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거취에 대한 저의 입장입니다. part.1 ] 오늘은 드릴 말씀이 있어서 카메라를 켜게 되었습니다. 지금 드리는 말씀은 만우절 농담도 아니고 그리고 여러분들께 그냥 유머와 위트를 섞은 말씀이 아닌 저의 진짜 이야기 입니다. 십 몇년을 진행해왔던 인터넷 강의 계약이 올해로 끝이 납니다. 저는 2019년 이투스에 계약을 진행하면서 강의 입성하게 되었고 그 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카이에듀에서 강의를 진행해서 지금까지 거의 18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강사로서 삶을 살아왔는데요. 올해로 제 이투스 인터넷 강의 계약이 종료됩니다. 강의 종료에 앞서서 여러분들께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제가 이 영상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열게 된 이유도 여러분들에게 제 모든 거취 그리고 미래를 공유드리고 싶어서 였는데요 이 유튜브 영상의 취지도 그런 취지입니다 자 이제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강의를 해왔는지 또 어떻게 강사로 데뷔할 수 있었는지 또 어떻게 재계약을 하고 어떻게 이적을 하게 되었는지 같은 내용들이 저에게 주마등처럼 흘러가는데요 이 모든 과정을 한번 회고하고 정리해보고 다음 거취에 대해서도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강사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냐면요 여러분! 20년이라는 시간은 여러분에게는 어떤 정도의 시간이세요? 수험생들에게는 이제 스무 살이 되는 학생들에게 살아온 인생 전체일 수도 있고요 여러분의 부모님 세대에게는 여러분들을 낳고 길러왔던 기간일 수도 있겠죠 저에게 20년은 그렇게 학생을 가르쳐 온 기간입니다 제가 2000년대 초반 대학을 들어가서 첫 교사가 됐던 해가 2006년이었습니다 2006년 처음 세화여고라고 하는 학교에 출근했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세화고를 지나 세화여고 세화여중을 향해 걸어가는 긴 길이 있었고요 그 길을 걸어가는 동안 세화여고의 새로운 선생님이라 해서 세화고 남학생들도 몇 명이 아 새로운 선생님~ 하고 쳐다봤던 기억도 납니다 그때는 세화여고의 예쁜 학생이 지나다니면 세화고 남학생들이 등교길에 이렇게 종이를 보내기도 했던 그런 장면도 정말 풋풋하고 아름답다고 제가 생각했던 기억도 나네요 그렇게 학교 교사 생활하면서 아침에 교복 지도도 하고 타이를 안 하고 오거나 이름표를 안하고온 학생들 찾아내기도 하면서 그렇게 학생부교사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가 가르치는데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학생들이 선생님이 국영수도 가르쳐 주시면 안돼요 선생님 이런 필기는 어떤 교재를 보고 적으신 거예요 제가 가지고 있는 어떤 교재에도 선생님 필기랑 똑같은 게 없던데 선생님 설마 직접 필기를 만드신 거예요? 이렇게 최상위권 학생이 저렇게 물어보기도 하더라고요 당연히 수업 준비는 내가 해야지라고 했었는데 그때 초임 교사로서 매우 뿌듯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조금 더 많이 공부해서 학생들에게 더 잘 가르쳐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첫 교사일때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 교사일 때는 준비가 많이 돼 있지 못했었어요 왜냐면 저는 사범대를 들어갔지만 처음부터 교사가 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사법고시를 3년을 준비했었거든요 머릿속에 강력계 검사가 되어서 정말 우리 사회 정의를 구현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사법고시를 공부하고 그중에서도 형법 수업을 진짜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도 납니다 형법 점수는 정말 높았었던 기억도 나고요 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사법고시에 떨어지고 나서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 내가 사범대를 왔고 사법 고시는 3년간 안 됐으니 고시를 접고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교사가 되었는데 그동안 사법고시 공부하느라 윤리 사회 철학을 많이 공부하지 못한 채 사회 문화와 윤리를 가르친다는 것이 좀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대학원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대학원을 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서울대 대학원을 바로 들어갈지 아니면 유학을 가서 공부를 좀 더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교사생활을 하면서 서울대 대학원에 시험을 보고 서울대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공부를 더 넓은 곳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뉴욕으로 유학준비를 위해 그때 모아놨던 모든 돈을 다 모아서 떠나게 됩니다 처음 뉴욕에 가서는 좀 힘들었어요 왜냐면 제가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제가 어드미션 받고 간 게 아니라 진짜 막연히 유학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만 간거였기 때문에 말그대로 뉴욕대 도서관에서부터 컬럼비아 대학교 도서관 까지를 왔다갔다하면서 그렇게 공부를 진행했었거든요 누군가 제가 지나가는데 ‘‘Fxxxing Yellow bxxxx’라는 표현으로 욕을 하기도 했었어요 아마 동양 사람에 대한 비하인 것 같았어요 그때만 해도 뉴욕의 인종차별이 더 심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아 유학은 나에게 맞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뉴욕에서 그리 오래 있지 않고 바로 돌아왔어요 그래서 그때 뉴욕에 가기 위해 또 대학원에서 공부를 더하기 위해 교사를 그만 뒀었는데 막상 유학이라고 하는 선택지를 포기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대학원을 다닐려다 보니 다시 학비와 생계 문제에 부딪치게 되더라고요 대학원 학비와 유학자금을 벌기 위해서 살짝 준비했었던 논술학원 강사를 주말에 시작했습니다 논술학원 강사를 하면서 처음에 논술 가르쳐본 경험이 없으니까 그 원장님의 딸이 포함된 두 명짜리 초등학교 논술반에 들어가게 됐어요 와 초등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세화여고에서 교사일 때는 고3들을 또는 고2들을 가르쳤는데 막상 초등학생이 눈앞에 앉아있으니 어떻게 플라톤 철학을 가르쳐야 되는지 이게 가르치는 게 맞는지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냥 편안하게 아이들에게 얘기했습니다 우리가 오늘 투명인간 반지를 가지게 됐다고 생각해보고 뭘 하고 싶은지 얘기해볼까? 플라톤의 기게스의 반지 라는 플라톤의 대화편에 나오는 논술소재 였거든요 그렇게 아이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하고 한 2, 3주 정도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눈에 띄게 아이들이 밝아지고 저를 좋아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반에 있던 아이가 원장님의 딸이었는데 학생들에게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아서 실어증 그러니깐 말을 잘 안하는 그런 실어증에 걸린 아이였는데 저와 수업하면서 대화의 물꼬가 트이고 실어증을 고치고 반장선거까지 도전하게 됐다는 얘기를 듣게 됐어요 아 누군가 가르치는 것이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고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그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그 원장님이 자기 딸이 반장까지 됐으니 얼마나 고마웠던지 초등학생 두 명짜리 논술 반의 선생을 일약 한 번에 서울대 논술특강반으로 올리게 돼요 초고속 승진이자 학원계의 낙하산 이었죠 그렇게 서울대 논술반을 지도하게 되었는데 그때 뭘 가르쳐야 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대학원 입시 준비할 때 예상 문제 뽑아서 예상 답안 썼던 것 그리고 그때 서울대 논술이 있을 때니까 그때 서울대 논술 예시 답안을 제가 직접 하나하나 제 힘으로 써가지고 아이들에게 나눠주면서 예상문제를 뽑아줬죠 몇 가지 예상문제를 뽑아줬는데 그동안 나왔던 문제가 아닌 새로운 문제를 뽑아줬는데 그 예상 문제중에 그 해에 서울대 논술에 나오게 돼요 그래서 저는 그때 당시 낙성대역 이라고 하는 조그만 서울대 후문에 있는 작은 논술학원에서 가르치던 강사였는데 대치동으로 바로 입성을 하게 됩니다. [다음에 이어서]
@leejiyoung_official9 күн бұрын
