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좋은 거 같음. 어떤 것 이든 항상 좋다고 하면 안 좋은 부분이 가려져 알 수가 없지만 이렇게 긁어내면 장단점을 모두 알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기기 때문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1년 뒤엔 다르게 살게요 한국에 들어가서 일하고 살게요~
@son77973 жыл бұрын
안좋은
@devapor86563 жыл бұрын
안
@가나다-f3x3 жыл бұрын
안 않 구분 못하는거 보니깐 지금이랑 1년 뒤랑 삶이 같을듯
@dylanpak53053 жыл бұрын
@@가나다-f3x 감사합니다^^
@가나다-f3x3 жыл бұрын
저도 해외에서 일했어요ㅍ
@greenjoon13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내용입니다. 한국은 신기하게도 지난 수십년동안 노동자측에서 의사표현하고 기업내의 구조적, 인적 불평등과 문제점에 대해 공론화하는 것을 금기시해 왔던 사회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는 노동자로써 살아 가는데도 말이다. 가장 흔한 반대이유는 노동자쪽의 권리가 올라가면 기업발전의 발목을 잡는다는 것과 '그거 북한 공산주의로 가자는 얘기냐' 는 한국전쟁 이후 민족적 트라우마로 자리잡은 이데올로기적 프레임으로 넘사벽의 철벽을 쌓아버리는 것들이다. 노동자쪽의 권리가 올라가면 기업발전의 발목을 잡는다는 생각은 사실 기업가 쪽의 목소리인데도 신기하게 분명히 이 사람은 기업가도 아니고 평생 노동자쪽으로 살아왔던 사람인데도 강하게 내재화되어 있다. 정말 신기했다. 이제부터라도 이런 기형적인 마인드셋과 한국 특유의 내재와된 이데올로기적인 프레임을 걷어내고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시각으로 자본주의, 민주주의, 그리고 그 안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는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는 현실적인 기업 또는 노동환경과 구조에 대해 생각해보고 대안을 찾아 시도해야 된다. 이제 자기자신은 분명히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그 노동 이익의 대부분을 가져가는 기업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신기한 또는 기특한 노동자의 마인드에서 깨어났으면 한다. 자본주의도 결국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시스템일 뿐이고 우리는 생존하면서 동시에 행복할 수도 있는 개선안이나 대안을 찾을 능력이 있다고 본다.
@포도스3 жыл бұрын
그럼 기업은 해외로 나가겠지 ㅡ,ㅡ^ 일단 우리나라 산업 대부분이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하고 가격 경쟁하고 있는 게 현실인데 조선업부터 파산이겠죠
@듀고-z3g2 жыл бұрын
@@포도스 근데 사실 가격 경쟁력으로 망하나 인력 부족으로 제품 생산 못해서 망하나 망하는건 같음
@threeship9 ай бұрын
노동으로 번돈으로 주식을 매입하면 주주의 마음이 이해가됨.
@스윗프트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okis1715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다큐 잘 보고 갑니다~!!
@AN-yf7xp2 жыл бұрын
결국 최근의 모든 정치 혼란과 극단화는 이걸 어떻게 대하느냐에서 비롯된 것 같네요
@okkim89663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는 기업의 문턱을 넘을 수 없다.
@박용태-x6v6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영상이예요 감사합니다
@jnote55683 жыл бұрын
미국 노동자들이 다들 저 월급만 받고 사는 줄 아는데. 이미 401K 제도로 노동자도 연금으로 주식으로 재투자 되고 있음. 고로, 지수가 계속 올라가면 노동자들 연금도 계속 상승하는 거임. 더불어서 좋은 CEO 가 보통 직원 수백명보다 더 유용할 때도 있다.
@bohemiantr.84273 жыл бұрын
기업들이 주식발행하는게 사업자금이 부족해서 외부자금 유치하려는게 가장 큰 이유인데, 저 회사는 자금 여력이 있었나보네요. 회사 돈이 부족하면 어쩔수없이 외부에 주식발행해서 자금을 모아야할거고 그렇게 한번두번 증자하다보면 점점 회사밖 외부주주들이 늘어나지않을까
@FRO9MAN3 жыл бұрын
컨설팅 업체니까 고정비용이 크지 않겠죠 직원들이 주인의식 가지고 일하는게 매출성장에 중요할테니까요. 지적하신대로 외부자금이 필요한 곳은 제조업이나 부가가치가 작아 대규모로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 기업들에서 주주자본주의의 폐해가 가장 심각한것도 맞고요
@이준환-p8q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들 잘 읽었습니다
@saewings49633 жыл бұрын
이론은 아름답지만, 같은 기술력과 혁신을 가정할 때 쥐어짜는 기업이 쥐어짜지 않는 기업보다 유리할 것은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기업들끼리도 먹히는 이런 승자독식 시스템에서... 답답하고 괴롭지만 참 답이 어렵네요
@귀인다니엘3 жыл бұрын
법카로 대주주는 편하게 사는 구조는 제도로 바꿀수있지않나여
@-_.-_.-_.-_.-_.-_.-_.-_.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프로그램!
@jslchoi71833 жыл бұрын
풉 ㅋㅋㅋㅋ
@ab-mk6js3 жыл бұрын
다소 편향되고 과장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칼리버라는 회사를 조사했는데, 그 회사는 모든 직원이 스톡옵션을 받는 것도 아니고, 파트타임과 비정규직도 많이 섞여 있습니다. 회사는 군사자문이 주력상품이기에 필수인력이 겸직을 하거나 이해충돌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집토끼 단속'으로 설명 가능한 부분이 '노동 민주주의'로 둔갑된 듯 합니다. 게다가 영상 내용에서도 ESOP으로 누구는 5000불 받고 누구는 400만불 넘게 받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그게 800배 차이입니다. 일반직원과 임원의 차이와 별 다를 바 없습니다.
@1stepofall9183 жыл бұрын
400만불 받은 사람은 회사 설립 초기에 입사후 현재까지를 통합해서 이야기 한것인데 잘못 이해 하신것 같네요..
@ab-mk6js3 жыл бұрын
@@1stepofall918 그럴 수 있겠네요. 말을 다시 들어보았는데 불명확한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elodySorrow3 жыл бұрын
파트타입과 비정규직은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비정규직은 한국과 다르게 미국에선 돈을 더 받아요. 그리고 스톡옵션을 받는게 아니라 원한다면 월급의 일부를 주식으로 (시장 가격보다 더 좋은 가격에) 받을 수 있는 회사도 있어요.
@yieldpoint92743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면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편승할 줄 알아야 하는게 정답이라고 봄. 결국 효율성 때문에라도 개인의 이기심을 이용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음. 다만 재분배할 수 있는 룰은 있어야겠지만.
@머루다래-h5m2 жыл бұрын
재분배가 안되면 자본주의 시스템 전체에 위기가 옵니다. 공황이 오죠.
