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대학원을 올 수 있다면 굳이 컬리지를 갈 이유가 없음. 이민자들 특히 중동애들이 이런 식으로 이민오는 엔지니어들 많은거 같음.
@dongyeollee7405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영어만 된다면 마스터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ongpac2 Жыл бұрын
저도 칼리지 가서 취업했다가 얼마전 마스터과정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중동분들 고학력자들 많더라구요
@Canada-s1n11 ай бұрын
오늘 유튭에 내용이 뜨기에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별을 달고 엄청난 연봉에 혜택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새로움에 대한 도전을 버릴수가 없었어요, 지금 돌이켜 보면 바보 같은 선택이면서도 결과론적으로는 해피 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과거에 대한 미련이 상당하다고 보이네요, 다 버리세요 캐나다 적응 모드로 가세요. 저요 10여년전에 밴쿠버와서 최저 시급으로 1년간 일했어요 이유는 단순했어요 현지화, 잘나갔던 과거는 지나간 스토리였을뿐 !! 첫날에 화장실일을 시키더라구요 울컥했어요 하지만 꾹 참고 했어요, 일주일 하고 한달을 버티고 1년을 버텼어요!! 그랬더니만 사람들 사는게 보이더라구요 노랑머리 빨강머리 갈색머리,인도사람, 파키스탄사람, 중동사람, 중국인, 인디언 원주민 사는거는 다 똑 같이 보이데요 그랬더니만 20살 먹은 친구에게 제가 hey my friend, how are you? 즉 제가 변한거죠 최저시급에 1년간 현지적응 하면서요 저요, 앞에 언급 했지만 잘나갔던 시절과 최저시급 비교를 안했어요 이유는 써바이벌과 캐나다 정착이 my priority. 그 이후로 엄청나게 일했어요 한국에서 일했던거처럼요 그렇게해도 안피곤했어요 목적이 분명했거든요. 진짜로 주말 주중 닥치는대로 했어요..암튼 현재는 먹고사는거 걱정 1도 안할만큼 벌었어요.. 인종차별요, 실력으로 증명해 줍니다 그러면 다 좋은 친구가 됩니다. 또 하나 칼리지 졸업관련요 저는 2가지로 봅니다 하나는 공부를 아주 잘하면 University로 가시고 공부보다는 기술쪽이 더 유리해요. 제가보기에 가장 유망한 학과는 전기, 냉공조(HVAC), 배관관련 분야입니다. 어떤분이 언급 하셨던데 전기쪽은 사람이 모자라서 난리입니다 2년과정 마스트하고 경력 10년 쌓이면 시급 80달러 수두룩 합니다. 제가 님처럼 젊으시다면 위에 언급한 한과 도전해 보겠습니다, 뭐가 무섭겠어요 젊으신데 2년더 투자해서 벌어먹는거 걱정할 이유가 없는데요. 실제로 각주마드 칼리지의 냉공조 및 전기관런 학과는 신청후 대기시간이 1년이상 걸립니다, 이유야 간단하죠 졸업후 서로 데려가려 하니까요.. 대신 이거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캐나다 문화가 Coop 과정을 꼭 이수하셔야 합니다, 즉 현장 경험을 무척 중요시 하죠.그래서 코업과 컬리지 과정을 이수하고 현장경험 쌓고 필요한 단기코스(3~6개월)를 이수하면 시급이 엄청 점핑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5~10년 하시면 케네디언처럼 됩니다. 승진도 하고요.. 두려워 마세요 뭐든 힘차게 도전 하세요 젊으시니 달려나가세요 10년후면 달라진 인생이 있을겁니다.
