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도시별 주택가격 및 한인거주 지역 비교. 이정도면 살수있다구요? | 캐나다 | 부동산 | 생활비 |

CREA의 자료를 참고로 만들었습니다.
2020년 09월의 기준이며, 영상에서 밝히는 한인거주지역은 개인별, 주관적 차이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캐나다 #부동산 #생활비

[@canada_daddy]

🚩 캐나다 육아대디 전자책 구매안내 🚩 가격 : CAD $59 / 한화 59,000원 📌1. 아래 계좌로 입금 하신후 -캐나다_ eTransfer email : [e-mail] -한국_무통장 입금 : 우리은행 1002-937-916172 이성재 📌2.입금 완료후 - [e-mail] 으로 아래의 내용을 알려주세요. 1. 입금자의 성함 ex) 홍길동 2. 한국 입금인지, 캐나다 입금인지 ex) 캐나다로 입금했습니다 3. 책을 받고싶은 이메일 주소 ex) [e-mail] 📌3. 입금확인후, 24시간 이내에 이메일로 전자책을 발송해 드립니다. # 주의 : 알려주신 입금자의 성함이 다를경우 전자책 배송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hyjaeho]

매번 영상 보고있지만 이번영상은 특히 도움이 많이 되네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홧팅입니다!!

[@canada_daddy]

매번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elenkim5932]

엄청 자세하고 성실하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ongjirang]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정보 전달이 쫘~~~~악 최고네용 :) 할팩이 높은 집값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니 ㅠㅠ 얼른 집 사고 싶어집니다. 어떤 방법이든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

[@unhochoi6663]

결정을 하면 - 신속하게 사야~~~ 합니다

[@canada_daddy]

도움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니었다면 저혼자 한인거주지역이나 그런정보를 알려면 시간이 한~~ 참 걸리거든요^^ 저도 조사하면서 할리팩스지역이 엄청 오른것에 놀랐고, 심지어 살만한 집들은 제가 올린 평균가보다 훨씬 위에 있더라구요...;; 평균은 정말 평균인가봅니다. 꼭 좋은집 구매하시길 빌겠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gamyak]

잼있게 보고갑니다 ~^^ 자료 정리하느라 고생하셨네요 ㅎㅎ

[@canada_daddy]

많은 유튜버님들이 밥상 차려주시고 전 숟가락만 올린 영상이죠^^ 이번한주도 고생하세요! ㅎㅎ

[@jsubkim2362]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도움이되었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iNate]

항상 영상 보면서 좋은 정보 많이 알게 되고 배워가는데 이번에 조금이나마 도움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밴쿠버 떠나서 지역 이동 해야한다고 하면 개인적으로 캘거리 혹은 할리팩스 가서 살아보고 싶네요 ㅋㅋ

[@canada_daddy]

이런영상을 만들수있게 도와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빵쟁이님께선 아직 자녀가 없으시니 아직 기회는 많으신거 같아요~ 저는 이제 정말 큰 삶에 변화가 없는한 이곳에 정착을 할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graciousdignity7547]

노바스코샤 주가 아마도 판매세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kbag1321]

항상 도움되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okbag1321]

@@canada_daddy 저는 한국에서 열심히 시청 중입니다 가족 모두가 캐나다 생활 하고 있기에 캐나다에 대한 이런저런 소식이 궁금해서요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마니마니 늘었으면 합니다 파이팅!!!

[@billyang1614]

이민내용때문에 알게되었는데 캐나다 부동산 정보까지 접하게되니 흥미롭네요 부동산 관련내용도 자주 올려주세요

[@canada_daddy]

안녕하세요^^ 댓글이 늦었네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olabird6529]

아ㅏ 너무 가고싶다.. 영상 잘보고 있고 잘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오타와가 제일 마음에 들고 노리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댓글에서 많이 오르고 있단 소식을 보았습니다ㅠㅠ 이제 좀 혼났으니 캐나다 장점편 보러갈게요

[@lyc_lightlight9658]

좋은정보 진짜감사합니다~~^^

[@canada_daddy]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canadajulie2375]