@새벽별-t1t3 жыл бұрын
[ 착취 ]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한다... 1. 노동자는 자기를 착취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월급을 주기때문에 노동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노동자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자기를 착취한다면...다른 것을 선택하면됩니다. 더 좋은 노동환경을 선택하거나...노동이 아니라 사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다면 노동자끼리 모여서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먹고살 정도의 월급만을 줄까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호날두와 같이 뛰어난 사람은 월급을 왠만한 사업가 이상으로 받습니다. 먹고살 정도의 월급만을 받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과장되었거나, 마르크스가 살던 시대와 달라진 것 같습니다.) 2. 공산당은 생산시설을 국유화해서 결과물을 공유합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다 몰수했지요) 그러나 공산당의 노동자가 더 착취당하는 것 아닐까요? 공산당의 노동자와 시장경제에서의 노동자를 비교해서 생각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를 채택했고 거기에 투자한 자본가들이 노동자를 착취한 것인가요? 3. 노동자의 몫을 자본가가 가져간다. 물건의 가치(가격)은 얼마의 노동력을 투자했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노동가치설) 물건의 가치는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라 정해집니다. 수요가 많으면 가치가 올라갑니다. 아무리 많은 노동이 투자되더라도 수요가 없다면 재값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물건을 팔지 못하면 노동자에게 많은 임금을 지불하지만 이익을 얻지 못해 망할 수 있습니다. 4. 거래는 상생입니다.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거래가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모두가 이익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한쪽이 크게 손해보거나 크게 이익을 보기 어렵습니다. 시장은 스스로 균형점을 만들어갑니다. 착취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 공산당이 망한 이유 - 사유재산 ] 공산당이 망한 이유는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나 그렇지 않으나 모두 똑같이 나누어 가집니다. 그러면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북한과 대한민국이 달라졌나요. 북한은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노동자나 기업가는 열심히 일할까요? 열심히 일하면 더 많이 보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메시 호날두가 일반축구선수와 똑 같은 월급을 받는다면... 그것이 정당할까요? 그리고 그런 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요? 메시와 호날두는 사업가도 아니죠? 노동자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그들의 월급이 누가 정해서 주나요? 어떤 매수자와 매도자의 거래로 인해 월급이 결정됩니다.(수요와 공급의 원리) 공평하다 불공평하다...말할 수 없는것 아닌지? 그들이 거래한 것이고 그들이 결정한 것입니다. 우리는 제3자의 입장에서 왜 매시에게 200억주냐 나한테 10억만 달라 그럴 수 있나요? 공평하게 나누는 것보다는 능력에 따라, 기여 정도에 따라 더 가져가는 것이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느 누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거래에 의해 자연히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노력하게 됩니다. [ 자유 - 선택권 ]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선택을 합니다. 기업은 소비자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조사하고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을 합니다. 더 좋은 물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선택하기 때문에 경쟁을 합니다. 경쟁을 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합니다. 소비자들이 선택을 하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물건이 만들어지고 그들이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 집니다. 노동자와 자본가의 관계도 소비자와 생산자의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노동자는 더 좋은 조건의 노동환경을 선택합니다. 그러므로써 시간이 갈 수록 노동환경이 더 좋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가 노동투쟁해서 노동환경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동투쟁이 아닙니다...선택입니다. 노동자가 선택을 하기 때문에 더 좋은 노동환경을 선택하기 때문에 노동환경이 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의 선택하는 행위가 노동운동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써 노동자가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 독재자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인 국민이 선택하고 거래함에 따라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독재자가 아니라 국민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민주주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 기업은 착취하는 존재인가? ] 기업은 일자리를 만듭니다. 노동자가 더 좋은 일자리를 선택하기 때문에... 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더 많은 월급, 더 좋은 노동환경... 기업은 세금을 국가에 냅니다. 기업은 물건을 만듭니다. 소비자들이 더 좋고 더 싼 물건을 선택하기 때문에... 기업은 더 저렴하고 더 좋은 물건을 생산해야 합니다. 기업은 퍼주는 존재입니다. 노동자에게 더 많은 월급을 퍼줘야 하고... 국가에 퍼줘야 하고... 소비자에게 더 퍼줘야 합니다 이것을 가장 잘 하는 기업이 살아 남습니다. 우리는 기업이 퍼주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 부자가 됩니다. 더 좋은 기업이 없다면... 더 적은 월급을 받아야 하고... 더 비싼 물건을 구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가난해질 것입니다. 기업은 현제 사회에서 대부분 개인기업이 아닙니다. 이익금을 주주들에게도 퍼줘야 합니다. 이들의 이익이 부러운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기업에 투자하여... 이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자본계급과 노동계급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계급만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은 없습니다. 노동자지만 동시 기업에 투자하여 자본가일 수 있습니다. 가난했던 개인중에도 투자에 성공하여 많은 돈을 번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워렌버핏도 가난한 사람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나 사업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고... 투자나 사업이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 승자독식? ] 승자독식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야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분업 > 시장경제가 발전할 수록 직업의 수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 하는 일을 각자 찾아 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적으로 생산성이 높아집니다. 생산량이 늘어나야 물품의 가격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써 사회구성원들이 더 부자가 됩니다. 퍠자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합니다. 메시 호날두에 양보해야 합니다.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양보하는 것이 더 정당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패자는 자기가 더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결국 모두가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각자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러므로써 사회적 생산량이 늘어나고...물품의 가격이 떨어지고 더 저렴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구성원 모두가 사회적으로 더 부유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써 경제 민주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승자에게 패자가 왜 너만 가져가냐 나도 나눠갖자 그러면 효율적인 사회도 될 수 없고... 어느정도 나눠야 하는지요? 사바사바 비리도 많아지겠지요. 공산사회가 비리가 많다고 합니다. 시장경제는 발전하면 할 수록 더 도덕적이 된다고 합니다. 명품은 소비자에게 더 도덕적이지 않으면 나올 수 없겠지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래해야 할 사람이 축구를 하게됩니다. 효율적인 사회가 될 수 없습니다. [ 자유 ] 시장은 어느 누구의 통치나 통제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시장은 각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해 움직입니다. 통제와 통치를 받는 노예가 좋은가요? 아니면 자유로운 세상이 좋은가요? 통치나 통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산주의자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강훈-g1r2 жыл бұрын
이해관계 자본주의로 비상장 + 전용사옥+ 적정한 핵심인력 운용
@tjsgudwo2 жыл бұрын
어느 국가, 어느 사회든 정부의 정책은 소수를 위해 움직이고 소수에 초점이 맞춰져있음..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밑바닥에 쌓이는 피라미드 형태의 계층구조, 부의구조가 생기는 것은 어쩔수가 없음
@tjsgudwo2 жыл бұрын
예로들면 이번에 이태원 사태로 불법 증개축 벌금을 대폭 늘린다고 하는 뉴스들 보셨을텐데요 .. 소수의 기득권들은 이거 벌금좀 늘려봤자 아무 타격도 없어요 그렇다면 결국 가장 큰 영향을 받는건 서민들이죠 이런식으로 계층 피라미드 구조는 계속 유지되고 밑바닥의 사람들은 올라가기가 점점 어려워지겠죠
@ganda21moon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제정신의 국가나 정부가 필요한 거임
@LionelPark3 жыл бұрын
IT 분야같이 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사업으로 시작하면 ESOP 이 운영 될텐데, 연구나 제조업같이 초기 투자가 많이 들어가는 사업영역에서 저런게 되려나?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Calibre 같은 자문기업은 GM과 같이 대규모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이 아니라 소수 엘리트 employee 로 이루어진 기업이지 않나요? 결국 보면 자본 민주주의를 쟁취하려면 저렇게 전문가정도는 될 정도로 공부해야 한다가 되겠네요.
@moon-sansan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 끝은 공부를 해야만 한다는 것..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필요한 계층에게 가장 낮은 관심도..
@김칵3 жыл бұрын
영상 제대로 안보셨네요. 제너럴 모터스와 월마트의 사례를 들어서, 제기하신 의문은 앞서 충분히 설명하였습니다. 제너럴 모터스는 20세기 가장 거대한 제조업 기업중 하나임에도, 노동자들에게 중산층으로 살아갈수 있는 충분한 임금과 복지혜택을 나누었습니다.
@LionelPark3 жыл бұрын
@@김칵 댓글이 황당하네요. 님이 다시 영상 보셔야 할 거 같네요. 뭐 실이익 좋지 않은 하청 업체한테 삼성처럼 피고용인들을 대접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ESOP 예시를 통해 자본-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GM이 한때 잘나갈 적 복지를 잘했다는게 자본-민주주의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최근 GM 몇 번 부도나서 세금으로 엄청 땜질 하고 있는거 아시죠?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3 жыл бұрын
@@김칵 그땐 경쟁이 없었지 ㅋㅋ 저 기업은 블루오션에서 꿀빠니 저런 허세부리는거고 오늘날같은 무한경쟁체제에서 대부분의 기업은 저러면 바로 망함
@earth3planet10310 ай бұрын
눈물이 다나네
@김영석-z6w2 жыл бұрын
자본을 공유하고 경영을 공유하면 기업에 책임을 지는사람은 누구지? 직원 전체가 회사의 주인이라 했으니 직원들을 전부 잘라야 하나? 경영은 책임이다 경영권을 가진 오너가문은 특권만을 누리는게 아니라 책임을 지는것이고 직원들을 지켜주는 것이다 오너를 재벌을 부를 착취하는 대지주정도로 보는것은 전근대적 사고방식이다 오너가 또는 그이 후계자가 돈을 가장 많이 받고 주식부호가 되는것은 단순히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다 나의 회사의 직원들을 더 나아가 내회사를 지킨다는 책임 그리고 오너들은 그 책임을 지켜야 한다 왜? 그게 직원들을 지키는게 기업가치를 지키고 기업가치를 지키는게 자신이 소유한 주식가치를 지키는 방법이니깐 재벌 또는 회사를 소유한 소유주는 부의 전쟁터에서 최전방에 나가 직원들을 이끌고 지키는 왕이다 그냥 자신의 특권만을 누리는 왕이아니라 막말로 회사가 망하면 직원들은 다른회사로 이직하거나 재취업하면서 결국 다시 살아가지만 소유주는 파산하고 죽는것이다 죽지 않고 다시 재기한다고 해도 상상도 못할 폭풍을 거치면서 다시 회사를 세우지 소유자는 자기의 회사를 세상으로 부터 지키고 책임지는 수호자지 노동자를 쥐어짜는 자가 아니다 물론 있을수 있지만 그것은 소수일뿐 일반화 시키면 안된다 생각한다
@개미-f5x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가 최고랑께
@김종진-d8f3 жыл бұрын
노동자가 자기 회사에 애착을 가지고 자기회사 주식을 사고 회사의 주가상승을 같이 하면 될것을....그냥 봉급만 받고, 책임은 지지않을려고 하면서 추가 이익을 내놓을려고 하나
@Spzla4 ай бұрын
구조적으로 이데올로기가 마련된 것과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이 행동하는게 어떻게 같겠습니까. 모순이 넘쳐나네요.