@Kimchi_Cheese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기에는 20대 ~ 35세까지 젊은 분들은 그냥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오셔서, 서비스업종에 취업해 보시면서 캐나다의 삶이 내가 정착할 곳이 맞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화이트컬러직종에서 일했던 분들도 영어가 안되시면 눈높이를 낮쳐서 캐나다에서 필요한 부족직업군 일자리를 잡으시는 방향으로 가셔야 한다고 봅니다... 컬리지는 정말 돈 많은 사람들이 ..가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30대후반 40대이상 나이 많으신데 캐나다에서 영주권 따고 정착하실 분들이 최후로 선택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영주권 없이 컬리지 진학 시, 1년에 거의 5천만원 .. 졸업하는데 1억이상 든다고 보셔야 하거든요.... IT업종도 캐나다에서 겁나 유명한 대학나와도 칼바람 부는 시기는 거의 10개월까지 취업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KoreanJinCanada Жыл бұрын
저는 35살이고 컬리지 올해 졸업하고 취업하고 영주권 신청하고 현재 기다리는중인데요 글에 살짝 과장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전 실습이있는 의료계 학과라 타학과들보다 더 비쌀수도있는데 한학기 울나라돈으로 850만원 냈고 일년이면 1700만원 되겠네여 2년과정이구요. 전 8000만원들고 왔었어여 돈쓰는건 사람에따라차이가있겠지만 학비가 말씀하신것처럼비싸지않습니당
@user-cq4xf1xiq11 ай бұрын
@@KoreanJinCanada 2~3인 가정인데도 그정도밖에 안드셨나요??
@KoreanJinCanada11 ай бұрын
@@user-cq4xf1xiq 저흰 캐나다와서 계속일을 하고 소도시에 살고 있여서요
@Kimchi_Cheese11 ай бұрын
@@KoreanJinCanada 저는 생활비 포함해서 말씀드리는 거였어요 저는 한국에서 IT업종 개발자로 경력 8년에 캐나다에서 컬리지가려고 인터뷰까지 보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한 30대 직장인 입니다. 벤쿠버에 있는 컬리지 몇 군데 알아봤는데ㅠㅠㅠ 렌트비+생활비+학비 포함해서 그 정도 계산이 나오더라구요.. 렌트비+생활비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한 달에 200~250만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Kimchi_Cheese11 ай бұрын
@@KoreanJinCanada 렌트비+생활비 200만원 X 24개월(2년 기준) = 48,000,0000원 렌트비+생활비 250만원 X 24개월(2년 기준) = 60,000,0000원 학비 $40,000 (2년 기준) → 38,718,046원(2023-12-03환율 기준) 총 86,718,046원 ~ 총 98,718,046원 ※전공하려는 학과나 렌트비+생활비, 지역에 따라서 제가 계산한 예산과 다를 수도 있어요
@최신애-u8v Жыл бұрын
취업이라는 것이 인생에서 결코 끝나지 않는 관문이지만 중간중간 이렇게 복기한다는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캐나다로 간 붕어빵 항상 응원합니다!!
@chaelee3424 Жыл бұрын
북미 지역 에서 취직을 한다는것은 내 사업을 하기위한 기초를 닦는일 입니다. 이곳은 절대적 으로 사업주 가 존경받는 사회 입니다. 내사업을 일으켜서 다른사람을 고용 하는 사람을 최고로 치는곳입니다.따라서 지금 고생이 되더래도 내사업의 뜻을 품고 씨드머니 를 만드십시오.그렇게 목표가 잡히면 항상 생각을 미래의 상상으로 가진다면 지금의 난관을 즐거이 극복 하실수 있을겁니다.또한 건강이 허락 하면 투잡을 뛰어서 견문을 넓히세요.이곳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을 말씀드린것 입니다.
@Mohicant2027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많이 힘드셨군요.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였네요. 앞으로는 분명 좋은 일도 많이 생기실거에요. 말씀 하신거와 같이 캐나다에 와서 컬리지 다니실것도 생각못했는데 해왔듯이 생각 못한 좋은 일도 생기실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박순복-w2y Жыл бұрын
힘든 타향살이를 잘 견디셨군요 앞으론 좋은날이 올거예요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 주시길..^^
@buttercup646Ай бұрын
어드바이스나 정보를 구할때는 그 소스를 주는이들의 수준과 성취를 봐야합니다. 딱 그 수준과 눈. 높이와 경험만큼 정보를 주는거거든요. 미국이든 캐나다든 이력서를 수백통씩 돌리고 인터뷰하고 신입부터 박박 깁니다. 처음에 너무 위축되었었고 두려워했었던듯 .. 적극적으로 뛰고 시도하고 정보를 찾고 길을 찾아나가야합니다. 많은 후회가 보여 안타깝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49에 이민와서 컬리지 가면 취직 되겠지라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이력서 한 200군데 제출 했습니다! 취직이 안되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또 다른 우연히가 오늘 제가 HVAC Journeyman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제 GAS ticket 남았는데 돌아보면 책 한권 씁니다! 이제 60 바라보며 아직 현역이네요! 캐나다에서 일하기? 연봉 1억 가능한데요! 아!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배관이나 sheet metal을 해 볼까 해요! 그리고 UNION 믿지마요! 개들 동양인 한명 관심도 없답니다! Lay off? 할말이 책 몇권이네요! 저한테 무작정 연락 주시는 분들 많은데요! 답변 드릴 시간이 없어요 그런데 간단히 말씀 드리면 컬리지를 마치면 그때 시작이구요, 저니맨 되는데 10년 걸리고 학교 졸업한다고 취업 보장 전혀 안됩니다.최저 시급 받고 땅바닥 기는게 시작이구요, 레벨3-4되야 조금 안정 되고 IPTest pass해야 되는데 이건 시험이 아닙니다! 사법고시 본다 생각하세요! 그 정도 마음 가지시면 될까? 연봉1억 아무나 주나요? 시간당 50불 왜 줄까요! 그럴 용기 없으시면 아예 시작 마세요!