영상잘봤어요❤️ 저는 토론토에서 좀많이 떨어진 윈저라는곳에 거주하는데요 여기도 제가 이사올당시 5년전쯤보다 상당히많이 오른거같아요 미국과 바운더리에 위치해서 국경을왔더갔다할수있은 이점때문인거같은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상황이 어떤지 잘못하겠어요.. 저도 향후 다른도시로이사할생각이라 대디님영상 눈여겨잘보았어요 정보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반갑습니다^^ 윈저에 사시는군요~~ 윈저도 같은 온타리오지만 너무 멀어서 한번도 가볼 기회가 없었던거 같아요. 디트로이트랑 국경이 맞닿아있는 도시라는것만 알고있었어요. 거기도 많이 오른건 마찬가지군요~

[@user-jt9lc7qc1t]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anada_daddy]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u336]

에드먼튼 지역도 약간 수정을 하자면, 사우스웨스트 쪽으로 그쪽 공항가는 아래쪽 보다는 옆쪽으로 새로 커뮤니티가 형성되는쪽에 넓게 거주하고 계세요. 캘거리와 비슷하게 사우스웨스트 전체적으로 한인이 많이 거주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canada_daddy]

추가적인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구가 에드먼튼에 사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가게 되다면 사우스 웨스트쪽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jiwon0305]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꼭 알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몬트리올 NDG지역에 대한 내용이 빠진 것이 좀 아쉽네요. 그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벤쿠버는 정말 엄두도 못 내겠어요.

[@canada_daddy]

네~ 제가 그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른댓글을 보시면 제가 도움을 받은 유튜버님이 설명을 해주셨는데 제가 놓치고 영상에서 넣지 못했네요ㅠㅠ 몬트리올도 살기 좋은곳임은 분명한거 같아요

[@GaerissMigration]

어 저도 캐나다 하면 벤쿠버가 한인이 제일 많은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온타리오라니~ 벤쿠버 부자도시군요ㅎㅎ 육아대디님 이러다 부동산 하나 차리시는거 아닙니까 ㅎ 공부 진짜 많이 하실듯..

[@canada_daddy]

아이고 아닙니다^^ 이번꺼 만들면서 유튜버님들의 도움을 다 받아서 만들어서 전 사실 별로 한게 없네요^^ 유튜브영상에 한인거주지역이 나와있는 영상이 없는거 같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영상봐주셔서 감사해요!

[@Tony-dk4yp]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밴쿠버 집값이야기 하셨는데... 체감으로는 훨씬 높습니다. 아마 코퀴쪽 이야기 하셔 그런것같은데, 밴쿠버 시내 (city of vancouver) 는 다 무너져 가는 집도..3M 씩 하는거보고 충격먹었습니다 ㅜㅜ

[@canada_daddy]

네~ 평균값이라 그런거 같아요. 아마도 대부분의 도시들이 제가 올린 금액보다 대체로 높다고 생각합니다^^ 중심가는 3m넘어간다니ㅠㅠ

[@greenbelt7345]

땅값이 비싸서 그래요

[@jadek1525]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가 워낙 방대해서 짧은시간에 다 설명하기 어렵지요 고생하십니다 갠적으로 토론토 주택상황을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캐나다 거주자 입니다 기회 되시면 다음번엔 토론토에 거주하기 안전한 지역과 위험한 지역 정보 부탁드려요 요즘 부쩍 토론토에서 총기사고가 많이 발생되어서 걱정이 됩니다ㅜㅜ( 한인이 많이사는 놀스역도 거론되어서리 쩝!!) 가격대도 중요하지만 안전도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부탁해도 될까요 ??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안녕하세요~ 네~ 토론토지역을 디테일하게 알아보는 영상도 좋을거 같네요^^ 마음속에 리스트로 가지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h5wg1fi7u]

한인들에게 좋은정보 주심에 감사 합니다

[@canada_daddy]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namhunkim2547]

1년전이군요! 2021년 10월 기준. 집값은 토론토는 30% 밴쿠버는 25%정도 더 올랐고, 서울은 토론토보다 더 올랐어요. 집값 정말 폭등하네요!

