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호주에서도 위스키 만든다는건 몰랐네요;;;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갑니다. 약과가 위스키랑 잘 어울린다니 시도해 봐야겠네요. 저는 맛밤이랑 위스키가 잘 어울리던데 한번 드셔보세요^^
@Simon-wi2ss2 ай бұрын
오 저는 뉴질랜드에 거주중인데 뉴질랜드의 포케노 위스키도 은근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저도 선입견때문에 아직은 못 마셔봤지만 한국 가면 한번 갖고 가고 싶네요~!~!
@Ber_ga_mot2 ай бұрын
테즈메이니아 보리…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테라 싱글몰트 그 보리 맞네요
@윤동환-c8x2 ай бұрын
약과 어디건지 알려주십쇼 라크보다 약과맛이 더 궁금합니다ㅋㅋㅋ
@juryuhak2 ай бұрын
그냥 인터넷 수제약과인데 그중에 비싼건 아닙니다 ㅎㅎ
@ferotcy6512 ай бұрын
우리 버번이 아버지가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juryuhak2 ай бұрын
홍길동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nmwh2 ай бұрын
우리 둘째 아이도 약과를 정말 좋아하는데 꼭 수령님같은 친구가 생기면 좋겠네요😊
@gone2island8192 ай бұрын
2000년 대 초반에 3년 살면서 느낀 것 중에 정말 배워야 한다고 생각 된게 술에 관한 그들의 법이 었습니다. 바 앞에 진짜 큰 떡대들이 서 있고 취하면 들너 가지도 못하고 안에서 취기로 난동 부리면 바로 도로로 던져 버렸는데. ㅎㅎㅎㅎ 그리움 시드니 생활. 오늘 따라 주령님의 미소가 좀 다릅니다. ㅎㅎㅎㅎ
@jeahyunjeong18022 ай бұрын
저는 타즈메니아 갔을 때 라크 증류소였던 곳을 가봤습니다. 지금은 더 이상 증류소로 쓰지 않고 라크 위스키 시음과 투어할 수 있는 곳으로 운용하는 중이더라고요. 증류소는 더 큰 곳으로 이전했다하고 그곳에는 캐스크 일부만 보관중이라고 하더라고요. 갔을 때 있었던 특이한 위스키는 IPA 캐스크였습니다. 생각보다 IPA의 강렬한 홉향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서 귀국할 때 한병 사왔습니다. 가격대는 다소 있는 편이지만 다른 호주 위스키들과 비교한다면 특색이 있는 캐스크들로 다양한 제품들을 유독 많이 만들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라벨 디자인도 아주 독특한게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는 증류소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leisure58702 ай бұрын
약과 귀엽네요 ㅋ
@최연화-c2t2 ай бұрын
👍👍👍
@Kang_Dawn2 ай бұрын
0:02 딸국질 멈추는 법
@juryuhak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정답이네요 ㅋㅋㅋㅋㅋ
@가스맨-u1j2 ай бұрын
이제 구독자님이 컨텐츠를 제공해주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
@user-if2dh6px9v2 ай бұрын
호주 위스키를 왜 볼수없는지 궁금했었는데 딱 오늘 영상으로 나왔네요!! 호주 위스키 어떨지 궁금하네요!!
@mandoo63072 ай бұрын
주류 소개해주시는것도 너무 좋은데 요즘 뽕스틸러님이 안주 소개해주시는게 꿀잼입니다 ㅋㅋㅋㅋ 다음엔 또 어떤 안주 나올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juryuhak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ㅋㅋ
@Frye_de_Bacon2 ай бұрын
올해 바앤스피릿쇼에서 Archie Rose라는 곳의 위스키가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알아보니 여기도 호주 위스키라고 하더라구요. 호주 위스키도 재미있는 곳들이 은근히 있는 것 같습니다.
@sobba082 ай бұрын
숨참고 물머겅은ㅋㅋㅋㅋㅋ 살인예고급 편곡이네요…!
