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 3년째 월급을 못 주고 있는 남편의 카드를 쓰시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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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Күн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남편 #시어머니 #돈개념
저는 어릴 때부터 돈 벌고 모으는 것을 잘했고 스스로 선택도 결정도 잘하는 20~30대를 보냈습니다
결혼 후에도 시어머님은 남편의 카드를 쓰셨고 결혼 전부터 돈의 예민함을 갖고 있던 저는 갈수록 불만이 커져 싸움이 잦아지다 보니 남편은 첫아이 돌 무렵 바람을 피웠습니다
실속 없이 과장되게 부풀리는 돈 개념과 씀씀이가 아이들한테까지 전달되는 모습을 보면서
17년 결혼생활 아이 셋을 키우며 3년째 월급을 못 주고 있는 남편 얼굴만 봐도 이젠 두통이 와서 따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Пікірлер: 571
@소나무-t8t8t
@소나무-t8t8t Жыл бұрын
바람도 피웠고 셤니도 빨대꽂는데 졸혼이라도 하시길. 셤니가 앞으로 아프기라도하면 뒷치닥거리도 엄마몫일거에요. 금전적이던 육체적이던.
@폴라리스-o8r
@폴라리스-o8r Жыл бұрын
바람 피워 생활비도 안 줘 17년을 그런 남자한테 도대체 뭘 기대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장미미-w9q
@장미미-w9q Жыл бұрын
무능력 하신가요?
@엘포레
@엘포레 Жыл бұрын
​@@ggonggiii저분이 공감을 에너지 써서 해야할 이유는 없는거 같구요. 바람핀 남편이랑 아이가 세명 생겼다는거 보면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건 맞음.
@화이팅-b1q
@화이팅-b1q Жыл бұрын
@@엘포레 노노 저정도 남자면 영역표시로 분기별 강간 하듯이 취해서 셋째 낳았을 가능성 있다고 봄
@panist898
@panist898 4 ай бұрын
저도 이해불가요 애초에 자신과 맞지 않는 경제관을 가진 남자랑 결혼 자체가 잘못된 거....그때 결혼 엎어야 했고 두 번째 아이 한 명만 낳지 몇 명을....자기 자신도 정리정돈 못 고치는데 무슨 시애미랑 남편놈을 고친다는 건지....자만심 아닌지...
@파인씨-z2o
@파인씨-z2o Ай бұрын
노답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님. 못고침.
@김김소순
@김김소순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런 남편은 이혼감입니다 질문자분 힘내세요 충분히 마음 이해갑니다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Жыл бұрын
이혼을 하고 애들은 시모가 키우고 시모는 남편카드 쓰면서 살림하면 모두가 대만족!
@gold378
@gold378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생각
@linlin-fs6bu
@linlin-fs6bu Жыл бұрын
양육비줘야되요 시모한테 생각이짧으시네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Жыл бұрын
@@Jennifer-fi9bw 청구해도 이행안하면 그만이에요. 지엄마 줄돈은 있어도 와이프 줄 돈은 없다고 배째면 법원판결나도 무시하면 그만이에요.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Жыл бұрын
@@linlin-fs6bu 그럼 남편이 사연자한테 양육비 소송하면 되죠. 평생 남편돈은 시모가 다 썼는데요. 글고 사연자 일자리없으면 양육비 청구 해봤자 줄돈이없어요. 제 댓글의 요지는 시모가 지아들돈은 써도 손주는 안키워줄텐데 남편이 병신이라는 소리에요. 뭐 지 처자식보다 엄마가 소중하니까 그렇게 사는거죠. 사연자가 애들 제리고 이혼하고 나가주면 시모는 더 신나죠.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Жыл бұрын
@@linlin-fs6bu 글고 양육비를 줘도 남편한테 줘야지 제삼자인 시모한테 왜 입금해요? 면접교섭권써서 애들 만났을때 직접 용돈주는게 최고구요. 시모는 지아들 돈 잘 쓰면서 사는거보면 진짜 복받은 여자. 남편돈도 내돈 아들돈도 내돈. 인생의 승리자는 시모
@헤겅이추억사진
@헤겅이추억사진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애셋인데 생활비를 안 준다면 정말 절망적이네요
@gold378
@gold378 Жыл бұрын
셋이나 . . . ㅡㅡ
@김경은-z3q
@김경은-z3q Жыл бұрын
요즘세상에 경제적으로 잘 사나봐 자식이 셋ᆢ 결정장애님 그대로 사세요
@you-tf1cg
@you-tf1cg Жыл бұрын
애가 셋인데 남편이 생활비를 안준다면 애들 엄마 혼자 몸고생, 마음 고생하며 집착하지 말고 아이들을 놔둬보세요. 그러면 어느날 신랑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생활비를 주게 됩니다.
@여행을떠나요-p7e
@여행을떠나요-p7e Ай бұрын
에구 어쩌나 ㅠㅠ 애들때문에 이혼하기도 쉽지않겠어요 걱정됩니다
@겨울사랑방
@겨울사랑방 Жыл бұрын
애셋키우고... 일도 하시는데 어떻게 정리정돈이 안된다고 고민하셔요... 그건 상황이 정리정돈을 못하는 상황인것같아요 애셋돌보고 일하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하세요
@태순-e1z
@태순-e1z Жыл бұрын
정리정돈을 잘할려면 일단 수납할수있는 공간이 많으면 어지간한건 해결됩니다 늘어놓고 사는집보면 수납공간이 턱없이 모자르는 경우가많아요
@인란
@인란 Жыл бұрын
전 반대생각 수납장이 많아도 구석구석 넣어두고 못찾아써요 미니멀을 해보시는게 어떨지ᆢ애가 셋이다보면 더 불필요한 자잘한것들이 많을거에요 맘도 미니멀 물건도 미니멀리스트에 도전해보세요~
@rrgroom2051
@rrgroom2051 Жыл бұрын
낙담하고 우울감이 있어도 정리정돈이 안되더라구요 활력이 있어야 정리정돈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그리고 어른들 보면 치매 오기전에 정리정돈 못하고 음식 맛을 못 내요.
