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지컬, 상승세일까 거품일까? 3월 뮤지컬 뉴스!

[@annte6807]

배우든 노래든 들어봐야 가든 할텐데.. 다들 접할기회가 많지 않거나 제작사가 뿌리지를 않아서..

[@kuutann]

진짜 동그랗고 가운데 구멍뚫린것만 내놔도....

[@musicalmancer2004]

ㅇㅈ요.. 진짜 오슷 좀..

[@user-pb4cf4tl1c]

저작권자와 배우소속사 모두의 동의가 필요한거라... 그래서 특히 라이센스는 맘대로 하기 더 어렵죠

[@user-se9pc1ut6z]

근데 이젠 노래 풀리면 다들 유튜브로만 듣고 뮤지컬 직접 보러가려하진 않을거 같은데 표가 싸지지 않는이상... 영화도 ott로 볼수 있으니 영화관 매출 주는거봐선

[@user-wv1oh5sw5b]

너무 비싸서 이제 한방에 끝장 봐야됨

[@sksinfndkxk7]

ㄹㅇ 워낙 비싸져서 이제 회전문은 줄고 좋은 좌석 아니면 그냥 안 보고 말지… 굳이 비싼 돈 내고 거기서 왜 봄? 이러는 사람 많아진 듯….

[@user-yy7qy3rf5p]

회전문을 안 돌기보다 못 돌겠습니다ㅠㅠ 이전처럼 돌고 싶죠...

[@merong_mong]

재관람할인을 박살냈는데 혜택도 없이 뭐하러가 본진만 챙기면되지 라는 느낌ㅠ

[@user-np3zx8hb3r]

아이돌들이 뮤지컬로 대거 유입되면서인지 아니면 원래 한국 연예사업이 그렇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덕질위주로 돌아가는 느낌임 적당한 가격으로 대중에게 제공하는게 아니라 꼭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비싸게 파는형태로 돌아가는것 같고, 아이돌들 들어와서 전체적인 제작비가 더 비싸진것도 영향을 준것같고.. 솔직히 진짜 잘하는 아이돌 아니면 그냥 일반 뮤배만 나오고 가격 적당했으면 좋겠음 물론 스타마케팅 안하면 먹고살기힘든 제작사에선 쉽지않은일이겠지만

[@norrreunza]

‘꼭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비싸게 파는 형태’ 이 말이 진짜 공감돼요ㅜㅜ 특정 배우의 팬층이나 아이돌 투입시켜서 그쪽 팬덤의 티켓파워로 어거지로 멱살잡히는 느낌도 보이고 그거 아니면 이미 뮤지컬이나 특정 극에 애정이 있어서 꼭 보는 사람들을 위한 문화가 되는 거 같음... 나였어도 뮤배들 잘 모르고 어떤 극인지도 모르고 넘버도 몰랐는데 이가격이라고 하면 안 갈듯...ㅠㅠ 예고편도 영화나 콘서트에 비해 빈약하다고 느껴짐... ㄹㅇ예고편 봐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음... 박제 부분이 빈약한탓도 있는 거 같고 트레일러나 티저도 배우들 은은히 보이는 것만 많이 본듯... 팬 입장에선 배우들 관심있으니 당연히 호기심 오르지만 대중들은 그 극에 대해 풀어줘야 배우를 고를거 아녜요...

[@KIEN40]

엑소 팬 친구가 하나 있는데 수호가 모짜르트한다고 보러간다고 난리치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때 모짜르트 캐스팅 별로라고 했더니 수호도 잘한다고 최고라고 귀막고 안 듣길래 딥빡… 그때 그 트로트 가수도 아줌마들이 기를 쓰고 쉴드 치더라고요… 아줌마들도 엑소 팬 친구도 공연이 아니라 비싼 팬미팅 정도로 여기는 것 같았어요. 친구는 다른 뮤덕친구에게 김준수 영입당해서 갈아탔ㅋㅋㅋ지만 그 친구 말로는 트로트 가수 팬들이 공연장에 현수막 걸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user-dj4zk2dx1b]

@@KIEN40공감은 가지만 굳이 특정 아이돌 언급을..?

[@IllIIllIIIlIIIlll]

가격이 스타 캐스팅 소비를 더 불러 일으킨다는걸 알고있으려나 '이 가격에 볼려면 제일 잘하는 사람, 본진, 유명한 사람으로 봐야지' 하면서 본다는거 모르나??????????????????????????????????????

[@greenmom0212]

아이돌캐스팅에 실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전 끝난 한 극에서도 극명하게 보이더군요 지금도 스타캐스팅 미스로 말많은 공연들도 많은데 아무리 본진이라도 실력이 안따라주면 회전문돌기 넘 어려운 가격이니 제발 캐스팅에 신중해주시길 바랄뿐이죠 배우가 없다하지 말고 기회를 주고 생각해봤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박제에 인색하지 마시길

[@user-hf3bf3pm8h]

얼마전 끝난 그 극이 뭐죠?

[@user-qq1bu5ft9k]

@@user-hf3bf3pm8h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나그네가 그런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던거 같아요 ..