@새벽별-t1t3 жыл бұрын
노동자들이 스스로 기업을 만들면 되지 않나요? 아니면 기업 투자자로 참여하면 어떤가요? 기업하는 쪽이 유리하다고 했잖아요. 유리한 쪽을 왜 선택하지 않나요?
@jinyeongheo88613 жыл бұрын
꼭 이 영상에서 소개된 방법이 아니더라도 어떤 방법으로든 현재의 기업의 지배구조, 의사결정 시스템은 개선되어야 한다. 특히 갑질이 많은 한국에서는. 사실 기업을 성장시키는 것은 직원들이다. 그런 직원들이 기업의 오너 또는 CEO가 일으킨 사회적 문제 때문에 기업가치가 하락해 퇴사를 위협받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특히 ESG 경영이 강조되는 현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자영업이나 아주 작은 소규모의 회사를 제외하면, 한국의 거의 모든 회사들에는 일은 못하지만 상사에 대한 아부, 사내정치로 붙어사는 기생충들이 꼭 있다. 이런 기생충들이 존재하는 근본원인은 기업의 조직구조에 있다.
@yubiinsight2 жыл бұрын
직원이 월긒받으면 자사주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yubiinsight2 жыл бұрын
비상장 소기업이면 유감
@헤어빠질결심 Жыл бұрын
@@yubiinsight 그거 자체가 주주 자본주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노동자의 자사주 매입이요. 한국도 세제혜택도 줍니다. 스웨덴은 노동이사제를 도입해서 노동자가 이사회에 임원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고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소속도 노조를 비롯한 노동자들의 주주비율이 12%가량된다고 합니다.
@tubeyou14903 жыл бұрын
이상향은 오기 어렵고 그게 진짜 이상향이기도 힘들다. 그냥 주식을 사서 주주가 되는게 편함.
@크앙-d7g6 ай бұрын
국가의 주인=국민 기업의 주인=주주
@snorlax2182 Жыл бұрын
근데 소개된 사례도 주주자본주의의 일종인데... 노동자들한테 지분 나눠주고 목소리 듣는건 우리사주 제도를 확장한거지, 이게 어떻게 주주자본주의를 극복하는 방안인지? 논리적으로 안맞는듯.
@byoungmoon10335 ай бұрын
전세계에 수백만개의 기업중에서 칼리브와 같은 기업운영의 개념을 도입한 곳이 몇개나 되겠는가. 왜 그럴까. 역사속에서 국가 또는 기업이 칼리브와 같은 이념을 적용한 사례가있었고 지금도 적은 수지만 있다. 모두 하나 같이 지속하지 못하거나 어려움에 직면한다 왜 그럴까.
@wisa51723 жыл бұрын
칼리버 같은 거버넌스도 꽤 괜찮아 보이네요 국내에도 이런 기업이 있을까...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3 жыл бұрын
저게 뭐하는 기업인지는 안나오는게 함정 ㅋㅋ 분명 블루오션 사업이겠지 저런방식은 경쟁이 극심한 대부분의 산업분야에선 생존자체가 불가능할거임
@김정길-n9k3 жыл бұрын
민주적인 방향을으로 나아가는 것은 정말 좋지만, 우선 구성원들의 각각 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무능한 구성원들의 민주주의는 집단 무능주의로 빠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cloverone873 жыл бұрын
교육은 중요하지만 활용하지 못하면 다시 퇴행하는게 교육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배운거에 비해 그걸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사회 구조가 그렇고요. 개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는게 우선일거 같아요~
@머지이거머냐3 жыл бұрын
기업에서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것보다 기업을 소유하는 주주가 되세요. 그러면 해결될일인데..
@ybkim2241 Жыл бұрын
기업을 말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기업의 주인 은행 그리고 은행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야한다.
@혜은우-h8h3 жыл бұрын
현재 시스템이 모두 완벽한게 아니라 수정이 필요하다는 거지...뭔가 이상하고 어리석다는 느낌이 들면 곧 폭락하거나 없어지거나 다른 것으로 교체되거나~~
@gungdra3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의 내용은 자본주의를 개선하자는 거지 공산주의 하자는게 아닌데 ... ㅎㅎ
@패미박멸3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 어디에 공산주의가 나오나요? -_-??
@gungdra3 жыл бұрын
@@패미박멸 동영상을 말하는게 아니고 공산주의냐고 하는 댓글들이 몇 개 있어서 그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듀고-z3g2 жыл бұрын
@@gungdra 댓글 수준보면 조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그냥 이런 사례도 있고 이런 개선책이 있을 수 있겠구나 하면서 뭐 잘못된 부분만 다르게 생가하는 부분만 말하면 될것을 관심도 없는 지들 정치성향 예기나하고 자본주의가 무조건 선인냥 말하는 놈도 있고.... 참 답이 없어 보이네요.
@AN-yf7xp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양극단이 많은듯
@정의의최우선은공정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요점파악 못하고 감정적으로만 판단하는 멍청한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ㅋㅋ
@wonyi87803 жыл бұрын
저런 기업이 일반적으로 가능했으면 우리 주위에 벌써 많았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 특수한 경우를 힘들게 찾아서 일반적으로 가능할 수있다는 이야기는 정말 철학의 부재다
@markkim14043 жыл бұрын
동감하는 말이구요, 좋은 제도라고 생각은하지만, 자본주의시장에서 인간을 더욱 풍요롭게해준 제도가 현재의 기업제도이기도 하지요, 만약 켈리버가 너무좋은회사라면 왜 GE, 삼성전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가 최대 기업이 되었고 우리 사회를 더욱 빠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켰을까요? 이러한 자본주의 제도가 인간 삶의 질도 올려주었을 뿐만아니라 인류 삶을 발전시킨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더욱 인류를 발전시키고 인간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을 만들기위해 자본이라는 시장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이 제도가 문제점이 있다면 보완을해야하지, 모든 기업이 켈리버같은기업이되어야한다 혹은 베스트 사례라고 안내하는건 EBS의 이번다큐의 아쉬운 점이네요.
@kitaekim1502 Жыл бұрын
기업은 이익을 창출할때는 아주 좋은 시스템인거 같아요. 혹, 여러가지 이유로 성장을 멈추거나 손실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까요? 1~2년 단기적 손일경우와 4~7년 장기적 손실발생시 대처 방법이 궁금합니다. 의견주세요~
@jinolla Жыл бұрын
파산
@Snowflake_tv3 жыл бұрын
섬네일사진, 어느부분쯤 나오는지 아시는분? 1:18 주주자본주의의 메커니즘
@스카이워커제주 Жыл бұрын
30년전에 1만원/평 이었던 규암펄논이 지금 100 만원 함 ㅠ.ㅠ
@prodigy1803 жыл бұрын
7:52 "이것이 바로...민주주의의 원칙입니다." narrate 해놓고 다음 두분의 의견은 의미가 와죤 다른것 같은데요. 옛날 영상이라 이해할라해도 전문성이 떠어지네요
@commentno31533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철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없는 영상이네요. 경제적 번영이 이루어지는 원천이 어디고 그 저변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이 없네요.
@덕후돈 Жыл бұрын
노력하고 공부 해라 자본 주의에 그럼 성공 한다
@threeship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총수 자본주의ㅋㅋㅋㅋㅋ 기업의 이익도 주주의 이익도 노동자의 이익도 중요한게 아니다!
@Imkwangmin3 жыл бұрын
하청용역 계약직 비정규직 같은 거 없어질 줄 알고 투표했었는데
@1stepofall9183 жыл бұрын
기득권이라는게 한순간에 생겨난것이 아니니기에 쉽게 바뀌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왕조시대에도 기득권 세력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민주화 되었다고 인정 할 만한 기간도 그리 길지 않아요 군부 통치에서 벗어난게 이제 겨우 30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 중간 중간에 군부 잔재 세력이 집권한 시기도 꽤 길구요.. 무엇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과 이익을 나누려는 생각은 적어요... 자기가 약자가 되었을때 그때만 좋은 세상 생각할것이아니라.. 평상시에 시민 스스로도 이익과 기득권을 적절히 나누겠다는 자세로 살아가야 세상이 바뀌는거겠지요.. 그런 집단에 투표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endeavorlee1588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나는 하청하기 싫어하지만 남은 그거했으면 좋겠다니까요..
@김택-c1f3 жыл бұрын
그 하청용역 계약직 비정규직 크게 굴려온 게 빨간당이라는 것만 알아라. 규모 줄이는것만으로도 10년 다 쓴다
@sanyasin56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도 몬드라곤이라든가 우리와 다른 좋아보이는 것들이나 관점을 소개한 경우가 많았지만 전체적인 실태는 알 수 없다. 민주주의든 자유주의든 한국에만 들어오면 같은 이름하에 이상한 형태로 발전한다. 모기지, 오피스텔 등등 아닌 것이 몇이나 되나?? 전세계 사회주의 국가에서 핏줄로 이어지는 나라는 부칸바께 업꼬 선진국에서는 주식회사는 전문경영인이 운영하는 것이고 자식에게 넘겨주는 것은 오히려 예외적인 현상인데 한국의 재벌(주식회사)는 반드시 자식이 물려받는다. 심지어는 교회까지 자식에게 대물림되는 나라이고 남쪽의 각 도는 각자의 수령을 모시고 이꼬... 국가조직이 아닌 사기업인 연준이 대책없는 양적완화를 하고 테이퍼링인가는 시간문제인데 주식과 비트코인따위에만 몰려 자기 살 길만을 찾기에 바쁜 현상황은 암담하다. 누구 하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점치지 못한다......