[ 향후 거취에 대한 저의 입장입니다. part.2 ] 대치동에서 강의를 시작했는데 처음에 논술강사로 시작했어요 왜냐면 제가 대학 다니기 대학에 입학하기 전 제가 고등학교 때 서울대학교 논술대회에 서울대학교 국어경시대회 라고 불리는 그 대회에서 금상도 탔었던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논술강사로 대치동에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죠 그런데 그 원장님이 이렇게 강의를 잘하는데 전공은 뭘 했어요? 이렇게 물어봐서 저는 윤리교육을 전공했습니다라고 얘기했더니 갑자기 윤리를 가르쳐보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논술강의로는 몇 백 명씩 가르쳤는데 갑자기 윤리라는 과목으로 강의를 하다보니 다시 다섯명이 오더라고요 다섯 명의 아이들에게 윤리를 가르치면서 공부는 하기 싫고 1타강사에 수백명이 있는 강의에는 가기 싫고 그냥 소수 정예반에서 케어를 받고 싶은 공부를 별로 안 좋아 하는 학생들이 저에게 왔는데 하루 수업을 듣고 감동해서 엄마에게 얘기한 거예요 말도 안되게 잘 가르친다고 근데 그 엄마가 대치동의 ‘돼지엄마’였던 거죠 그래서 갑자기 그 다음주 수업에 수십 명의 친구들이 함께 오게 되고 그러면서 제가 일약 대치동에서 윤리강사로 또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때 당시 제가 대치동의 강의 하던 학원이 신양재학원이라는 학원이었는데요 그 학원에 제가 강사로 데뷔하기 직전에 스카이에듀의 대표 강사이자 대표이사였던 선생님이 강의를 하고 계셨어요 그 원장님께서 이 강사를 인강강사로 데뷔시켜 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을 주셨고 그렇게 저는 인강 강사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때 당시에 EBS에서 인강 강사출신의 학원 강사출신의 EBS강사를 특별채용하게 됐는데 그때 제가 그 리스트에 같이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학원 강사로 시작을 하고 또 인강강사 데뷔를 또 스카이에듀와 EBS에서 하게 되었는데요 EBS에서 탑강사 선생님들께서 그러니까 학원계의 1타 강사선생님께서 EBS 수능특강을 맡으시면서 고3 수능특강을 22강에 간결하게 진행을 하신 거예요 그때 저는 짬이 좀 안되서 고3 강의가 아닌 고2 ‘탐스런 강의’를 맡게 됐는데 그 고2 탐스런이 40강 짜리 강의였어요 그런데 22강의 과목을 다 정리하기가 사실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40강의 자세한 강의를 고2 대상 강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해 고3 수험생들이 다 제 강의를 듣게 되면서 그때 제가 고2 강의로 고3 수능특강 보다 더 높은 조회수를 일으키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고3 강의를 바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때 국영수 수능특강 보다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사회탐구 강의를 진행하면서 그때 제가 인지도를 쌓아나갔고 그때 제가 온라인 강의도 생활과윤리라는 과목의 탄생과 함께 2014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스카이에듀에서 데뷔하고 스카이에듀에서 재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강사들이 강의 재계약은 보통 3년, 4년, 5년 7년, 10년 까지도 계약 기간이 다양했어요 저는 첫 해에 5년 동안 스카이에듀와 강의를 계약해서 2008년부터 진행을 했고 또 다시 5년 동안 강의를 재계약을 해서 스카이에듀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 때쯤 스카이에듀가 공무원 사이트인 공단기 운영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렇게 매각 절차를 거치게 돼요 스카이에듀가 매각되는 과정에서 저는 대표 이사진과 경영진이 교체되면 제 강의가 전속계약이 종료되는 것이라고 이렇게 강의 계약서 썼었는데 그때 어른들이 참 못되게도 물론 그때도 저도 어른이었지만 형식적으로 대표이사직을 유지한 채 제 강의 조건을 악용하여서 회사를 매각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즉 정상적으로 대주주가 바뀌고 회사가 매각되면 제가 FA로 풀려야 되는 거였는데 그때 형식적으로 경영진 이름만을 남겨 놓은 채 회사를 매각하게 되죠 제가 누굽니까? 서울대에서 법학을 부전공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게 법적인 하자가 있다는 걸 밝혀내고 FA로 풀렸는데 그때 공단기를 운영하면서 ST라고 하는 회사를 창업했던 창업주가 찾아옵니다 다시 이 회사에 남아 주시면 계약금과 함께 최고의 조건을 드리겠다 그동안 인강강사의 그 예우와는 다른 파격적인 대우로 선생님을 모시고 프리패스의 시대를 열고 싶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프리패스라고 하는 것은 그때 당시에는 거의 도입이 본격적으로 되기 전 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과목들이 개별 강의를 팔고 있거나 이를테면 출제자의 눈 개념완성 강좌만 따로 팔고 있거나 아니면 한 강사의 1년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그런 강사패스가 수학은 60만원 짜리가 팔리고 있을 때거든요 제 강의도 이지영이라는 강사의 강사패스가 거의 30만원이 넘는 그런 강의로 팔리고 있을 그럴 때 전과목을 29만원에 그것도 대학을 붙으면 환급을 해주는 프리패스를 팔겠다고 저와 함께 하자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때 스카이에듀라는 회사의 업계 순위는 7위였습니다 정말 매출이 얼마 나지 않는 회사에서 파격적인 걸 시도해 보는 거였는데 그때 스카이에듀의 매출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저의 입장에선 저의 이름으로 팔 수 있는 강의를 회사 전체의 프리패스로 팔아서 나머지 선생님들과 매출을 나눠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에 결단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제가 고등학교 때 공부할 때가 떠올랐어요 저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 옥동리에서 정말 아궁이에 불 때는 집에서 정말 천 원짜리 하나를 쓰면서도 전전긍긍하면서 쓰면서 공부했던 학생이라 정말 문제집 하나 사는 것 강의하나 사는 것 제가 고3이었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 물론 그때 어릴 때 제가 가난하게 공부했던 것에 대한 그런 마음 때문에 그때 제 매출의 감소를 다 감수하고서 EBS에 생활과윤리 모든 커리를 진행하고 있긴 했지만 생활과윤리 이외에 사회문화와 윤리와사상 까지 전체 프리패스로 지금 팔고 있는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 하자는 제안이 저에게는 좀 어려운 제안이었습니다 모든 강사의 강의를 단돈 29만원에 대학을 붙으면 환급해주는 조건으로 팔자는 조건은 그 회사의 게이트강사 즉 매출을 발생시키는 탑강사의 OK가 떨어지기 전에는 판매할 수 없는 상품이었고 그것 때문에 타사에서는 판매할 생각도 하지 않는 그런 상품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제 매출이 감소되어도 좋으니 한 번 해봅시다 회사에 좋은 선생님들 많은데 그 선생님들 강의를 많은 학생들이 다 경험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는 생각으로 제가 그때 더 잘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뜻으로 시작을 하게 됐어요 그때부터 스카이에듀 매출은 승승장구하기 시작했고 스카이에듀의 매출이 거의 100억 대에서 1000억 대에 육박할 때까지 온라인 강의 매출이 이렇게 급상승을 하게 됩니다 그거에 다른 회사들도 움직임이 시작했어요 다른 회사들도 개별 강의만 팔거나 개별 강사의 1년치 강의만 팔다가 그렇게 저렴한 모든 과목 프리패스의 환급 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한 거죠 물론 다른 대형 회사들이 프리패스 시장에 똑같이 뛰어들고 나서 다시 스카이에듀는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스카이에듀의 매출 감소도 있었습니다 . [다음에 이어서]
@leejiyoung_official9 күн бұрын
[향후 거취에 대한 저의 입장입니다. part.3 ] 스카이에듀에 이지영 선생님은 있는데 다른 과목은 누구를 들어야 돼라고 하는 질문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이지영 선생님 때문에 그 회사를 듣는다는 글들도 나오기 시작했죠 그때 다시 재계약 기회가 있었어요 그 재계약 기회에 제가 이 회사를 나가버리면 이 회사가 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제가 다시 한번 작은 회사이지만 그리고 혹시 제가 더 큰 회사에 가면 더 큰 매출이 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의리를 지키고 싶다 라는 생각에 스카이에듀와 재계약을 다시 하게 됩니다 그렇게 제 인강에서 두 번째 재계약 총 세번째 계약 기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때 2017년 2018년 제가 많이 아프게 됩니다 죽음의 고비를 맞이하게 됐고 그때 제가 팔았던 패스 그리고 강좌 상품들이 환불해줘야 될지도 모르는 그런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스카이에듀와 저의 신뢰는 깨지게 돼요 이렇게 강의를 복귀하지 못 하시면 전체 패스 판매액과 위약금을 다 물어야 된다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제가 아프기 시작할 때 제가 제 매출 감소를 감수하고서 이렇게 시작했던 EBS에서도 한 PD님께서 선생님 아프다고 강의 안 하고 그러면 다시 EBS에서 하고 싶어도 못 하세요라고 저를 협박 하시면서 아파도 강의를 찍으라고 하시면서 제가 EBS와 스카이에듀에 아주 큰 실망을 하게 되고 그때 아 내가 의리를 지키고자 했던 것이 누구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 당시 대치동에서 시대인재 그리고 이강학원 또 세정학원 이라는 학원도 강의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아파서 강의를 못하게 되자 빨리 재빨리 대체강사를 찾으시더라고요 딱 한 학원만 저를 끝까지 기다려줬어요 이강학원이 선생님 건강해질 때까지 다른 강사를 세우지 않고 선생님 기다리겠다 빨리 회복하셔라 라고 얘기해서 제가 그때 복귀하면서 이강학원에만 강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강의를 진행해야 될 때 저에게는 선택지가 많이 없었습니다 메가스터디라는 큰 회사가 있었고 또 스카이에듀라는 회사에 제가 이미 큰 실망을 한 상태였고 스카이에듀의 다음 경영 방식들이 이상한 방식으로 흘러가고 있었죠 그리고 대성마이맥과 이투스가 있었습니다 메가와 대성에 훌륭한 선생님들 많이 계셨고요 이투스에 사회탐구영역에 저를 매우 강하게 이렇게 필요로 한다는 어필을 들었습니다 그때 생각했죠 제가 어떤 회사에 가면 학생들이 조금 더 선택지가 넓어지고 한 회사의 독과점이 오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얘기하다보니 조금 판단기준이 여러분들이 들으시기에는 다를 수 있겠지만 그때 당시에는 이투스에도 좋은 선생님들이 계시고 이투스가 저를 필요로 해주고 또 물론 다른 회사에서도 전부 영입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투스에서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투스와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사이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이투스가 달라지겠다는 모습 또 저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건네기도 했고요 그 비하인드는 좀 복잡합니다 그런데 이투스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뉴욕 맨하탄에 광고를 걸기도 하고 대대적인 입성영상과 요트가 뜨고 슈퍼카가 나오는 입성영상으로 입성 홍보도 열심히 하고 그러면서 이투스와 5년의 기간을 제가 보내고 올해가 그 계약의 마지막 해입니다 제가 이렇게 강사로 데뷔하는 모든 과정과 재계약 