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옛속담에 "며느리 들어오면 없던 제사도 생긴다고"~ㅋ 김장도 각자 독립이 필요한듯요
@yhkj943 жыл бұрын
내 얘기인줄 ㅠㅠ 저는 시가 큰집 꺼까지 300포기 했어요 몇년 계속하다보니 '내가 왜 돕지도 않는 사촌누나꺼까지 김장해야 하지??' 하는 깊은 빡침과 집에 오는 길에 '그깟일로 생색내냐'며 빈정거리는 남편과 대판 싸우고 (지는 십수년동안 우리 엄마 아빠 생신 단 한번도 안챙겨놓고!!!!!) 곧바로 이혼준비, 시가와 일절 연락 끊었습니다 남편이 싹싹 빌어 이혼은 면했지만 지금도 시가는 안갑니다 며느리를 노동자로 알고 정작 자기 아들은 처가에 용돈 한푼, 병문안 한번 안가는거 신경도 안쓰는 시가 식구들 다 이중인격자들!!! 너무 싫습니다
@민주화-u6b2 жыл бұрын
세상남편들 객관성을 많이 가져야 겠습니다 .생각해보면 뻔한것 같습니다 쯧쯧 감사합니다 .
@플랜비-q9o2 жыл бұрын
그깟일? 도랏나 그럼 니도와서 니혼자 100포기해보고 말해
@행복한콩-l2f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성이름은 진짜 과학이다 ㅋㅋㅋㅋ꼭 저런 댓글 달더라
@슬기담2 жыл бұрын
생판 모르는 저도 그집 식구들이 싫어지네요 ㅜ
@yhkj942 жыл бұрын
@@user-fc6ei9ck6n 맞벌이인데요? 말하는 수준하고는 ㅡㅡ
@in_jung23 жыл бұрын
이게 현실 맞구요 그래도 저 남편은 늦게라도 와서 돕기라도 하지 아예 안하는 남편과 살았네요 진짜 열 받는건 며느리의 노동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워하지 않는다는것!!그게 젤 열받아요
@이사벨라-q2x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저도 그랬어요 전 시누 둘 것도 담아주고 맨날 싸웠죠 ㅜㅜ
@N456hfjvvuxbhhjkkkf3 жыл бұрын
끄덕끄덕 맞아요!!
@아짐검프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남의집 대리효도 노예짓 아직도함?
@수영-c7u3 жыл бұрын
공감요~
@PN-cc1vu3 жыл бұрын
며느리 들이자 키우는 소판다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tv-nf2uw3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식한테는 자기가 낳았다고 함부로 대하지도 않으면서 남의 자식이라고 함부로 대하는 저런 사람이 누군가의 부모라는 사실이 너무 어이가 없다 저런 사람도 부모라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
@민주화-u6b2 жыл бұрын
모두 모두 결론은 잘못된 여성 문화 . 합쳐서 고쳐야할 관습... 쯧쯧 안타깝습니다
@image22302 жыл бұрын
딸키우는 아빠로서... 김장같은거 하지말고 그때그때 마다 사다먹도록 하고 결혼을 시킨거지 시댁식모사리 보낸게 아님을 명심하며 아들이 소중하면 딸도 소중한걸 잊지말아야 합니다.
@이추심-t8b7 ай бұрын
그렇지 않은 부모들도 많습니다 너무 걱정마셔요
@겨울-s5h5 ай бұрын
@@이추심-t8b네 어디용..?
@cw6015 ай бұрын
당신 아내도 시집살이 하지 않았을까요? 당신 부인이 당한건 당연한거고 딸은 안 된다는거네요 ㅎㅎ 두디 그 마음으로 아네분을 대하시길..