@Snoki52 жыл бұрын
이런말이 있습니다 들었을때 아무런 문제가 없고 너무 듣기 좋으면 그건 사기라고 네 맞습니다 이건 사기입니다 장점만 극대화하고 단점은 이야기 안하고 민주주의든 자본주의든 각자 장단점이 있고 민주주의 또한 문제점이 없는게 아닌데 항상 이런류의 영상은 이게 문제고 이게 정답이고 이게 옳은길이다 라고만 주장하네요
@usplasticnetwork81483 жыл бұрын
회사가 망하면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겠지만 주주와 사장은 막대한 빚까지 떠안는다. 그리고 노조 없는 기업이 대개 세계 최고 기업이 되서 서로 들어가려고 난리인데가 많다. 아마존, 삼성 들어가고 싶잖아...
@November4413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와 기업을 탓하기 전에 잘나가는 기업의 주주가 되어서 기업과 같이 성장해라.
@카르페디엠-d1n3 жыл бұрын
ESG에서 칼리버의 직원지주제 같은 거버넌스로 운영되는 기업이 몇개 나왔으면 좋겠네요
@Luxanna747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직원들이 자사주 대량 매입하면 되는거 아님??? 직원이 주총가는거 반대하는 회사도 없고, 불법행위도 아니지. 멀정한 주식회사인데 뭐냐? 목소리를 내고 싶고, 주인이 되고싶고, 민주주의 논하고 싶으면 주식을 사라. 그리고 민주주의 따질까면 1주든 1만주든 동일하게 취급해야하는거 아니냐?
@김창성-e1u3 жыл бұрын
개돼지 꿀꿀멍멍이라 그럼 가슴아픈일임 ㅜㅜ
@유영빈-y1s3 жыл бұрын
내 돈으로 샀다가 주가 떨어지면 ㅂㄷㅂㄷ 거려서 안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rexkimj2 жыл бұрын
오류가 많네요. GE와 월마트 임금수준이 같을수 없잖아요 ㅋ. 그리고 많은 자본 능력이 들어간 사람이 많은 돈 버는것은 당연. 그리고 주주 되는 방법은 쉬운 주식 사면 되죠. 의견 반영은 필요함 그래야 서로 보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음.
@krosskim6242 жыл бұрын
생활임금도 안된다는 것이죠.10년전 임금이지만 미국에서 연봉18,000불 우리돈 2천만원으로 어떻게 생활합니까?
@김칵3 жыл бұрын
오너와 CEO의 어마어마한 수익의 정당성이 천부인권인양 이해하고 있는 전근대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더이상 왕과 귀족들의 권력이 천부적 권한이 아니라는것을 알고있다. 오너와 CEO가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어들이는것은 그들이 룰을 그렇게 정했기 때문이다.
@새벽별-t1t3 жыл бұрын
하청업체를 없애야 하나요? 전문화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자가 이익을 봅니다. 보다 더 효율적이 못하다는 것은... 소비자가를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청을 막아 비효율성을 강조해야 하나요? 노동자의 임금이 올라가면... 물가도 올라야 할 것입니다. 노동자들의 강압에 의한 것이죠. 노동자들만 이익을 보는 것입니다. 기업과 소비자가 손해를 보죠. 기업은 더 낮은 임금을 찾아 떠날 것입니다. 다른 곳에도 온통 노동자를 위한 법규를 만들겠다고요. 그만큼 노동자로 인한 물가는 올라갈 것이고. 노동자는 효율적으로 일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물가는 올라가겠지요. 노동자는 제자리로 돌아올 것입니다. 높은 임과 높은 물가...샘샘이 될 것입니다. 공짜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
@thrdduo1226 Жыл бұрын
Esop의 절망편 아시는 분?
@Total_Ai_4k3 жыл бұрын
월 200만원? 미국 세금도 많이내는데 그럼 원 160이라는 말이네...거기 물가 생각하면 진짜 살벌하네.
@user-pj8hl3tv2u3 жыл бұрын
거기 팁이있잖아요… 한국이랑 같게생각하면 안되죠;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3 жыл бұрын
@@user-pj8hl3tv2u 월마트에 뭔팁이있어 이 빡머가리야
@pikashort7772 жыл бұрын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ㅋㅋㅋㅋ
@ililllililiililililillilill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현 shareholder theory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현재 stakeholder theory도 많은 논의가 되고있고 또 실제로 적용하기 시작하는 기업들도 있죠
@오용세-u8t10 ай бұрын
한국기업 중에는 유한양행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창업주유일한 박사가 훌륭한 일 많이 하셧죠.
@EuropeanBison.3 жыл бұрын
기업이 망하면 누가 책임지냐. 기업인이 다 짊어져야한다. 월급쟁이들은 책임지지 않는다. 피말리는 자유 시장 경쟁 속에서 리스크를 더 많이 짊어지는 기업인이 더 많은 소득을 얻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것을 가지고 단순히 기업인과 노동자의 관계를 착취구조로서 이해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유영빈-y1s3 жыл бұрын
인간이라면 당연한 욕구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본인은 받기만 하고 싶어하고 책임은 지기 싫어 하는 이기적인 동물 ㅋㅋㅋㅋ 급여는 사장만큼 가져 가고 싶은데 책임은 단 1도 지기 싫어하는데
중요한건 상속때문에 출발선이 다른거지 주주자본주의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다 상속세 99%까지 안올리면 자본주의를 어떤 식으로 뜯어고치려고 해도 다 실패한다 출발선이 문제지 능력에 따라 분배되는 자본주의가 문제가 아니다
@painter_bottle Жыл бұрын
역설적으로, 여기서 직원들을 짜내서 돈을 번다고 욕하는 자동차회사나 마트가 호황일때가 오히려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복지도 좋고, 직원들 월급도 많이 주는 온라인기업, 고부가가치 기업들이 호황인 요즘은 오히려 일자리가 갈수록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그 회사들은 직원없이 돈을 버는 회사거든요.
@g9earth3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안되는게 난 미국에 사는데 미국 회사도 일해봤고 그래서 노조가있고 회사 연금이 있고 주식 옵션도있다 꾸준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한 사람들보면 그런혜택들로 은퇴해서 돈많아 여행다니는 사람 많이봤다 이방송은 약간은 기업은 나쁜거처럼 말하는데 기업은 그만큼에 리스커를 안고 가는게 아닌가! 돈못벌어 월급죠야하면 빚도내야하고 지원들이 그돈 줄거는 아니잔아 난 기업을 두둔만 하는게 아니다 미국 30년 살아보니까 그래도 미국 기업은 얌심적이더라 나는 아무것도 안하며 나라가 도와줄거라 믿고 그런혜택만 받고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게 문제라 생각한다 그걸 이용하는 정치도 문제고 미국 살아보면 아직은 자기가 노력하면 개천에서 용나올수있다.
@m.m.m67253 жыл бұрын
평등은 존재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부가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불평등하다. 경쟁은 나쁜것이 아니다. 이러한 진리와 이치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후 목표를 세우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simoniacdemoniac75252 жыл бұрын
그게 개인의 신념일순있어도 정치를하는 사람이 그런 믿음으로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거죠. 양극화를 해결할 시도도 의지도 없이, 시작부터 평등하지않은 환경속에서 도태된 사람들은 굶겨죽이고 소수의 승자를 위한 정치를 할거면 본인들만의 왕국을 다시 세우는게좋지않을까요?
@새벽별-t1t3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노동자가 원하는 회사가 있군요. 노동자는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택해서 노동환경이 좋아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회사가 망한다면... 아직 그회사가 사회에서 받아들여질 여건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회사가 계속 유지된다면... 노동자는 더 좋은 노동환경을 선택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회사들에서만 노동자를 구할 수 있겠지요. 모든 회사가 노동자가 원하는 회사로 바뀌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시장은 선택에 의해 변하고 발전해 가는 것입니다. 강제해야 이런 회사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강제 규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지요...주주가 되면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더라도...다른 회사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노동자는 노동자로만 살라고 하나요? 노동하면서 투자할 수 있지요. 노동자와 주주가 싸워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자유를 훼손하면 안되지요. 노동자에게 주식을 투자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적도 중요하지만... 방법도 중요하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강제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하죠. 이스라엘 키브츠도 있어요. 그러나 이탈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것도 만들 수 있겠죠. 실패한다면 그것은 틀리다는 이야기 겠죠 투자자가 가져가는 것이지요. 위험을 부담하고... 노동자에게 투자하지마라 법으로 정하지 않았지요? 왜 투자하지 않죠? 투자자가 다 가져간다고 불만을 표현했잖습니까? 그러면 투자해야지요. 투자자가 유리하니까요. 우리는 보다 유리한 것을 선택할 수 있지요. 보다 좋은 직업, 보다 좋은 물건, 보다 좋은 투자처 노동자와 자본가가 따로 있어서 투쟁하는 것이 아니죠. 노동자도 주식을 사므로써 주인이 되지요. 그러나 자기 의사대로 회사를 움직일 수는 없지요. 움직이려면 대주주가 되어야 하니까요. 투자한 만큼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공평하지요. 100 원 투자자와 100만 원 투자자가 똑같이 권리를 행사한다면... 그것이 불공평하지요. 그리면 100만 원을 누가 투자할까요? 100원투자하지요. 똑같이 권리를 준다면요. 투자금이 많이 모이지 않겠지요. 그렇게 하려면 협동조합하시면 되지요. 모두 똑같이 투자하고, 똑같은 발언권 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소액주주가 자기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뜻대로 회사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다른 내 뜻대로 움직이는 회사의 주식을 사므로써... 내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소액 주주 권리를 보장하라!면서 강제해야 하나요? 남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죠. 남에게 강제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자유를 빼앗는 것입니다. .