@aaronlee54009 ай бұрын
이게 정말 마이너 민족 그룹 이민자의 취업 현실입니다..
@olee202010 ай бұрын
컬리지 졸업과 동시에 고생끝 행복시작이 아니고, 해당 분야의 최고 쫄병이 됩니다. 군대로 치면 이등병...... 졸업후 3년 정도는 페이가 적어서 적자이고 경제적 생활이 되기 어렵습니다. 동시에 이 시기에 악덕 업주를 만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악덕업주 밑에서는 사람들이 항상 그만두기 때문에 이 사람은 항상 사람을 뽑는데,..... 경력있는 실력자들은 악덕업주를 금방 알아보기 때문에 안가지만, 갈곳없는 컬리지 졸업생들은 모르고.... 알더라도 할수없이....이러한 회사로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 회사는 페이도 낮지만, 일하면서 인간 대접도 받기가 힘듭니다.
@ahnenoch Жыл бұрын
의지의 한국인 이시군요. 앞으로 더 큰길로 개척하시리라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user-qu3kv4kv4f8 ай бұрын
아.. 항공정비..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그쪽으로 가신 분들은 10년전에도 다들 취업이 힘들었어요. 차라리 자동차 정비나 외형수리를 하셨으면 취업이 됬을텐데요.
@beautifullife264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지금껏 열심히 잘 해오셨 듯 그것을 기반으로 앞으로는 더 잘 될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josephchoi41711 ай бұрын
간호사 컬리지까지 나왔는데 취업을 못하고 식당으로 간 한인 지인이 생각나네요. 간호사 취업 준비로 컬리지 학교까지 다녔는데 취업을 못하시고 지금 영주권 때문에 로히드 한인 식당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로컬 잡이 아니라 굳이 한인잡을 선택하신 이유도 보면 영어가 원인인 듯하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듯.
@aaronlee54009 ай бұрын
간호사 컬리지 입학할 정도면 iels academic each 7.0 이상은 됐을거고 졸업했을 정도면 당연히 학점도 좋았을텐데도 영어문제로 취업이 힘들다는 건 현지인 기업으로 취업하려면 거의 완벽한 원어민 수준의 영어가 구사가능 하거나 인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josephchoi4179 ай бұрын
@@aaronlee5400 네.. 추가적으로 정보를 말씀드리면 랑가라 컬리지였고, 최근에 위치를 킬로나로 옮기셨습니다
@Hohoya51984 ай бұрын
복불복 케이스 바이 케이스란 말을 캐나다 땅 밟으면서 들은 말인데 그게 진립니다 더 잘나서도 더 영어를 잘해서도 아니고 진짜 그야말로 복불복 ㅜㅜ
@olee202010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 기반으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붕어빵님및 위에서 댓글을 쓴 모든 분들의 말씀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고, 다른 가보지 못한 길은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자신이 가본길이 잘못되었다고 붕어빵님께서는 생각하고 있는데, 을 가본 사람중의 한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컬리지를 졸업하고 해당분야에 취업못한 분들은 붕어빵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 듯 합니다. 참... 운없는 시기에 컬리지를 졸업하셨습니다. 지금은 항공 정비사뿐 아니라 모든 기술 분야의 인원이 모자란 상태입니다. 과감하게 미래를 생각해서 사무직에서 벗어나기를 권유드려요.
