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앞에서는 너무 조심스럽고 생각의 생각을 거듭해서 간신히 한마디 하시네요 질문자님 대화할때 상대방을 항상 스님이라 생각하고 말씀하시면 실수 없겠네요
@crystalk9128 Жыл бұрын
오~~
@haejeongcheon5287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방법ㅇㅣ네요~~^^
@사과사과-z2n Жыл бұрын
답답하고 스트레스로 숨막혀 죽지않을까요?
@대왕암-c4z Жыл бұрын
굿😂
@이미희-b5o Жыл бұрын
❤
@쿠키-r2k2 жыл бұрын
말투는 진짜 고치기 어려워요 저도 해봣는데 말은 거의 무의식에 나와요 필요한말만하고 말안하고 지내는것도 도움됨 들어주는것도 대화중 하나예요 또다른 방법은 무의식에 말이 나온다면 평소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보세요 그럼 무의식에서 호감가는 말이 나옴
@황밀리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게 도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보은이-c1y2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송종식-c2o Жыл бұрын
ㅡ2ㆍㅌ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
@yugyeobglee42542 жыл бұрын
"자기 행동에 대한 댓가를 기꺼이 받아라" 스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산옥이-r3s2 жыл бұрын
엮어서 꾀에 빠뜨리는 행동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 꾀에 빠뜨리는 인간은 그 죗값을 반드시 받게 될것!
@어반2025 Жыл бұрын
아하^^
@정선홍-l8y Жыл бұрын
이야.... 역시 불법 제대로 공부하긴 스님입니다
@조혜정-d9r Жыл бұрын
죽음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육체적죽음과 2.성경적죽음 육체는 죽지만 분리된 영혼은 영원이 존재합니다.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안믿으면 죄때문에 지옥입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고 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입니다. 부처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하나님도 영으로 존재해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성경에있는 역사는 다 이루어져오고있습니다.
@weic-ks1dr2 жыл бұрын
자기 문제를 알고 인정한다는것부터 엄청난 겁니다.
@정다해-d7j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커피한잔의행복-q5t2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교때부터 상대방 말을 중간에 짜르고, 상대방 말에 반박하려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친구중 한명이 어느날 너 말에 내가 상처 받는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전까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 후 고쳐 볼려고 참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말하기 관련 책도 많이 보고,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투라서 친구들에게 지적해 달라고 도움요청도 많이하고 모임장소 도착직전 오늘은 절대 말짜르기 안해야지 하고 다짐도 하고 그래도 그 습관 정말 오래 오래 가더군요 저는 대략 10년 넘게 연습해서 바꾼것 같습니다. 요즘은 공감, 배려 잘한다는 말을 주위에서 듣곤 합니다. 저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유튜브에 올라온 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를 계속 들어면서 방법을 찾았습니다. 단순히 말하는 기술에 문제가 아니라 말은 그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스스로 자기 말투의 문제점도 알아차렸고, 바꾸어야 겠다는 의지도 있으시니 잘 해 내실거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스님의 가르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ewelymm2 жыл бұрын
말은 그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것!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영웅-z2p2 жыл бұрын
고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soonhiyoon81542 жыл бұрын
고치셨다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친구중에 말하는중간에 자꾸튀어나오고 말자르고 넘 짜증나고 열 받아 말도하기싫고 전화도 하기싫답니다 근데 정작 본인은 모른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커피한잔의행복-q5t2 жыл бұрын
@@soonhiyoon8154 그 기분 공감합니다. 제가 말투가 좋지 못 할 때에는 항상 제가 먼저 친구들에게 연락해야 지만 만날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먼저 보자고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때 제 잘못은 생각 못하고 친구들 성격이 원래 그런 타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대화습관에 문제 있다는거 안 후에야 왜 친구들이 먼저 연락 없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님께서도 혹여나 오랜 친구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많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soonhiyoon81542 жыл бұрын
