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 M/V 그녀가 남기고 간 향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watching. [Movie] 국화꽃향기(The Scent Of Love, 2003) 故장진영, 박해일 주연 [Music] 희재 - 성시경
Пікірлер: 6 100
@davidse39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 듣습니다. 저시절의 상쾌한 공기가 그립습니다.
@juhapark5922 Жыл бұрын
현실이 된 드라마…. 장진영씨는 저 시절에 멈춰있어요 항상 20년이 지나도 …
@조커-l8g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면 뮤비 장진영씨 생각나요~~~ 명곡은 언제들어도 안질림 ..
@baregaves Жыл бұрын
다녀갑니다
@forestStar-y8q Жыл бұрын
저도 저시절이 그립네요~~^^
@minniejung53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장진영씨도 동년배인 제 옛날모습도 그립네요..
@포트폴리오모음5 жыл бұрын
2년전 장진영님 추모관에 간적있는데요, 추모관 관리하시는분이 이제는 1년에 한 번정도만 문을 연다고해서 외관만 보고 돌아가야 한다고해서 아쉬워하며 돌아가는 차에서 장진영님을 검색하게됐고, 알고보니 그 관리자분은 장진영님 아버지셨습니다. 다시 찾아가 먼곳에서 왔으니 내부를 보고 싶다고 했더니, "내 딸 많이 좋아했나보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아버지와 대화 했었어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에듀가힘5 жыл бұрын
ㅠㅠ
@징징-i9h5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윤하은-f2b5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
@김민기-v5j7b5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딸의 묘를 관리한다니...가슴이 짠하네요 ㅠ
@핸델과그모텔5 жыл бұрын
하...ㅜ
@Qkrtjwjd88G5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보러오시는 분!
@smile-cy3li5 ай бұрын
저요!!!
@봉봉-k6n5 ай бұрын
저두요!!
@ramilee69495 ай бұрын
저요
@hasasunsa5 ай бұрын
저두요~~ 근데, 박해일 첫 등장 어마어마하네요ㅋㅋ
@다람쥐볼빨간5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진다
@newjae18 ай бұрын
국화꽃 향기는 남자주인공이 박해일인거도, 여자주인공이 고 장진영인거도 그리고 그 주인공 희재를 노래한 사람이 성시경인거도 운명 같음.
@김영일-p9v4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말씀이시네요~~
@wonjongshin64682 ай бұрын
76년생 이에요. 95 학번 이고요. 술먹고 노래들으며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top10contents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듣는 분 있으신가요??
@뀰파파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최인영-x5h2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시대를 초월하는 힘이 있네요. 넘 좋아요.
@닉네임-j2d2 жыл бұрын
저요
@구본희-z1t2 жыл бұрын
3. 21. 한잔하면서 듣네요
@후율-g4c2 жыл бұрын
네..
@브랭리4 жыл бұрын
제 아내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평소 성시경 노래는 즐겨듣지 않는데 이 노래는 마음을 파고들어요 너무 가슴이 아픈데 자꾸 듣게 되네요 마치 제 노래 같아요. 아내도 장진영만큼 아름다운 여자였는데, 듣는데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기를...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며..너무 보고 싶다.
@이쁜아도망가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하고싶습니다...
@Zomta-KR4 жыл бұрын
...힘내셔요.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DDD-fw6nt4 жыл бұрын
그 마음을 미처 헤아릴수없을것 같습니다.. 위로 드립니다. 힘내세요
@허향숙시4 жыл бұрын
나도.
@하이엘보4 жыл бұрын
그 마음 아내분께서도 알고계실겁니다 분명히요..... 힘내세요~~^^
@am-me4ip9 ай бұрын
24년에도 듣네요.....어쩌면 2050년 정도에도 듣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경화-p5f8 ай бұрын
나도
@lovelyannramirez18888 ай бұрын
나도
@정준영-r8k8 ай бұрын
나도
@siso_mom8 ай бұрын
정말 24년도에도 듣네요..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에요
@hwjooo8 ай бұрын
눈물나요~.
