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두살배기를 이제껏 케어 해주신것 대단한 아빠 입니다 존경은 아니어도 존중 해 줘야 합니다
@성연우-h6c5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이드네요. 저또한 아버지를 원망했었지만 지금은 존경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이때까지 날 잘 키워주신거에대한 존중은 해드려야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jsku1245 ай бұрын
마음이 짠하네요 얼마나 엄마가 그립고 자라는 동안 마음이 허전했을까요.. 좋은분 만나서 좋은 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솜뭉치-r7p5 ай бұрын
제 부모님은 동네가 떠나가도록 매일 싸우고 이혼해서 서로를 경멸하며 자식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했습니다만 자식들은 결혼해서 잘 적응해서 둘다 20년 넘는 결혼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부모를 보고 자라게 되지만 사람은 개개인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잘 맞는 사람 만나면 내 부모와는 다른 삶을 살게되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잘 되실겁니다!
@둥이이-k1z3 ай бұрын
힘드셨겠어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요~~
@GoodcommerceU5 ай бұрын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혼이라는 것도 마냥 추상적일 수 있는데 막상 해 보면 이혼이라는 것도 사람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잘 안 맞으면 같이 살기 어렵고, 같이 살기 어려우면 이혼하는 거지 특별한 게 아닙니다.
@너나잘해-q8w5 ай бұрын
공감
@성공녀-d2p5 ай бұрын
명답 사는과정일뿐이예요
@intlhns5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온 뼈있는답변이네요
@김영혜-q9b5 ай бұрын
내 지인왈,이혼을 해도 하기전에비해 행복하지았더래요,식당가니 애들데리고온 다른 가족모습, 꿈속에도 전 남편이 등장 하더래요.
@happyet5968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sunshinekyu47955 ай бұрын
좋은 남편 좋은 아빠 가 되고 싶으면 우선 아버지 하고 편안하게 살아지는 연습 을 3년 정도 하라, 그러니까 이혼 했지 그러지 말고, 아버지 입장 에서는 그럴수 있겠구나, 나 와 다름을 인정 하고, 갈등을 조정 하고, 이해 하면서 살아지면 결혼 생활도 잘 해낼수 있다, 모든 인간관계 에 적용 되는 법문 을 들려주신 스님! 이시대 의 진정한 큰 어른 이십니다, 법륜스님 존경 합니다 .
나를 낳아준 엄마는 아줌마로 대해야지요. 라는 답변은 사실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생모를 만나도, 굳이 찾을 필요는 없을것 같지만, 그냥 나를 낳아준 사람 그 이상도 아니라는 생각을 유지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미경박-d8f5 ай бұрын
엄마라 칭하지 않고 아줌마라 한게 뼈있는 말씀이세요
@esp82825 ай бұрын
즉문즉설🇰🇷❤️🇺🇸 엄지척법륜스님👍 피가되고 살이되지 말입니다 영상 감사감사🙏
@별사탕-r7w5 ай бұрын
스님의 정말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lucky_vely5 ай бұрын
20살 이후로는 독립된 인격이다. 과거에 연연해 할 필요없다.
@달콤미소5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더우니 건강유의하시길 바래봅니다. 스님
@JooyeonOh-gg7tj5 ай бұрын
어린나이에 스님을 알게 되시고 질문까지 하시는 것이 참부럽고 대견하시네요
@소자김-c2y5 ай бұрын
맞아요 결혼해도 성실하게 잘사실것 같아요
@김미정-s2l2 ай бұрын
멋진 20대^^행복해요👍🏻
@보리엄마-y4z5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경우였습니다. 고통으로 많은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일찍 들었다면 덜 고통스러웠겠다 싶습니다. 역시 현명한 법문 감사합니다.
@모디기-f1r5 ай бұрын
질문자처럼 이런 조심스러운 마음이 있으면 이혼 안할것 같아요
@박해정-h5l5 ай бұрын
그건 몰라요~~~ 결혼생활이 나만 그리 생각한다고 잘 되는 게 아닙니다. 둘이 마음 맞춰 사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koreacosta24075 ай бұрын
@@박해정-h5l??????