@귀한별진4 ай бұрын
난 이런사람이 더 역겨움
@상큼이-b8s3 жыл бұрын
속 시원하네요 시댁에서 개고생 해도 안 알아줍니다 먹는 사람 따로 있고 고생하는 사람 따로 있더라구요 참 잘하셨어요
@last-romeo3 жыл бұрын
@자승자박 ㅉㅉㅉ
@reil8323 жыл бұрын
와우 ~ 자승자박 어쩜 닉네임이랑 하는게 꼭 맞아 떨어지는구료 ㅋㅋㅋㅋ
@풉풉-c7h3 жыл бұрын
@자승자박 그럼 왜 사위는 친정가서 안하냐 ㅋㅋㅋ 비웅
@user-dr4ey3ub9v3 жыл бұрын
고맙다라는 말뿐인 인사 들어도 그건 그것대로 약오릅니다... 중요한 것은 자괴감밖에 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결혼하면 며느리 종처럼 부려 먹으려는 심보 좀 버려라 지새끼 귀한 줄 알면 남의 새끼도 귀한 줄 알아야지 제사도 그렇고 김장도 그렇고 다 며느리 손 빌려 해먹으려고 해 그렇다고 알아주길 하나 당연하다는 듯한 그 태도가 문제!! 편하게 살 수 있음 편하게 살아야지 시댁에서 고생 개고생해도 남는 거 하나 없음
@jessicaann50413 жыл бұрын
백퍼 동감입니다. 가족 구성원 다함께 하는게 아니라면 나도 안한다.해서 모든 행사에 다 안합니다.
@김선영-o3w3 жыл бұрын
시댁은 원래그래요 당연히 하는거로 알고요 저도 안가요
@에너벨리-n6p3 жыл бұрын
사이다~~!!!!!!!!
@JIyuziyu3 жыл бұрын
시댁말이라고 무조건 듣기보단 거절하는법도 알아야할듯요...
@K-pop-w3w3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 아는 언니가 나하고 5살 차이 나는데, 일찍 결혼하고, 일찍 며느리를 봤는데, 60살도 안 되었는데, 며느리 가 몇일날 와서 같이 김장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며느리가 싫어할 거라고 하니, 괜찮다고 작년에도 와서 같이 했다고 자랑을 해서 , 70 넘은 할머니도 아니고, 마인드자체가 며느리를 몸종으로 생각 하는 것 같음. "내가 며느리 한테 얼마나 잘하는데 , 먹을것 있으면 , 와서 가지고 가라고 한다고." 그래서! 그 언니 전화 수신 차단함.
@바세린-o4t3 жыл бұрын
일이 힘든게 아니라 며느리니까 당연히 해야 한다는 그들의 마인드가 힘든거쥬 ㅠㅠ
@원미진-g4m3 жыл бұрын
것도 힘든데 일도 힘들어유ㅠ
@경강희3 жыл бұрын
가정부 취급 울시누 지딸 시집보내더만 마인드조금 달라짐 그래도 아직 멀었어
@일상담은풍경3 жыл бұрын
일도 힘드네요ㅡ억지로 하는,,,
@에너벨리-n6p3 жыл бұрын
@@경강희 다행이십니다 저는 시누들 다 먼저 시집보내고 제가 뒤에 들어왔는데도 딱 오늘 사연처럼 하심...시누는 김치통이랑 입만들고오고..거기다가 자기 시가 김장까지 해가지고 들고가니 김장을 한해 몇번이나함.. 거기다가 김장한다고 전날 전화와서 내일오라고 함...뭐 이런 경우가 다있는거냐구요~~~~~
@한인숙-s9p3 жыл бұрын
제사,명절,시어머니생신 남편이 도와주지만 지내고나면 내가 왜 부엌떼기가 되는지 자괴감 듭니다
@mjb37593 жыл бұрын
시댁일이 하기싫다는게 아니라 공정성의 문제다. 아직도 그걸모르는 시댁식구들이 한국엔 널렸다.
@moon-iu8fh3 жыл бұрын
저도 21년차 며느리입니다 . 올햐도 변함없이 찾아 온 김장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습니다 . 직장여건상 휴무 바꾸기가 힘든데 제 휴무날에 맞춰서 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ㅠ.ㅠ 시댁의 일방통행에 이젠 지쳐서 내년부터는 시댁따로 저희 집 따로를 선언했습니다 . 속이 다 후련하네요
@이영이-j3g3 жыл бұрын
늦은감이 없진 않으나 그래도 잘하셨어요👏👏👏
@윤선옥-u1f Жыл бұрын
😮😮😮😢😮😅
@hyeeunshim79533 жыл бұрын
속이 다 시원하네요. 시댁은 왜 며느리가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할까요? 나 키워준건 우리 엄마인데..
