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궁금한것이 있는데, 8:28 에서 진동수가 5가 나와야 하는데, peak 점에 마우스를 대면 5.1로 찍히는데, 이러한 오차가 생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soguch6483 жыл бұрын
소리데이터를 엑셀파일로 어떻게 변환하는건가요? mp3데이터를 변환하지 못하고 있어요
@기계TV2 жыл бұрын
소리파일 퓨리에변환 영상을 녹화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bqWrnmxtfZyooMk
@vworldace3 жыл бұрын
진동하는 순간의 진동 주파수가 1.7 Hz 보다는 훨씬 빨라야 될것으로 들리는데요. 1초에 최소 4번은 넘게 드르르륵 하게 들립니다. 진동하다 말다를 다 받지 말고 진동 1회구간만 딱 받아야 정확히 나오지 않을까요? 진동이 쉬는 구간이 FFT 결과 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 잘 모르겠어요
@라리스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다만, 핸드폰 진동의 주파수는 대략 100Hz이상 이기 때문에 해당 영상에서 샘플링한 주파수 영역대 (0~10 Hz) 내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실 핸드폰 진동이 균일하게 빠른 진동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댓글에 써주신 것 처럼 쉬었다가 작동했다가를 반복하는데 이는 사실 2개 이상의 주파수가 같이 작용하는 신호를 의미하며 (특히, 이 경우는 1번 예제처럼 더해지는 형태가 아니라 2개 이상의 신호가 곱해지는, 즉 맥놀이 신호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중 쉬었다가 다시 진동하는 느린 주기의 진동이 저진동수의 주파수에 해당하는 신호가 됩니다. 따라서 이 영상의 2번 예제 내용은 이 저진동수에 대한 데이터를 본 것이라고 볼 수 있고(정확히는 맥놀이 진동수에 해당하므로 일치하지 않지만 편의상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실제 우리가 진동이라고 말하는 고진동수 신호는 해당 데이터에서 얻어낼 수 없습니다(진동수 제한이 10Hz이므로). 그리고 이 진동수는 측정하는 기기의 해상도(시간단위 resolution)에 의존하기 때문에, 댓글에서 말씀하신 느린 진동 신호의 한 타이밍(즉 쉬어가는 타이밍 사이의 신호)을 측정한다 하더라도 dt 자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고진동수 데이터를 얻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