과정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이제 올해로 이투스와 강의계약이 마무리됩니다 저는 이제 또 다음 행선지를 정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여러분께 제가 강의의 어떤 과정 인강강사로 데뷔한 과정 그리고 저의 모든 선택들을 말씀드리고 제 다음 거취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제가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저는 강의하고 있는 모든 기간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2018년 큰 죽음의 고비를 맞이하고 다시 건강하게 회복해서 강의에 설때는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도 나더라고요 하늘이 제게 새로운 생명을 하나 더 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의 살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라라고 가르쳐주시는 것 같기도 했고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독함만을 강조하던 그 강의를 반성하고 사과하면서 자기를 아껴주라고 자기에게 좋은 걸 베풀어줘라고 얘기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투스에서 만났던 고마운 제자들 다른 패스가 있어도 선생님 강의를 듣기 위해 이투스를 찾아왔다고 얘기해주던 고마운 제자들도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제자들이 조금 더 편히 제 강의를 선택하고 더 편히 수험생활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안할 수가 없네요 또 그 과정에서 제가 학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제가 강의하면서 편하고 또 좋은 컨디션으로 항상 하하호호 웃으면서 강의를 진행하는 것도 참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세화여고 그리고 스카이에듀 그리고 이투스 이제 저의 그다음 행선지는 어떻게 돼야 될까요? 여러분들이 저의 강의에 모든 장면들을 함께해 오셨고 제가 항상 저의 여러분들과 함께 저의 모든 고민을 나누고 있으니 허심탄회하게 여러분들이 저의 다음 행선지에 대해 조언주시고 말씀주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여러분과 이 고민을 나눈 후 댓글을 꼼꼼히 읽고 여러분들께 그 다음 거취를 또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지않아 말씀드릴게요 여러분들의 다음의 강의 그리고 통합사회 준비를 어디서 해야 될지도 결정을 하셔야 되니까요 모든 결정의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얘기를 잘 듣고 또 제가 행복하게 강의할 수 있는 곳에서 여러분들을 또 다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기다릴게요 저를 잘 이끌어주세요 [end]
@leejiyoung_official9 күн бұрын
p.s. 말씀드린 내용 중 부연하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회사와 피디의 입장들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고 법적인 책임도 역시 복귀하지 못할 경우 져야할 수도 있으나, 단지 제가 바랐던 것은 "얼마나 아프시고 힘드시냐 빨리 회복하셔라"라는 말 한마디가 먼저였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것과, 회복까지 단 2개월이라도 기다려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해왔던 성실함과 책임감을 보지 못하고 아픈 것은 무책임이라 이야기하던 것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gunheepark5289 күн бұрын
갑자기 생긴 댓글이 뭔지하면서 읽었네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이지영쌤 계속 존경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수많은사람들이 돈이 가장앞선 이유이지만 그래서 똑같이보지만 저분에게는 경제적이유는 후순위입니다. 거취에대한코멘트만 달아드리면 됨.
@1236931214 күн бұрын
@@jeongminjang5946댓글쓰시는 분은 쌤 건강때문에 좀 쉬는 시간을 갖으셔도 될것같다는 생각이신가봐요
@swy375714 күн бұрын
쉬었다오면 감떨어져서 일타자리 불확실할껄....그스트레스가 지금 스트레스보다 더심할껄..밑에 애들이 실력이없어서 일타가 못되는것도 있지만 운이 안따라주는 애들도 있으니께..
@fishhaed13 күн бұрын
본인인것처럼 얘기하네 건방떨지마세요.
@DignifiedBK13 күн бұрын
@@12369312 갖으셔도가 뭐냐 가지셔도지 에휴
@thnxtv15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의 마지막 멘트 ‘저를 잘 이끌어 주세요‘ 우와 이 낮은 자세, 학생들을 높이 사고 존중하고 경청하는 마음 정말 존경합니다. 이 세상 살며 그 누구에게도 빚지지 아니한 자 없다 라는 옛글귀가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모두의 공덕과 도움으로 지금 이자리에 서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저는 시드니 현역 통역사입니다. 선생님의 행복과 건강이 우선시 되는 선택을 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일욕심과 그 애정이 과했던지라 정말 열심히 달려오기만 했습니다. 선생님과 비슷한 연배로 함께 나누고픈 제 이야기는 뭘하든 행복과 건강이 바탕이 되는 일을 하자입니다.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이 좋은 삶이지만, 너무 몰입했을 때 건강에서 적신호가 오더라구요, 적절히 조절하니 삶의 질과 업무 품질이 나아졌음을 체험하는 1인입니다. 선생님께 꽃다발과 하트를 드리고 싶습니다. 동시대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든이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영샘❤🎉🌸🧚♀️🥰🌺🥳🍀🐨🦘🩷🩵💛💜❤️🧡💚
@김선영-q8k5n15 күн бұрын
댓글을 두번 읽어보긴 처음입니다.
@777kimpiter-by2sojtv15 күн бұрын
Do they offer high salary when working as an interpreter in Sidney?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감사한 의견 잘 듣겠습니다.
@anneyoo983914 күн бұрын
이렇게 교육계가 어려운상황에서 사교육쪽에서 이런 선생님이 우뚝서계셨군요 지나간 수많은 제자들의 인성을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공교육이 사라진 이시대에 사교육쪽에서 사라져가는 仁을 펼치셨습니다.선생님 모든 윗세대들을 대신해서 깊이감사드립니다 仁을 운운하는것은 선생님의 말씀에서 仁을 너무 느꼈기 때문입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돈돈돈하는 사교육쪽에서 바르게 가르치시기가 얼마나 힘든여정입니까 선생님의 쉰목소리에서 애잔함이 들어 눈물이나내요 선생님감사합니다
@찜앤꼬11 күн бұрын
쉬라는 말도 좋지만 저는 좀 반대에요. 선생님처럼 쉼 없이 오신 분들은 간혹 갑자기 쉼이 왔을때 쉬는 법을 몰라 우울감에 빠지는 경우들을 더러 봐왔어요. 선생님께서 어떻게하냐는 질문이 저에게는 쉬고싶지만 쉬는방법을 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말로 들려요. 선생님이 이미 영상에 다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차고넘치게 선생님은 선생님의 인생을 잘 다져왔어요.😊 그러니 이젠 조금 천천히 한박자씩 느리게 쉬는 방법도 조금씩 배우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셨고, 항상 최선을 다하셨어요. 조금 느리게 간다고 이지영 다죽었네, 한물갔네. 라는 아무것도모르는 사람들이 툭 뱉는 말이 걱정되신다면 괜찮아요. 적어도 우리는 알아요. 선생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그러니 걱정말고 조금 내려놓고 편안한 삶 보내시길바래요.
@Qweryhgjki10 күн бұрын
좋은글이네요.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구요
@eunjun261210 күн бұрын
지나가는 나이 많은 언니인데 여기 다 학생들일텐데 어떻게 이렇게 살아봐야 알 수 있는 깊은 생각을 하는거죠? 신기해요~
@댕댕이-f8z10 күн бұрын
이래라저래라좀하지마라 ;; 니인생걱정부터해 ㅋ
@Winsomelove10 күн бұрын
@@댕댕이-f8z본인도 이래라 저래라 하는중..ㅋ
@심효정-s5w10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우리의 삶들이 사실 모두 그렇습니다. 애쓰셨어요.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AMAZINGKATY11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이 직접 회사를 설립하셔요. 학원계에서 마음 고생하신 것 들으니 저까지 마음이 아프네요. 전 선생님과 같은 학번으로 같은 연배이지만, 이지영쌤은 저의 맘속의 쌤이십니다. 선생님이 추구하시는 철학과 자세에 늘 감명받아왔습니다. 본인 회사를 설립하면 새로운 도전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선생님의 전문성과 진정성이 학생들에게 더 전달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는 이지영 선생님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본인의 마음, 건강 더불어 가족 가까운 곳을 잘 살피시며 뜻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bb31o-r4h5 күн бұрын
엄청 혁신적인 의견이시네요😮 부도 사회적 영향력도 크신 지영 쌤이 회사를 설립하신다면 인강계를 크게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러 사람에게 인정받은 분이신만큼 앞으로의 교육 방향성에 나침반이 되어주실 수 있을거 같아요🥹
@danielo.17652 күн бұрын
오 소름 괜찮다
@up719115 күн бұрын
이분은 진짜 찐이다. 내가 나이가 훨씬 많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대화를 하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보통 사람이 아닌 겁니다. 무엇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감사한 의견 잘 듣겠습니다.
