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과도 같은 "람보"영상입니다. 오래전에 업로드했었는데, 문제가 발생해 재업합니다. 즐감하세요.
@sgpark5579 Жыл бұрын
한편 빠짐 못말리는 람보 ^^
@박원규-q4q2 жыл бұрын
다른 작품들도 나쁘지는 않지만 ... 람보 1편은 정말 명작입니다.
@와일드독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반전 영화가 제작자들의 돈독에 닥치고 때려 부수는 영화가 되고 말았지요. 그래도 다른 시리즈들도 상당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단순한 킬링 타임 용은 아니지요.
@Joshua-ih8fy Жыл бұрын
람보1은 진짜 어릴땐 뭔 이런 허무주의 영화가 있나했죠.
@정임-l9o11 ай бұрын
@@와일드독 반전 영화까지는 아닙니다. 돈받고 했다한들 국가는 방관하고 구경꾼들은 비난한다면 누가 그일을 하겠습니까.
@와일드독11 ай бұрын
@@정임-l9o 전쟁은 그 자체가 비극이지요. 그 실상을 자세히 보여주고 당사자들의 실상을 보여준다면 그 자체로 훌륭한 반전 영화지요.
@G80G702 ай бұрын
이데올로기로 오염되기 전의 최소한의 영화적 예술성을 간직한 편이었죠.
@ただハンター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람보1 퍼스트블러드 재미없고 지루한 영화다 싶었지만 군복무 다마치고 냉정하고 차가운 사회속의 일원이 되고 나서 보니.. 한참을 울었습니다...
@101보병-d7v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님의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합니다
@쟝사이먼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service
@onlylegday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쟁영화나 군소재영화를 군대갔다와서 다시보면 느낌이다릅니다
@황장군-l1j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ただハンター Жыл бұрын
@@101보병-d7v 누구나 다하는 군 복무인데;; 이렇게 감사를 받다니요;;
@蒲池幸子-l7g2 жыл бұрын
람보 1편은 당시 군인에대한 처우가 어땠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죠. 지금이야 미군 짱!! 이라며 부러워하지만 그렇게되기까지 많은 전역군인들이 손가락질을 당하며 비참하게 살아가셨죠.. 짧은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특수부대원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군관련품은 모두 다룰수가 있습니다.. 그런 인재들이 전역후 저런 취급을 받았다는거죠..
@daewookkim47954 ай бұрын
그래도 다행인 부분이라면 그런 인물들이 마피아같은 범죄조직에 흘러들어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자존심을 돈에 팔아넘길 수 없다는 그런 윤리적 기준 때문이었다는 것은 진짜......... 지금 러시아 마피아나 남미 마약 카르텔같은 그런 조직들 전부가 정부도 함부로 못하는 이유가 구 소련이 붕괴될 때 그런 전문직 군인들과 정보요원들이 돈 때문에 조직에 몸담았기 때문입니다. 미국과는 틀리게 말입니다.
@johnlee47982 ай бұрын
대우좋은 미군에서도 람보가 전역자 대우 안한다고 깽판놓는데, 우리 한국군 예비역들은 예비군훈련끌려나가서 오천원받고 그지취급받아도 좋아.. 대신 현역 장교 부사관 대우나 좀 잘해줬으면 하는게 우리 예비역들의 바램
@Jay-ec6uxАй бұрын
@@johnlee4798 딱히... 공감이 안 갑니다. 09군번입니다. 부사관이나 장교나 그들이 선택한 직업인데, 병 대우를 더 신경쓰는게 맞죠.
@에루엔키 Жыл бұрын
1947년생 우리 아부지와 같은 해 태어나신분..올해 76세 와우.. 람보 2에서 마지막 람보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나 자신이 국가를 사랑한 만큼 국가도 나를 인정해 주길 바란다." 직역이 조금 틀린수는 있지만..지금의 우리가 직면한 현실과 크케 틀리지 않네요.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중요한 사항은 아니지만, 영화 존 람보는 47년생이고, 실베스타 스탤론은 46년생이죠.