@새벽별-t1t3 жыл бұрын
시장에는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장에는 나쁜 것이 많다 정치 경제 언론 기타 모든 곳에 나쁜 것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시장은 강요하지 않는다 좋은 것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선택할 뿐이다. 선택이라는 선별작업을 한다. 좋은 것을 선택할 때 좋은 것만 남는다. 좋은 것을 선택할 때 좋은 세상이 된다. .
@사자-r1k3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가 지금시대로 되살아난다면 주식투자하라고할거라고 생각한다 혁명은 개뿔 살인과 전쟁 범죄 약탈이지. 지금처럼 손쉽게 자유롭게 자신의 의지로 주식을 매수할수 있는 상황은 그때는 없었으니까. 자본가를 나누고 노동자 근로자를 나누지말고, 노동자와 자본가를 겸할 방법은 차고넘친다. 천금을 노리는 욕심만 버리고 접근한다면
@주느-x1l Жыл бұрын
한국 특) 주주 환원X, 직원 복지 보장X 오너중심 ㅇㅇ
@Imkwangmin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LH가 여기 소개된 회사 보다 훨 좋은 거 같은데
@JoyLog조이로그3 жыл бұрын
GE 넘산데
@kaylo5354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민주주의라고 불리는 시대는 이제 끝난거 아닌가 싶다.. 무슨 과거의 계급사회가 있던 시대처럼 기본적인 인권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도아니고 이제는 자본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보이지않는 계급이 정해지는 자본주의라고 해야지... 언제까지 민주주의라고 부를거야
@듀고-z3g2 жыл бұрын
상대적 자본계급주의?
@AN-yf7xp2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재산비례벌금제를 시행해야겠네요
@user-zhonmatteng3 жыл бұрын
Esop 괜찮은듯
@yomtube-494 Жыл бұрын
왜 한국기업은 절대 이렇게될수없을까
@ShrimpRoyalNewRoyal3 жыл бұрын
기업은 정부와 소비자에게 통제당해야한다. 기업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정부는 언젠간 반드시 기업에게 나라를 먹히게 되고 기업을 비판하지 못하는 소비자는 기업의 노예만 될뿐이다.
정말 어이없는 프로그램이네... 중산층의 몰락이 주주자본주의 때문이라고? 1. 기업이 임금을 삭감해 기업의 이윤을 늘렸다고? 임금이 삭감된 적은 인류역사상 단 한번도 없다. 2. 수수료 상승은 임금의 상승과 물가의 상승때문이다. 3. 요즘의 CEO 가 돈을 많이 받는 이유는 그만큼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사업군으로 산업이 발전해 왔기 때문다. 4. 파견근로자들도 노동자이다. 정규직의 일자리를 파견직 근로자가 뺏어갔다고 욕을 한다는 것은 집단 이기주의일뿐이다. 5. 회사의 모든 주식이 근로자의 것인 회사가 좋은 회사다? 만약 그랬다면, 모든 회사가 이 방식으로 이미 돌아가고 있을 것이다. 기업은 항상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좌파적인 시각으로 기업을 바라보면 악마같이 보일 것이다. 진정한 기업의 가치를 보려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이익이 되었느냐를 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100년 전보다 훨씬 더 싸고 좋은 물건을 우리가 살수 있게 되었다.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도 모두 소비자들이다.
@LVMuso3 жыл бұрын
방송 초반부터 헛소리하길래 안봤는데... 끝까지 봤으면 열불이 나서 졸도할 뻔 했군요. 이런 쓰레기 프로그램을 끝까지 보시는 님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토닥토닥..
@deppjohnny90413 жыл бұрын
@YM ym 그게 바로 당신의 망상입니다. 국가가 시장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망상. 국가가 개입하면 할수록 시장엔 왜곡이 생깁니다. 국가가 가장 철저하게 개입한 상태가 공산주의 사회주의죠.
@deppjohnny90413 жыл бұрын
@YM ym 물가 상승률보다 임금 상승률이 낮았던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언제나 임금상승률이 2배 이상 높았죠.
@diall31503 жыл бұрын
국가의 개입이 배제되게 되면 자본의 영향력이 커지고, 그만큼 노동자의 영향력이 줄고 이는 국가의 기간인 중산층의 몰락으로 가기 쉬움. 이 세상은 자본가들로만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인데 역사적으로 정부의 개입없이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을 알아서 대변해주거나 보장해준 적은 없음... 고로 정부의 개입은 자본계층과 노동계층의 이코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수불가결임...
@deppjohnny90413 жыл бұрын
@@diall3150 결과를 좀 보시지요? 자본의 힘이 가장 큰 국가들에서 중산층이 몰락했나요? 오히려 중산층이 훨씬 많잖아요. 도대체 어느나라가 자본의 힘이 강해 중산층이 몰락했나요? 국가의 권력이 더 큰 나라 예를들어 독재국가,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 과거에 왕정 등 이런나라에 중산층이 있기나 한가요? 빈부의 격차는 더 심해지고 국민은 가난해지는겁니다.그런 논리를 어떻게 펼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나라만 봐도 좌파정부시절에 빈부의 격차가 가장 심했습니다. 통계는 나와 있으니 찾아보시고요. 국민을 잘살게 하는것은 단 1원의 부로 창출 못하는 국가가 아닌 기업이라는 것을 알기바랍니다. 어디 좌파들이 떠뜨는 등신 같은 논리에 놀아나지 마세요. 좋은 기업이 많아지면 중산층은 당연히 늘어나겠죠.
@blackh46973 жыл бұрын
돈내서 기업만들면 다 돈버는건가요? 그런건 사소한건가요? 주주자본주의 수정될 필요고 꼭 수정되어가야 하는건 알겠는데 이 다큐 만들 사람들중에 기업을 만들어서 시장에서 살아남으려고 오랜기간 발버둥 쳐본 사람 있나요? 직원도 같이 살아야 하는것 맞는데 온통 거기에만 비중을 두고 있네요.
@user-hg8qg1nb3o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좀 허구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이상적이지만 전혀 현실적이지 않죠. 회사가 이익이 나지 않고 손해가 났을 때 그리고 누적이 계속 되고 있다면 ?
@AN-yf7xp2 жыл бұрын
뭔가 옛날 옛적 왕국에도 적용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나라가 망하면 왕이 처형을 당하고 국민들은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하는 것처럼요. 근데 나라가 흥했다고 왕이 폭군이어선 안되잖아요? 뭔가 그런 느낌인데요.
@이을승보배진3 жыл бұрын
서브프라임때도 이상하거 뿌리더니만 이번에도,,..
@온이건이아빠3 жыл бұрын
이영상대로라면 쌍용도 노조가인수해서 운영하면되겠네...금 파업도안할테고..
@userganada3 жыл бұрын
그럼 반대로 삼성을 노동조화가 운영하면 안됨??
@bigspacegear19203 жыл бұрын
@@userganada 재벌 자본주들이 자기들 이익을 포기할리가? 그래서 집단(노조)을 구성해서 압력을 가해야하는데 재벌자본주들은 그걸 용납하지않겠죠
@baraj47343 жыл бұрын
@@userganada 잘되는 기업은 노조가 없다.
@ryuusungrune42853 жыл бұрын
@@baraj4734 ???? 폭스바겐,BMW.... 서유럽은 법적으로 노조 몇 % 가입안시키면 불법임. 그래서 삼성이 진출했을때도 만들었지. 저쪽동네 한정이지만
@LionelPark3 жыл бұрын
@@ryuusungrune4285 우리나라 노조는 그냥 유럽동네 노조수준이 아니라 세계 유래 없는 강성 노조이죠. 노조위원장정도 되면 취업 청탁에 1억정도는 받죠. 뒷돈 챙기는 규모가 보통이 아니니 최근에 노조위원장 선거 나가기 위해 영끌하다 낙선해서 자살한 사람도 있고, 저런걸 두둔하는 세력은 사회 악 정도로 보면 되요
@사자-r1k3 жыл бұрын
일반 노동자들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큰 돈을 벌 수 없다면, 별차이 없다면 누가 전재산에 투자유치받는 노력과 금융까지 활용해서 창업을하고 경영을하고 사업에 나설까. 이런 시도로도 망하는 사업장 기업들이 훨씬더 많고 그 확률을 알기에 시도하지않고 짤리지 않을만큼만 일하며 사는거아닌가, 기업은 그만두지않을만큼만 임금을 주는거고.
