서 82공수 사단장이던 매튜 리지웨이 중장, 101공수 사단장 맥스웰 테일러 대장....우리나라 왔을때 계급....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11 күн бұрын
2차대전에서 활약했던 미군의 유명한 장군들은 거의 다 한국에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패튼 장군이 살아있었다면 아마 그도 왔을 것입니다.
@기준송-f2x
@기준송-f2x 20 күн бұрын
어렸을 때는 독소전쟁 당시 소련이 독일보다 많이 약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세계 정세 및 전쟁사가 흥미로워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실제로는 소련이 독일보다 안후달렸다네요. 오히려 경제 규모, 물자, 공업력에서는 소련이 독일보다 앞섰고 군사 무기도 실제로는 더 많았다고 합니다. 독일이 소련을 침공할 때는 전략적으로나 시기적으로 독일이 작전을 처음에는 잘 짰던거도 한 몫했다 생각. 히틀러도 소련이 독일 침공하면 위험하다 생각했으니 소련이 실제로는 2차 대전 때도 원래 쌨다는게 정석이죠
@부엉이-w4n
@부엉이-w4n 20 күн бұрын
이미 독소 공업력이 2-3배 가까이 차이나는데 바르바로사작전 초기에 보크,클루게,헤르민호트,구데리안의 중부집단군이 모스크바 딸뻔한게 말이 안되는 일이긴함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0 күн бұрын
히틀러가 독일 육군참모총장 할더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소련에게 전차가 10000 대가 넘게 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나는 바르바로사 작전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만큼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소련의 공업능력은 분명 히틀러의 독일을 능가했습니다.
@기준송-f2x
@기준송-f2x 20 күн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2차 세계대전 직전에는 소련이 육상 전력은 프랑스 다음으로 최강이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Devilman-t8l
@Devilman-t8l 21 күн бұрын
한국전쟁때도 그렇지만 물이 없으면 물고기가 살지않듯 중국인민들이 없었다면 중국공산당이 1,2차 국공내전,중일전쟁,한국전쟁까지 버틸수가 있었을까?절대 버티지못하고 거덜내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수밖에 없는것이 교훈인데 만일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벌인다면 그때도 중국공산당이 인민들의 지원을 받을수가 있을지 알수가 없어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1 күн бұрын
물이 없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다. 정확한 비유네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중국이 가장 중시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2020년 들어 중국에서 제작한 6.25전쟁 애국주의 영화가 범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Devilman-t8l
@Devilman-t8l 21 күн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역사는 과거를 보며 현재를 어떻게 살것인가 판단하고 미래를 예측하게 되는데 한국전쟁때야 중국의 인민들에게 중국공산당이 인기가 있어서 공산당의 시책에 잘따르지만 요즘 각종 소식을 들어도 중국의 인민들이 중국공산당의 시책에 따를까 이런게 안보여요!올해가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서 변곡점에 다다른데 전쟁나면 중국에겐 절대 유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스뎅깡통
@스뎅깡통 21 күн бұрын
@@Devilman-t8l 그건 게릴라전을 표현할때 쓰이는 문구지 전면전을 묘사할때 쓰는 말은 아님 전면전에선 국민들이 원하던 원하지않던 전시체제로 들어가 최소한의 경제 활동을 위한 여력을 제외하고 전 부문에서 전시체제로 들어가는 것임 미국이 그때문에 생산능력에서 넘사인 장점을 발휘해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통해 세계 패권을 차지하게 된거
@Devilman-t8l
@Devilman-t8l 21 күн бұрын
@@스뎅깡통물이 없으면 물고기가 살수가 없다는 말이 게릴라전에만 해당이 될까요?이 말이 전면전에도 해당이 됩니다!독재정치나 민주정치나 민중들의 동의 및 협조를 받으려고 엄청나게 노력하는 이유를 안다면 물이 없으면 물고기는 살수가 없다는 말에 동의할 것입니다!
@kdwni03
@kdwni03 21 күн бұрын
중국이 한국에 전설을썻내요
@lilillj
@lilillj 20 күн бұрын
당시 대만 침략을 위해 잘 준비된 부대를 보냈죠 한국전에서 손실이 엄청나서 대만침공은 물건너감
@이선주-i3q9f
@이선주-i3q9f 3 күн бұрын
계란볶음밥으로 싸웠습니다!!
@jtk6911
@jtk6911 19 күн бұрын
모택동 "미국이 핵공격해서 2억이 죽어도 눈꿈적하지 않느다"
@RANMMANDO
@RANMMANDO 21 күн бұрын
만물상자님 중공군이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소련군 전술 흉내 냈을까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중국에서 유일하게 소련군의 전술을 구사할수 있는 사람은 린비아오(임표)임.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지휘권을 거부했고 펑더화이가 대신 지휘를 하게 됨. 만약에 임표가 소련군의 전술로 싸우게 된다면 아마 펑더화이만큼은 잘 싸우지 못했을거임. 소련군의 전술은 후방의 화력지원과 기갑부대를 운용한 기보병진격이 핵심인데 이는 중공군이 제일 부족한 부분임. 따라서 사람으로 밀어부쳐야 하는데 그럴려면 희생자는 더 늘어날수밖에 없음.
