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그리고 이 노래는 김윤아가 부를때만이 느낌이 산다. 꿈 속같다... 참 신기해.
@akakjjj104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용기가 필요하다.
@UTube696 ай бұрын
감정을 공유한것 같아 무척 반갑네요..
@life-e1y1j4 ай бұрын
엉엉
@정재범-s4y3 ай бұрын
예술가의 감성
@mori_seeea3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 양화도 그래요.
@손현호-t4n3 ай бұрын
와... 작가이신가 시인이신가...
@sarkozhy10 ай бұрын
허진호 신들리고 만든 대표적인 영화.. 8월의크리스마스와 봄날은간다 100점짜리 영화가 맞다 이건
@mori_seeea3 ай бұрын
맞아요, 완벽하죠. 이런 영화를 우리나라 사람들만 안다는 건 말이 안 돼요.
@budabang4 ай бұрын
어디서 잘살고 있겠지? 그렇겠지? 한때는 같은 사랑으로 이제는 각자의 추억속에서 한번쯤은 내생각도 했겠지?
@김민옥-i7n7 ай бұрын
첫사랑 생각나네요 ㅋㅋ이노래들으니 왜 눈물이 나지
@FuturesZerosum8 ай бұрын
항과고 31기 군사훈련 끝나갈때즈음 당직사관이 기상음악대신에 이걸틀었다. 잊을수가 없다.
@최유기-d1i7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인연이네요~
@hongaijeon35816 ай бұрын
낭만있네요..
@hayoonism86355 ай бұрын
낭만적이에요 그분… 멋있다…
@kimhc37125 ай бұрын
30대를 앞두고 지나간 사랑과 미래의 불안함을 안고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었어요 영화가 끝나고 한참을 안자있다 일어섰지요. 지금도 이 음악을 들으려면 그 청춘의 끝자락의 떨리는 감정을 마주해야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김상우-n7u2 ай бұрын
청춘의끝자락이라는 표현..오묘하네요 ㅋ 30대초반인데 사랑과 미래 제가 지금 한참 골머리 앓고 있는 문제네요 하 ㅋ
@user-ce6pw4sd3z7 ай бұрын
라면 먹을래요... 이말의 의미를 바꾼 영화
@Bangtang_Aje2 ай бұрын
Rice cake hitting
@mori_seeea3 ай бұрын
유지태 이영애 배우 필모 중에 이 작품이 제일 좋아요. 이영애는 이 작품에서 가장 아름답고 유지태는 이 작품에서 제일 풋풋하죠. 다시 보니 유지태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보고 또 봐도 가슴아픈 명작.
@강연철-t7b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를 볼때마다 놀라는것은 이영애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영애의 리즈시절을 가장 깔끔하게 스크린에 담아낸 작품이지 않을까싶다
@JunSeo-ht3it10 ай бұрын
이영애배우 대뷔하고 10년 가까이는 어울리지도 않은 헤어랑 메이크업에 가려져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 진짜 이영애의 100%를 끄집어낸 것 같아요...
@minjukim55977 ай бұрын
서른살 이엇다는데 이미 정말 이쁘다는 말로도 부족해요 이때 이영애
@한희원-i9l5 ай бұрын
@@낙엽불원추풍예ㅋㅋㅋ?
@하로이-c9m5 ай бұрын
이 시절 이영애는 레전드지 영상만 봐도 설레이네
@용용이-e3h5 ай бұрын
@@낙엽불원추풍니가 인정 안하면 어쩔건데
@Emery-p6d8 ай бұрын
i just finished the movie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and can't stop crying as the song plays.. the song and the movie match so well. a very beautiful movie, a true masterpiece!
@hoon_sequence Жыл бұрын
요새 이노래에 꽂혀서 계속 듣고 있어요..ㅠㅠ
@아기공룡둘째-c4f Жыл бұрын
스물다섯. 스물하나랑 같이 듣고 있어요
@지은-f2u2t12 күн бұрын
저두요ㅠㅠ
@minjukim55977 ай бұрын
마지막 은수 허밍녹음된걸 다른 소리로 덮으며 웃는 유지태 모습에서 드디어 완벽히 이별했다는걸 보여주네요 .
@김보현-y5q4 ай бұрын
가장 여운이 남는 명장면 이 영화보고 나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명장면 사랑을 오로시 추업으로만 보낼수 있는 상태가 된 성장한오습
@mori_seeea3 ай бұрын
사랑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웠구나를 깨달은 거 같죠. 상우의 성장 영화.
@roomeda47234 ай бұрын
왜 내가 젊은 시절에 활동하던 가수가 젊은 시절에 만든 노래가 이제와서야 가슴에 묵직하게 다가오는가. 내가 지금에 와서야 절절하게 느끼게 되는 이 감정들을 이미 그시절에 김윤아씨는 경험했던 것일까? 아니 곡을 만든 것은 그렇다쳐도 이렇게 가슴 뭉클하게 부를수 있었다는것도 참으로 놀랍다. 그래서 아티스트고 그래서 가수인가 보다.
