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훈녀' 시점으로 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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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동생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9

@shocolat1669 3 ай бұрын

ㅁㅊ 훈남한테 까이는 썰 들을때 뜨끔하다못해 가슴이아픔 ㅋㅋㅋㅋ

@Wjdisld 15 күн бұрын

다른편들 재미로 그냥 보면서 공감은 안되고있었는데 이번편 통찰력 미쳤다고 느꼈습니다.. 외모적으로 엄청 잘생긴건 아니지만 똑부러지고 제 할말 다 했던 최근 헤어진 한명 덕분에 제 연애관이 완전 뒤집힌 경험을 했거든요 그사람과의 연애가 제가 예전에 하던 받들어주는 연애는 아니었어서 행복감은 덜하고 초반에 미성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끝나고 나니 확실히 저한텐 큰 터닝포인트같은 사람이었네요 옆동님 말대로 뭔가 그런 큰 가르침을 주는 사람을 거쳐가는 거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user-thronmelon 3 ай бұрын

이번이 가장 공감 많이 됐네요...

@라유-s5d 1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케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와... 소름 돋아요

@LJY_0913 3 ай бұрын

생각없이 들어와서 봤다가 너무 제인생을 나열해놓은거같아서 소름돋았어요...

@licht6945 3 ай бұрын

진짜 매번 느끼지만 통찰력 지린다ㅋㅋㅋㅋㅋ

@slj4784 3 ай бұрын

간신히 못생긴거 면했지만 절대 예쁜건 아닌 외모로 내적 매력 맥스 찍어서 존잘남 채가는 캐릭터 나올 줄 알았는데 안경 벗고 여신 되는 10대용 순정만화 클리쉐가 나오네요 ㅋㅋ

@esong165 3 ай бұрын

음 아무래도 외모도 예선전이라는 말이 있으니까 이쁘긴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slj4784 3 ай бұрын

@@esong165 어우야 외모 평범 혹은 평범 이하 여자애가 매력 맥스 찍고 훈녀 존예녀 싸대기 때리고 존잘남 채가는 거 보고 ㅎㄷㄷㄷ 했습니다…. 존잘남 남자 놈이 항상 지보다 얼굴 떨어지는 여자만 골라 사귀기는 했습니다 ㅋㅋㅋㅋ

@harununa52 3 ай бұрын

솔직히 여태까지 살아온 삶이 공감되는 영상이 없었는데 이건 진짜 많이 유사해서 놀랐네..ㅋㅋㅋㅋㅋㅋ

@호두-i2d 3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존잼입니다 통찰력 미쳤음

@J1n-i5d 3 ай бұрын

다음편에 제 얘기 보러올게요.

@Alison__Lee_ 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제 얘기네요 ㅇ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콩가루-w4t 3 ай бұрын

버럭하면서도 들어주는게 고길동 같아요

@Sayy_What 3 ай бұрын

오 이번건 정확했던 것 같아요 진심 제 얘기임 -근데 아직 24살이라 얼빠 습관은 못 버려서 그냥 잘생긴 썸남들만 자주 갈아치우고 연애 안 하는중 ..

@天国-e5u 3 ай бұрын

ㅋㅋㅋ

@미니-y6j 3 ай бұрын

ㅋㅋㅋ

@Sayy_What 3 ай бұрын

@@天国-e5u 웃지마셈 썸만 타고 연애까지 못감 ..

@天国-e5u 3 ай бұрын

@@Sayy_What ㅋㄷㅋㄷ

@이중호-e9m 3 ай бұрын

ㄷㄷ

@유준수-t6f 3 ай бұрын

썸넬 오른쪽이 준훈녀 맞죠??

@체리-k5y 3 ай бұрын

와... 내 예전 이야기네

@새우눈-e3y 3 ай бұрын

37살인데요 이 영상 정말 제 인생인줄 ㅋㅋ지금은 훈남이랑 결혼해서 잘살고 있어요

@OOO-zz8jc 3 ай бұрын

허허.. 근데 이.. 사람 잘생겼네

@혀니-q5g 3 ай бұрын

아.. 이편 완전 제 이야기에요.... 성인돼서 성형도하고 자기관리해서 예뻐진 케이스인데 얼마전에 잘생긴 사람이랑 만났다가 헤어졌는데 지금 현재 9:50 제 상태에요 ㅠㅠㅠㅠㅠ 확실히 11:10 공감되네용..... 좋은 의미로 충격을 줘서 지금 현재 더 열심히 살아서 더 멋진 사람이 되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최아이스크림 3 ай бұрын

준훈녀랑 훈녀 썸네일이 바뀐 것 같아요

@ae__wanu_00 3 ай бұрын

준훈녀는 화장을 진하게 하고 훈녀는 가만히만 있어도 예쁘다는 걸 어필 한 게 아닐까용

@yeti009 3 ай бұрын

@@ae__wanu_00 둘다 화장 진하게 한거 아님?