@RANMMANDO
@RANMMANDO 20 күн бұрын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아 그래요
@MHK-ue3jf
@MHK-ue3jf 19 күн бұрын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미군과 싸워서 이긴건 중공군 밖에 없는게 아닌가? 다른 나라는 아예 싸울 엄두도 못 내는데
@니도끼가금도끼냐
@니도끼가금도끼냐 18 күн бұрын
보급도 안되고 무기도 없고 제공권도 없는 상태에서 연합군 상대로 1:17로 싸웠으면 존나 잘 싸운거지 그걸 인해전술이라고 말하는건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18 күн бұрын
하나 더 추가한다면 북한의 지형 자체가 중공군 같은 경보병 전술을 쓰는 쪽에 절대 유리했습니다. 중공군이 미군을 후퇴시킨 것은 개마고원 일대였습니다. 이곳은 무장이 좋은 군대가 오히려 불리한 지역입니다.
@니도끼가금도끼냐
@니도끼가금도끼냐 18 күн бұрын
@ 무장이 좋은 군대가 불리한 전장은 인류역사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기는 많을수록 좋고 러우전에서 보셧다시피 싸워야 할 군인도 많을수록 좋습니다 무장이 좋은게 문제라면 필수품만 빼고 나머진 후방으로 보내면 됩니다 결과적으론 좋은 무장만 믿고 적을 우습게 본 지휘관의 부족함과 엄동설한에도 눈만 먹으며 며칠씩 매복하고 버티는 정신력이 없기 때문에 진겁니다 중국이 경보병전술을 쓴건 그 전술이 그때 중국군 형편으로는 최선이었기 때문에 쓴 전술이지 무기가 널널하면 다른 전술을 썻지 결코 그렇게 많은 사람을 희생시키진 않았을것입니다 6.25때 겪은 화력부족 후유증으로 중국은 지금도 남들은 상상할수 없는 양의 무기들을 비축중입니다 저는 중국인이고 이게 대부분 중국인들의 생각입니다 만물상자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단순 교류일뿐 악의는 없습니다 😊
@leehyangje
@leehyangje 21 күн бұрын
한국전쟁 초기 == 전라도 먹고 마산까지 치고 들어왔던 방호산 장군도 아마 중국공산당원??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0 күн бұрын
북한군 최정예부대 6사단 그리고 그 사단장 방호산. 이들은 한인출신이지만 중공군 부대가 그대로 북한으로 들어와 이름만 6사단으로 바꾼 부대였습니다. kzbin.info/www/bejne/b562e3WBgZ2tj5o 북한군 최정예 부대, 방호산의 6사단
@leehyangje
@leehyangje 20 күн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넵 ㅎ
@레이오트
@레이오트 21 күн бұрын
미군이 중공군을 과소평가하게 한 원인에는 중일전쟁 당시 중화민국에 파견되었던 조지프 스틸웰 중장의 지극히 편협하고 이기적이기 짝이 없는 혀놀림 & 펜놀림에 제대로 놀아난 것도 크지요 ( ܸ ⩌ _ ⩌ ܸ )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그때 미군이 중공군을 과소평가 하지 않았다면 아마 중공군의 개입도 없었을 것이고 또 중공군의 개입이 있었기에 베트남전쟁때 미국은 중국이 그어준 레드라인을 넘지 않았죠.
@Yu-cf5gr
@Yu-cf5gr 21 күн бұрын
에너미엣더게이트 도 사실이 아니데. 그걸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었네.
@앙-o1s
@앙-o1s 20 күн бұрын
그건 사실이다 정확하게 죄수부대 이야기임
@glee8072
@glee8072 7 күн бұрын
한국에는 중국돈 처먹고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Freedom is not free'란 말도 있지만 다들 거저 먹겠다는 마음 뿐이죠. 미국에 안보를 맡기고 중국에선 돈을 벌어먹겠다는 무임승차론!!!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중국의 위성국가 내지 속국으로 전락할지, 미국과 함께 서방 선진국의 일원이 되어 번영을 이어갈지 선택해야할 때입니다.
@소풍-m2u
@소풍-m2u 21 күн бұрын
대만 진짜 노리려나ㄷㄷ
@saga8648
@saga8648 21 күн бұрын
ㄴㄴㄴ 남한이 유력한듯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saga8648 계륵같은 남한땅을 먹어서 뭐하게?