[@dukhankim6980]

몬트리올에 사는 김덕한이라고 합니다. 항상 캐나다에 대해서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저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제가 사는 곳이 설명하신 몬트리올의 서쪽인데요 여기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은 아니고 공항에서 차로 다운타운방향으로 15분쯤에 N.D.G(Notre-Dame-de-Grâce)라고 하는 지역에 한인들이 주로 믾이 살고 있습니다.다운타운에서 10~15분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igo1493]

앗! 반갑네요. 저도 NDG 에서 한 6년(1991-1997) 정도 살았었는데 지금은 약간 변한것 같더라구요. Benny Crescent 라는 길 인데 그 근처 Cavendish 를 기점으로 한국사람 진짜 많이 살았었어요. Sherbrook St. 에 있는 한국식품은 아직 있는거 같더라구요~ 몬트리올 너무 그립습니다~

[@canada_daddy]

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 삶은 여행이다’ 유튜버님이 그쪽도 언급을 해주셨는데 제가 한쪽지역만 넣고 다른쪽은 넣지못했네요.. 저의 실수입니다. NOTRE-DAME-DE-GRÂCE, Côte Saint-Luc와 Westmount쪽이 한인분들이 오래전부터 거주를 해왔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추가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다른분들도 많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delightfulday]

아~ 진짜 렌트에 물가 너무 비싸요ㅠㅜ 오늘은 동물병원에 강쥐 접종을 다녀왔는데 200불이 순삭.. 렌트에 공과금에 통신요금까지.. 진짜 맞벌이 해야 먹고살만한것같아요 전세시스템이 있는 한국이 그리워요 (집주인한테는 안좋고 세입자한테는 좋은 ㅋ) 근데 진짜 렌트생각하면 모기지로 사는게 더 나은것같긴해요 이동네만 해도 몇년사이 거의 2배가 오른곳도 있다니..부럽😭

[@unhochoi6663]

많이 오르고 있어...걱정도 됩니다 - 떨어질까봐...

[@canada_daddy]

저두 저번달에 강아지 치석이너무 많아 스켈링이랑 썩은치아를 몇개뺐는데 $1000나왔어요ㅎㅎㅎ 근데 이것도 정말 싸게 한거래요. 한인 수의사님에게 해서 이정도지.. ㅠㅠ

[@sukilee1990]

@@canada_daddy 제 친구는 개 두마리를 기르는데 강아지때부터 둘이 번갈아 가며 아픈데 돈이 엄청 들어서 동물 보험 들있더니 10%만 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greenbelt7345]

고양이 백신 벤쿠버에서 사는데 25$에 맞추고 있어요 여러 병원 찾아보세요 가격이 달라요 전 인도 의사분에게 가요

[@princesskari1004]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캐나다 이주 준비 중입니다. 렌트 정보는 어디에서 찾아봐야 할까요?

[@canada_daddy]

캐나다 렌트는 크게 콘도,타운하우스,하우스에 사실거냐 아니면 아파트에 사실거냐에 따라 찾아보는 루트가 다른데요, 콘도, 타운하우스, 하우스 같은경우에는 realtor.ca 싸이트나 이주계획이신 지역의 리얼터분을 컨택하시면 되구요, 리얼터를 통해 찾을경우 수수료는 전혀 없으시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rentals.ca 혹은 viewit.ca 에 보시면 대략적인 금액은 확인하실수 있으세요^^

[@princesskari1004]

캐나다 육아대디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Canada_Korean]

육아대디 님, 안녕하세요. 깔끔하게 정리된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그런데 몬트리올 지역에 관해 제가 전달을 잘 못해서.. 죄송하지만 좀더 부가적으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몬트리올에서 한인이 많이 사는 지역은 NOTRE-DAME-DE-GRÂCE, Côte Saint-Luc과 Westmount입니다. 공항을 기준으로 동쪽으로 나누면 지역이 워낙 넓어서요. 몬트리올 섬은 여러 시로 구성되어 있는 광역 몬트리올이고, 동쪽은 불어권으로 한인이 많이 살지 않습니다. 한인이 많이 사는 지역은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집값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광역 몬트리올에서 하우스 구입을 위해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라면 영어권 지역인 공항 서쪽, 웨스트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Point-Clair, Kirkland, Beaconsfiwld 지역이 있고요. 그 외에 북쪽인 Saint-Laurent, 강 건너 남쪽엔 Brossard 지역입니다. 요즘 온주와 퀘벡주에 Covid19 상황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canada_daddy]

