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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우리에게 6백30억 달러에 이르는 무역 흑자를 안겨준 중국은
지난해에 12억 달러로 무역흑자 규모가 급감하더니
올해는 역대 최대 속도로 적자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출은 급감한 반면, 수입은 꾸준히 늘면서
올 상반기 대중 무역수지는 약 8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역대 최대폭으로
지난 해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중간의 무역수지가 역전되고 우리나라의 경제상황 역시 좋지 않자
요즘 중국의 플랫폼에서는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우리를 걱정해주는 참 고마운 분들의 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오지랖 넓은 한 젊은 인플루언서는
경제는 물론, 물가, 저출산 까지 폭넓게 걱정해주며
해결책까지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한적한 공원에서 더위를 피해 쉬고 계신
한 어르신이 정확한 답을 주셨는데요.
#한중비교 #한국걱정 #중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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