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화끈하게 경기부양 못하는 이유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강준영 교수)

[말레이시아 이민/투자 무료설명회]
1. 행사 날짜 : 2024년 10월 19일~20일 (2일간)
2. 행사 시간 : 오전 10:30 ~ 오후 12:30 / 오후 02:00 ~ 오후 04:00 중 택 1
3. 행사 장소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Conference Room(남) 328호
4. 주최 : (주)유원인터내셔널코리아 (u1int.com/)
5. 내용 : 2024년 말레이시아의 NEW MM2H 이민정책 변경에 따른 비자취득 및 부동산투자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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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standing.

[@econreviewsorg7673]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든가? 미국도 금융위기 이후 10년 넘게 디스인플레이션에 시달렸습니다. 엄청난 세 차례의 양적 완화를 했지만, 주식시장은 반등하고 부동산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오르지 않아 미국도 디스인플레이션의 위협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미국 정부와 연준은 총 10조 달러에 가까운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습니다. 양적 완화를 통해 4조 달러, 팬데믹 대응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공한 유동성이 5조 달러, 그리고 중소기업 지원금으로 몇천억 달러가 추가 공급되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 총 10조 달러의 유동성이 짧은 시간에 시장에 풀렸습니다. 이후에도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이나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정을 지출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은 오히려 디스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나 인플레이션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연준은 거의 3년 가까이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이제야 겨우 인플레이션이 잡혀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처럼 디스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에 들어가면, 과감한 재정정책 없이는 금융정책만으로는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본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랜 기간 여러 정책을 시행했으나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결국 팬데믹 기간 동안 과감한 재정정책과 통화 가치 하락으로 인한 외부 요인으로 원치 않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중국 공산당도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위해 금융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러한 정책만으로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과감한 재정정책과 중국 국민들이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유동성 공급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중국 정부가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은 미국과의 패권 경쟁 때문에 주로 투자에 집중되고 있으며, 중국 국민들이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중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이기 때문이며, 정치 권력이 국민들이 뽑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들의 복지보다는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미국과의 패권 경쟁이 더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이들의 사고방식은 국가를 운영하는 것이지, 국민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지 않습니다.

[@July-b6j]

언더스탠팅 매일 출석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haizikim6809]

정말 잘 정리 해주셨네요

[@chan051112]

전쟁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죠... 경제적 부양이 뜻대로 안되면 도박을 걸까 두렵습니다

[@jhy1214]

도박이 반도체섬 먹는거죠?

[@Panorama-memory]

중진국 함정을 못벗어나는 이유가 임금을 많이 올려줘야 되거든요. 기술적 우위로 비싼 제조물을 팔아야 임금을 올려줘도 남는게 있죠. 중국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나라들은 그런 경쟁력을 갖기 전에 스스로 고꾸라집니다.

[@O._.O._.O]

누군가는 망하겠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성공하는 길 미국도 경제 위기마다 새로운 슈퍼스타 기업이 등장

[@김윤철-b2u]

죽은. 리커창총리가. 정확히.인식 헸었다.

[@Eden-h5o]

그냥 단순하게 지방 부채 해결 자금과 기업 자금 주식시장에서 조달하려는 거 아님? 폭등한 1주 동안 중국 기관과 해외 기관은 다 먹고 정리 했다던데. 개인은 다 물리고. 털고 올리고 털고 올리고~ ㅋ 작전 세력 짓을 하고 있으니~ 자신 있는 분 들은 코인 만큼 짜릿할 것 같아요.

[@Turtlewarrior]

성장률 5%면 일본의 다섯배가 넘는데!! 왜 불경기??

[@소수-w1k]

지금 시진핑을 보면 벽화 그릴때까지 내려올 생각이 없는거 같은데요 이직도 후계자 말도없고 최하 5연임은 할거같네요

[@df5123]

중국에서도 10•26사건같은 일이 일어날지도. 중국에도 김재규같은 분이 있을지도

[@sumergod]

gdp 2위인 중국이 1%성장만해도 단순 계산으로 우리나라보다 월등한데 5%대면 엄청난거고 이 정도면 성장속도가 전세계 1등급인데 망했다는 둥 하는 경제전문가들의 말이 실감이 안난다. 부동산등 부정적인 쪽 한 쪽만 보지말고 인공지능 우주산업 로봇기술등등 중국이 어마무시하게 잘 나가고 있는 미래산업등도 함께 고려해서 중국경제를 평가해야 할텐데..

[@syjeong4627]

황제의 권위를 범허는 의견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사회는 결과가 실패임... 특히 무식하고 고집센 황제일 경우 더 그렇게됨

[@李明리명]

정확히 지적하셨어요.

