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위기인가요? 과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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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변호사 조재현 | JAE CHO

토론토 변호사 조재현 | JAE CHO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33
@jaecho-vclawyers
@jaecho-vclawyers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조재현 변호사입니다. 먼저 온라인에서 변호사협회 규정상 직접적인 법률 상담을 제공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그렇게 때문에 유튜브 채널에서 유용한 법률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해요!
@katekwon4880
@katekwon4880 6 ай бұрын
회사 직원이 한국돌아가요.. 이야기들으면 공감하는게..젊어서 공부하고 잡을 구했지만 진짜 한달 한달 생존을 위해서 벌더라구요. 비행기타고 휴가갈 생각은 아예못하고.. 한국에서 자리잡은 친구들은 돈도 모으고 전세집구 구하고 여행도 다니는데 여긴 혼자거주하면서 세이빙이 불가능하데요.. 신입에게 실수령 4천주는 회사도 많지도 않지만 4천불에서 잠자고 운전하고 숨만쉬는거로 3000불이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먹는거 줄이고 입는거 줄이고.. 이런 젊은사람들은 진짜 희망을 보기 힘들거 같아서 뭐라 말도 못했어요.. 이렇게 버티고 좋은날 오겠지 하는사이에 집값은 또 오를꺼고 물가도 오를꺼고.. 여기서 10년이상 사시는 분들은 그냥 버티고 살만해 라고 할수 있지만 이제와서 적응하는 이민자들이 돌아가는 수가 증가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제가 생각하는 캐나다서 못살겠다 하는건..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먹고살기 힘들고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먹고 살만한 여유도 있으면 위험한동네 안가고, 안아프게 운동하고, 애들 교육 투자하고 , 날씨 추워서 못나가도 집에서 시간보내고 아님 날씨 좋은나라 놀러가고 즐기지 않을까요??경제적 안정이 젤로 시급한거 같아요..
@kiwan5425
@kiwan5425 6 ай бұрын
신입이 그런다면 욕심 아닐까요? 저는 10년전 신입일때 주말에 투잡도 뛰고 룸메이트랑 살고 해서 버텼는데요. 그 신입 한국가서 대기업중에도 좋은곳 들어가지 않는이상 한국사람들 일하는거 보고 아뿔사할것입니다. 그 땐 이미.. 😅
@yololee-m3t
@yololee-m3t 6 ай бұрын
그점에 대해선 입도 뻥끗 안하시잖아요. 할말 없으신거에요 ㅋㅋㅋㅋ 우리 모두가 알지만 그 현실은 캐나다 경제가 삼성 현대와같은 기업이 없어서, 부동산에 과도하게 의존해서 그렇고 무능해서 그럴수밖에 없어요. 이 좋은 환경 두고 수출하는 대기업 하나도 못만들었으니까.. 그러니까 사는 시민들이 고통받는거죠.
@yololee-m3t
@yololee-m3t 6 ай бұрын
​@@kiwan5425왜 한국에서는 투잡뛰면서 버티는건 안되고 캐나다에서 투잡뛰면서 버티는건 되는건가요
@cfs8632
@cfs8632 6 ай бұрын
​즐겨찾기엔 한국 보쌈ㅎ​@@kiwan5425
@katekwon4880
@katekwon4880 6 ай бұрын
위의예시는 그직원의 개인사가 아니고 정쟉하려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상황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투잡에 룸메이트와 사는게 정상이고 그렇게 살지않는건 욕심이라고 말하는 그생활이 캐나다라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캐나다오면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그래서 그렇게생각하는사람을 그렇게살면서 남는거고 아니라고생각하는사람은 떠나는거겠죠.그걸 무슨기준으로 욕식이라고 하시는건지.
@BlueLemon7
@BlueLemon7 6 ай бұрын
GTA 작년 11월부터 올 1월까지 일조시간이 22시간 밖에 안됐답니다. 정신이 넘 건강해서 아직 우울증은 안 걸렸지만 날씨 때문에 우울감을 떨쳐버릴수는 없네요. 일조량과 수면 그리고 정신적인 영향을 무시할수은 없죠. 3개월동안 22시간 정도만 해를 볼수있다면 감옥 독방에 갇히는 죄수 심정을 경험하실수 있을실겁니다.
@cfs8632
@cfs8632 6 ай бұрын
정신분열증 환자가 많음 특히 겉은 멀쩡한 백인애들이나 여기서 자란 아시아계 2세들중에 종특들. 분열증 환자 더러 봤음. 성격은 타의 주종을 불어함. 그냥 죄다 지잘났고 성질까칠하고 특히 까칠하고 이기주의적 아시아계 중국계나 한국 부모밑에서 자란 이상한 2세들 많음. Aboriginal은 말할것도 없고... 겨울 스포츠는 이미 상위 소득에 의한 전유물화되어 있음. 겨울엔 그저 집구석에 쳐벅혀 neflex나 철지난 한국드라나나 유투부 보는게 유일한 낙인 나라 변화를 전 국민이 싫어하는 나라 ㅜㅜ. 은근히 한류드라나 영화들 많이들 봄
@gigiyaya7
@gigiyaya7 2 ай бұрын
하루종일 비가와도 미쳐버릴것 같은편이라... 3개월동안 22시간... 진짜 상상하기도 싫네요 ㅠㅠ 왜 사람들이 ㅁㅏ약에 중독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가는 느낌
@kevinpark9066
@kevinpark9066 6 ай бұрын
알버타 거주중인데 나라가 커서 그런지 주마다 조금씩 다른것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가
@seanlee2278
@seanlee2278 6 ай бұрын
캐나다 온 지 2년 되어가는데 처음 왔을 때 이민 오신지 오래되신 어떤 한국 분이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캐나다에서는 성실하기만 하면 잘 살 수 있다고. 근데 2년이 지나고 보니 성실히만 살아서는 답이 없더라고요. 처음 이민 오기 전 동경하고 목표했던 수준의 삶을 누리려면 단순히 성실하기만 한게 아니라 무언가 하나라도 특출나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yololee-m3t
@yololee-m3t 6 ай бұрын
아니 여길 보면 이걸 살라고 만들어놓은건지.. 아니면 대놓고 노예모집하는건지
@seanlee2278
@seanlee2278 6 ай бұрын
@@yololee-m3t 요즘 영주권 자체는 컷이 워낙 높아서 극상위 엘리트나 돈 많은 사람 아니면 받기 힘든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와서 집도 사고 알아서 잘 살겠죠. 문제는 영주권을 바로 취득하기 힘들기 때문에 워홀, 유학 후 이민, 취업 이민 등으로 눈길을 돌려서 들어오시는 분들입니다. 모아놨던 돈 2-3억씩 써가면서 영주권 따고나면 어떨까요?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장기적으로 목표를 세워서 이민 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유투버들도 이런 현실을 확실하게 알려줘야 고통받는 한인들이 적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yololee-m3t
@yololee-m3t 6 ай бұрын
@@seanlee2278 정말 현실적으로 잘 써주셨네요. 2 3억 쓰고나서 마주해야하는 현실이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이런 현실을 알리면 온갖 욕부터 박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들이랑 캐나다 같이 살고싶은 생각도 솔직히 들지 않공ㅅ
@seanlee2278
@seanlee2278 6 ай бұрын
@@yololee-m3t 각자 삶의 가치야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순 없습니다만… 어떤 분들은 자식들 데려와서 큰 돈 써가며 희생하는 삶에 가치를 느낄 수도 있는거니까요. 현실을 명확히 알고 오되, 적어도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jisammoon
@jisammoon 6 ай бұрын
막말로 한국도 성실하기만 하면 나름 잘 살 수 있죠. 나보다 능력있는 사람과 비교해서 자괴감 느끼는게 문제지
@mrcoke1964
@mrcoke1964 6 ай бұрын
토론토거주 이민 25년차임. 코비드전은 경쟁이 심하지않은 사회분위기 특성상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코비드 이후 물가상승, 외국자본 유입으로 인한 부동산폭등, 사회기간망이 확충되지 않음에도 이민자,유학생, 전쟁난민, 워커홀러등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인한 주택,의료, 복지등의 부족사태로 인해 살기 힘들어지고, 마약합법화와 저소득층 이민자로 인해 범죄율이 많이 증가해 삶의 질이 예전보다 많이 나빠짐. 현재까지 무상교육과 의료, 노후복지 때문에 살았으나, 앞으로 그런 시스템이 무너지면 한국보다 못한 2류 국가로 전락할거라 예측함.
@user-cq4xf1xiq
@user-cq4xf1xiq 6 ай бұрын
진실을 말씀하시는 이분이 참 어르신이시네요
@churyook
@churyook 6 ай бұрын
정답
@솔로몬이혼tv
@솔로몬이혼tv 6 ай бұрын
이 분이 가장 정확하게 사태 파악하고 계시네요. 선생님께서 변호사하셔야 겠네요.
@아인스-j4y
@아인스-j4y 6 ай бұрын
한국은 그전에 소멸할듯. 기술로 먹고 사는데 20년째 내수전문인 의치한약수 그다음 설카포인곳이고 이민도 안받음. 캐나다는 광물 석유 내다 팔면 되지만 한국은 노인밖에 없습니다. 지금 유권자의 30퍼가 60대입니다 좀있으면 50퍼지요. 그럼 표 때문이라도 복지도 줄일수 없다는 말이되지요. 출산율 0.6이 말해줍니다. 나라의 미래를
@고소미-n9s
@고소미-n9s 6 ай бұрын
이민은 아니고 사정상 식구들과 호주 퍼스에 4년전 까지 살다 귀국했는데 캐나다 영주권 가지시고 호주로 오시는 분들 인종을 불문하고 많이 뵀어요. 말씀으로는 호주가 더 낫다고 하셨는데 제가 캐나다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판단은 어렵고요.