@스프링노드9 ай бұрын
이렇게 부모 입장에서 솔직하게 설명해주는 유투버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한국에 아는 지인들을 의식해서 인지 실패와 단점은 안 말하고 무조건 한국보다 좋다만 얘기하는데 실패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얘기해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에 정말 가게 된다면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도전하겠습니다
@joonkim5863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왔으면 한국에서의 과거를 잊고 경쟁력을 키워서 잘 살아야 합니다. 캐나다는 열심히 사는 한국인에게는 기회가 많은 곳이나 영어가 부족하고 학위가 있어도 실무경험이 없으면 쉽게 고용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나 캐나다 어느 곳에도 성공을 보장하는 곳은 없습니다. 우리가 노력해야 합니다.
@JK-mw3wx Жыл бұрын
오래간만에 동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해주신 말씀 중에는 제 개인 의견과 다른 부분이 좀 있는데, 그건 각자의 이민 생활이 달랐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다음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평소 사모님 블로그도 종종 보는데 붕어빵 님과 가족분들 응원합니다.
@comarchi20009 ай бұрын
뭐 이민 메리트가 한국이 후진국이던 시절과는 달리 별로 크지 않죠. 새로운 삶에 대한 동경이라면 모를까.. 먹고 사는 것만 보면 한국도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죠. 어떤 면을 봐도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영국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다녀봐도.. 한국 문화도 10대 아이들사이에서 꽤 인기도 있구요. 한국은 정말 5년단위로 확확 변하는 나라입니다. 10년전 생각하면 전혀 다른 나라죠. 다문화에 대한 인식도 1~2년 사이로 급속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캐나다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했고.. 지금도 연락하는 캐나다로 20년전에 이민간 친구가 있어서.. 캐나다 여행이나 갈까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인간이 사는 다양한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시는 것이 쉽지 않은데..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힘 내시라고 글 남깁니다.
@gumpkimsg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리뷰 잘 들었습니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
@Hohoya51984 ай бұрын
눈높이를 낮추세요 그럼 취업됩니다 캐나다서도 운이 좋아 좋은데 쉬이 취업되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보다는 개같이 고생하고 노예처럼 일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보통 수백 군데 레쥬메들 내고요 컬리지 나와서 한인식당 취업은 좀 너무 소극적이었다 싶습니다 남편은 오십이 넘은 나이지만 현지 회사에 취업해서 다닙니다 공부한 전기는 무용지물이지만요 서버는 영어 안 되면 아예 안 써주죠 써버 했다면 영어 인정 그리고 레쥬메에 다닌 한국회사 경력 적으세요 삼성 LG는 모르는 캐네디언 없습니다
@b2spirit8611 ай бұрын
토론토에서 근무중인 항공정비사입니다. 실례지만 지역이나 컬리지는 어디를 나오셨나요? 요즘 저희 거의 인력난입니다. 라이센스 없으면 사람 취급도 안하던 에어 캐나다가 어프렌티스를 뽑았어요. 여기 업계 사람이면 이게 무슨 뜻인지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kiwan54257 ай бұрын
제 항공정비 친구들도 인력난이라고들 하더라구요.
@JohnSmith-mr8wc5 ай бұрын
MRO
@hammeongtube11 ай бұрын
지금 컬리지를 생각하고있는 40대 엄마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력을 낮추지 않겠다는 말이.. 와닿네요.
@olee202010 ай бұрын
단, 항공/여행 분야는 특성이 10여년의 주기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 때문에 정비사들의 직업또한 10년후에는 다시 내리막일수도 있습니다. 스투어디스, 조종사, 빙행기 제조서등이 대분분이 그러합니다. 붕어빵님은 정비가 아닌 전자쪽이니, 취업자수가 적은 분야이기 합니다만, 자격이 되는 기술자도 적은 분야이죠. 일하는 지역도 여러 도시를 전전할수도 있지만, 미래의 더 나은 기회를 위해서 지금 주어진 적은 기회는 버리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더는군요. 60대 50대가 되었을때 여전히 채용을 유지하는 혹은 신규채용하는 한국인 사장님이 있을 까요?? 항공 분야 기술자는 가능하며, 본인도 아직도 일하는 one of them이죠.