아닙니다. 유튜버님께서 분명히 메일에 전달을 해주셨는데 제가 마지막에 빠뜨리고 넣지를 못한 저의 실수입니다. NOTRE-DAME-DE-GRÂCE, Côte Saint-Luc와 Westmount지역을 메일에 써주셨는데 왜 그걸 놓쳤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공항근처 지역만 신경을 쓰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ㅠ 그리고 추가적인 부가설명 감사드립니다! 몬트리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rosayoo9687]

벤쿠버 도시가 작든데.. 토론토 옛 이름은 York... 미국의 뉴욕이 토론토로 보시면 됩니다.

[@umisaefromcanada940]

온타리오 집값 너무 비싸 내집 마련이 힘들지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란 더 힘들기에... 열심히 버는 수 밖에 없네요🤨

[@canada_daddy]

맞아요. 다른지역으로 이동은 거의 또다른 이민을 준비하는 느낌인거 같아요. 같은 나라라도 주마다 조금씩 법도 다르고 그리고 워낙 땅이 넓으니 말이죠ㅎ

[@andyh.1882]

저도 CERA봤는데 이상하게 비현실적으로 가격이 낮게 나오네요.. 아마 detached house랑 타운하우스 등등 다 average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진짜 제대로된 하우스라면 토론토에 2밀리언짜리는.. 어딜가나 있어서.. 하우스만 평균내면 1.7~2 밀리언 이정도가 평균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신축콘도들 1 베드룸만 해도 70만불짜리도 있구요..

[@canada_daddy]

네~ 맞습니다. CERA는 그냥 통계자료구나 하고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가격 괴리가 큰것은 사실입니다. 같은 동네에서도 금액이 천차만별이라 디테일하게 자료를 뽑을수 없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어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UragilWorld]

서울에 사는 것보다 지방에 사는 것이 훨씬 싸죠. 원하는 직군의 직장만 있다면... 그거랑 같은 이치인 거 같애요.

[@canada_daddy]

네~ 지방의 장점은 낮은 주거비 생활비, 단점은 극심한 외로움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한국에서도 대도시에서만 자라서 극심한 외로움을 견딜수 있을지 그게 참 고민이에요^^

[@maplekoreanbear]

1인 혼자 살 제일 작은 콘도같은경우는 보통 얼마정도 할까요? 토론토에서 약 1시간 떨어진 경우에요..^^!

[@canada_daddy]

1시간떨어진거면 음..좀 애매하긴 하지만 토론토 서쪽 키치너, 워털루 기준으로 하면 그쪽은 28-30만불 정도에 1베드를 살수도 있을거 같아요.

[@tonyhwang3888]

카나다 전체적의 집값 median price가 ~58만불이더군요.

[@canada_daddy]

네~ 중간값은 그정도 인거 같아요^^

[@jesperecan]

잘 정리된 정보 잘 봤습니다. 오타와가 빠져서 좀 섭섭(?)하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오타와는 지난 1년간 집값이 20%이상 상승해서 올해 평균 주택 가격이 $648,329라고 합니다. 요즘은 집이 나오면 최소한 10개 이상의 오퍼가 들어오고 그로인해 bidding war가 아주 심합니다. 최근엔 listing price보다 60만불 더 높은 가격에 팔린 집도 나왔습니다. 엊그제 제 아는 분이 오퍼를 넣었던 타운하우스는 아주 오래되고 낡은 것이 있는데 list price $400,000인데 15개 오퍼를 받고 그중 제일 높은 가격인 $580,000에 팔렸다고 하네요. 오타와는 현재 좀 무서울 정도로 집값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canada_daddy]

본의아니게 오타와를 빼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캐나다 수도인데다가 최근 가장 무섭게 상승하는 곳인데 제가 올리지 못했네요..ㅠ 오타와에 관련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jesperecan]