@만복이-f8i2 ай бұрын
외람되지만 제가 기억하는 람보2 의 마지막 대사는 그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트라우만 대령이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건가 ' 죤 람보의 대답 ' 그냥 흘러가는 대로 ... ' 라면서 유유히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장면 ... 이 기억납니다 ( 중딩 시절 중간고사 끝난날 혼자 강남역 개봉관에서 관람 했었죠 )
@마시마로612 жыл бұрын
람보 영화덕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대해 더 관심과 지원이 더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종민-g2x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영화 출연료를 참전용사들에게 기부하셨더라고요
@이주성-s2e Жыл бұрын
@@김종민-g2x1) 쉽지 않는 결정 2) 前 , 後 에도 전역 군인들의 처우개선 🇺🇸 에서는 좋지만 , 반면 대한민국 아직 걸음마 단계 ? (예 : 군 복무 , 사기진작)
참전용사 혹은 파병군인들의 사회복귀의 어려움이나 어두운이면등을 표현했던 램보이군요... 미국의 권위있는 조사기관의 자료를 보면 장기간 혹은 두번이상의 파병경험 군인들의 이혼률이 90프로에 가깝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킹차칸2 жыл бұрын
실제 원작 소설도 1편의 내용과 비슷하며 람보의 무너진 정신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말하는늑대2 жыл бұрын
서양인들은 이상할만치 성욕이 높더라고요. 남녀구분없이... 장기간 떠나있으면 당연히 이혼율이 높을것
@창조좀비나가뒤져라 Жыл бұрын
@@말하는늑대 그게 아니라 제대하고나서 군인들이 사회에 적응 못하고 가정불화 생겨서 그런거지 뭔 소릴하는거야
@whenever0807 Жыл бұрын
@@말하는늑대 빠구리 서양인들?
@daewookkim47954 ай бұрын
그런데 이혼 이유가 자신 때문에 아내와 자식들이 해를 입을까봐 스스로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겁니다. 절대로 서로를 미워해서 떠난 것이 아니고 서로를 아끼기 때문에 차라리 자신이 가족을 떠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라고........... 진짜 파병군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PTSD이고 그것 때문에 아내와 자식들을 무의식적으로 적으로 생각해서 해를 입히는 경우가 실제로 월남전 참전군인들에게 많았다고 합니다.
@김태식-b8q2 жыл бұрын
진짜 람보1편은 명작.. 후속편 으로 갈수록 그냥 때려 무수는 킬링타임용 영화로 전락했지만 1편의 참전용사 개인의 심리와 트라우마를 잘 표현해서 전쟁의 참혹함을 오히려 비난한 반전영화쥬 람보와 코만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그때 싸웠던 꼬꼬마들아 지금 뭐하고 있냐??
@감격시대 Жыл бұрын
그때 싸운 꼬꼬마들 지금 여기에 댓글적고있죠 ㅋㅋ.
@민성원-k6d Жыл бұрын
후후 그래도 맨몸이면 코만도가 ㅋㅋ
@azukiryo Жыл бұрын
람보는 사람잡고 코만도는 외계인 잡고. 게임에서 사이좋게 골로 보네고.
@napperracoon9608 Жыл бұрын
@@민성원-k6d 그래도 정글에선 람보가 이길듯요..ㅋㅋ, 헬스장이면 코만도
@daewookkim47954 ай бұрын
@@napperracoon9608 람보는 그린베레, 코만도는 델타포스 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부분은 그린베레에서 진짜 숙달된 인물만 델타포스가 된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원천은 그린베레 소속이니........
@조연석-p9q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람보2가 제일 재미있었음...벌써 내나이가 60이구나 ㅠㅠㅠ
@fireeggkimpaul4758 Жыл бұрын
행님! 저도 몇 년 지나면 50이됩니다~ 국민학생 때 람보 책받침 들고 다니던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세월 참 빠르네용~ 😢 👨
람보 4편이 악평을 받았지만, 이상과 현실이 지독히 다르단걸 표현한 주제의식이 뚜렷해서 난 좋던데... 과거의 유명세에 기댄 작품일까봐 염려했지만.. 은퇴한 람보의 활약이 이질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BrianHSC2 жыл бұрын
람보 1편 (First Blood) 는 정말 명작. 후속편으로 망쳐서 그렇지 록키도 그렇고 스탤론 영화들이 첫편은 대부분 괜찮음.