@parks5017
@parks5017 Жыл бұрын
애 셋 키우면서 일까지 하는데 정리정돈은 남편이 해야지요.
@흐르는강물-m6e
@흐르는강물-m6e Жыл бұрын
@@rrgroom2051 맞습니다
@한경화-b3t
@한경화-b3t Жыл бұрын
이혼이건 정리정돈이건 하고 싶은대로 하되 괴로움에 빠지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굥갈빵
@굥갈빵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다 이해합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세요 한번뿐인 인생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립니다
@날씨좋다-t7x
@날씨좋다-t7x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가까이 사는 며느리는 아홉 번 잘하고 한 번 못하면 못된 며느리가 되고 멀리 있는 며느리는 아홉 번 무관심하고 한 번 잘하면 천하에 착한 며느리가 되는 시댁과의 관계. 시댁은 멀리 있어야된다는 거.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는거. 이것이 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운걸-z6h
@매운걸-z6h Жыл бұрын
잘하지 마시고 할도리만 하시고 칭찬은 바라지 마세요~ 효도는 셀프입니다. 각자 부모님께 잘하면 됩니다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Жыл бұрын
@@매운걸-z6h 동감입니다. 애초에 왜 9번이나 잘했을까요. 또 잘했으면 그걸로 끝이지 누구랑 비교하며 신세한탄은 왜 할까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꼽니다.
@Start-l9s
@Start-l9s Жыл бұрын
@@매운걸-z6h 할 도리가 뭔가요? 그 놈의 도리… 며느리한테만 찾지 사위한텐 잘 안그러잖아요. 여자 스스로 그렇게 말하는거 전 한심하다고 생각해요.
@율무서
@율무서 Жыл бұрын
본인 입장의서만 예기하시네요 ~~
@율무서
@율무서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잘하시고 사시나요~~
@inhwa_readingbook
@inhwa_readingbook Жыл бұрын
희망이 보이지않는것만큼 답답한것이 없지요. 바뀌지 않을것같은 습관을 마음을 내려놓고 사시거나 아님 헤어짐이 답이지요. 스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DavidJRoss-ns3st
@DavidJRoss-ns3st Жыл бұрын
17년 살아도 모르면 백년 살아도 모른다. 감사합니다.
@성태형-n3l
@성태형-n3l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서윤경-k5j
@서윤경-k5j Жыл бұрын
30년 살아도 모르겠습니다
@moon-ly1wf
@moon-ly1wf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들으면 처음에는 반발심이 생기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깨달음을 느끼게 됩니다 스님의 통찰력과 혜안으로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백건물주
@백건물주 Жыл бұрын
@@백제금동대향로 #
@김경민-d4p
@김경민-d4p Жыл бұрын
천박하네
@울산현대호랑이
@울산현대호랑이 Жыл бұрын
마지막쯤 스님이 하신말씀 나와 다른 남편 나와 다른 시어머니 나와 ㅣ다른 아이들 참 명언입니다 주체가 나로 시작되며 다른이를 인정하며 살아가라는 말씀 대단하십니다
@on-mr8de
@on-mr8de Жыл бұрын
()()()🙏🙏🙏
@김은진-o2d
@김은진-o2d Жыл бұрын
ㅇㅇ
@home6538
@home6538 Жыл бұрын
웃음도 나오고 스님의 현명함에 감탄스럽습니다
@정희이-s5b
@정희이-s5b Жыл бұрын
저두남편보면 가슴이답답합니다그러나 능럭이없고 건강 이 자신없으니 어쩔수없이 운명으로 생각하고 하루하루 버티다보니 우울감에빠져 사네요
@여행을떠나요-p7e
@여행을떠나요-p7e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미미루-n6w
@미미루-n6w Жыл бұрын
신혼부터 생활비 준적없고 시엄마가 남편카드쓰는거 알고 결혼했고 바람난남자랑17년 결혼생활에 애가 3명???앞으로도 그냥 이대로 살면서 불만과 짜증만 표출할가능성 99프로!!결단력이 없으니 지팔자 지가 꼬는거지
@ghkfkdwkd2417
@ghkfkdwkd2417 Жыл бұрын
신혼때부터 생활비 준적없단 내용이 나오나요? 전 영상다봤는데 안나오는데?ㅎ 이상하네.... 글타면 아내분이 남편 습관 잘못들인듯 글고 그 와중에 애를 셋이나 낳고 여자분 경제능력이 엄청나나봄
@yoonsunkim5510
@yoonsunkim5510 Жыл бұрын
3년전부터 월급을 안주는 거고요, 신혼때부터 시엄마가 남편카드를 썼던 거죠. 지금도 쓰고 있고,,, 경제문제로 자주 싸우고 사이가 안좋아지니 남편이 첫째 돌때 바람을 핀 거고요. 그래도 형편은 알고 결혼했으니 본인이 감당을 해야지요 뭐…. 남편놈이 밀어부쳤어도 땡쳤어야 했던 것인데~~~ ㅠㅠ
@백상은-l3q
@백상은-l3q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 그래도 본인이 뭘 원하는지~ 이혼을 할려고 하면 하면 됩니다
@하수분-p8d
@하수분-p8d Жыл бұрын
'17년 살았는데 뭘 더 알아가..' '뭘 알았다는거에요...' 스님은 질문자의 마음을 딱 꿰뚫고 계시네욤 ㅎㅎㅎ
@김경은-z3q
@김경은-z3q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세상을 많이 살아봐서 질문자 말투 행동보면 그사람 맘 꿰뚫어보고 거기에 적합한 처방전 내놓으십니다
@flower7023
@flower7023 Жыл бұрын
애들 셋에 직장생활 집안일 하기 힘들어요ㅠㅠ 저도 누가 집에 방문할때는 밤새워서 청소하고 평소에는 편하게 살아요. 힘들게 정리하고 살고싶지 않아요 내몸과 마음이 편한대로 사는방식을 만드는게 낫더라고요
@언제나-e9c
@언제나-e9c Жыл бұрын
애들 키우는데...누가 방문하는 거 자체가 싫음. 미안하지만, 평소보다 힘든거 감당하기힘듦
@배롱-s1r
@배롱-s1r Ай бұрын
우울하면 축 쳐져서 정리정돈할 마음상태가 더 안되더라구요
@김연경-n1y
@김연경-n1y Жыл бұрын
그런 상황에서도 잠시 떨어져 살면 서로 그리워 하는 마음이 생길거라고 생각하시다니 정말 마음이 착하신건지 남편을 그만큼 사랑하시는건지 정말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깊이 들여다 보시고 자기가 원하는 쪽으로 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레이맘범숙
@레이맘범숙 Жыл бұрын
스님ㆍ지혜로운 말씀ᆢ늘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ㆍ서로 다름을 인정하라 ㆍ!!!