@엘라이나-d4l5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대단하세요 자식 버리지 않고 잘 키우셨네요 한편으로 아버지 인생도 불쌍하구요~ 스님 말씀처럼 아버지와의 관계를 수행삼아 참지말고 이해할수 있다면 결혼생활도 잘 할수 있을거에요
@lesser-panda5 ай бұрын
@@안전제일-t8o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배서현-f3p5 ай бұрын
스님 참 지헤로운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살자-s6q5 ай бұрын
질문자님의 나이에 지혜롭게도 스님을 벌써 알고 찾으셨네요!! 그것만으로 편안한 삶이 예정되어있다고 확신합니다
@표더킬리만자로5 ай бұрын
부모가 이혼했기 때문에 자식도 이혼하는 거라면, 부모가 이혼하지 않은 사람은 자식도 이혼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가 이혼하지 않아도 이혼하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부모가 이혼했기 때문에 나도 이혼할 것 같다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생각입니다. 물론 어릴 때의 경험, 가정 환경은 그 사람의 인간됨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모의 이혼이 완벽하게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이혼을 하게 된다면 그건 결국 부모가 이혼했기 때문이 아니라, 본인 또는 배우자에게 이유가 있어서 이혼을 하는 겁니다. 본인의 이혼은 부모의 이혼과 관계가 없습니다. 본인 및 배우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귀책사유가 있고)아버지처럼 이혼할까봐 걱정이라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다만, 아버지처럼 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도도녀-e1z5 ай бұрын
님의 말이 정답!!
@이보경-u4m5 ай бұрын
영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이혼하지 않은 가정의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영향이 있죠. 다만, 내게 그 영향이 있구나 하고 깨닫는 것은 본인 일이겠죠.
@comma_pause5 ай бұрын
세상에 독립된 존재는 없습니다. 자라난 환경은 그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죠.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봤을 때 이혼 가정에서 자란 자녀의 이혼 확률이 더 높을 것 같네요.
@나경희-e5fАй бұрын
같은 문제가 있어도 이혼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눈꼽만큼이라도 쉽게 이혼을 선택한다 이말이죠 친척중에도 이혼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괴롭더라도 체면 때문에라도 이혼 못하고 참고 살게 되는거죠.
@링고아지메5 ай бұрын
부부 관계 부모 자식관계 관한 인생사 최고의 법문이십니다.
@행숙이-s3g5 ай бұрын
울 법륜스님 현명하신 가르침잘들어습니다 잘 들어습니다 내내 건강행복 하시어 오래ㅇ곁에 있어주세요
@김미아-u1j5 ай бұрын
역시 스님이십니다! 감동적인 설법입니다~^^
@순자한-o2v5 ай бұрын
스님말씀에 제가 남편을 미워 하면서 살았는게 얼마나 자식들에게 힘든시간 이었는지 36살 34살 아들딸들이 결혼이 안되는 살을 오려내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user-rb8zc1xp4y5 ай бұрын
세상 추세라서 그런것도 많아요. 힘내세요.
@suesue48485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 사람들 결혼 잘 안해요. 너무 슬퍼하지 마셔요.
@박해정-h5l5 ай бұрын
그런 것도 마음 편히 볼 수 있어야 스님 법문 들은 사람이죠^^ 결혼 안 해도 잘 살 수 있습니다~
@user-764qotttt5 ай бұрын
요즘 36이면 어려요.. 본인 건강이나 먼저 잘 챙세요
@sexyguy-y3w5 ай бұрын
혼자사는게 좋은걸수도잇어요
@TV-dd1hv5 ай бұрын
정말 도움이 되는말씀입니다. 자녀를 키울때도 명심하고 관계에대해 항상 신경써야겠어요
@돈나무-h3h5 ай бұрын
이혼이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됩니다 서로 증오하면서 서로 외도하면서 사는것보다는 이혼이 낫지않을까 합니다 저는이혼한지 22년 됬는데 너무잘했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아주편합니다
@있는그대로-i1h5 ай бұрын
같이 사는 연습이 되어야 결혼할 준비가 된 거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좋아한다, 사랑한다는 마음에 사로잡히는 것이 핵심인줄 알았던 것은 어리석어서였습니다. ㅜㅜ
@김채민-c5i5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걱정인데 질문자님 질문 감사합니다.
@김대용-g2e5 ай бұрын
결심 각오는 자기를 힘들고 지치게 한다.