@erinhwang69463 жыл бұрын
과연 모든 인간들이 돈주는만큼. 기업의 운영에 참여하는만큼 열심히 일할까? 그럴수록 농땡이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로 인해 이 체제는 유지되지 못할 수도 있을 거다. 윗선엔 아부떨어서 인사고과에서 살아남고요. 결국 아랫사람들을 억제하고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될수도.
@d.g5216 Жыл бұрын
이기적 유전자 야만이 문명을 넘어선다
@새벽별-t1t3 жыл бұрын
보다 저렴한 재품은 소비자에게 돈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공헌을 하는 군요.
@김형준-d2p3 жыл бұрын
회사의 주인은 주주입니다.
@성구-q9e8y3 жыл бұрын
아니 애초에 우리나라 근로 환경이 안좋다는 이해되는데 고용보장은 왤케 안좋다고 하는거임? 여러분이 그렇게 좋아하는 선진국 기업들 해고가 얼마나 쉬운줄 아나 ?
@simoniacdemoniac75252 жыл бұрын
정규직에한해서는 맞는말이긴합니다만 빠져나갈구멍이 많은 근로기준법이나 고용형태, 아예 무법지대 수준인 98%의 5인 미만 사업장이 있죠. 노조가입이나 파업을 하면 해외와는 달리 병신취급하는 국내 분위기도 단단히 한몫하죠. 노동자에게 허술한 근기법이 있다면 기업은 근기법에 규정된 항목 이외의 "모든 것"을 할 수 있을만큼 공격수단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brianahn86083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에 대해서 이해를 잘못하는 프로그램을 EBS가 연속으로 만들고 있네... 1. 종업원이 주주가 되는 것은 말도 안됨. 급여를 받고 또 주주의 권리를 받는다 ?? 기존주주는 바보인가 위험부담하고 자기 돈 집어넣었느데.. 종업원이 자기 돈 넣어서 주주가 되었다면 그건 좋다. 하지만 잘 될때 좋은 소리듣는 거지, 회사망하면 자기 돈 날아감. 그래서 종업원은 종업원이고 주주는 주주가 될 수 밖에 없음 2. 아웃소싱 : 회사에서 저부가가치 업무를 계속 할 수 없슴. 그래서 아웃소싱하는 것이고 거기서 이익나는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는 사업자가 있으면 서로 좋은 것임. 회사가 저부가가치 및 고부가가치 모두 끌어안고 간다 ??? 그냥 다 같이 망하자는 소리임. 3. 자본주의의 좋은 점은 일한만큼 돈을 가져간다임. 좋지 않은 자본주의는 거저 일하고 돈 가져간다임. 좋지 않은 자본주의는 대체로 독점 및 과점임. 즉 담합임. 정부의 역할은 독과점이나 담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임.
@endeavorlee15883 жыл бұрын
EBS가 맞냐 틀리냐를 논하기 전에 지금 써놓은 댓글 내용이 틀렸음 1. 종업원도 주주가 될수 있는거임, 스톡옵션은 자본주의를 파괴하는 건가?? 전문경영인은??? CEO가 경영에 충실하도록 하는 방법중한가지가 주식을 줘서 자신의 이익과 경영활동의 방향을 같은쪽으로 이끄는 방법도 사용하는데?? 종업원과 주주는 애초에 독립적인 개념인데 머릿속에서 노동자vs회사 라는 이분법적인 생각은 버리시길 2. 아웃소싱은 저부가가치 사업을 외부로 돌리는게 아니라,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키는데 초점을 맞추는거임, 애플만봐도 과거엔 한꺼번에 할 수 없다고 여겨지던 영역들을 자기들이 직접수행하기도하고, 반대로 엘지가 핸드폰을 접은것처럼 수익이 안난다는 이유로 그만두기도함, 자기들이 잘하는거에 집중하고, 잘 못하는걸 외부의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아웃소싱임 우리나라는 회사와 경영진 임원들이 경영실패나 안전사고 같은 리스크에 대한 책임을 별로 안지니까 주로 아웃소싱을 3D업종에 많이 사용중인거임 반대로 저부가가치사업은 무조건 버린다?? 그냥 경제가 와르르 무너지는거임 3. 일한만큼 가져간다는 자본주의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에서도 가져가는 개념임 그래서 노동과 생산물을 분배하는거고, 자본주의에선 사익추구와 사유재산을 쌓을 수 있도록해서 생산성을 끌어올리는거고, 그래서 투자소득이든 노동소득이든 생산성을 중시여김, 그래서 자본주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국가들일수록 능력주의가 중시되는거임 정부의 역할은 독과점이나 담합을 막는게 아니라 자유경쟁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데 초점이 맞춰지는거임 독과점 자체보다 독과점의 부작욕을 막는게 가장 큰 요소임 그래서 전기 철도 도로 같은 인프라나 농업같은 1차산업에 국가가 개입하는 경우가 많은거임, 저기는 독과점 없이도 정상적인 경쟁과 가격조정이 안일어 나니까 좋은 자본주의 좋지않은 자본주의가 어디에 있음, 독과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임 과거 병법에서도 압도적인 숫자로 찍어누르는게 가장 좋은 전술로 이야기 한것처럼, 점유율을 늘리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서 비용을 낮추는게 가장 효율적이니까 물론 훨씬 더 많은 요소가 있고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게 경제이지만 지금 댓글 달아놓은건, 아예 우선순위가 무너져있는 지식임 자본주의나 경제철학에 절대적인 진리마냥 뚜렷한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부작용을 막는게 가장 큰 흐름임 대공황 오일쇼크. 인플레이션 같은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기존의 해결책이 안먹힐 때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이유도 거기에 있는거임
@brianahn86083 жыл бұрын
@@endeavorlee1588 댓글에 대해 논평을 하셨으니 나도 논평을 하겠슴 1. 종업원도 주주가 될 수 있는 것 맞음. 종업원지주제도 및 스톡옵션 모두 좋은 제도임. 하지만 방송에서 주주자본주의가 문제가 많으니 종업원자본주의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해서 문제로 본 것임. 주주는 투자금액에 대한 risk가 존재함 주주가 초과이윤을 얻는 것은 risk에 대한 보상임. 이런 것을 무시하고 종업원자본주의가 대체할 수 있는 것처럼 보는 것은 말이 안됨. 종업원지주제도 및 스톱옵션은 복리후생차원 또는 인센티브 정도로 주주를 대체하는 것이 아님 2. 아웃소싱은 종류가 여러가지 있슴. 과거 대기업들이 창고관리 물류 공장내 단순업무 등 저부가가치있는 업무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었슴.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이런 업무들을 모두 띠어내고 슬림화하고 있는 것임. 애플같은 경우는 부품의 생산 및 조립까지 모두 저부가가치로 보고 외주를 주고 있는 것임 자본주의가 발달함에 따라 원재료부터 주요부품생산 조립 창고관리 물류등 모든 업무를 내가 해야 한다는 것에서 기업이 저부가가치를 아웃소싱하고 고부가가치에 집중하는 것임 고부가가치는 기획 연구개발 마케팅일수도 있고 제품군별롤 정할 수도 있슴 아웃소싱한 저부가가치업무 또는 산업은 따로 그 부분에서 생태계를 구성할 것임 문제로 삼은 것은 기업의 상황에 따라 말씀하신대로 선택과 집중에 따라 고부가가치에 집중하고 저부가가치를 아웃소싱하는 것에 정부나 경제외적인 곳에서 집중적으로 규제하여 유연성을 떨어뜨리는 작금의 경제사회현실이 문제라는 것임 3.일한만큼 가져간다는 것은 자본주의의 특징임. 즉 능력대로 더 많이 가져간다는 의미임. 공산주의는 그렇지 않음. 능력을 인정하지 않음. 똑같이 배분하는 것임. 물론 인간사회니까 일잘하는 사람이 출세하겠지만 기본개념은 공산주의는 공평하게 배분하는 것임. 생산성이 필요없슴. 그래서 망한 것이고. 공산주의 아닌 곳에도 비슷한 곳 많음. 대표적인 곳이 공공부문임. 공무원과 공기업임. 특징이 독과점이란 것임. 공무원들 물론 열심히 하는 소수를 빼고 경쟁이 없는데 기본만 하려고 함. 대기업도 마찬가지임 독과점에 가까운 대기업 직원은 매너리즘에 빠져서 공무원처럼 일함. 모든일에 규정찿고 서류작업 많고 회의많고 퇴근빠름. 독과점이니 이익이 보장되니 경쟁의 동기가 없슴. 피해자는 소비자가 됨 그래서 당연히 자본주의체제인데 좋은 자본주의 효율적 자본주의는 완전경쟁시장하의 자본주의이며 완전경쟁시장은 존재하지 않으니 독과점을 허용하지 않거나 최소한 담합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의미임. 공정거래법이 존재하는 최소한의 의미임. 합병이나 기업인수로 독과점이 발생하면 각국에서 공정거래여부에 대해 승인받아야 하는 이유임. 전기 철도 도로 같은 인프라나 농업같은 부문도 경쟁이 제한되어서 소비자에게 피해를 보는 것인지 봐야함. 인프라사업은 대규모투자금액이 일반기업이 조달되지 않을 때 공기업형태로 가는 것이 많음 지금은 일반기업도 자금이 조달가능하니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것이 소비자후생에 맞을 것임 농업같은 분야도 사실 지금은 생명공학과 바이오산업에 가까운데 언제까지 농민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막아놓을 것임?? 벼농사도 자세히 살펴보면 공장제조업과 동일함. 독과점을 막되 대기업이 참여하게 두는 것이 농업을 위해 오히려 좋은일임 4. 자본주의나 경제철학이 끊이없이 발전하고 새로운 경제현상이 발생하면 경제학이 새로운 해법을 찿아내고 해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것에는 동의함 하지만 EBS 강좌처럼 요즘 득세하고 있는 좌파들이 자본주의 자체를 부정하고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아니면 교조적 성리학으로 퇴행하려고 하기 떄문에 앞의 댓글을 장황하게 쓴것임