[@user-np3zx8hb3r]

개인적으로 그레이트코멧도 진짜 걱정돼요 레오는 계속 뮤지컬했다쳐도 셔누, 유연정, 수빈까지... 솔직히 원래도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들다는 평이 많은 작품인데..ㅎㅎ 전시즌에 박강현,이충주를 이번시즌에 레오,셔누로 대신한다니요 물론 이번시즌 공연이 많아서 배우구하기가 어려운건 알지만서도 아쉽네요 진짜

[@user-yb3fy6ge9g]

하데스타운 생각나네요...최근끝난건 겨울나그네 말씀하시는거려나

[@toyoon9678]

스타캐스팅..하 앙상블 분들중에서도 좋은 배우들 진짜 많을텐데 ㅠㅠ

[@user-ue8dx4eo5z]

회전문 관객 사라지는게 당연하지ㅋㅋㅋ 티켓은 비싸졌는데 재관할이 없어지면 체감으로는 비싸진만큼이 아니라 오른티켓값+재관할받던값이 되는건데...😢

[@user-if8tv6tr6m]

아무리 제작사가 뮤덕을 호구로 봐도 뮤덕도 감정 있는 atm기가 아니겠어요..? 본인들 힘들때는 호소해서 흑자내더니 그걸 이용해서 이게 되네 하고 냅다 가격 17-19 올리고 할인 싹 없앴죠. 그래놓고 음향사고 조명사고 오케사고 무대장치사고가 무슨 일주일마다 각종 공연에서 우후죽순 쏟아지는데 정 떨어지죠ㅠ 그리고 23년도부터 금액 빡세게 오르기 시작했는데 회전문 관객으로서 일주일에 한번씩만 봐도 최소 53주, 즉 대극장 기준 약 900은 쓰는 셈인데 거기에 교통비 커피값 굿즈비 같은 거 다 합치면 천은 홀랑 나오는 상황 되니 다들 23년에는 어떻게든 봤어도 24년에는 기브업 하는 거죠...1년에 천 태우고 다음년에 또 천보다 더 태울 회전문러가 얼마나 된다고ㅋ..ㅋ....ㅋ...그래놓고 무슨 관객들이 스타캐스팅에 목 멘다는 식으로 제작사 대표라는 인간이 인과관계 무시하고 입이나 털고... 가격을 올릴 거면 그에 맞는 책임을 지던지...공연 질은 떨어지면서 사고나도 하는 짓거리는 죄송합니다 사과 딸랑 몇줄이고...왜 스타캐스팅이 중요하겠어요, 당신들이 배우님들 인질 삼아 장사하는 거밖에 모르니까 그렇지. 그리고 웃긴 게 이제 와서 회전문 관객 사라졌다 입터는데, 직전까지만 해도 맨날 오는 관객들 말고 더 다양한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고 입털다가 걸린 뮤지컬 제작사, 감독들이 한둘인가요? 맨날 본인들 아쉬울 때만 호소질이지ㅋ......

[@aile0717]

공연계가 영화계보다 수익이 올라간게 왜겠나요... 가격이.올라서겠죠.... 회전문 줄은것도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서겠지만.......ㅎ... 외국인들을 노린다는데 외국인들도 가격보면 도망가게 생김.... 진짜 엄대표나 신대표나 더쿠들이 왜 안보는지 알면서 일부러 모른척하는 한국 사회같아서 좀 웃겨요.....ㅎ...ㅜ

[@flijer3465]

회전문도는 관람객들은 이미 출연자 배우의 팬이거나 이미 극을 몇번 경험했거나인데, 처음 극을 찍먹하자니 17만원을 태우는게 어렵기도 하고 해서 본진이 출연하는 극 외엔 안보는게 현실이죠. 게다가 할인도 다 사라졌으니까요. 저같은 경우 박은태 배우님이 출연 중이신 ㅇㅌㄴㄹ도 한 번 봤는데.. 거의 끝나갈때쯤 호불호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블루스퀘어에 할때 봐야할지 지금도 컨프롱 중입니다.

[@user-fv4ig3pe4e]

박은태배우팬인데 ㅇㅌㄴㄹ는 사실상 홍광호배우를위한극이 아닌가합니다 기회되면 한번보시길 추천드려요

[@flijer3465]

​@@user-fv4ig3pe4e저도 박은태 배우님 팬인데.. 전캐찍기엔 이제 힘드네 싶은 생각이들어서요; 지금 호불호가 쎄개 갈려서 보러갈? 말? 이러고잇어요ㅠ

[@user-eljin]

@@flijer3465저도 엄청 고민하다가 ㅇㅌㄴㄹ 박은태배우님꺼 보러갔었는데 후회없었어요 너무 좋았어서 한번 더 보러갔었습니다

[@user-yb3fy6ge9g]

홍광호 배우님이 돋보이긴 하는데 박은태 배우님이 원래 출중하신 분이니 솔직히 아쉬움느낄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일테 자체가 워낙 웰메이드 뮤지컬이기도 하고

[@flijer3465]

​@@user-yb3fy6ge9g근데 음감지휘자도 그렇고, 토월극에 16에 막판에 호불호가 쎄게 갈려서 컨프롱중이에요. 아무리 배우 라인업이 좋다고 하던들 티켓값이 비싸고 또 할인율이 없으니 회전관람객이 사라지는게 당연하죠;;; 이걸 제작사가 해결해야하는 문제죠.

[@Spicapika]

일테노래 진짜 오랜만에 나온 띵작...👍🏻 요즘 극이 비슷비슷한게 너무 자주 개봉하는것도 회전문을 안돌게되는데 한 몫하는것 같습니다. 매번 같은극에 같은 캐스팅으로 오니 티켓값이 너무 비싸서 회전문 웬만하면 안돌게되더라고요.

[@juinciel2]

엘리자벳 마리앙투와네트 레미제라블 등등

[@user-hk5wd5wk3u]

헤헤.. 너무 비싸요.. 특히 회전문 돌기에는 많이 부담되기도 하고... 물론 뮤지컬이라는게 비싸고 그만큼 소비층이 높지만 이제 막 들어선 20대에게는 표 하나하나가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이번에 노틀담도 딱 한 번 봤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정성화 마이클리 유리아로 봤었는데 확실히 어떤 작품보단 누구누구가 좋대! 라는 걸 보고 가는 것 같아요.