@@커피한잔의행복-q5t 적지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참으로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다보면 그 사람의 모든것 이를테면 배움과 인격과 성품 성격까지도 알수있게 되지요 대화는 상대방과 어떻게 하는 스킬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세계를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된다고 봅니다 여러 방법을 통해서 원래 천성적으로 좋은 성품을 타고나서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말과 행동이 모나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해야 내가 원하는 만큼의 목표에 도달할수 있다고 봅니다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서 말 대화를 잘하는건 그만큼 성공하는데 다른사람보다 유리하고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철없어서 몰랐지만 지금은 말하기전에 상대방의 감정을 다치지 않게 배려하려 노력하지요 노력하는 귀하에게 댓글이 길었네요 ㅎ 기왕이면 예쁜말만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인상으로 남는 그런 하루가 되길 함께 노력해요
@아음-u9j2 жыл бұрын
말투는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 겁니다 상대에 대한 호감, 기본적인 인성이 갖춰진 상태에서의 나만의 매력이 있으면 오히려 내 말투는 모난 사람을 걸러주고 좋은 사람들만 내 곁에 남게 해주는 훌륭한 도구가 되기도 하거든요 상대에 대한 호감, 존중, 관심이 없었던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글라라-q6k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알아차릴때 변화가 일어난다는 스님말씀이 핵심이네요
@영웅-z2p2 жыл бұрын
마음에 뭔가 불만이 있어서 말투가 그렇게 된다는 말씀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정말 그게 이유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보통 자신의 문제가 뭔지 모르거나 주변에서 말해주어도 절대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질문자님은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fiolinbaek2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으로는 그 결과로 큰 손실을 입거나 삶의 위협이 되었을 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통찰하여 고쳐지는 것 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찬찬-t8f Жыл бұрын
상대에게 상처를주는 말투도 말투지만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상대가 숨막혀죽을듯
@맘아띠 Жыл бұрын
사람 잘 안고쳐지는게 문제입니다 ㅠ
@새벽사랑-f5k2 жыл бұрын
말투는 잘 안고쳐진다. 내 마음에 어떤 불만이 있어서 튀어나오는지 살펴봐야 된다.
@phss49982 жыл бұрын
'맞춤형지도' '자각이 일어나야 변화가 있다'는 말씀 와~ 닿습니다
@황미르-s2o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SY_Rachel Жыл бұрын
7:43 말투를 고치는것은 혼자서 한다고 잘 안된다. 사람들이랑 말을 하면서 고쳐나가야한다. 침묵은 덮어놓는거지 개선되는게 아니다. 연습을 통해 내 마음에 어떤 불만이나 자기 아집(습관, 불만)이 있는지 알아가야한다.
@이연숙-c5i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자각을 못하고 살던데 질문자님은 자각을 하고 있으니 자꾸 연습 하다 보면 점점 발전 할거예요^0^
@꼬부기-v6m Жыл бұрын
제목 보고 들어와서 들었는데, 법륜스님 말씀이 맞네요. ㅎㅎ 말하고 싶은 대로 하고 손실을 감수하거나 말투를 고치거나 .. 안 고쳐진다는 게 고치기 싫다는 것도 맞는 말씀이예요 ㅎㅎㅎ 너무 맞는 말씀을 하시니까.. 할 말이 없네요... 아이고야... 말투 고치는 것 진짜 잘 안되어요. 정말... 몇 십년 습관을 고치기가 쉽지 네요. 내가 배우기도 하고 공부하기도 하고 하는 것이 자기 이야기를 내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마음나누기를 하면서 자기를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시니 행복학교 추천해주시네요. 정토불교대학도 있네요. 둘 중에 뭐가 좋을까 싶을까요?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쓰리스타-u5d2 жыл бұрын
말투는 무의식적인 거라 고치려고 할수록 역효과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마음과 다르게 말이 나와서 사람들과 소통이 안된다고 힘들어하는 분이 계신데...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제가 아끼는분이라 이것저것 조언을 해드리지만 잘 안고쳐지시고...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옳고그름의 시비분별이 뇌를 장악하고 계신것을 느꼈어요 당분간은 왠만하면 그냥 입을 열지마시라고 조언해드리고 싶네요... 질문자님을 정말 아끼는 분... 또 질문자님이 정말 아끼는 사람들만 만나기를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고치고 배워보려는 의지에 박수보냅니다. 가슴속에 부처님의 사랑을 키워가시다보면 모든사람이 사랑스러워 보이실꺼고 그럼 말투때문에 사람이 떠나는일은 없을꺼고 또 말투때문에 누가 떠난다고 크게 상처받지 않는 힘이 생기실겁니다. 응원합니다.
