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친절을 요구하지 않았는데 내가 친절을 베풀어놓고 상대가 고마워하지 않으면 상대를 욕하고 서운해하는 마음. 남의 인생에 간섭하는 거였어요. 친절이 고맙지 않고 부담스러운 이유가 자기 위주이기 때문이지요 고맙습니다
@딴완꾸위안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태국여성입니다.법륜스님 덕분에 태국 문화, 한국 문화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많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unjp11 Жыл бұрын
ㄴ
@Najjang-oy7my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딴완꾸위안 Жыл бұрын
@@Najjang-oy7my 감사합니다.
@user-pe4uw2qo3b Жыл бұрын
짝짝짝짝!
@홍도현-e4y Жыл бұрын
한국어 잘 하시네요
@Min-ik7sw Жыл бұрын
이번 스님말씀에 깊이 공감하였습니다.저도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혼자만의 생각으로 혼자사니 안쓰러워 보여서 음식도 갖다주고 그러다보니 대화도 하게 되었고 같이 식사도 하였는데 결국 끝은 안좋게 끝나서 지금은 인사만 하고 지내고 있어요.. 지금까지 그사람만 탓했는데 돌아보니 제가 그사람 인생에 간섭을 했었네요.. 그사람 입장에서는요.. 저혼자 안쓰럽다고 느끼고 그런 시선으로 봤다는 사실이 미안하네요. 그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있었을껀데요.. 스님덕에 큰 깨우침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kby2906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은 처음 들을 때보다....반복해 들을 수록 더 많이 마음에 와닿아요......참 신기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보덕-e5b Жыл бұрын
저도 질문자같은 성격입니다 잘해주고 상처받고 그랬습니다 이제는 적당히 인간관계 유지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렇게 사니 제마음이 편안합니다 정답만 콕 찝어 일러주시는 스님 강건하시기를 발원합니다 모든분들 오늘하루도 좋은날되세요
@bhhs1534 Жыл бұрын
스님 덕분에 세상 사는 기준이 생겼습니다 남탓하고 섭하기 이전에 먼저 생각하고 제 처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행하지 않으므로 행복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자연인의삶 Жыл бұрын
스님, 나라를 구하셨습니다.
@hewsns7032 Жыл бұрын
겉으로는 아닌척했지만 속으로는 선심을 쓰는걸 알고있었습니다. 멀리보아 이익이 될 것이다. 덕을 쌓아서 나중에는 극락을 가는 것이라 여기며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헌데 그만큼 미워할 일이 생기고 결국 상대의 더해달라는 요구에 비난하고 어쩜 그럴수 있느냐 다투게 되고 저의 작은 배려까지 끄집어내며 스스로를 내새우기 바빠지더군요. 결국은 거래였던 것이죠. 가족이나 직장동료처럼 오래보는 사람일수록 거래가 되기 쉬운것 같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키우는 행동들이었다는 생각에 반성하게 됐고 현명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맑음-c4e Жыл бұрын
자기 기분에 놀아난다는 말씀이 많이 공감되네요. 요즘 제가 그렇네요^^
@TV-xe3ns Жыл бұрын
저두 참 평생 살면서 최선을 다해서 해줄수있는건 다해줬는데,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얄밉게 바라기만 하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편안합니다. 참 어리석게 살고 나자신이 힘들게하는 삶을 살았다는것 한번더 새겨봅니다. 스님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이용서-g2x Жыл бұрын
쓴이에게 얻어먹고 돈안내던 친구들 한번 보세요 지금 그들이 어찌사는지 ,,쓴이가 공덕을 쌓은거니 쓴이가 첫번째고 식구나 부모나 친구는 두번째에요 힘내세요 쓴이는복받고 잘삽니다
@성태형-n3l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감사합니다 스님~~~
@유은선-j4s Жыл бұрын
참 감사합니다 그냥 할도리만 하겠습니다 남의 티 보지 않고 나의 들보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덕분에 제 감정에 놀아나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몇번을 들어도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듣고 오늘 하루도 잘 시작 합니다 ~^0^
@반야-n7s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난 아직도 해매고있어요ㅠ
@easttern8736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대중에 스며들어 지혜를 주신 종교인 정치인이 있었나요 단연 최고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pain9498 Жыл бұрын
또 하나 배워갑니다. 아니오 거절 하는 법은 어리나 젊으나 늙으나 누구에게나 필요하지요~
@화이트데이-o8t Жыл бұрын
거래하지 말라는 스님의 말씀 잘 새겼습니다.