@yl1242
@yl1242 6 ай бұрын
어릴때 이민 가지 않은 한국인은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캐나다: 난민들과 의료가 아주 낙후되고 배고파하는 나라의 사람들에겐 좋은나라, 65세이후 연금받을수 있다, 지하나 한방에서 살면서 아이를 네 다섯명 이상 낳을수 있는 사람들, 차살돈 없고 대중교통 이용시 추위 참으며 마냥 기다려도 괜찮은 사람들, 비싼 음식값에 택스와 팁을 줘야하는 이런 외식 싫어하는사람들, 자연만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에겐 좋은 나라. 한국: 투잡해서 전세금이라도 마련할수 있는사람, 외식도 분식으로 할수 있는 마음가짐, 대중교통 잘 되어있어 차없이 다닐수 있어 감사히 생각하는사람, 큰병원은 시간 걸리니 대신 집안 병원은 아무때나 갈수있는 나라, 비싼 식료품보다는 재철과일과 야채를 먹을수 있는사람들, 옆 지인 눈치안보고 교육 시킬수 있는 사람들에겐 좋은나라. 요즘 한국 직장문화가 바뀌어서 육아휴직에 대부분이 직장에서도 칼퇴근하거나 야근하면 야근수당 주더라구요.
@woodtea6450
@woodtea6450 19 күн бұрын
내말이. 나도 근로자로서 야근 좋아하지는 않지만 칼퇴가 무슨 삶의 기준이 된듯. 한국에서는 관리직 사무직하다가 캐나다가서 이민점수높은 기피직 생산직 단순노동직 겨우하면서 칼퇴하니 대만족이라는 사람 이해가 안가요. 칼퇴한후 집에서 뭐 대단한거 하는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요새는 한국도 야근 회식 많이 줄었습니다
@redback8271
@redback8271 6 ай бұрын
국토면적은 세계 2위인데 사람이 살수 있는 환경은 전국토의 15-20%정도 여기에서 이민자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직업이나 사회인프라 갖춰진곳은 몇몇 대도시뿐이고 수백만의 유입인구가 기형적으로 대도시로만 몰리니 각종 문제들이 발생하는것입니다. 무분별하게 이민,난민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인구분산 정책을 못한 정부 책임이 제일 크죠. 그러나 그들은 절대로 잘못을 인정 하지 않고 대책도 무능하기에 속타는 것이지요.
@ejlee086
@ejlee086 6 ай бұрын
캐나다는 자원빨,미국빨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손쉽게 나라 덩치를 키우기 위해 마구잡이로 외부에서 인구를 받아들이니 체한거지요.유학생으로 꿀 빨때나 좋았지 부작용은 나중일로 계속 미루면서 이민자,난민은 끊임없이 받아들이니 결국은 터질게 터진거죠. 그동안 땅덩어리 크고 인구적었을때는 없었던 부작용이 이제와서 나타난거죠.
@yj2jeon
@yj2jeon 6 ай бұрын
광물이 많으면 뭐하나요 ... 환경영향 평가 받는데만 최소 10년 걸립니다. 석유가 많아도 pipeline이 없어서 기차로 운반했고 건설 비용은 처음 예상비용의 4배 이상이 드는데 그 이유가 construction delay 입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일을 적게하고 많이 누리고 싶어하죠. 그래서 인프라를 짓든 아파트를 짓든 엄청난 자본과 시간이 낭비됩니다. 경제의 성장이 느린데 인권비는 높고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삶의 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의료, 보건, 교통, 철도, 도로 이런 기본적인 사회 인프라가 후진적인 이유가 바로 그런것이죠. 캐나다가 경제위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언제까지 이민자 유입과 미국에서 떨어지는 떡고물로 나라를 성장시켜 나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다는게 캐나다의 가장 큰 위기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SilverStarRoh
@SilverStarRoh 6 ай бұрын
인권 선진국이라 인권값이 많이 비싼가봐요
@gigiyaya7
@gigiyaya7 5 ай бұрын
@@SilverStarRoh 인권 선진국...ㅋㅋㅋ
@woqhrsd123
@woqhrsd123 5 ай бұрын
인권을 보장하는 가격이 인권비인가????
@hyunsuklee1646
@hyunsuklee1646 6 ай бұрын
"은근한 차별..." 이겠지요. 캐나다에 20년 넘게 살고 있지만, 말씀하신 모든 것들에 저도 50%는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생각은 나의 노년을 캐나다에서 살고 싶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지요.
@델타-m4k
@델타-m4k 6 ай бұрын
동감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ай бұрын
요즘 자산 만든 사람들이 새로운 해외도피처를 찾아야된다는 영상이 올라옵니다. 물론 이건 미국에서 더 크게 번지고 있습니다. 해외도피처가 굳이 아니라도 차라리 개발도상국 살면 훨씬 생활비를 아낄수 있다고 생각해서 남미나 동남아 이민을 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지죠.
@김종인-c3m
@김종인-c3m 6 ай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민영화 복지정책 등 앵글로색슨같은 서구인들이 못하는 것까지 한국이 따라하려는지 몰라요. 보수는 미국의 민영화 따라하고 망하고 진보는 유럽의 복지정책 따라하다 망하고.
@ejlee086
@ejlee086 6 ай бұрын
꽤 시간이 지났지만 예전에 일본인 혼혈(서구마스크)이 자기 채널에 캐나다 버스에서 한국인 여자가 현지인한테 인종차별 당하는 영상이 떠오르는군요.옷차림이 남루한 현지인이었다고 하던데 버스에서 결제할때 한국인 여자가 메끄럽지 못하게 결제를 못하니까 그 현지인이 한국인 여자한테 고래 고래 소리 지르고 난리를 폈다는.. 영국에서는 버스안에서 현지의 어린애한테 침맞은 한국인 여자도 있었지요. 웃긴건 그런꼴을 당하고도 다시 영국에 오고 싶다고 한거..🤭 30대 한국녀이었는데..
@sunheechung
@sunheechung 6 ай бұрын
은근차별은 한국도 마찬가지 같아요. 지금은 많이 개선됐지만 한국인끼리도 지방색이 은근히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에서 온 노동자들은 차별을 받는 것 같습니다.
@SuS-ki4vs
@SuS-ki4vs 3 ай бұрын
남과 자꾸 비교하며 사는 한국이 그렇게 싫다고 이민들 떠나지만 직업 구하기도 어렵고 말도 안통하고 문화도 다르고..아는 사람도 없고...아프면 생으로 앓아야 되고...그냥 한국에 눌러들 살아요...궃은 일 마다 않으면 한국에는 일자리가 널려있어요...말도 안통하는 나라가서 겨우 구하는 일자리라는게 한국에서 흔한 궃은 일이라면 뭐하러 이민가는지...
@김동순-x2m
@김동순-x2m 5 ай бұрын
여러말 필요없다. 캐나다에서 10년 이상 이민생활을 하다가 최근 한국으로 역이민 한 지인이 있는데 캐나다 생활이 끔찍했다고 한다. 현실을 정확히 말해야 한다.
@saminvan
@saminvan 6 ай бұрын
최근 5년 동안 영주권 남발 -> 부적응 영주권자 증가 -> 역이민 증가 솔직히 역이민 소리는 여기에서 많이 나오긴 합니다
@agnes2202
@agnes2202 6 ай бұрын
캐나다 10년 차 입니다. 전문 직업도 있고 나름 터를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누구에게 오라고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모든 월급은 대부분 세금과 렌트로 나가고 어중간한 중상층은 받을 수 해택이 별로 없어요. 이나라는 돈 없는 사람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에여. 일차 의료시스템이 가장 큰 문제이고, 큰 병원가면 일하는 의사들이 중동 남미에서 수련받고 온 사람들이 레지던트 펠러우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안정적인 직업이 있다면 나중에 받는 연금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한국에서 사는 것처럼 살 수는 없어요. 좋은 옷, 가방에 외식 하는 그런 삶은 어쩌다 한 번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영상이 너무 이상적이게 나오는 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ай бұрын
제가 볼때 가난한 사람에게도 별로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 셀터가 부실해서 저체온증으로 죽는 사람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예 차라리 자산이 있어서 capital gain tax 만 낼수 있으면 세율도 저렴해서 더 살기 좋습니다. 오히려 이 나라는 기존 부자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강밴-y7y
@강밴-y7y 6 ай бұрын
재산과 수입없는 노인에겐 천국입니다.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도 자식에게 손 안벌리고 살수 있음. ​@@dennythedavinchi3832
@jenny20835
@jenny20835 6 ай бұрын
사스카츄완 같은 시골에 살면 어떨까요?
@agnes2202
@agnes2202 6 ай бұрын
@@jenny20835 처음에 고생하실 수도 있지만 한국마켓 안가도 되고 정말정말 시골 생활 괜찮으면 집 사기는 더 좋을 거에요.
@EastWood2004
@EastWood2004 6 ай бұрын
여기 호주 시드니 사는데요, 캐나다 세금 보니깐 진짜 후덜덜 하네요. 여기는 올해 7월 부터 18 만불 까지는 30% 밖에 안 되는데요, 여기도 계단식이라 세금 비율은 아마 25% 정도 밖에 안 될 겁니다. 거긴 진짜 많이 뜯어 가네요
@songwk123
@songwk123 6 ай бұрын
Woke-ism의 문제는 인종차별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woke-ism에 문제를 갖고 있는 것은 그것을 통하여 예를 들어 미헌법에 나와있는 종교의 자유와 Free speech의 자유와 권리를 hate speech란 이유로 박탈당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캐나다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동성애는 죄라고 성경에 나와 있는데 그것에 대해 어느 목사님이 설교하는 걸 동성애자가 들었다면 hate speech로 고소나 경찰에 신고해 체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변호사님 잘 못 이해하시는 거 같아 comment 적습니다.
@EastWood2004
@EastWood2004 6 ай бұрын
호주에 3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이런 법은 여기서는 듣지도 보지도 못 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말 잘 못 하다가 큰일 날 것 같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법인 것 같은 데요?