@soyunpark75886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동생아, 그렇게 좋아하던 장진영 배우는 잘 만났니?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안 나는 날이 없다.. 출퇴근길 올림픽 대로를 달릴 때 네 차와 똑같은 차가 내 앞에 가거나 앰뷸런스가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오면 비켜주며 네 생각에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내가 거기 가는 날 꼭 마중나와 줘. 네 애들 걱정마라. 아이들 잘 자라도록 누나가 잘 돌볼게
@kanescott52185 ай бұрын
수연씨도 누군가에겐 보고싶어도 볼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일테니 한없이 밝고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요
@석환-b2b4 ай бұрын
힘내요
@kinstcar4 ай бұрын
분명 작년에는 없던 댓글 이었는데요,,,,,,어찌해서.......신이 있다면 개새끼가 맞다......
@beatnowm12194 ай бұрын
누나 고마워
@vamfirem74684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e.g.bro_5033 жыл бұрын
21년도에 듣는 분은 없나보네요ㅎ
@TheSolongos3 жыл бұрын
없을리가요~
@백아-s3g3 жыл бұрын
2021~ ......유구무언👍
@보라해태태야3 жыл бұрын
하 ㅜ 눈물나네요 ㅜ
@bind17253 жыл бұрын
여깃어요
@우리어머니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ghjuymoon281710 ай бұрын
지하철에는 동전으로 뽑아 먹던 자판기가 없어지고, 삶이힘들어 스스로 내던지는 꽃들을 막기위해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고, 신문이나 잡지를 보던 풍경이 네모난 화면으로 집중하는 풍경으로 바뀌었지만 그시절이 그리울때면 어김없이 희재를 트는 나를 보면서 고단했지만 희망이 있었고 촌스러웠지만 순수했던 그때가 왜 그리도 그립고 눈물나는지 모르겠다. 매순간 그립지 않게 슬프지않게 더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내야지..
@제이시스Ай бұрын
왜이렇게 다들 글을 잘쓰시는 거에요? 20여년 전 대학가에서 술을 마실 때면 항상 체대 등나무 아래에서 자판기 커피를 뽑아들고, 친구들과 서로의 미래를 욕심내보며 뱉어내던 수많은 말들이 그립네요. 술마시며 했던 우스개 소리들은 늘상 자판기 커피 앞에서 진지함으로 마무리 되었었는데.. 친구들은 여전히 살아가고 있지만, 그 때의 우리들은 더이상 보이지 않아 슬프기도 하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고단했지만 희망이 있었고 촌스러웠지만 순수했던 그 때' 이 말, 멋지네요. 글쓴님 삶속에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해요.
@ghjuymoon2817Ай бұрын
@@제이시스 네 님도 언제나 아름다운 추억만이 가득하길!
@aabbcc-e7p2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지하철역에 남아있는 동전 커피자판기 볼때마다 기분묘함.. 지금세대들한테는 그저 구닥다리 먼지쌓인 물건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그시절의 소통창구역할을하는 물건이었을테니까..
@Cutiefruit02Күн бұрын
죄송하지만 스크린도어는 4호선에서 노숙자가 행인을 밀쳐 죽게 만든 사건때문에 그 계기로 설치되었습니다
@ses03v5 жыл бұрын
이시절 이느낌 감성이 너무좋다
@sungbumhong24625 жыл бұрын
님 닉네임도 너무 이쁘네요
@호날두-q5c5 жыл бұрын
전 저때 4살이었는뎁 꼬꼬마
@안토니오-p2o5 жыл бұрын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비율이 맞을 시기였죠.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치지도 않았고. 패션과 유행도 나름 노력은 하지만 뭔가 어설프죠 ㅋ 아름아름 하던 잔재가 남아서 사기꾼도 많았고 그런 사람들이 거의 끝물이었죠
@TheSheanKim5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전성기때죠...
@감성적남자5 жыл бұрын
그냥 지금현재보다 저때 저시절이좋다..
@나름-d9k3 ай бұрын
故 장진영님, 너무 아까운 배우네요. 딸의 15주기 행사를 준비하시던 아버님까지 2024년 5월에 따님의 곁으로 가셔서 마음이 아파요. 천국이 있다면 그곳에서 부녀가 영원히 행복하시길 빕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 남기신 작품들과 이 노래를 통해 故 장진영 배우님을 기억하겠습니다.
