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는 가성비, 한국에서는 프리미엄?

캐나다에서는 가성비, 한국에서는 프리미엄?｜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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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크랩 #팀홀튼 #카페 #kbs뉴스
지난 14일, 비가 오는 날인데도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룬 곳이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 국민 커피 '팀홀튼'의 한국 1호점 오픈 현장인데요.
캐나다에서는 '가성비'로 스타벅스보다 인기인 팀홀튼이라는데..
어찌 된 일인지 한국에선 가성비를 지워 논란입니다.
사실 이런 브랜드가 한두 개가 아닌데요.
왜 해외 브랜드들은 한국만 오면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는 걸까요?
그 이유를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Пікірлер: 7 500

@공부하는회사원빨강달 9 ай бұрын

대단하구나. 싸구려 브랜드를 뭐 하나 고친 것도 없이 가격만 높혔는데 프리미엄이 되어버리는 만만한 대한민국 시장과 소비자

@storyteller2695 9 ай бұрын

근데 그걸 몇시간 줄서서 사먹는게 더 어이없네. 시간 남아도는 사람들 많구나~

@hotshorts7777 9 ай бұрын

시간이 아니라 돈이 남아도는거지@@storyteller2695

@jjgg8640 9 ай бұрын

왜이리 감정적일까. 해당 브랜드가 다른 나라에 가서 전략을 할땐 그렇게 포지션잡곤함. 맨날 체면이니 만만인 호구니 뭐니... 누가 갬성대국 아니랄까봐

@wpc5323 9 ай бұрын

이런걸 "베블런 효과"라고 합니다. 비쌀수록 더 좋은줄 알고 더 잘 팔리는거요. 똑같은 상품을 가격만 높혀서 팔면 그게 고급인줄 알고 더 많이 팔리고, 똑같은 상품을 조금만 저렴하게해서 팔면 저건 헐값의 쓰레기구나! 저런건 거지나 쳐먹는거지! 하면서 무시하니까 이러는거죠. 방송에서 무슨 그럴듯한말로 문화가 어쩌고 파급력 저쩌고 했지만 그건 말도안되는 소리이고요. 싸게 팔면 무시하는 한국인들의 특성 때문에 그럽니다. 거꾸로 생각해서 한국에서 같은 상품을 조금만이라도 비싸면 철저히 무시하고 조금이라도 저렴하면 몰려드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문화가 서로 지켜지고 존중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해외 업체가 감히 비싸게 물건을 팔 생각을 할까요?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못하고 비싼걸 사는 사람일수록 더 대단하게 생각하고 싼걸 사는걸 거지라고 하대하니까 이모양 이꼴이 나는것 뿐입니다. 요약해서 "허세"라고 불리지요. 허세민국이 낳은 결과일 뿐입니다.

@sahrahnghahndah 9 ай бұрын

@@jjgg8640 각국에서 와가지고 각종 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건 뭐냐 당연히 호구나라니까 법과 형량이 약하고 외국인 우대에 국민들 인성이 뭐라고 안하니까 각국에서 한국 와서 나대지

@dongdongpark4217 9 ай бұрын

프리미엄 전략 = 가격'만' 높여서 고급스러워 보이게 하면 한국인들이 엄청 사먹을 거다 는 정답임을 증명 ㄷㄷ

@diquasoldiquasol8807 9 ай бұрын

노숙자들이 먹는 음식을 한국에선 두배 가까이 되는 가격으로 통수 갈기는 캐나다 클라쓰

@jaep2495 9 ай бұрын

한국 전략 = 외국거 가격'만' 높이면 한국인들이 엄청 사먹을 거다

@일차일라 9 ай бұрын

저가형은 메가커피가 다 먹었고 한국인 특유의 허세를 노린 고가전략이 잘먹히지 ㅋㅋ

@승호-y1f 9 ай бұрын

정답은아님 우선댓글쓰신분도 그런 뇌없는듯한행동을하지않을거라생각하고 본인도그렇고 외식비 아끼는사람들이많아지는추세라

@yoxomx0 9 ай бұрын

호구로 본다는거지 ㅋㅋ

@쏘쏘-t9s 9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는 노숙자들도 쉽게 찾을 정도로 싸구려 커피인데 저걸 한국에서 두 배 넘게 주고 줄 까지 서서 사먹는 한국인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이장수 9 ай бұрын

당신들 왜그래 ..관심꺼..내가 비싸게 주고 사먹겠다는데 왜 참견이야~~라고 외국유학자녀들의 심정을 대변하였습니다..

@bieberkuk 9 ай бұрын

그러기엔 캐나다 한인마트 푸드코드에 김밥 한줄이 $15. 웰빙건강식으로 냉동김밥 사먹는 백인들 생각하면 도긴개긴임

@뽀얀허벅지 9 ай бұрын

@@오이장수놀리거리가 있는데 관심을 왜 끔ㅋㅋㅋ

@잼버리-o2f 9 ай бұрын

이상하다...분명 젊은층들 돈없다고 힘드네 죽네사네 한다던데 여행도 제일 잘다니고 비싼명품에 비싼먹거리들까지 죄다 잘만다님 ㅋㅋㅋ어려운거 맞긴한거지?

@ks_ju 9 ай бұрын

오픈빨임 다 ㅋㅋ

@jingeragu7527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걸 줄 서서 먹는다고??? 와 ;;; 캐나다 자주 오는데 여기선 진짜 거지들? 도 많이 가는 24시간 ㅠ 편의점 김천 같은 커피집이에요 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비싸게 팔고 저걸 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쪽팔리다........

@밥풀-f6v 8 ай бұрын

ㄹㅇ 쪽팔림 인스타 한번 올리려고 저러는거 아냐..

@user-wm2yr3cb3c 5 ай бұрын

어디 좀 모자란듯 진지하게

@sia.T 9 ай бұрын

비오는 날 우산까지 쓰고 노숙해가며 캐나다 노숙자, 분식점의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애쓰는 한국 소비자들의 모습 잘 봤습니다~ ㅋㅋㅋ

@귀여운다윤이 9 ай бұрын

저딴 걸 왜 오픈런하는 거옄ㅋㅋㅋ

@pinkpong_sesang1234 9 ай бұрын

커피 한잔 먹으려고 스스로 노숙자가 되려는 정신나간 사람들 ㅋㅋㅋ

@GP-TV 9 ай бұрын

업체측의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의심됨. 제정신들이면 저기 저러고 있을이유가 없지.

@Lsc229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캐나다 빽다방에 줄서는 모습 잘 봣어요 ㅋㅋㅋㅋ

@gastinger_go 9 ай бұрын

제대로 컨셉 확실하네

@CrazyPresident-i8t 9 ай бұрын

개호구임을 인증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럽습니다

@Guanyunchang88 9 ай бұрын

집값비싸다 애못낳겠다 징징 ㅋㅋㅋ 이러면서 도쿄가서 스시오마카세 쳐먹을돈은 있지. 평생 노예로 살게 집값 안떨어졌으면

@고기오리-z5t 9 ай бұрын

0:04저 서있는 애들 생긴거 봐라ㅋ 삐리하게 생긴거 그러니 커피따위하나에 저러고있지

@maniacfrom 9 ай бұрын

응 자본주의야~ 돈 없는 그지들만 못사먹지~ 알빠노

@banamangoshake 9 ай бұрын

진짜 감자들이다

@positivehappyd 9 ай бұрын

뭐만 한다면 줄서는건 종특이지 ㅋㅋ 좋은지 아닌지도 모르고 걍 남이하면 하는거@@고기오리-z5t

@Suwomsalah 9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5년 있었는데 진짜 이 소식 듣고 캐나다 친구들이 다 빵 터졌다 ㅋㅋㅋ 팀홀턴 캐나다에서 딱 메가커피 급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lykim9003 9 ай бұрын

메가커피보다 커피 맛 없어요....

@Aoxoq10 9 ай бұрын

걍 아침에 버스기다리면서 주변에 젤 많아서 가는곳인데 무슨 프리미엄 커피마냥ㅋㅋㅋㅋㅋㅋ

@corporatedemocrat 9 ай бұрын

맛은 어때? 메가커피 상위호환 하위호환?