@go-ic8hu Жыл бұрын
늘 무릎을 치게 하시는 스님 말씀 정말 인생에 많은 깨우침을 주시고 저를 성찰 하게 만들어주시는. 스님 늘 고맙고 감사해요
@오진-o9y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땐 직선적인 말로 공격적이다 란 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말하는 사람이란 이야기를 듣습니다. 말투 정말 중요하고, 얼굴 표정, 아이컨택 모든 것이 중요한대... 내가 뭐라고 가르치나 싶은 마음과 누구든 배울게 있다는 경청, 무엇보다 상대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마음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오래 걸리지만 차분히 상대와 나를 살피면서 말하면 바뀝니다. 말을 천천히 생각하면서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영희신-r4u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즉문즉설 듣고 정토불교대학 다녔더니 제 인생이 편해졌어요 강추합니다!!!
@uniinun802 жыл бұрын
0:43 말을 줄인다고 되는 게 아니고, 상대방 의견에 아~그러셨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공감만 해도 되는데, 자기 생각이 옳다고 반박처럼? 밀어부치고, 혹은 지적하는 게 문제예요. 친정엄마도 그러신데, 당신은 모르시더라고요. 친정엄마께서는 말투는 권유라서 언뜻 보면 배려해주는 것 같은데..그렇게 할 때까지 얘기하고, 밀어부치고, 설득하고 그렇더라고요. 설득도 상대방이 내키지 않아 하면 다른 근거를 대야 되는데, 똑같은 말씀만 반복하세요. 그리고 당신 말대로 하지 않아 결과가 마음에 안 들면 지적하기 바쁘세요. 한마디로 고집이 엄청 쎄시고, 고지식하시네요. 말 많고, 사람 좋아하고, 리드하는 거 좋아하는 점이 질문자와 비슷해보여요. 저 포함, 사람들에게 자주 쓰시는 말씀이 '계획'과 '알아봐'예요. 내가 ~해서 ...할 계획인데, 너는 어떤 걸 알아봐줘. 핵심은 나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에만 몰두돼서 상대방의 감정, 상황은 신경을 안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통화를 해도 상당히 일방적이죠. 상대방이 그런 소릴 들을 시간이나 상황이 아닌데 쏘아부치고 끊죠. 그게 명령이더군요. 엄마 명령을 안 들어서 들어야만 하는 비난. 상대방은 그저 내가 앞으로 나아가고 계획하는 방향에 이 부분을 도와줘야 하는 존재라서 이렇게 안 해주면 계획이 어그러지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더 밀어부처더군요. 머릿 속에는 A는 이 부분, B는 이 부분. 임무?를 정해놓더라고요. 사람들이 어디 내 마음대로 따라주나요. 나는 빨리 나아가야 되는데 답답해지는거죠. 그러면 강압적으로 점점. 특히, 끝까지 의견이 다른 사람이 있으면 그때는 그 사람의 성격 탓을 합니다. 너는 고집이 너무 쎄다, 이기적이다 하면서. 첫째로 경청하고, 진정으로 공감하기는 어렵겠지만 입 다무는 대신 공감하는 말만 해줘도 나아질 것 같네요.