@juryuhak2 ай бұрын
그런데 실제로 사람들이 물을 마시는 순간은 숨을 참습니다 ㅋㅋㅋㅋ 기도에 물 들어가면 안되니깐요 ㅋㅋㅋㅋ
@choec10722 ай бұрын
뭔가 호주는 버번스타일로 만들면 잘될거 같아요. 온대 아님 건조기후라 다윈같은 도시도 있고
@seoseo782 ай бұрын
세상은 넓고 위스키는 많다.
@jwkim91672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jjinu882 ай бұрын
앗 이걸 이제야 따시다니…!!
@juryuhak2 ай бұрын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이 날을 기다리며 묵혀(?)왔죠 ㅋㅋㅋㅋㅋ
@jjjinu882 ай бұрын
@@juryuhak 더 숙성을 하셧군요 😆 제가 산지도 꽤 됫엇는데 ㅠㅠ 그래도 전에 크리스마스 진 좋아하셔서 이것도 그 느낌일래나 했엇는데 ㅎㅎ 맛이 아직 괜찮은거같아서 다행이에요
@김기식-g2e2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mystmoon12 ай бұрын
친구가 호주 출장 갔을 때 사온 것인데, 1주일 전에 같이 마셨던 술이네요... 저한테는 너무 강했던 술이었습니다. 이 술을 여기서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도기리-l6h2 ай бұрын
얘는... 진짜 처음 보는 위스키네요. 위스키의 세계는 정말... 넓구나
@최명현-v7s2 ай бұрын
헐
@삼라만상-h1gАй бұрын
호주 갔다가 라크 스트렝스 사왔는데 맛 좋아요.
@허지행-n3l2 ай бұрын
호주 위스키군요. 요새 호주 위스키들도 간간히 보이던데, 좀 더 많은 위스키들이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susajo59312 ай бұрын
병이 딱 힙플라스크처럼 생겼네요 ㅋㅋㅋ
@juryuhak2 ай бұрын
들고다니다가 가방에서 꺼내서 병나발 불면 시선집중되고 좋죠 ㅋㅋㅋㅋㅋ
@h.geisterbahnhof12132 ай бұрын
그런 면에서 스티워드나 네드는 이미 들어왔지만 아직 안들어오고 있어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그러고 보니 마케팅 쪽에 조예가 깊은 부인이라고 하면.... 역시 마지 여사님이 먼저 떠오르는건 어쩔 수 없군요. ㅋㅋㅋㅋㅋㅋ
@노스-b5m2 ай бұрын
노마드랑 약과랑 먹어봐야겠네요
@에이미-j2n2 ай бұрын
라크군요! 베트남 위스키 페스티발 때 봤던 그녀석😂
@baeksuwang2 ай бұрын
4초전은 못참지
@juryuhak2 ай бұрын
휴가철에 많이 바쁘셨죠? ㄷㄷㄷㄷ
@jmc91802 ай бұрын
와 호주 법 진짜 골때리네요...
@daehyuckchung79612 ай бұрын
호주 대표 럼 퀸즈랜드 번다버그의 "Bundaberg Rum" 그리고 최근 수입 판매한 위스키 "NED"_호주보다 저렴함. 추천합니다.
@acthudy19292 ай бұрын
100L 는 호주 달러 $60 (5만5천원 정도) 500L 는 호주 달러 $180 (16만3천원 정도) 입니다.
@in-cx7ylАй бұрын
ML입니다.
@torquality31462 ай бұрын
종달새 위스키 ㄷㄷ
@YRlovely2 ай бұрын
6:07 46도가 딱 좋은 도수가 되었군요! 이제 뽕스틸러님도 훌륭한 알ㅈ...
@juryuhak2 ай бұрын
쉿...