[@ace_235]

30대중반 뮤지컬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저도 표 고를때마다 신중하게돼요..1인가구에 월수입 600인데도 솔직히 부담돼요

[@user-wh8sp3mp9s]

가격도 비싸고 앞자리랑 잘 보이지도 않는 뒷자리랑 가격이 똑같으니 뒷자리에 앉을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뒷자리는 텅텅 비던데 팍팍 좀 할인해주면 좋겠어요.

[@sksinfndkxk7]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번 노트르담드 파리 뒷자리 텅텅 비었더라구요 ㄷㄷ 저 같아도 앞자리랑 가격 똑같이 비싸게 냈는데 저 뒤에서 미쳤다고 보겠나 싶더라구요

[@moobin_1205]

이제 ㄹㅇ 검증된 캐슷으로 좋은 자리에서 1-2번 보고 마는듯... 진짜 가격때문에 회전문 돌 엄두도 안남

[@yj-v-log]

티켓값이 너무 비싸요

[@Amy-hr3mm]

이렇게 빠진 취미가없는데 계속 뮤덕을 하고싶어도 가격땜에 부담스러워 뭐 회전문을 돌긴커녕 한편을 보려면 고르고 골라 좋아하는 배우님나오는것만 보게됨,, 공연재관람할인도 별로 없고 한다해도 짠 할인율에 그마저도 비싸서 못가게되는게 현실임

[@truebrary9032]

요즘 가뜩이나 물가높아졌는데 대극장 공연 VIP석 둘이 한번 보러가도 거의 3~40만원... 이걸 어떻게 여러번 봐요 안보고싶어서 안보는게 아님ㅜㅜ

[@jungheesung3737]

수입은 약간 올랐거나 그대로인데 생필품 가격이 치솟고 가계 대출 금리가 높아지니 가장 먼저 문화생활비용부터 줄이게 되는 현실이네요. 세 번 볼거 두 번 보고, 두 번 볼거 한 번 보게 되니 돈값해야 한다는 생각에 캐스팅은 안정적으로 입증된 스타배우 회차로만 고르게 되고요.. 관객들은 더 비싸돈을 주고 보는데 정작 제작사는 수익이 늘지 않았대고, 앙상블이나 조연 배우들 몸값이 그만큼 오른 것도 아닌데 누구 주머니만 배불리고 있는걸까요ㅠ

[@Euntae_deoggu]

배우 개런티 때문에 제작비가 상승하고 작품의 퀄은 전혀 달라지지 않으면서 티켓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올라가고.. 할인은 사라지고.. 배우 본진 있는 덕구지만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궁금한 게.. 배우 개런티는 올려달라고 하면 그냥 올려주시는겁니까? 대체 얼마나 가파르고 끝없이 오르고 있는건지 정말 궁금한데요.. 진짜 제작사 말대로 이 모든 게 개런티 때문이라면 배우 개런티 상한제라도 있어야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Sm-HYBE-tlqkf]

좀 슬픔ㅠ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한국 뮤지컬 덕질하고 싶다

[@kiyo2905]

정말 대놓고 솔직히 말하자면 회전문관객이 사라진게 아니라 그동안 회전문관객이였던 분들이 어쩔 수 없이 못 도는 걸거에요. 이젠 티켓값이 너무 비싸고, 너무 비싸져버린만큼 그만큼 회전돌기 힘드니까요. 네 제 얘기입니다... ㅠ

[@user-rk1is7sx5g]

이번에 뉴욕 여행을 다녀오면서 스위니토드와 하데스타운을 보고 왔는데 한국 뮤지컬과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의 관극의 질적 차이에서 크게 놀랐어요. 브로드웨이와 비교하는게 너무한것 같지만서도 효용을 따지지 않을 수가 없네요... 브로드웨이는 극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대체로 한국 뮤지컬 티켓값 보다 비싸지만 이런저런 할인을 받으니 약 1.3배 수준으로 떨어지더라구요. 극장이 작은 탓도 있었겠지만 한국 뮤지컬 관극 경험과 비교 되도 너무 비교되어서 좀 현타가 왔습니다. 스위니토드는 조시 그로반과 아론 티베이트 스타캐스팅 사이에 언더스터디들이 대타로 뛰는 기간인 줄 모르고 봐서 당황했음에도 배우들의 실력에 너무 놀랐고 한국처럼 무대가 화려하지 않아도 조명과 안무를 활용한 임팩트가 너무 컸어요... 하데스타운도 여주가 언더스터디였음에도 밴드와 배우들의 실력이 너무 뛰어나고 본토 특유의 에너지 때문인지 너무 감동적인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솔직히 요즘 한국 뮤지컬들은 인기 있는 극들에 스타캐스팅만 돌려가며 하고 작품의 본질적인 매력을 높이지 못하는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일테노레처럼 좋은 창작극이 많이 만들어지고 제작사들이 실력 있는 배우들을 발굴하려는 노력을 많이 기울여줬으면 좋겠어요... 홍광호 배우님이 언더스터디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처럼 가능하면 여러 스타배우들을 캐스팅하기보다는 실력 있는 배우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시스템과 작품이 주는 감동을 추구하는 관극문화가 자리잡기를 소망합니다.