@miokkim26033 жыл бұрын
공감..
@경강희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엿같은 개문화가 문제죠 고아가 차리리 낫죠
@sorakim4671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문화 마인드가 살아잇어서
@에너벨리-n6p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우리엄마아버지한테 생일밥상한번도 못차려드렸고 김장한번 못도와드렸는데 결혼후 그게 다 내의무라니..내권리는 뭔가???
@김남선-x3o3 жыл бұрын
지당한 말씀 아들이 안하는 효도 며느리에게 시키는 격이죠 누구든지 시댁에선 며느리입장이고 친정에선 딸 입장이었다는점.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님도 마찬가지죠. 그러니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면 이런 불쌍사는 없겠지요?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다면 시어머님의 딸에게도 도우라고 하셔야 해야됩니다 모든 시어머님께서는 딸같은 며느리가 집안에 오길 원하시듯 며느리들도 친정엄마같은 시어머니를 원하는건 마찬가지니까요 그러니 서로 윈원하며 잘 살으셨으면 합니다
@최선영-y3q3 жыл бұрын
오늘 역대급으로 승질나는 에피소드 했어요. 그나마 사이다 결말이라 다행ㅎㅎ 현실은 저런 남편 시어머니가 너무 많다는거ㅠㅠ
@세상만사-z5u3 жыл бұрын
나 참
@bbulddaejung79923 жыл бұрын
아 매 회마다 "여물어!!!" 나올때마다 빵빵 터집니다. ㅋㅋㅋㅋ 쥐쥐극장 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있어요 ^∆^
@hsh9343 жыл бұрын
입다물어! 이 뜻이죠? ㅋㅋ
@눈밝은연어2 жыл бұрын
여물어 ㅋㅋㅋ
@오안나-v1z3 жыл бұрын
2008년 호주제가 폐지돼서 며느리도 사위와 같이 백년손님입니다 . 자기 집 일은 자기 가족이 해결하고 효도도 가족이 해결하는 게 맞습니다 .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고 인척입니다 .
@madeleinej12682 жыл бұрын
그걸 모르는 시가가 많아서 속에서 천불이 나요
@young-jz9qo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하네요 만약 시부모가 요양병원가야 할경우 며느리가 못데려가고 아들이 데려가야 접수가 된대요 결론은 며느리나 사위는가족이 아닌거죠
@박재은-c5o10 ай бұрын
왜 진작 몰랐을까요.
@오안나-v1z10 ай бұрын
@@박재은-c5o 유교 전통 때문에 사생결단으로 혈안이 돼서 욕을 하니 불편해서 다들 쉬쉬하고 있었던 거지요 .
@user-me8og3pm1l3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셋인데 친정 잘사는 동서들만 집해주고 김치냉장고 타령하면서 동서들만 6통씩 들고 갑니다 저도 집 사면 김치냉장고부터 사야겠다고 생각을 할 정도 였죠 한통 달랑 들고 오는데 전날부터 시장보고 절이고 억울했죠 지금은 김장 친정에서 줍니다 제가 많이 아팠거든요 그 후로 김장날 안갑니다 시집올때 멀 해왔냐고 하도 동서들 앞에서 무시하셔서 입니다 친정가난하다고 무시하고 저 무시하고 참을수가 없더군요
@카스오리온-o1p Жыл бұрын
미친 시가네요 ㅡㅡ
@joy-dz4lr6 ай бұрын
못된 시가
@김귤-p3h3 жыл бұрын
쥐쥐극장 재밌어요♥ 시댁일 해도 남편이 '우리여보 고생했네~' 말 한마디라도 하면 큰 다툼 없었을 텐데 마인드가 일'좀' 했다고 투덜대는걸로 받아드리냐ㅠㅠ 그리구 시어머니입장에서 며느리 안온다해서 서운해 할 수 있는데 '사돈 어른도 참 웃기다' 말한건 선넘는 교양 없는 멘트같아요.ㅠㅠ
@이충성-v8u3 жыл бұрын
그쵸 말 한마디가 중요한대~ 그리구 남편도해야죠~ 어찌 마누라만합니까~
@YADDOLAN3 жыл бұрын