@비둘기K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편이 이렇습니다 대화가 안되고 숨이 막히고 무시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정사랑이-y9q2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는 어쪄면 이렇게 지혜로우신지 명쾌한답변 모든것에 존경합니다~ 스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함박이-r3t Жыл бұрын
스님의 교육관 정말 찬성입니다 스님같은분이 교육계에 계시면 우리학교가 행복학교가 될것같습니다 아기도 몇명더 낳을것 같습니다 제발 학교가 바뀌길 기대합니다
@강승연-y8n2 жыл бұрын
간절함 의 차이 입니다 무었이든 원하는걸 취하려면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스님의 명쾌한 말씀 늘 고맙습니다❤
@새댁-i2z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단점을 볼수있는것만도 대단하십니다. 나는 너무 늦게 깨닫고보니 후회스러운것들이 많습니다~~^^
@sanghwa46092 жыл бұрын
노력하지 않으려는 자세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께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코코브리2 жыл бұрын
와~ 법륜스님이 교육부장관을 하셔야겠어요 정말 현명하신 말씀이십니다
@돌고래-e1j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문제를 아시고 이렇게 법륜스님 방송에도 나오시고 멋찌십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입니다
@소나무-y2l2 жыл бұрын
자기문제를 알고 있다는 것만해도 대단합ㄴ다 ᆢ
@이영희-c3k2 жыл бұрын
저도 40대중반까지도 말투땜에 손해 많이보고 살았는데~~ 지금 다듬고 의식적으로 조심하고 지금은 둥굴둥굴~~지금은 너무좋아요~^
@착하게살자-e8h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초롱이-x9j2 жыл бұрын
아이스크림에 비유해서 말씀해 주시니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스님감사합니다
@은하수-s4q7i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은 영리하신분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고쳐질것 같네요. 보통 사람들이 본인을 모르고 인정하지 않고 살지요.
@Sun-kl5ql2 жыл бұрын
목소리톤이. 위압적인듯-. 장단점이 있을듯. 아랫사람을 다루는데는 좋을듯
@youngkim9776 Жыл бұрын
영리한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거죠
@SOOK-o8o2 жыл бұрын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자기가 자각할 때만 인생이 변한다.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자기가 자각해야 한다.
@인내와감사 Жыл бұрын
"비난을 안 받을려고 하지 말고, 비난을 감수해라"~ 노력을 하지않고 변화기를 바라지 마라~ 스스로 알아차리고, 자각할 수 있어야~ 오늘도 강의 감사합니다^^
@박성하-j7o Жыл бұрын
이분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법률스님 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제 속마음을 보고 있으신거 같아서 ㅋ 놀랬습니다
@깜깜-f3q2 жыл бұрын
명쾌 상쾌 통쾌한 답변 역시 스님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럭셔리라이프-q2c2 жыл бұрын
즉문즉설은 광고가 없어서 좋아요
@lesser-panda2 жыл бұрын
그 행동이 나오기전 자기안의 감정의 전조 증상이 있습니다. 그걸 알아채든, 아니면 사람을 대할때, 대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기본 개념자체가 어릴적 그대로 굳어있습니다. 부하는 부하, 친구는 친구. 쉽게 대하는 낮춰보는 상대로 보겠죠. 그런데 이게 상당히 높은 확률로 부모나 형제, 기타 다른 주변 환경에서 어릴때 자동 습득된 습관입니다. 대하는 사람을 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이다.. 라고 생각하던가, 대하는 사람 하나하나가 스님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그럼에도 기분나쁜 말을 하거나 자기가 옳다고 이야기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지않는 말을 한다면 내가 옳다라는 자신의 말하는 포인트가 정말 옳은지에 대한 관점을 달리 생각해봐야됩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한 말과 행동을 내가 그 사람이라면 내가 원하는 순간에 처리할 수 있었을까?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안을 잘 들여다봐서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내 말투의 근원은 무엇인가. 내 말투의 무엇이 그들에게 이상하게 전해지는 것인지 아직 모르시기 때문에.