@stellalee20376 ай бұрын
제 얘기 같네요. 혼자만의 얘기가 아녜요.지금도 늦지 않아요. 다만 그때는 운이 안 따라 줘서 그래요. 아직 젊으시니 어떤 분야래도 계속 내 보세요. 될때까지 65살까지
@jackieg3291 Жыл бұрын
저도 캐나다 2년차 정확히 똑같이 느끼고 한국 다음달에 돌아갑니다. 저는 영어가 되서 케네디언 네이티브들이랑 일했는데 백인들 가스라이팅 인종차별 정치질을 곀은게 오히려 귀국을 결심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백인들 겉으로는 문열어주고 매너좋은척하면서 정치질 엄청나고 밥그릇싸움에는 미친개입니다. 아시안은 캐나다 명문대졸 2세 네이티브 스피커 라도 아시안취급받습니다. 더 웃긴건 여기 2세는 백인병이 있어서 아시안이민자를 인종차별합니다.
@saminvan Жыл бұрын
그런 정치질 밥그릇 싸움은 한국회사도 마찬가지임 전 벤쿠버에있는 미국 빅테크 회사다니고 있고 팀에 아시아인은 나포함 단 두명인데 그런 정치질은 경험해본적 없음 그냥 철저히 실력위주입니다.
@jisammoon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밥그릇 걸린 직장에서는 정치질에 가스라이팅 심하죠. 캐나다도 윗분 댓글처럼 실력으로 자기 자신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위치가 되면 아무리 백인이라도 인종차별하고 정치질로 소외시키기 쉽지 않고요. 원래 어느 나라나 남의 돈 먹는다는게 만만하지 않고 캐나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Canada-s1n11 ай бұрын
나는 이분의 글에 전혀 동의 하지 않습니다. 캐나다 12년째인데 애네들보다 더 열심히 일했고 뛰었고 돈도 더 벌었습니다. 인종차별 은 어디에 가나 다 있지만 실력이 존재하는 세상의 법칙은 동일합니다. 한국직장 생활 할때 처럼 고민하고 문제해결 능력이 있다면 캐네디언들은 한국인들에게 넘사벽입니다.
@heesukchae704810 ай бұрын
부정적인 글 인종차별? 나도 같이 하면되지 곤조가 있는 놈은 시궁창에 쳐박혀도 연꽃을 피우지 아 인생이란 보는 시야에 따라서 얼마나 천지 차이가 나는지 버지니니아 에서
@kiwan54257 ай бұрын
밴쿠버 오래 살았는데 그런거 경험해본적이 없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manrico7363 ай бұрын
미국 캐나다에서 힌국 학벌 경력은 무의미 합니다...이건 사실입니다... 이민 가는 분들은 영어공부 평생 해야 합니다..미국 사람들 보다 잘해야 합니다.. 이게 진짜 어렵지요... 영어를 미국 사람보다 잘한다면 이민 갈 필요가 없을지도....
@지피에스티비11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잘 되실거예요🙏🏻
@Hermes-t5s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솔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분입니다. 캐나다에 대해서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Kimchi_Cheese Жыл бұрын
전공선택을 잘못 하신 것 같아요.... ㅜㅜㅠㅠ 제가 느끼기에는 캐나다에 이민 오신 분들 보면 다 한국에서 겁나 좋은 직업.. 대기업 다니셨던 분들이세요.. .근데 캐나다에서 정착하면서 살려면 그런 본인들의 백그라운드를 다 내려놓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b2spirit868 ай бұрын
저는 항공정비 잘 취직해서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추천드려요
@blueplus910 ай бұрын
케나다 와서 이런 저런 고생도 하고 공장에서 짐승 털과 피 묻어가면서 일도 해봤습니다. 물론 학교도 나왔구요 이래 저래 고생을 하다 한 중소 기업에 취업을 하고 거기서 영주권을 따고 조금 오래 일을 하다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물론 대기업이라고 다 대우가 좋은건 아니였어요 계약직이였거든요. 그래도 그게 간판이 되었는지 일년만에 다시 이직을 해서 지금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다들 경험한 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지만. 학력을 낮추지 말라 -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학력을 유지하면 좋은 월급 받기에 유리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졸업한걸 그대로 연계해서 비슷한 과로 편입해서 4년 과정을 2년에 과정으로 맞췄습니다. 그리고 취업에 가장 큰 요건중 하나는 영주권자 이상입니다. 좋은 직장은 외국인을 잘 체용 안하고 보통은 영주권자 이상입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아니면 내부에 아는 사람이 힘좀 써줘야 합니다. 근데 보통 말론 해준다하고 큰회사는 HR선에서 그냥 걸러져요. 그냥 거의 서류에서 떨어집니다.