@강혜정-y6s
@강혜정-y6s 5 ай бұрын
의료시설 정말 할말이없네요 워홀로 와서 여기 캐나다에서 손가락 다쳤었는데 2시간 기다려서 의료용본드인지 붙여주고 끝났다고하더라고요 2번 병원도안가고 혼자 소독하라고하더라고요 정말 다치면 잘못함 죽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캐나다 의료 정말 황당해요 여기 몇개월살면서 다 당황스러워서 다시 한국 가려고 합니다 한국이 최고인듯
@SIMBA-pb8qz
@SIMBA-pb8qz 6 ай бұрын
날씨 우울하다 하시는데 제가 겪어 보지는 않았지만 벤쿠버 유학 하고 온 남편은 한국의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봄을 그냥 날려 버리는 한국 날씨가 더 우울하다고 합니다. 비염 심함 남편과 아이는 3월부터 봄 내내 비염을 달고 삽니다. 어디든 다 만족 할 수는 없죠! 어디든 영주권이 목적이든 유학이 목적이든 몇년을 버틸 수 있는 여유 자금 없이는 이방인으로 청착 하기 힘들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요즘 캐나다에 관한 안 좋은 영상 많아서 계속 고민했는데 궁금증이 씩 정리가 되었네요. 특히 세금 부분은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지 않네요. 근데 누리는 복지 혜택을 생각하면 캐나다가 훨씬 좋은것 같아요.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ай бұрын
한국은 그냥 강산 자체가 우울해요. 옛날 어릴때나 나이 들어 다시갈때나 마음이 변치 않게 자연 멋이 없어요. 누가 금수강산이라고 자랑하는 노래 만들었는지 배신감 느낍니다.
@user-cq4xf1xiq
@user-cq4xf1xiq 6 ай бұрын
저희남편은 캐나다에서 3년간 알러지로 얼굴아래랑 턱 가려워서 스테로이드 바르며 괴로워하다 한국오니 멀쩡해짐요 미세먼지 많은 한국이 수명은 더 기네요 ㅎㅎㅎ
@uncertaintyintheworld569
@uncertaintyintheworld569 6 ай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여유와 건강한 몸이 있어야 경치도 보이겠죠? 😂
@yunraecho9343
@yunraecho9343 6 ай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강산자체가 우울하다는 ㅋㅋ 한국 여기저기 다녀보셨는지 정말 다양한 지형과 멋진곳 많아요 서울서 반세기 정도 살다 지방 5년째 살고 있는데 여유롭게 살고 있어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캐나다건 한국이건 구석구석 다녀보녀 자기한테 맞는곳이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hmj6324
@hmj6324 6 ай бұрын
아는 지인은 애들 호흡기 질환 때문에 고생하다 캐다다오니 싹다 나았음. 대부분 황사 미세 초미세먼지 생각안하는듯 그냥 일상이 되어버린 한국의 현실.
@oksunlee5539
@oksunlee5539 6 ай бұрын
코로나 때 각국에서 돈울 너무많이 풀어서 이젠 예전처럼 돌아갈수없어요 금리올려 조금회수되지만 모든나라가 동일한문제를 겪고있는데 많이푼나라가 더힘들지요 미국은 돈을찍어내니까 빼고... 몇십프로는 회수되겠지만 경제가 나빠지면 이자를 내리는데 그러면 돈이회수안되지요 결국 많은돈이 풀린상태로 올라간물가 집값 내려오기힘들어요 정부는 관리만하기바빠요 누가하든안됩니다 국가 국민이 함께허리띠졸라매고 고통감수하고 해야하는데 ...부익부 빈익빈 심화되고 ... 캐나다는 1차산업국가로 전락될겁니다 경쟁력있는 제조업체가없고 정책은 이민자 수만늘려 어떻게해보려는데 집도 인프라도 못따라가고... 선진국은 월급가지곤 이제어느나라라도 숨만쉬고살수밖엔없어요. 한국젊은이들은 10-20년 뒤쳐진 나라에가서 기회를 잡는 도전을 해보세요 몇나라 조사해서 답사하면 비지네스 할만한게 보일겁니다 부정적인것만 생각말고 힘들내세요 아그리고 이민가기전에 그나라말 확실하게 미리배우세요 실패확율 줄일겁니다
@PK-qr2uj
@PK-qr2uj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는 오타와에서 로스쿨 다니고 이제 곧 articling recruit 준비해야 하는 국제 학생입니다. 영상 너무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유학생으로써 가지고 있는 불안이 어느정도 줄어들었네요. 저는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캐나다로 로스쿨 온 조금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고 지금 졸업 후 캐나다에서 articling이후에도 어느정도 기간을 머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주권 신청이 살짝 까다로운 거 같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계속 만들어 주세요
@jaecho-vclawyers
@jaecho-vclawyers 5 ай бұрын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미래를 위해 열심히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더 유익하고 발전된 컨텐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김효중-s6d
@김효중-s6d 6 ай бұрын
도대체 미국이나 캐나다는 난민은 환영하고 정당한이민은 엄청 어렵게 해 놓아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ori5581
@ori5581 3 ай бұрын
ㅋㅋ위선자들 천사병 걸렷다가 난민,수준떨어지는 이민자 겪고 모두 극우가 되어가는 중이죠ㅋㅋㄱ
@dethhend
@dethhend 6 ай бұрын
긍정/부정하는 동영상을 같이 보면 느낀 점은, 위기가 과장된건 맞는 것 같고, 최근 이민 가신 분들은 많은 경우 경제적 어려움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갖고 계신것 같아요. 캐나다 괜찮다고 댓글 다시는 분들을 보면 대개 10년-20년 전에 정착하신 분들이라 괜찮을지 몰라도 이젠 맨 몸으로 가서 다시 뭔가를 일으키긴 어려운 나라이지 싶네요. 그래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이 낫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한국 상황 보면 과연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ай бұрын
요즘은 서방세계(한국과 일본도 포함)가 모두 총체적 난국입니다. 물론 그 여파로 5천불 이상 개도국들도 힘들어졌지만요. 오히려 그 밑의 후진국은 성장률이 코로나 전만 못할지라도 높은 성장세는 여전합니다.
@MelodySorrow
@MelodySorrow 5 ай бұрын
솔직히 캐나다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가 살기 힘듬. 현재 경제 상활보면 미국만 잘나가고 나머지 국가들은 죄다 살기 힘듬
@iresistreligion
@iresistreligion 3 ай бұрын
과거에 캐나다에 오신 분들도 어려움을 많이 겪으며 살았더라구요. 캐나다 이민생활이란 것. 원래 그냥 힘들지만 버티면서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캐나다도 과거 대공항때는 애들까지 나가서 일하고 온 가족이 길바닥에서 퍼질러 자고 ...그랬답니다. 저는 미국에서도 살아봤는데요. 맨땅에 헤딩하기에는 캐나다가 미국보다는 훨 나은 것 같습니다.
@gigiyaya7
@gigiyaya7 2 ай бұрын
@@iresistreligion 캐나다가 그런 어려움을 겪으면서까지 이민할 가치가 있는 나라는 아닌것 같습니다;;; 동남아만 가봐도 캐나다처럼 노숙자천지인곳이 없어요... 인프라도 캐나다보다 훨씬 낫고요
@iresistreligion
@iresistreligion 2 ай бұрын
@@gigiyaya7 저는 여러곳에서 살아 봤는데요. 이민할 가치가 있는 나라는 없다고 생각해요. 가능하면 내 나라에서 사는게 최고죠. 노숙자 이야기를 하셨는데 캐나다 1930년대 대공항 때는 엄청난 사람들이 노숙을 했었지요. 미국의 주요도시들에 비하면 캐나다 노숙자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토론토나 벤쿠버는 노숙자들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몰려드는 곳이니까요. 미국의 주요도시들은 노숙자와 범죄, 마약의 끝판왕인데 왜 사람들은 미국으로 이민가려 기를 쓸까요? 노숙자하고 이민은 별 상관관계 없습니다.
@Kennytothemoon
@Kennytothemoon 6 ай бұрын
이민13년차인데 그냥 살기싫음 돌아가믄되고 계속살수잇음 살고 그럼되져 어딜가나 쉬운삶은없네요. 인종차별이라기보다 언어차별이 잇져 영어못함 무시받겟져? 우리가 한국서도 남의돈 받아가면 사는것도 힘든데 이민자로서의 삶이 쉬울거라 생각하고 오는사람 없겟져? 못버티면 가는거고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강한거고. 한국가도 한국사회 만만치않습니다 결론은 쉬운삶 없습니다
@yololee-m3t
@yololee-m3t 6 ай бұрын
그럼 왜오지..
@mingunchoi3390
@mingunchoi3390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상낙원은 없죠..
@westernlocksmith5474
@westernlocksmith5474 6 ай бұрын
미국 40년차 입니다. 이제는 인종차별보다는 언어차별로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상 모든 인종을 상대하지만 언어가 통하고 서로 농할정도가 되면 인종차별은 그렇게 없는것 같아요. 한국에 예능활동하고있는 조나단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것같네요. 한국사람 몇명이나 조나단을 인종차별 하겠습니까? 서로 대화가 통하고 농담할정도되면 인종차별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flyingneedlejodie6378
@flyingneedlejodie6378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언어차별이예요 영어 잘하면 아무도 뭐라 안해요 애들도 그렇고
@yunraecho9343
@yunraecho9343 6 ай бұрын
@@SerenaJohnson-tg6bj 맞아요 같은 한국이라도 전라도서 고향친구와 서울서 내려온 같은한국인이라도 겉과 속이 다릅니다 미묘한 지역간 차이점을 느낍니다 나고자란곳이 다르니 .. 여기 외노자들끼리 동질감 느끼지 이종간 공감차이도ㅜ있고요 ㅎㅎㅎ
@jongchanpark3957
@jongchanpark3957 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답없어 캐나다 이민간다고 답 나오나..더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ㅎ 전 그냥 한국에서 좋은거먹고 밤에 산책하며 시간날때 캐나다 여행한번 갈까 합니다
@bestchoi6144
@bestchoi6144 6 ай бұрын
젊은사람들이 풀타임 일하고 먹고 살기 힘들면 위기입니다. 미래보단 현재 국민이 살기힘들면 바로 잡아서 정책을 바꿔야죠...너무 빨리 인구가 증가 하면서 모든것이 힘들어져요,,,
@churyook
@churyook 6 ай бұрын
정답!