이 경우에는 받아드리다가 아니라 받아들이다라고 해야 한다는 모양임
@보라색커피3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남편이 따뜻한말한마디만해도 화는안나지요 진짜문제있는놈임
@늘함께하자3 жыл бұрын
그 한마디 해도 하지 말아야죠. 남편도 도와 주든가,(절대 불가능) 그런 데로 시집 가서 고생하시네여. ㅉㅉ
@kilian85663 жыл бұрын
시댁X 시가O
@p지나3 жыл бұрын
여물어 너무 잼나요👏👏
@김지연-d5w3 жыл бұрын
진짜 남편과 시어머니들은 어쩜 저리 뻔뻔할까요?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인데. 그래도 결론이 마음에 들어 좋네요. 쥐쥐님 오늘도 재밌고 속 시원한 영상 감사드려요~
@별보러가자-l8z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며느리 1년에 한번 오라할까말까 전화도 거의 안하심... 며느리 오라해봤자 내 아들 들들 볶고 싸운다고 혹시 며느리 마음 상할까 대게 조심해요
잘하셨어요~~~ 어디 딸년은 빈 김치통만 달랑거리고 들고와서 해논김치 가져가는게 대체 무슨경우예요??? 더군다나 똑같이 맞벌이하는데 말이죠.. 시댁 친정 다 떠나서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김민경-n5f3 жыл бұрын
참 요즘도 이런집이 있는지ㅎㅎ 근데 지혜롭게 잘 해결했네요 박수 드립니다 서로 입장 바꿔 생각하면 힘들지 않은데 잘하셨어요^^
@선물-p5y2 жыл бұрын
진짜 며느리가 집에 일꾼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는 상종도 안하고 싶네요 자기 아들 딸 귀하면 남의 딸도 귀한줄 알아야지요
@김은희-e5j7y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세상에는 서로서로 보살펴 주면서 돕고, 이해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지내 고, 배려심을 갖고, 지내면 서로서로 챙겨주 면서 지내면 세상만사가 편하고, 부귀영화 라도 누릴 수 있을것같습니다. ^^ 세상에는 넘 어렵고, 힘들어서 단합이 제 대로 안되고요, 질서가 안잡혀서 서로 미 워하고, 원망을 하는겁니다. ㅠㅠ 언제라도 단합이 되어 의기투합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원합니다. 🙏 ㅎㅎㅎ
@sooji97593 жыл бұрын
쥐쥐극장은 항상 결말이 사이다거나 찝찝하지 않아서 더 궁금해서 끝까지 스킵안하고 보는듯 ㅋㅋ 재밌게 잘보고있어용~~!!!
@천사꽃-i6p3 жыл бұрын
결혼 25년 넘었지만, 시댁 김장 한번도 않시키시는 울 셔머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마음-d2l3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jessicaann50413 жыл бұрын
물론 시어머님 참 좋으신분인건 알겠지만.그런 태도에 감사하고.고마워하기보단 당연한거라 생각해야 하지않을까요.
@대박나다-y2b3 жыл бұрын
왜 감사하지.. 당연히 안하는게 맞지요 왜 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요
@Jjallangkoo3 жыл бұрын
댓댓글분들 참 감사할 일 없이 사시네...당연한거에도 감사를 느낄 줄 아는 댓글다신 천사꽃님은 늘 감사함 넘치는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user5x5033 жыл бұрын
@@대박나다-y2b 0ㅇ
@원더우냥3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저기에 김장비도 드려야해요. 일하고 감사하다하고 돈도 드려야하는 이 그지같은상황. 그래서 저는 힘들어도 김장을 집에서 혼자 합니다. 백번 속편해요 . ㅎ
@김정희-z3o9x3 жыл бұрын
현명 하십니다~~!!!