[@Yglin_da]

저도 한국 위키드 너무 좋아했는데 브로드웨이 위키드 보고 한국 위키드 영상 보니까 수준이 아예 다르더라고요.. 신기했네요 ㅋㅋㅋ 우물안의 개구리 깉았다는 느낌

[@뮤덕]

저번 시즌엔 15였다가 똑같은 작품이 17이 되어서 돌아오는데 누가 똑같은 작품을 그 가격주고 회전문 돌고 싶을까요 ㅠㅠㅠ 재관할도 사라지고...

[@Tcell-14]

라만차가 무산이여서 슬프네요 꼭 보고 싶은 뮤지컬 중 하나였는데…😢 진짜 완전히 거품이면 너무 큰일나는데… 저도 최근에 본 극에서 아이돌 출신 남자 배우를 모르고 봤는데 보는 내내 아쉬웠는데(연기는 굿) 알고보니 아이돌 캐슷….. 아이돌 캐슷이 다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해당 역에 관한 배우들의 넘버를 최소 1곡씩은 뿌리면 좋겠어요… 얼마나 박제가 없으면 2024년도에 2003년 지앤하 박제를 돌려보냐고요ㅠㅠ😢

[@user-zn5nu5eb7i]

😊

[@carrothan7530]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재관할 받아서 캐스트별로 캐해 비교하며 회전문 돌았는데요 지금은 가격도 비싸고 할인도 해주는둥마는둥 쓰잘데기없는 이벤트만 하고 걍 내 본진만 챙겨보는게 겨우네요 ㅠㅠ

[@user-eb1rb3vp9l]

솔직히 스타덤 주연배우들이 너무 많이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당장 그분들한테 돌려달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차라리 제작사가 색칠이나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2,3층을 11만원씩 받는게 말이 되는건지ㅠ 345열 가격 좀 올리더라도 a석 b석 조금만 낮춰주면 훨씬 나을 것 같은데.. 1열부터 20열까지 같은 가격이 말이 되냐고 아오ㅠ 니들이 20열 앉아봐 vip겠냐ㅠㅜ

[@user-hf3bf3pm8h]

전에는 한 번 보고 맘에 들면 다른 캐슷 궁금해서라도 몇 번 더 보고 했는데 요즘엔 그냥 본진 없으면 검증된 캐슷으로 한 번 딱 보고 말아요.. 그래서 새로운 배우 접할 기회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슬프네요😢

[@_j3lly]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졌어요...😂 색칠놀이 장난에도 지쳤고... 그냥 한 번 볼 때 제대로 보자 이런 생각이 커진 거 같아요..

[@sksinfndkxk7]

색칠놀이가 정말 가관이죠… 양심적으로 본인이 그 자리에서 봐도 그 색깔로 칠했나 싶은….

[@user-bt3kk7js2g]

그래서 대극장 회전러였던 사람들 중에 대학로로 떠나는 사람이 많아요...ㅋㅋㅋ 요즘 대극장은 회전문 돌 엄두가 안 나요 가격은 계속 올라서 거의 20만원인데 재관할도 없고... 그냥 대극장 한번 볼 돈으로 대학로 작품 4-5번 보는 걸로 합의보게 되더라구요ㅋㅋㅋ 대학로 작품들에 대한 편견이 저도 모르게 있었는데 막상 접해보니까 잘하는 배우님들도 많고 작품성도 오히려 대극장 작품보다 높은 작품들도 많더라구요

[@abby_jang]

대극장 처돌이는 회전문 돌고 싶어도 못 돌아요...^^ 올라도 좀 올라야죠. 재관할도 거의 없고.. 최근에 오유 4번 돌고나니 현타가 세게 와서 이후론 일테도 그렇고 다른 작품도 찍먹이나 자둘자막 하는 중이예요🥹 그러니 더더욱 캐슷에 예민해지죠 본진 회차에 목숨 걸게 되고 심각하게 돌캐슷 가져오면 애정극이라도 관극을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라만차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무산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ㅜ 내년에라도 꼭 와주길..

[@llenn9524]

올해는 다른 개인적인 사유도 있지만, 그게 아니었어도 관극은 확실히 줄었을 것 같아요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현타 맞을 때 꽤 있었거든요 그냥 한 번 찍먹한 극이야 그렇다 치는데, 스토리, 넘버, 배우 이런 극을 이루는 요소들 중 딱 하나 때문에 회전도는 건.. 요즘 가격에 못하겠더라고요 위키드는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막 잘 보고 그에 비해 2막이 덜 흥미로웠던지라 끊어 나와도 잘 볼 것 같아요ㅋㅋ

[@user-zpo5v]

결국 제작사입장에서는 티켓값을 올려 스타캐스팅 위주로 하면 성적이 나쁘진 않단 얘기로 보여 걱정이 앞섭니다 새 얼굴은 더 찾아보기가 힘들어지겠네요.... ㅜㅜ

[@user-zy4jd8nk2r]

제작사 태도때문에도 기분나빠서 안보는 경우도 늘고있음 . 티켓값은 올랐는데 공연 사고나고 그래도 사과는 커녕 모른척 넘어가니까

[@christyk4357]

과거 회전문 돌 던 뮤덕으로서, 무엇보다도 가격상승, 재관람 혜택 축소가 공연관람횟수를 확실히 줄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늘 비슷한 몇몇 스타배우로만 이루어지는 공연이 대부분인데, 이미 과거에 다 보았기에 흥미가 떨어졌기도 합니다.

