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 존스... 진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임. 사실상 캐리비안의 해적 2 3 편을 관통하는 주제이자 인물임. 바다에 순정을 바치고 스스로는 괴물이 되어버린 남자. 저주인 동시에 가장 강해지는데 그 순정의 증표인 심장이 약점이 되어서 이용만 당함. 지고지순한 해군이 본 모습이었던... 노빠꾸 상남자 해적의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한 캐릭터가 아닐까. 마지막에 잭 스페로우가 그런 해적의 순정을 고민하는 사이 남주가 데비존스의 자리로 가고 또 다시 반복되는 남녀간의 관계를 지닌 결말도 너무 마음에 들었음.
@coldbrew13343 жыл бұрын
5:18 ㄹㅇ 방장 자기소개인줄 알앗넼ㅋㅋㅋㅋㅋㅋ잭스패로우 평행인간설ㅋㅋㅋㅋㅋㅋ
@honghyeon2u3 жыл бұрын
자기도 모르게 다 챙겨 본 사람 자긴 잘 먹고 잘 자는게 제일 건강한거라고 아무것도 안한다면서 하루에 비타민 10개씩 먹는 사람
@기강게임수호자3 жыл бұрын
요약 4:22 4:44 6:27 9:38
@user-ut5vg8ff6z3 жыл бұрын
아직 안 봤는데 재미 없다면서 누구보다 재밌게 묘사하는 그림이 보인다.
@user-zs2lw2fe1c3 жыл бұрын
캐리비안 해적 보고 호다닥 달려왔는데 어림도 없지 바로 원피스얘기 해버리네
@limdanib3 жыл бұрын
나 캐리비안의 해적 나올 때마다 다 챙겨봤는데 나보다 더 잘 기억하잖아 ㅋㅋㅋㅋㅋㅋ
@didhfhshwn85733 жыл бұрын
줄곧 기다렸기 때무네~
@user-zw7cr6bq2q3 жыл бұрын
아아 이제 개청자가 쓰기 시작했으니 여러분들은 안심하시고 똥착맨의 뇌절이 끝났음을 알립니다
@ghgee53 жыл бұрын
ㄹㅇ공감 ㅋㅋㅋㅋ 2편은 진짜 너무 잘만들어서 계속 다시보고 싶을 정도, 1편도 재미있었고 3편까지도 볼만했는데 4편은 그냥저냥, 5편은 너무 별로여서 아 이제 이 시리즈는 끝이구나 생각.
@user-fz6bk4ts8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 맨날 재미없게 봤는데 다 보고 다 알고 매니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본거같은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