@몽실3243 жыл бұрын
거리도 멀고 별로 입맛에도 맞지 않은데 굳이 와서 가져가라고 하세요. 조금씩 사먹는다고 하면 그렇게 싫어하시네요. 근데 사먹는게 편해요ㅎ
@무릎팍깨진도사3 жыл бұрын
노동에 김장비까지..ㄷㄷㅠ
@심맹돌3 жыл бұрын
아오 듣기만해도 짜증나유
@김혜림-q1i3 жыл бұрын
똑똑하십니다!!
@지니-d6f3 жыл бұрын
김치는 각자 알아서 먹는걸로.... 사먹든 해먹든... 김장 스트레스 ㅠㅠ
@S지현-c4f3 жыл бұрын
1000프로 공감합니다! 시누이들은 김장거의 다할쯤 통만들고 나타나서 하는척만하다 김치 쓸어가고 한통만 담아와서 그나마도 맛없어서 먹지도 못하고 진짜 짜증나던 때가 생각나네요. 각자가기로한거 잘하신겁니다. 며느리가 안가야 시어머니들은 김장 먹을만큼만 합니다..
@레이튼-p9u2 жыл бұрын
물론 딸이더 귀하고 소중 한거아는데요 그걸 며느리 가 알게끔 티 내는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반대로 친정엄마 시엄마 선물이나 용돈 보는데서 노골적으로 차별하면 어떻겠어요그렇게 해볼걸 그전엔 그생각도 못했네요
@뿅이의흔한일상3 жыл бұрын
쥐쥐님 사연은 정말 사랑해요.! 너무나 공감이 가서 속이 후련해요. 전 외국인 시어머니지만 한국 시어머니 별반 다르지 않아요. 전 김치대신 매년 포도 따서 포도주 많드는일 거드는데 딱 ! 이사연만큼 해줘도 당연히 생각하셔요. 본인은 힘들다고 평생 포도밭에도 오지 않으신답니다. 쥐쥐님 사연에 오늘도 위로 받고 행복해하는 며느리 1인입니다.
@jwijwi3 жыл бұрын
Bella Bella 님! 외국은 농사도 엄청 크게 지을 텐데 포도 따시느라 얼마나 고생이셨어요.. 외국인 시어머니는 다 쿨~하신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오늘도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뿅이의흔한일상3 жыл бұрын
에휴 저희 시어머니는 그 악명 높은 이탈리아 시어머니라..묘하게 돌려 인종차별도 하시며 오로지 자기아들 본인 걱정 하는 분이라..저도 정말 쥐쥐님 사연에 끼고 싶은데 아직은 속시원한 결말을 이끌어내지 못해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쥐쥐님 사연에 많은 위로 받고 행복해 한답니다.
@sorakim46713 жыл бұрын
@@뿅이의흔한일상 인종차별이시라니 참는 님이 대단하시네요
@kilian85663 жыл бұрын
@@뿅이의흔한일상 뜨~~~ 이탈리아 시어머니!!! 이탈리아인들 인종차별 심하죠... 그것도 은근~~~히
@대디-s1c3 жыл бұрын
1일 1영상 부탁해요 하루라도 안보면 안되겠어요..넘 재밋어 ...