@ANAERANG2 ай бұрын
안주궁합 ㅋㅋㅋ
@jchaha4342 ай бұрын
앞으로 안주도 같이 추천해주셔도 ㅎㅎ
@jin58132 ай бұрын
오 초박형 ㄷㄷ
@stevelee42942 ай бұрын
초박형?! 흠흠
@최한빈-c7f2 ай бұрын
뽕스틸러님은 이제 안주담당이시네요 ㅋㅋㅋ
@juryuhak2 ай бұрын
ㅋㅋㅋ 좋아하는거 다 집어먹어봐야겠어요
@HIRIT082 ай бұрын
수령님 슬슬 추석 선물 세트의 시즌이 오고 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글렌 그란트 15년이 9만원대에요 ㅋ
@user-MADCOW2 ай бұрын
약과가 생각보다 위스키랑 잘 어울리는 안주입니다. 제대로 된 약과는 밀가루에 생강즙으로 반죽해서 튀긴다음 꿀과 계피가루를 졸여서 만들기때매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jeonghanbyul2 ай бұрын
생강, 꿀, 계피 오마이갓... 무조건이네요
@joyhahaha-d3k2 ай бұрын
저도 약과랑 먹어봐야겠네요.
@sydneyjinyan2 ай бұрын
오, 꿀팁이네요👍
@장건호-i5p2 ай бұрын
라크 위스키가 용량 대비 꽤 많이 비싸서 호주에서도 취급이 생각보다는 애매하더라구요... 주로 멜번 쪽은 스타워드를 시드니 쪽은 아치로즈가 조금 더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jaeminryou98312 ай бұрын
튀르키에 술 라크 와 헷갈리겠군요.
@in-cx7ylАй бұрын
라크는 증류소에 일하는 직원도 다 못마셔볼 정도로 종류가 미친듯이 많아요. 또한 CS도 간간히 내고 기본도 46도라 어떤 걸 마셔봤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갈리는 증류소죠.
@꾸꾸-g8i2 ай бұрын
큰 LARK 시드니 면세점 가격 170달러 (15만3천원) 정도 하네요. 10개월전 가격이긴하지만 ㅎㅎ CS제품도 있는데 500ml 기준 58도고 219달러 정도 하네요.
@qhoneykim79402 ай бұрын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엄청 비싼 술이었네요
@삐깨삐갯피캐쮸-l6s2 ай бұрын
와 병이 보는 내내 넘어질까 불안함 ㅋㅋ
@로아미니2 ай бұрын
호주 위스키 중에 흉작 난 보리로 만든 위스키를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ssl88172 ай бұрын
흉작보리는 맛이 좀 어떤가요? 오히려 향이 깊다거나 그럴수 있을것 같아서요
@로아미니2 ай бұрын
@@ssl8817 같이 마셨던 분들은 취향에 안맞는지 좋아하진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카카오 80%정도 되는 초콜릿 향과 맛이 인상적이였넹ㅅ
@byungsuklee36252 ай бұрын
멜번 주류상에서 500ml 싱글몰트가 180불 정도 하네요 가격은 꽤 하는 듯 ㅡ합니다.
@탄산자매8 күн бұрын
와 전 라크보단 약과가 땡기네요😅
@shj1612 ай бұрын
저렇게 얇은건 처음 본다
@Learn96Ай бұрын
아버님께서 약주를 좋아하셨네요
@GivesYouWings872 ай бұрын
500ml CS가 호주 면세점에서 20만원정도 한다고 하네요
@JIN-HYEOK0012 ай бұрын
오늘의 수확은 약과 안주네요. 알아보니 생각보다 값이 비싸서 조금 멈칫하게 되네요. 바에서 취급하는 곳이 있으면 한 잔만 맛보고 싶습니다.
@ipadorusa2 ай бұрын
물머겅
@bambi55212 ай бұрын
어디 약과인가요 ㅋㅋㅋ
@munninhuginn47902 ай бұрын
호주하면 투핸즈가 먼저 연상되는데 위스키도 있었구나..
@Sulsoono2 ай бұрын
라크는 호주 하입자체가 너무 쎄요 😢
@dengdengju2 ай бұрын
어???? 아......