@hyodeokkim31607 ай бұрын
첫사랑의 떨림이 생각나는 노래~
@tomgstomgs5 ай бұрын
이 노래에 이 영상을 보면 옛날 풋풋했던 사랑이 생각나고 설레이는 감정이 느껴짐 그리고 그렇게 덧없이 지나버린 시간에 슬픔이... 다시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경치좋은 산속에 누워서 기분좋은 바람을 느끼다 어느순간 스쳐지나가는 그리움같은 노래..
@이솔레트-e7t4 ай бұрын
예 그래서 이 노래를 좋아해요
@Mrjungkimjungkim7 ай бұрын
23년 숙성된 노래 맛이 나네요~ 너무 아름다운 영화 + 음악 입니다.
@울지아나요2 ай бұрын
우리부모세대는 그저 이야기로 기억으로만 추억을 회상했지만 우리는 영상으로 음악으로 그시절의 감성을 느끼며 회상할수있음이 참좋다
@퐁시 Жыл бұрын
중딩때인가 고딩때부터 들었던거 같은데 들을때마다 울게되는 노래에요 ㅜㅜ 너무 슬픔 ㅠㅠ
@김지니-q7p2 ай бұрын
그 당시의 우린 너무 이뻤고 너무 순수했고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을 했다 지나간 봄날처럼~~ 그때가 가끔 생각난다 가슴 아련하게
@woowoo6082Ай бұрын
첫소절시작과 동시에 기분좋은 닭살이 쫘악 …… 이기분 저만 느끼는거 아니죠 ❤❤❤
@gangyongeom5878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 저 분위기 그립군요
@st-Justdoit6 ай бұрын
영화가 정말 잘 만들었엇지... 그리고 이영애의 리즈시절이기도 했고. 너무 좋음.
@김지니-q7p27 күн бұрын
나또한 이런 이별을 했다. 마음 아프고 슬프지만 이젠 그만큼 더 성숙해졌으리라. 마지막 웃는 유지태처럼 이젠 지나간 과거일뿐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면 이젠 옅은 웃음을 지을수 있게 되었다
@CMC93.7.15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세상에 그 어떤봄보다 따뜻한봄이 올겁니다😊
@이햑-e5z Жыл бұрын
3년만에 돌아오셨군요! 만들어주신 영상들 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옛 한국영화들과 고전 영화들과 듣는 음악들이란..!❤
@JuranJuran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편집해보니 영 어색한 것 같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햑-e5z Жыл бұрын
@@JuranJuran 아닙니다 편집실력 여전히 녹슬지 않으셨어요(오히려 더 발전하신 듯 한데요?!!)
@김라라-b6q5 ай бұрын
지 멋대로인 성격을 가진 이영애 거기에 맞춰주다 지친 유지태
@우리몽쉘Ай бұрын
봐도 봐도 공감 명작영화 최고 최고❤
@짱독구-n2y2 ай бұрын
5월에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헤어질 시기가 오기 한참 전에도 왜인지 모르게 이 영화가 계속 머리에 아른거렸어요. 직감적으로 봄이 지나면 끝날걸 알고 있었던건지..
@kimdae2100 Жыл бұрын
최고의영화👍
@초코에몽-h2i10 ай бұрын
이영애 30살쯤 아닌가...정말 쩐다
@minhee2112 ай бұрын
유지태 할매 앞에서 우는 모습 너무 공감가고 슬프다
@이현희-b4x6 ай бұрын
사람이 사랑으로 들리는 건 왜인지... 가사 그대로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 노래라고 봅니다.
머 굳이 찼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만큼 유지태도 이영애도 성장하고 성숙해 진거라 보는게 좋을듯 해요. 둘의 사랑을 아름답고 아련햏던 지난 봄날처럼 흘러보낸것
@porunacabeza827427 күн бұрын
유지태가 거부한거죠 더 이상은 예전처럼 감정도 아닌데다가! 감정변화에 따라서 왔다갔다 하는 이영애를 굳이 받아주면 또 다시 반복되는 과정이랄걸 예감하기에~ 비록 아쉽고 미련이 남지만 봄날 벚꽃처럼 보내는 거죠 다시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사랑도 피고 지고 벚꽃거리를 배경으로 엔딩
@보트-x3y16 күн бұрын
내게 큰 상처를 줬던 바뀌지 않은 옛 연인에게 선 긋는 장면
@ghygij-jjkk4 ай бұрын
착해
@seoul_pop3 ай бұрын
1:22 얼굴 트루스토리?
@ghygij-jjkk3 ай бұрын
미워하지않아 순수한 남자
@홍실장-c7w2 ай бұрын
그 남자 멋있나요? 눈이 삔질삔질 하던데. 근데 키가 190... 세상 모든 여자들이 키 큰 남자들 하면 사족을 못 쓰고 좋아해서 하는 푸념이네. 참고로 난 173... 여자 글래머 몸매만 찾던 남자와 같겠죠. 이해해요... 할 말이 없네요..
@denisr0313 Жыл бұрын
이영화의 주제는 1. 봄날은 금방 가므로 젊을때 실컷 연애하자 (이영애 시점) 2. 이쁜 날은 금방간다. 너도 곧 할머니 된다 (유지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