@TETETETETETETETETETETEE2 жыл бұрын
스탤론 영화는 뒤에 가면 냉전시대가 보이는 영화가 하나씩 나왔죠.. 록키4도 그렇고 람보도 그렇고
@BrianHSC2 жыл бұрын
@@TETETETETETETETETETETEE 스탤론 뿐만 아니라 그당시 80년도에는 냉전이 헐리우드 먹여살렸죠.
@K강상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마지막편도 좋았어요~
@승천의사슬2 жыл бұрын
레이거노믹스에 당하긴 했지
@MBSHIM-td7ch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저는 2부터가 진~~~짜 재밌었습니다. 다만, 1편이 교훈이라던지 람보의 진정한 심리상태나 현실적인 여러가지 고독함 등등 전해지는 진정한 명작이었던걸 늦게알았던 것이죠.
@정세영-b1i2 жыл бұрын
람보는 1편이 너무 걸작이라...그나마 액션은 볼만했던 2편이 마지막이고...3편부터는...
@youngbogchoi5738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람보씨리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johnlee47982 ай бұрын
람보4에서 람보와 같이 배를 탄 용병 특수부대요원중에 동양인은 팀강이라는 한국사람인데...이 냥반 20대 젊은 시절 내가 다니던 대학에서 영어 시간강사했었어..ㅋㅋ 할아버지가 그 대학의 설립자였는데... 이 냥반은 미국에서만 자라서, 당시 90년대의 한국젊은이들에게는 매우 신선한양반이었는데... 갑자기 배우 되겠다고 영국으로 사라졌는데...진짜 배우됫어 ㅋㅋㅋ이렇게 보니 반갑네...강사님
@Hell-Bovine Жыл бұрын
람보 2편 마지막에 내가 국가를 사랑하는 만큼 국가도 나를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명언이지....
@markwebber80283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명언이죠. 그 말 하고 바로 트라우만 대령이 지켜보는.... 더 이상은 스포일러라.
@interstella-co2wz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2편을 극장에서 봤었는데 그 감동은 프레데터를 극장에서 본 수준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malbojj73632 жыл бұрын
라스트 블러드 라스트 워 만 제대로 보고 나어지는 ㄷ ㄷ 암튼 1편이 제일 감동적 ㅠㅠ
@two-five-one Жыл бұрын
퍼스트 블러드 처음 봤을 때는 저게 PTSD에 관한 영화인 줄 몰랐지. 너무 어렸을 적이니까. 나도 한국에서 90년대 초에 군 복무를 했고, 전역 후 이런저런 일들을 겪은 후 이 영화를 보니 보는 시각이 달라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라고. 안타깝고 애절하고… 4편인 라스트 블러드에서 그가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갈 때, 비록 영화 캐릭터이지만 진심으로 그의 평안과 안식을 기원했음. 4편의 영화적 평가와는 별개로, 록키 발보아를 통해 록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고 라스트 블러드를 통해 람보 시리즈의 대미를 멋지게 마무리 한 것을 보면… 실버스타 스탤론이 세간의 이미지 처럼 뇌 까지 근육이 아닌 진정한 영화인이었다는 생각이 듦. 자신과 일생을 같이 한 캐릭터를 모두 멋지게 리타이어 시킬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배우였다고. 하긴… 생각해 보니 록키의 각본이 스탤론에 의해 탄생했다는 것을 자주 잊는 것 같음. 록키 발보아와 라스트 블러드의 앤딩은 그와 시리즈의 오랜 팬들에게 정말 남 다른 의미로 다가왔거든. 우리 가족이 패서디나에 살 무렵, 내가 다니는 교회에 이라크전 참전 후 PTSD에 시달리던 청년이 한 명 있었어. 내가 대학 입학하고 그 교회에 갔을 때 그 친구 여덟살인가 그랬으니까 오랜 인연이지. 평소에는 아주 친절하고 상냥한 청년이었어. 