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남편의 6개월 출장이라니,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ㅎㅎㅎ 정토회는 100% 자원봉사자 시스템이라 봉사자가 항상 바쁩니다. 어여오세요~~~
@남성연-z7e Жыл бұрын
하하하
@루카스-c7b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
@angel-bu7ey3 ай бұрын
그냥 돈벌어서 재미있게 사세요
@user-fc4en4og5q3 ай бұрын
삶이 순탄하니 스스로 괴로움을 창조해서 붙들고 있는군요. 정말 신기한 사연입니다.
@도로시-y8d Жыл бұрын
나이드니 남편도 그냥 특별한 감정이 없어요.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일하고 지인들과 수다 떠는게 더 재밌고 남편생각 1도 없습니다. 주말에도 저는 혼자 있는게 제일 좋은사람입니다. 장기출장이면 더 편하고 좋지요. 한달에 한두번 만나면 반갑지요. 우리 친구들 보면 주말부부가 희망사항입니다.~~~
@발랄하게살자 Жыл бұрын
기러기 부부가 젤 부러워요 ㅋㅋ
@최영순-u4u Жыл бұрын
나두 그래요.어디 출장가서 육 개월쯤 있다오면. 완전 꿀.ㅎㅎ
@홍도현-e4y Жыл бұрын
반달부부 한달부부 좋아요
@나는마님 Жыл бұрын
한달에 두번만보면 딱인데😊
@홍도현-e4y Жыл бұрын
@@나는마님 보름부부
@동범김-b8x Жыл бұрын
일은 힘들고..... 남편도 자기 삶이 있는데 남편만 바라보고 있으니 그가 얼마나 피곤할까?
@새봄-f7v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아이들로부터 자립하세요.. 이러다 갱년기오면 큰 병으로 되더라구요 남편은 더 바뻐질거구 아이들은 커서 자립하면 결국 혼자지내야해요.. 그런날을 서서히 준비하셔야한답니다..그리고 아무리 남편에게 말해도 남편은 잘 공감못해주고 서로 힘들어질뿐이에요.. 힘내세요^^ 어릴적 자신을 명상을 통해 치유해주시면 좋을거에요~
저도 남편에게 의지를 많이 했는데 정토회 봉사하면서 스스로 자립이 되었고 ㅎ😍정말 남편 휴가,출장이 기다려집니다 이제는 아이들과 여행,혼자만의 여행,계획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질문자님~~ 화이팅입니다~♡
@changjae-kv3ey Жыл бұрын
하하하... 지혜스러운 여성,엄마, 안해(아내) 고맙습니다
@tiki-xj1xs Жыл бұрын
남편따라 2년마다 이사다니느라 친구없는데, 18년째 남편이 내 의견없이 골프약속 잡고 통보합니다. 얘기는 수차례 하지만 솔직히 남편이랑 너무 붙어있음 귀찮으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저는 혼자놀아요. 딸도 기숙사들어가서 평일도 항상 혼자구요. 법륜스님말씀 많이듣고 내 자신이랑 잘 지내는 법을 알게되니 오히려 더 좋습니다
@이미영-i8d5u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집에 있는것 보다 밖에 나가고 혼자 있는것이 편하고 좋고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던데요
@무소유-v5l8x Жыл бұрын
행복학교는 왜 다니신건지...직장 다시 다니려니 너무 힘들대고...자신이 어린 시절 충분한 사랑 못받은게 스스로 연민에 휩쓸려 남편에게 의지하고 탓하고 ㅜㅜ 몸이 편하고 먹고살만 하니 생각이 많아져 정신이 병드는것같네요 혼내지않고 아이 다루듯 질문자님 입장에서 토닥여주시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MyFaceTime Жыл бұрын
고생 못해봐서 나약해진 병😅
@별꽃-w7b Жыл бұрын
남편과 함께 할때는 남편과 즐겁게 지내고 혼자있을때는 나만의 시간을 즐기면 일석이조~~ 남편이 모임가면 밥한끼 신경 안써도 되니 너무 좋고 오면 또 반갑구요~~ㅎ
@썬플-i9t Жыл бұрын
한집에 사는 부부라도 각자 인생이 있어요 나도 질문자분과 거의같았은데 40초반에 깨닫고 자유로워졌어요. 내 인생 잘 사는게 가족에게 도움이 됩니다
어른아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부디 여러 경험과 교육과 치료를 통해 독립하시고 어른이 되어 가시길 바래 봅니다~
@MyFaceTime Жыл бұрын