@coco-vp8xc 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

@user-wp5yy8db3z 9 ай бұрын

@@corporatedemocrat카페에서 파는 옛날커피라고 파는 그거 있잖슴? 그런느낌임 싸면 감안하고 먹을수 있는맛 메가정도면 하위호환이겠네 저긴 비싸니까

@hongcho 8 ай бұрын

이렇게 망한 회사 많습니다. 미국 다이너 데니스를 프리미엄으로 들여왔었다 금방 망했습니다. 누구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캐나다 유학생이 없는 것도 아니고 SNS가 없는 것도 아니고, 곧 없어질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whiteswan6061 9 ай бұрын

프리미엄전랙이 아니라.. 허영마케팅전략이죠 힙리적인것보단 타인의 시선을 더 신경쓰는 한국인의 특성을 잘 파악한 전략..

@나나-g9w7m 9 ай бұрын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고 외국이라면 무조건 빠는 허세찌든 한국사람들한테 딱이네요

@필리레이스-n8f 9 ай бұрын

인스타용

@SYDavid7 9 ай бұрын

정답.. 버거 브랜드, 카페 등 한국시장만 진출하면 허영마케팅 전략 세우는데 그 전략이 아주 잘 먹힘

@으잉-p7l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오픈에 줄서는 꼬라지 보면 맞긴하넼ㅋㅋㅋ

@오계-c1l 9 ай бұрын

그게 쉬우면 님이 한번해보셈ㅋㅋㅋㅋㅋ

@springsun58 9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사는 유학생 입니다…. 처음에 팀홀튼이 한국에 진출한다고 했을때 예쁜 카페도 많고 쟁쟁한 브랜드도 많은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살아남으려는 거지 하며 의아했는데 되게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택스까지 생각하면 영상에 나온 가격보다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팀빗 (도넛) 10개에 7000원은 너무하네요ㅜㅜ 여기서는 쿠폰같은 거 많이 줘서 $1+tax에도 먹을 수 있거든요… 솔직히 팀홀튼이 특별한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판기 커피? 맛인데 웬만하면 그냥 다른 맛있는 커피 드세요ㅠㅠㅠ 진짜 자판기 맛이에요ㅠㅠ 프리미엄 전략이라는 말이 너무 웃기네요ㅜㅜ

@yihari 9 ай бұрын

한국은 이상한 나란가 봐요 치킨값 천원 오른다고 뉴스까지 보도하는데 커피는 3천원씩 올려도 괜찮나봐요

@luca7151 9 ай бұрын

맞아요ㅜ 팀홀튼은 아이스캡 먹고싶을때나, 공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싼값에 빠르게 때우려고 먹는데... 저 가격을 받을만한 브랜드가 아닌데 왜 그럴까요

@What_720 9 ай бұрын

맞아요 ㅜㅠㅠㅠ 저도 캐나다 유학하는 유학생인데 차리라 스타벅스 먹으면 좋겠네요 ㅠㅠ

@김-i9q 9 ай бұрын

@@yihari ㅇㅇ 한국인 특 중국산이면 일단 무시하고 봄 남이 일본산쓰면 매국노라고 욕하다가 지가 쓰면 괜찮다고 함 백인이 만든거면 무조건 좋은거라고 봄

@Ggumbuck 9 ай бұрын

솔직히 1년만에 망할듯 싶어요

@lee_sanghyeok 9 ай бұрын

그냥 선례를 남기는 게 가장 좋긴 함. 한국 시장은 무조건 프리미엄으로 접근하려는 시도를 막아야지.

@한국한국-c5l 9 ай бұрын

BBQ치킨 3만원 시대! 도래

@마추픽추-1 9 ай бұрын

한국과 같은 허영심이 많은 나라는 다른사람눈치보고 남한테 보이는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해외기업들은 김치 프리미엄으로 한국에서는 비싸면 더 잘팔린다는 마인드로 합니다 한국 중국이 명품 가격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팔죠 비싸면 더 잘팔려요

@intraocellus 9 ай бұрын

호구 Korea 😂😂😂

@Cheese____________________9023 9 ай бұрын

이미 망함 수제버거 전적이 있어서

@이준희-f8k 9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이 자초한거지 뭘ㅉㅉ 사치에 눈이 멀어서 가격만 높으면 좋은건줄 알고 앞뒤 안 알바보고 벌떼같이 몰려드는데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입장에서 가격 올리는게 정상 아님? 그러면서 저출산이다 물가높다 징징거리고 요즘은 한국인인게 조금 창피하기도 함

@cyan_ast4885 9 ай бұрын

우리반 쌤 캐나다 토론토 유학하신 분인데 팀홀튼 되게 좋아하셨어서 대학생일 때 자주 가셨다고 함 근데 이번에 한국에서도 팀홀튼 생겼다고 해서 오픈런하고 들어가셨는데 캐나다랑 다르게 가격이 가성비가 없다는 거에 충격받으셔서 그때 한번 가시고 다시는 안 간다고 하셨음

@kkhsckbk 9 ай бұрын

프리미엄 전략이라지만 그냥 김프. 쉑쉑. 파이브가이즈. 캐나다구스 등등등 그저 좋다 유명하다 몇 마디 SNS에 끄적끄적 마케팅하면 저렇게 줄서서 먹는데 당연히 하겠죠. 먹히니까 하는 겁니다. 현명한 소비 문화가 필요해 보이네요. 오늘도 정곡을 찌르는 영상 잘 봤습니다.

@ShK-r7z 9 ай бұрын

캐나다구스는 왜?캐구는 해외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임; 뭐 노스페이스 급으로 생각을하나..

@edesa8735 9 ай бұрын

자기자리 자기가 찾는거임. 호구짓을 하는 꼬라지를 본 외국 기업들이 호구한테 충분이 뜯을 수 있는데 뭐하러 선심을 쓰겠나? ㅋㅋㅋㅋ 그동안 호구짓을 했으니까 호구취급 받는건 당연 한거임. 소비자로서 좀더 행동하고 목소리를 냈었다면 호구취급 당하지 않았겠지 ㅋㅋ

@마리오-h3n 9 ай бұрын

메가커피를 동남아에서 3600원에 받는다고 생각하면됨

@jellyrolly 9 ай бұрын

캐나다 구스가 몽클레르급은 아니라 하는 말일듯

@islandtree7577 9 ай бұрын

곧 미국 노숙자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음식들도.. 미국 백인님들이 드시던 음식이라고 강남 한복판에서 고급진 가격으로 팔 것 같다.

@yz1662 9 ай бұрын

현지에선 홈리스들도 갈 정도로 저가 브랜드가 한국에선 저렇게 비싸게 파는데도 뭐가 좋다고 노숙까지 하고 몇시간씩 기다리고 대단들 하다 와...

@wind747 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오픈런에 노숙자 체험까지 완벽하게 했나봐요 ㅋㅋ😂

@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 9 ай бұрын

돈없어서 노숙하는게 아닌, 돈있는데 노숙하는 진풍경 ㅋㅋㅋㅋㅋ

@sharpasacueball 9 ай бұрын

이거 보면 예전에 서울 타코벨 오프닝 생각남

@4bookjari182 9 ай бұрын

노숙까지 하는 진짜 홈리스 커피 체험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인애플-d9f 9 ай бұрын

노숙해야 제맛 ㅋㅋㅋㅋㅋㅋ

@루퐁-f2s 9 ай бұрын

진짜 저렇게 줄 설 시간도 있고 세상 존나 부럽다..

@andrewnathan629 9 ай бұрын

시간빌게이츠...

@보싼똥 9 ай бұрын

강남이니깐~

@삼성-e6y 17 күн бұрын

돈이 많은데 시간이 없으면 무슨소용이오

@nadaKrr 9 ай бұрын

캐나다 중딩인데 말이 솔직히 말이 안되는데… 2배 비싼 거 진짜… 놀라울 정도인데요? 학교 끝나고 무조건 가는 곳인데 와…….