@endeavorlee15883 жыл бұрын
@@brianahn8608 장황하게 쓰는거랑 틀린내용을 정의처럼 쓰는건 잘못된거임 영상에 내용이 맘에안든다고 똑같이할거라면 미러링이랑 뭐가다름 그리고 공산주의에선 분배보다 공동생산이 핵심임 그래서 공산주의인거임 물론 번역이나 국가간의 언어에 따아 조금씩 달라지기도하지만 그렇다고 위처럼 써놓을순 없음 하고싶은 말은 알겠지만 위처럼 선후괸계와 주안점을 본인이 두고싶은대로 두면 오류가 생김
@brianahn86083 жыл бұрын
@@endeavorlee1588 뭐가 틀렸다고 하는지 모르겠으나 경제학원론에 모두 나와있는 기본적인 내용임. 상경대학을 다닌 학생은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며, 경영현장에서 다년간 깊이 생각하고 실무도 많이 해보고 내린 결론임
@듀고-z3g2 жыл бұрын
@@brianahn8608 이래서 국가를 회사처럼 돌리면 쳐 망하는 것이였구만
@스카이워커제주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주주가 되었습니다. S&P500에 투자하세요
@김민석-y1z4i3 жыл бұрын
Etf에 투자해도 주주는 안 되잖아요.... 지수에 투자하는거지....
@양봉업자-r7k3 жыл бұрын
귀족노조타령하는 보수정치집단및 언론들,,,정직원 없에고 계약직들 분노를 귀족노조라는 프레임으로 대체시킴,,,
@commentno31533 жыл бұрын
노조는 이익집단이 맞는데? 사회를 좀먹는 존재
@mckinseyand20223 жыл бұрын
주주(주식) 자본주의가 있기에 가난한 자에게도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한예로, 등록금 싼 국립대에서 장학금 받으며 공부해서 1인 회사를 차리고 직원을 고용하고 상장(listing)하고 성장하고......당연히 본인도 부자가 되었고.... 만약 이런게 없다면 부동산을 이미 가진 부자 가족들만 계속 부의 대물림되고 고착화 되겠죠. 물론 단점도 많지만 주주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에서 주는 기회중 하나 입니다. !!!!!!!! 부자들이여, 당신의 돈은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니 부디 살아 있는 동안 인류와 자연을 위해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네... 100억 이상 상속하는 놈들은 모두 바보들이다. 그리고 지옥에 갈 것이다.
@hanun1142 жыл бұрын
2022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오신 분?
@사자-r1k3 жыл бұрын
망할위험 경쟁에 밀리거나 도태되는 실패할 리스크를 지고 진짜들만이 살아남는 기업생태계에서 오로지 돈 많이가져간다고. 따박따박 월급받으며 안정적! 이단어만 지키면서 살아가고 리스크 짊어질 자기개발도 시도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꼭 성공한기업가들 까내리고 뜯어내려고 불공평 어쩌고 저쩌고
@대영김-g2h3 жыл бұрын
근데그것도1세대한정이고 2세대부터는 뻘짓안하는이상망하기힘듬
@사자-r1k3 жыл бұрын
@@대영김-g2h 대영님이 평생 열심히 일해서 10억을 모았고 내일 죽게되었어요. 그중 6억을 나라에서 가져가고 나머지 4억만 아들에게 줄 수 있다면 어떤가요? 혹은 기업 운영으로 1조원을 모았어요. 하지만 내일 죽게 되고, 대부분을 정부에 줘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2천만원 이상 자식에게 주지않는다는 사회관행을 강요받는다면 어떨까요? 2세대의 부 또한 1세대에서 그만큼의 리스크를 감내했기때문에 얻어진 부죠. 2세대까지 부를 이어줄 수 없다면 적당히 벌고 다 쓰고 죽겠죠. 기업의 발전도 인류과학의 발전도 그만큼 더딜 수 있겠죠. 2대 3대4대까지 편히 살 수 있길 바라면서 망할위험 감내하고 사업하고 노력하는거 아닐까요, 내가 남들 월급쟁이들 눈치보며 번돈 다 직원들에게 나눠줘야하고, 그래서 큰 돈을 벌기 힘들고 벌었다 한들 나라에 빼앗겨야하고, 자식들에게 나눠줄 수도 없다면 누가 미쳤다고 월급쟁이나 하지 위험을 감수하고 사업을 하거나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려 할까요
@사자-r1k3 жыл бұрын
@@대영김-g2h 2세대 3세대까지 부가 이어지고 그게 배아프다면 똑같이 사업에 도전하고 성공하면 되죠. 배아픈 사람들우 실패하고 망한 사업가들의 예시는 없이 최고로 성공한 사업가들의 경우만을 가져와 성공한 시점부터의 시각으로 평가하지만 성공한 시점 이전의 노력과 리스크 도전들은 잊어버리죠. 실패확률 낮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면 그냥 누구나 투자유치하고 레버리지 일으켜 사업에 뛰어들면 되니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은 안정적인 공무원을 원하죠. 대기업에 취직을 윈하죠. 유능한ceo의 스탁옵션이 부럽거나 대대로 이어지는 부가 부럽고 불공평하다는 시각보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단지 노동을 멈추지 않았다 열심히 노동했다 라는 이유로 자본, 금융, 미래의 리스크를 감안하고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리스크른 지고 도전하고 시도하고 개척해나가면서 성공한 케이스들과 같은 부를 나눠야한다는 사고방식이 더 불공평하고 불합리하고 역겹다고 생각합니다. 내 부를 자식에게 물려주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자체가 부자들이 자식에게 부를 물려주는게 부당하다는 시각자체가 한심한 마인드
@@대영김-g2h 그렇게 계속된다는게 무슨말이죠? 네이버도 카카오도 테슬라도 그외 ipo를 통해 상장한 기업들 대부분은 기존 재벌2세가 아닌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tv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도 가난을딛고 자수성가한 케이스들이 많이 나오는데 마치 그런것은 안보이는듯 불가능한것처럼 말하지만, 아니죠. 누구에게나 기회가 따르고 대부분은 안전을 우선하기때문에 남들이 리스크를 지고 일궈낸 기업에 취직하면서 안정적인 급여를받고 생활할 뿐이겠죠. 더 안전하게 기업들에게 세금을 더 뜯어내고 가져오고싶어하겠지만, 재벌들은 돈을 훔쳐오는게 아니라 가치를 제공하며 부를 쌓았기때문에 소비자가 지불한 돈만큼 가치를 가져가고있죠. 예로 못사는 나라 대기업이 없어 모두가 소득불균형없이 사는 나라의 최저빈곤층의 삶이 윤택할까요 공산주의 국가의 삶의 질이 높을까요 아니면 대기업이 많은 나라 소득불균형이 심한 나라의 최저빈곤층의 삶이 윤택할까요. 베네수엘라의 국민들처럼 몇일식 굶는 사람들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까요. 서울역에 노숙자들조차 기초생활비를 받으며 술판벌이고 있죠. 자본주의 국가의 시스템자체 부의 되물림과 쏠림현상이 있지만 그만큼 기회도 공평하게 제공되고 그중 안전안정을 찾는 사람이 많을 수록 불균형이 심해지고, 그런 사람들의 불평이 쌓이겠지만 소득 불균형, 부에대한 질투와 걱정을 해소할 수있는 방법은 재벌가에 과도한 양도세 부과 세금율을 높이는것 외에도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서민들이 자본주의 시스템에대한 이해를 위해 더 노력하고 언론 방송 , 특히 이런ebs와 같은 교육방송에서 저런 부분에만 초점을 맞춰 선동하는게 아니라 해결방안이나 금융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교육한다면 말이죠. 가장 중요한건 편하게 안전하게 안락하게 부를 배분받고 소득을 높이고 부자가되고싶어하는 자본주의와 리스크 위험 에대한 개념없이 회피하려는 마인드만 없앤다면,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으로실시간으로 그들이 불공평하다고 폭리를취한다는 기업들의 주식을 매수해서 자본가로서의 부를 분배닫을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하다는 핑계로 멀리하면서 그 위험보다 더 큰위험을 감내하고 사업을 성공시킨 사람들을 폄하하고 빼앗으려는것은 참 역겹습니다. 처음에 말했듯, 떠오르는 성공한 기업들의 케이스 카카오, 그외의 성공한 신규기업들의 케이스만 보더라도 불가능한것이아니고, 부럽다면 빼앗고 헐뜯고 시기와 질투보다 자본주의시스템을 이해하고 그 위에 올라탈수있는 방법을 생각한다면, 그렇지않고 사회탓 남탓 부자탓만하며 연명하는 일부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거라고 봅니다. 이들의 불만이 높아져 내란 혁명이 일어날 일은ㅈ없을거예요. 이미공산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들은 몰락해왔고, 내란이 일어나지 못하게 막는것이 복지와 정치이기 때문이죠.