@@canada_daddy ㅎㅎ 농담이었어요. 오타와는 가장 큰 고용주인 연방정부의 고용이 안정적이고 앞으로 엄청나게 많은 수의 연방공무원 채용이 예상 되는데다가, 캐나다의 실리콘벨리라는 별칭에 맞게 하이텍 회사들의 고용도 안정적이라 캐나다내 다른 어떤 도시보다 부동산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투자 (또는 투기?)를 생각한다면 한번 고려해 볼 만한 도시 이기도 합니다. 최근엔 캐나다내 도시중 가장 좋은 교육환경을 가진 도시로 알려지면서 타 도시에 있는 한인들도 오타와로 이주하는 분들을 종종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재작년에 공식적으로 인구가 100만이 넘어서 사실 캐나다 내에서도 그리 작은 도시도 아니구요. 최근엔 연방정부의 고용확대로 인해 한국인 젊은이들이 많이 와서 한인 교민 인구도 많이 (5천명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늘었습니다. 제가 오타와 처음왔을때 만 해도 한인 인구가 4-500명에 불과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많이 성장한 것 이지요. 연방정부 취업과 좋은 교육환경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 생각해 볼만한 도시입니다. 작지만 대도시가 가진장점과 중소도시의 장점을 모두 갖춘 아이들 양육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임에 틀림없습니다.

[@jesperecan]

좀더 덧붙히자면, 일전에 캐나다 시민권에 대한 영상 올리실때 제가 단 댓글에 잠시 언급했던 이야기인데, 최근 제 주변에 보면 중국이나 기타 다른 아시아권 국가의 이민자들은 이민온지 4-5년이면 영어가 좀 어눌해도 시민권을 취득후 연방정부 공무원으로 취업하는경우가 많은데, 한국분들은 지레 겁을 먹고 아예 시도 조차 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시민권에 emotional attach를 하면 사실 국적을 버리고 다른 나라 국민이 되는게 좀 그렇지만, 사실 practical 면에서 바라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캐나다에서 가장 고용을 많이 하는 분야가 공공분야로 연방정부와 주정부 등 각급정부이고, contractor position이외의 permanent position은 시민권자라야 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만). 그런면에서 보면 그 어느나라 이민자들 보다 교육열도 높고 이민자들의 수준이 높은 한국인 이민자들에게는 일반 회사보다 평균임금이 높고 취업이 그리 까다롭지 않은 거대한 고용주인 연방정부가 있는 오타와는 아주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저도 늦게 이민와서 연방정부에 취업을 한 사람이고, 제 주변의 한 한국 교민은 50대중반에 연방정부에 들어오셔서 지금까지 거의 10년가까지 일하고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 참고로 연방정부 공무원은 정년이 없습니다. 제가 본 사람중 가장 오래 일한 분이 87세에 은퇴하신분도 봤습니다. 오타와에 많은 한국 분들이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단 장점만 말씀드려봤습니다!

[@canada_daddy]

Inwon Lee 너무 자세하고 디테일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만들고 싶을만큼 너무 좋은 정보인거 같아요^^ 다음에 제가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때 더 자세한 오타와 소개와 공무원정보에 관한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시한번 댓글 감사드립니다 ^^

[@Huntheman]

정말 대단하시네요~정리왕 이네요~ㅎㅎㅎ 벤쿠버는 시드니느낌이네요. 1밀리언 ㅠㅜ 집값만보면 진짜 너무슬프네요. 알수록 슬픈 해외이민생활입니다~오늘밤은 울면서자야겠네요~

[@canada_daddy]

울면서 자면 안되요ㅋㅋㅋ 영상 같이 찍으시는 동생분이 계정 탐내시는거 같은데 잘 방어하셔야겠어요ㅎ

[@TV-bw9nn]