@버티뉴라이프2 жыл бұрын
정말 교육이 스님 말씀해주신대로 아이위주의 교육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바랍니다
@황수정CITRINE2 жыл бұрын
역시 법륜스님께서는 우찌그리도 부처님이십니까 ~~ 내생각 위주의 말씀 되세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이경민-h1n2 жыл бұрын
말투보다 고집이 있는 성격, 내가 정확하니까 남들은 내 생각을 따라줘야 한다는 생각에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남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연습을 하면 좋아질 것입니다.
저도 엉뚱한말을 툭 던져서 분위기를 많이 깨고 스님말씀대로 습관과 불만과 아집 맞는것같아요 평상시 좋은생각과 기분을 유지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뉸뉴-v2p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통쾌한 즉설에.. 정말 존경과 놀라움이.. 많은 깨달음 얻습니다!
@persna856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랑 얘기할 때 3가지 행동만 하세요. 나머지 할말이 없으면 그냥 침묵하면 됩니다. 칭찬, 공감, 제안
@잇힝이2 жыл бұрын
침묵했더니 또 듣기만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표현력이 부족하다는둥.. 도대체 어떤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날개-l3b2 жыл бұрын
@@잇힝이 공감이 부족하시군요
@잇힝이2 жыл бұрын
@@날개-l3b 네 제가 많이 부족하네요
@정선홍-l8y Жыл бұрын
@@잇힝이 정어만 하면 됩니다 그 상황에 가장 정확하면서도 남을 해치지 않는 말
@dimple-ol1pw Жыл бұрын
제안했더니 잘난척한다하고ㅜㅜ
@브레인빛2 жыл бұрын
스님 즉답은 최곱니다. 바로 알아 차릴수 잇기에 우리들의 멘토 길잡이 셔요.덕분 입니다.
@차라-o2u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즉설즉문은 정말 짱입니다^^
@야옹이-f5h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알아차려야만 변화가 일어난다.....자각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퍌체육관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뜻깊은 말씀 항상 갚이새기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jeongminjo91552 жыл бұрын
자각이 일어나야, 변화가 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민림-o7m2 жыл бұрын
언제 어떤 질문도 막힘이 없는 범문 감사합니다
@woosang22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
@djashawe889235 ай бұрын
진짜 자기 말투에 문제가 많아도 절대 인지 조차 못하고, 인정도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은데, 질문자분은 자기 객관화도 되시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너무나 좋아보이네요. 훌륭한 인성의 소유자이시고, 이런 분이면 말투를 고치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훌륭하십니다. 스님은 정말로 참 지혜로우십니다. 아이스크림은 먹고 싶고, 설사는 하기 싫은 것이 욕심이라는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그만할까2 жыл бұрын
인지를 했다면 이젠 고쳐나가는 일이 남았네요. 저 또한 뒤늦게 가족들에게 상처주고 있음을 깨닫고 못난 나 자신을 마주하고 후회하며 한참을 울고난 뒤 정신을 차리고 고쳐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저는 "감정>행동> 결과>그리고 후회하며 생각하기"의 순으로 했다면 이제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행동으로 옮겨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도록 고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이야길 듣고 조심스레 말 한다면 변할수있겠다는 믿음으로 노력하고있습니다. 생각을 바꾸고 같이 노력해보시자구요~^^응원합니다~
@지금-k8c2 жыл бұрын
스님,감사합니다 교사위주가 아니라 학생위주의 교육에 대한 지혜의 말씀 새기고 행동하겠습니다.
@user-im2jx1qz9n2 жыл бұрын
김윤나작가의 말그릇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요즘 이책읽고 저절로 말을 조심하게되고 말투도 가꾸게되며 또한 사람들을 관찰하며 조심하게되드라고요. 스님께 카운셀림 받는것도 좋지만 이책도 읽어보세요.