[@user-er2ib2jv6b]

회전문 안 돌게 만든게 뮤직컬 가격 너무 비싸요ㅠㅠ 할인 도 짜게 주고 ㅠㅠ 싸면 여러번 볼수있다ㅠㅠ 진짜ㅠㅠ

[@user-cs5ql6xv7d]

가수 콘서트를 보러 갈 때 당연히 그 가수의 음반을 싹 섭렵하고 아는 노래들인데도 보러가는데 뮤지컬은 음원 안풀어주는게 진짜 화딱지 납니다

[@fufuuy]

3:24 여기 뿐만아니라 영상 중간중간 자막이 깨지는 부분이 있는것같아요 ㅠㅠ

[@soo9005]

회전을 해야 본진 아닌 새로운 배우들을 발견할 기회가 생기는데 티켓값이 부담되다 보니 좋은 배우들을 놓치고 있는것 같아 제일 아쉬워요. 대극장 같은 경우는 본진이어도 고민을 여러번 하게되고 호감가는 배우가 있어도 선택을 신중하게 하게돼요 ㅠㅠ

[@user-pn4yy1fj5x]

가격도 비싸지는데 할인도 안해서 회전문을 안하게 됐네요.. 확실히 꼭 보고싶은것만 보러 다니고

[@musical_duck1073]

어…티켓값 때문에 죽을것 같아요.,, 그리고 자꾸 논란있는 사람들을 데려와요 약속도 안지켜요 무대사고있어도 나몰라라해요 오슷, 동영상 절대 안내놓는데 뭘듣고 가죠? 매크로가 판을쳐서 가고 싶은곳도 못가는데 그 비싼 돈을 내고 저 뒤를 꼭 가야할까요 티켓값은 그냥 밥먹듯이 올려요 티켓값 뿐만아니라 엠디 값도 올려요 할인없어요ㅠㅠㅠㅠㅠ!!!!!!!!!!!!!!!!!!!!!!! 회전문 돌고싶은데 손떨려서 못가겠어요 학생이랑 청할 있어야 가는데 청할도없애고 값이 올랐는데 돈이 바닥에서 올라오나요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제작사들아ㅠㅠㅠㅠㅠ!!!!!! 저는 돈이 없어서 본진님이 공연중이신데못가겠어요 ㅎㅏ… 홍악가님 영상 언제나 잘보고 있어요!

[@hongagga]

감사합니다ㅎㅎ

[@user-sf7wj1dx7c]

가격이 심하게 오르니 회전문을 할 수 없고, 이왕 볼거면 최고의 배우를 보려고 하니 특정 배우만 매진인 것 같네요..

[@user-eo8wf5ui5r]

맘 같아서는 회전문 돌고 싶지만 재관람 할인 사라지고 꼭 보고 싶은 캐스팅으로만 한 번 봅니다... 진짜 너무 비싸요... 🫠

[@Euntae_deoggu]

해외 관객을 위한 자막, 회차 다 너무 좋은데요.. 그들이 뮤지컬을 보기 위해 한국에 와서 해당 극을 몇 번 이나 볼 수 있을까요..? 국내 관객들을 위한 무언가를 먼저 고민하시면서 해외 관객 유입 방법을 모색하셔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Alittlesize]

진짜 너무 비싸요.. 대극장만 돌고 있는데 이번 드라큘라도 각 드큘 다 보고싶었지만 17만원.. 회전문 돌기엔 부담이라 본진만 봤어요 ㅠㅠ 한번쯤 더 볼까 했지만 cd를 기다리고 있습죠😂😂

[@ohyuyasgirl]

정말 슬프게도 영화 뮤지컬 도 좋아하는 작품 또는 상영작 보기 너무 어려워졌어요 ㅠㅠ😭 2017 년 2018 년 만해도 같은 작품 또는 상영작을 여러번 본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이가요 ㅠㅠ😭

[@user-xj4xg3kw4h]

뮤지컬 가격, 시체 관람문화 보니 좋아하는 콘서트나 더 가야지 생각이 드네요~

[@user-jm8jj1nv3p]

애초에 매체 스타들 몸값 많이 비싸도 대중적으로 흥행하니 그거에 맛들여서 실력있는 신인 발굴보다는 실력 검증 안 되거나 안 어울리거나 심지어 이슈있는 매체배우들까지 데리고 옴 -> 당연히 매체 배우들보다 실력이 있고 인기도 있는 뮤배들도 전체적으로 몸값 뛰게 됨 -> 그에 따른 티켓값이 상승 -> 뮤지컬 팬들은 비싸진만큼 실력 안 되는 캐스팅을 피하고, 이슈 있는 배우랑 음감도 피하고, 컨디션 타는 배우도 피하고, 잘 하는 페어들을 신중하게 고르게 됨 -> 하지만 제작사들은 실력있고 인기 있는 페어들은 최대한 떨어뜨려서 인기 배우와 불호 배우를 페어로 붙이기 시작, 페어가 점점 고르게 되어있지 않음 -> 비싸고 할인도 없는데 페어도 짜증나니 내가 아주 좋아하는 배우가 맘에 드는 극을 할 때만 봄 -> 회전 점점 없음 -> 뮤덕 꽤 했으면 십년되었다는 극들 꾸준히 봤을 텐데 가격은 더 비싸졌고, 할인도 없고, 극에 대한 퀄도 점점 떨어지고, 심지어 극만 달라지지 배우들은 같아서 연기가 다양함이 없고 식상함이 커지고, 이래저래 짜증나는데 이젠 관객들 탓까지 하는 제작사가 꼴보기 싫고 , 븹석이 이층까지 칠해져 있는 색칠놀이도 짜증나고, 음향들도 점점 별로고, 안 그러던 배우들까지 겹치기 하면서 컨디션 엄청 타고 있고, 가격도 이게 맞나 싶은데 차라리 생필품이나 옷이나 음식을 17만원어치 사는 것이 더 행복해 짐 -> 뮤지컬이랑 조금씩 멀어지는 중인데 곧 헤어질 것 같아서 좀 슬픕니다.