맨날 엄마 찾는 어린 아이😅
@희망이-w9p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난새벽5시에 건물소지하러 다니는데 부럽다~
@최미정-y7x Жыл бұрын
남편이랑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친구들과 소모임도 하고 여행도 하시길😊
@최순환-d8f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래도 내편은 남편뿐이 라는걸 남편이 가고 없으니 절실하게 느껴지더이다 스스로 자기자신이 독립하시되 남편을 무시하시지는 마세요 그래야 내 스스로 독립한 보람도 느끼게 될거예요 힘내시길 ~~
@성태형-n3l Жыл бұрын
남편에게 너무 의지하지 마시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를 알아보세요 부부의 의리를 손상시키는 일만 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본인의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축인묘진샤오미-p7m Жыл бұрын
고작 지금 그런 것들이 고민이 되고 문제를 삼는다면 나중에 진짜 어려움이 닥치면 그때 딱 깨달을 거에요.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죽네사네 할 때가 온다면 아.. 그때 내가 했던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 하고.. 행복한 고민하고 사시네요 ㅎㅎ
@포도포도-c5p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법문. 잘. 들엇습니다 젊엇을때 꼭 저를보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남편이든 부인이든 마음에서 독립을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에는 자식한테 집착하게 되요 몸만 어른이지 마음이 아기네요 이해는 갑니다 저는 그 반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50대 초반에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요 질문자님도. 꼭 그렇게 될꺼라 믿어요. 화이팅~~~
@아우구스투스-r8x Жыл бұрын
겨우 저런 내용을 15년이나 마음에 두고 살면서 질문하는 분도 대단하시네요. 남편분이 힘들겠네요
@하윤맘-h9h Жыл бұрын
겨우라고 하시는 말씀은 듣기에따라 좀 …사람은 다 다릅니다 상황도 맞서는 기준도 해결능력도 저 분에겐 힘든 상황일수도 있고 말씀처럼 어릴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쉽게 다가서지 못 할 수도 사회생활 단절에의한 불안감일수도 있는데 겨우 저런 내용 이라고 말씀 하시는건 좀 이렇게 생각을하니 어디가서 마음터놓고 말하기가 힘들지도요 뭐 그런거 가지고 고민이라고 생각하냐 타박들을까 겁날수도 본인이 직접 겪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내 마을을 몰라주는게 사람살이 아닙니까 남은 팔이 부러졌는데 난 내가 가시에찔린 손가락이 젤 아프게 느껴지는 것 처럼요 서로 조금씩 따ㅈ듯하게 감싸주면 좋겠네요 누가들어도 말도안되고 나쁜짓을 하고 터무니없는 말을 하는게 아니니깐요 사람이니 누구나 외로운거고 그 외로움에 당당하게 맞설 방법이나 용기가 없어서일지도 모르잖아요
@dslee313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mck387 Жыл бұрын
제 입장에서는 참 행복한 고민이네요 😅 돈 벌어다주는 남편만 있어도 넘 행복할거 같은데.. 취미생활도 하고 운동도 다니고 공부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 넘 부럽습니다 ㅎㅎ
@탄이랑-d6f Жыл бұрын
부부사이에 자존심때문에 많은 대화가 단절되는것 같아요.. 스님 명답에 속시원합니다~😊
@행복한여자-x4b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잘하실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no-jobbap Жыл бұрын
하이고 스님 고생많으십니다
@이정은-r6o Жыл бұрын
행복한 고민이네요.