교회 봉사활동도 꼬박꼬박 참여하고. 그 친구는 항상 자전거를 타고 다녔어. 뚜렷한 직장도 없고 젊은 친구라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면서 넘겼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PTSD와 폐소공포증 때문에 차를 못 탄대. 라이선스도 없었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동 중 IED 습격을 받아 불 타는 험비 안에 갖혀서 장시간 꼼짝할 수 없었대. 그 친구도 오른쪽 다리에 의족을 차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바로 옆에 앉아있던 동료는 그냥 고깃덩어리가 됐다고… 이 후로 자동차를 타면 겁이 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심지어 전역 후 그 친구는 마이애미를 가 보고 싶어 했는데 결국 못 갔어. 왜냐하면 자동차 뿐만 아니라 모터 달리고 기름 들어가는건 다 무서워 했거든. 워낙 착한 친구였고 우리 애들과도 잘 놓아줘서 우리 식구와 많이 친했지. 생활이 힘들어 보여 우리 계열사에 취직도 시켜주고 그랬는데, 회사도 힘들어 하고 그 친구 스스로 못 견디기도 했고… 한 번 PTSD가 도지면 정말 답이 없었거든. 회사 내에서 총기류나 도검류 소지를 엄격히 금 하는데, 그 친구는 몇 번 걸렸어. 결국 직원들 민원 때문에 퇴사시켰지. 재활기관에 몇 번을 들락거리고 나름 극복하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마지막으로 재활기관에서 퇴소한 후, 집에 도착해서 목숨을 끊기까지 채 30분이 안 걸렸대. 도대체 그 날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고, 피스톨을 자기 턱에 겨누는 순간까지 하루종일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프다… 그 친구만 생각하면 진짜 가슴이 미어지게 아파. 그 때 그 친구 나이 겨우 서른이었어.
@박대장-i3l Жыл бұрын
역시 람보는 코만도죠. 추억의 명작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MonaPizza-l8w Жыл бұрын
디어헌터와 이영화 로 인해서 월남전 참전미군들의 전쟁후유증 이 알려지게 되었고 군인들에 대한 대우가 100% 달라졌어요
@0JKLim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연세가 어찌 되시는진 모르지만, 목소리가.. 한때 영화 감독을 꿈꿨던 오래된 비디오가게 고인물 아저씨가 드래곤볼 빌리러 온 잼민이 앉혀놓고 조근조근 읊어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공산당퇴출 Жыл бұрын
직업군인 제대 하고 다시보니 감회 가 새롭내요~ 람보1 은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람보3 는 지금봐도 속이 후련하네요 😎👍👏👏💯🇰🇷🇰🇷
@cheeyzzang26452 жыл бұрын
람보 지리네요… 군대 M60을 들 때….람보는 이 총을 한손으로 들고 쏜다는 이야기를 듣었는데.그의 힘이 느껴집니다. 쏘는 총마다 백발백중이고, 화살 명중 해드샷까지…영화지만 오금이 지립니다. PTSD를 가진다는 설정이 있는데…오히려 각성하면 초사이언이 되는군요ㅋ 아쉽게도 같이 나오는 여주는 죽거나…연인으로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 더 짠 합니다.ㅋ 좋은 명작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스턴마틴-w8j Жыл бұрын
람보 시리즈 는 메인테마가 진짜 이 영화의 모든걸 보여주는듯 함....!!!
@KeepThe_Faith Жыл бұрын
람보 1의 영화에 여자배우가 한명도 출연하지 않았다고 할만큼.. 그만큼 월남전 이후의 미국의 변화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월남 참전 군인을 마치 범죄자 보듯이 하는 사회 분위기.. 실제 월남전 참전군인들은 그저 명령에 따른 군인의 신분이였을뿐인데..