@TheDotobe0929 9 ай бұрын

그냥 메가 컴포즈가 최고임

@비니-c9v 9 ай бұрын

비니커피두

@rrr-fh1jq 9 ай бұрын

전 벤티

@레스터잔류9 9 ай бұрын

결국 팀홀튼이 다른나라에선 가성비로 팔아먹고 한국에선 뜬금없는 프리미엄 전략을 내놓은건 앞선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국인은 비싸도 감성만 있으면 사먹는다라는걸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domodomo7160 9 ай бұрын

@iillliilllii 일단 1타는 대실패 ㅋㅋㅋ 23시간대기~

@goodent1st 9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놀러 갔을때 팀홀튼 자주 갔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는 소식들었을때 가격을 어떻게 할지가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이런거 올려주시지 않았다면 한번 가보고 캐나다 현지가격도 올랐나 의아해했을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상품들도 해외에서 프리미엄 대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singaeL774singapore 9 ай бұрын

그돈으로 차라리 스타벅스 저렴하게 마시고가지

@MakuDonarudo. 9 ай бұрын

@@뭐하고살지-u4m신라면은 외국에서 오히려 사는 사람들 많아요 일본 여행 가서 신라면 사오시는분들 많더군요

@75grosso 9 ай бұрын

프리미엄 전략은 처음 들어와서 문화를 선도한 스벅같은 브랜드가 누릴수 있는 말그대로 프리미엄 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픈빨 빠지고 지점 늘어나면 어찌될지

@Kihyun_N 9 ай бұрын

@@뭐하고살지-u4m캐나다에서 한국음식먹으면 1.5배 비싼데요....

@장자운-u3h 9 ай бұрын

ㅋㅋ 먹지마 선택권 존나 많잖아

@sjpark5758 9 ай бұрын

한국이 약간 서양국가들 하청 이미지도 있고 경제는 그냥저냥 괜찮아서 약간 호구로 보는 경우가 있긴있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한국인들은 자존감이 매우 낮아서 자국의 자존심을 잘 못지키는 성향 때문에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게 생겨나고 있는 일정입니다.그걸 다른 외국기업들이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어서 다들 한국으로 진출하고싶어하죠 .

@GUGI_ZZADA 9 ай бұрын

국제호구가 되는게 창피한건데... 뭐가 문제냐고 말하면 할 말이 없네..

@maple3226 9 ай бұрын

근데 강남에 있다 하지 않음? 거긴 커피 대부분 이 가격대지 않나요?

@sjzjahzh1 9 ай бұрын

@@maple3226아닌데요 ㅋㅋ뭐 개인카페도아니고..프찬데 결국

@김지원-i1h 9 ай бұрын

호구맞짘ㅋㅋㅋ 비싸도 줄서서 사먹으니까ㅋㅋㅋ

@jackyi3472 9 ай бұрын

팀홀튼이 정확히 봤네요 우리나라의외국꺼에 환장하는 심리를 이용해 가격을 얼마든지 올려도 오픈런을 해재끼니 자심감은 기본장착 그리고 심지어 과감해지기까지....미국 하위브랜드 어떤걸 가져와도 황금알을 낳을수있을거 같네요 ㅎㅎㅎ 팀홀튼 돈많이 벌어가길

@쉿-h3c 9 ай бұрын

씁쓸하네요...

@Seika_park 9 ай бұрын

SNS올릴려고 하는거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kj930309 9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badEnding_Ding 9 ай бұрын

3900이면 다른 브랜드 커피 보다 싼데? 스벅 보다 싼데 처음 들어오는 브랜드다? 한번 가보고 싶긴 하지. 그런 마인드로 가는거 아님? 진지충이 너무 많은듯. 물론 난 오픈런 까지는 귀찮아서 안함.

@ErQw-rh9nb 9 ай бұрын

근데 그게 문제인가? 🤔

@minji2000 8 ай бұрын

캐나다 유학생들이면 다 아는 추억의 팀홀튼. 다이소가격이 한국오면 모던하우스가격이 되는격이네 😂

@x-tron3 9 ай бұрын

우리가 호구로 대우 받는 이유는, 우리 정신 수준이 딱 그정도이기 때문이다.!

@마추픽추-1 9 ай бұрын

한국과 같은 허영심이 많은 나라는 다른사람눈치보고 남한테 보이는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해외기업들은 김치 프리미엄으로 한국에서는 비싸면 더 잘팔린다는 마인드로 합니다 오죽하면 비트코인도 킴치 프리미엄붙어서 다른나라보다 한국이 제일비쌈 ㅋㅋ 한국 중국이 명품 에루샤등 가격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팔죠 비싸면 더 잘팔려요

@great_pretender 9 ай бұрын

우리로 치면 메*커피 비슷한 가성비 브랜드가 해외 진출하면서 프리미엄급으로 파는 느낌인가보네요 😅

@데날리 9 ай бұрын

필리핀에서 빽다방이 저렇게 팝니다

@vandesras 9 ай бұрын

네 메가커피 백다방 정도? 근데 캐나다 애들이 이 이상 더 고오오급스런 커피로 사치부리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캐나다에서 팀홀튼 하나 규모가 한국에서 스벅 백다방 메가 합친 규모보다 크네요 ㅋㅋ

@마추픽추-1 9 ай бұрын

@ordaolaola 9 ай бұрын

캐나다 워홀러였던 제가 봤을때 다른 댓글 달아주신 분들과 같이 가격책정이 선을 넘은 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도 팀 홀튼의 메뉴들은 커피가 맛있다.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의 영역이 아니었고 무조건 싸다! 배부르다!였었거든요. 그래서 자주 가도 부담없는 곳이었는데.. 저는 이영애 교수님 말씀에 정답의 일부가 있는 거 같아요. 제품의 "기능"이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는 "경험"에 소비하는 거라고.. 결국 이 제품을 소비하는 나를 전시하기 위한 가격책정 아닐까.. 싶네요. 인스타라던지 유튜브라던지 컨텐츠에 올리기용..과 같은.. ㅠㅋ

@꼬마자동차-u4z 9 ай бұрын

솔직히 한국사람들 아직도 외국브랜드라면 좋아라 하죠 국산이 저랬으면 개 까이기만 했을텐데 사대주의인지 먼지

@진지충-m8d 9 ай бұрын

국민성이 낮은거죠...새로운거 신상에 집착하고 sns를 통해 과시하려하고 껍데기만 그럴싸하게 하려하지 자기개발이나 발전에 힘쓰지않죠 운전대만 잡아봐도 국민성 개차발인게 느껴지고 어디가서 50대 이상 인간들보면 진짜 토악질이 나올정도입니다 교양도 없고. 쥐뿔도 가진건 없고 노력도 안하니 피해의식만 커서 목소리만 쳐 높이지.. 이게 대한민국 현주소이자 나아가고있는 방향

@Alex4nder_1228 9 ай бұрын

워홀 해본 사람으로서 거긴 어떤가요? 살기 좋은가요? 저도 조만간 이바닥 뜨려고 하는데 미국은 좀 위험하대서 그나마 영미권중 청렴한 편에 속하다고 하는 캐나다로 가려고요

@kims3561 9 ай бұрын

가장 큰 이유 SNS자랑용ㅋㅋㅋ

@Sunny-uv9uu 9 ай бұрын

스벅, 팀홀튼 같은 맛없는 싸구려 커피를 한국에 갔을 때까지 보는 건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다. 밴쿠버에선 사먹지도 않는 싸구려 커피인데 게다가 비싸게 받아 먹다니. 대한민국 국민이 ""사대주의 노예근성식 호구임""을 증명하는 구나🤣🤗🤭 남편이랑 추운데 줄서서 기다린다는 뉴스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ㅋㅋㅋ 나는 미국과 캐나다, 일본, 유럽에 살았을 때도 체인점은 피하고 주로 로컬사람이 하는 작은 카페를 더 선호해서, 그런 대량생산 되는 질낮은 커피체인은 일부러 가지 않았다. 한국에서도 주로 특이한 하나밖에 없는 동네카페를 선호한다. 체인은 지루해~~~ 코쟁이나라거라면 목을 매다는 애들의 심정은 아마도 그들이 외국에서 살면서 지겹도록 보지 않아서이거나 SNS에 올리려고 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

@to.rim_wellness 9 ай бұрын

캐나다 유학생 시절, 팀홀튼 많이 애용해서 반가웠는데.. 가격이 반갑지가 않네요~! 이 가격으로 한국에서는 먹을 일 없을 거 같아요.