[@user-cu8bq8kv9m]

요즘. 저도 회전문은 거의....

[@user-ui5ip4ek8z]

티켓값이 너무 비싸요ㅠㅠ 분명 엘리젯때 15만원이었던거 같은데,. 몇년후 레미즈 18만원ㅋㅋ… 보고싶은 극은 많은데 가격때문에 한개 아님 두개로 보고 회전문은 뭐…

[@user-fl3fu2hg9p]

아니... 회전문도 통장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하죠.. 예전에 10번 봤다면 지금은 6번정도 봐요.... 일단 물가도 올라서 밥값도 만만치 않고요

[@yewon834]

애초에 저는 회전문보다는 여러 작품을 보는 걸 선호하는 관객인데요. 요즘은 회전문은 고사하고.. 아예 예매를 하는 것조차 손떨릴 정도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극을 찾지 못하게 되는 거죠. 결국 저와 같은 소비자들의 관극이 적어지니 극의 다양성도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건 아닐까 우려되기도 하고요. 이전부터 들었던 본질적인(?) 궁금증인데요, 대체 왜 티켓값의 반 이상이 대관 비용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관료가 비싸야만 할까요? 여러 공연 장비를 준비하고, 보이지 않는 여러 일을 하고 있다는 걸로 이해해보려고 했지만, 그것만은 이유가 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ㅜ (공연장 자체는 거의 그대로이고, 좋은 공연장이라 느껴지는 공연장도 많지 않은데ㅠ) 관객으로서 티켓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대관료.. 이기도 합니다. 배우와 스탭 등 관계자분들에게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극을 보지만 현실은 반이 대관료라는 게 참 마음아픕니다ㅠ 점점 대관료가 오르고 있다는 것도 마찬가지고요ㅜ

[@Melody12751]

흐어 제발 상승해라….ㅠㅠ 다 명작인데

[@user-rd3kl7is5e]

4:25 스타 캐스팅으로 티켓파워만 굴려먹는 제작사도 문제지만 스타 배우만 보고 쫓아가는 관객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차적인 고려값을 그 작품으로 설정해두고 그것에 대해 이해를 한 다음 복합적으로 어울리고 해석을 하는 배우를 선택해서 소비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그 배우'!!!가 나오기 때문에 작품을 보러가는 게 아니라요. 물론 개인 취향이 있으니 자기만의 좋아하는 배우와 본진이 있을 수도 있고, 그 배우가 있는 게 '캐스팅'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순 있지만 본진이 내 관극 자체의 근본적이고 일차적 기준과 이유가 될 순 없다고 생각해요 진짜로 뮤지컬 관람이 취미라면 내가 사랑하는 극들에 대한 깊은 이해가 수반돼야 한다고 봅니다 관극하는 근본적 목적이 배우라면 그건 뮤지컬이 아니라 배우를 덕질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만약 잘 모르는 작품인데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호기심이 생긴다 하면 작품원작을 읽던가 먼저 찾아보고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고 뭘 의미하는지 느끼고 가는 편입니다. 그래야 배우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온전히 느낄 수 있거든요.

[@user-yt6sl1dk8b]

티켓가격이 비싸서 볼 수가 없음ㅠㅠ

[@nownow4043]

외국인 관객 공감하는게 작년에 부산에서 렛미플라이 박보검 공연할때 제 옆 네 자리가 일본 아주머니들이었던 기억나네요

[@user-de5gm9qb3y]

지난달에 몬테 수요일 낮공연 서인국 회차 보러갔는데 일본인 관객들이 정말 많이 계시더군요~

[@ruchsux119]

라만차 무산이라니 😭 라만차만 기다렸는데😭😭😭😭😭

[@user-uy9pj2fo2h]

제작사가 돈만 바라는데 회전문이 무슨소용인지. 재관람할인조차 박살인데.. 그리고 일테노레 음악감독이 범죄자인데 무시하고 계속하는거보면 그냥 뮤지컬계는 몇개월쉬다가 돌아오면 다 받아주는 걸로ㅋㅋㅋㅋㅋ 근데 관객은 배우만보고 공연보러간다.. 미친거지..

[@user-ll4sc4wp2p]

비싸서... n회차 하기 부담되어요ㅠ😢

[@user-qf2rz7fc6e]

너무 비싸짐..두 명이 가서 밥까지 먹으면 40 만원임..한 달에 한 번 봐도 연 500 이니, 뮤덕들도 회전문이 힘들어지고 한 방에 끝내는 추세로 가는 듯.

[@cloudy_jane_doe]

아이돌이든 아니든 실력이 없으면 안 뽑아야하는 것 아닌지..... 저도 물론 아이돌 캐스팅으로 유입된 관객1이긴 하지만.... 티켓도... 솔직히 그래요, 14만원 짜리 티켓은 어디로 다 사라졌냔 말이예요. 세종, 예전같은... 그런 곳에서 공연하면서.... 사운드가 나아지는지 아닌지도 체감도 안되는 그런 데에서.... 15, 16 때도 줄여가며 봤는데 이젠 17, 18.... 곧 있음 25만원짜리도 나올까 두려워요. 티켓은 비싸져만 가고 아는 사람만 아는 좁은 판이라면 도대체 누구를 위한 문화가 되는 건지? 관객도 배우도 회사들도 극장들도 잃기만 하는 루징게임이 아닌지요...??