@suwarth776 ай бұрын
명분없는 전쟁에 패전병이니. 한국은 그지 마냥 돈이라도 건졌지만,ㅋ
@markwebber80283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1편 여자 안나옴, 2편 한 명 나오는데 주요접선인물(지금은 모르지만 한때 imdb찾아보고 그랬던 미국계 베트남?배우), 3편 여자 안나옴, 4편 몇명 포로로 나옴, 5편 주요 접선인물로 한명나옴. 전통인가ㅋ
@엄규섭-r8r2 жыл бұрын
스탤론 형님, 아놀드 형님... 진정한 마초. 이 명작을 보게 되다니 감개무량하네요..ㅜㅜ
@꼰다이2 жыл бұрын
람보 3편은 아프카니스탄 독립 전쟁을 배경으로 했고요.영화 마지막에 자막으로 아프카니스탄에 독립을 도와준 미국과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내용의 자막이 올라가요. 저때까진 미국과 아프키니스탄의 관계가 좋았어요.
월남전의 트라우마를 가진 톼역군인의 이야기를 편당으로 갈수록 오락영화가 되어가는 것을 보며 돈이 참 좋구나 라는 생각보다 록키나 람보나 그시절 미국의 씁쓸한 이야기를 보는 것 같내요.
@hsk7060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보았던 람보를 이렇게마나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로 통쾌함을 느껴야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부디 이런일이 없기를 기도해봅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
@MIN_Tech2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람보 영화를 다시 보게되네요 👍
@threeflow8819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기 전에는 람보가 총만 잘 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신궁이었네요.. 로빈훗, 레골라스, 람보.. 서양의 유명한 3대 신궁인 듯 합니다..
@영환안-d1q2 жыл бұрын
라스트워를 보니 상대방의 기억력을 돌아오게 하려면 허벅지에 람보 칼을 박으라는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markwebber80283 ай бұрын
허벅지에 람보 칼을 박으라는것을 배웠습니다 헛이친구위거ㅋㅋ
@Neo81742 жыл бұрын
퍼스트 블러드는 퇴역군인의 트라우마?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관련된 이야기라고 알고는 잇었지만... 정오비디오 덕분에 보게되네요. 2 ~ 4편은 TV에서 종종 본적있는데 마지막 5편은 못본걸 역시나 정오비디어 덕에 보게되네요. 마지막부분이 짠한게 너무 잘본것같습니다. 아버지가 이런장르를 좋아하셔서 어릴때 부터 본것같네요 ㅎㅎㅎ 그리고...실베스타스텔론의 빵빵한 근육을 볼수있는 영화...ㅋㅋㅋ
@옹달샘-j7t Жыл бұрын
대역배우ㆍ스턴트 맨.
@푸조이2 жыл бұрын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sj.normalman2 жыл бұрын
35분 순삭! 캬 잘보고가요~~
@jinhookim19382 жыл бұрын
1편 시작과 4편 마지막에 나오던 It's a long road란 노래가 참 좋았죠. 그렇게 끝나나 했더니.... 5편이 나왔... ㅋ
@a554132752 жыл бұрын
람보의 모티프가 되는 실존인물이 존 바실론이라는 미국 해병대원이라죠. 태평양전쟁 당시 과달카날 전투에서 무거운 M1917 수냉식 기관총을 '들고' 무쌍을 찍는데, 당시 활약을 영화화 할 때(미드 ) 현실적으로 만든다고...;;; 영화속 람보와 비교해 대단한 분인데, 안타깝게도 이오지마 전투 때 전사합니다. 명예훈장 수여자라서 미해군 구축함에 명명되고, 고향에 동상이 세워질 정도...ㄷㄷㄷ
@yongohkim1315 Жыл бұрын
1편은 정말 지금봐도 손색이 없는 명작인데 2편과 3편은 2편의 엄청난흥행으로 슈퍼히어로물로 만들어버렸죠... 대신에 1987년에 나온 플래툰 같은 극사실주의 전쟁영화가 아카데미를 휩쓸고 흥행하자 기점으로 진지하게 전쟁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는 아이러니..
@yongohkim13152 жыл бұрын
1편은 소설원작바탕으로 명작으로 남았는데....2편부터는 제임스카메론과 스탤론이 각본,각색하는 바람에 액션영화 로 변질되었음...대신 2편은 제작비의 10배가 넘는 흥행역사를 기록해서 액션전쟁영화의 심볼이 되어버린 아이러니함..