@나무수빈엄마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음식 솜씨 없어서.... 저절로 김장해방!! (식구들이 시어머니 음식 잘 안먹어요!) 며느리 일 시키는거 진짜 현실임~ 아직도 안 바꼈다는...ㅠㅠ
@랩모니 Жыл бұрын
울 신랑은 첫 시도부터 시댁엘 남편없이 왜 오냐고 자기 바빠서 안된다고 해서 아예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시댁 제사에서도 우리집 제사에 손님으로 온사람이 뭘 거드냐고 작은방가서 아직 미성년자들인 작은집들 시동생들이랑 핸드폰보고 놀다오고.....남편...땡큐
@bbo3477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에 진짜 저런 집이 있나….ㅋㅋㅋㅋㅋ우리 새언니는 밥 차릴때까지 나랑 누워서 핸드폰 보다가 엄마가 밥 다 차려놓으면 같이 밥 먹고 쇼파에서 쉼 ㅋㅋㅋ 그래도 나는 설거지라도 하려는데 엄마가 못하게함…새언니는 아예 그런 적도 없음 ~엄마는 새언니 흉보거나 미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새언니랑 늘 잘 지내라고 조언해주심 …
@초록마마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 문제는 어떡하던 해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장도 명절못지 않은 대단한 노동이거든요
그런 말 듣고 가만히 계셨어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시부모, 손위시누 왠지 어렵고 고분고분해야한다는 고정관념 버리시고 할말은 하세요. 저도 등신 같이 16년을 그리 살았는데 가만히 참고 다 들어주니 선을 씨게 넘길래 이번에 시누한테 한방 날렸습니다. 왜 여지껏 참고 살았나 싶어요. 남편한테도 말했어요. 이젠 안 참는다고. 나 흑화했다고ㅋㅋ
@하느리-d2q3 жыл бұрын
늘 공감 가는 영상 그리고 쥐쥐님의 해석 넘 잼나게 보고있어요 즐감 하고 갑니다^^
@황치만-o6b3 жыл бұрын
그냥 롯데마트 가서 종갓집김치 구매하는게 최선입니다 ㅎㅎ 😂 옛날 쌍7년도야 먹거리가 부족해 100포기씩 담궜지 요즘누가 힘들게 김장합니까... 그냥 종가집김치로~~
@몽실3243 жыл бұрын
저도 종갓집김치 조금씩 사다 먹네요ㅎ솔직히 시어머니 김치보다 종갓집께 훨씬더 맛있어요..ㅎ입맛에 맞는거 조금씩 사다먹는게 젤로 맘편한데 그걸 그렇게 아니꼬와 하시네요. 무조건 담가먹어야 한다고 사지말라시네요.내 살림인데 말이죠
@황치만-o6b3 жыл бұрын
@@몽실324 시어머니 말씀이 전부 옮은것은 아닙니다... 잘못된관습 과감히 배척 거절해야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셔요
저희 외할머니가 나이가 90이 넘으셨는데 김장은 큰딸 주축으로 자식들이 아들 딸 상관없이 항상 같이 합니다. 시간나는 사외나 며느리 손자 한 두명씩 그때그때 오고 안오고 하고요.. 제발 며느리는 당연한 일손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식들도 당연히 엄마가 김치 주겠지 기대하지 맙시다.
@이효선-g4i Жыл бұрын
재큰딸찬바람축치고마스크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십대방맛없재
@송송-f5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지네딸래미만 딸이고 남의집딸래미는 종취급하는 시어머님들은 과거를 다 잊으시는듯ㅜ 사람은확실히나뉘는듯.. 당하면 당한대로 주는사람 당했으니 안하는 사람
@카틀레아-h3s3 жыл бұрын
울 시누이년은 친정 김장 담글때 온적이 한번도 없고 관심도 없고, 꼭 지 시댁 김장 담그는 날짜랑 같은지
@돼지꿈-v2l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지 딸만 귀해서 김장 안 시킬라카고 며느리는 일찍와도 늦게왔다욕먹고 지네딸은 바로 옆집살아도 얘들하고 늦잠자고 점심때와도 지딸 칭찬이나 해대고ㅎㅎ 그리고 시누는 결혼10년동안 딱두번해보고는 그뒤로 안오더라구요 참나 운도 좋은게 시누 시댁은 김장도 안해요ㅋㅋㅋ
@레이튼-p9u2 жыл бұрын
나도하도 힘들어서 안먹는다고 안간다고 해도 시엄니가 그래도오라고 그걸거절 못해서 가고 나중엔 안갔더니 한두해는 다른며느리도 오고 하더니 우리가안가니까 노동력과 돈이 몇갑절로 드니까 안옴 김장 해도 딸들은 돈도 안주고 딴 며느리는 어렵다고 시엄한테 돈도 조금주고 하니까 나중엔 안불른다