@wing022108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니카-k3d Жыл бұрын
스님 진짜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삶은가볍게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심플하게-g2i Жыл бұрын
세상일이 문제 삼아서 문제가 되는게 많네요.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스님, 건강하세요.
@양복순-z2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bangddoong Жыл бұрын
용기내 질문하시고 자기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하신 것 만으로도 한 개인에겐 엄청난 도전이자 변화의 시작입니다 아마 잘 해나가실거예요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보이는 내용이라 공감되면서 또 응원해드리고싶어요 아마 누구에게나 크고 작게 있는 모습일거예요 질문자분께 비난보단 응원해드리면 좋겠어요 🙂
@김유진-r1n3w Жыл бұрын
몇년지나면 알아서 집에서만있을겁니다 그때는 남편이 제발 나가길 바랄겁니다 조금 더기다려보세요 자신을 위한삶을 찾아보세요
@따봉쓰-h9p Жыл бұрын
맘이아프네요.홀로서기를 천천히해보세요.재밌는거 많아요~^^ 사연자님 화이팅!!!
@자유연주자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베제크 Жыл бұрын
집에만 있는 남편때문에 숨 막혔는데 저랑 완전 반대시네요.
@-Happy-t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동이-x2k Жыл бұрын
좋은말습잘들었습니다 스님말대로 남편 한테잘 하고 행복하 잘살아야되겠네요😂😂😂
@choi6546 Жыл бұрын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분심정 충분히 이해됩니다…ㅜㅜ 부부란 서로 관심가져주고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것이 행복인 사람들이 있어요..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지고 부부가 되는것인데 남편은 자신만의 생활을 위주로 하니 아내로서 쓸쓸하고 외로움을 느낄수 있겠네요.. 결혼생활이란 삶을 살아가는 또다른 방법인데 해답이 없이 어렵네요 각자 다른생각들을 가지고 서로 맞추고 그안에서 행복을 추구해야하니 이분의 고충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연숙-c5i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들었으니 " 아,그랬었구나..!" 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 동네 여사님들끼리 수다 떨때도 질문자님 같은 생각을 계속 말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그럼 다들 고개는 끄덕여 주지만 같이 놀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생각이 늘 지금에 머물러 있는 연습을 하면서 우리 같이가치 행복 하시게요..~^0^
@fpdlelgid Жыл бұрын
마트캐셔나 청소 등등 비교적 진입 장벽이 수월한 일 부터 시작해보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사람은 자기 일을 갖고 살아야 해요^^
@sunsun-qx9hj Жыл бұрын
그런일은 하기싫어하겠죠. 철딱서니없는 여자입니다
@난이-k4n Жыл бұрын
@@sunsun-qx9hj 아픔을 가진 사람에게 철딱서니 없는 여자라고 폄하하면 되겠습니까? 감싸주지는 못해도 상처에 소금은 뿌리지 마시길....
저는 남편이 있으면 옆에 있어서 행복하고~ 남편이 나가면 내시간을 갖을수 있어 좋던데~ 있고없고가 중요하진않드라구요~
@채채-r8s Жыл бұрын
아직 아이와같이 미성숙하신듯..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감사합니다스님
@이나-d1q11 ай бұрын
공감이 1도 안되는 고민이었어요. 참부럽습니다. 생계로 일을 13시간이상하는데..나이먹어 일못하겠다는..그럼에도 생활이 되시니.. 최고의 부러운 고민이에요. 즉문즉설 들은지 몇달이라그런가..아직 갈길이 먼거같아요.
@sky-ib5lw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남편이 나가주는게 같이 집에 있는것보다 좋던데.. 이분 갱년기 인듯 하네요.
@wisemovee Жыл бұрын
남편에게 의존하지말고 자신의 즐거움을 찾으세요.
