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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민의 주의 은혜라 입니다.
한 해를 정리하며,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를 보내며
다시한번 이 찬양을 부릅니다.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내 인생을 돌아보는 마음이 달라짐을 느낍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이 짧은 인생을 돌아보면
결국에는 나를 하루 하루 살려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나의 삶속에, 짧은 인생길 속에 주님이 계셨기에
나의 삶은 행복합니다.
40대의 나이에 이 찬양을 부르고, 50대가 되어
이 찬양을 부르고, 60대 70대가 되어 이 찬양을
부르게 될때 내 찬양속에 동일한 고백이 있기를
바라며 그 때에도 주의 은혜를 부르짖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인생의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경험한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내며, 결국에는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나는 주님안에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