@심플하게-g2i
@심플하게-g2i Жыл бұрын
정리정돈 잘 하는 법은 일단 물건을 줄이는게 중요해요.자주 사용하는 물건외에는 버리고 나누고 구입할때는 원칙을 세우고, 물건을 줄이세요.없으니 정리할것도 없습니다. 존경하는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migihana5738
@migihana5738 Жыл бұрын
내말이 😂
@jis090212
@jis090212 Жыл бұрын
스님!!!서로다른!!모지리가 만 나..사는게 이리 힘들었습니다..서로 모지린지 모르고..상대방만 모지리라 지타하고살다..나도 모지리..상대방도..모지리다..생각하니..두번싸울거 한번싸우며 살고있습니다..
@하고싶은말하면서당당
@하고싶은말하면서당당 Жыл бұрын
지금알았던걸 그때도알았더라면 그렇게싸움하고 애들도야단치지않았을것을 40년살아왔던 노년이 후해스럽네요 스님지금이라도 남을삶을 내려놓고살고자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건강하시길바랍니다~~^^
@on-mr8de
@on-mr8de Жыл бұрын
()()()🙏🙏🙏
@감로음
@감로음 Жыл бұрын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 늘 일상에서 적용하며 살아가는 중생입니다 스님의 소중한 법문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cantabile9977
@cantabile9977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아직 논리적이지 못합니다 아이들에게 결정을 맡기는 것은 어리석은 결과를 낳게될 여지가 있습니다
@김채순-c5n
@김채순-c5n Жыл бұрын
끝세요. 위자료받고 시어머니가 왜 아들카드을말이안되고참. 맞네 애들하고. 의논하고
@weic-ks1dr
@weic-ks1dr Жыл бұрын
참..얼마나질문자의 마음이 아플지..항상 챙겨보는데 배우는 점이 항상 많아요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weic-ks1dr
@weic-ks1dr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이혼이 뭐대수라고 자기가행복하지 않으면 해야한다고봅니다.
@Cds385
@Cds38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얼마나 힘드실지 위로를 보냅니다.. 제 조언이 있다면 스님 말씀과 백프로 같습니다~ 애들이 없다면 몰라도 애들이 있는데 아이들과 상의후 아이들도 찬성하면 그때 이혼해도 되겠구요.. 그리고, 스님 말씀대로 돈 펑펑 주는 남자 구해놓은게 아니라면 좋아서 결혼했다가 지금 후회하듯이 이혼후 후회할 수 있을 확률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저는 크리스천인데 성경에는 '돈을 좋아하는 것이 일만악의 뿌리이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것 없듯이,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스님 추천대로 현 상황에서 질문자분이 행복학교 다녀보시거나, 그보다 더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저희 교회등에도 진행하는 부부행복학교에 부부가 함께 참여하시는 것 입니다~ 질문자분 마음에 평안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kkkhhh6986
@kkkhhh6986 Жыл бұрын
17년 살았는데, 더 알아가보는 시간을 가진다니... 제 기준에서는 얼마나 이 어리석고 어리석은 일인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자애-j6z
@자애-j6z Жыл бұрын
아는 언니가 있는데 맘고생 많이 하는 걸 보고 주위에서 이혼하라고 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했는데 60이 넘으니까 남편이 많이 변해서 이젠 행복하다며 그때 이혼하지 않은 걸 잘했다고 하시더라구요.너무 힘들면 어쩔 수 없지만 스님 말씀처럼 실,익을 따져서 현명하게 결정하십시오.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다름의 의미를 다시 세깁다.
@yunsun3925
@yunsun392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oo-kr3kv
@oo-kr3kv Жыл бұрын
다죽어가는 나이에 행복이라니 숨막히네
@겨울-x7e
@겨울-x7e Жыл бұрын
이혼했으면 60이 아니라 30부터 행복했을 수 있는데 ..
@양귀자-x1t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hohohojang8426
@hohohojang842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날카롭,,, 저건 어떻게보면 자기 합리화일뿐 ​@@겨울-x7e
@은영-r3u
@은영-r3u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얼마나 힘드실까 개념없는 미친시엄마네요 장가간 아들카드를 왜쓸까 보태줄망정~ 애가 셋이라면 진짜 도와줘야된다. 정리하지마세요 애가 셋인데 어떻게 정리를해요 돌아서면 어질러질건데 아휴 듣기만해도 답답하고 힘들겟어요 며느리 힘내세요 한번씩 자신을위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힐링되게요ㅜㅜ
@부엉-u7k
@부엉-u7k Жыл бұрын
경험상 사람 성격은 절대 변할수없음 가장 중요한건 같이살려면 상대에게 맞추는것 인정하는것 하지만 혼자만 맞추고 상대다름을 인정하고만산다면 그건 옳은일이아님 상대도 맞추고 인정해줘야살수있지 혼자만 맞추고 인정하면 스님임 남편분과 부부상담도받고 가족상담도받고 맞추고 인정하는걸 이야기해보고 다한다음에 그래도안되면 각자길가는게 좋음
@jukim7755
@jukim7755 Жыл бұрын
변할수 없는데 상대방이 맞춰주길 원한다는건...