@불빛명화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남편이 귀찬아요 ㅋㅋㅋ나이들어서 뒷바라지 하는거 힘들어요.특히 밥해 주는거 기타등등 집은 얼마나 어질러 놓는지요.정토회 불교 공부가 딱입니다.허전함을 채워줘요.
@oks1975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네요 답을 알고 있지만 부부사이 미묘한 그런감정 당사자아님 모르지요. 부부간의 정을 돈독히 나누고싶은맘인데 너무 너는너 나는나는 좀 삭막하잖아요 다만 그런 감정이 싫어서일거예요. 서로 각자 바빠지면 애틋한 부부 정마저 사라질까 두렵기도 하구요
@jihyesim Жыл бұрын
와, 마음이 참 따뜻한분 같아요. 서로 다름을 여기서 또 배웁니다.
@gold378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그게 본인의 심리 문제
@yhyi359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남편이 나에게 너무 의지해도 귀찮을거 같아요. 가정이 전부가 안되게 일도 갖고 내돈도 만들며 독립적인 삶을 사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어짜피 떠나보내야하니까요.
@구할타자 Жыл бұрын
사랑을구걸하지말고 먼저 사랑해라
@suaekim8736 Жыл бұрын
친구만나고 좋아하는 운동이나 문화생활 찻아 하셔요. 꼭 남편과 함께시간을 보내려고 하시니 서운함이생 기시는듯하네요.
@두부조아-s7y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힘내셔요 쉽고도 어려움 입니다
@삼이네회장 Жыл бұрын
모든질문자분들행복하세요
@soir3851 Жыл бұрын
그냥 남편바라기로 살아야 할듯... 계속 쫒아다니세요...
@임명자-s7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neoqma3772 Жыл бұрын
역으로 생각하면 마음공부하기 좋은 조건이신데, 다른 사람보다 복이다. 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될듯. 요즘 유툽에 좋은 법문들도 아무 때나 들을 수 있고, 자전거를 타시는 건 어떨지, 자주 산책하고 몸을 바쁘게 만들면 좀 덜 외롭지 않을꺼 싶음
@jiyoonkim5696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작은 고민, 큰 고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자기 손에 박힌 가시가 더 아픈 법이듯 이런 사람의 이런 고민도 있고, 저런 사람의 저런 고민도 있는겁니다. 자기가 살아온 기준으로 남의 고민을 크고 작다로 평가해서 용기내서 나온 사연자님에게 무안을 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삼이네회장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좋은나라 모든분들 건강히행복하세요
@moodeppoQ17 Жыл бұрын
와~ 3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하다는 주말부부인데... 대박 좋은건데... ㅎㅎ너무 좋아요 질문자분 정신적인 독립이 필요해보여요. 따로 또 같이~ 양보다 질.
@지니갸가 Жыл бұрын
3대가 덕을 쌓으셨는지 어떤지..ㅋㅋ저도 주말부부인데 근데 시어머님 모시고 있다능ㅋ😂
@여러가지-j8k Жыл бұрын
저는 주말부부 넘 힘들던데 혼자 애둘 키우고 일하는데 십년하다 그냥같이 살아요
@stylebymj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장기출장 지원했을수도
@sali9103 Жыл бұрын
오 마이갓ㅋ오지로 해외출장가시는줄 ㅎㅎㅎ남편바라기이시군요
@아가리파이터-q7o Жыл бұрын
참...세월 좋네요
@네잎클로버-t7v Жыл бұрын
에고 속 터지네 밥 안해주고 얼마나 좋아 ㅠㅠ
@하미숙-q5k Жыл бұрын
장기출장...찐 부럽네요. 집돌이랑 살아 봐요. 숨통터집니다.