@suaekim87365 ай бұрын
국제 결혼햇어요. 애기 아빠가 알콜중독에 입덧할때부터 바람피웟죠 . 임신한아기땜에~어드덧 태여난지 1달된아이땜에 힘든시간 이였습니다. 술좋아하시더니 간암으로 먼저갔습니다. 지금은 아이랑 여유롭게 잘살고있습니다
@oxygenic25085 ай бұрын
여유롭다는건 보험금 받으셨다는 거군요. 유산하고...
@suaekim87365 ай бұрын
@@oxygenic2508 보험가입1도 없으니 국제 결햇나봅니다. 저도 대학다니고있지만 맘고생하며 괴롭기보단 나아요
@ooinlee65275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너나잘해-q8w5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파리-s3f5 ай бұрын
아이랑 살고 있다고 써있는데@@oxygenic2508
@좋은알람소리5 ай бұрын
지혜로우신 말씀이네요
@도나라빠체5 ай бұрын
질문하신 청년분께 ㅡ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이렇게 의젓하고 성숙하게 잘 크셨으니 앞으로 직장도, 결혼도, 가정을 이루고 사시는 일도 잘 되실 거예요. 힘내세요! 두아들 엄마 올림
@dslee3135 ай бұрын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재밌게살자-s6q5 ай бұрын
저의 유년시절은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불안하고 불행했지만 남편을 만나 누구보다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좋은 사람이기도 하지만서로 맞추려고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질문자님도 본인의 아픔을 거름삼아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듣기만 해도 눈물 나네요.. 아들들에게는 자라면서 아버지가 꼭 필요하지만 생의 초반에 엄마 품에 안기는 사랑이 꼭 필요합니다.
@김혜자-b2e5 ай бұрын
스님에 답변은 상담전문분들이 적어놓은 글을 읽는거 같아요 정말 존경스럽읍니다
@michelle44225 ай бұрын
저도 이십대다갈때까지 부모의 헤어짐의 영향을받았지만 삼십대에 결혼을했는데 우여곡절이 있는가운데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그맘 충분히 공감됩니다. 저는 엄마랑 살았는데 제가 결혼을 안하려고하니 엄마왈“이세상 남자가 다 니 아빠와 똑같이 않아 ” 그말이 제맘을 바꾸었어요.😅
@불빛명화5 ай бұрын
있었던 경험으로 결혼 생활을 잘 헤쳐 나가실거 같아요. 무난한 가정 잘 이끌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도도녀-e1z5 ай бұрын
엄마가 지혜로우신듯,,,,
@michelle44225 ай бұрын
@@도도녀-e1z 네. 정말 그러셨어요. 다섯자식 안버리고 키워주셨고 지금 93세 되셨죠…. 글 감사합니다.
@michelle44225 ай бұрын
@@불빛명화 네. 감사합니다.
@이해정-h1d5 ай бұрын
아빠한테 잘하세요 어린자식을두고 엄마라는사람이 아주 독한사람같네요 청년 행복할겁니다!
@박해정-h5l5 ай бұрын
저랑 이름이 같네요. 근데 엄마가 꼭 독해서 그런 것도 아니에요. 저도 결혼생활 18년이지만 애들 두고 나가버리는 거 내가 조금 더 환경이 좋았을 뿐 그런 사람 욕할 거 없다는 걸 살아보고 깨달았습니다. 그 엄마는 한평생 마음 편히 살았겠습니까?
@sunghwajeung5355 ай бұрын
정밀 명쾌한 해답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김옥순-w5n5 ай бұрын
회사 .직장생활이라고 생각하고살면 아무문제없이잘살거예요
@하보남-w2e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uesue48485 ай бұрын
엄마한테 가 보면 엄마는 아빠를 나쁜사람이라고 할겁니다 원래 인간은 자기는 착하고 옳고 남은 나쁘고 틀렸다고 생각해요.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어리석은 중생임.
@불빛명화5 ай бұрын
저는 딸이 결혼 했어도 아빠 보고 뭐라뭐라 하면 아니야 아빠를 높여주는 말로 답합니다.그러니 아빠를 존경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말할수 있는것은 법륜스님의 영향이 큽니다.