@부엉-u7k
@부엉-u7k Жыл бұрын
@@jukim7755 스님말씀을 안들으신분인듯? 변하지 않으니 맞춰야죠.그때그때 알아차림으로 안맞출꺼면 안녕히계세요하고
@jukim7755
@jukim7755 Жыл бұрын
@@부엉-u7k 부엉님의 본문말씀을 제가 느끼기엔... 내가 너에게 10발자국 다가갈테니 너도 나에게 최소한 2발자국은 와야 되지 않겠냐!? 라고 말씀하시는걸로 보앗는데... 그게 번뇌의 시작점 이라고 법륜스님께서 말씀하시는걸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 다름과 같음 같은것들은 분별심을 만들고 오계를 어기지 않는이상 ( 이것조차도 어느정도 여지가 있다고 보긴합니다만...) 그냥 내가 100프로 마추지 못하고 화나 분별심 등의 기타 부정적 감정이 일어나서 상대방과 살지 못하는건 나의 문제이지 상대방에게 시비를 논하지 말라는게 불교의 가르침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jukim7755
@jukim7755 Жыл бұрын
@@부엉-u7k 수정하실꺼면 다 수정하셔야지 딱 본인 말만 맞게 수정하시는건...
@정솜결
@정솜결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답을 주시네요ㆍ
@곽종렬-u5k
@곽종렬-u5k Жыл бұрын
남과 '다름'을 인정하겠습니다. 나에게 가장 큰 이익은 나도 좋고 상대방도 이익이라는 점을 알아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on-mr8de
@on-mr8de Жыл бұрын
()()()🙏🙏🙏
@GoodSaerah
@GoodSaerah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버는 사람 쓰는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내가 모으기만하고 안쓰니까 남은 쓰는걸로만 보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오래전부터 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애를 쓰니 애를 먹는다고. 남이야 어찌하던 말던 나를 보고 산다. 🙏매일 배우고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Sky-rh2bh
@Sky-rh2bh Жыл бұрын
공감!!! 결혼 전ㆍ 후에도 시어머니는 남편의 월급통장을 관리하고 적금하나 없이 본인 생활비에 쓰셨습니다 남편은 단 만원의 생활비도 나에게 주지 않았습니다(맞벌이). 제 월급으로 살았는데 시집에 베풀지 않는다고 저는 욕도(생활비도 안 주는 못된x .못 배운 x등) 많이 들었답니다 그 당시엔 시집의 인신공격이 폭력으로 인식했었는데 님 글을 보니 시어머니 관점에서는 제가 인색한 사람이었네요 😂😂😂😂😂😂😂
@김지명-f7e
@김지명-f7e Жыл бұрын
결혼생활 되돌아 보게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또 정신 번쩍듬... 감사합니다......🙏
@바다바다-m3z
@바다바다-m3z Жыл бұрын
아이셋 있는 아들의 카드를 쓰고 남편은 17년째 월급을 가져다 주지 않는 남편은 이혼이 답이지요.
@스런-y5c
@스런-y5c Жыл бұрын
월급 안준지 3년째라고 했는데ᆢ
@you-tf1cg
@you-tf1cg Жыл бұрын
애가 셋인데 남편이 생활비를 안준다면 엄마 혼자 몸고생, 마음 고생하지 말고 집착하지 말고 아이들을 놔둬보세요. 그러면 어느날 신랑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생활비를 주게 됩니다.
@비공개-i7q
@비공개-i7q Жыл бұрын
얼굴만 보고 결혼하면 이런 문제가 생긴다. 요즘 젊은 여자애들도 얼굴보고 결혼했다가 혀가 쓱 빠질 때쯤 깨닫겠지
@봉명옥-g5m
@봉명옥-g5m Жыл бұрын
@sambagi3
@sambagi3 Жыл бұрын
​@@you-tf1cg그건 멀쩡한 신랑일 경우에 한해서이구 자식이 어떻게 지내는지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 내 자식만 고생입니다.
@라라-x2x
@라라-x2x Жыл бұрын
애 셋인데 남편은 3년째 생활비 한푼 안주고 시엄니는 남편 카드 쓰고??? 왜 그렇게 살아야되죠? 내 마음이 지옥인데 가족 행복이 무슨 소용
@love3manse
@love3manse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좋고 감사한데요 내사정 내가제일아는것같아요 답답하니까나오시겟지만 전요즘 느끼는바 남한테아무리 답답한내사정 말해봐야 내가기대하는 응원이나공감 택도 없습니다 스스로. 결단하고 책임지겟다는마음이 중요한것같아요
@sunshine7853
@sunshine7853 Жыл бұрын
내 쫓아버리고 헤어지면 일시적으로 속이야 시원하겠지만, 뒤에 재벌쯤되는 백마탄 왕자가 기달리는것도 아니고, 애가 하나쯤이면 모를까 셋이나 되면 새출발도 힘들어요. 애들 제애비만큼 봐줄 사람 없으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육아 도와주는것만 해도 큰 도움이라 내가 아쉽습니다.,저런꼴보며도 살아야하니, 자존심 상하고 시엄니 남편 꼬라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도 아주 버리는 손해날 결정 하면 안되겠네요..애들까지 줄 자신도 없으시고 새출발 신기루도 없으신듯한데. 가정불화가 지속되면 아이들에게 않좋으니 지혜롭게 시엄니를 독립시키시고 남편을 내편으로 만드셔야 할듯요..남편은 어리석고 시엄니는 보통이 아닌듯..힘드시겠어요
@이치지현
@이치지현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복짓고 계신겁니다. 존경합니다.
@김미경-r9m3k
@김미경-r9m3k Жыл бұрын
습관은 고치기 힘듭니다. 나쁜 습관은 본인은 괜찮은데 다른 사람한테 스트레스 주고 민폐인데 어쩔수 없죠.
