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형형색색 번지는 빛은 우리들을 새로운 세계로 데려다줍니다. 본당 신자들뿐 아니라 순례객, 지역주민 등 보다 많은 이들이 이 아름다움 속에서 새로운 기운을 얻고, 나아가 하느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길 기대합니다.”
Пікірлер: 14
@chopinlover61562 жыл бұрын
아.. 숨을 쉬는 것 조차 불경스러울 정도로 느껴질 정도의 압도적인 아름다움입니다. 신봉동성당 신자들은 참 축복 받으셨네요. 주님께서 김인중 신부님을 통해 빚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user-oe5yu3xb1m2 жыл бұрын
한국에는 김신부님 작품 있는 성당은 신봉동성당뿐인가요ㆍㆍ ?? 신비ㆍ경이로움이 절로 아름다움이
@Andre-Koo10 ай бұрын
대전 자양동성당에 작품 하나 있습니다. 십자고상 위에 "삼위일체"라는 스테인드글라스 하나 있어요.
@user-yp1fj5ku8u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하느님 찬미받으옵소서 칭송받으옵소서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영광 영광 받으옵소서 🇰🇷 🎶 💕 💜 ✨️ 💛 🇰🇷 🎶 💕
@user-bb4mj5pu6z10 ай бұрын
안내
@user-ze4tr8kk6i Жыл бұрын
신봉동 성당 신자입니다. 우리 성당 정말 멋지네요.^^
@user-oe5yu3xb1m10 ай бұрын
브르브유
@user-bb4mj5pu6z10 ай бұрын
신봉동성당미사시간 아래좀해주세요
@youngsucksimonmoon85854 жыл бұрын
성당은 하느님과 데이트하는 장소입니다. 아무리 가난한 연인이라 해도 데이트할때는 분위기가 있는 카페를 찾아갑니다. 그래야 연애를 잘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성당도 이 정도 분위기는 되야 하느님과 연애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근대 한국 성당 건축중에서 최고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김인중 신부님을 이곳에 초청하고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본당 사제와 신자들의 미적 감각이 참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