@kkumnaviАй бұрын
어머ㅜ 위에 추모관 관리하셨다는 댓글을 보았는데 아버님께서 따님 곁으로 가셨군요ㅠㅠ
@normal77079Ай бұрын
추모관 관리 이야기만 봤었고 1년에 한번 개방한다 들었는데 따님 곁으로 떠나셨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junjip3 жыл бұрын
제 아내도 위암으로 1달전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1년반 투병생활끝에 6살 딸을 남겨두고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딸이 "엄마는 왜 하늘나라로 갔어, 엄마 보고 싶은데 하늘나라는 먼데야? 엄마 보고 싶은데..." 이렇게 자주 물어봅니다... 여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그리고 우리 잘사는지 자주 내려다 봐죠.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나자.
@개굿힘당3 жыл бұрын
지금부터 아내에게 더 잘해야지 글 고맙습니다.
@winterfall27243 жыл бұрын
이세상 잠깐의 이별뒤에 영원한 재회가 있습니다. 그날 예수님이 지금겪는 아픔의 눈물 닦아주시고 이시간을 견디고 살아낸것 위로하시고 이름높여주실것입니다. 그리고'아내분과 부둥켜안고 이제는 헤어질일 없노라 함께 기뻐하실것입니다. 현재 고난은 장차 다가올 영광에 족히 비교할수 없느니라.. 아무나 감당할수 없는 아픔을 견디고 돌파하시는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H쭌-g3h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jujujuju52273 жыл бұрын
분명히 아내분을 사랑하시는 마음 하늘 까지 닿을겁니다 ! 두분의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면 다음생에서도 필연적으로 만나실 겁니다 !
고장진영씨 아버지의 뜻하지 않은 사망소식에 또 한번 가슴이 아프네요. 그토록 그리워하던 따님을 만나러 가셨으니 부디 잘 해후하시길 기원합니다.
@뿌니-f3e2 жыл бұрын
22년도에도 듣는 사람은 있습니다. 여전히 너무 좋아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네요..... 장진영님이 보고 싶네요....
@okheeryu85072 жыл бұрын
여기 있습니다.
@정미희-y5f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풍뎅이-j5x2 жыл бұрын
여기 있습니다
@캡터용녀2 жыл бұрын
여기도 있어요^^
@날개-c3o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사랑했는지
@ukjinheo50685 жыл бұрын
청춘이 저기 있구나
@myladybe7505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요 이시대 젊음들만 알듯
@yoons43635 жыл бұрын
묻고 따블로 가!..?
@디비디비딥-f2k5 жыл бұрын
닉ㅋㅋㅋㅋㅋㅋ
@jini-t5w5 жыл бұрын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 섀끼야
@오준석-r2o5 жыл бұрын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희댕3 жыл бұрын
성시경 킬링보이스 보고 온 사람 손!!
@프리록시허군-x4t Жыл бұрын
2024년에 들으실분도 계시겠죠? 명곡이다.ㅠ
@브릴란테아7 ай бұрын
24년 2월에도 듣고있네요
@이대표-z6c7 ай бұрын
저두 듣고있네요..
@류근태-t4e6 ай бұрын
들어요....여전히..그녀는 눈부시네요 ㅠㅠ.
@프리록시허군-x4t6 ай бұрын
지금은 내곁에 없는 그녀가 너무 보고싶네요.ㅜ
@김리오-h3i6 ай бұрын
2024년 3월입니다
@qqs69465 жыл бұрын
박해일은 ㄹㅇ 이렇게 순수한캐릭도 잘어울리고 연애의목적때처럼 능글거리고 변태같은캐릭도 찰떡임 박해일 리즈땐 진짜 오졌지..
@최재훈-b4q5 жыл бұрын
살인의추억 용의자도 잘 어울림
@sksskdi5 жыл бұрын
박해일만의 느낌이 있음 뭔가 착한 얼굴에 못된 눈이라고 할까 야누스적인 매력이 박해일의 매력인거 같음
@dmp23wnk.5 жыл бұрын
박해일은 저도 좋아하는 배우고 같은 남잔데도 그만의 분위기 넘 좋아해요. 근데 연애의목적 언급하시니 성형전 강혜정 생각나네요. 올드보이 보다 연애의 목적 보고 강혜정 한테 완전 반했었는데..성형 후는 좀ㅠ
@sinfootball5 жыл бұрын
5초 박해일
@Melanie-lp1dg5 жыл бұрын
담백하고 우수에 차고 애절하고 순수한듯하면서도 대담하고 당차다 해야하나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눈빛이랑 분위기가 있음ㅜㅜㅜ한때 엄청 좋아했는데
@탱구-q1g Жыл бұрын
2023.02 아직도 듣습니다. 아련하네요 요즘은 화려한 시대라 저때 감성이 너무 그리워요. 국화꽃향기의 박해일씨 장진영씨처럼 수수하게 아름다운 분들을 보기 힘든 요즘 더욱 그립네요
@대학갈래-y1u Жыл бұрын
최우식 김다미
@popposhouse2940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수수한... 잘자용
@탱구-q1g Жыл бұрын
@@popposhouse2940 잘자요^^!