[@elliotslow5203]

작품은 이정도면 많이 키운거 아닌가... 여기서 얼마나 더 어떻게 키워야 스타마케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hongagga]

질좋은 작품을 제작하고 장면시연이나 음원 등을 통해 작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꾸준히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ㅎㅎ 요즘은 장면클립 공개 하나 없이 티케팅부터 하는 작품들이 많으니까요 ㅜ

[@user-dgw7fjsg6w]

우리나라도 제작사가 자체 공연장을 보유 하고... 1년 단위, 오픈런 등으로 공연 기간을 길게 해서 티켓 값을 좀 낮추고 제작사들 마진율을 높이는 쪽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muduk1004]

한달에 30편은 보는 진성회전문연뮤덕인데... 티켓값은 오르는데 무대퀄리티는 나아질생각을 안하고 음향사고 무대사고는 대충 얼렁뚱땅 사과한줄 올라오면 다행인 수준이고 회전문 도는 관객은 이미 잡은 물고기라 생각하는건지 재관할은 점점 짜거나 없어지고.... 가뜩이나 먹고살기도 바빠죽겠는데 없는돈 모아서 뮤지컬 한번 보는게 쉽겠냐고.... 그럴만한 퀄리티 안나오면 이 판 떠나면 그만인게 관객이지 17만원으로 할수있는 다른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언제까지 연뮤덕으로 남아줄것같은데?

[@user-ke1jw1pf8p]

작년에 최애극 오유 회전문 돌았다가 통장 잔고 작살나서 요즘엔 관극을 아예 못하고 있습니다... 보고 싶은 작품은 많은데 티켓값이 너무 부담스럽네요ㅠㅠㅠ 티켓값 좀 내리고 유튭에 박제영상 좀 올려서 홍보 좀 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Bobong_w]

너무 비싸요.... 절대 자주 못감

[@user-ki3uq7rx9t]

가격이 원인이라는 말은 다 무시하고 엉뚱한 대책만 마련하고 있으니ㅠㅠ 뮤지컬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이 한 번 보러갈까? 하기에는 시도도 하기 싫은 금액인걸요... 친구들에게 같이 보러가자고 하면 대부분 가격 때문에 거절함...ㅎㅎ

[@OZ95z]

적당히 비싸야지. 그냥 뮤덕들만 데리고 가도 장사가 된다는건지 뭔지 아무리 물가상승이 어쩌고 해도 일반인들은 문턱을 넘기 힘든 가격인 것 같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한 때는 뮤덕이었고 그 때도 한 재산 털어먹었지만 지금은 엄두도 안나더라.

[@hyojinp908]

영화도 비싸져서 한 번 보러갈 때마다 할인 때려가며 예매하곤하는데 뮤지컬 같은 공연은 더 부담 스럽지. 먹고 살기는 더 힘들고 팍팍해지는데 그 표값을 내고 누가 여러번 볼 수 있겠읃..?

[@chrisoh-jp6yu]

간단함 걍 내가 뮤지컬에 빠져있을 당시 통장 잔고의 변화를 보니까 뮤지컬 싹 끊게됨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난 돈 모으는 걸 좋아하는데 그게 뮤지컬과 양립할 수는 없는거더라😅

[@yoomkim399]

다관람관객이 왜 줄었겠어요...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요. 그렇다고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만족스러운 공연이면 다행인데 요즘 클린공이 손꼽히는데 어떻게 다관람을 할수 있겠어요. 캐스팅 고르고 골라 한두번 보겠어요.

[@suyo6317]

좋은 내용과 컨텐츠 감사합니다 영상 다시 올려야 될 것 같아요 영상이 많이 깨져요ㅜㅠ😢

[@Hae_Ma]

영상과는 관계없지만?있을지도 모르지만?...이번에 파가니니라는 작품이 하더라구요! 조기예매할인, 재관할 등등 vip석이 저렴하길래+파가니니를 평소에 좋아해서 예매해봤습니다....!! 초연극인줄 알았는데 꽤 오래하던 작품이더라구요..!! 홍악가님은 보러가실지 궁금하네요 히히

[@user-ru2ov1ki1n]

확실히 이젠 많이 봐야 한 3~4번 보고 마는거 같아요 ㅜ

[@LHJ-sf7or]

할인도 없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방에 좋은자리 or 안좋지만 맛보기 자리 한번 보고 말아요.. 회전 돌고싶은데😢 그냥 검증된 배우 본진 한번보고 회전 돌 돈으로 여행갑니다😂😂😂

[@user-un4li4kx1e]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편한 의자에 앉아 본다는게 신기했어요

[@user-fj0er9bh6j]

재관람 할인 없으면 회전문 돌 기분이 싸악 사라진다구요 보고있나요 제작사분들??

[@user-tc5xj4kz1q]

비싸서 회전 못하겠어요

[@user-thsjdhdhwjsjahxb]

ㅠㅓ 표

[@yoon_star._.]

15만원 때도 좀 부담스러웠는데, 이것보다 높아지니.. 이젠 한 번 보러가기도 힘들어지더라구요..