밴쿠버는 동일직종 동일직급대비 토론토보다 임금이 20퍼정도 낮은데 (특히나 제 직업군은..) 왜 이렇게 집값이랑 물가가 비싼지 모르겠어요 ㅋㅋ 중국인때문인건지 영상 초기 언급하신 글 처럼 싼 지역가서 살면 되지 라고 말하는건.. 밴쿠버나 토론토가 아니면 애초에 본인 능력과 상관없이 본인 전공, 경력의 직장이나 직종 자체가 없을수도 있고, 가족중 아픈 사람있다면 대도시의 병원 접근성, 도시 인프라, 바다를 볼수없다거나, 추운지역을 선호하지 않는다거나 등등 고려항목이 얼마나 많은데요.. 한국에서 캐나다 넘어오는 분들이 지역 고려를 전혀 안하고 그냥 대도시! 대도시가 짱이지 하며 지역별 생활비 고려도 안하고 오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한국에서도 모든 한국사람들이 지방 집값이 싼지 몰라서 지방에 안살고 서울 근처에서 살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제가 다니는 직장에도 캘거리에서 태어나 초중고대 다나왔지만 본인이 하고싶은 직종이 없고 기회가 적어서 밴쿠버로 넘어온 캐내디언 백인 동료도 있는데.. 여기서 나고자란 사람도 오는마당에 ㅎㅎ

[@hiNate]

공감합니다 캐소리님 말씀에ㅠ... 밴쿠버 쉽지 않은거 같아요

[@helenkim5932]

일목요연한 생생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한 모습 성실한모습 최고입니다

[@canada_daddy]

네~ 대도시의 장점은 캐소리님이 말씀하신것 그대로 정말 많은거 같아요. 저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대부분의 시절을 보내고 토론토에 정착을 했지만 사실 소도시에 살아보지 않아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하기가 참 힘드네요^^ 아마 저같은 경우는 소도시에서의 지루함, 외로움이 가장크게 작용을 하고 직업의 다양성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토론토에 온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컬리지두 토론토가 월등히 많았어요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

[@user-mz4gk2uf4o]

캐나다 제조업하는 한인들 무슨주있으나요?

[@seandk]

Thank you

[@canada_daddy]

항상 영상봐주시고 댓글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newlongdee3171]

이제는 100만불은 돈도 아니죠...ㅋ 투자로 콘도 주택 구입하는 것들 때문에 집값이 자꾸 오르고 정말 살기 힘들어지네요...

[@canada_daddy]

ㅎㅎ 언제 100만불이 이렇게 싼가격이 됬을까요ㅎ 하긴 제가 중학생때 서울 평균집값이 2-5억 사이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10배가 뛴걸보면 말다했죠. 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aidenryu6062]

광역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써 느끼는 정보와 너무나 다른 정보를 말씀하셔서 댓글 달아요. 캐나다 삶은 여행이다 님께서 수정해주신 댓글과 같이 해당 웨스트 아일랜드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고 하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겠네요. 동그라미 치신 지역 중에서 일부에 한인들이 살기는 하지만, 한인들 거주지역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비교하신 벤쿠버나 토론토에 비해서 집값이 싼 도시이기는 하지만, 웨스트 아일랜드와의 직접적인 가격 비교는 자칫 잘못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음을 알려드려요. 웨스트아일랜드는, South shore와 Laval 지역과 함께 몬트리올 외곽으로 분류 될 수 있는 지역이라서요.

[@canada_daddy]

안녕하세요~ 네 그러게 말이에요 ㅠㅠ 제가 전달을 잘못했어요. 유튜버님께 너무 죄송스러워요. 흑흑

[@rosayoo9687]

저도 몬트리올 거주인... ^^ 42년쯤 사는데 토론토에서 공부하고 영어권에서 한인들이 그리워서 15년간 거주... 몬트라올이 더 좋아요.. 첫 정착지... 몬트리올은 그래도 시내쪽 영어권 지역 선호하죠. 모든게 편리한 곳..

[@seolraeim6631]

외국인도 케나다에 집을살수있나요? 그리고 모기지를 받을수 있는지요??

[@chrishong8709]

캐나다 내 일본인들은 토론토보다 밴쿠버에 더 많습니다

[@Seeds-wy5ux]

안녕하세요 캐나다로 애들 데리고 갈려구 계획중입니다 집살때 다운 페이가 무엇인가요?