@saiken216 Жыл бұрын
2023.04.29 저도 아직 들어요ㅜㅜ
@marcusmado11 ай бұрын
단지 못볼뿐 여전히 있을겁니다
@kccc9485 жыл бұрын
98학번입니다...군대 제대후 복학해서 열공할때...처음으로 만난 학과 후배... 졸업을 앞두고 교통 사고로 의식불명으로 20일 누워있다가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그녀와 처음으로 함께봤던 영화가 이영화입니다 자꾸 자꾸 그녀가 생각납니다
@상상김밥4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날까요...? 하늘에서 강철님을 지켜주시고 계실 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현지-i7m4 жыл бұрын
ㅠㅠㅍ
@박재형-v1i4 жыл бұрын
아~~~ 좋은곳에 있을거예요
@kimskar12324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98입니다만 혹시 학교가 어딘지요?
@고잭슨-m3y4 жыл бұрын
ㅇㅏ.. ㅜㅜ
@백설탱 Жыл бұрын
2023.10.01 또 듣습니다 진짜 희재는 다른 가수 커버는 생각도 안나네요….. 성시경 형님 최고입니다
@albut88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큼은 그 어떤 가수가 해도 못뺏는다..가창력이 문제가 아님..성시경만 줄수있는 아련함이 있음..
@SamsungKimPro2 жыл бұрын
그럴만한게 성시경씨는 비염이 심해서 그걸 자신만의 비음으로 승화시켜버림
@광철영감이수-b9x2 жыл бұрын
@@SamsungKimPro 정안주나 정준하도 콧소리 잘해욤~🙆♂️😘🤗
@user-forbillboard2 жыл бұрын
이 ost하고 드라마 불새 인연 이승철 노래 ㅜ 두곡이 정말 대박이죠
@아이즈웰2 жыл бұрын
그냥 직인이라고 할까요? 이노래엔 성시경이란 사람의 목소리가 직인처럼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고 장진영씨도 직인처럼 찍혀있구요. 너무 그립습니다.
@모진혁-p4e2 жыл бұрын
@@광철영감이수-b9x 갑자기 여기서 정주나 안정주나가 나와 준다규?
@RinaTube리나튜브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보는사람 손!!!
@힐러타임4 жыл бұрын
✋
@김성수-p4o4 жыл бұрын
🖐
@ahndhcn24ijokdnh6c4 жыл бұрын
👍
@RinaTube리나튜브4 жыл бұрын
그립네요...
@마음의소리-m1q4 жыл бұрын
👏
@dmp23wnk.5 жыл бұрын
희재...단연컨데 그 많은 성시경 곡들중 완벽히 최고임. 특히 인트로 전주는 역대급임.
@dbxbqmdmldntjf3 жыл бұрын
단언
@JaeheeCho06033 жыл бұрын
단언컨데 전주 하난 다른 리메이크가 못이기는 이유기도하죠
@lanuit9733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주 나오면 아 하게 돼요
@hskim97622 жыл бұрын
첼로소리까지 마음을흔드네요..
@굿나잇엄마 Жыл бұрын
어떠케 이름도 희재일까 걍 명곡 그자체
@하태우-m1q10 ай бұрын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그시절 감성. 때로는 디지털보다 아날로그가 좋을때가 있다. 가버린 배우만큼이나 그리운 그시절 그감성.
@장순이-s3o4 жыл бұрын
첫부분에 자판기에서 커피 꺼내는 모습과 박해일님에게서 동전 건네받으며 웃는 모습 너무 예뻐서 말문이 막힐 지경이네..