@JD-md3qk2 жыл бұрын
2편은 스텔론이 미군포로 가족들에게 편지를 받고, 작업했다고 하죠. M60을 정작 미군기지에 쏘아대었죠. 3편도 아프간에 대한 미국의 무관심에 만들었고... 은근 반미영화 람보.
@조박사-r3h2 жыл бұрын
15:20 경에 대령이 말하는 대사는 '신은 자비를 베풀지만, 람보는 아니지'로 해석됩니다. 람보1편인가 2편에도 유사한 대사가 나오는데 오마쥬인 것 같습니다.
@han002k Жыл бұрын
람보 1편을 30대에 와서 봤는데 명작이더라구요.
@KSjanghan26 күн бұрын
미취학아동일 때 아부지 손잡고 극장가서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 2까지는 극장가서 보고 3는 비디오로 빌려봤던 기억입니다.
@marchiano0920 Жыл бұрын
오래만에 보니 진짜로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극장에서 집중하면서 보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pandoralee1173 Жыл бұрын
군대서 M60 써보니 한 손으로 들고 쏘는 건 판타지였다는 걸 알았다 ㅋㅋ 엎드려쏴도 어깨가 밀릴 정도의 반동인데 람보형님은 대단하심 👍👍
@maxkids1794 Жыл бұрын
2편은 제임스 카메론
@killyark11 ай бұрын
쏘는건 몰라도 한손으로 들수는있더라구요
@철가면-o3lАй бұрын
람보는 최고의 군인이자 최고의 전사죠..
@appetite4214 Жыл бұрын
람보1편에서 람보가 너무 불쌍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 사족이 붙어서. 지역 보안관이 왜 람보를 괴롭히고 경계한 이유가 "외부인에 대한 텃새도 분명히 있었지만, 베트남 참전 용사들이 전쟁 후유증으로 사회적응 하지 못 하고 계속 사건을 일으킨 것도 , 한 이유라는 무조건적으로 보안관만 비판 할 수 없다 라는 사실에 놀라기도 영화에 출연한 조연들이 훗날 스타로 등극한 배우들이 여러 이었던 2편부터 오락영화로 전락한 것이 아쉬워
@edr24 Жыл бұрын
여긴 첨인데..시작부터 '옛날 어린이들은 호한 마마.'..80ㅡ90분위기로 시작하네..굿
@김상용-s8o9uАй бұрын
역시 오리지널이 제일 재미있다는 ....
@Uh_sa_park_91.2 жыл бұрын
선교사 특 : 위험에 처하면 살려달라 ㅈㄹ하고 살려주면 적은 왜 죽였나고 ㅈㄹ하고.... 도덕적 우월함에 사로잡힌 우매한 놈들...
@redtiger01062 жыл бұрын
한국 선교단 : 가지 말라고 경고 해도 기어코 기어들어가서 일행 한명 죽고 세금으로 몸값 지불해서 데려 왔더니 면세점 쇼핑까지 하고 옴.
@마광-s5lАй бұрын
라스트블러드는 고어가 좀 잇네요 모자없이 모험하는 정오님에게 작은 구독과 좋아요 남기고갑니다
@limegill2 ай бұрын
캬 다시봐도 명작이네 실버형 나이먹어가는 모습과 작중 람보가 늙어가는것까지... 한 사람의 생애가 고스란히 녹아든 영화.
@김유현-x5n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람보 형님과 윤발이 형님의 총은 왜 탄알이 무제한인지 궁금했습니다.
@ssyasaengma3857Ай бұрын
@@김유현-x5n 무한리필 탄창을 쓰니까
@푸르메-f4t2 жыл бұрын
1편에서 계곡에서 떨어지면서 지르는 비명은 세가의 ‘황금도끼’라는 게임에서 적이 죽을 때 지르는 비명 소리로 사용되었습니다. 1편에서 람보를 추격하는 보안관들 중에 주황색의 머리카락은 CSI의 호레이쇼 반장입니다. ^^
@정혁-m4e Жыл бұрын
그 비명은 적이 죽을 때 나는 소리가 아니고 방망이를 든 적 캐릭터가 소년을 발로 밟으며 괴롭힐 때 소년이 고통스러워하며 내는 신음소리입니다~~~
@77hyunam2 жыл бұрын
하아 80년대 감성은 이거지!!