@양복순-z2s
@양복순-z2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행자-y9u
@오행자-y9u Жыл бұрын
이혼하세요 바람까지 폈는데 자식들도 다 결국엔 남입니다 60되고 보니 혼자가 너무 행복합니다 돈이 최고의 남편 자식 친구입니다
@장미미-w9q
@장미미-w9q Жыл бұрын
ㅁ ㅊ ㄴ
@woohyuksong
@woohyuksong Жыл бұрын
ㅎㅎ법륜스님 법문이 무슨 말 하는거 같습니까?
@woohyuksong
@woohyuksong Жыл бұрын
@@안캔디-w6j 본질을 모르고 이혼하라는 저분보고 이야기 드린거에요~^^
@아기돼지-z8x
@아기돼지-z8x Жыл бұрын
결혼전에 알아보실껀 다 알아보시고 결혼하셔서 좀 놀랬어요 시엄마 카드한도 줄이시면 되고 어차피 그리된거 상대방이 감사함 느끼게 강약조절 잘해서 가정에 사장님대접 잘받으셨음 좋겠어요 돈은 돈대로 다 퍼주고 욕까지 먹을수 있어서요 ㅠㅠ 지혜롭게 행복하게 매순간에 질문자님이 계시길바랄게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안덕부자
@안덕부자 Жыл бұрын
오늘 아침 내가 이 영상을 본것은 행운이구나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자
@C라떼홀릭
@C라떼홀릭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혼이 아니라 별거를 생각 중이라면 남편이 100퍼센트 싫지는 않은가 보네요. 이혼 안하실 거면 스님 말씀처럼 상대를 인정하는 수 밖에요. 그게 안되면, 그게 싫으면 이혼 밖에 답이 없죠.
@매운걸-z6h
@매운걸-z6h Жыл бұрын
정리정돈의 시작은 버리는거입니다. 1년동안 사용안하는건 버리는게 답입니다~ 힘들면 남편도 버리고 양육비 받으세요.
@ok-ou3lz
@ok-ou3lz Жыл бұрын
씀씀이가 헤퍼서 3년째 생활비도 안준디는것 같은데 양육비를 줄까요
@정다운-b3h1m
@정다운-b3h1m 6 ай бұрын
크으~~통찰!!
@nagoya_sunshine
@nagoya_sunshine Жыл бұрын
아…이래서 옛날부터 돈 버는사람 따로있고 쓰는사람 따로있다고 하는군요… 일본 사는데 정말 공감입니다!! 역시 스님!!
@가을-r8s
@가을-r8s Жыл бұрын
아~깨달음과 진리!!~~ 스님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lloollya
@lloollya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이해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최윤경-y1m
@최윤경-y1m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고맙습니다. 저에게도 많은 도움되는 법문이었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hatau7830
@hatau7830 Жыл бұрын
저 시어머니는 무슨 뱃짱으로 부족하게 애 세명데리고사는 자식 돈을뜻어써 ..??? 별 엄마다봤네.. 또 거기에 동의하는 아들도 이상하고… 저 부인얼마나 속이탈까 …
@민서김-g8n
@민서김-g8n 5 ай бұрын
어이없죠?결혼한 아들카드 쓰는사람 잇어요
@여행을떠나요-p7e
@여행을떠나요-p7e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문제구나 애들 때문에 살아야죠 애들한태 상처주니까 애들이 힘들어요 저두 애들때문에 여지껏 살고있으니 지금은 마음이 편합니다 남편과 대화을 잘해보세요
@바바라-i1q
@바바라-i1q Жыл бұрын
돈이던,정리던 습관인것같습니다 모든게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데 왜 필요하냐싶은건 이아이들이커서 결혼하고 배우자에게 피해도 주는게 될것같으니 어릴때부터 엄마는 신경써서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지저분한 남편과사는 뼈져리게 느끼네요ㅋ 최소 보통이상은 키웁시다
@cjhee28
@cjhee28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들으며 많이 깨우치는 편인데, 10개 중 3개는 참 이해 안될 때가 있어요. 오늘 사연이 그래요. 남편은 최소한의 처자식 부양의무를 져야합니다. 다름의 문제가 아님.
@수면-q6c
@수면-q6c Жыл бұрын
보이지 않는 희망을 붙잡고 사시지 마세요 시모님들 안 변 하십니다 자녀들도 보고 배웁니다
@jml643
@jml643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스님 말씀을 듣다보면 스님은 신청자의 해탈에 관해서만 말씀을 해주시는것 같아요. 신청자의 상황에서 신청자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마음의 번뇌를 없앨수 있는지를... 그런 관점에서 들으면 이해가 됩니다.
@김양임-s7n
@김양임-s7n Жыл бұрын
@@jml643 8
@자연인-w6z
@자연인-w6z Жыл бұрын
질문자께서 17년동안 부양의 의무을 강요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럼에도 바뀌지 않았으니 저런 조언을 하시는거지요
@츄츄배츄
@츄츄배츄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해야되는걸 안하는걸 어떻하겠나요? ㅎㅎㅎ 남편은 안하는거구 그걸 어떻게할방법이없는상태에서 여자분은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알려주시는것임. 저 남편이 잘했다는것도 아님... 저 남편이란 인간은 안변하는것을 전재로 어떻할지를 알려주시는것임...
@wonzero
@wonzero Жыл бұрын
돈을 잘쓴다 돈을 잘모은면 행복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다......열심히 사느냐 놀면서 사느냐 행복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단 본인이 좋아서 하는것 뿐이다.