@december24th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런 노래 이런 영화 없는듯.. 문화 자체가 인스턴트같아
@계란후라이-u6k Жыл бұрын
유행은 돌고도니까 언젠간 오지 않을까요? ㅎㅎ 아날로그를 찾는 시대가
@hyun6487 Жыл бұрын
몇년 전에 포크송이 크게 유행했던 것 처럼 이런 감성도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죠~
@강아지-x6s Жыл бұрын
작곡가.제작자들이 전부 돈벌이되는 해외진출위해 케이팝에 혈안이 되있는데 이런곡 안만들죠
@Rat_mik Жыл бұрын
조센엔 없는거지 ㅋㅋㅋ
@gutaeyeo11 ай бұрын
그냥 지나가려다가 댓글 남깁니다. 저는 이런 댓글 볼때마다 마음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음악이든 영화든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파고들다보면 요즘에도 얼마나 깊고 멋진 작품들이 나오는지 알 수 있을텐데요. 물론 그런 것들이 예전처럼 많은 인기를 끌고 주목을 받기 힘든 시대입니다만, 아직도 꾸준히 세상에 나오고 있어요. 물론 그들은 대체로 대중들은 모르고, 가난한 게 사실입니다.
@코스모스-q2k3 жыл бұрын
젊은 박해일과 장진영 그리고 성시경, 2000년대 감성까지. 두 번 없을 순간일듯
@minseominji6690 Жыл бұрын
처음 동전 주운거 건네받으면서 씨익 웃어줄때 미소 미쳤다...어떤 남자가 장진영씨 같은 사람이 저 미소로 웃어주면 안넘어갈수 있을까...지금도 보고싶네요...
@guskj25 жыл бұрын
지하철, 자판기, 옷 입은 거 등등 그냥 모든 풍경과 사람들 모습이 전부 딱 제가 대학 다닐 때라 많이 그립네요.
@만수-o9r5 жыл бұрын
그때의 추억이 있으신게 너무 부러워요
@다시시작이다-f2x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적 그런 모습들을 동경하고 부러워서 얼른 어른의 사회에 녹아들려고 했었는데... 세상이 너무 급작스럽게 변해가네요.
< 가 사 >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 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욱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oom834 жыл бұрын
참많은 사람들이 부르고 리메이크도 했지만.. 성시경씨가 부른 희재가 전 최고인듯..
@민수김-o9i3 жыл бұрын
원곡자니깐 당연하죠~^^
@SamsungKimPro2 жыл бұрын
특히 특유의 비음처리는 못따라감 성시경씨가 비염이 심한 선천적 결함을 가졌는데 그걸 장점으로 승화시킴.
@안녕하서l요2 жыл бұрын
"긴 시간이 영원히 이어질 줄 알고 충분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충분히 고맙다 말하지 못하고 지나온 시간들을 가슴 아프게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장진영 배우님 나레이션 너무 좋고 슬프네요 ㅠㅠ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 자주해줘야겟어요 ...
@invincibleman-m4h Жыл бұрын
장진영 진짜 이쁘다..캐주얼하게 입었는데도 넘 잘어울리네.
@hotdog04245 жыл бұрын
장진영 활동할때는 못느꼈는데 지금보니 장진영이 정말 아름답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였네요... 지금도 장진영만큼 매력있는 여배우가없어요...
@yang49225 жыл бұрын
암을 연기한 배우가 암으로 세상을떠나다니 인생이란
@김윤하-t7f5 жыл бұрын
저 몇년전 대학다닐때 영화교양 강의 들었었는데요 알고보니 교수님이 이영화 감독님이시더라구요 근데 이영화 찍고 장진영님이 진짜 암걸려서 자기때문인거 같다고 하시면서 얘기하다 막 우셨어요
@yang49225 жыл бұрын
@@김윤하-t7f 헐 이정욱 감독님? ㄷㄷ 안타깝네요 그 누구탓도아닌데 ㅜㅜ
@piribuisaman26735 жыл бұрын
@@김윤하-t7f 그래도 고인을 기릴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거니 오히려 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저도 영화랑 OST없었으면 장진영씨 죽은거 잊고 살고 있겠죠. 이렇게 중간중간 사람들에게 기억시키는것도 좋은거 아닐려나요?
@pinksky84644 жыл бұрын
이혼녀로 연기한 '남자친구'의 그 배우도 결국 스토리대로.말이 씨가 되는건가요ㄷㄷ
@자연-u2w4 жыл бұрын
김윤하 ㅠㅠㅠㅠㅠ
@jjjijjjijjj4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거같아서..ㅜㅜ..