@신난다-q5k 3 ай бұрын

비슷한 인생을 산 30대 아줌마임다 ㅋ 어릴때 남자모르고 거절못해서 만나다 헤어지고 ㅋㅋ 약간의 튜닝으로 꽤나 준훈녀가 되어서 나름 고백도 많이 받고 살았읍죠. 중간에 남자한테 한번 크게 데인후 메타인지 챙기고 지금 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살구있네요. 정말 딱 20대후반~30대초반쯤에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살았던것 같아요. (남자는 군대가서 사회를 빨리 배우는데 여자들은 군대를 안가고 직장생활로 뒤늦게 사회를 배우니까 자기객관화가 좀 늦는듯) 그때 현타오고 느낀게 백마탄 왕자가 날 데리러와주는걸 생각하지말고 내가 돈 열심히 벌고 모아서 좋은 남자를 쟁취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ㅋㅋ 그래서 나름 열심히 번돈으로 결혼도 하고 현재 커리어도 괜찮고 지금은 나름 잘 사는것 같아요~ 저도 준훈녀로 쳐주시나요?😝😝

@ub4kb 3 ай бұрын

아줌마 아저씨는 급 나눌 필요도 없음

@신난다-q5k 3 ай бұрын

@@ub4kb ㅋㅋㅇㅈ

@백백-l8n 3 ай бұрын

@@ub4kbㅋㅋㅋㅋㅋㅋ

@hyuncha-wi2ty 21 сағат бұрын

준훈녀죠 좋은 분끼리 잘 만난 것 같아 부럽습니다☺️☺️

@주열매-b1o 3 ай бұрын

전 일반인 축에도 못드는 찐따녀 긴한데 20대 후반 넘어가서 느끼는건 대부분의 여자들이 느끼는거 같아요. 그래도 상대적으로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연애 경험이 많다 보니 조금은 그런걸 깨우치는듯..!

@seouldot 3 ай бұрын

박사님 리스펙

@반짝반짝반짝 3 ай бұрын

안경잘어울리는구만

@Joocastle Ай бұрын

제얘깁니다

@모루가되1 3 ай бұрын

개재밌어요

@OddTarot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재밌당

@은하-k2s 3 ай бұрын

🙏

@rosbo4998 3 ай бұрын

와 내 얘긴 줄 정말 몰입되고 잼나요

@크흐흐-r3k 3 ай бұрын

잘 아신다..

@파란-v4q 3 ай бұрын

인류학자신가요??

@옆집동생 3 ай бұрын

반야맨이야

@raspberry713 3 ай бұрын

공감가네요 ㅋㅋ

@yoon-qg2vy 3 ай бұрын

11:58

@성준-f8b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가이-e4s 3 ай бұрын

존잘녀 존잘남 인생편 해주세요

@후드박-c4m 3 ай бұрын

훈녀가 ㅍㅅㅌㅊ라면 준훈녀는 ㅍㅍㅅㅌㅊ임 그냥 6의 여자임 안꾸미면 ㅍㅌㅊ인데 꾸미면 봐줄만한 점수대 옷 스타일 좋고 자기관리 ( 헬스 ) 메이크업 열심히 잘하는 스타일 님들도 알겠지만 여자는 ㅍㅌㅊ만 되도 고백이고 헌팅이고 줄 세울수 있음 흔히 클럽이나 감주에서 7-8 의남자와 가벼운 썸을 여러번 겪고먹버 잘 당하고 자기객관화 안된애들이 제일 많이 포진된 점수대 얘네들이랑 대화해보면 자존감은 낮은데 높아보이는 척을 많이 하며 본인이 예전에 정말 잠깐 스쳐갔던 남자일지라도 그사람들이 직업이 어땠고 뭐가 어땠고 묻지 않아도 알아서 읊어주며 “ 나 이런 여자야 ” 라는 dhv 를 제일 많이함

@뀨우뀨-s7u 3 ай бұрын

@@후드박-c4m 아.. 너무 정곡 찔린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방 많이 떨엇던 지난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제 성격 인내해주는 평범남과 장기연애 후 결혼해서 잘 살고잇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