@seon-gyoungadams2257
@seon-gyoungadams2257 6 ай бұрын
한국은 더 살기 힘들어 보이는데…
@ejlee086
@ejlee086 6 ай бұрын
2257/ 꼭 이런 놈이 있지.캐나다 얘기하는데 한국 얘기 꺼넣는 놈. 만약 한국이 캐나다처럼 자원 많고 미국하고 붙어있었으면 훨씬 잘 잘살았지. 캐나다 솔직히 자원빨,미국빨로 먹고 사는 나라 아녀.. 자원만 없었어도 한국보다 못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yunraecho9343
@yunraecho9343 6 ай бұрын
이번 한국총선 지나면 건설중심으로해서 거품붕괴로 건설사 줄도산 .. 지금 한국도 경제가 어렵습니다 중국은 무섭게 치고올라온 상태고 이커머스로 한국 토종업체들 밀어붙이고 있고 저출산으로 젊은 층의 양질의 직업구하기어려워요 어디던 파라다이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견디며 사는거죠
@ejlee086
@ejlee086 6 ай бұрын
@@yunraecho9343 뭔 헛소리를 하는건지.중국이 무섭게 치고 올라와요? ㅂㅅ같이 미국하고 맞짱 뜬다고 대들어서 지금 중국 경제가 아작이 나고 있는데 그런 중국을 빨고 있네
@hyunkang8761
@hyunkang8761 6 ай бұрын
카나다 제일 큰문제중 하나 산업이 거의전무예요 미국 하고 붙어있어서 물건들트레일러에 실고 와서 파는게 전부예요 그래서 물가도 비싸고 젊은사람 학력이 좋아도 취직 할때가 거의없어요 또 의료씨스템 최악 이예요 (병 걸리지말어야되요 ) 또 치안이 최악 자동차 도난사건이 세계 1위 운전자 끌어내고 훔쳐달아나는 나라 경찰이 뭐하는 지 모르는나라 아프리카 수준 입니다 권력 가진자는 병원 이고 치안 이고 최고 대접 받는나라 서민들은 땡도 혜택 못받는나라 입니다 서민층은 한국 이 비교 할수없이 살기좋슴니다 절대 카나다 이민오지마세요 돈 없는 난민한테는 좋은 나라 입니다
@ejlee086
@ejlee086 6 ай бұрын
인도인한테도 좋은 캐나다입니다만😏 역설적이게 인도인의 대거유입으로 망가지고 있는것도 캐나다.. 중궈 인도인등 질낮은 외국인들의 대거유입,난민이 캐나다의 최대 아킬레스건.. 영상에서 말한 캐나다의 위기를 말할때 다소 과장일수는 있지만 외국인 이민자들의 대거유입은 결코 긍정적인 시그널이 아니죠. 한국에 동남아 외노자가 수백만명 들어오면 소비자가 늘어나니 긍정적이다 라고 하는 얘기와 같은 이치죠. 늘어난 인구만큼 과연 일자리가 늘어나느냐..한정된 일자리 가지로 경쟁을 하면 임금도 떨어지고 그 경쟁에서 낙오된 사람들이 잠재적인 사회 불안요소가 되겠죠. 여튼 캐나다의 최대 문제점은 급격히 늘어나는 인구인데 오히려 그 반대로 진단을 하니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만드네요. 캐나다 인구가 2800~3000만 이었을때는 그 어떤 나라보다 살기 좋은 나라였을지는 몰라도 지금처럼 무작정 이민자를 대거받아서 인구만 잔뜩 늘어나면 그냥 평범한 나라가 되는거죠. 그나마 자원빨, 미국빨로 먹고 산 캐나다였는비..
@구름따라바람따라-t5u
@구름따라바람따라-t5u 6 ай бұрын
매년 대학 졸업생들은 다 어디로 갈까요? 거의 모든 대학생들이 어디에론가 취직해서 살고 있어요. 한국보다도 여건이 좋아보여요. 꾸준히 신청해보세요.
@gigiyaya7
@gigiyaya7 5 ай бұрын
@@구름따라바람따라-t5u 고연봉 직업군들은 대부분 미국으로 떠나죠...
@iresistreligion
@iresistreligion 3 ай бұрын
인도나 동남아 사람들은 자기 나라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도 영악하게 Welder나 Electrician 같은 Trader job으로 승부를 거는데 유독 한국 학생들만 대학으로 가더군요. 똑똑하고 성실하면 바로 공장에서 최저임금으로 시작해도 교육받을 기회도 많고 매니져로 성장할 기회도 많습니다. 캐나다는 아무리 학벌이 좋아도 바로 일 시켰을 때 해낼 수 없으면 안 뽑습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여자분(아줌마에요)이 하나 있는데 3.5년 만에 supervisor가 되었어요. 뭘로 시작했냐면 janitor(청소부)로 시작해서 1.5년 만에 Welder교육을 신청해서 welder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Supervisor가 되었어요. 한국 문화에 젖은 분들은 이런 일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될 겁니다. 예를 들어, 우리 딸은 대학나왔지만 Welder인 저보다 벌이가 훨씬 적습니다. 학력을 따지는 그 생각부터 바꾸셔야 할 겁니다. 저도 그 생각 바꾸는데 8년 걸렸습니다. 제가 가진 경력 학력 다 버리고 머신오퍼레이터(그냥 노동일)부터 시작했구요. 일자리 많아요. 직업 소개해 주는 곳도 많습니다. 우리 부부가 머신오퍼레이터 했을 때도 돈 모아서 해외여행도 가고 그럤어요. 할만 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일단 무슨 일이든 하면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가더라도 말이죠.
@Minnewanka_Trout
@Minnewanka_Trout 3 ай бұрын
@@iresistreligion 아주 정확한 말씀이시네요. 한국에서 뿌리깊게 자리잡은 마인드를 캐나다에 가서 그곳의 장점을 취하면서 하려니 될리가.. 우리 사회의 장점을 포기하고 그 사회의 단점을 껴앉고나서 선택할 수 있는 이민이라면 이런 부분을 가장먼저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학벌이 좋은 지위를 주겠지 그 지위로 사람을 평가할 수 있겟지 같은 생각은 현지 생활에 독이 될것 같습니다
@이명진-b4g
@이명진-b4g 14 күн бұрын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 ! 구독! 조아요! 알림설정요!😊👍
@helloj8367
@helloj8367 6 ай бұрын
실업률 낮아지고 있다구요? 질 좋은 직장은 많이 없고 아직도 캐나다 몇 안되는 큰 회사들 레이오프 계속 하고 있어요..젊은사람들은 현타 진짜 많이 옵니다. 캐나다는 제조업이 없고 다 서비스직 위주가 많다보니 다 남의 나라에서 물건 받아다 팔아서 물가가 소득대비 너무 비싸죠. 부동산도 집 사이즈 퀄리티 대비 말도 안되는 가격이구요. 한국은 소득 많이 올라가기도 했고 대기업등은 근무환경도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물가도 올랐다고해도 캐나다만큼은 아니에요.. 20-30년전에 이민오신 분들은 기회의 땅이 맞았으나 그땐 집도 쌌고 모기지도 막 주기도 하고 다운페이없이도 집 살수 있던 그런 기회도 있었으니 지금은 젊은 사람들한테는 막막한건 사실이죠. 세금도 워낙 많이 떼고 이상한 세금 이름까지 붙여가며 세금 못걷어서 난리구요. 열심히 살아가는 중산층에게는 세금은 엄청 내는데 돌아오는 혜택은 글쎄요...여기서 나고 자란 캐네디언들도 요즘 캐나다실정 비판하는 사람도 되게 많아요. 떠나는 사람도 실제로 많구요. 무분별하게 이민자 난민들 받아서 예전에 비해 범죄율도 높아졌고 마약 등으로 인해 정신 이상한 홈리스도 훨 많아졌고 렌트비 감당못해 텐트치는 사람도 많아졌어요. 교육도 글쎄요 대학교 수는 적은데 유학생이랑 인구가 많아지다보니 캐나다도 입시 경쟁이 장난아니게 바뀌었더군요. 점수가 90이상 되어도 원하는 대학교 과에서도 떨어져서 재수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여기 사람들도 자녀 사교육에 돈 엄청 쓰고요. 캐나다는 인건비가 비싸서 사교육 시키려면 돈 많이 들어요.캐나다 이민 고려하시는 분들은 진짜 심사 숙고하셔합니다. 저도 여기서 교육받고 열심히 살면서 내집마련도 하고 했지만 같은 벌이라고 치면 너무 삶의 퀄리티가 떨어져서 한국이나 미국으로 직장 이직 준비하려고 합니다.
@비판의식
@비판의식 2 ай бұрын
내집마련 원금이랑 이자 몇 년 더 갚으셔야 하나요?