@summeridin 9 ай бұрын

커피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한국만 들어오면 가성비 사라짐

@GoldenVilla 9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의 허영심은 세계적으로 알아준다는거네

@myoungraepark758 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스페셜티 커피도 아니고 편의점 급의 커피를 가격만 높혀서 프리미엄??? 진짜 화나네요 그냥 호구로 보는거지 저런 곳은 망했음 좋겠네요

@손공수 9 ай бұрын

인스타 올리기 위해 먹는 커피 되어부리지

@귀여운새끼 9 ай бұрын

@@myoungraepark758맞아요!!. 그런데 화날것도 없는게, 비도 오는데 저렇게 길게 줄서있는것 보니까 호구가 맞는것 같아요ㅠ

@Seika_park 9 ай бұрын

걍 인스타용 커피죠. 인프루언서들에게는 내 sns 팔로워 이걸로 높인뒤 기업제휴받아서 파는게 더 이득임.

@islandtree7577 9 ай бұрын

곧 미국 노숙자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음식들도.. 미국 백인님들이 드시던 음식이라고 강남 한복판에서 고급진 가격으로 팔 것 같다.

@hallsparks6285 9 ай бұрын

밴쿠버에 있을 적에 Cu 편의점 커피 같은 느낌으로 마셨던 커피가 한국에 와서는...ㅋㅋㅋ 세상에나 마상에나입니다

@sjpark497 9 ай бұрын

마케팅 팀이 한국 시장 전략을 너무나 잘 짠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추픽추-1 9 ай бұрын

한국과 같은 허영심이 많은 나라는 다른사람눈치보고 남한테 보이는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해외기업들은 김치 프리미엄으로 한국에서는 비싸면 더 잘팔린다는 마인드로 합니다 한국 중국이 명품 에루샤등 가격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팔죠 비싸면 더 잘팔려요

@세신-o5e 9 ай бұрын

저두 노스밴살때 거의 매일 도너츠와커피 ㅎ

@다람이는육지생물 9 ай бұрын

@@마추픽추-1댓글 기록 다뜬다 복붙 작작해라

@조지은-z5i 9 ай бұрын

씨유 ㅋㅋ 찰떡비유!!

@middletension 9 ай бұрын

팀홀튼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대용량으로 커피를 내려 각잔에 크림과 설탕을 섞어 내는 형식의 커피입니다 가성비있는 다방커피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더블더블 트리플트리플 비추 드리고 아이스캡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

@먼지-u5u 9 ай бұрын

지금이야 1호점이고 오픈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로 붐벼나겠지만 곧 저 인기도 사그라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쉑쉑이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줄 설 필요도 없이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것처럼요. 코로나나 전쟁, 물가 상승 등으로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이 더 어려워졌다는 것도 한몫할 것 같습니다. 저주는 아니지만 빨리 거품이 사그라들어서 프리미엄 전략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 마케팅이 먹히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도 좀 드네요.

@noha9417 9 ай бұрын

이젠 언급조차 안 되는 파이브가이즈 ㄷㄷ

@익명-q6x 9 ай бұрын

맞음. 이 영상도 오바하는게 그냥 오픈빨로 한번 조지는거임. 한달도 못감

@user-abcde27 9 ай бұрын

오픈빨로 보이긴 한데 아직 멀었죠 쉑쉑 오픈이 이미 몇년전 일임에도 여전히 저 팀 어쩌고 브랜드는 한국을 호구로 보는 프리미엄전략으로 들어왔잖음 한번 프리미엄 가격 내세운 브랜드가 쉽게 가격을 낮출까요? 적어도 저 팀버튼인지 뭔지는 가격 그대로 유지할텐데 걍 처망해서 나갔으면ㅋ

@islandtree7577 9 ай бұрын

곧 미국 노숙자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음식들도.. 미국 백인님들이 드시던 음식이라고 강남 한복판에서 고급진 가격으로 팔 것 같다.

@Dearflowers_ 9 ай бұрын

아니 대체 왜가냐고 팀홀튼 진짴ㅋㅋㅋㅋㅋ 캐나다에서도 진짜 커피 마실데 없으면 가는곳이였는데 ㅜㅜㅜㅜㅜ 진짜 팀홀튼에서 개이득이라고 하고 있을듯.....

@멍충잌 9 ай бұрын

넌 안가면됨 그냥 괜히 난리치거없음 ㅎㅎ

@VANA5555 9 ай бұрын

ㄹㅇ

@Soul-oo2jo 9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요…ㅎㅎㅎ 팀홀튼은 진짜 맛없어서 안먹는데 어이가 없네요. 칠리스프는 맛있으니 고건 추천하죠. 진짜 저렴하게 먹으니 가는 곳 맞아요. 저같은 한국의 고급 원두에 길들여진 사람은 안가구요. 한국에 얼마나 수준급 동네 원두 커피숍이 많은데 브랜드때문에 혹해서 먹다니 황당하네요. 딴건 몰라도 팀홀튼에 반할줄은 몰랐네요. 그냥 캐나다 향기만 나면 된다 이건가요? 와 그랴 이제 살만한 나라에서 😅

@sunnyim4818 9 ай бұрын

팀홀튼 매뉴중 칠리가 가장 베스트긴 하죠. 요즘에 안 사먹어 봤는데 아직도 칠리사면 번 주나요? 팀스 직원이 항상 홀윗하고 플래인 둘중 하나 고르라고 항상 말했었는데

@Soul-oo2jo 9 ай бұрын

@@sunnyim4818 네~ 여전히 번 주더라구요. 그 맛이 은근 중독성이 있더군요~ 애매하게 출출할때 딱이더라구요^^*

@professionalappreciator 9 ай бұрын

@@sunnyim4818whole wheat bun or white bun? 하는데, 취향따라 원하면 크루아상이나 도넛으로 바꿀 수도 있음

@2분과학3분과학 8 ай бұрын

거지도 아니고 저걸 왜 줄서서 먹냐?

@SKTelecomT12024 9 ай бұрын

팀홀튼 정말 자주 먹었기에 한국 오픈 소식이 반가웠는데.. 가격을 보니 가성비 느낌이 아예 없어 씁쓸해지는 소식이네요..

@5sh4thth656 9 ай бұрын

서울 갈 일 있으면 오랜만에 아이스캡 먹을려고 했는데 가격 왜 저모양인 거죠ㅋㅋㅋㅋㅋ

@yamiyami595 9 ай бұрын

저 가격이면 오픈발이랑 아직 국내에선 희소하단 점으로 몰렸다가 물 빠지면 푹 식을 듯 현지에선 가성비로 유명한 카페인 거 다 아는 마당에 너무 대놓고 호구장사라 롱런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 대체재가 없는 것도 아니고

@djay5189 9 ай бұрын

가계대출이 어쩌고 불황이라고 하던데 해외여행은 계속 늘고, 프리미엄 브랜드 오픈런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4717user 9 ай бұрын

불황은 원래 거지들이나 힘들었지 돈 많은 사람들이 힘든게 아니였음 ㅋㅋ

@alrtmsjxm 9 ай бұрын

@@4717user 화폐가치 븅쉰되면 부자던 나발이던 다 골로 가는거야 ㅋㅋ 금이나 달러 보유자 아니면

@lizard9450 9 ай бұрын

어느 세상이든 자기가 속한 집단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느끼면 그저 개인의 행복망을 위한 행위를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흑사병이나 독립전쟁때 유럽인들이 그랬고 남북전쟁때 미국인들이 그랬다고 합니다. 지금 흔히들 사치라고 불리우는 값 비싼 소비를 하는 경우도 아마 그런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yololee-m3t 9 ай бұрын

캐나다 따위가 가계부채를 지껄여?