@영웅-z2p2 жыл бұрын
네.감사합니다.^^ 저도 읽어볼께요
@esp82822 жыл бұрын
Jp 즉문즉설 ❤️🇰🇷 엄지척 법륜스님 👍 피나는 노력뿐 오늘의 깨달음 영상 감사감사 🙏
@hyeonok95672 жыл бұрын
정말 스님 말씀을 교육부 당국자나 정치인이나 지위가 높은사람들이 새겨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교육부하고 아무 관련은 없는 사람이지만 늘 현 교육정책이 많이 잘못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김本然聖2 жыл бұрын
나무 불법승-()- 말하는 법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말투를 좀 고치고 싶어서 관심있게 들었습니다-()-
@okjakang6722 Жыл бұрын
자각이 일어나야 변화가 일어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미식-e9u2 жыл бұрын
저는매일매일 스님말씀3편이상듣습니다 너무너무지혜로우신말씀 감사합니다 오래도록건강하세요
@지현김-s4r4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현명한 우리 법륜스님 늘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쯘이-u6u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맞아요.학교교육방식. 정말 변화가 시급해요..학생들이 학교수업에서 잘 배우고올 수 있다면 사교육을 좀더 늦출수 있을것 같아요~
@태국치앙마이2 жыл бұрын
이미 아시는 것을 존경합니다.
@KOREANLADYSF2 жыл бұрын
스님 재미있어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ㅎ
@JK-wc1fo2 жыл бұрын
교육에 대한 생각 너무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실행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KoreanAjumma_inGermany2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빙수랑 설사랑의 관계를 예로 들었을 때, 저는 배가 아프지 않을 만큼만 빙수를 먹겠다는 대답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지혜로운 말씀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보리-v8e Жыл бұрын
조금씩 먹어 보고 괜찮은 기준을 정해 보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먹고 싶은 날은 그냥 먹고 한번 배앓이를 하겠습니다
진정으로 피해 상대방들을 생각한다면, 말할 필요가 없는 직장을 다니거나 직업을 구하면 됩니다.
@브레인빛2 жыл бұрын
배움 법륜스님께 배워 가겟습니다. 돈오점수 ㅡ점차적으로 깨닫고. 알아 가겟 습니다. 스승님 감사 합니다. 행복학교 너무 좋아요.서로 나누기 굿굿굿 입니다.
@Flowerdog_roy Жыл бұрын
못된 마음을 고쳐야 말이 부드럽고 남에게 상처를 안줍니다 그게문제인거예요 남을배려하는것은 기본입니다 말투는 충분히 고칠수있어요, 못된마음을 고치면 저절로 고쳐집니다,저는그렇게생각해요, 착한마음을 가진사람은 말로서 남을 상처 절대안줍니다
@MK-qo7iy2 жыл бұрын
교육에 대해 말씀하신것 정말 대공감입니다~ 제발 한국교육 그렇게 변했으면 합니다. 역시 법륜스님👍!!
@박정현-u9r Жыл бұрын
타산지석으로 삼겠습니다 🙏 말할때의 스킬보다 말투나 느낌적인 문제 같습니다 이분은.
@쯘이-u6u Жыл бұрын
주위에 말투가 쌘 사람이있어서 저도힘들었어요.상대방이 노력해서 많이 나아졌지만,기분안좋을때, 편할때 확.또 나와버려요.이것은 본인스스로 신경쓰고 다듬으면서 긴시간 만들어야 조금씩조금씩 나아지고,바뀔수는 없는부분같아요.상대방은 너무상처받아요.