@dong-soolee50723 жыл бұрын
월마트 시간당 10불은 오래된 데이터 같네요. 물론 주마다 최저임금이 많은 차이가 나지만 파트타임 고등학생도 10불보다 많이 받습니다.
@jasonpark28893 жыл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6년 5월 30일에 방송 된 《다큐프라임 - 민주주의 4부 기업과 민주주의 》의 일부입니다.
@user-pj8hl3tv2u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팁까지 받는거 생각하면 시간당 1.5불 이상일듯 유학간애가 월마트는 아니지만 마트에서 4시간 일하고 7만원정도 벌었다함
@아라비-x1d2 жыл бұрын
자본과 노동이 분리되어 대규모 투자가 가능해진거 아닌가요. 직원이면 지분투자 안해도 회사의 수익은 공평?하게 나눠가져야 한다는것처럼 보이는 영상이네요. 그렇게 간단한 문제면 쌍요차는 노조에서 십시일반 돈 모아서 벌써 인수했겠죠... 열심히 일하면 당연히 충분한 대가를 받아야 하겠지만 자본이 회사를 소유하고있으니 잘못됐다. 민주적이지 않다 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GE사례에선 경영적 판단이 결국 회사를 망치게 된거지 그게 주주가치를 위해서 그렇게 된거다? 경영을 하다보면 성장을 택할수도 안정을 택할수도 있는건데 그냥 주주탓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leeultimatum3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러면 주식을 사면 되잖아!!
@아드레노크롬3 жыл бұрын
대주주들이랑 소주주들이랑 과연 이익분배가 같을까?? 대주주 될 만한 자본금 가지고 있음??
@MelodySorrow3 жыл бұрын
회사 지분 10% 주주랑 회사 지분 0.0000001%의 개인이 같을 수가 있냐? 주식의 문제 이전에 책임의 문제지. CEO가 돈을 왜 많이 쳐받는데? 그만큼 책임지라고 쳐받는거 아니냐? 근데 지가 경영을 개떡같이 해서 회사 말아먹으면 왜 의사경영권이 없는 노동자'만' 피해를 봐야 하냐? CEO가 자리에서 사퇴하는거 빼고 뭔 경제적 책임을 지는데? 지가 쳐먹은 만큼 돌려주기나 하냐? 나 같아도 연봉 30억씩 받다가 2년후에 퇴사하는걸 원하지 연봉 4천 미만으로 30년 일하고 싶겠냐?
@usplasticnetwork81483 жыл бұрын
@@아드레노크롬 대주주가 증여세 75프로... 세금도 대신 엄청나게 문다... 그리고 주식 산다고 버튼 하나 누른거 밖에 없으면서 대기업 CEO 보다 이익이 더 크길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 아니가?
@usplasticnetwork81483 жыл бұрын
@@MelodySorrow 그래 따지면 회사 잘 된 것도 전부 CEO 책임이니 그 막대한 이익도 노동자 안 주고 다 가져가면 되겠네...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탓이라 하더만...
@MelodySorrow3 жыл бұрын
@@usplasticnetwork8148 이미 ceo들 연봉이나 보너스는 실적에 달려있는데 노동자랑 대체 뭔 상관임? 실적 좋으면 알아서 챙겨가고 안좋다고 연봉 삭감되는것도 아닌데. 경영진이 뛰어나게 잘하는 회사도 있지만 누가봐도 말아먹고 있는 회사도 많은데 뭔 잘하먄 내탓 못하면 니탓이라는 거? ㅋ
@로로피아나-b1q3 жыл бұрын
회사의 주인은 주주가 맞지. 절대 노동자가 주인이 될 수 없음. 노동자는 월급 받는 계약자일 뿐임. 주인이 되고 싶다면 자기 회사를 차려야지
@ChristmasJazzinstrumental3 жыл бұрын
Those who read this comment, wish you a very happy and lucky day, + 1 subcriber !~ 💖
@박달나무-s2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공존한다고 생각하는가?
@AN-yf7xp2 жыл бұрын
빅브라더로 갑니까?
@koduckpsyduck11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도 마찬가지 ..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이자 자본주의
@박달나무-s11 ай бұрын
@user-vd3ey7kc6p 민주주의는 공산주의가 먹잇감이다,공산주의가 없으면 존재의 의미를 상실,고로 남한민주주의는 북한주체사상이 좋은 영양분을 공급한다. 북한이 지속가능한 궁핍함을 유지하게 미국이 전천후로 압박한다면 한국의 민주주의는 유래없는 호황을 누린다, 그리고 아시아 민주주의모티브로 미국이 한국을 잘 활용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기업은 그냥 오너일가들 개인꺼라 생각해서 주주들 입장은 개뿔로 보니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적으로 연말배당
@weeddd4123 жыл бұрын
사장이 많이 가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MelodySorrow3 жыл бұрын
영세업자나 비상장 회사면 상관이 없는데 상장 회사의 경우 구조가 굉장히 불평등하게 되어 있는건 사실임. CEO의 연봉이나 보너스는 주가를 올리느냐 마느냐, 즉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되어 있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주가가 올라가는 것과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건 거의 별개의 문제인 경우가 많음. 특히 경제 위기기 올 수록 문제가 더 두두러지게 나타나는데 단적인 예로 보잉같은 회사를 보셈. 주가를 올리기 위해 자기 자본을 줄이고 자사주 매입을 계속한 결과 경제위기가 오니 버틸 수 없어서 국민 세금으로 bail out 안해주면 생존이 불가능하게 됨. 회사가 휘청이니 구조조정으로 멀쩡히 일하던 사람들을 잘라야함. CEO가 책임지고 물러나니까 문제 없지않느냐는 개소리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연봉 30억-100억 이상 받으면서 2년 일하다 짤리는 것과 연봉 3000으로 30년 이상 일하는 것중 뭐 할래라고 물으면 누구나가 닥전임. 돈을 많이 받는데다 경영권까지 쥐고 있으면 책임의 무게도 커야하는데 책임의 무게따윈 없음 ㅋ 인텔의 경우도 AMD가 불도저 아키텍쳐 심하게 말아먹은 후에 기술개발에 투자하기 보단 원가절감하고 쳐놀다가 지금 골로갔는데 크르자니크가 CEO로서 뭔 책임을 지기나 함? 돈만 존나 많이 쳐먹었지. 회사가 이익이 나면 그 성과는 투자자인 주주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과 나누는게 정상임. CEO가 많이 가져가려한다? 문제 없음. 대신 회사 경영을 악화시켰을땐 많이 토해내기도 해야함. 좋을때만 많이 쳐먹고 지가 못해서 안좋을땐 노동자부터 짜르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봄.
@user-happy20803 жыл бұрын
@@MelodySorrow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구조와 똑같네요 오너일가들이 똥싸놓은거 주가 하락으로 가서 결국 피보는건 개인 소액 주주들과 그 회사의 고용된 직원들이니 남양으로 대표적으로 보면 빤스런 쳤지요 이후 회사의 미래가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김이코-p2k2 жыл бұрын
기업을 성장시키려는 동기가 잘못됐는가?
@raynal-RDIABLO3 жыл бұрын
자본가가 돈버는거 불법을 저질르면됨 부동산 투기 과도한 비용책정으로 돈 빼돌리기 계약직 인력활용하여 임금 떨어뜨리고
@유영빈-y1s3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은 방법은 정부측 좋은 정보 미리 알아서 투기 하는거죠. 그 예시가 LH 인거고 더 배짱있으면 흑석동투기 세종시 투기 목포 투기 오질라게 한거 보면 개꿀이죠 ㅋㅋㅋ 뭐하러 기업운영해서 직원관리 까지 합니까 피곤하게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