@까꿍-n1p3 жыл бұрын
우엥ㅠㅠ
@iamground313323 жыл бұрын
울어라 사미환ㅜ 우엥엥
@쩐뇽3 жыл бұрын
@@iamground31332 ㅅㅂㅋㅋㅋ개웃기네
@wd53283 жыл бұрын
@@iamground31332 얼탱이가없누 ㅋㅋ
@cithara863 жыл бұрын
@@iamground31332 내 감동 물어내 ㅋㅋㅋ
@김혜림-l1g6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듣습니다~👍👍👍
@배고파-q1p3 жыл бұры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 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욱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말아요(잊지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 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날 기억해줘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gracejoyner1416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r lyrics!
@최윤서-g5y Жыл бұрын
젊음이란게.. 두사람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 날 정도임 ㅠ
@cjjsjcnhskfkj4 жыл бұрын
박해일 장진영 두 배우님 공통점 특별히 잘생긴척 이쁜척 멋진척 치명적인척하지 않고 과히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특별한듯 특별하지않고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동네에서 볼것만 같지만 절대볼수없는 미묘하고 신비로운 느낌 쉽게 질리지않고 볼수록 더 호감가는 타입같습니다
@박화랑-h8b4 жыл бұрын
너무공감가네요... 그때우리같은^^
@호우-f1w4 жыл бұрын
ㅇㅈ특별한 분위기 정말 가지고 싶음
@TAEJUNLEE-v1h4 жыл бұрын
정말 정확한 표현인듯..
@TAEJUNLEE-v1h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둘이정말 닮은 것 같아요
@달빛-c1y4 жыл бұрын
@@TAEJUNLEE-v1h 가슴 얘리네요.. 명치 아포ㅠ
@be_happy75 Жыл бұрын
박해일씨 풋풋함.. 연기가 정말 멋진데..저 아름다운 장진영씨가 없다는게 슬프고..그때 이영화와 음악을 듣던 나의 젊은 시절 아련하다..그리고 성시경의 목소리만으로 이 모든 감정을 불러낸다.
@DDD-fw6nt4 жыл бұрын
미친 희대의 명곡같다...이런 멜로디에 이런 음색 이런가사로 이런분위기의 곡이 또 나올수가없을것 같다. 2020년. 가을이 되니 여전히 찾게되는 곡
@Kaga0213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을만되면 생각나는 노래
@함키3 жыл бұрын
이런 멜로디 이런 음색 쉽다했었죠 이런 가사 이런 분위기 내게 쉽게 올리없죠
@현주이-y1h3 жыл бұрын
올해는 안찾으시나요
@애말이오2 жыл бұрын
전 2022년
@jeongminisprincess2 жыл бұрын
2022년 가을이 왔습니다 다들 모이시길 ,,,,,
@duckpeace5573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역대급..두 번 다시는 못나올 노래
@piribuisaman26735 жыл бұрын
저도 음악때문에 영화 찾아본...ㅋㅋㅋ 성시경 노래중에 젤 좋아하는 노래라 뭐... 뭐 솔직히 성시경노래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ㅋㅋ 이노래는 진짜 가끔 생각나서 계속 들어보게 되더라고요
@ryanchang63505 жыл бұрын
군대가서 지금 와이프랑 헤어지고 일병 멘붕일때 듣던노래네요. 어찌 다시 만나서 7년 연애하고 결혼 했죠. 병신... ㅠㅠ 나 돌아갈래~~
원작 소설과 영화, 배우, 노래 모든게 완벽했는데…이제 다신 볼 수 없는 장진영이 너무 그립다…
@성이름-y9k8v4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만만하지 않다는거 주변에 죽음이 시작되고부터 였다.
@newbiny39514 жыл бұрын
공감..
@김유리-g9v4 жыл бұрын
공감 내가 이 노랠 들으며 눈물이 날거란걸 그땐 몰랐는데
@밤-w9o4 жыл бұрын
울었네.ㅜ
@허향숙시4 жыл бұрын
슬퍼하지마 요.
@kitty78643 жыл бұрын
맞아...