@justinhan85624 күн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최종훈-f3x15 күн бұрын
일단 쉬세요..돈은 충분히 벌었잖아요 자기인생 하나뿐입니다. 연애도 해보시고 그리고 가끔 방송이나 유튜브에 소식 전하면서 자신을 위해 남은시간 소비하세요
@yongheeoh447015 күн бұрын
일하시는분 이렇게 열심히 살아온분은 노는것방법을 몰라요
@타이밍이중요15 күн бұрын
일이 놀이 이십니다
@러블리-e1j15 күн бұрын
일이 놀이라는게 맞말
@윤서강-x8h15 күн бұрын
안돼 ㅠㅠ 재수하면 누구보라고 ㅠ…
@젠바이브ZENVIBE15 күн бұрын
저런 분은 일이 재미있으신거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하면서 에너지를 얻는거죠 잠깐의 휴식은 필요할지언정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하면서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halicali-b5q15 күн бұрын
스타강사로만이 아닌 인생 선배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질만능주의와 배려없고 이기심으로 흘러가는 사회에 인간의 성숙함이 무엇인지에 대해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께 많은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학생들만이 아닌 사회를 위해서도 콘텐츠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yoo021311 күн бұрын
와 ebs진짜… 악질이구나 스카이에듀는 사기업이라 기대도 안했는데 진짜 ebs는 개실망이다 ㅋㅋㅋㅋㅋㅋ 지영쌤한테 감사할줄을 모르네
선생님 제 나이가 74살 입니다. 그동안 선생님의 많은 강의를 시간만 나면 듣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접하는 늙은이 입니다. 선생의 솔직하고 담담한 이야기를 들으며 한가지 제안 합니다. 선생님의 생각과 방향성을 같이할 과목별 선생님을 초빙하여 학원을 창립하십시요. 선생과 함께할 선생님들이 많이 있을 듯 합니다.
@whale-duck1336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dhmjs5 күн бұрын
김길건 어르신 멋지십니다. 글 에서 이런 배움이 느껴지시다니
@mintgreen286315 күн бұрын
향후 행선지는 걸그룹 데뷔 응원합니다.
@수진-l4j13 күн бұрын
😂
@Mediterranean-Sea11 күн бұрын
🤣
@hai1eyoo11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재완김-g7h11 күн бұрын
아 이거 심하게 노잼이네
@skyzion-f6b10 күн бұрын
진짠줄 알았자네
@다영-j8r16 күн бұрын
프리패스 창시자 지영샘 감사합니다.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과찬입니다. 작은 선택들이 조금이나마 변화를 가져왔다면 참 감사한 일입니다.
@reset309115 күн бұрын
@@leejiyoung_official프리패스 덕분에 공부 즐겁게 했어요 지영샘 덕분에
@sarsma779 күн бұрын
그 프리패스란것이 메가공무원에도 영향을 미친건가요? 오! 공시생인데 감사해요!
@하남캠핑러15 күн бұрын
의견 듣지 않으셔도 돼요.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 사셨잖아요. 본인을 위해 사시길. 그래도 많은 사람이 응원하고 지지할것이라 봅니다.
@SCLee-ks7gp14 күн бұрын
이 선택은.. 선생님께서 살아오신 데이터 대로 끌림의 방향이 있으실 거라 봅니다 제가 볼땐 건강보다 정신적으로의 쉼을 위하는게 맞는 선택인것 같아요🙂
@현석김-s3s12 күн бұрын
이것도 개인의견 아님?
@굿모닝10 күн бұрын
일할때 행복을 느끼는 분인가봐요 그렇다면 롱~~런할수 있도록 건강을 챙기면서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명자-b9r6 күн бұрын
안타깝네요 울 같은 연안이씨인것으로 아는뎨요. 건강을 회복하세요
@박종훈-x4p11 күн бұрын
아시죠 선택은 내가하는겁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셔야합니다 묵묵히 응원합니다
@stevewow211 күн бұрын
강의들은적은 없지만 대단한분은 확실한듯. 화이팅입니다.
@두둥이-s9n15 күн бұрын
지영아. 항상 응원한다. 너의 오래된 친구가
@nne123415 күн бұрын
어느날 집에 오는길에 우산도 없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더군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 왔는데 훔뻑 젖었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으면 비맞음도 즐기며 걸어올걸 하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무엇보다 선생님이 즐겁고 건강했음 합니다 선생님은 이 사회에 큰 영향력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선한 영향력입니다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영향이 보여질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주제넘는 저의 생각입니다 건강도 챙기시며 무엇을 하시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희망-u5f15 күн бұрын
첫번째 문장이 자연스런 살짝 낭만이 느껴지네요.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감사한 의견 잘 듣겠습니다.
@택배왔습니다-o2h13 күн бұрын
와...뭔가 마음에 와닿는 글귀네요! 감사합니다 😊
@jennylee651715 күн бұрын
같은여성으로 탑을찍으신 쌤 존경스러워요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
@bluue662212 күн бұрын
13:20 제가 누굽니까? 서울대에서 법학을 부전공하지 않았습니까? --> 이 부분 진심 소리질렀어욬ㅋㅋㅋㅋ
@nadaka-ro2js9 күн бұрын
어쩐지 존나 시끄럽더라
@조정남-d8p9 күн бұрын
층간소음은 생각안하시나요?소리는왜질러요
@욜로-g2y11 күн бұрын
쉬라는 댓글이 되게 많은 것 같네요..쉬실려면 진작 쉬셨을겁니다.이미 다음 행선지를 생각하고 조언을 바라는 영상에 쉬세요 라는 말은 물론 걱정이 되어 하는 말이지만 동문서답이라는 느낌이 드네요..쉬실생각이라면 이 영상을 올리지도 않으셨을거에요 그냥 여러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열심히 강의 하시는게 즐거운 분 같아요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병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그런 성향 이신분에게 쉬어라는 너무 무책임한 말 같아요..몸은 잘 챙기시면서 지영쌤을 더 빛나게 해줄 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이미 빛나는 사람에게 조명이 되어줄 회사가 어디일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스카이xx은 빛나는 사람이라서 좋아했던 느낌이네요..빛 내줄 회사로 추천드리고 행복강의하세요! 다이아도 어둠에서 보면 돌덩이인지 다이아인지 모르는데 에듀는 다이아같은 사람이라 좋아했지만 어둠인 느낌이네요.. 조명을 쏴줄 다이아의 가치를 빛내줄 회사로 꼭 가시길 바랄게요!
@applecitylady10 күн бұрын
쉴 생각은 못해봤는데 쉼 이란걸 생각해볼 계기가 되셨을지도 모르져. 그럴수도 있지
@RUN9TIS10 күн бұрын
동문서답. 너무 무책임한 말 같다. 에듀는 어둠인 느낌이다. ㅎ 세상사 꿰뚫어보는 능력이라도???
@욜로-g2y10 күн бұрын
@@RUN9TIS 영상을 끝까지 보셨나요? 아픈 강사에게 위약금을 내라 아파도 나와서 강의해라 일타강사 바쁜 스케쥴에 강의하는 기계처럼 다루는걸 좋게 보는분이 계실까요?심지어 지영쌤도 영상에서 "실망이 컷다"라고 표현을 하셨구요.다이아몬드가 이뻐 보이려면 빛이 필요하고 그 빛으로 더 이쁘게 보여야 사람들이 모이는게 아닐까요? 어두운 곳에 다이아 전시해두면 그게 다이아인지 돌맹이인지 구분이 쉬울까요? 지영쌤을 더 좋은환경에서 강의하게 해줘야 더 큰 시너지가 발생하고 그로인한 학생들의 수강의 질이 상승하고 더 많은 수강생의 워너비가 되겠죠. 아픈사람에게 나와서 강의해라?강의 질도 떨어질테고 학생들의 수강의 질도 떨어지겠죠.그렇기에 좋은 환경을 갖춰줄 회사로 가라는게 잘못된걸까요?그리고 세상을 꿰뚫어 보는 것과 무슨 관련인거죠?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는 다음의 강의를 빠르게 준비해야하니 빠른 시일내로 행선지를 말씀해주시겠다 라고 하셨는데 이미 저 마지막 멘트에서 강의를 이어가고싶다는 의지를 표현하신것같은데요 거기에 쉬세요 라는 말씀들은 걱정은 맞지만 고민과는 다른 대답 같다는게 틀린 말일까요? 영상 내내 쉬어가겠다 라는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DooGyuee9 күн бұрын
참나 무책임하다뇨. 지영쌤이 알아서 선택지로 받든, 그냥 걱정의 메세지로 듣고 넘기든 하시겠죠 여기 구독자와 댓글 다는 사람들이 다 수험생들도 아니고 어느 회사로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 힘든 사람은 쉬라고 말 할 수도 있는거죠 그냥 사람 이지영에게 보내는 메세지인데 왜 동문서답이라 치부하시는지 여기가 투표장인가요? 뭐 어디 회사를 가라, 무슨 일을 해라 이런 말 아니면 못하게 돼있나요? 꼭 이런 댓글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태클걸면서 갈라치기를 시작한다니깐 영상에 그런 선택지가 없었다느니, 제 말이 틀린거냐느니 하는거보니 그 커뮤에서 돌아다니는 짤에 나오는 사람 같아요 맥락은 모르고 팩트만 따지는 부류의 짤이요
@욜로-g2y8 күн бұрын
@@DooGyuee 저는 쉬라는 말이 걱정되서 하는 말인건 안다고 하였는데요? 하지만 전에 댓글처럼 강의를 빠르게 이어가야하니 빠르게 의견달라 빠른 선택을 하겠다 라고 하셨는데 쉬세요 이건 걱정해주는 말이지 논점과 벗어난 대답은 맞는것 같은데요?? 쉬세요 라는 말은 좋은 답은 맞죠 몸이 걱정되시니까요 근데 그건 빠른 시일내로 강의를 할테니 빨리알려주세요!랑은 다소 거리감 있는 대답 아닌가요?
@윤정-z5o6w15 күн бұрын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 갖고 있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지요. 좀 쉬셔야 할 것 같아요. 아끼는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 즐거운 인생 누리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박정민-t5l15 күн бұрын
개인 방송 하세요. 선생님의 열정과 경험을 나눠쥬세요. 돈은 부모님들이 냅니다 그들에게도 좋은 선생님 좋은 학부모가 될 수 있도록요.