@김여정-p8x2 жыл бұрын
코믹한 장면도 나왔었죠. 저는 화살을 닭으로;; 활시위로 쏘는 것과 3편이었나. 남자들이 여자 한명에게 잘 보이려 줄지어 서서 자랑?하는 게 잊혀지지 않아요. 🙂
@redtiger01062 жыл бұрын
그건 찰리 쉰의 못말리는 람보(HOT SHOT2)에요. ㅋ
@superfullmoon198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잘못알고계신듯
@정영훈-r1p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minmal77 Жыл бұрын
ㅋㅋ ㅋㅋ
@전국구-h7y Жыл бұрын
1~3편까지 재밋게 봤는데 람보2가 젤 재밋었네요
@user-pz6iv1bz6g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신기한게 모든 장면이 내가 아는 장면이야ㄲㅋ 한번도 안봤는데ㅋ😅
@8사단수색대대2 жыл бұрын
난 람보 3편을 젤 먼저 봤음ㅡㅡㅋㅋㅋ어린 시절 개봉관에서
@kjm15543 ай бұрын
람보를 보며 항상 특수부대를 동경해왔습니다 20살이 되던해 바로 특전하사관에 지원해 6년간 군복무를 했지요 영화랑 많이 다르더군요ㅎㅎ 영원한 나의 우상 람보! 화이팅!
@나다멕수2 ай бұрын
M60 실제 원핸드로 쏴봤습니다. 공병출신이라 소모사격때 한번 해봤는데요. 빠바방(3발)까지는 쏘겠습디다. 그후는,, ㅋㅋ 엉뚱한곳에 쏠게 아니라면 빠따맞거나, 적의 총에맞아 골로가실 가능성이 높습니다.ㅎㅎㅎㅎ M60사수•부사수는 늘 벌받을때 원핸드,,ㅎㅎㅎ 저는 무전병으로 P77을 원핸드. 추억이 새롭네요.
@사랑이-q1p Жыл бұрын
람보 배우도 람보 역에 맞게 나이를 먹어서 더 와닿네요 마지막 작품도 진짜 그 동안 갈고 갉은 기술로 적들을 농락하는게 멋져요
@아넬242 жыл бұрын
록키는 시나리오를 실베스타가 썼는데 람보도 썼나요?
@PainsMatrix2 жыл бұрын
람보랑 코만도랑 싸우면 누가 이김?
@darknightno16312 жыл бұрын
바실론이란사람이 m60보다 더 무거운 수랭식 중기기관총들고 난사적은 잇습니다
@daewookkim47955 ай бұрын
그런데 못말리는 람보에서는 람보의 저 활 쏘는 부분이 영화에서 가장 배꼽잡고 웃은 부분이었습니다. 닭을 화살로 해서 적을 해치웠으니.......... 그것도 닭이 꼬꼬댁 하면서 날아가서 적의 몸통을 뚫어버리는 부분은 진짜..................
@bururumuni Жыл бұрын
람보1은 정말이지 영화사에 남을 명작....