@user-um4go8sq8u
@user-um4go8sq8u Жыл бұрын
@jsk-d5h
@jsk-d5h Жыл бұрын
정리 정돈을 못 하는 것은 본인의 습관 입니다 스님 의 말씀 공감 합니다 정리를 한다는건 스스로 책임과 같은 것 입니다 ㆍ
@최신애-l8i
@최신애-l8i Жыл бұрын
​@@jongmanpark7848그 두가지가 다 안 되는 사람이 문제인 듯요 ㅋ
@Lee-cg1bm
@Lee-cg1bm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현명함. 참 마음 다스리기가 진짜 힘들어요
@yunmun9446
@yunmun9446 Жыл бұрын
정리를 못하는것은 공간보다 물건이 너무 많아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먼저 꼭필요한것만 두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처분해야 합니다. 서랍이고 옷장이고 책장이고 한치의 공간만 있어도 꽉꾁 쟁겨넣는거 정신적인 스트레스 유발하고 쑤셔넣은 옷속에 세군덩어리등 건강에도 대단히 나쁩니다.
@이이-v4s
@이이-v4s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스님 짱이십니다!
@jilee9922
@jilee9922 Жыл бұрын
첫애 돌때 바람을 폈다는데 그 뒤로 줄줄이 둘을 더 낳은건 도대체 뭐야??
@oo-kr3kv
@oo-kr3kv Жыл бұрын
착한여자들이 너무 많음
@송용자-p1k
@송용자-p1k Жыл бұрын
자신이 너무 아끼니까 너 자신의 속 마음은 맘껏 써 보고 싶은 맘이 있음을 남편이 보여 주는 것이며 뺏긴 맘이 억울한 맘이 있음을 보여주는 맘이 있음을 보여주는 악역을 연기하는 남편이 천사임을 알 때 이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hjlucky-w2
@hjlucky-w2 Жыл бұрын
와 ~거울명상 김상운작가님의 깨달음~
@쫑이-b4z
@쫑이-b4z Жыл бұрын
그래도최악은아니네요 시엄니와 한집에서 같이 안사니까 천만다행ᆢ매일 지옥이따로없어
@dytksdytn123
@dytksdytn123 Жыл бұрын
시모가 아들 카드 쓰는 남편이라니 기가 막히네요.님도 옷 사입고 여행 다니고 성형수술도 하고 예쁘게 꾸미고 돈 달라고 하셔요. 화 내면 나만 손해니까 웃으면서.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도 많이 시켜 먹으면서요.
@김미영-d1z5o
@김미영-d1z5o Жыл бұрын
아~ 많이 힘드시겠네요.저도 비슷한 상황이기도 한데. 남편이 없다고 생각하고 .. 스님 말씀대로 아이들과 상의하고 자신이 행복한 방향으로
@무소의뿔-c1z
@무소의뿔-c1z Жыл бұрын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고 인정하겠습니다." 남과 다른 나를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님 왈. 죽어도 또 나다. 스님 왈. 남편 말고 다른 좋은 남자 하나 만들어 놨어요? 라고 물으면 즉문즉설 나와서 하는 질문자 거의다 가 웃습니다. 백이면 백 다웃어요. 스님의 그말씀이 듣기싫거나 귀에 거슬려서 웃는것은 아닐테고 듣기만 해도 나에게 그런일이 일어난다고?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얘기라서 웃는것일까요? 홧김에 이혼은 금하세요. 대부분 감정적으로 대응하다가 인생 망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지 않아요. 홧기에 이혼하고 괴로워서,외로워서 술마시고 또 다른 이성 기웃거리고 쓸만한 남자,여자라고 생각해서 결혼 했더니 또 그런사람 ,아니 더 심한 놈이,각방쓰지 않고 한번씩 사랑이라도 하면 그냥 쓰던거 잘쓰면 좋지 않을까? 다른사람 만나서 살아봐야 그사람이 그사람이고 또 사네 못사네 하고. 결론은?문제는 다 내게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삶은가볍게
@삶은가볍게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에스더-p6w
@에스더-p6w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만나는거 같아요 부인이 알뜰하면 남편은 돈을 잘 쓰고 외모를 중시하면 배우자의 외모가 불만이고 있는 그대로 사는법을 배워야 되는거 같아요
@dustjdbs
@dustjdbs Жыл бұрын
그런남자가 결혼을 진행시킨다고 결혼을 한 본인탓을 해야지....... 그 결혼식장에 누가 목에 줄묶어서 끌고 들어갔냐 결국 알면서도 그런남자랑 결혼을 하잔다고 한 본인탓임. 남자가 그수준인데도 애를 셋씩이나 낳은것도 본인탓임. 과보 받을것은 받아야 함. 본인은 본인이 엄청 똑똑한줄 아는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내보기엔 멍청하기 이를데 없음. 그리고 애셋에 돈까지 벌면서 어떻게 정리정돈까지 잘하고 삼?? 불가능한 이야기임.
@평정-r8h
@평정-r8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Vickor777
@Vickor777 Жыл бұрын
돈벌어 시모카드값까지 부담하면서 집정리정돈 걱정까지 하는 님 병원좀 가보세요 백수 남편이 집언일 하면 되고 애들은 카드값만큼 시모가 손주들 보면 되네요 가장노릇 스스로 하려고 기를 쓰는분이네요 그러지 마세요 이런일은 70정도 되신분들 젊은날 사연 아닌가요 도대체 몇살이길래
@yoonsunkim5510
@yoonsunkim5510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아들 카드를 쓰는 거에요. 남편도 백수 아니고요. 집에 월급을 3년째 안주고 있는 거에요. 그냥 그렇다고요! ^^
@Vickor777
@Vickor777 Жыл бұрын
@@yoonsunkim5510 처자식 생활비는 안주고 엄마 카드값은 주는 남편 음. 그럼 질문자가 돈을 안벌면 되네요 그럼 그짓을 집에 하겠죠
@yoonsunkim5510
@yoonsunkim5510 Жыл бұрын
@@Vickor777 애들 셋은 잘못이 없으니… 애들이랑 상의하고, 잘 따져서 뭐가 본인한테 이익인지 생각해서 남편을 포기하던지,, 아니면 빠이빠이 해야죠 뭐~~ 애초에 결혼을 안했어야 했고, 애 첫 돌때 바람피웠을때 안녕히 계세요 하고 가던지,, 버릇을 고치던지 했어야 하는데… 기회 다 날렸죠~ 지금으로선 마음을 비우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에효~~
@michnc6651
@michnc6651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일찍 정리했어야지 첫번째 화살은 맞았어도(결혼) 두번째 화살은 맞지 말아야지 (빨리 정리)
@michnc6651
@michnc6651 Жыл бұрын
결혼전 사람 보는 눈을 키워야 자식 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점
@TV-gu9lq
@TV-gu9lq Жыл бұрын
ㅎㅎㅎ
@hoony311
@hoony311 Жыл бұрын
첫아이 돌때 바람피운 남자랑 애를 셋씩이나 ...ㅠㅠ
@sunshine7853
@sunshine7853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정말 아니다 싶음 그때 하나 데리고 끝냈어야지~셋이나 낳고 이제와서 이러다니, 그때나 지금이나 별 뾰족한 수가 없어 뵈시네요 그러니 그냥 사시는수 밖에..