@도도녀-e1z5 ай бұрын
영양 아니고 영향,,,,,
@불빛명화5 ай бұрын
@@도도녀-e1z 감사 😊
@racheljiang18235 ай бұрын
현존하는 부처님 감사합니다
@무한반복영어-u7y5 ай бұрын
'어떻게 대하기는? 그냥 아줌마로 대하면 되지.' 질문자 입장에서 보면 웃으면 안되는데 그냥 현웃이 터져버렸습니다ㅎㅎ;;; 역시 제 멘토이신 법륜스님께서는 유머와 해학도 짱이십니다^^
@불빛명화5 ай бұрын
그 아빠에 그 아들 일수 밖에 없는게 현실 이네요. 깊이 생각 안하시고 그냥 무난 하게 잘 살기를 기원 합니다. 낳아준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 하심이 질문자님 마음이 더 편할거 같으네요.응원합니다.
@미량감5 ай бұрын
많은 가르침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민들레-e3w4 ай бұрын
스님에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happyet5968Ай бұрын
청년이 잘 컸네요~ 너무 걱정 안해도 될 것같아요~
@무량지-b1c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이승민-m7q5 ай бұрын
엄마 찾지 마세요. 그 긴 세월 남이었어요. 갑자기 엄마가 되는 게 아니에요.
@이선숙-h6s4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 께서 그렇게 싸우셨어도 헤어 지시진 않으셨습니다 12살에 아버지가 돌아 가셨습니다 저도 신랑하고 싸우다가 신랑이 사고 내고 당하고 죽을뻔 했습니다 절에 다니고 스님 법문 듣고 남편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고 참회 합니다 모든 분들 영원히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Ellen-qj5ju5 ай бұрын
스님말씀처럼 연습한다면 결혼해서도 잘 사실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유지경성-z4e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나경-d4w5 ай бұрын
인연이 다하면 헤여지기도 합다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관세음 보살 관세음 보살 🙏 관세음 보살 🙏
@쓩쓩-q9q5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잘사실겁니다 잘되실겁니다
@ana64005 ай бұрын
정말 현명하신 스님
@남금랑-o5r5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조언 감사합니다
@실망이크다-o3c5 ай бұрын
재혼가정일수록 자식이 이혼할확률 높아요 보고자란게 있어서 편한점이 있기에 익숙해서
@메리골드-x9s3 ай бұрын
본인 인성이 좋으면 결혼생활에지장없는 것 같아요. 못된부모밑에 커도 좋은 아빠 될수 있어오
@수수-r4t5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user-dontworry4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어떤 관계에 처하더라도 갈등을 조율해나갈수 있음을 자각하기..다시 말하면 내중심 생각을 멈추고 다른 관점으로 상황 바라보기..감사합니다..스님.
@carolj75865 ай бұрын
좋은 남편 좋은 친구 좋은 남자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JHY-i9d5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다음에 또 스님께 질문하세요
@행복-v3f5 ай бұрын
이혼도 능력이다 이혼조차 못하는 사람들 많다
@정광덕-c8s5 ай бұрын
캬아
@꼰대기타5 ай бұрын
좋아요 꾹🙏🏿
@새-v6h5 ай бұрын
현답이십니다
@lovelelelovelele5 ай бұрын
모성애는 기른정입니다. 기르지 않으면 남이에요. 아들이 돈이 많으면 잠깐 친절한척 할수도 있지만 어쩌피 실망하고 상처받아요.
@kimws338 күн бұрын
🎉
@gswkjl11215 ай бұрын
독립하죠.직장생활하고.
@Naoko30005 ай бұрын
좋은 청년입니다^^
@윤영-z7u5 ай бұрын
친엄마 찾아보세요 아빠말이랑 다를수있어요. 내경험..
@진실-s2u5 ай бұрын
아버지처럼 안할려고 본인이 노력하면 되지.