@user-ou22g8z22 9 ай бұрын

2030 남녀 직장인 중 계좌에 천만원도 없는 애들 수두룩빽빽함...

@MateoKim-kk6id 9 ай бұрын

일본 버블경제 시기에도 백화점 오픈런 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라고 했지만 싸게 파는 물건은 사지 않았다고 하죠. 싸면 인기 없고 잘 안팔리는 현상이 나타나니 이런 상황이 생기는거죠..

@lifeinvancouver10 9 ай бұрын

예전에 오픈했다가 망했다고 들었는데,, 팀홀튼은 가성비 카페라서 유명한 건데, 한국에서는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ㅠㅠ 한국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워낙 많으니 😅 이번에도 얼마 못가겠네요 😢

@Neeko0814 9 ай бұрын

비싸면 오히려 고급이라고 더 사먹는게 한국인..ㅋㅋ

@user-zo5bw4iq8w 9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이마트24 짠커피가 더 맛있을듯

@healing-sounds-music 9 ай бұрын

몇년전에 오픈했다가 철수한거 맞죠? 나 캐나다에서 지인한테 한국서 망했다고 말했다가 안믿길래 기사났던거 보여주려고 찾았는데 싹 다 지워서 거짓말쟁이 됨. 여기 증인 계셨네..

@BrianKim-pf6uw 9 ай бұрын

@@user-zo5bw4iq8wㄹㅇ 편의점 커피가 더 맛날듯

@Chohyoungjin1 9 ай бұрын

@@healing-sounds-music 팀홀튼은 이전에 한국에 진출한 적이 없습니다. 10여년전에 중국산 짝퉁 모카골드 커피믹스에 팀홀튼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파는 것이 적발된 적이 있는데 이때 팀홀튼이 한국진출했다는 루머가 돌았었어요. 그걸 기억하시는 것일겁니다. 위키피디아에 다른나라에서 팀홀튼이 철수한 내용이 나올정도지만 한국에서 오픈했다가 철수했다는 내용도 없구요.

@judge8463 9 ай бұрын

“프리미엄 전략”이라 쓰고 “호구취급”이라 읽는다. 메가, 컴포즈, 청자, 빽다방, 벌크, 더벤티. 어서 우리도 미국,유럽,호주 가서 프리미엄 전략으로 세계속의 대한민국 커피위상을 보여주자!!! 문화강대국이 되었으면 우리께 비싸고 남의께 싸야지 정 반대냐고.

@brabbit1149 9 ай бұрын

나 쥬시 컴포즈 메가 백다방 이렇게 가는데 소름 여기 아니면 내가 직접만들어먹음

@LoveGyuCheol 9 ай бұрын

@@brabbit1149거지

@dkcnmj978 9 ай бұрын

예전메 우슨 쉑쉑버거인가 그것도 그렇고 저런데 줄서는 사람들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런거 기다리면서 먹는지 이해가 안간다... 냄비근성은 진짜 역대급인 듯

@sksinfndkxk7 9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먹어봤는데 엄청 좋았다면서 인스타 사진 올리려는 무뇌들이 많음…. 누가보면 해외에서 5년 산 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성 자체가 아는 척 엄청 좋아함 특히 유럽, 북미 브랜드면 좋아 죽음

@fsjj2ihgf-qq 9 ай бұрын

음...여기는 싱가폴인데 여기도 팀호튼 진출한지 얼마안되서 아직 줄서서 먹긴해요. 팀빗 한상자에 만원이고, 커피도 캐나다 두배 가격입니다. 한국과의 물가차이 감안해도 팀호튼 본사가 아시아 시장을 얼마나 개호구로 보는지 알겠네요^^^^

@kimjihoon124 9 ай бұрын

캐나다 메가커피를 4천원에 사먹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ri_the_cat 9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가을에 펌킨라떼 사먹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다 안마시고 버린 기억..학생때 돈없을때 사먹던 커피인데 이젠 줘도 안먹을거 같아요. 싸구려맛이었던 거 같은데.. 여러분 호구되지 맙시다

@professionalappreciator 9 ай бұрын

펌킨스파이스 시럽 자체가 한국인 입맛에 안맞음. 그냥 아이스캡이나 더블더블이나 코튼캔디, 런던포그, 라즈베리 레모네이드 이런 거 먹으셈.

@Khun_Aguero_Agnis 9 ай бұрын

@user-ic8heIIjosen힝ㅠ

@caprabit 8 ай бұрын

사실 더운날 아이스캡외엔 그닥... 계절상품들은 펌킨라떼를 포함해서 사실 쓰레기맛임. 싸서 마시는건데 거기에 한국에서 말하는 프리미엄 브랜드가치가 어딨음?

@반짝이는별빛들-h1c 8 ай бұрын

펌킨라떼 마이애미갔다가 먹었는데 진짜 진하고 맛있던데..언니는 보스턴 사는데 체인이라도 거긴 맛없다하는거 보니 역시나 미국도 잘하는 가게만 잘하는 듯.

@CANADATUBE 9 ай бұрын

캐나다 사는데 팀홀튼 커피는 진짜 싼가격에 맛도 가성비 좋고해서 맨날 사먹는데 한국에는 역시.. 비싸게파는게 통하네요. 이케아도 그렇고 외국에서 한국에 진출하는 기업들은 한국사람들 은 비싸고 있어보이는걸 좋아해서 가격을 오히려 높여야 잘팔린다는데 대단합니다 ㅎㅎㅎ 저또한 팀홀튼 진출한다 기사나왔을때 팀홀튼 가격높여서 팔아야 한국사람들 좋아할거같았는데 적중했네요 정작 캐나다에서 라지 더블더블 2불 2천언꼴이면 사는데 안타깝기도하고 애매하네요 더불어 우리나라 기업도 외국에선 프리미엄 급 대우받았으면 합니다

@Sunny-uv9uu 9 ай бұрын

@JJ-mz6yu 9 ай бұрын

일본은 가성비 좋아해서 해외기업들이 가격 안올리고 들어가는데..에휴

@minister8207 9 ай бұрын

Five guys나 tim horton이 고급 브랜드로 변하는 우리나라……….

@youngsangkim2561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 영상보고 한국 사람들이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음. 가성비 드립커피를 저 가격에 사먹다니 캐나다에 사는 한국 사람으로써 이해가 안됨. 한국에 좋으 커피도 많은데 팀홀튼에 오픈런이라니 진짜 캐나다 사람들이 보면 웃겨서 뒤로 자빠질듯 ㅋㅋㅋ

@katzi144 9 ай бұрын

@@ililllililllililillllililllill이재명 안 뽑은게 다행이죠

@재원이-v6m 9 ай бұрын

@@ililllililllililillllililllill제발 정치얘기 좀 그만해라 진짜 정치랑 아무관련없는 영상에서 1찍이니 2찍이니 이러는거 보면 한심하다 진짜

@lookatyou2900 9 ай бұрын

뒤로 자빠지든 말든 상관없어요 ㅋㅋㅋ 님은 한국어 쓰지만 한국인 아닌가봐요? 남이 뭘하든 판단하지 마시고 본인이 뭘 하고 있는지만 생각하세요

@최영훈-q8x 9 ай бұрын

@@lookatyou2900캐나다 시민권자일수도 있지. 그리고 한국인이면 비판도 못함?ㅋㅋ 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더 위험함

@r6r6yiy8ydyfy6 9 ай бұрын

@@lookatyou2900캐나다 사람들이 메가커피 오픈런하면 안웃기디?ㅋㅋㅋㅋ

@vaseline777 9 ай бұрын

저렇게 줄서서 사먹어주니 프리미엄 전략으로 가는게 당연한거죠ㅎㅎ 처음에 팀홀튼이 프리미엄 전략 쓴다길래 아무리 그래도 불경기라 쉽지 않을 것으로 봤는데 한국은 무조건 프리미엄 전략이 맞군요ㅎㅎ 앞으로 다른 브랜드들도 한국인을 위해 프리미엄 전략으로 들어오길 바라며, 국내 업체들도 따라해주시길 바랍니다^~^