@karlstyner99163 ай бұрын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오님 ^^
@푸조이2 жыл бұрын
(♡영화람보영상 잘보고가욧♡)
@wix6332 жыл бұрын
호크아이 이전에 람보였네요 ㅎㅎㅎ 1편은 못봤는데 덕분에 잘봤습니다ㅎ 1편이 나름대로 명작이었네요
@user-tx5ls6nz2w3 ай бұрын
람보1부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좋은 편집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마동탁-u8l Жыл бұрын
람보1 사회적 메시지담은 퇴역군인의 아픔 람보 2,3 액션 람보4 난 아직 죽지않았다는 스텔론형님의 메세지 람보5 마무으리
@fireeggkimpaul4758 Жыл бұрын
It's a long road~ When you're on yoyr own~ 람보1편은 주제곡이 처음 들었을 때 뭔가 슬프면서도 멋있게 들린 곡이였죠
@환락의퍼플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1편부터 극장에서 봤다는 걸 생각하면 오래 살았다 젠장
@성규김-u9x Жыл бұрын
람보 2올려 주십시요
@yespakman2 жыл бұрын
이민와서 하이스쿨을 졸업 할때쯤 람보2 영화가 미국을 뒤 흔덜었는데 나를 비롯 하야 미국에서 학교를 막 졸업한 애들이 많이 마초맨의 군대 미해병대에 덜어갔었죠. 당시 우리가 보병 훈련을 처음 받는데 보병 사격 훈련장 에서 진짜로 상사 한분이 시범으로 M60 을 한손으로 잡고 수백발을 쏘는데 별 미동도 없이 쏘더군요.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포탄을 쏘는것과 실탄을 쏘는것의 반동차이가 많이 나죠. 람보는 영화에서 공포탄을 쐈지만 연기자인 람보가 실제 실탄을 영화 처럼 쏘는건 아마 무리 이였을 거라 봅니다.
@fireeggkimpaul4758 Жыл бұрын
Semper Fi! Thank you for your service, 행님! 충~~성!!
@려워니짱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동네 친구들과 자주하던 얘깃거리 람보랑 코만도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람보1탄은 진짜 명작...
@fireeggkimpaul4758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억나네요~! 람보와 코만도 책받침 들고 다녔던 80년대 국딩시절이였죠~~ 😅😊👴
@king_chobo2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헬스장 티비로 러닝하면서 1편 하길래 봤는데 예상과 너무 다른 사회 비판물이라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마을 보안관 만났을때 그 비참함...
@ok533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람보1 ...다시 나오기힘든 명작이라는 생각입니다!!
@sean7082 Жыл бұрын
람보를 2부터 먼저 봐서인지, 퍼스트 블러드는 나중에 처음 봤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죠. 그나저나 보안관들이 너무 막장이었어.
@user-qz4ry5xc5l Жыл бұрын
1편 리메이크 안하려나
@vinniekim68993 күн бұрын
람보1을 보니 국3 담임 김복자가 떠오르네요. 전형적인 촌지와 그에 따른 자본주의적 가르침을 실천하시던 선생이었죠. 그자가 람보를 보고와서는 자랑을 하는데... 근육이 정말 좋고, 혼자서 다 죽여버리는게 너무 재미있었다...라는 영화감상평을 국3들 앞에서 하던게 기억납니다. 제가 청소시간에 양초와 마른걸래질로 교실바닥을 광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었다며 뺨을 연거푸 쳤습니다. 그뒤로 일주일에 한번하던 대청소날은 두렵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뒤로도 체벌이 너무 심해지자 결국 부모님이 알게 되었고, 옆집 아주머니의 조언.. 뭘 좀 달라는것같다.... 시골에서 올라왔던 저희 아버지는 그당시 피조개 양식업을 막 시작하셨었고 전량 일본으로 수출된다던 시기여서 그 비싸고 귀하던 피조개를 한박스 가지고 저녁에 저랑 그자의 집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까오지도 않고 갯내가 심하다며 현관문앞에서 박대를 당하며 놓고가라는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날 돌아올때 아버지의 표정을 평생 잊지 못합니다. 원래도 무서운 얼굴이었지만 그날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단 한마디도 안하셨습니다. 지금까지도 그자는 아버지께서 이름을 기억하시는 단 한명의 담임선생님 입니다. 김복자... 꼭 한번 만나고싶네요.
@잭팟-l3v2 жыл бұрын
람보1편이 원래는 반전영화였다는게 놀랍다 전쟁 피해자였던 람보를 다시 전쟁영웅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namrokmc73642 ай бұрын
넘 멋있어요.
@kerpar24302 жыл бұрын
걍 다 재밌네요 가벼운마음으로 보면
@센겔열역학 Жыл бұрын
람보4는 마지막 전투 때 풀로 보고 나면 뭔가 삶의 템포가 살짝 어긋나는 느낌이 듦 진짜 피의 향연ㅋㅋㅋㅋㅋ몰살의 실베스타라 부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