@lesser-panda5 ай бұрын
저는 스님 의견에 하나 반대인게.. 아버지에게 함부로 말한것에 대한 사과는 머리에 떠올랐을때 바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술마시고 진지하게 이야기할때라는.. 술마시고 하는 이야기는 진지한거 없습니다. 취해서 잊어버릴수도 있고, 술취해서 잘 못 알아들어서 시비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술취한 사람과는 진지한 이야기를 하지않고, 평소, 그냥 일상생활에서 이야기해 버립니다. 물론 당사자 외 사람이 있을 경우는 해선 안되겠지요. 저는 그게 나은거 같더군요. 사람따라 받아들일때 술마시고 한 이야기는 내용 자체를 진실이 아니고 흘리는 이야기라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알아차렸다면 빠른 사과가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알아차렸을때 행동을 해야지, 나중으로 미루는건 안하겠다는 것과 동의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지금 행복하다라는 개념과는 동떨어진 생각같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잘 지내겠다는 행동과도 진도가 안나가는 것이고요.
@rose-s5o6x5 ай бұрын
여기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저도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그눈송이5 ай бұрын
사실이어도 할수있는말과 할수없는말이 있습니다. 척을 둘 각오가 아니었다면 하지말았어야하는말은 맞죠. 그리고 본인이 마음에 맺혔다면 본인이 먼저 사과하는것이 예의 입니다. 실언한건 사실이니까요. 시간이 약인것도 있지만 시간이 독이되는것도 분명 있습니다. 세월을 맞어봐야 깨닫고 알아지는것이 있기때문에 뒤늦은 깨달음에 잘못된걸 바로잡고싶다면 본인이 해결해야합니다.
@이보경-u4m5 ай бұрын
제 경험으로는, 자식이 아무 일 없이 먼저 그런 척 지게 되는 말을 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반드시 그 전에 인(원인)이 있죠. (대개 부모 쪽에서 먼저 아이에게 하면 안되는 말을..) 세상 이치가 부모-자식 관계에 있어서는 부모 쪽이 인입니다. 게다가, 한국에는 부모가 아무리 잘못했다 해도 자식인 너는 참아야 하는게 도리라는 논리가 전통적으로 있어 와서 원인에 결과를 감당하는 쪽이 도리어 죄스런 마음을 갖게 하는 면이 있죠.
@김영혜-q9b5 ай бұрын
와우! 스님,진짜 심리학자이십니다. 저희집안은 이혼한사람이없어요. 그래서그런지 결혼생활44년간, 술먹고 사고치고 자주 싸웠지만 이혼할 자신은 없었어요. 그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으니 꿈을 꿔도 이번 생의 사진만 남아있으니 이혼해봐야 뭐하겠어?싶었거든요
@영옥신-v9q5 ай бұрын
여자는 결혼하면 애낳고 남자가 잘하면 자식을 두고 안나갑니다 오직하면 자식두고 나가겠어요
@유리-z9r5 ай бұрын
종교단체를 찾아보시죠
@쓩쓩-q9q5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듬바우듬바우5 ай бұрын
아무리 힘 들어도 아기는 엄마가 보살펴야 했는데... 엄마 자격 없다. 아버지랑 대화가 잘 돼야 결혼 해도 의견 충돌이 적어요.결혼 하면 더 큰 의견 충돌이 생길 수 있습니다.
@kimmis25345 ай бұрын
남편한테 툭하면 맞고살고 돈도 안주고 딴여자한테 다 써서 돈한푼안주고 뇌졸중 걸린 시아버지 병간호하라해서 일도 못하게 막아뒀는데 그래도 아이를 데리고 나와야하나요? 겨우 나올때30만원 비상금인데 아이도 데리고와 목욕탕에서 컵라면먹고 거기서 재워야할까요?
@user-lkjin5 ай бұрын
나타납니다
@나경희-e5fАй бұрын
괴팍한 아버지한테도 말로 상처 줄 정도면서 뭘 결혼을 생각해
@okyeonlee-ik3kb5 ай бұрын
때지 않은 굴뚝에 연기 나지 않죠. 아버지 닮은 성깔 때문에 이혼이 걱정된다면 괴팍한 성깔을 죽여 보세요. 여러 괴팍한 감정적 표현들을 이성적으로 들여다 본다면 해결점을 발견할 거에요.
@ana64005 ай бұрын
그냥 아줌마로 대해라
@정광덕-c8s5 ай бұрын
캬아 명언 이십니다 . . .
@성숙김-i5b5 ай бұрын
인간의지표는 노부모에대한 효도이다 오늘날 효도는 앖는것이 아니라 효도방법이다 방법은 전화통화입니다 이것을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