@앤트리-v2q12 күн бұрын
돈은 부모가 낸다는 당연한거긴 한데 너무 당당하게 말하네
@씍-u5j16 күн бұрын
아플 때 심지어 죽을 고비였는데 협박은 정말 너무하네요...... 의리 지키고자 남으셨는데ㅠㅠ 저는 굳이 같은 곳이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느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회사와 피디의 입장들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고 법적인 책임도 역시 복귀하지 못할 경우 져야할 수도 있으나, 단지 제가 바랐던 것은 "얼마나 아프시고 힘드시냐 빨리 회복하셔라"라는 말 한마디가 먼저였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것과, 회복까지 단 2개월이라도 기다려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해왔던 성실함과 책임감을 보지 못하고 아픈 것은 무책임이라 이야기하던 것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차카게살자-c3i15 күн бұрын
회사를 위해 희생한 강사에게도 저러니 학생들한테도 그런 짓하지 말라는 법은 없죠
@bigpitcher352512 күн бұрын
파트너가 아니더라도 아주 약간의 동료의식도 최소한의 인간성도 없으면 같이 하기 힘들죠. 사람이 아프다는데 어휴...고생 많으셨네요
@에디-c4q12 күн бұрын
@@leejiyoung_official바랬던 것은 -> 바랐던 것은 입니다. 1타강사라고 맞춤법 안틀리는거 아니었네요. 수정부탁드립니다..;
@NIK-ur6uq12 күн бұрын
@@에디-c4q어찌나 똑똑 하신지...ㅉㅉ
@제피로스-c7e11 күн бұрын
60세를 바라보는 팬입니다. 사실 선생님의 명성을 안지는 얼마 않되었습니다. 하지만 샘의 올바른 인생철학과 참된맘을 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샘의 인생의 굴곡은 샘을 더 다듬질하고 더불어 학생들에게도 인생의 이정표를 만들어 주셨네요. 그동안 샘은 놀랄만한 많은 부와 명예를 가지셨죠. 샘은 앞으로 어떤 학원과도 훌륭하게 계약을 해서 더 많은 부와 명예를 거머쥘수도 있겠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샘처럼 훌륭한분은 백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큰 교육자이면서 시대와 상관없는 인생 선생님 이십니다. 또한 나이 들어서도 샘의 올바른 가르침을 깊이 새길 정도입니다. 부디 부와 명예의 조건보다는 보다 많은 학생들과 접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지영샘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철학을 가르쳤으면 합니다. 아주 가끔은 특강을 빌어 성인들에게도요 부디 건강을 챙기시면서 샘의 복음을 전하길 바랍니다.
@풀꽃-y3q10 күн бұрын
어떤 곳에서 다시뵙게 되든 선생님을 온몸다해 응원하겠습니다. 사정으로인해 이사를 멀리 타지로 이사오며 선생님 강의 고1아이에게 듣게 해주고싶었는데 이제 선생님의 선택지로 따르렵니다. 힘내시고 , 좋은 선택지로 용단내리시길 기도합니다.
@서현-n5v15 күн бұрын
본인을 위한 삶을 살아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Kim-nahyeon15 күн бұрын
쉬시고 선생님 하고싶은것 하세요.선생님이 제일 우선이에요.
@zamtus15 күн бұрын
현재 노숙인생활시설에서 시설장으로 있는 천주교 신부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한 번씩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지식습득 때문이 아니라 선생님이 "학생들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기 위해서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것 자체가 마음에 위로가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여정을 들으면서 선생님의 삶의 태도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여정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 영상을 듣는 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모습에서 앞으로의 삶의 태도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저를 잘 이끌어 주세요"라는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스스로를 잘 이끌어 오시면서, 다른 사람들을 잘 이끌어 오셨으니, 앞으로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멀리서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아네뜨12 күн бұрын
아멘!!❤
@김지연-o1x5c11 күн бұрын
평화를 빕니다.
@homemaker0412 күн бұрын
아휴 이야기 들으니 눈물도 나고...그동안 수고 많으셨다고 안아드리고 싶네여...선생님이 가장 행복할 자리가 어디신지... 그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시크-d4x11 күн бұрын
쉼....인생 뭐 별거있나요~~^^ 숨고르기 한번 하고 가세요. 필요한 사람은 늘 그 자리에서 기다립니다. 선생님 화이팅!!
@꿀옴마16 күн бұрын
본인께서 하고싶은 걸 하시면 됩니다 당신의 삶은 온전히 당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인 의지대로 마음이 가는곳이 바로 길이 될 것입니다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tjclsw14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 26년차 교사입니다. 교사로서 가장 행복할 때는 살아있는 수업으로 아이들과 호흡할 때였습니다. 진솔하고 진정성있는 말씀에 감동이 됩니다. 이렇게 좋은 분이 건강하게 좋은 영향력을 아이들에게 끼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사교육 시장에서는 자본주의 특성상 교육의 본질 추구하기에 한계가 있으니 보다 많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하여 개인 유튜버로 강의를 하신다면 재계약도 필요없고 정년도 없으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은희-r5t15 күн бұрын
50대 학무모입니다ㆍ지영샘의 인강을 들은적은 없으나 인품이나 삶이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삶의 갈림길에서 단순한게 정답일수도ᆢ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ᆢ 어떤 선택을 하셔도 늘 응원합니다❤❤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로라로라-z6u14 күн бұрын
쉼은 멈춤이 아니라 충전이고 잠시 쉬셔도 지금의 명성이 어디 사라지지 않습니다. 진짜 무서운건 선생님 건강이 악화되서 예전같은 강의 못보게 되는것이겠지요. 지금부턴 격년으로 일하시든 분기별로 일하시든 건강을 중심에 두고, 여러 방법을 고민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joonsangan525710 күн бұрын
진솔한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참 교육자이십니다. 좋은 학교 많지만 다음세대 위한 더 좋은 학교 세우시면 어떨까 생각 들었습니다.
@Spo_oq210 күн бұрын
어디든 선생님이 행복하게 강의하실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챙기시길 바라요.
@min-rr2rl13 күн бұрын
현강이 어렵다면 온라인으로라도 강의를 계속 듣고 싶습니다.. 지영쌤 없는 사회문화...상상이 가지 않아요...물론 선생님의 어떠한 결정이든 다 응원합니다❤
@박재성-u9o15 күн бұрын
참된 교육자...이지영 선생님. 선한 영향력을 퍼트려주시는 선생님의 발자취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blair680515 күн бұрын
지영쌤!! 쌤이 27-28 살때 압구정에서 윤리강의, 사회문화 강의, 논술 과외 받았던 유경이에요❤️ 기억이 안나실테지만 ㅎㅎㅎ 저는 지금 아이둘 34살 워킹맘이되었네요!! 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지금 제 나이보다 훨씬 어렸던, 그때의 선생님이 정말 야무지고 똘똘했구나 느껴요🥹 항상 인형처럼 예뿌게 입고다니시고 네일도 항상 이쁘게 받으시구!! 고3 여학생이었던 저에게 정말 쌤은 멋진 분이셨어요. 쌤이 유명해지셔서 종종 티비에도 나오시고하셔서 너무 반갑고 그랬어요 :-) 그때부터 열정적이게 가르쳐주셨던 모습을 잊지못해요!! 샘 논술수업 덕분에 대학에가서는 레포트 과제는 항상 A+ 이엇어요❤️ 거의 17년 정도 흐른거같네요!! 정말 열심히 달려오셨어요~~!! 현명한 결정 잘 하시리라 믿어요!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본인을 잘챙기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heemin935415 күн бұрын
고3 학부모입니다. 어떤 결정이든 선생님을 늘 응원합니다.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녀분 수능 잘 보시길 온 힘 다해 응원드립니다. !
@dgjiygjjuk-z8w10 күн бұрын
목소리에 난 건강에 문제있소라고 들려요~^^ 피로누적에서 생기는 그 느낌~ 푹 쉬세요~ 2년 정도~ 그러면 하고싶은게 올라옵니다~ 건강 챙기세요~
@sun-jaehan159512 күн бұрын
너무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깊어가는가을 눈부신 햇살 속을 아무 시간 제한 없이 걸어보세요…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재욱-y2m8j15 күн бұрын
감동적인 말씀 감사 합니다 ! 선생님의 반듯 하신 신념 대로 하시길 기원 합니다 🍀🙏
@소셜학교14 күн бұрын
제나이 63세. 구독해서 보고있습니다. 속도조절해서 천천히가는 선택을하세요. 꼭.
@김성도-w9o16 күн бұрын
샘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세요 쉬고싶으면 쉬고 ,,,창업하고 시프시면 창업하시고,,,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jwj32nf-dwyun10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무얼하던 응원할테니! 이제는 사람들의 의견을 이뤄주려고 노력하지마시고, 진정으로 선생님께서 하고 싶은걸 하시길 바랄게요. ❤ 오랜 팬으로 한마디 덧붙히자면..! 바쁘지 않은 일상이 낯설게 느껴지실것 같지만, 그런 시간을 가지며 지내는게 앞으로의 여생에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열심히만 살았지, 한번도 멈춰서 지내본 적 없고 이래도 되나 싶은 ‘쉼’이 선생님의 잠재워져 있던 내면들이 채워지는 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무얼하시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챙기세요! 👍🏻
@송영운-o2s15 күн бұрын
나이 60이 되니 어떤 틀에 얽매어 하고 싶은걸 못했던게 속에서 곪아 터지더라구요. 괜찮은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거예요. 선생님의 마음에 물어보세요. 나중으로 미루었던 중요한게 무엇인지...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마랑탕웨이15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이분말씀에 동감합니다!