@옥수수가돌면콘돔-k1e 9 ай бұрын

이미… 여기서 더 프리미엄 되면 스벅이 가성비 카페 될듯 ㅎㅎ

@abcdefg1223 9 ай бұрын

저거 거지 유튜버들이 팀홀튼 후기 올려서 조회수 받으려고 줄선거지 정상인들은 처다도 안봄 ㅋㅋ

@이구구-z3g 9 ай бұрын

허영심 오지는 멍청한놈들때문에 어쩔수가없음 ㅋㅋㅋㅋ

@lilillilil 9 ай бұрын

캐나다 나고 자랐는데요 원래 팀홀튼이 캐나다에서는 가성비 (브라질 기업이 인수하고는 가성비마저 사라지고 식사류도 양이 반으로 줄어듦)로 먹는데에요. 팀홀튼을 인수한 버거킹 모기업이 경영을 뭐같이해서 캐나다에서 이도저도 아닌 브랜드로 전략했어요. 그래서 얘네가 해외 진출을 노려서 해외에서는 고급 전략을 쓰는겁니다. 인도 필리핀 중국 영국 같은데서는 이미 고급 전략을 쓰고있어요. 원래 서브웨이나 미국 던킨도넛 크리스피크림 같은데도 싸구려 끼니 떼우는곳이에요. 근데 해외에서는 프리미엄으로 이미지를 바꾸는거고요.

@김상태-b6m 9 ай бұрын

고급 전략이라고하니까 전략이 고급져 보이는듯 고급이미지 전략이 맞을듯해요

@soonwook5307 9 ай бұрын

팀호튼은 싸게 밥 떼우는 브랜드

@75grosso 9 ай бұрын

@user-ok6fj9gp5l 달아빠진 도넛에는 거의 무조건 커피니깐 우리나란 던킨옆에서 2천원에 아메리카노 파니까 던킨커피가 안팔리는 거고

@ShonKinsley 9 ай бұрын

저도 태어난 곳은 한국인데 자란 곳은 헤밀튼, 보통은 맥도날드 가죠, 티미는 그냥 맥 없을 때 가는 곳이라서.. 원래 팀 XL이 2014까지 1.99였는데 지금은 2.45니까 많이 올랐죠

@마추픽추-1 9 ай бұрын

@stonage3511 8 ай бұрын

옛날에야 정보가 적으니깐 비싼줄 모르고 사먹어도 이렇게 알게된 이상 오픈버프 식으면 굳이 저기 안 갈듯

@alotv9404 9 ай бұрын

소비자가 현명해져야 한다! 영상 감사합니다!

@NOWORNEVER-o3p 9 ай бұрын

님들 흥분하지 마십시오!! 캐나다엔 못 가니까 먹어보고싶어서 가는 사람들입니다.. 다들 처음엔 호기심이 생기잖습니까! ㅎㅎ 먹고 가성비 안좋고 맛없으면 안가겠죠.

@jeoneddie6451 9 ай бұрын

프리미엄전략을 다른말로 호구 전략이라 해요

@isolamar 9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선, 느끼한 거 먹은 후나 좀 나른해서 커피 한 잔 하고 싶은데 돈 최대한 안 드는 거, 그냥 카페인 값으로 돈 낸다 싶을 때만 사는 커피가 팀 호튼 커피이다, 개인적으로. 거의 맥도날드와 비슷한 가치. 질은 전혀 안 따지고 그냥 커피 한잔 싼 거 사야할 때만 사는 거. 근데 한국인들이 워낙 외국 브랜드에 까빡 죽어넘어가니까 쥐나 개나 다 "프리미엄"이랍시고 가격을 아예 높이 책정해서 고급인 양 둔갑하는 거지. 그걸 보면 한국인들은 또 "이거 비싼 건가 보다" 해 가지고 더 찾고. 다이슨이든 뭐 여러가지 브랜드가 다 그런데도 한국인을 그걸 보고 화나 난리쳐도 또 그 모양.

@lhb7726 9 ай бұрын

한국만 입점하면 프리미엄 이래ㅋ 캐나다에선 메가커피급 브랜드인데 저걸 비오는날 우산써가며 오픈런하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bluewater3216 9 ай бұрын

그걸 또 자랑이라고 인터뷰까지 하고 있고ㅋㅋㅋㅋㅋ

@이구구-z3g 9 ай бұрын

@@bluewater3216 ㅋㅋㅋㅋㅋ ㄹㅇ

@다음엔너야 9 ай бұрын

번역 : 한국은 가장 경쟁력 있고 활기찬 커피 시장 중 하나로 하이퀄리티 커피와 조화를 이루는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겠습니다. = 한국은 가장 호구들이 많은 나라로 최대한 비싸게 팔아먹겠습니다 ㅋㅋㅋ

@giglman1170 9 ай бұрын

한국엔 전설의 오픈빨이라는게 있으니 몇달 지켜봐야지요~~ 그냥 신기해서 가는거지 눈탱이 치면 뒤도안돌아봅니다~ 한국시장 냉정합니다^^

@까꿍정석 9 ай бұрын

한국도 이제는 멀티컬쳐가 되었으니, 망할일은 없을거예여. 여기서 일하러 오는 캐나다사람들 얼마나 현지음식 현지 커피가그립겠어요. 저희도 그러잖아요. 저희도 타지에가면 김치찌개 불고기 먹고싶은것처럼요. 다만 전 외국인이여서 잘 모릅니다만

@BoschHarry-o2h 9 ай бұрын

인스타에 한번씩 올리기전까진 잘팔림

@Haanggimozzi 9 ай бұрын

"역시 캐나다산 비싼커피가 내 입에 맞더라고ㅎㅎ"

@coconana4046 8 ай бұрын

다 여자손님들이겍지 ㅋㅋ 남자있으면 여친한테 끌려온거고. 스타벅스,샤넬백 등등 우리나라 여자들 전문 아님?

@옴뇸뇸뇸22 9 ай бұрын

팀홀튼....캐나다에서 이런 이미지 아닌데...싸고 싼만큼 홈리스 많이 와서 가끔 무서울 정도임...그래서 카페에 손님으로 오래 머물기도 쫌 그렇고, 카페 알바 구할때 다른 브랜드 시도하다가 하다하다 안되면 마지막 선택지가 팀홀튼임🥲이 뉴스 캐네디언들이 보면 웃을거임 진짜😂

@mangomongmung 9 ай бұрын

한국의 팀홀튼은 메가커피다.

@ykim_aes 9 ай бұрын

메가커피를 프리미엄 붙여서 판다고 생각하니까 웃기긴하네ㅋㅋㅋㅋ

@sjpark497 9 ай бұрын

그치만 인스타에 올려서 자랑하려면 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여야 한단 말이에요!!!

@데날리 9 ай бұрын

@@ykim_aes동남아에서 진짜 프리미엄으로 팔아요 거기도 스타벅스 진출해있음

@마추픽추-1 9 ай бұрын

@islandtree7577 9 ай бұрын

곧 미국 노숙자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음식들도.. 미국 백인님들이 드시던 음식이라고 강남 한복판에서 고급진 가격으로 팔 것 같다.

@IDonotknow-u5g 9 ай бұрын

몇년전에 매일유업에서 폴바셋도 그렇고 얼마나 한국 커피시장이 거품인지 보여주는 사례임. 한국 사람들은 기분나빠하지만 실제 외국에서는 호구로 봄. 막말로 영어이름 새끈한거 브랜딩해서 런칭하면 대박은 못쳐도 중박은하다가 손익분기 넘기면 얼마든지 사업전환해도 잃을게 없거든. 커피집 이름이 무하마드 알리면 기업에서 런칭할거 같음? 한국인들은 아니다해도 기본적으로 백인슈퍼리어티에 영향 많이 받는 국민임.