@스카이엔젤-h1f2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식만 우대하고 아끼는건 이기적이고 편견이라 생각한다 결혼했으면 한가족 한식구 즉 사위 며느리 구분없이 다 소중한 내 아들 내 딸처럼 아껴주고 사랑해줘야한다~ 나도 김치종류를 찾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서 공감가네요~ 나이들면서 그나마 오이소박이 먹고 단무지가 제일좋아ㅋ😋
@이경준-w9l2 жыл бұрын
전 김장은 아니지만 처갓집 제사 안하게 만들었네요 저희집은 제사 안지낸지 20년 되었지만 처가는 계속 제사를 지냈습니다 집사람이 장녀이고 장인 장모께서 몸이 좀 불편하셔서 결혼후 4년은 군말없이 도와드렸는데 5년차부터 좀 아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저희는 집이 양산이고 본가는 부산이고 처가가 경기도라 경기도 갔다가 부산에 오면 집사람이 힘들어해서 본가에서는 밥만먹고 걍 나옵니다 집사람이 처가분들 눈치때매 안그래도 안좋은 허리 디스크올까봐 5년차때 제가 처가부모님들께 이제 집사람이 허리가 안좋아 장시간 차를 타기가 어려워 저혼자 올라갑니다 라고 말을 하니 처가식구분들도 그제서야 눈치를 체시고 제사 안지내신다고 하네요 덕분에 전 그이후 처가부모님들한데는 불편한 사위가 되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행동을 안하시니 머 전 짐직 모르는척 합니다 지금은 집사람이 처가가는거 안불편해져서 좋습니다
@cge56893 жыл бұрын
각자 김장이라 👍👍👍 쓰니 남편 효도는 셀프 강요하지 맙서
@김은란-p1p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빠앙 터졌네요. 큰 웃음 주신 쥐쥐극장 사랑해요~^^
@jwijwi3 жыл бұрын
은란님😊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안정희-n5r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입니다 김장은 먹을것 없던 시절에 많이하고 먹는거지 요즘은 음식도 다양하고 꼭 김장 안하고 조금씩 해먹는것도 게안을듯 해요~^^~ 시대가 변하고 입맛도 상황도 다 변햇는데 아직도 며느리를 부려먹는 시댁이~~~
@양귀비-z7k3 жыл бұрын
저두 아들 둘있지만 이제는 시어머니도 달라져야되요!내딸 귀하면 남에 딸인 며느리도 귀하게 생각해야될것같네요~^~전 며느리시절 늘 생각할줄아는 시어머니가 되고싶네요~^^
@jz50152 жыл бұрын
아니 백번 양보해서 시어머니들은 옛날 사람들이라서 그런갑다 하더라도 남자들 진짜 이해 안 간다… 김장 담그는 게 힘든 것도 힘든 건데 며느리가 됐으면 당연히 뭐 해야지 이런 이상한 문화가 문제임… 우리나라밖에 없는 문화… 아니 김장 담글 때 힘들면 아들한테 전화해서 와서 좀 도와주련? 하는 게 힘들겠지… 우리나라 어른들은… 그럼 남편이 가서 도와주고 와이프보고 같이 도와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여자니까… 며느리니까 당연시 되는 게 열받는 거… 무슨 옛날 처럼 여자들이 능력이 없어서 집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가서 일도 하고 돈 벌어오고 똑같이 하는데… 남자들은 지들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 자체를 모름… 아 열받아… 남의 남편이라 욕도 못하겠고… 저런 남편들 얘기 들으면 열받음…
@enkyongkwak25163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년전까지 저랬네요 3살적은 동서는 버무릴때만 오고 시누는 아예 안오고(나중에 받아갈때 왜 우리만 한통만주는데ᆢ한답니다) 시어머닌 항상 우리때매 김장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노인네도 추운데 마당서 일하시는데 기분나빠말아야지하며 25년을 일했는데 늦게 결혼한 동서가오곤 스물스물 언쟎아지더라구요 저를 건드는 일이 있어 그때 시엄니께 선언했어요 힘들게 우리때매 김장마시라고ᆢ이제부턴 제가해서 어머니댁에 한통드리겠다고ᆢ그랬더니 너네 손위시누한통 동서도 좀주고해야지하시길래 제가 어머니노릇은 안합니다 제가할수있는건 어머니께 드리는 한통입니다 저더러 어머니노릇까지 하라지마세요 그러곤 절임배추 주문해서 제가 만듭니다 시댁문화에 끌려가다보면 나는 없더라구요 고생한단소리 당연없고 쥐쥐극장에 보면 젊은사람들은 나답게 내소리 내어가며 잘사네요 맞아요 그리살아야지요 오십넘은 아줌니가 화이팅을 외칩니다^^