@goodssam86415 күн бұрын
세계 여행다니면서 현지 강의로 진행해 주세요! 쉬면서 그 나라에 문제되는 사회적 윤리적 문제들을 다루어 주면 좋을듯합니다!
@Unicorn-7715 күн бұрын
욕심 !
@user-CR_713 күн бұрын
진심인갘ㅋㅋㅋㅋㅋㅋㅋ
@justiceforall886115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을 멀리서 지켜보며 정말 멋진 분이시구나 생각하던 40대 영어학원장입니다. 저 역시 약 10여년 전에는 회사를 위해 헌신하던 책임감 있던 사람으로 매일밤 야근하면서 스스로의 책임감으로 똘똘뭉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4일밤을 새어 일을하던 중 응급실로 실려간 이후 일주일 정도 집에서 누워서 깊은 생각을 한 후 결정이 힘들었지만 퇴사를 결정하고 영어학원을 차려 10여년째 운영중입니다. 지영님의 고민에 깊은 동감을 하며 명강사로서의 삶도 멋지나 이제 나이가 들어갈것이며 그 에너지는 지속되기 어렵기에 지영님이 그리는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하는 그 선한 마음을 이룰 플랫폼을 만들고 대중강연을 지속하시면서 책도 많이 써주시고 지영님과 같은 훌륭한 강사들을 길러내어 지영님의 철학대로 선한영향력을 펼쳐내시면 어떨까 하고 감히 제안해 봅니다. 이제 시스템에 종속되신게 아닌 본인만의 시스템을 운영하심 좋겠어요. 쉼도 충분히 하시구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영님의 하프타임을 응원합니다!^^
@jih370115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드는것이 가장 좋죠. 그에따른 스트레스도 있겠지만 일을 조금 줄이고 강사 일을 할 때 행복하시다니 업은 계속하되 건강과 다른 행복도 찾으셨으면 합니다. 유튜브에서 어쩌다가 강사님 영상뜨면 몇번 보는 40대 성인이지만 바른생각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란 생각이 들어서 존경받을만한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응원합니다.
@ddd7575715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고등학생뿐 아니라 모든이들의 폭 넓은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깨워주세요. 이지영선생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존경하고 삶의 등불이 되어주십니다. 그 바다에서 한 발 물러나 다른 시각으로의 선생님도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는~ 급 경제발전에 대한 부작용. 철학의 부재. 삶의 방향성 올 곧은 가르침. 한쪽에라도 밝은 빛으로 남아주세요~^^❤ 충분한 자격이 있으십니다.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귀한 의견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justiceforall886115 күн бұрын
@@leejiyoung_official ^^
@권은경-o8s2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ㆍ감동입니다!
@kbj45494 күн бұрын
앞만보구 달려오신 최고의 스승님입니다...이제는 고속이 아닌 정속주행모드로 뒤도보시구 나랑같은 인재를 찾고 가르쳐서 복제하는 시스템으로 가는것도 좋을뜻 합니다...강사님을 잘 모르지만 말씀에서 진한 여운이 느껴졌습니다...^^팬으로서 응원합니다..건강에너지가 좋으면 좋은에너지에 나를필요로하는 사람들이 따른다고 저는 믿고사는 한 사람입니다...^^물론 분야는 다르지만 저도 건강을 찾아주는일을하는사람인지라 말씀듣고 생각나는데로 몇 자 써봅니당~~^^
@rbxksrkskekfkakqktk14512 күн бұрын
우리 공동체를 위해 우리의 교육제도에 관해 비전을 세우고 계획을 수립하는 사람!! 똑똑하고 지혜로운 분이시기니까 참 멋지게 해내실 듯 합니다. 물론 개인의 선택과 삶이 훨씬 중요하단걸 알기에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rainynoon16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오늘 얘기해준 내용에 이미 답이 있습니다. 본인이 선택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살아갈 수 있고 열정도 다시 가질 수 있고 내려놓더라도 진짜 마음 편히 쉴 수가 있습니다. 얘기를 듣다보면 "이제는 좀 내려놓고 싶다.."라는 감정이 느껴지내요.... 학생들에게 했던 강의와 그 안에서 했던 말들이 진심이기에 통했듯이 자신에게도 진심이 무엇인지 찾아야 본인도 행복해질 껍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무의식 속의 자신이 원하시는 것을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사단법인안전문화교육1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긴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한 분야에서 30년을 넘기며 살아오면서 묵묵히 왔던 것인지, 묵묵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조금 전에 고2 늦둥이 작은 아들이 이지영선생님의 소식을 제게 전하며 자신의 상황을 고민하고 갔어요. 대한민국의 많은 학생들의 목소리가 비슷할 듯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선생님께서 품으신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이, 그리고 더 깊이 숙고하실 것을 알기에 짊어지신 책임감이 너무 무겁지 않으시길 기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참으로 부럽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열어갈 다음 세대가 선생님의 목소리에 그들의 미래를 의지하며 함께 고민하고 동행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십시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소중한 자녀의 부모로서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차윤정 올림.
@ALEX-zd3vp1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익히 명성을 들어 알고 있지만 어떤 삶을 살아오신지에 대한 정보를 본인의 입으로 직접 들으니 역경을 딛고 옳다고 생각하시는 길로 꿋꿋이 걸어오신 분이구나 하는 생각에 절로 고개숙여집니다. 윤리를 가르치시면서 스스로 실천하시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강이 허락하시는 만큼 계속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시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도 많이 해주십시요. 선생님의 지식과 경륜을 나누시는게 그게 가장 선생님답고 아름다운 길일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르침과 실천의 스승으로 길이길이 기억되는 이지영 선생님이 되시길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이런 공간을 통해 댓글로 짧은 소견을 남길 수 있게 소통에 애쓰시는 선생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하하-g1n4p15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
@나는나비야-e3d10 күн бұрын
동갑내기 이지영쌤 ~ 너무멋있어요. 저는 강의를 들어본적없지만 너무멋있게 인생을 사시는것 같아 많이배웁니다.
@해고양이달호랑이11 күн бұрын
행복하게 강의하실수 있는 곳에 서주세요 ^^ 이렇게 우리의 의견을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디든 응원하고 따라갈께요 ^^
@유신김-m7u15 күн бұрын
충분히 쉬 셨다가 재 충전하세요^^ 개인 사업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쫓기지 않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동굴동굴왕감자16 күн бұрын
오늘 수능전 복습차 보던 강의에 지금 입고 계신 옷을 입으시고 열정적이고 행복한 미소로 수업을 하고 계신 선생님을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선생님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에 쉼이 필요하실 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본 강의 속 선생님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앉아계신 선생님을 보니 막상 겁이 난 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선생님과의 시간을 함께하며 밝은 에너지와 좋은 자극을 받으며 의지한 선생님을 더이상 뵐 수 없을까봐 겁났던 어린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을 계기로 느꼈던 감정은 선생님이 어디에서 강사를 하시고 어디에서 어떤 활동을 하시던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였어요. 아마 선생님을 사랑하는 저희 제자들은 다 같은 마음일거에요. 그러니 부담을 덜고 선생님 스스로가 더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마음이 더 편안하실 수 있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길에 저희는 언제나 함께 하며 지칠 때 언제든 돌아볼 수 있는 제자들이자 선생님의 동반자들이 될거에요.너의 지영이라는 문구를 볼 때마다 마음이 참 따뜻했습니다.힘든 재수생활에 백야같은 모습으로 저희 비추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모습 뒤의 저희를 생각했던 선생님의 노력을 절대 잊지 않지 않고 누군가를 비춰 줄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따뜻하고 귀한 댓글 너무 고맙고, 수능 잘 보고 수능 날 일정 예정대로 할테니 생방송에서 같이 채점하자. 수능 대박 !
@동굴동굴왕감자14 күн бұрын
@@leejiyoung_official 마음편히 기다려주세요!! 저희 모두 잘 다녀오겠습니다☺️🫶
@woodeangkim95541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지영샘, 매번 목소리를 들을적마다 쉰목소리가 너무 마음이 아프고 짠하네요 1년정도 쉬시면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다시 돌아오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선생님 제 댓글이 닿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릴때 학원도 못다니는 형편에 공부도 못했어서 강남구에 살면서 친구들 다 대치동으로 학원갈 때 저는 야자실 전전긍긍했었는데 유일하게 야자실에서 웃음참으면서 즐겁게 공부한게 선생님 강의에요.. 그런데 희생하면서 이렇게 해주셨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너무 감사해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ㅠㅠㅠㅠㅠㅠ❤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user-fx3wv1bv5q16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저는 고등 영어 강사입니다 스타강사를 꿈꾸기도 하고요. 여성으로서 우뚝 서 계신 선생님을 보며 존경하는 마음에 사탐은 윤리 과목이 아니었음에도 구독 중인데요 마지막 말이 정말 인상깊네요 학생들에게 이끌어달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선생님. 이게 바로 선생님 아닐까 싶어요 저렇게 말할 수 있으려면 또 역설적으로 나 자신이 학생을 이끌 능력이 되어야 하는 것 같고요.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습미다. 언제나 귀감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선생님의 향후 길이 어디든 응원하겠습니다.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어떤 자리든 열심히 살겠습니다.