@user-pubao
@user-pubao Жыл бұрын
셋은 진짜 좀 그러네요...ㅠ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Жыл бұрын
애들이 불쌍해요
@쫑이-b4z
@쫑이-b4z Жыл бұрын
그참 애셋 넘하다 ㅠㅠ생각이잇나없나?
@오뚜기-g7e
@오뚜기-g7e Жыл бұрын
세명 키우기 힘들어요 ㅠㅠㅠ
@동이-r2v
@동이-r2v Жыл бұрын
존경 하는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채미림-j4p
@채미림-j4p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어머니지만 정말 이해 안갑니다. 시어머니나 아들이나 똑같군요 부모가 저러니 닮을수밖에,,, 저 남자 인간도 아니네요 자식셋을 두고,, 기가 찹니다ㅠ
@dslee313
@dslee313 Жыл бұрын
스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민영9
@민영9 Жыл бұрын
나와다른 이를 이해하고 인정하면 세상살이 힘들지 않타는말씀 감사합니다 6년 갈냥이들챙기며 난 넘 행복하다 느낍니다 법륜스님 🙏 🙏 🙏
@Jenny-if5fe
@Jenny-if5fe Жыл бұрын
나와다른 남을 인정하고 이해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무의-q2u
@무의-q2u Жыл бұрын
소비, 정돈습관에 대한 관념을 깨주시고 나와다른 남이 아닌 남과 다른 나를 이해하라는 마지막 말씀 크게 와닿습니다 !!!
@hyunsoopark1219
@hyunsoopark1219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와 다른 남들을 좀 더 이해하고 존중하려 노력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겠습니다.
@대진-f5q
@대진-f5q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돈도 안버는데 바람필 능력이 있다는건 남자가 굉장히 자상하고 소통을 잘하고 편한 매력이 있는 사람일거 같네요 안그러면 자식이고 머고 진작 도망가지 않았을까요? 말그대로라면 안도망칠 여자가 없을거같은데요?
@hawah114
@hawah114 Жыл бұрын
상대를 바꾸려는 노력으로 자신을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나 자신의 습성도 고치기 어려운데 상대만 비난하면 상황이 더 나빠지니 인정하고 내 할 도리 하면 좋은 날이 옵니다. 행복도 배울 수 있고 연습 할 수 있더군요 정토불교대학 입학하길 얼마나 잘한건지 확 바뀐 제 일상에 저 스스로도 놀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민숙-v6l
@백민숙-v6l Жыл бұрын
절대안 변하니 포기하고 애들만 케어하는것이 엄마의무만 노력하시것이 도리입니다
@TV-gu9lq
@TV-gu9lq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정경화-e8v
@정경화-e8v Жыл бұрын
능력도 있으시고 남의편 원래주인한테 주시고 아이들이랑 잘 사세요~~ 친정부모님이나 친정가족주변으로 이사가셔서 조금 도움 받으며 살면 됩니다 애가 셋이고 넷이고간에.. 애들도 어느정도 컷고 전혀 상관 없습니다 문제는 본인의 마음만 정리되면 됨
@오늘도즐겁고신나게
@오늘도즐겁고신나게 Жыл бұрын
3년째 생활비안주는첫애돌때 바람난 남자가 뭐가 좋아서 고민하나요? 아이가3명인데 너무한듯여~~
@hyunjinSmallhealingtime
@hyunjinSmallhealingtime Жыл бұрын
울집도 그레요 공금횡령 이라합니다 23년을 가계하고사는데 생활비안주다가 요사히는 월급에 5 분1은 주는데 마음 관리가 중요합니다 남편미운마음 힘듭니다
@백설기-s7k
@백설기-s7k Жыл бұрын
법문 들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_()_
@KJ-vn7io
@KJ-vn7io Жыл бұрын
같이 사는게 고통스러우면 헤어지면 된다. 이게 어려운 일이냐. 자식핑계 대지마라. 자식들한테도 그 따위 무능하고 제멋대로인 아빠를 붙여놓는 것 자체가 아동학대다.