@김용재-s4w
@김용재-s4w 21 күн бұрын
부디 일방적인 역사관을가지고 컨텐츠를 구성하진 않으시리라 믿겠습니나. 중국은 만년의 적이고 그것을 넘어서려면 그들을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1 күн бұрын
이 컨텐츠에 나온 내용은 일방의 역사관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입니다. 휴전선에 지구 한 바퀴 반의 갱도를 건설한 것은 중공군의 아이디어였습니다. 갱도 건설 후 중공군의 희생이 급속하게 줄어들자 마오쩌둥이 이것은 인민의 힘이라며 흡족해 한 것도 역사적 사실입니다. 최근 중국에서 6.25전쟁 관련 애국 컨텐츠가 엄청나게 제작되는 이유까지 이 컨텐츠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 컨텐츠는 중국의 생각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김용재-s4w
@김용재-s4w 21 күн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감사합니다. 즐겨보고있습니다.
@leehyangje
@leehyangje 21 күн бұрын
☀과학+기술 개~사기? : 회로 기반 상용 양자 컴퓨터 = 【양자칩(어른주먹크기)】은 미국과 중국만이 인류대표선수로 겨우 연구개발하여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대단들 하면서 VS 울한국은 【양자칩(어른주먹크기)】을 작동하도록 만들어주는 【양자칩용 냉각장치(양자컴의 멋지구리한 샹들리에)】도 개발 못한다니? 참..
@leehyangje
@leehyangje 21 күн бұрын
●저기 왜 다들 한국주 미국연방 가자는 소리를 우파도 좌파도 안해요? 다들 뒷구멍으로 미국시민권에 한목숨 받치잖아요? 저는 진심찬성. ☃‘24년12월 한국주(+괌,사이판)! 미국연방 = 우리소원.
@호롱방
@호롱방 21 күн бұрын
웃기고있네 중공군은 당시 항일대도 칼들고도 싸웠고 드럼통 개조한 화약 돌넣은박격포 사용한거 각종 각종 유엔군 장교 수기나기록에 나와있는데 왜곡하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국공내전에서 이기게 되면서 중공군은 대량의 일본군무기와 미국무기들을 노획하게 되죠. 국민당군대가 사단단위로 투항하면서 대량의 국민당의 제식무기를 무장할수 있었습니다. 님이 말한건 딱 국공내전초기까지 가능했던 얘기고 1949년도부터는 전부 풀무장한 중공군들이였죠.
@호롱방
@호롱방 20 күн бұрын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무슨국공내전초기냐유엔 여러 자료기록 장교단 수기 다 나와있는데 중국이 비뢰포라고 드럼통 박격포도 유명한거고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20 күн бұрын
@ 그니까 그게 내전초기에 쓰던거라고. 동북전역이 끝나고 이미 4야전군은 1개사단의 야포부대가 있었음. 사단 하나가 야전포로 무장한 부대였음. 그리고 드럼통포는 중공군이 무기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고 박격포대신 사용한거임. 진지전 특성상 일반적인 곡사포나 평사포로는 전호에 있는 사람을 살상하기 힘들었고 박격포자체가 거의 없던 중국의 특성상 유일하게 박격포처럼 쓸수 있는게 드럼통포였음. 일단 구경이 커서 폭약을 엄청 넣고 날릴수 있고 그 폭약만으로도 충분히 살상을 낼수가 있었음. 단점은 사거리가 짧고 명중율이 형편없다는건데 이 부분응 대량의 드럼통으로 융단폭격으로 해결함. 님이 말한 드럼통포는 무기가 없어서가 아니고 특수한 상황에서 임시방편으로 급조한 무기임.
@드림온-l3b
@드림온-l3b 21 күн бұрын
지금 대한민국이 조만간 중국처럼 될겁니다..
@요하임마르세이유
@요하임마르세이유 20 күн бұрын
난 제2차대전사 매니아인데.. 소련군이 총 없다기 보다는 무기가 부족했다는게 더 설득력 있을듯 하네.. ㅋㅋ 러시아는 총 따로 탄약따로 지급하고 제파전술(즉 인해전술)로 돌파하는 전술을 늘 구사했는데.. 죽은 파트나 무기를 집어서 돌격했다는거~ㅋㅋ 인해전술의 원조는 소련군이였다는거~ ㅋㅋ 인해전술은 아니고 제파전술.. 파도가 제방을 부수듯 반복적으로 돌파를 해서 진지를 무너뜨린다는 전술인데.. 그 덕으로 독일군 1명 사상에 소련군 5명 꼴로 사상자를 냈었다~ㅋㅋ
@ChunWang-vb7yu
@ChunWang-vb7yu 5 күн бұрын
南朝鲜白虎团的旗子还在北京军事博物馆中展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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