@김찬익-v5g15 күн бұрын
난생 처음 댓글을 답니다. 이제는 인생의 봔환점에서 학생들의 윤리를 담당하셨다면 전세대를 대상으로 한 윤리를 담당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인생강의, 윤리강의-이 세대에 상처받는 사람, 고난받는 사람, 생을 포기하고픈 사람, 고통과 아픔, 우울, 불안, 공황장애로 힘들어 하는 분이 많습니다. 현대사회에 필연적인 산물이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삶 그 자체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형태는 철학과 윤리 유투브강의나 인생의 바이블 성경 속 진리강의, 목회자로서의 대변환도 하나님이 열어주신다면 이 시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비내리네15 күн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솔직하고 멋있을까요. 뭘 하시든 응원합니다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이형주-o4d15 күн бұрын
댓글분들 좋은 의미인건 알지만 다들 너무 강요적이신듯 이 분은 이미 다른 계획이 있으실거고 저희는 무슨 옷을 입고 오셔도 예쁘게 반길 수 있는 마음의 준비만 하고 있어도 될거라고 생각해요 무슨 일을 하셔도 이전보다 더욱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TV-vc5vu9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의 강의를 대치동에세 현강으로 듣고, 아이가 감동을 받고, 현강 테스트에서도 늘 1등, 그래서 고3에 원래의 모습을 회복해(고1,2에 사춘기로 모든 성적이 4~5등급으로 하락) 사탐 전교1등, 그리고 모든 과목을 1등급의 신화로 올려, 고3에 전교4등, 그리고 졸업하기 전 전교2등으로 마무리했어요. 1,2학년 성적 때문에 2024에 좋은 대학은 못 가고 그래도 인서울은(여대, 1학기 영어과 1등 전액 장학금 받음) 했어요. 올해 반수로 다시 수능 보고, 최저 맞추고 이제 논술 응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생님같은 분은 학생들에게 큰 영향력을 주시는 분이니, 강연과 강의가 지속됐으면 합니다. 건강 살피시면서 무리하지 마시며 강의는 하섰으면 합니다. 늘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저희 가족은 늘 선생님의 신화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경아-m4p16 күн бұрын
유튜브라는 sns를 보면서 댓글을 정말 달지 않는 저인데 이번 영상에는 꼭 댓글을 달고 싶었어요. 이 댓글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에 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이미 선생님의 강의를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듣고 고3 수능까지 쭉 선생님과 함께 한 후 벌써 대학교 4학년이 되어 선생님처럼 내년 교사 임용을 앞두고 있는 예비 임고생 입니다. 고등학교 때 매일 밤 10시까지 야자를 하며 선생님 노트 필기를 여러번 정독하고 야자 끝나고 독서실 가서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재밌는 썰을 들려주실 땐 그 조용하던 독서실에서 웃음을 참기 힘들었고, 선생님이 위로가 되는 말들을 해주실 땐 눈물을 참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실은 중학교 때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이투스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다른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으면 정신이 나간 거 처럼 수업이 제대로 들리지 않을때도 있었고, 졸면서 돈 주고 강의를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강의를 들을 때 만큼은 아끼던 볼펜 2색깔을 꺼내어 번갈아가면서 선생님 필기를 따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해요! 그렇게 어리던 제가 벌써 커서 선생님처럼 교사라는 직업을 준비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꿈이 없던 제가 꿈을 가지게 되고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는 게 다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은 저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모든 학생들에게, 앞으로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모든 학생들에게 꿈을 찾게 해주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게끔 만들어 주시는 동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선생님이 어떤 선택을 하시든 모든 학생들이 존중하고 응원할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이 자리를 빌어 제 고등학교 시절 추억에 있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 꿈을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귀한 댓글 감사하고 꼭 임고 합격하시길 함께 기원드립니다. !
@김수진-c1c8l11 күн бұрын
저는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선생님의 실제 강의를 유튜브에서 잠깐 본 기억이 있어 어떤 사람인지만 알고 있었어요. 어느 날 김대희씨 유튜브에 나온 짧은 영상에서 설명해 주시는걸 보고 내용이해를 너무 쉽게 해 주시는거예요. '그래. 설명은 이렇게 해야지. 내가 이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더라면 사회영역의 과목을 더 좋아할 수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아이들의 엄마로, 직장인으로, 대학원생으로 여러 삶을 살아가지만 무엇인가 선택해야하고 고민해야할 때에는 내 마음 어딘가 원하는 방향이 있었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이미 알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용기내셔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유튜브를 오래 시청했지만 첫 댓글을 다는 이유는 영상을 보고 힘내시라는 응원을 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영상을 찾아 글을 남깁니다. 이제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시길 응원합니다.
@덕관-n7u16 күн бұрын
쌤 저는 큐티로서 언제든 선생님의 제자에요 😙❤️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고마운 댓글 남겨주어 감동이야 !
@권은영-j9u1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지영선생님. 저는 책으로 저희 아이들을 10년넘게 키우다가 그 경험치로 독서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82년생입니다. 학생들에게 독서의 세상으로 안내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의 동기부여 강의를 수험생만큼 반복하며 듣고 익히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학생들에게 가난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반짝이고 따뜻하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 이지영 선생님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곤 했습니다. 늘 학생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진정성있게 느껴져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지영선생님의 그동안의 노력의 시간들을 존중하며 존경합니다. 저는 제 이름의 도서관을 건립하여 책으로 통하는 세상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이 꿈입니다. 선생님의 꿈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많은 아이들이 진입장벽이 높지않은 곳에서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으로 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이름의 선한 회사를 만들어 주세요. 늘 건강 건강 건강하세요❤
@coffeeshealth319311 күн бұрын
저는 1962년생 허진 입니다. 이지영 선생님의 이투스 인강계약 만료를 앞둔 시점에서,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오신 과정과 사연과 보람과 상처에 다소간의 에피소드를 토핑한 선생님의 인생 1막, 2막, 3막, 4막을 시청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선생님의 인생 5막을 지켜볼 수 있는 영광과 행운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향후 진로와 방향에 관한 고심을 애청자분들께 지나온 과정을 소개하는 영상을 통하여 진솔하게 토로하시어 앞으로의 선생님 진로와 거취에 대하여 저희 시청자도 선생님에 대한 관심과 벤치마킹을 위한 인생수업의 연장선상에서 동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해 주시는 것 같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지영 선생님 화이팅 ~^^
@이노님1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영쌤 , 현재 고1 입니다 저는 현재 이투스에서 지영쌤과 같이 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투스가 없었으면 다른 인강업체를 경험하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계약이 종료된다는것에 아직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선생님께서 저에게 많은 경험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와 이런 사람이 우리에게 이런 많은걸 주신다는것에 감사하다"라는 말이 나올정도 였습니다 인스타로 지영쌤과 함께하고 있다는 노트사진을 스토리로 올렸기도 했죠. 저는 선생님이 이투스에 되도록이면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을 통해 이투스라는 사이트도 알게되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호흡하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후배들도 여기서 적은돈으로 많은걸 할수 있는 이투스에서 선생님과 함께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다른곳으로 이적을 하셔도 응원하고 같이 호흡하고 싶어요 큐티로서 선생님의 계획을 응원합니다.
@haniy-tx7pw16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강의료가 참 부담스러웠는데 이투스패스로 적은돈으로 이지영쌤의 양질의 강의를 개념부터 특강까지 부담없이 들을수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혹여나 부담이 있으신 후배분들이 이 시스템을 누리셨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귀한 시간 내어 댓글 달아주어 고마워 ! 의견 잘 참고해서 다음 선택 또는 계약에 꼭 제자들의 의견도 참고할게 !
쉬어가라는 하늘의뜻이에요 쉬면서 앞만보고 달려온길 옆도보고 뒤도보고 하늘도보고 별도보고 쉬면 좋겠어요 더 큰 에너지를 받고 오실꺼에요 성실함으로 이미 인증받은분 멀해도 대박입니다^^
@스파이더맨-d4m7 күн бұрын
어느 하늘 아래 있든 언제나 당신편~~^.^ 언제나 응원합니다😊
@niangniang20116 күн бұрын
샘 강의를 들으며 즐겁게 재수생활 했습니다 사화문화를 원래 좋아했지만 샘 강의를 들으며 재미있다.. 생각하며 곧잘 찾아듣던 때로부터 벌써 12년이 흘러있네요.. 샘 참 그때부터 샘도, 저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는 인강으로만 샘을 뵈었어도 정승제샘과 샘을 저의 스승으로 여기고 항상 의지하며 해주신 말씀을 지키며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도 학생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저도 샘을 따라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온 맘을 다하여 정성으로 가르칩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시고 즐거우셔요 ❤
@현직여고생1짱16 күн бұрын
제발 이투스에 있어주세요….ㅠㅠ 문과생으로써 지영쌤+승제쌤의 시너지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왔어요….
@2kayy87916 күн бұрын
이투스 있겠냐..
@Elena-sh9mf15 күн бұрын
최소한 통합사회 수능 체제 전까지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통합사회 수능 체제가 들어오게 됐을 때의 위태로운 상태도 잘 알지만 고3 때 샘 풀커리 탈 생각하며 쌍윤을 선택하려고 했던 학생 중 한명으로서 만약 떠나신다면 너무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심하게 의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불안감까지 듭니다.. 이지영 선생님을 대체하실 분이 전혀 없는데… 이지영 선생님 대신 다른 분을 윤리 선생님으로 듣는다는 건 상상이 안 가요ㅠㅠ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고마운 댓글 남겨주어 감동이야 ! 판단에 꼭 참고할게 !