@몽실324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 생각 얘기안하고 살면 본인이 없어져요. 욕을먹어도 할말은 하고 사는게 맞는것 같아요
@산족제비3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그렇게 할말은 하고 사셔야 둘리로 안보더라고요
@꾸러기수비대-l5r3 жыл бұрын
여물어 두번나옴ㅋㅋㅋㅋㅋㅋ 내웃음포인트
@jwijwi3 жыл бұрын
여물어! 여물어!🧡
@미달이-i5v3 жыл бұрын
@@jwijwi 긔여오
@박지영-o1o3 жыл бұрын
가장서운한건 그누구도 수고합니다,고생했어요 라고 말이라도 했다면 이렇게 서운하지 안을꺼에요~~ 왜 며느리는 당연히 일해야된다 생각하는게 넘 불공정합니다 저도 시댁에서김치도 안주지만, 불르지도 안아요 제할일로 제사만 지냅니다~~ 쥐쥐화이팅~^^❤
@라라-f6p Жыл бұрын
사위를 손님처럼 대하는 처가처럼 며느리도 손님처럼 귀하게 대하는 시댁은 정말 없는건가요 며느리는 하녀가 아니라 당신아들의 반려자이고 동반자로 온 귀한 손님이자 새로운 가족입니다
좋으다 각자의 집 김치가 입에도 맞고 자기집이 편하고 얼마나 좋아 셀프시대에 젊은 사람들이 현명허네 며느리가 종두아니구 왜 시댁서 시누나 처가식구 김장까지 뼈빠지게 해서 호구노릇을 해 다같이하더라도 각자집꺼만 해서 통에 담아가는 것이 맞지 시어머니두 해줄 필요없고 사위는 안해두 당연하고 며느리는 왜케 찾아싸 지쭘자식만 서로 찾자 사고방식 자체를 개조해야지 원~
@푸들남3 жыл бұрын
현명한 결정 이네요.. 지나고나니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지내온 세월이 억울하네요.. 응원 합니다.
@디오옹-p7w3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있었던 남편의 큰수술로 인해 시댁식구들 한테 상처받아서 시댁 식구는 남이다라고 생각하고 연락도 안받고 무시합니다. 지금의 제 맘으로서는 평생 안 보고 싶습니다. 며느리도 귀한 딸들입니다. 쥐쥐극장님 여기 사연들 보면서 위로 받고 있네요~ 사랑합니다!!
@koko-xl8li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남이죠 저도 여자고 결혼한 남동생이 있지만 항상 올케는 남의집 귀한딸이다 생각하려해요 그럼 조심하게되고 불편해서 전화도 안하게되더라구요^^ 친정에서 명절때만 봅니다
@jwijwi3 жыл бұрын
찌짐공쥬님🥰 이제 남편 분 건강 회복되시고 함께 꽃길만 걸으세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한주희-z6k3 жыл бұрын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만 잊혀지지는 못할거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포즈포즈-t8w3 жыл бұрын
우리시댁이랑 똑같네요. 아들은 오느라 힘들었다고 소파에 가서 앉아쉬어라하고 며느리는 왜이리 늦게왔냐며 얼른 손씻고 와서 김치 담그라하고.
@HMin-j6q-y3b3 жыл бұрын
잘했어요...굿잡 며느리는 시댁의노예가 아닙니다
@황춘원-c9r3 жыл бұрын
시댁이다 다그런사람들 아닐거라고 생가하네요 유독 못된시애미가 있어요 죽어서도 벌받아야되요
@로봇아치 Жыл бұрын
인정…저는 결혼전인데도 달라고 하지도않앗는데 어머님이 주신거가지고 김장때 예비시누이가 얻어먹는데 김장안도와주냐고;;한번햇는데 그이후로 저는 대놓고 말햇어요 안할거니까 저희꺼하지도말라고 그냥 사먹을거라고
@나이스가이-f7j2 жыл бұрын
며느리의 노동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어머니들이 알아야 할 게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하다가 아들 이혼남 됨~ 요즘은 옛날 같지 않아서 안 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