@bartnoon25216 ай бұрын
저도 캐나다에서 컬리지 오면 취직된다고 오라고 했을때 절래절래... 왜 내가 여태까지 살아온 삶을 부정하면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되냐고
@seunghooncheon49654 ай бұрын
20년전이나 달라진게 없네요~^^ 고민많이하고 시도해봤다면 이제 그만 그런고민이나 노력은 그만하시고 연주권이 있다면 버스기사 한번 알아봐여 그게 제일 무난한듯해요 아님 개인사업을하시던가 무언가를 노력해서 현지회사에 취직하더라고 병로일꺼라 생각이 드네요~^^
@폴-z5u Жыл бұрын
그 동안 너무 고생했어요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길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sjpu74 Жыл бұрын
레이오프된 에어캐나다 직원들은 다시 복귀했습니다. 지금 다시 한창 구인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pengahn2453 Жыл бұрын
이미 지나간 것은 후회하지마세요.
@jumomediacorp Жыл бұрын
재수가 없었네요. 근데 컬리지가신건 잘한건데 과를 잘못 고르신게 맞아요. 컬리지가셔서 electrician plumbing 이런게 대박입니다. 10만불 쉽게 벌죠.
@JohnSmith-mr8wc5 ай бұрын
세금 20%
@Hohoya51984 ай бұрын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 십만 불에서 웃고 갑니다 십만 불 버는 전기 플러밍 테크니션 있겠죠 근데 그들이 십만 불 될라면 몇천 시간의 경력이 있어야 하는 지 아세요? 사람들 참 알지도 못하면서 주워들은대로 잘도 말하네
@@jumomediacorp 무슨 일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으나 요즘 십만불도 못 번다니 안타깝네요 라는 싸구려 동정마시고 본인의 벌이에 감사부터 하시길요
@jumomediacorp4 ай бұрын
@@Hohoya5198 틀딱아 닥치고 잠이나 처자라
@techtonykim Жыл бұрын
온타리오주 전기회사는 사실 사람이 모자라요. 최근에 만난 기술자가 하는말이 본인회사는 지금 120명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영어가 부족하지만 저한테하는말이 너의 영어는 우리회사 근로자들 평균보다 낫다고하더라고요.지금 그냥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는 친구들도 바로 취직한다고 하더라고요. 전기회사들은 컬리지 나올 영어 실력이고, 공학적 배경지식 있고, ohm's law만 알아도 취직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JinKim-u8u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 전기쪽 학과를 나와서 취업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혹시 말씀하신 회사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개인적인 연락처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techtonykim11 ай бұрын
@@JinKim-u8u 글세요. 저도 손님한테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라서 어느회사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Hohoya51984 ай бұрын
완전 헛소리입니다 현지에서 전기 공부하고 취업?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절대 기회를 안 줍니다 기술? 어찌보면 더 힘들어요 캐나다 기술직 분야 절대 사람 모자라지 않고 기득권들이 이방인 초짜 끼워주지않습니다
@resurgamm Жыл бұрын
볼륨이 좀 낮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힘내세요
@민폼비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미국 구독자에요 ^^ 응원해요
@cookiecream092110 ай бұрын
제 남편이 붕어빵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컬리지 진학을 했는데요! 사람 인생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ㅎㅎ남편도 한국에서 전기공학 대졸인데 비자때문에 캐나다 컬리지 진학 때 항공정비로 할까, 컴공으로 할까 고민하다 결국 컴공으로 진학해서 다행히 취업해서 입에 풀칠하며 살고 있습니다. 만약 제 남편도 항공정비를 선택했다면 진짜 진짜 힘들었겠죠? 사실 유학원이 항공정비 엄청 추천했었거든요... 사기까지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나중에 남편이 졸업한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취업률은 취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다는 걸요;; 취업률 99% 이런 거... 취업한 사람들만 응답하는 거더라고요.