@user-764qotttt2 жыл бұрын
네~~ 스님께서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
@최영숙-c2o2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말씀 오늘도 경청합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잘배우고 갑니다
@진박사-x1f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sunriseyang6172 жыл бұрын
질뭇자님 말 잘하네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juhyunkang16082 жыл бұрын
매일 스님 영상보고 힘을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futurey-kv3fw2 жыл бұрын
상대가 원하는 답을 안줄때 토라지고 상처주는 타입인거, 처음 스님 답 맘에 안드니까 바로 나오는 구만요. 연습이 아니라 그나마 결정하라는 스님 말씀에 집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unsun7j7j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현명하시다ㅜㅜ 내 멘토❤❤❤❤❤❤❤❤❤십니다.
@neoqma37722 жыл бұрын
자기 믿음대로 현실이 나타난다고..내가 사랑 받지 못할 사람이다 이렇게 믿으면 사랑이 많은사람도 그 사람에게는 사랑을 베풀지 않는 사람이 되버린데요. 내 말투에는 이상이 없다. 이렇게 생각 해 보세요.
@김형건-m3s2 жыл бұрын
참~대단하신 스님이십니다~제 딸도 말투가 약간 이런 쪽이예요~그런데 이런사람들은 본인이 잘난줄알구 겸손하지가 못한경우도 있어요~저도 딸한테 상처받지않게 넌지시 이야기 많이 해줍니다 좀 고쳐지기는하는데. 순간순간 그 말투가 나오긴해요~자신을 한번씩 되돌아보세요~본인이 그런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어떨까~노력하면 고쳐질껍니다~
@정선영-z2b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DavidJRoss-ns3st2 жыл бұрын
제 행동의 결과를 감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옥-t4k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직선적이던 말에 힘이 있어 강하더라도 이중인격자보다 백배 천배 나은사람이라고 봅니다. 앞에선 얼굴에 철판을깔고 얘기하고선 뒤에서 뒷통수치고 이간질 하면서 짓밟는 못된 사람보다 나은사람으로 평하고 싶습니다. 바른말로 강하다고 나를 멀리하고 상처를 주거든 내버려두시고 그냥 내길 찾아가며 사세요. 영이 맞는 사람은 문제되지 않습이다.. 바른생활 바른도덕 바른인생 바른 여자 바른 남자~~ 바르게 살아보자구요
@양복순-z2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써니써니-j4m Жыл бұрын
진리는 단순하다 단지 욕망만 채우려 하니까 어려운것이다
@상록수-n6l4 ай бұрын
저는 많이 힘든일은 친구들한테 안하려는 노력을 하는중이예요 돌아서면 후회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힘들어서 내뱉을때 있는데 은근히 즐기고 재밌어하는 모습보면 어리석은 내자신에 화가나서 두번다시 그리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좋은사람을 곁에 두려고 노려중입니다
@김민우-j9g2 жыл бұрын
법문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songjookim622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florence5675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최점순-d5z2 жыл бұрын
생긴대로 대충 살아도 괜찮아요 녹음해서 내 말투가 이렇구나 하며 고쳐가면 되요
@김미욱-y4w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법륜스님 답문에 감동 받았어요 ^♡^ 늘 건강 잘 챙겨주시고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언제나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
@김정희-p3b6n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방법으로 조금씩 나아지는중입니다 약간 틱틱거리는걸 알아차렸습니다ㅎ ^^
@쯘이-u6u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힘내세요! 알고 고민하시기때문에 결과도 좋을것같아요^^
@쯘이-u6u Жыл бұрын
내면의 불만표출. 그게맞는것 같습니다.스님!!!
@TV-woopop Жыл бұрын
교육부에서 보셔야 할 영상이네요~^^
@egm6711 Жыл бұрын
알게 된 것이 첫 시작. 이제부터 내 말투에 주의하꼬 고쳐야죠.
@마리무뚜리2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 허물과 단점이 있을 때 고수: 자기허물을 알아차리고 힘들더라도 고치려 한다 중수: 자기허물을 분명 인지하지만 고치려는 노력은 안 한다 하수: 자기허물을 아는 순간 그것을 정당화하고 나중엔 그게 진짜 옳다고 믿으며 나이 들수록 완고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