@모카모카-r9v11 ай бұрын
23년에 잠이 안와서 새벽에 듣고 있어요. 진영언니 하늘에서 편안한 밤되세요.♡
@luckydraw11246 жыл бұрын
98년도 서울로 대학을 가게 되서 부산에서 상경하게 되었죠. 서울이란 곳이 이렇게 재밌는 곳이구나 하면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한날은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구경하러 갔는데 그 곳에서 화보촬영을 하고 있던 장진영 씨를 봤어요. 벌써 20년 전의 일이지만 불과 어제 본 것처럼 천사가 있다면 저런 모습일까 할정도로 예뻤던 모습이 머릿 속에 남아있네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화사하게 웃으며 촬영을 하던 그 때의 장진영 씨가 아직도 잊혀지지 읺네요.
90년대에 태어낫지만. 90년대에 20대가 아닌거가 싫다. 저 감성으로 사랑하신분은.., 느릿한 마음의시간과 아날로그적 감성이 짖게 묻혀서 함께 달리던 마지막 90년대가 모든게 빠르게 빠르게 시작되고 연락되고 헤어지는 기계적인 시간에 느린 마음이 맞춰야 한다는거 이제는 더이상 따라가지 못하는 현대시간., “애틋함” 이란 추억을 가질수 있어서.. 부럽습니다.
@코코얌Cocoyam4 жыл бұрын
자판기앞에서 고장진영님 진짜 청순하고 이쁘다.... 진짜진짜 저런 아우라 배우 잘없어여ㅠㅠㅠㅠ
@serinyun79723 жыл бұрын
여잔데 ㄹㅇ심쿵함 나같아도 첫눈에 반항
@룰루랄라-b2c18 күн бұрын
24년 9월에 듣는분??
@jeongseonkim4467 Жыл бұрын
2023년 있나요? 장진영 박해일..성시경 목소리 마저 참 풋풋하고 아름다웠구나.. 이 노래를 처음듣고는 단박에 평생 가장 좋아 할 곡이라고 정했던 중학생인 나도 그랬을 것 같아서.. 그 시절의 나를 고스란히 떠오르게 해줘서 참 고마운 곡. 아마 나에겐 평생 남을 명곡.
@어나오-p4l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성시경만 불러야 느낌사는 곡... 너무 좋네
@yoytubernertuber4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수보다 가사 운율에 더 느낌이 가요 성시경말고도 그만큼 어울릴 가수는 여럿생각
@kimjinhyun974 жыл бұрын
인정 성시경 은 싫지만 목소리 분위기 인정
@jdlee-mk9uc4 жыл бұрын
존나 주관적이시네
@CODDAKJl3 жыл бұрын
@@kimjinhyun97 실제로 성시경이랑 말을 섞기는 커녕 얼굴도 본적도 없는 새끼가 ㅋㅋㅋ
@kimjinhyun973 жыл бұрын
@@CODDAKJl 그게 뭔상관인데 병신아 ㅋㅋ
@-ssonny5 жыл бұрын
고1때 여자친구랑 봤었는데... 요즘 같은 계절이면 문득 떠오른다 잘지내고있니 잘지냈으면 좋겠다 내 첫사랑
@pTnRe4 ай бұрын
장진영을 꼭 닮은 그녀와 외골수 선배였던 그, 둘이 함께 보며 웃고 울었던 국화꽃향기...대학을 졸업하고 헤어지고 각자의 삶에 충실하며 인연이 아닌듯 잊은듯 아닌듯 17년이 흘렀내요...감당하기 힘든 암이라는 병으로 혼자가 된 지금 또 다시 수년만에 우연히 국화꽃향기를 보며 그때를 추억하게 되내요...오늘밤은 잠을 이루기 힘들겠내요ㅎㅎ
@dontsleepbutdream5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중 시월애랑 국화꽃향기 동감을 제일 좋아한다.. 이런 영화 왜 안나오냐....... 너무 디지털시대라 저런 아날로그적감성이 묻어나는 씬들을 만들 수 없으려나... 손으로 써내려가는 글들.. 그런 장면들...
@user-ik8ip7oxfox79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 저런 스토리면 너무 오글거려서 안나옴 딱 저때만 가질 수 있는 감성임
@춘식-l4e4 жыл бұрын
댓글처럼 건축학개론 수지-장진영 , 이제훈-박해일이 했으면 찰떡이었겠다....... 정말 매력적인 배우 중 한 분이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