@gigiyaya7
@gigiyaya7 2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다 정답만 말씀하시네요... 캐나다 정부의 호구 한국분들 제발 ㅠㅠ 돈이 차고 넘쳐서 쓸때가 없다 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캐나다 이민 심사숙고 하세요 ㅠㅠ
@__-cv1xn
@__-cv1xn 6 ай бұрын
이 영상 4/5까지 본 사람 입장에서 간단 요약하자면 캐나다 문제로 지적된 거 날씨, 의료, 주거, 일자리, woke문제 등등이 심각한데 그냥 다 큰 문제는 아니래ㅋㅋㅋㅋㅋ 캐나다에 인구가 매년 몇 십 만 명이 몰려들어서 주택난, 일자리 등등이 문제지만 오히려 사람 몰려들면 훗날 큰 시장이 되서 장점이 될거다 이러는데 그런 식이라면 아프리카도 인구 많으니까 언젠간 발전하고 큰 시장이 되서 장점이 될 거다 이렇게 말하는 거랑 똑같음. 결론 이 영상은 볼 가치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gigiyaya7
@gigiyaya7 2 ай бұрын
정답!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Ай бұрын
그런 논리라면 인구 늘고 있는 인도, 중국, 브라질 등등 다 좋은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tgkim2780
@tgkim2780 18 күн бұрын
이영상 개뻥치고 있어요. 제친구 2명 토론토에 사는데 캐나다지금 심한 위기래요 저 7가지 사항이 다 해당된다고 하는데 이분은 왜 다 아니라죠 ㅋㅋ
@stevekim1286
@stevekim1286 6 ай бұрын
미국보다 캐나다가 더 열받죠. 미국은 대놓고 차별하지만 정말 베프사귈수 있죠. 반면에 캐나다는 뒤에서 뒤통수치죠. 정말 친구 사기기 힘들어요. 그리고, 경제규모는 미국의 10분의1인데 물가는 거의 비슷한 수준 일반적으로...
@cfs8632
@cfs8632 6 ай бұрын
빙고. 개나다 한인들 한결같이 국뽕에 취한자 너무 많음
@h.c.3984
@h.c.3984 6 ай бұрын
@@cfs8632 캐나다인 중에 passive aggresive 한 경우가 많은 것같아요, 뒷끝 장난 아님....
@yololee-m3t
@yololee-m3t 6 ай бұрын
​@@h.c.3984한국에서 루저였어서 그래요. 루저인데 신분상승은 하고싶고.. 확인받고 싶고..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ай бұрын
어느 기사를 읽어보니 캐나다 백인인데, 벤쿠버 살다가 LA로 가니 친구를 더 많이 사길수 있게 되었다곤 하네요.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6 ай бұрын
국민소득 한국 33000불 미국 80000불 인데 시장물가는 한국이 더 높음. 더 설명 필요하나요?
@hojeingkim560
@hojeingkim560 6 ай бұрын
팔이 두군데나 부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의자에 앉아서 복도에서 잤어요 수술은 일주일 뒤에 했구요 안 당해보면 모르쥬
@sunheechung
@sunheechung 6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미국 의료씨스템을 비난하는데 응급실 복도에서 재우진 않아요. 위급정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미국에서 돈 없으면 의사를 못 보고 죽는다라는 말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극빈자도 앰뷸런스 이용해서 병원에 가고 수술비 없어도 모든 치료받을 수 있고 주거문제도 소셜워커가 도와 줍니다. 정보에 문외한 사람들이 방법을 찾아보지도 않고 비싸서 병원에 못 간다고 합니다.
@조숙영-t4f
@조숙영-t4f 4 ай бұрын
T 9:09 he​@@sunheechung
@밈셈맘
@밈셈맘 6 ай бұрын
오타와살았는데겨울이길긴해도 눈속에서의 즐거움이있네요 오타와외곽 시 골인데 고기는 소고기빼고 거의 자급자족하네요 양도 집에서잡아요
@youtaikkim5867
@youtaikkim5867 6 ай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세금관련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average tax 입니다. Marginal tax rate 은 53.53% 가 온타리오 맥스 입니다.
@ricky6295
@ricky6295 4 ай бұрын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에 크게 공감이 되네요.. 결국 본인이 어떻게 살건지에 대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jaecho-vclawyers
@jaecho-vclawyers 4 ай бұрын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보다 나은 정보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 기온차 주의하시고 편안한 나날 보내세요.
@BOCHOBYUNG
@BOCHOBYUNG 6 ай бұрын
시스템이 무너졌다고 봐야죠
@user-uv7lh3cr6c
@user-uv7lh3cr6c 6 ай бұрын
캐나다...제발.....오지마세요..! 일단속국이라서 그 모체를 잘알ㅈ아야되는데....거기도!!!!!겁나 빡 쎄니... 영국이들 이주할나라 라서....재 개발은 겁나 규제합니다...
@김종인-c3m
@김종인-c3m 6 ай бұрын
조용한 큰 단독주택등 겉모습은 모두가 바랄만한 환경이기는 짝 없을 것이지만 내막은 거의 개도국인들 빈곤생계 수준
@김종인-c3m
@김종인-c3m 6 ай бұрын
​@@user-uv7lh3cr6c영국도 출산율 안높은데 캐나다로 이주한다고는 안보임. 캐나다이주보다 영국자국삶이 낫다고 보임.
@ejlee086
@ejlee086 6 ай бұрын
유럽의 치안이 박살난것도 난민 및 무슬림들의 급격한 유입인데 그걸 캐나다가 고소란히 하고 있죠.근데 이 변호사는 그걸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게 코메디인.. 독일도 난민 대거 받았다가 난민들이 저지르는 성범죄로 치를 떨고 있는데 말이죠. 괜히 유럽인들이 난민반대하는 보수정당에 표를 주는게 아닌데 말이죠.
@tgkim2780
@tgkim2780 18 күн бұрын
이 변화사는 진실을 다 부인하고 있어요. 7가지 다 사실인데 다 아니라고 하네요. 더많은 한국인이 와야 본인이 돈마니 버는 직업이니까
@fulaitang
@fulaitang 6 ай бұрын
캐나다 실업율이 올라갑니다. 어떤 데이터로 실업율이 내린다고 하시나요?
@ejlee086
@ejlee086 6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 변호사의 분석능력이 그닥인거 같습니다. 그냥 변호사일이나 열심히 하는게 나은거 같은.. 본인이 애정하는 캐나다에 대해 안좋게 얘기하는걸 안타깝게 생각해서 변호한다고 이런 저런 말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캐나다가 위기다 이 말은 과장이 됐을지는 몰라도 이민자의 대거유입으로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긍정적이다 이 말은 한마디로 개코메디죠. 캐나다가 망가지기 시작한게 바로 외부에서의 급격한 인구유입땀시 그런건데 말이죠. 인프라는 제자리인데 인구만 디립다 늘리면 답이 없죠. 만약 인구가 늘어나는게 무조건 좋은 일이면 미국은 당장 미국멕시코 국경에 설치한 담장을 허물고 멕시코 이민자들 수백만명을 받아 들여야죠😏
@gigiyaya7
@gigiyaya7 5 ай бұрын
@@ejlee086 옳솤ㅋㅋㅋ
@tgkim2780
@tgkim2780 1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이 분 완전 캐나다의 위기를 눈감고 못본척 하고픈 분이세요. 캐나다가 망하고 있다고 현지에 사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하는데 유독 이분만 아니라고 하네요
@lascolinas8947
@lascolinas8947 4 ай бұрын
지옥에서도 으래살다보면 익숙해지는법이고 상당수의 노눅자들은 살 공간을 그냥 준다햐도 노숙을택한다죠. 오빠도 화장실에오래있다보니 그 구린내에 아주 정이든 상태인듯. 😅😅😅
@EastWood2004
@EastWood2004 6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추세가 사람들이 날씨가 따뜻한 곳에서 사는 것을 선호 하는 거 같애요. 제가 살고 있는 시드니도 많은 사람들이 멜버른에서 퀸스랜드 주로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왜냐면 거기가 더 따뜻하고 햇볕이 드는 날이 많거든요. 잘 모르겠지만 캐나다에서 호주로 오는 사람들의 비율이 호주에서 캐나다로 가는 사람들의 비율보다 많을 것 같은 데요.
@cfs8632
@cfs8632 6 ай бұрын
천운. 헬 캐나다가 아닌 호주를 선택한것
@seankim1069
@seankim1069 6 ай бұрын
날씨 문제는 춥다 덥다가 아니라 흐리냐 맑냐의 문제지요. 캐나다 전체적으로 일조량을 한번 보시면 왜 사람들이 우울해 하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churyook
@churyook 6 ай бұрын
정답!
@tgkim2780
@tgkim2780 18 күн бұрын
날씨가 해가 쨍쨍하지 않으면 진짜 우울해요 근데 캐나다는 그런날이 너무 많더던데
@computergeeksrepair
@computergeeksrepair 6 ай бұрын
요즘 오는 사람들은 돌아갈 이유가 충분한것 같습니다. 돈응 싸즐고 오지 않는한 캐나다드림은 현재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ejlee086
@ejlee086 6 ай бұрын
굳이 돌아갈 필요도 없지만 굳이 캐나다로 이민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있는 곳에서 열심히 사는게 맞아보입니다. 캐나다에 있는 사람이 한국에 올 필요도 한국에 있는 사람이 캐나다로 이민 갈 필요도 그닥 없어보이는..그냥 남의 떡이 커보일뿐.. 다만 호주와 더불어 살기좋은 나라 탑2에 들던 캐나다였지만 최근의 캐나다는 병크짓을 많이 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살기 좋은 나라(?) 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늘어날거 같은 느낌이군요. 인도인,중궈,난민 대거 유입으로 잘사는 동네만 살기 좋은 캐나다가 될거같은
@1meetup
@1meetup 6 ай бұрын
인종차별 범죄율 고물가 고금리가 겹치니 살기 힘들어지는듯 하네요. 캐나다는 유학생이라는 값싼 노동력도 한꺼번에 유입이 된게 맞구요. 인도인들은 영어 잘하는 중국인인게 돈 되는 문제(고용, 장사)에 관해서는 절대 자기들끼리만 뭉치고 밀어주니 한국인들은 설 자리가 좁아지는거죠.