@poiuty79 Жыл бұрын
내 기분 나는 대로 해줬다 말았다... 내가 해주고도 계속 바라는 저 사람은 양심도 없다고 욕하고... 나 또한 받고 또 받아도 끝도없이 더 안주는 부모님 원망하고 친구 이웃들 미워하면서....흥분해서 끝까지 지키지 못할 과잉친절 안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을 살피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1000억부자-y5u5 ай бұрын
저도 인간관계에서 과잉 친절하다가 상대방이 더 요구하면 상대를 탓하고 인간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스님 말씀 듣고 인간의 근본 심리를 깨닫고 저의 잘 못을 깨달았습니다. 친절도 적절해야 한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스님과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타이거-q5y Жыл бұрын
저는 즉문즉설 전과 즉문즉설 후로 나뉠 정도로 인간이 완전 바뀌었네요.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OOK-o8o Жыл бұрын
즉문즉설만으로도 그렇게 되나봐요. 즉문즉설도 대단하고, 잘 받아들이는 타이거 님도 대단하네요.
@소은-m6c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ㅎ
@denovo365 Жыл бұрын
여기 그런 분 한둘이 아니죠 진짜 법륜스님과 동시대 한국인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축복입니다❤
@이지현Leejihyun Жыл бұрын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
@조묘연-s2w Жыл бұрын
삼보에 귀의하옵고! 스님의 건강을 빕니다. 스님의 말씀으로 삶이 풍만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mihee-ashacheon323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고민을 자주 하는데 스님말씀들으니......정말로 이해가 됩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오래 오래 건강하세요..우리 사회의 어른이십니다..
@TV-mw3fe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살면서 고민 을 해결해주시는 최고의 스승님 !!!!!!!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ㅎㅎ제 얘기네요ㅎㅎㅎㅎ 친척 어르신들 만날 때 마다 북치고 장구치고 지 기분에 취해 설치다가 고맙다는 말 못들으면 혼자 열받아하고 ㅎㅎㅎ 정말 부끄럽습니다 스님. 어디 한 번 모시고 나가면, 하루에 운전을 10시간 하는데도 고맙다 한 마디도 없고 왜 이렇게 길을 못 찾냐 ,숙소는 왜 이러냐, 음식이 너무 맛없다. 좋은 말은 한 마디도 안하고 불만만 이러쿵 저러쿵 ㅎㅎ 이제 스님 말씀 듣고 때려치기로 했어요! 제가 어르신들 인생에 간섭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네요. 그 시간 아껴서 요즘 유기견 봉사활동 다녀요. 내가 주는 사랑 잘 받아주니 참 기쁩니다 ㅎㅎ
@김지은-i1n Жыл бұрын
밥을 먹이고 밥그릇은 가져가라고 하신다는 말씀에 큰 울림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이미경-j3q Жыл бұрын
스님은 큰 어른이십니다! 하고 싶으면 해주고 못해주면 미안하다는 태도를 가져라!!^^
@woosang2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
@김진혁-s6q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신현희-u8r Жыл бұрын
질문자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면서 친한 친구나 형제 사이에 돈거래 하지말고 필요하다면 그냥 주라, 주더라도 내가 준 공을 알아달라는 마음을 버려라,는 스님 말씀 새기며 항상 그런 자세로 살면 내가 편안하겠다 싶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변주연-x1e Жыл бұрын
스님 오늘도 배웁니다. 제 마음 깊은곳에서 초록잎이 새로 싹트고 있습니다. 인간심리를 깊히 알고보니 저를 돌아보는것이 쉬워집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말타면 경마 잡히고 싶어한다는 속담처럼 사람 심리가 더 바라게 되는 건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 질문자 뿐만 아니라 우리 역시도 시작은 좋은 마음이었다가 도로 마음이 협소해져 서운하게 되죠 좋은 질문 덕분에 공부가 되어 감사합니다^^
@양복순-z2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용서-g2x Жыл бұрын
10번을 주고 한번 안주면 욕먹고 안먹고 안쓰고 보내드리면 다른형제에게 씁니다 어디에 쓰던 주고나면 생각치 말아야 합니다 잘사는자식하나가 평생 온집안 식구를 먹여 살립니다 억울하기도 하지만 베푸는 삶이 받는 삶보다 업보에 좋습니다 내때에 못받으면 자식이 받고 다음생에 받습니다 살면서 얻어먹고 얌체같은 사람들 친구들 그들 평생 남에게 얻어먹고 살고 잘살지도 못합니다 베풀고 사는 사람 돈 그리써도 계속 베풀수 있는 돈은 들어옵니다 물질에서 자유로와지면 평안을 얻습니다
@애니강-g9d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
@루영-v3e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질문자님 덕분에 저도 고민해결 했어요~~^^ 법륜스님,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songjookim622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춘애이-y2n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힘들때 스님 법문을 든고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 오늘도 좋은하루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