@TwinsToCanada10 ай бұрын
유학원이 사기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지금도 현직자입니다 하면서 추천한다고 하시는분들 댓글 다시는 분들도 있고, 저도 현직자한테 물어보고 선택한거라서요. 졸업하고 나서 직접 취업전선에 뛰어들고 나서야 말 제대로 안해주던 속 사정까지 낱낱이 알게 되더라구요ㅎㅎ
@namhunkim2547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좀 완화되고, 국내외여행이 증가하는데, 항공정비 일자리 아직도 없나요?
@밤의달TV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말 오랜만에~~~^^ 잘 지내죠?!?!
@danieljpmoon7 ай бұрын
참,답답한 양반이네. 그런생각으로 이민을 왜..
@brianwclee82210 ай бұрын
union plumber로 일해서 년 10만불 이상 벌고, 20년 일해서 연금을 월 4천불 개인연금을 받으며 추가로 cpp와 oas를 받는다고 합니다. construction union에 가입하여 일하면 좋다고 합니다,
@JohnSmith-mr8wc5 ай бұрын
65세이후로도 계속 일해야
@Hohoya51984 ай бұрын
기회를 안 줍니다 플러머가 싫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안 시켜줘서 익스피어런스를 쌓을수가 없는 시스템 익스피어린스가 없으면 취업이 안 되고 그 익스피어런스를 쌓으려고 해도 기회를 안 줍니다 @@JohnSmith-mr8wc
@abc-k2l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트럭정비는 사정이 좀 어떤지알수있을까요?
@Rex-tm7oo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진솔한 경험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새 업종으로 컬리지를 다니고 있어서 매우 공감 하며 봤으며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입니다. 혹시 붕어빵님은 컬리지 도중에 코업,인턴,썸머잡 등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dongyeollee7405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항공정비는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자동차 정비, 토목, 건축 등등) 취업시장이 한정적이라 생각되네요. 전 토목쪽에서 일하는데 한국경력 초반에는 안쳐줘도 일하면서 보여주면 월급도 빨리 오르고 승진도 빠릅니다.
@olee202010 ай бұрын
그런데, 이런 악덕업주 아래에서 경력 쌓는 겁니다. 물론 칼리지 졸업후 처음부터 괜찮는 회사로 가는 학교 동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학교 졸업후 온갖 자괴감에 시달리면서, 이력서 제출하는 겁니다. 아 정말... 나는 안 되는 구나!!!라고 인내력의 끝에 다달아 때려 치울려고 할 때.... 괜찮은 회사에서 입사 축하 메일이 옵니다. 컬리지 졸업후 상당수가 경험하는 과정이죠. 많이 이야기 할수록 사기를 떨어뜨릴수 있기 때문에 그만해야 겠습니다. 파이팅을 빌어 드려요.
@Hohoya51984 ай бұрын
한인 악덕업주 밑에서 무슨 경력을 쌓는다는 말인지???
@b2spirit865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mn_RZ4ywmNyjrNksi=ho2e9UBTF0jDtlqx 뭐 아무튼 전세계적으로도 그렇고 북미 전반에서는 더더욱 항공정비사 구인난은 심해져왔고 앞으로는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진짜로 컬리지 갓 졸업한 애들도 에어 캐나다 들어가고 있어요.
@samsonnight2747 Жыл бұрын
항공정비? 전기공, 배관공, 회계사 최고예요 캐나다에서. 사무직 절대 하지마세요.
@AnonymousPersaa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무직입니다. 왜 하지 말라고 하세요?
@yunghohong486811 ай бұрын
어디 사십니까
@aaronlee54009 ай бұрын
회계사도 사무직입니다.. =_=
@jwith1103 Жыл бұрын
식당쪽은 미래가 없을까요? 식당경력4년차인데 와이프는 유아교육쪽으로해서 같이 이민준비를 할까합니다. 이년 준비해서 갈 예정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라벤더-e9f Жыл бұрын
캐나다 10년 살다 왔는데,,,,, 영어 돼야하고 애들 등하교 도시락 학교 방과후 데려다주고 기다렸다 데려오는 시간 생각 해야하고 병원 이용 힘들고 ,,,,, 집 없으면 한달 집세 어마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