@ppiyong2025
@ppiyong2025 Жыл бұрын
스님 영상은 진짜 매일 봐야합니다…
@user-wh3mp7lo5o
@user-wh3mp7lo5o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독고다이세상밖으로
@독고다이세상밖으로 Жыл бұрын
17년동안 몰랐으면 100년 살아도 모른다는 말씀 대박! 스님이 항상 말씀하신대로 빼먹을 생각만해서 상대방 파악을 못하는듯
@지나보면순간들
@지나보면순간들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스님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끝까지-m3f
@끝까지-m3f Жыл бұрын
@woosang22
@woosang2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
@최인순-p5d
@최인순-p5d Жыл бұрын
나의 습관이 이렇듯 남편과 시어머의 습관이 저런것이다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하라 나와 다른 시어머니, 남편, 아이들을 인정하라 는 말씀깊이 새기겠습니다 남편을 인정해줘야 아이들한테도 더 낫다 라는 말씀 알것같습니다 어떤것이 진정으로 나한테 이익인지. 지혜롭고 영리하게 행동하라는 말씀 ... 감사합니다
@shp3181
@shp3181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결혼하고 얼마 안되서 바람을 피고 오년이나되서야 들켜서 밀치고 때리고 목조르고 그로인해 고생으로 일궈 대박난 학원을 잃고 그고통으로 계속 원망하고 화를 냈더니 처음에는 잘못했다하더니 시간지나니 되려 억하심정을 품고 ~ 스님말씀 듣고나니 ~
@이용서-g2x
@이용서-g2x 9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케이스 입니다 바람피우는 남편 처음엔 눈치도 보지만 삼년동안 지속되면서 도리어 첩하나 얻어 사는게 뭐가 문제냐 성매매는 다 남자들이 한다 때리고 폭언 폭행 삼십년간 돈 한번 안벌고 혼자 벌어 시부모 모시고 다 해드리고 남편 사업자금 무지 하게 해줘고 다 망해먹고 고생고생 혼자 하다가 이젠 사업을 일구어 사장 타이틀 만들어 주니 바람피며 도박하며 도리어 정신병자 의부증으로 몰며 한푼없이 나가라 하네요 그 업보를 다 어찌 받으려는지 딸은 이년후면 20세가 됩니다 인생살이 너무 고됩니다 다만 먹고 살수 있으니 다행이구나 돈걱정은 없으니 다행이구나 나는 나대로 열심히 살자 인생 혼자 살아가는 거다 전생에 빚이 많나보구나 하며 생각해도 매일 술집가고 아파트 얻어주고 카드주며 도리어 욕하는 남편 을 죽으라 기도도 못하는 바보같은 여자 입니다
@소영박-g8t
@소영박-g8t Жыл бұрын
다르구나 저 사람입장에서 그럴수 있다 감사합니다
@또힘-h1n
@또힘-h1n Жыл бұрын
그아들의 그엄마.. 피는 똑같습니더
@알콩달콩-w6q
@알콩달콩-w6q Жыл бұрын
서로다름을 인정하는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왜 일방적으로 저들을 이해해야 하나??? 저들은 나를 이해하거나 협조하거나 기본적인 의무도 안하는데??? (월급봉투까지 내아들이 번돈이라고 가져가는 ~ 분가했고 손자가 있는데~ 결혼할 마음의 준비가 안된 남자 결혼시킬 준비가 안된시모~ 를 이미 겪어본 사람으로서~ 계속 이런식이라면 나는 이혼을 하자했고 ~~그들은 싹 고쳤다가 결론입니다) 생활비도 안내놓는 남자에게 마음을 열고 살수있을까? 결혼에 자격미달인 그둘~~~ 고쳐서 살던가 버리든가 그@@는 생활비도 안내놓으면서 왜 결혼이란걸 했어??? 자식과 와이프에게 사랑 배려 양심 요런게 조금이라도 있다면 생활비도 안내고 사는게 돈 내놓는것보다 양심에 더 찔리겠다 잊어버리고 살았던 분노가 스멀스멀 ~~~흐음 ~~~
@김경옥-k4c
@김경옥-k4c Жыл бұрын
스님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스님건강하시고좋은말씀고맙습니다.
@쫑이-b4z
@쫑이-b4z Жыл бұрын
습관에 집착에사로잡혀서 감정적으로대한다!! 돈을활용하는습관이 서로다르다 인정하고ᆢ 나라마다소비 문화가다르다 ㅣ단 애들클때까지ᆢ만 ㅡ그래도 질문자가 경제적능력잇어 천만다행입니다
@라인블루-q2e
@라인블루-q2e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스님이 말씀하신 그런 케이스로 저는 그렇게 살았네요. 장담하건데 질문자님보다 더 굉장히 악한 환경인데 결론적으로 애들이 영향 안받고 잘 컸어요. 일단 아빠의 행동을 애들앞에서 문제 삼지 않았고 근검절약하는 엄마의 모습에 집중할수 있게 한거 같아요. 저도 젊었을때 사실 카드과소비를 하고 돌려막기하는 그런시절을 보낸적이 있어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러다가 아주 대단한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 돌이켜보니 그 선택의 순간도 어쩌면 내 처지의 어려움이 한몫한것같아 제자신이 원망스러웠거든요. 그래서 애들한테는 돈을 얼마든지 버는건 니네 능력이고 니네 사정인데 쓰는건 정말 잘 써야 하고 그건 습관이란 점을 배울수 있게 항상 염두해두고 실천하고 가르친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아직 26, 24의 사회초년생들이지만 일단 안착은 잘했어요..오히려 아빠의 대범함도 10%정도 가르쳤어요. 질문자님 보다 악한 환경이란 남자의 칠거지악 중에서 애들과 저한테 물리적 폭력빼고는 다했으니깐. 제 스토리는 막장드라마는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었으니깐 ㅎㅎ. 그렇게 살면서 부작용도 당연히 알게 모르게 내재 될수는 있었겠지만 스님 말씀대로 수학적계산을 해봤을때 이익었습니다. 엄마의 존재가 애들한텐 좀 구멍이 뚫려 허술한 방패막이 였지만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다음생에는 정말 여자로서 엄마로서 자식으로서 좀 더 좋은 생이었으면 좋겠다.
@user-ql8bz3ki5h
@user-ql8bz3ki5h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un-kl5ql
@Sun-kl5ql Жыл бұрын
바람피는 남편이랑 시모를 먹여 살릴일있나?
@hyooon9504
@hyooon9504 Жыл бұрын
연애할때 남자가 나를 위해 이것저것 다 해줄때는, 신난다, 봉이다, 했겠지요. 정말 경제적 관념이 강한 사람이라면 그럴때 생각해야하는 것은 "저 사람이랑 같이 살면 등골이 휘겠구나" 아니었을까요?
@김미영-d1z5o
@김미영-d1z5o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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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이혼을 요구했는데 재산권 포기하고 나가라 합니다
23:27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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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
29:15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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