[@lalalaal9934]

그게 좌파의 특징임. 구성원에 대한 통제를 통해 분배 나아가 사회의 안정을 꽤하는 이념 한국도 국가 중심의 경제정책과 분배가 이뤄졌음 그게 박정희 정권 미국이랑 친해서 우파 정권인 줄 아는 게 한국 수준 참고로 독일 나치도 좌파. 나치의 뜻이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 당임 독일 국민에 대한 분배, 자신들의 우수성, 국가 중심의 경제정책과 구성원에 대한 강제 및 통제를 통해 사회 안정을 이루려 했었음 좌파는 분배를 강조하기 때문에 이걸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함 즉, 국가 권력이 비대해질 수밖에 없음 그래서 좌파 중심의 국가에서 유독 독재가 많이 나오는 것임

[@lalalaal9934]

중국은 시장에 의해 움직이는 곳이 아니라 당의 요구에 따라 움직이는 곳 과거 중국의 경제 정책이나 금융 정책의 핵심은 외국 자본 가지고 놀기 아니었음? 한국 자본도 거기 들어갔다가 지대로 물려서 놀아났었고 이번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제 규모를 함구했던 것도 기대감으로 증시 부양시키고 거기에 들어온 외국 자본 털어먹으려고 ㄱㅈㄹ 한 걸로 추측 근데 이미 2번 속았음 충분. 지금 서구권 자본은 완전 외면하고 있는 상황

[@jiseo6298]

3천개 신도시에 입주할 돈이 있는 중국 인민이 얼마나 있냐죠.

[@사랑인가]

그보다 문제는 또 외국인 돈 끌어다가 주식 넘길려고 수쓰는 것이죠. 중국펀드 지금까지 마이너스 난거 교훈은 없는지. 기회는 찬스다 무지성 중국펀드 팔기에 바빠서.

[@joungshimpark1627]

역시 강준영교수님 😊 비단 한중대만 관계 뿐만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에서도 적용할만한 큰 지혜를 얻었습니다.

[@bbokdoong]

이번에 중국 주식 들어갔다가 물린 사람들이 많아서 내수시장이 더 침체될거 같은데.

[@청연-o8z]

최근에 출연한 지역전문가 중에선 인사이트가 좀..

[@zooval1]

죽은 리커창이 정답이였나?

[@KimCholmin]

중국이 이제 GDP 2위인데 뭘 더 화끈하게 경기부양을 하나요.. 성장 다 끝났는데..

[@jeehoonpark1479]

참 어렵게 돌려 말하느라 고생하시네.....

[@알감독]

요점이머꼬 장황하다 분석예측은 심플하게

[@뚜루뚜루-m6e]

중국 에게 배워야겠네요. 부동산에 돈이 몰리면 나라가 병들어 버린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보라. 과학기술 투자가 살아남는 비결이다.

[@hwanheelee9070]

교수님 차이나는 안 가시죠??

[@gogo-rk1je]

그래서 결론이 뭐냐?

[@김운선-e1g]

좋은 직업,하루에얼마버세요?

[@munzajomba]

백만언 번다 왜..!

[@arnoldkim6994]

10만원

[@원도삼일공]

20분짜리를 오래도 한다.

[@푸소-k7x]

10.12일 발표한 기관은 발개위 아니고 재정부입니다… 시작부터 팩트를 틀려버리니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9:44

[@이경원-m9r]

이게 남의 일입니까`중국은 대만은 먹은 후에 동북공정으로 군불을 계속 떼고 정은이가 쓰러지면 바로 원산앞바다 마양도에 군사기지를 만들어 동해을 먹을 것입니다 홍대선 (한국인의 정체성)참고 ~

[@danwlfn]

미국과 중국은 물 밑에서 끊임 없이 소통하고 협의하는중입니다. 그래도 두려운게 있겠죠. 미국도 두려운것이 있듯이...

[@TedRyo]

미국 국민의 76%가 현재 중국에 부정적입니다, 여론에 따라 차기 미대통령이 누가 되든 반중국 기조는 더 심해집니다. 또한 물 밑에서 소통은 불가능 합니다, 대중에게 알려지는 순간 해당 정치인은 정치 생명이 끝나는 거기에 그런 위험부담을 할 정치인이 미국에 어디있을지요. 대세를 따라 반중국 움직임이 더 과격해 지는게 미정치인들 재선에 도움이 될거라 판단할 겁니다.

[@qwqwqwqwqw458]

중국의 자본주의는 완전히 붕괴 된건데 왜 그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하지 않는지 모르겠음. 부동산이 무너졌다라는게 단순히 중국 국민이 빛 1~2억 나눠 가졌다는 의미가 결코 아닌데 너무 과소 평가하는 거 아님? 부동산은 자본주의 근간이자 가족의 근간이며 지금 중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이 가리키는 것은 자본주의의 후퇴로서 봐야 되는 것. 집을 짓고 은행에 융자를 받아 사고 일을 해서 갚고 이 과정은 한 가정이 일가를 이루어 가는 과정이며 경제적으론 자본의 순환을 의미하고 자본의 축적을 의미하고 자본의 발생을 의미하는데 중국 인민은 부동산의 가치를 더 이상 믿지 못하게 됐으므로 빚 지길 두려워하고 집의 가치를 확신할 수 없으니 가정을 꾸리지도 못하는 것. 또한 왜? 연구중심이라 떠드는가? 이 잃어버린 신뢰를 단기간에 돈으로써 회복할 수 없으니 또 다른 내수 활성화 정책중 하나인 연구비를 뿌리겠다는 건데, 지진 한번 나면 무너질 집을 수천채 지어 놓고는 연구비 집행이 제대로 이루어질 건 확신 하는건가? 어차피 내수 진작의 방법으로 최선책 중 하나겠지만 하나의 돌로 세마리 세를 잡아도 모자랄 판국에 결국 하나의 돌로 한마리 세를 잡겠다고 하는 격. 지금의 난맥상은 결국 항상 언제나 문제가 되는 반성할 줄 모르는 중국의 고질적인 병폐가 드러나는 것 뿐임.