@정원-c6v
@정원-c6v 6 ай бұрын
범죄율이 높나요? Pei 는 어떤가요? 캐나다가려하는데..
@침착해-d5p
@침착해-d5p 6 ай бұрын
토론토 이민 11년차 5월에 역이민 갑니다.
@hyeong-raecho6427
@hyeong-raecho6427 6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해지기
@해지기 6 ай бұрын
변호사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 대한 의료나, 실업율, 주택, 날씨, 넓은 영토 등 말씀 하신 이야기가 그리 긍정적으로 와닿지 않네요. 말씀 하신 부분은 나름 캐나다를 긍정적으로 보시는 거 같습니다만 제가 여러가지 채널로 접한 평화롭고 안전하고 많은 것이 풍부한 나라가 더이상 아니더라고요. 혼자 일해서 집 렌트비 내고 식비, 유틸리티 쓰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고 아파도 몇달을 참고 기다려야 한다니 생존 경쟁의 전쟁터 같은 느낌이네요. 오히려 캐나다가 유학생과 이민자를 척박한 환경에 방치한채 그들의 노동력과 소비를 이용만 하려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캐나다 더이상 아름다운 나라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ejlee086
@ejlee086 6 ай бұрын
본인이 애정하는 캐나다가 까이니까 변호하고자 무리수를 던진 영상으로 보면 딱이죠. 캐나다가 살기 좋은 나라인건 맞지만 앞으로 이런식으로 계속 난민 이민자 부분별하게 받으면 언젠가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르겠죠. 유럽도 난민,무슬림이민자 대거유입으로 치안이 개판이 됐는데 말이죠.
@cfs8632
@cfs8632 6 ай бұрын
​@@ejlee086 이미 시작됨 세계에서 자동차 도난 사건 영예의 1위 캐나다. 6분에 1대골
@sunnylee1979
@sunnylee1979 6 ай бұрын
온타리오주에 사는데 날씨는 겨울은 살만하고..여름은 너무 좋다 입니다 덥지않고 습하지 않아서 여름 날씨가 너무 좋아요 공기 좋은것도 큰 장점이고요..
@빨강머리앤-z6d
@빨강머리앤-z6d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여름날씨가 참 좋아요
@Jen-ek4by
@Jen-ek4by 13 күн бұрын
저두 역이민 생각해본적이 있긴한대... 한국 봄 황사에 먼지 오염에 soar throat 넘 심하구 여름 살인적인 날씨 넘 힘들어요, 옷도 츄리닝 입고 나가면 이상한 취급 받을거 같아요.. 전 급할땐 파자마 바지에 기디건 걸치고 장보러 다녀온적도 있는데... Who cares.... 이런분들은 캐나다 사시면 대 만족하십니당...
@clarakim3367
@clarakim3367 6 ай бұрын
온 세계가 지금 함든 시기 입니다. 이 세상엔 이상적인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아요 인간의 머리속에만 존재 하지요 그래서 장단점이 았어요… 육체와 정신이 어려서부터 단련돤 사람들은 어디가도 서바이브 합니다 어려서 올수록 유리합니다 적응력이 크니까요 여러 요인과 이유들이 있겠으나 선택을 했으면 끝까지 이겨내려는 의지력으로 이민에 성공하길 빕니다. 카나다 살기좋운나라 입니다 어느나라나 인생과 같이 좋을때와 함든때가 공존하며 곡선같이 왔다가고가 반복한다고 봐요. 힘든때 잘 극복하면 꼭 좋은때도 옵니다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cfs8632
@cfs8632 6 ай бұрын
어추 공감하는디 캐나다 살기좋은 나라에는 반사
@gigiyaya7
@gigiyaya7 2 ай бұрын
@@cfs8632 캐나다 살기좋은 나라 아니에요. 이상적인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지만 암울한 디스토피아는 존재해요. 그게 캐나다.
@니뽐매
@니뽐매 6 ай бұрын
다른건 다 개인차이라고 느낄수 있지만 의료 부분에서는 이해가 안되네여. 아픈채로 몇달간 대기타는 경험이 있다면 저는 캐나다 뜨고 싶을 겁니다. 젊었을적엔 병원이라는걸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의료문제로 역이민을 생각하지는 않았져 나이를 먹으니 여기저기 아파오고 응급실에서 대기를 해바야 피부로 와 닿습니다. 캐나다 의료 최악입니다. 의료비 무료는 빛좋은 개살구입니다..정부에서 의사수를 늘리면 세금으로 감당이 될까여? 캐나다다에서 진료 대기하는 환자수가 얼마인지? 대기타다 사망하는 환자가 몇명인지? 찾아보기길 바랍니다. 저는 충격 받았습니다
@tgkim2780
@tgkim2780 18 күн бұрын
토론토에 사는 제친구는 캐나다가 진짜 위기라네요. 7가지 사항이 다 해당된다고 하네요. 살기가 마니 힘든가바요 게다가 인도인이 너무 많아서 지가 인도에 사는지 캐나다사는지 헷갈린다 하네요
@Lee-jf2is
@Lee-jf2is 6 ай бұрын
온주의 날씨는 자연재해도 없고 겨울에도 많이 춥지 않고 여름에는 한국같이 습하지가 않고 약간 건조한 날씨여서 환상적인 날씨죠.
@EmilyKim-ce5pi
@EmilyKim-ce5pi Күн бұрын
객관적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kimsam3869
@kimsam3869 6 ай бұрын
알버타주는 에드먼튼이 해발 700 미터 캘거리는 1000 미터 에 위치해있습니다. 추은 날씨가 있기는 하지만 습도가 상당히 낮기때문에 체감온도는 덜 춥습니다. 영하 30 도가 서울의 영하 15 정도의 느낌입니다. 대신 영상 10도만 되어도 반팔이 필요할정도입니다. 계절은 겨울과 여름이 각각 6개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봄과 가을은 그사이에 끼어서....존재감이 없습니다.
@chrislee8174
@chrislee8174 6 ай бұрын
지금은 토론토에 살고 있지만 예전에 런던에 살 때 안과 전문의 진료 예약하는데만 5개월 걸렸네요. 결국에 거의 반년 가까이의 시간동안 저절로 좋아져서 안만났지만요. 반면에 토론토에 와서 내시경 때문에 내과 전문의 한번 만났는데, 예약하고 진료 받는데 2주 정도 밖에 안걸렸네요. 그래서 일반화 하시는 힘들지만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의료질의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tv-hd9ie
@tv-hd9ie 5 ай бұрын
걍 한국사는게..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ай бұрын
캐나다의 여러 7개의 단점은 있겠지만, 나이가 지긋하시고 자산을 축적하셨으면서 다른 생활비도 아끼고 싶다면 캐나다보다 동남아를 가시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크지 않은 금액의 의료보험 들어 놓으면 사설병원에서 훌륭한 시설에서 빠른 처방이 가능합니다. 캐나다는 돈이 있어도 모두가 동등하게 느린 프로세스를 거쳐야 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사망도 가능합니다. 캐나다 이민의 장점은 자산관리하기에 세금이 미국보다 싸고 어떤 세금은 한국같은 상속세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노동으로 오려고하면 절대 권장하고 싶지 않은 나라지만 자산이 있어서 여기서 주식이나 집을 사서 해외자산 분할용으론 그렇게 까지 나쁘지 않은게 현재 상황입니다. 물론 이것 또한 현재 신냉전과 부채로 인해 서방선진국들이 부자 과세로 넘어갈 요지가 있어서 현재 캐나다에서 자산을 세율이 더 싼 해외로 옮기는걸 고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gigiyaya7
@gigiyaya7 2 ай бұрын
캐나다 재산세 높지 않나요? 주식은 모르겠지만 코인은 세금 50%던데요 날도둑...
@1114elizabeth
@1114elizabeth 6 ай бұрын
다 옳은 말씀입니다. 사람사는 곳에 문제가 없기를 바라지 마시고 , 살아봐야 캐나다를 이해합니다.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기본을 잘 갖추셨는데 인내심을 조금 더 키우시고 성실하게 살아 가시면 분명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겁니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세계적으로 많이 달라 젔어요.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 내세요.
@cfs8632
@cfs8632 6 ай бұрын
?
@gigiyaya7
@gigiyaya7 5 ай бұрын
인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돌_newnamewritten
@하얀돌_newnamewritten 6 ай бұрын
빚좋은 개살구. 캐나다 여행 다녀오면서 머릿 속에 떠오른 말입니다.
@bumjoohwang3997
@bumjoohwang3997 6 ай бұрын
참으로 가감없이 정확한 설명입니다. 이민준비하는분이나 카나다를 알고싶어하는 분에게 최상의 알림인듯. 말씀도 차분히 정확한평이네요. 40년차로 동감.
@yunraecho9343
@yunraecho9343 6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한국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큰건 사실입니다 보세요 북한 , 러시아, 중국 ... 잠재적 적국 일본등 .... 캐나다 잠시 살아보니 그런 리스크 하난 없어서 좋긴하더군요 ... 나만 열심히 살면 됨 ... 그러나 많이오른 물가와부동산은 엄청난 부담일듯 ... 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cfs8632
@cfs8632 6 ай бұрын
캐나다 지정학적으로 인구의 90%가 토론토와 벤쿠버같은 미국과 맞닿은 국경 지역에 상주. 모든면에서 미국의존도가 그 어느나라보다 높음. 우스게 소리로 미국의 또다른 주라고 까지 함. 위에 언급한 나라들은 비단 한국에만 해당하는지정 정학적 위험이 아닌 전세계의 나라들의 위협국가임. 중동지역에 태어나지 않움을 감사할따름. 찐궁금해서 쌩뚱맞은 질문- 다른 유투버에서 찐 캐나다 전문가가 미국 주식은 사도 캐나다 주식은 사지 말라하는데 이유를 아는분 댓글달아 주기 바람. 왜 위험 하다는 건지 아시는분. 그분 진짜 캐나다 주식 사지 말라하던데... 댓글 요망
@helenkim5932
@helenkim5932 2 ай бұрын
캐나다 너무 좋은나라죠 늙어서 내몸누일곳으로 돌아가는 분들은 계시지만 젊은이들은 영주권없이 와서 사는동안 힘들고 사기당하고 한국도 영주권없이 사는거 여기보다 더힘들죠 24년 살아보니 캐나다 고마운 나라죠
@arini4906
@arini4906 4 ай бұрын
끝까지 경청했습니다. 다른 채널도 봤구요. 다만 날씨는 온도가 아니라 흐린 걸로 힘들어들 하더라고요.