@데날리 9 ай бұрын

남양이 그짓거리 했으면 남양꺼라고 진작 까발려지고 비웃었지😂😂😂 매일이니까 먹힌거

@Gangster_Hampster 9 ай бұрын

한국=ㅎㄱ=호구 수학 공식임

@donnie11 8 ай бұрын

캐나다 브랜드라고 토론토 유니폼까지 입고 간 정성 대단하다 ㅎ 그렇게 튀고 싶냐. 그러니까 한 마디로 한국을 호구로 안다는 거지. 비싼 전략해도 먹힌다고 생각하니... 그 돈이면 널린 스벅을 가지 저길 왜 가냐

@바질토마토크림치-n5b 9 ай бұрын

와 우리나라 소비자가 전세계적으로 개호구구나 쉑쉑도 기분 더러워서 안먹은 나 칭찬 ㅋㅋㅋ 그런 햄버거 먹을바에 맛있는 식당을 가지 어대 개호구로 보누 걍 다른나라브랜드인데 우리나라와서 비싸졌다 하면 안먹음 기분나쁘고 제발 우리나라 소비자들도 각성하고 먹지말아서 망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적당한가격에 나오지

@healing-sounds-music 9 ай бұрын

전 이거 오래 못갈거라 생각합니다..몇년전에도 한국에 진출했었다가 소리소문없이 철수한걸로 아는데.. 이제는 그런 기사까지 싹 다지움..처음 진출하는거처럼... 그 이면을 보니 프리미엄 고급화전략을 쓰려던거였군..던킨이랑 비슷한 밸류인데...한국매장을 안가봐서 비교가 될진 모르겠지만, 캐나다에서는 정말 갈곳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팀홀튼 가요. 한국에 얼마나 유니크하고 아기자기 예쁜카페들 많아요. 한국가면 카페만 찾아다녀도 너무 재밌음..멀리 안가도 근처에 꼭 갈만한 카페 있자나요..여기는 초이스가 별로없음.. 온나라 고속도로 어디를 가도 그지역 특산음식 이런거 없고 오로지 팀홀튼, 스벅, 맥날 요거 3개만 있음..플러스 서브웨이..차라리 집에서 김밥 싸가거나 사발면 먹는게 나아요.. 그래도 굳이 한번 가보시겠다면 여기 시그니처 아이스캡하고 갠적으로 브로콜리수프.. 요거 딱 2개 추천합니다..아이스캡도 좀더 커피맛을 즐기고싶다면 스벅의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가 더 나음..

@during3552 9 ай бұрын

저렇게 사먹으니 국제호구소리듣지

@tja1517 8 ай бұрын

저따구로 도파민에 중독돼서 인생 낭비하니까 돈없다 힘들다 결혼안한다 죽는소리만 해대지

@surferwind9520 9 ай бұрын

우물 안 개구리 국가(지구촌 촌뜨기)를 대상으로 딱 적당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deykim_ 9 ай бұрын

캐나다 여행갔을 때 저렴하고 간단하게 커피랑 빵으로 아침 떼우려고 팀홀튼 갔었는데, 한국에서 이 가격이라니ㅎㅎㅎ... 이미 캐나다에서 그 가격으로 이용해봤기에 한국에서는 가고싶은 마음이 전혀 안드네요. 너무 비쌈! 줄서서 가고 싶은 마음은 더더욱 안들어요.. 맨날 가격 올려받는 거 너무하지도 않나

@spp4098 9 ай бұрын

김밥천국을 프리미엄ㅋㅋㅋㅋㅋ

@kurtlive3926 9 ай бұрын

한국의 홈리스들 대단하네요!!!

@감자마루-x3q 8 ай бұрын

안 가면 알아서 저렴해지던지 아니면 없어질텐데 가서 문제임 왜 가 커피 가게가 한국에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Ori-ol5xf 9 ай бұрын

한국이 괜히 국제적 호구로 불리는게 아님

@wpc5323 9 ай бұрын

비쌀수록 잘 팔리는 현상을 베블런 효과라고 하고요. 특히 한국에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방식이기도 합니다. 보통의 합리적인 사람들은 저렴하면 더 많이사고 비싸면 덜 사고 이렇지만, 그저 비싼걸 소비해서 과시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경우 똑같은 물건에 그냥 '마진만' 높혀서 비싸게 팔면 오히려 팔리는 량도 많아져서 오히려 매출과 이윤이 극대화 되는 현상이지요. 특히 해외 기업들은 한국에 이런 법척이 아주 잘 통한다는걸 알기에 일부러 마진을 더 붙여서 파는겁니다. 방송에선 무슨 문화 파급이 어쩌고 영향력 저쩌고 막 뭐라 했지만 그런건 다 헛소리고요, 그저 "싼걸 사면 거지취급하고 비싼걸 사야 존중해주는" 거지같은 문화 때문입니다. 줄여서 '허세'요. 허세. 인터뷰는 그냥 '허세' 한단어로 요약 가능합니다. 막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커피값 조금이라도 비싸면 절대로 안가는 국민성이 있고 그걸 서로 철저히 지키고 존중한다는 문화였다고 칩시다. 그럼 이 커피회사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나 기타 여러 해외 회사들이 한국에 감히 값을 비싸게 매겨서 팔았겠어요? 당연히 철저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발 싸게팔테니 많이좀 사주세요 이러지요. 허세문화로 인해 결국 소비자들끼리만 피해를 보는것임에도 지금도 그저 싼걸 사면 거지새끼라고 하대하고 비싼걸 사먹고 입어야 대단한 사람 취급하니까 이런 문화가 생기는것 뿐이에요. 이게 다 우리 국민들 잘못입니다.

@suhodemocracy 9 ай бұрын

바탕 심리는 열등감. 마인드가 저급해서 큰일입니다. 남이 뭐라 하든 주관이 있어야 하는데 남의 시선이 지 주관이 되어 있으니 인생이 불쌍합니다. 호구로 살아서 되겠습니까? 외국에서 얼마나 등신으로 보겠어요?

@npkleader 9 ай бұрын

캐나다 거주했던 사람입니다.. 이거 줄서는거 보자마자 빵터졌습니다….. 팀홀튼은 진짜 다이소, 김밥천국 같은 건데..;;

@turkeypark9221 9 ай бұрын

근데 다이소 김밥천국도 처음 생기면 줄 서서 가볼 수도 있는거지. 물론 그 돈주고 두 번 먹으면 병!신이긴함 ㅋㅋ

@아이시스-g2c 8 ай бұрын

요즘은 존나 줄없고 널널하던데 조만간 내릴듯

@suho0720 9 ай бұрын

이런거 줄서서 비싸게 먹고(뭔가 성취감+자랑질용) 10원,20원 짠테크하겠다고 열심히 걷는다

@yongrinsong5886 9 ай бұрын

한심하다. 호구를 자처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자존감이 떨어지는건지, 사대주의 사상이 뿌리깊게 박힌건지.. 가서 줄서는 사람들 '왜?' 라고 묻고 싶다.

@hmj1995 9 ай бұрын

커피랑 팀빗을 가져온게 아니라, 브랜드 장사를 하러 왔네요.. 20년전에 케나다서 연수할때 간단히 먹는 가성비 극강에, 어디든 매장 있어서 좋아 해서, 한국에서도 장사 하면 잘되겠다 싶었는데, 너무 늦은 한국시장 진출에 금액선정은 미스 인것 같아 아쉽네요. 추억 회상겸 가보려 했는데 안가봐도 되겠어요

@Hahyeon_sun 9 ай бұрын

저도 캐나다에서 공부했어서 아이스캡 그리워서 한번 가보자해서 갔더니 대기인원 매장75팀 포장 138팀 있더라구요…. 웨이팅걸어놓고는 이건 아닌것같아 그냥 집갔는데 두시간 넘어서야 제차례다됐다고 알람왔어요😅 그정도 맛은 아닌데…. 왜이리 인기많지 했네용

@auroramansion 9 ай бұрын

홈리스 커피 - 한국인은 너무 싸면 품질도 싸구려 취급을 하니까. 스타벅스가 흥하는 이유.