[@이누마-y1o]

중국보다 더 심한 우리나라는?

[@qwqwqwqwqw458]

@@이누마-y1o 위기가 기회를 만들길 기원해야겠지요. 현재에 와서 97년 금모으기를 미개한 문화로 보지만 결국 망했음을 인정하고 서로 도울 때에 사람들은 비참해지지 않고, 보였으나 가지 않던 길을 가게 되있으니까. 작금의 위기가 분명 그런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길 기대하는 수 밖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제가 중국에 대해 비관적인 것은 그런 부분입니다. 저는 제 부모님이나 제 조부모님이 남에게 무릎 끊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어서기 위한 노력을 긍정하고 과거를 인정하고 실수를 인정하고 서로 격려할때 사람은 일어설 수 있는 것인데 중국은 2008년 이후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지요.

[@cry_st.4604]

​@@이누마-y1o 박찬호를 건드리지마

[@푸들-x6u]

에휴 중국전문가 납셨네~세계에서 가장똑똑한 집단이 중국공산당엘리트집단이다~전략도있고 전술에도 능하고 장기적인목표와 안목도 가진유능한집단이다~

[@JL-gb8ul]

중국은 사회주의지 무슨 자본주의?

[@신승-c8e]

중국이 화끈하게 경기부양 안하는 이유…한끗차이 정정

[@chulhunkim3004]

부동산과 민생이 뭔상관이라고 꼭 그런쪽으로 몰아가는지.... 건설업체에서 돈 받는 인간들이 많은듯. 결국 직업이 늘어야 경기가 사는거지. 부동산은 소수 있는 자들의 부를 올려주는 건디

[@ssems09]

부동산이랑 경기가 직결되어서 그런겁니다. 중국보면 아시잖아요. 중국 경기 과열 - 부동산 과열 -> 부동산 거품 선제적으로 꺼뜨리면서, 디플레까지 나타나는 격한 경기 침체 -> 현재의 40조 규모 부양책

[@user-lz7nl2sh9t]

일본 잃어버린 30년도, 리만 사태도, 부동산 거품 붕괴 억제 실패가 원인이었음. 선제적인 버블 억제가 제일 중요하지만 연착륙이 중요한 건 사실..

[@kyungim3186]

이런 뻔한 얘기는 올리지 마세요. 시간 아까와요.

[@redboxxopgod]

돈이 곧 정치적 영향력인데 비즈니스는 하자 이러네 ㅋㅋ 미국 제재가 안 보이나 저 오른쪽 사람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초도 모르는 티가 왜 이리 나냐

[@toddhoward57]

재매이햄 당선 확정이니까 걱정마이소

[@sw22tacorn76]

엥

[@우종김-f7x]

쭝국 햄 인가요?

[@munzajomba]

빵에 갓는데?! ㅋㅋㅋㅋ

[@LD-fr2wz]

1빠

[@김성빈-u1s]

이분은 전형적인 반중인사 같네 ! 중국대학에 연수도 하고 5년이상 중국에 있어야 중국을 알아요 ! ㅎㅎ

[@우주최강남朝鮮]

아분 다른 영상 좀 봤는데 반중인사 맞습니다.

[@TV-nn4ym]

참새가 밥새 마음을 안다고요?

[@qqqccc-dm9hq]

그저 지어내는 분, 중국에 가본적도 없는 듯

[@대순박-m3z]

생각해 봅시다 주변에 세사는 사람이 많은 지 자가가 많은 지? B1r

[@xuying4261]

이분처럼 중국 모르는 사람은 초대하지 마셈요.맹인 코끼리 만져보고 평하는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Anthony-zc7mr]

중국인 어서오고 너네 나라가서 댓글 달아라. 1989. Again. 天安門

[@이누마-y1o]

우리나라 대통령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도 분석 좀 해주세요.

[@KYS3473]

명태균~

[@ORIGINAL1962]

술 못 처먹을까봐..

[@MHK-ue3jf]

건희

[@jasonpark9400]

패널이 한국의 시각으로 중국의 부동산을 보니… 부동산 부동산 타령이지

[@FreddyKim00]

아무리 교수님이라고는 하지만 자기가 연구했다거나 가르치고 있는 분야가 아니면 전문가 코스프레이는 하지맙시다... 보기 좀 그렀네요.

[@하프돔-g4m]

이프로가 같이 있었으면ㅜㅜ....아쉽...

[@loveasskim]

중국, 중국인, 이라 하지마라. 지나, 지나인, 일 뿐이다.

[@오세자-g2i]

강씨는 항상 중공편을드는 사람입니다 중공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