@Taecan2 ай бұрын
글렌 알라키 부탁 드립니다
@글렌번2 ай бұрын
바로 옆자리 앉은 분으로 기억하는대 ㅋㅋㅋ 이게 이제 나왔네용
@yuwol802 ай бұрын
현지에서 500미리병이 180불 (호주달러)정도 하네요 차라리 블루를 마시고 말지 ㅋㅋㅋ
@히어로-l1f2 ай бұрын
영상과 관련된 질문은 아니지만.. 처음처럼 뒷면 라벨보니 증류식소주라고 써있던데 여태 희석식인줄 알았더만.. 지난번 영상부터 너무 궁금해 댓 달았는데 아는 사람이 아무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증류식소주인지..언제부터였는지 아시는분???
@juryuhak2 ай бұрын
예전 소주나 전통주 영상쪽에 나온내용이긴 한데 모든 소주는 일단 증류를 합니다. 그리고 희석을 해서 도수를 맞춥니다. 보통 우리가 희석식이라고 지칭하는 소주는 카사바(타피오카)전분으로 발효시킨 밑술을 연속식 증류기에 증류시켜서 95%의 알코올을 뽑고 물을 타서 17도이하로 낮춥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런 맛이 없기 때문에 감미료로 단맛을 내는 거죠. 이거랑 구별하려고 쌀하고 누룩으로 술을 만들고 증류한 술을 증류식이라고 얘기하는건데 이 분류는 법적인 구분이 아니기 때문에 증류식이라고 써 놓는 겁니다.
@히어로-l1f2 ай бұрын
@@juryuhak 감사합니다 수령님
@SriBOBSIr2 ай бұрын
0:59 수령님...그렇게 므흣한 톤으로 "크면 별로야?"라니요...
@아르파다2 ай бұрын
호주 위스키의 아버지는 현역이군요! 😆👍 약과랑 위스키 잘 맞더라고요. 저도 명절 지나고 한잔할 때 가끔 먹었어요🥰
@@juryuhak ㅎㅎ호주는 개발도상국에 가까우니까 뒷걸음 못치는 캥거루를 미는데 인접국들은 맨날 9시 부터 12시간 잔다고 코알라에 비유합니다
@wpdlzla122 ай бұрын
저 라크와 터키 라크의 비교시음을...음?
@luzbailarinabaile33572 ай бұрын
투쟁으로 이루어진 술.... 언젠가 우리나라의 증류주세도 종량세로 가기를...
@freedomsavior2 ай бұрын
진화하는 뽕스틸러님의 테이스팅평ㅋㅋㅋㅋㅋ
@Ipk122 ай бұрын
호주의 선조가 영국 쪽이라 위스키도 발전할 만할텐데 맥주나 와인이 더 유명한 이유가 이런 이유였군요. 여기의 위스키도 마셔보고 싶네요. :) 뽕스틸러의 안주로 약과는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의 증류주 시장 사정을 보니 왠지 우리나라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잘 성행되면 좋겠어요.
@webinsein2 ай бұрын
한 20년전 워킹으로 갔었을때 맥주와 박스와인을 주구장창 먹었던 것이 기억나내요. 이젠 위스키도 만든다고 하니 신기 하내요. 한번 마셔 보고 싶어지내요 ㅎㅎ
@인자강-x7k2 ай бұрын
호주를 대표하는 위스키가 애초에 있지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유명한게 뭐냐 물어본다면, 접근성 좋고 마케팅 많이해서 유명한 애로는 스타워드, 그리고 한병에 천만원까지도 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설리번스 코브. 이 두개가 생각나지 라크가 호주를 대표한다기엔 애매하네요...부시밀이 최초의 위스키 디스틸러리라고 해도 위스키 전체를 대표하지 않는 것 처럼
@mosesNHN2 ай бұрын
위에 말씀하신 위스키도 유명하지만 라크의 인지도도 현지에서 높습니다
@jjjinu882 ай бұрын
맞아요 설리번스 코브 좋죠! ㅎㅎ 그래도 왠지 개인적으로 다향함과 실험적인 정신은 라크가 좋네요- 요근래 해외 상도 많이 받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