[@canada_daddy]

다운페이는 일종의 계약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예를들어 5억짜리 집을 사는데 보통 20-35%를 다운페이한다고 그러는데요, 즉 5억의 20~35%를 먼저 내시는것을 의미합니다. 은행은 이사람이 돈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하고 나머지 잔금 65~80%를 은행에서 모기지(대출)를 받는 형식이에요.

[@Seeds-wy5ux]

@@canada_daddy 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marusolkang]

'다운페이먼트'가 무슨 개념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canada_daddy]

다운페이먼트는 쉽게 말해, 계약금 혹은 선납금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예를들어 차를 사는데 1000만원짜리인데, 보통 차파는곳에서 ‘100만원을 먼저 내, 그럼 나머지 900만원에 대해서 할부로 해서 사게 해줄게’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식으로 처음에 내는 돈을 다운페이먼트 라고 합니다. 비싼물건을 사는데 내가 돈이 진짜 있나 없나를 보고싶은것이죠ㅎㅎ

[@gemmag.5450]

집살려고 은행에서 돈을 빌릴때 . 빌리는 돈 말고 집값중에서 내가 준비해서 내야하는 돈. 본인부담금입니다. 10억집을 살때 4억 내돈 내고 6억을 은행서 빌리면 4억이 다운페이먼트 입니다. 일반적으로 연봉이 좋고 안정적인 경우. 개인의 신용이 좋을수록 대출액이 높고 다운페이가 낮은 것이 가능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대출이 조금밖에 나오지 않고 내가 당장 준비할 돈이 많아집니다.

[@sukilee1990]

미국이나 캐나다 보면 중국 사람, 한국 사람 많이 사는곳은 집값도 엄청 오르고 비싼것 같아요. 캐나다 집값이 비싸서 왠만한 월급으로 모게지, 차값, 생활비 등등 빼고 나면 저금하기 빠듯할것 같네요. 그래도 집사서 사는게 렌트 하는것 보다 좋지요. 집 모게지 이자 낸것과 property tax 낸것은 세금 보고 할때 공제 사항이 되니까요. 캐나다도 세금 공제 되지요?

[@canada_daddy]

네~ 확실히 중국자본의 영향이 살짝은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많다고 볼수는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 인데요, 큰 흐름은 일반 이민자(인도, 중국, 필리핀)들이 잡고있는것 같고, 고급주택들은 중국이나 홍콩 자본이 많이 개입이 되있는거 같아요ㅎ

[@x-creator4460]

세금보고할때 property tax 에대한 공제는 그해 소득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소득이 아니라면 거의 없다고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집 모게지 이자는 공제없습니다. 토론토도 제가 이민왔을때만해도 외벌이로 집도 살수있고 먹고사는데 문제없고 노후도 걱정없었지만 지금은 힘들어진거 맞습니다. 캐나다도 정말 옛날이 좋았다는 생각을합니다.

[@sukilee1990]

@@x-creator4460 미국하고 다르군요. 집값이 비싸니까 대부분 집을 융자 해서 샀을텐데 mortgage 에 대한 이자도 꽤 될텐데 세금 보고를 못하는군요. 미국도 80년 도에는 외벌이가 많았고 지금같이 외식도 자주 안나갔어요.

[@glenlee5963]

어딜가나 한국인이 많이 모여 사는곳이 살기 제일 좋은곳이고 비싼지역입니다. 한국인들은 타고난 부동산 촉이 발달되어있어요.

[@user-vm8yn4hb4w]

@@glenlee5963 할줄아는게 부동산밖에없어서 그런거..

[@cucumber1004]

방쿠버는 비싸서 한국인들 거의없읍니다. 그래서, 경기도 수원정도 떨어진 코퀴틀람시, 서리시등에서 많이삽니다

[@canada_daddy]

네~ 전 코퀴틀람을 많이 들어봤는데 벤쿠버안에있는 지역인줄알았는데 다른 도시였군요~

[@JSJSKYLER]

사스케츄완이랑 메니토바는 ㅋㅋㅋㅋㅋ 볼 가치가 없는건가요 ㅋㅋㅋㅋㅋ

[@cucumber1004]

돈, 직장 하면 토론토밖에 없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