@더스틴전8 ай бұрын
많이 배웁니다^^
@이지윤-b2q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일자리때문에 떨어져사는데 남편이 집안일도 하고 해서 일년사이에 많이 달라져서 오히려 서로에게 좋은 시간이 된것같아요. 저 또한 혼자 살다보니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여서 넘 좋은 경험을 하고 있어요
@부자될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참 좋은 분이신가봅니다~ 이런게 고민인 분도 있군요 정말
@옥탑방고양이-n8o Жыл бұрын
일을 하세요 일을 할일이 없으니 주변사람들 괴롭히지
@무단단8 ай бұрын
정답!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 싶음ㅋ
@songjookim622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김연욱-j3s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언젠가는 혼자가 된다 남편 자식들이 있어도 홀로서기를 준비해야한다
@kssblue881 Жыл бұрын
남편에게 의지했던 과거도 잘산거고 지금의 모습도 잘살고계신겁니다 보고싶으면 말하고 찾아가면 되고... 하고싶은데로 하고 사셨으면 ~
@futurelawyernyc Жыл бұрын
일하는 건 또 힘들어서 싫고 한가하면 외로워서 싫고... 에효 남의 돈 버는 거 쉬운 거 아닙니다, 그냥 얻는 거 아니에요 - 그리고 언제까지 부모님 탓하며 원망하며 삽니까 나이도 있으신 거 같은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드라마에 나올법한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지 않았어요 너무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마시고 선택적 집중을 하시고 거기에 전념하세요
@rose-r2u2o Жыл бұрын
홀로서기 하세요 어짜피 인생은 홀로예요 ㅎ 남편분이 힘들겠어요
@GrizzlyBear84 Жыл бұрын
이런게 고민일수 있구나.....
@cheol-minkim5385 Жыл бұрын
ㅇㅇ 윗댓 인정 누구나 그 삶을 살아보지 못했으면 판단을 해선 안됩니다.
@hbp6009 Жыл бұрын
갱년기신듯
@lovelykkkk2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이현주-d3r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라온라라-b8y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부럽습니다 한가함을 누리세요
@emily-ii6ok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에 공감합니다!아이돌보듯 어린날의 나를 돌봐주세요. 그 아이를 바라봐주세요. 그러면 더이상 울지않아요
@erinkim2281 Жыл бұрын
아무일도 아닌데 문제삼는건 시간이 많으시니...삶이 무거우면 그런여유투정
@무소의뿔-c1z Жыл бұрын
지금에 처한 현실이 불합리하고 내맘대로 행하지 못하거나 불행하다 싶으면 왜 그걸 부모로 부터 사랑받지 못해서 라는 걸로 원인을 찾으려 할까요. 자신의 의지로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거나 해야지 그걸 부모탓,어릴적 환경을 생각하면 지금이 행복해질까요. 남편에 대한 상대적 열등감과 불안심리가 있는것 같군요. 남편이 잘나가니 괜히 불안심리가 작용한것 같은데요.난 뭐지? 난혼자 놀지도 못하고 남편은 할것 다한것 같고 골프모임도 가고 일주일씩이나 그럼 난 뭐야.집에서 . 남편한테 의지 하는 힘이 너무 많은데서 오는 열등감,서운함으로 내자신이 작아지는 느낌?
@무소의뿔-c1z Жыл бұрын
@@H-lp9oz 부모로 부터 받는 정서가 어떤데? 댁이 볼때 정서적으로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은것 처럼 보이나요? 그리고 그게 인생에 좌우될정도로 심각하다고 보이나? 똑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어떤 놈은 고시.사시 합격도 하고 그런데 그런걸 갖고 부모탓이 그렇게 좌우될 정도인가? 부모에게 정서적으로 무슨 상처를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는 있는건가? 말뜻도 제대로 파악도 못하면서 쉽게 한거니? 남편이 잘나가면 의외로 아내는 작아짐을 느낄수 있다는 얘기를 한거야. 이해력이 부족한가?
@굴리굴리-b4o Жыл бұрын
남편만 1순위란 썸네일로 들어왔다가 기분만 상했네요 ㅡ저런게 고민일 수 있있군요?ㅡ 일은 하기 싫고 자기만 바라봐주는 남편이어야 하고ㅡ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