[@user-od8fg1ju7n]

맨오브라만차 안돼......흑흑 이제 겨우 만 14세라서 볼수 있을줄알았단말야아악 안돼......!흐규흐규흐규

[@mirror7871]

이게 영화관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가격 클라스가 달라서 더더 그런듯 비쌈-> 그나마 보장된 것만 보게 됨 -> 유명한 배우만 보거나 대기업만 봄 -> 실망했을 경우는 더 안 봄, 좋았으면 다른 배우도 궁금하지만 비싸서 포기 -> 다른 공연 검색 -> 비쌈 반복인듯😢

[@yeoni622]

한 30%는 내려가야 적정가격같음

[@nari_6612]

오른 티켓값과 사라진 할인 (재관할 = 회전러 숨통 틔게 해주는) 그리고 엉망인 자리색칠.. 한정된 비용으로 무조건 결과를 뽑아내야 하는 관객으로썬 믿보배 아니면 더더욱 안 보게 되는거 같아요 (중타이상은 간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공연 올라오면 공연후기+배우후기 꼼꼼히 읽어보고 갑니다

[@user-gv1tm7tz8j]

브로드웨이 흥행 순위 1위는 해밀턴 아닌가요? 한국 인지도에 맞춰서 소개하신건가여??

[@hongagga]

녹음 시에 언급을 못해서 자막으로 삽입했는데 매출순위는 2020년 기준입니다!

[@sojin-gg9es]

dvd나 ost만 좀 풀어도 많이 찾을텐데....

[@Bambam_715]

티켓값이 너무…비싸요ㅜ

[@ThangHwi]

뮤지컬에서 가장 큰 거품이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현지화가 안된 뮤지컬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mong_dream]

이제 가격이 비싸서 찍먹을 못함..그러다보니 영업도 안되고 회전도 안되고 거기다 영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아니라 하루만 표팔 생각으로 이벤트만 하니 물품만 챙기고 자리는 텅텅인 소극장 공연도 많고.. 아이돌 캐스팅에 외국인 관객..요즘 계속 겪었는데 너무 힘들드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이돌은 안가게 되는 ..

[@salmonDHA]

영화도 티켓 가격 오르고 조금 부담스럽다고 느끼는판에 뮤지컬은 오죽할까…

[@hungry_day]

사실 좋은 자리면 16만원 내고봅니다. 몇년전에도 유명극은 재관람할인 없던 것도 많았고 2만원쯤이야 낼수있습니다. 근데 1층 뒷쪽이나 앞쪽사이드는 그 금액내고 보러 못가겠어요.. 예전에도 고민했지만 지금은 그냥 포기하게됩니다.

[@user-ek4km7if7o]

헉 라만차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더니 결국ㅠ ㅠ

[@user-zt9do8hf3e]

비싸서 ... ㅠ-ㅠ.... 2번정도보면 다른 극으로 넘어갑니다...흑흑

[@gota_0527]

진짜 주변인들한테 아무리 추천해도 소극장 뮤지컬은 작픔을 몰라서 안보러 가고, 대극장은 가격이 헉소리 나는데, 뮤지컬 관심없는 사람이 그 돈 내고 보러가는게 이상한거죠... 그렇다고 2층 3층으로 가면 내가 뮤지컬을 보러온건지, 눈감고 음악만 들으러온건지... 솔직히 요즘은 뮤지컬 보라고 추천 못하겠더라고요..

[@norrreunza]

ㄹㅇ 오페라의 유령 퇴길 갔었는데 외국인 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ninthsun]

스타캐스팅으로 젊은 세대 유입되고, 이들이 중년 관객층보다 온라인 예매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중년층이 보고싶은 공연을 보고 싶은 자리에서 볼 기회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한 이유인 것 같아요.

[@user-xv7pf9jv7c]

뮤지컬은 너무 비싸서 이제 한방에 보고 와야 한다 뮤지컬 티켓 가격은 점점 비싸지고, 음향 사고는 자주 일어나고, MD 구매는 현금 결제는 안 되고 카드 결제만 가능한 곳이 많아지고 있고, 별의별 이상한 사건사고들이 많아지고 있다니..ㅠㅠ 안타까울 뿐이다 ㅠㅠ

[@user-yb3fy6ge9g]

왜 사람들이 회전문을 안도는지에 대해서 자초지종 설명할 필요도 없고 그냥 소비자입장이 돼보면 뻔히 보이는데 그런 생각이 결여돼있으니 뭐...저도 뮤덕이고 회전문 꽤했었는데 요즘은 꺼리게 되네요ㅠ 아이돌출신 뮤배에 대한 부정적 시선은 이미 그렇게 만든 배우들이 있기에 뿌리깊게 박힌 거라서 단순히 팬이 아니라 뮤덕입장서 실력 안되면 볼 이유도 없구요. 대극장 뮤지컬 자주 볼 엄두가 진짜 안나네요. 재관할도 없고 그냥 기본적인 할인도 전무, 마티네도 없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대학로 뮤지컬을 더 많이 찾게 되네요😢 대학로 뮤지컬이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kjhxia99]

엄홍현 대표 인터뷰 다 맞는말임 오죽하면 모차가 실패 했겠냐

[@abby_jang]

솔직히 이번 모차는 캐슷 문제도 좀 있지 않았나요..ㅎㅎ

[@kjhxia99]

@@abby_jang 아이돌을 왜 뽑아가지고 조금은 경력배우나 신인을 쓰지

[@user-ux2lk2cr7r]

실속구매위한 지방투어로 전향 어제 노트르담 이천 맨앞자리a석2장(1장은 경로할인10%) 경비30이하로 줄어듦 서울꺼는 대략2장 30에 ktx, 식사 ㄷㄷ 이번주 마리앙뚜아네뜨2장 디큐브 사정상 위약금 20%내고도 24만원환불이니 제값내기 부담사실 이번말 드라큘라 대전 A석 11인데 김준수 정선아라 가성비최고 암튼 일단 vip석은 패스하고 그이하에서 상대적 가성비좋은 자리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