@clarkchoi-hz2he 9 ай бұрын

캐나다 현지 살때 새벽오픈시간마다 동네 지역 어르신들,근로자들 아침마다 팀홀튼에 커피 사서 가게 안밖으로 노가리 좀 까고 해산하던거 매일 봤는데

@미니똘-k3t 9 ай бұрын

맞아요.노인분들 매일 모이는 맴버들이 있어요. 아침일찍와서 몇시간씩 앉았다 가시네요. 캐나다 시골에서 식당했을때도 문열기전부터와서 점심시간에 가는 그룹도 있었어요. 팀홀튼이나 맥도널드가 싸니까 그러신듯. 멀티팩 도너츠12개 짜리가 만원도 안했던것같은데 한국에선 6개짜리가 거의 15000원 이라니.

@편하게시청 9 ай бұрын

몇 주 안가서 텅텅 빌 예정... 팀홀튼이 애초에 프리미엄이 안됨..

@user-yd8jg 9 ай бұрын

세이프웨이에서도 커피가루를 파는 팀홀튼이 프리미엄ㅌㅋㅋㅋㅋㅋㅋ

@BlueBottle11 9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지 ㅎㅎ

@강희구-b7w 9 ай бұрын

한국이 빨리 성장하면서 잃은 많은 것들 중에 '개별화된 진지한 취향'이란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영혼 없이 우르르 우르르...

@cecile4900 9 ай бұрын

아..캐나다 거주중이고 팀스에서 알바도 해봤는데 솔직히 커피나 도넛은 싼 맛에 먹고 일할 땐 마감 때 남은 도넛 싸줘도 안가져갔음...너무 달고 퍽퍽해서..; 일했던 곳이 다운타운 한가운데여서 노숙인들이 많았는데 팀스가 가격이 싸서 자주 왔었는데.. 팀스 커피 진짜 별 거 없는데...깊카 팀스 꺼 주면 아 캐쥬얼하게 생각하고 주는거구나 그 정도랄까.. 만약 누가 100불짜리 깊카를 팀스로 주면 굳이? 왜? 이런 느낌인데ㅎ 캐나다에선 이런 상황인데 팀스가 한국에서는 대체 왜 비싸진거지..;;

@ejj2747 9 ай бұрын

팀홀튼 그런 이미지였구나…! 100불짜리 쿠폰이라니 메가커피 십만원 상품권 같은 느낌인가….. 진짜 뭐지? 싶은 선물이잖어?

@e0min 9 ай бұрын

캐나다 유학할 때 자주 갔던 곳이라 반가운 브랜드 이기도 하고 회사 근처라 가보려고 했는데 대기도 길고 가격 차이도 너무 심해서 패스 오픈발 끝나고 나면 망할듯 캐나다에서도 스벅 대비 가성비가 좋아서 인기 있던 브랜드가 한국에선 가성비를 내세우니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

@aliengoddesskang9364 9 ай бұрын

팀홀튼 진짜 설탕, 합성물 덩어리던데. 런던에서 저거 최근에 오픈한곳 한달 스몰사이즈 아무거나 무료 였는데 - 라지 시키면 스몰비용은 지네가 내고 나머지는 내가 내고.. 50p… ㅋㅋㅋㅋ ㅜㅜ 참 안타깝네요 힘이 없고 무지한게

@HS-zu3tu 9 ай бұрын

1. 외국브랜드(특히 북미 or 유럽) 2. 높은 가격 3. 언론과 sns에서 몇번 나오기 이 세가지가 조합되면 줄서서 사먹는 고급핫플됨

@jamiepark5514 9 ай бұрын

캐나다거주인으로 노숙자 커피인식으로 누가 사줘도 안먹는 커피가 팀홀튼인데.. 헐..이네요

@sunnyim4818 9 ай бұрын

노숙자들은 항상 너덜 너덜한 팀홀튼 엑스트라 라지 컵 들고 다운타움 도로를 로밍다니면서 구걸을 하죠. 그게 바로 팀홀튼의 브랜드 이미지! ㅋㅋ

@rudrlwnxor_NK 9 ай бұрын

@@sunnyim4818 오늘도 팀홀튼 수십보고 지나온 교민입니다 ㅋㅋㅋㅋㅋ 이게 정확하네요 홈리스들 너덜너덜 엑스트라라지컵들고 구걸 ㅋㅋㅋㅋㅋㅋ 그런 이미지 브랜드 커피를 프리미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VANA5555 9 ай бұрын

@@rudrlwnxor_NK노숙자 커피는 아닌데요? 캐나다 살아보긴 하셨어요?

@rudrlwnxor_NK 9 ай бұрын

@@VANA5555 던다스 컬리지 등에서 홈리스들이 들고다니는 컵 보셨나요? 팀 앞에서 문열고 돈달라고 할때 무슨컵 들고 있던가요?

@baumkuchen1 9 ай бұрын

@@VANA5555 노숙자 커피 국룰인건 반박불가이긴함

@macchoi2 9 ай бұрын

벤쿠버나 오타와 가면 팀홀튼이 한국의 이삭토스트 수준임. 캐나다 유학생활8년했는데 나는 이영상 보고서 좀 충격받았다.. 줄서서 먹을정도의 가치가있는 카페는아닌데, 뭔가 한국에는 호구들이많구나 느끼는영상.. 파이브가이즈도 미국에서는 예전만 못한데 한국입점하니 가격이 ㅎㄷㄷ하드만

@푸후-g7m 6 ай бұрын

메가커피를 미국에서 스벅 가격으로 파는거잖아 ㅋ

@chad7718 9 ай бұрын

팀홀튼 줄서는거보고 진짜 실소를 금치 못했다. ㅋㅋㅋ 워킹하면서 가성비땜에 자주 갔었는데 ㅋㅋㅋ

@뽀드리-l4s 9 ай бұрын

한국은 왜 브랜드마다 젤 비싸게 파는 나라인가요...? 심지어 자국브랜드조차..

@영상박스 9 ай бұрын

컴포즈 커피를 새벽녁부터 줄서서 비싼돈 주고 먹는다라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ySimple538 9 ай бұрын

‘경험’을 해보고 싶은 한국인 심리상 ‘개업효과’가 큰데, 그 말인 즉 한두번 경험해보고 나면 그다음부턴 ‘경험’에 의해 소비자들이 크게 소구되지 않는다는 뜻임. 시간 좀 지나면 한두번 사먹어보고 가성비 비교해서 자연스럽게 안 사먹게 돠어 있음. 게다가 지금 해외여행 막혀있는 쌍팔년도도 아니고, 캐나다 다녀온 한국인들이 한국에 한트럭임. 동종의 커피가 국내가격이 두배라는 걸 모를수가 없는데 정떨어져서 안사먹음

@erickim7527 9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여러분.... 캐나다에선 팀홀튼 커피가 싸지만 소주는 한병에 20000원 이에여 ㅋㅋㅋ부산돼지국밥은 팁까지 합쳐서 4만원정도입니다 ㅠㅠ 바다 건넌 값때문에 프리미엄 붙은듯 합니다 ㅠ 억울해하지마세요 도긴개긴입니다

@ButterFlavoredCoffee 9 ай бұрын

프리미엄전략이 아니라 그냥 비싼거 무리해가면서 소비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 맞춘 가격만 더 올려받기 아닌가.. 아 그게 전략인가

@donggwang1007 9 ай бұрын

캐나다 김밥천국이 한국에서는 최고급 레스토랑. ㅎㅎㅎ 쩍팔리는구먼.

@kjunhxx 2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한 5년 산 유학생인데...팀홀튼은 애초에 가성비때문에 좋고 맛도 나쁘지않아서 유명한데 한국에 입점한다는 소식듣고 가격봤는데 저라면 굳이 안사먹을것같아요. 그리고 손님들도 대부분 팀홀튼이라는 브랜드를 알고있던게 아니라 그냥 캐나다에서 유명한 커피프렌차이즈니까 다들 사먹는느낌이죠 가격같은거 신경안쓰고...한국이 이런게 좀 문제긴한거같네요 그냥 남들이 좋다고하면 다 따라가려고하는 그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