@Jjason-dt9rq16 күн бұрын
입시준비 하는 학생들의 국민윤리(도덕) 선생님으로서 일타강사,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시겠지만... 요즘같은 난세에 좋은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응원하며, 지지합니다~!💝👍⭐️💐💖
@치맥이간다10 күн бұрын
저는 선생님 강의를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근데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방송, 인터뷰 등등해서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었고 선생님이 대단하다고 같은 사람이 맞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조금은 쉬시면 안되나, 삶이 개개인마다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고 성취감을 얻는 포인트가 다르다지만, 정말 그 한순간 한순간에 많은것을 더 자신을 사랑하며 쉬다가 다시 나오는건 어떠실까 ~ 싶었어요 어떤 결정이든 늘 응원합니다!! 아쟈!
@CTRPWG7775 күн бұрын
같은 마음입니다 정말 천직인 강의 오래오래 하시려면 꼭 쉬면서 건강회복하고 다시 새롭고 힘차게 시작하셨으면 좋겠네요🙏
@냥루나2 күн бұрын
저는 강의를 들어본 적도 들을 필요도 없는 40대 평범한 사람입니다. 간간히 방송에 출연하시는 건 본 적 있고, 그 다음으로 이 영상을 무언가에 이끌리듯 보게 되었네요. 정말 성실히 그리고 바르게 살아오신 것 같아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어떤 길을 가시든 응원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끼이-k8y16 күн бұрын
이제는 누군가의 꿈을 위한 조력자로서의 삶보다는, 나 자신 ‘이지영’을 위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수능 입시판을 떠나서 지영쌤의 평생 꿈이셨던 학자의 길을 걸으셔도 좋구요, 몇 년간 여유롭게 휴식기 가지시고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여유를 조금씩 가져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6학년도에 선생님 강의를 듣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한 학생인데 제가 어느덧 직장인이 되고 삼십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어떤 길을 걸으시든 응원 합니다 선생님!
@김유신-s6h14 күн бұрын
육사 자유론 강의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선생님은 수험생에게만 선생님이기 아까운 인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범위를 조금 더 넓혀서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그런 가르침을 던져주시는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전부터 했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 '멋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가 표면적인 단기목표에 몰두해있고 정치경제사회 모두 철학이없는 영혼이 빠져있는 느낌입니다. 멋있는 리더가 되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유럽-z5t16 күн бұрын
50대 중반으로 선생님 강의는 들은적 없고 유튜브로만 들으며 울기도 하고 감동도 받으며 많이 배웁니다. 무엇보다 사람은 쉼이 필요해요~~행복한 일을 오래하기 위해서요. 선생님도 몇개월이라도 쉬시며 건강도 챙기고 ㅎ 여행도 하시며 지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한 회사를 33년간 다니다 퇴직했는데 너무 갑자기 쉬게 되고 3년째 전국여행을 다니며 생활하는데 점점 일이 하고 싶어지네요. 사람은 일도 하면서 가끔 쉬어야 제일 행복한 거 같습니다. 그냥, 선생님은 그동안 학생들 위해서 일하셨으니 잠시라도 선생님의 행복과 건강위해서 재충전도 해보시라 권합니다. 학생들이 저를 욕하겠네요. 하지만, 훌륭하신 지영쌤이 할머니가 되어서도 강의를 오래하기 위한 전략을 말씀드린거에요. 오래 보고싶어요. 아이들에게 공부뿐아니라 어찌 살아야 하는지 인생도 가르쳐 주시는 참 스승이시니까요~~~사랑합니다.
@gyeongbogbaek7 күн бұрын
육사 강의 들었는데요. 생각의 깊이가 깊으시고, 인생 자체가 스토리 이시기 때문에 어려운 문앞에 서 있는 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잘 해주실 수 있는분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잠시휴식기를 가지신후에, 다른 분야에 진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목적은 사회 공익에 맞는 방향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의 격차 해소 방향이나, 학력의 사다리가 끈겨버린 나라의 흙수저도 성공할 수 있는 재단이나, 학교를 세우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하구요.
@MYUONGSOO11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삶을 보는 방식을 조금씩은 바꿀 수 있었습니다
@정연호-w1o15 күн бұрын
이지영 강사님 정말 인성이 훌륭하십니다. 배울점이 많네요.❤❤❤
@kwak080615 күн бұрын
학원강사 돈은 많이 벌지만 영혼과 육체를 갈아 넣는 직업이라 들었습니다. 이젠 좀 쉬면서 나자신을 캐어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래 봅니다. 사실 제가 정년 퇴직후 살아보니 건강은 한번 무너지면 원상 회복이 어렵고 돈이라는 것도 많으면 좋겠지만 사실그렇게 많은 돈 없어도 사람 사는데 큰 지장은 없더군요
@mementomori-khg16 күн бұрын
돈보다는 명예와 의리를 지키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user-vw5xl2ek2s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강의 덕에 철학에 흥미를 가지고 철학과에 진학했어요 어느덧 4학년이 되었네요 철학과 진학을 후회한 적이 없어요 단 한번도요 저를 이끌어주신 분이 바로 선생님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지혜-y6w9 күн бұрын
샘, 앞으로 행보 응원드립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하시길 원합니다. 인생 별거 없습니다.(아파본사라임) 본인의 행복해야 타인에게 더 진실하게 전달 될거라 믿습니다.
@ssgssg66115 күн бұрын
건강이 최고입니다~ 쌤께서 하고 싶으신 일은 휴식 기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고민해 보세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쌤의 마음이 가는 곳으로 향하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윤리교육과 졸업한 딸을 둔 50대 중반 아빠 올림^^
@leejiyoung_official15 күн бұрын
따님이 저와 같은 전공을 하셨네요.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yobrad434115 күн бұрын
우연히 이 동영상 보고 글 남깁니다. 거취에 대한 고민은 스스로가 이끄는 곳이 정답일거 같아요! 그걸 결정할 여유가 없을 때는 여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우선 지금까지 달려온 자신을 위해 충분한 휴식기를 가지고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 감동과 서사가 느껴집니다...모든 성공한 사람들이 위대해 보이는 것은 그 과정에서의 힘들고 고된 역경을 이겨냈기 때문이겠죠??지금껏 너무 훌륭히 잘해 오셨고 잠시 휴식을 취하시며 머리속을 좀 비우시길 추천 드립니다...그리고 누군가의 조언이 아닌 진정 선생님이 원하시는게 뭔지 스스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시길 권해봅니다...짧은 영상에 큰 울림을 받고 몇자 적어 봤습니다
@horang168414 күн бұрын
흔들리지 않고 덤덤히 자신의 이야기를 20분간 풀어내시고, 또한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서 타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자 하는 태도에서 저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이과생이라서 대학 입학 후에 이지영 선생님을 알게 되었는데요, 제가 생활과 윤리를 공부할 일은 없었지만 짧은 동영상 속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쏟아내는 그 열정적인 모습이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선생님의 그 에너지가 생각이 나 선생님 영상이 뜨면 홀린듯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건강이 매우 안 좋아지셨던것도 알고는 있었는데, 사회란 참 냉혹한 곳이네요. 스타강사에게는 스포트라이트와 혜택이 당연한 것 인줄 알았는데 뒤에선 협박을 했다는 것이... 다 각자의 입장이라는 것이 있지만 참으로 냉정합니다. 저도 일을 하면서 사회의 냉정함과 냉혹함에 데여 나의 쓸모와 가치에 대해 자신감을 잃고 많이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답을 찾으려고 바깥에 여기저기 물어보고, 심리테스트도 받고, 사주와 타로 등 어떤걸 봐도 전혀 개운하지 않더라구요. 결국은 나 자신에게 묻고 스스로 답을 찾는게 맞는거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는 선생님께선 이미 스스로에 대한 답을 찾으시고 그 방향도 확실하시고 어떤 수단을 사용할 것인지 고민하고 계시는 단계같이 보입니다. 타인의 의견도 함께 듣고자하는 선생님의 앞으로의 미래애 좋은 일들이 함께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부비부-s4z16 күн бұрын
예쁜 한송이의 꽃같은 지영쌤 쉬어가도 괜찮아요 지영쌤의 꽃길을 응원할게요..!
@ppoppoya16 күн бұрын
섬생님 직접 강의 들은적은 없지만 인생의 어려운 시기에 선생님 영상 보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행복하신 지점에서 시작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드셨던 시기를 지나 새로운 방향에서 스스로를 사랑하며 사시게 된 그 흐름을 이어나가실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또 사람들에게 힘이되어주실거라 믿어요 자기자신으로 온전히 사랑받으며 있는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 역시 선생님에게 모든 사랑과 도움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건강 항상 챙기시고 독함의 시기는 충분히 지나오셨으니 자기사랑과 평온의 시기를 만끽하시는 선택이 되시길 바라요❤
@현아-q1m12 күн бұрын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이 처음 생기던 해에 막막했을 때 ebs에서 이지영 선생님 강의 듣고 1등급으로 수능치고 대학에 붙어 교사가 되었어요!!^^ 지금은 30살이 되었지만.. 그 때 생각하면 어려운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이 저 같은 평범한 학생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셨던 것 같아요. 유튜브를 하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렇게나마 전할 수 있아서 기뻐요❤ 원래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 편인데.. 왠지 꼼꼼히 읽으실 것 같아 용기내서 남겨봐요ㅎㅎ 사람은 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 것 처럼 지금의 때에 선생님께서 더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일을 선택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곁에서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