@brpang
@brpang 3 ай бұрын
짐작컨데 이민 오는 케이스가 캐나다에서 필요한 일손인 블루칼라 직업이 많고 저 임금으로 이민 왔을때 요즘 치솟은 물가와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점이 위기로 느껴지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그런데 이민자가 증가하는 점으로 봤을때 장기적으로 캐나다는 호황이 올수도 있겠다 싶군요. 집지을 인력이 부족한점. 그래서 집값이 안 내려가고.. 그런데 장기적으로 보면 집은 결국 지으면 되는 겁니다. 단기적으로 부족한거지..
@youngpark5084
@youngpark5084 4 ай бұрын
작년에 2억 넘게 벌었는데 세금 포함해서 다 빼고 난후 ..1억 조금 넘었네요...한국보다 물가도 더 비싸고 솔직히 생활수준은 더 낮게 느껴지네요
@byg6237
@byg6237 2 ай бұрын
한국도 10년 동안 집값 두배 이상 되었는데....그리고 어디가나 직업의 레벨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한국도 직업 안 좋으면 답 없죠. 특히 젊은 인구의 임시직 비율은 한국도 헬 인데......... 날씨는 뭐 한국도 뭐 요새 좋다고 말 못함
@chunbokchung
@chunbokchung 5 ай бұрын
너무 긍정적인 측면에서만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kanatahn
@kanatahn 6 ай бұрын
캐나다 온지 30년 빈손으로 시작 된 인생으로 은퇴한 지금 캐나다 괜찮은 나라 입니다 . 나름 사회보장제도 좋고요 세금이 쪼게 많은게 불만 이지만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에 불평하며 기꺼이 응하고 있습니다 . 의료 시스탬도 불만을 토로 하기전에 공짜(물론 세금) 라는 것과 💰 지불하면 우선권 있는 경우도 있고요 인종차별은 그럭저럭 사는 인생은 무 상관, 기득권층이면 보이는것 보이지 않는 것 둥둥 차별이 있지만 감내하며 이겨야죠 후대를 위해서라도요
@ladia580
@ladia580 6 ай бұрын
의료쪽에 의견하나 붙이자면 의사부족의 하나의 요인으로는 의사들의 상당수가 미국으로 떠나기때문입니다. 미국이 자본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그래서 퀄리티 높은 의사들은 다 대도시 아니면 미국으로 떠나구요. 그나마 괜찮은 의료서비스 받으려면 토론토같은 대도시에 살아야하는데 그마저도 한국에 비하면 만족할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서 캐나다가 인도인 의사를 적극적으로 받고있는데… 인도의사는 케바케가 너무 리스크가큼… 그리고 중증케어로 가면 진짜 높은 수준의 케어를해주긴합니다. 집청소해주는사람도 보내주고 간호사를 직잡집ㅇ,로 보내 케어해주고요. 병원에 와야할일잇ㅇ,면 택시비용도 다대줍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수술의 마무리는 썩좋지않은게 개복후 봉합부위 터져서 운케어 하러오는 환자가 과장 보태서 10명중 8-9명임니다. 주변의 의료직에 종사하신분들은 그래서 수술받을일있느면 한국가라하죠.. 맹장수술 하는데만 의사 5-8명이 들어오는 곳인데요. 의료가 무료라서 뭐 우리나라처럼 흉터를 최소화해서 하는 본드나 이런거 안써요.. 걍 실로 얼기설기 봉합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속에 살아야함… 그리고 응급실에서 13시간 기다리다가 나오기도햇고 응급실에서 기다리다 죽는사람들도많아요. 의료인수가 없어서요.. ㅜㅜ
@ladia580
@ladia580 6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거 감안하고 사는이유는 환경도 좋고 마음도 편하고 다 장단점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올해 말에 한국들어가서 수술만 3개 받아요.. ㅋㅋ 여기는 팸닥 구하기도 힘들고 의사보려면 오픈런뛰어야해서 포기하고 어깨 부상입은채로 기다리는중입니다 ㅜㅜ mri 찍으려면 한 3개월-8개월은 기다려야한다해서요. 여기는 뼈가 부러져서 덜렁거리지않은이상 타이레놀 먹고 버티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죠…ㅜㅜㅋㅋㅋㅋ
@Jen-ek4by
@Jen-ek4by 13 күн бұрын
MRI는 그냥private로 찍으셔요, 3일 안에 저두 private MRI 찍었어요...무료는 2-3달 걸린다해서...ㅋㅋ ...이젠 다 햐결했답니다. 의사 처음보는게 힘들지 2번째 부터는 넘 쉬워요 . 제surgeon 도 수술 결정되면 fam doctor연락하지 말구 바로 직접 전화하면 무릅 수술 해준다 하네요...그러니 넘 걱정은 안했으면 해요. 위 내시경두 fam 의사 만난 다음날 연락 와서 2틀 뒤에 내시경 하자 했는데 제가 오히려 1주일 뒤에 하다구..ㅋㅋㅋ.. 제가 검사받으면서 screen 보고 싶어서 비 수면으로 했는데 잘해요...
@cafebeans7633
@cafebeans7633 6 ай бұрын
균형잡힌 시각을 가진 훌륭하신 변호사님이시네요.지금의 캐나다의 문제점은 2015년 새로이 집권한 현재의 트뤼도 정부가 자초한바가 크다고 봅니다. 그 절못된 대표적인 실정은 1.그전 스티븐 하퍼정부가 어렵게 은퇴노인연금지급연령을 65세에서 67세로 연기한것을 시행도하기전에 집권 공약으로 철회시킨것을 비롯하여 2.지나친 성소수자(게이,레즈비언)권리강화로 캐나다 공교육에서 조차 성정체성을 무너뜨린 반인륜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점 3.기존 2015년전의 안정적인 적정 이민규모 20만명선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거의 2배이상의 이민자와 무분별한 유학후 이민프로그램으로 무자격자들과 몰려드는 사람들로 주택,치안,파트타임 일자리등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론 : 2025년 정권이 교체되면 많은 문제점이 서서히 해결될것으로 보이며 그래도 캐나다는 아직 그 가능성이 큰 나라라고 볼수있어요 그 근거로는 1.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수혜국이 캐나다 입니다(북극해가 해빙이 되면 북극항로가 열리고 북극의 엄청난 자원개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2.앞으로 있을 지구촌의 물부족문제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 (세계 내수면의 9%가 캐나다가 보유하고 있고 바다같은 호수 오대호중 4개가 캐나다영토에 있고 캐나다내에 100만개가 넘는 호수가 있어 물부족에서는 완전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3.천재지변에서 자유로운 지질학적 구조가 있어 깨끗한 자연과 공기를 유지하여 삶의 만족도가 크기 때문입니다 (최근 산불이 문제가 돠고 있으나 큰 틀에서 보면 큰 이슈가 안된다고봅니다 오히려 산불이 나고나면 그 잿더미가 좋은 천연비료가되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기때문이고 토네이도나 홍수도 캐나다는 위도가 대부분 41도 이상의 고위도에 위치하고 있어 3일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대기 불안정의 가능성은 극해 희박하다고 기상학자들이 말합니다)
@privatenumber2299
@privatenumber2299 6 ай бұрын
🏛️ Canada's industrial foundations have nearly collapsed. The Canadian economy barely survives, primarily sustained by primitive industries such as oil, mining, fishing, and real estate, providing only the minimal oxygen to the majority of its taxpayers. Without constantly increasing immigrations and immigrants; the sources of welfare funds and the targets of labor exploitations, its economy will be completely blown away in the blink of an eye. However, immigration growth is only trigger for uncontrollable vicious cycles that will surge across all areas of society that are already too weakened to rise and run. Here pose the insurmountable dilemmas. It might be too late to prevent the long-term and significant demands of inevitable sacrifices; hopefully not, but might include you and your family. Furthermore, there won't be promises of improvement afterwards either.
@hmj6324
@hmj6324 6 ай бұрын
한국 캐나다 너무 비교만 하는 영상 많이 올라오네요 둘다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나라라 자기와 가족이 맞는 나라에 살면 됩니다. 돈많고 편한거 좋아하고 친환경적인 삶이 아니다 그러면 한국에 살고 아니면 캐나다에 사시면 대체로 맞습니다. 세상에 파라다이스 같은 완벽한 나라는 없습니다. 참 요즘사람들이 여유롭게 저울질을 하는거보니 다들 살만하신가 봅니다. 부모세대나 6.25세대분들은 숨만 붙어있있고 가족을 꾸린다는것만으로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았죠. 다들 작은것에 감사하면서 살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수 있는거면 그나라에 이민오셔서 성공하신겁니다.
@hhh35623
@hhh35623 7 күн бұрын
2세입니다. 캐나다 만한곳 없습니다 한국 한번 놀러가고 기겁했습니다. 정말 스트레스없이 하루 보낸적이 없었습니다 2달 예상하고 갔다가 한달만에 그냥 돌아왔습니다
@dommeca123
@dommeca123 Ай бұрын
내 결론! 캐나다에 적응하면 사는데 지장없다. 근데...절대로 그 상태로 한국 돌아오면 안된다. 거기서 뼈를 묻어야 된다. 왜?? 돌아오게 되면 한국에 남아있던 친구, 가족들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게되기 때문에. 출발선이 같았는데...자기를 뺀 나머지 사람들은 이미 한국에서 누릴거 다 누리고 살고 있다...집, 차, 여행, 사회공헌, 명예, 인맥....그게... 대체 돈을 어떻게 저렇게나 성공한 걸까??? 물어봐도...그냥 나 자신만 한심하게 느껴질 뿐이다. 한국사람이 한국에서 한국사람답게 살았을 뿐이란 걸 이미 알고 있지 않는가? 캐나다에 5년 있다 한국 들어오면 5년 늦게 시작하는 기분이 들고, 10년 있었으면 10년 늦게 시작하는 기분이 들 수 밖에는 없다. 여러가지 복잡한 기분에 사로잡히면 안된다. 캐나다라는 국가가 그렇게 나에게 소중했던가??? 그런 생각하는 순간 인생 조지는 거다. 그런 잡생각 하지말고 캐나다에 갔으면 진짜, 뼈를 묻어야 된다. 그게 정답이다.
@kyounghyehan7679
@kyounghyehan7679 5 ай бұрын
공감 200%! 세계 어디를 가도 그 나라가 직면한 문제들은 당장 내일이라도 망할것 같이 구구절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는 시각에 따라 긍정적인 부분은 얼마든지 있다는 변호사님의 생산적인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밴쿠버 이민 10여년. 살인적인 물가 등등 헉헉하지만 청정 공기세가 없다는것에 고마워 하며 널려 있는 숲속의 기운과 시원한 바닷 바람 폐속 깊숙히 흡입하고 삽니다. 일년의 반 줄줄비로 눅눅하긴 하지만 일년내내 푸른 녹지대에 대한 세금이라 생각하면 감지덕지하죠. 😊
@늑워쿠느
@늑워쿠느 6 ай бұрын
변호사 1.5세대 ….. 보는시각이 다를수 밖에 없음
@MrJeonkookil
@MrJeonkookil 6 ай бұрын
유용한 정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TeresaCha-v5x
@TeresaCha-v5x 6 ай бұрын
On racism in the US is about the same or better comparing with Canada, I think. I lived in Southern California for 52yrs. When you live in a place like Calif, Las Vegas, Seattle, NY…, the big and diverse cities, you don’t feel racism at all. I feel no racism living day to day life…, I don’t think I can feel comfortable living in Korea. Maybe I’ve changed.
@서증훈
@서증훈 6 ай бұрын
자녀있는분은 한국이 더 살기힘듭니다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ай бұрын
그냥 자녀를 밥먹이고 필요한 공교육만 딱 시키면 돈이 안듭니다. 계속 남따라 하니 힘들고 이민가서도 그 습관 못버려서 자식에 대한 과소비가 늘어나는겁니다.
@PlusUltra-rz7mc
@PlusUltra-rz7mc 6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아이를 키워보셨나요? 밥 먹이고 공교육만????
@식빵집사-n4c
@식빵집사-n4c 6 ай бұрын
​@@PlusUltra-rz7mc학교에서 공부 못하는 애가 학원가면 잘하나요? 어리석은 부모들이 자식 능력 생각 안하고 무조건 학원을 보내면서 힘들어서 못산다 하지요.
@aspasia727
@aspasia727 6 ай бұрын
최근 한 10년간 진짜 힘들어진거 같아요. 코비드 이후 더더욱 물가가 많이 올라서 더더욱 살기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캐나다 산지 25년 된 아짐이.
@divahana8608
@divahana8608 6 ай бұрын
❤같은 캐나다 사는 사람으로써 많이 위로가 됩니다. 변호사님 말씀 넘 공감합니다😅
@jaecho-vclawyers
@jaecho-vclawyers 5 ай бұрын
영상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해요. 위로가 되어드릴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으로 만나뵐게요.
@Noh-JooHyun
@Noh-JooHyun 6 ай бұрын
내가 내눈으로 본 내 이웃친구 아들이 캐나다사람인데, 교육대를 나와 선생님을 할려고 했는데, 아예취업이 않되니 미국까지 건너가 여긴 나이아가라폴스 입니다 버팔로대학에서 무슨자격까지 따고 프랑스어 자격증도 있고 하는데 취업이않되, 왜 않되는가 봤더니 기존 나이든사람들이 나이가 찼는데도 끝까지 버티고있고 티오가 않나 젊은친구들이 된다해도 계약직이라 혜택도 부족하고 짤리면 이사람들부터 짤리고 그런다고 내가 그아들을 봐왔는데 몇년째 동네 워터파크등에서 파타임으로 일하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여자와 결혼한 캐나다백인친구는 대학교를 졸업히고 한국에서 영어선생님하다 캐나다로 돌아와 취업이 않되고 나이가들고 하니 두바이로 영어선생인가로 취업헤서 간걸 봤다오. 이게 칠팔년전이야기니 현재는 한국사람이나 새이민자들에게는 더 힘들지 않을까 싶다 영어를 잘하고 대학나오고 본토배기인데도 힘든데 깊이 생각해보길…, 참고로 나는 캐나다 국적자고 현재 미국으로 왔답니다.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ай бұрын
요즘은 캐나다 젊은이들이 될수 있으면 캐나다 떠나자는 얘기가 유튜브에 많이 나돕니다. 꼭 미국으로 가야된다가 아니라 자산이 있다면 물가가 싼나라가서 생활을 하길 권장합니다.
@churyook
@churyook 6 ай бұрын
캐나다 백인들도 미국으로 넘어가는게 요즘 추세입니다. 캐나다 현실 지적하면 거품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요.
@jenny20835
@jenny20835 6 ай бұрын
캐나다국적자는 미국가서 일하는거 쉬운가요?
@byungyoonjung4822
@byungyoonjung4822 6 ай бұрын
​@@jenny20835네ㅡ 미국으로 출퇴근 많슴다.
@TAB022O
@TAB022O 6 ай бұрын
들어오는 사람만 언급하셨는데 나가는사람은 어느정도 일지 깜빡하신듯.... 자원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이 살수가 없고 생산대비 가치가 안나오면 뽑기가 힘든게 자원이라는것..... 어디에나 장단점이 있지않나 하네요
@웨인알린루트
@웨인알린루트 6 ай бұрын
캐나다위기가 아니라 더이상 메리트가없어여....이민길생각이면돈많이싸들고오세여
@Jen-ek4by
@Jen-ek4by 13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이민 때가 아니예요.. 정말 물가 비쌉니다... 벌어들이는거 다 나가요.. 집세금 , 통신 , 자동차 , 집 보험 ....상상 초월 한국 방문할때마다 느낀건 모든게 캐나다 보다 저렴해요 그냥 한국서 사시는게 더 좋을듯
@전선희-m7u
@전선희-m7u 6 ай бұрын
알버타주 이민자로 여기 기후온도가 영하 16도까지는 어린이들이 야외산책도 합법적 허용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도 날씨가 건조해서 체감온도가 한국의 가장추울때 냉기후보다 체감은 훨씬덜합니다
@mdmachine88
@mdmachine88 6 ай бұрын
Canada 1982에 왔구요. 토론토에 1990 년 부터 살구 있어요. 코로나 이후로 토론토 분위기 확실히 전같치는 않아요. 더 않좋아진건 확실하고요. 한국에 가봐도 않좋아진건 마찬가지. 추울때는 더운데 가서 지냅니다. 요즘은 태국에서 시간 많이 보내요. 화이팅 입니다.
@김현상-l4b
@김현상-l4b 6 ай бұрын
배고프면 춥고 배부르면 따뜻합니다.
@방미현-c4z
@방미현-c4z 4 ай бұрын
어우... 캐나다는 마약이 합법이라 벤쿠버 길거리에 노숙자와 마약중독자들에 늘어나고 있다는데 위기가 아닌건가요????
@Jen-ek4by
@Jen-ek4by 13 күн бұрын
참고로 배고픈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 캐나다에서 살기 어려워요 ,rental이나 집값이 중상층 이상 가격인데....살기 힘들어요.. 10년전만해두 집값이 그래도 안정적 이었는데.... 가난한 이민은 더이상 살기힘들어졌어요. 동네 주위에 아프리카 같은데서 이민온분들 기본 집 살 형편있는 중상충 이상이 이민옵니다...
@웨인알린루트
@웨인알린루트 6 ай бұрын
얼마나 캐나다이민자가없으면 유튜브로 약을팔까
@jisammoon
@jisammoon 6 ай бұрын
일단 잘못된 정보가 2개 있습니다. 한국의 세율과 비교한 것에서 그 도표는 한국에서 국세만 표시된겁니다. 캐나다에도 연방정부 소득세가 있고 거기에 더해서 주정부 소득세를 내야하듯이. 한국도 중앙정부 소득세인 국세 + 해당 국세에 10%에 해당하는 지방정부 소득세인 지방세를 내야 합니다. 이럴 경우 한국은 10억 이상 소득 부터는 국세 45%+지방세 4.5%해서 49.5%의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한국에는 캐나다에는 없는 사실상의 소득세인 의료보험세 7.65%가 있습니다. 한도가 월 소득 9,900만원까지이기에 연소득 대략 12억까지는 얄짤없이 7.65%를 내야 합니다. 직장인은 그 중 절반을 회사에서 내주지만 대체적으로 연소득 3억 이상 고소득자들중에 월급쟁이는 별로 없으므로 한국의 최고 소득세율은 57.15%로 캐나다보다 높죠. 대략적으로 1억 이하의 소득은 한국이 캐나다보다 세금이 적고 1~5억은 캐나다와 비슷하고 5억부터는 위에 언급한 의료보험세를 감안하면 캐나다보다도 한국이 세금을 더 많이 내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미국의 경우 돈이 없으면 치료를 못받고 그대로 죽는다는 말도 틀린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경우 저소득층은 medicaid 프로그램 만 65세 이상자는 medicare 프로그램으로 자기 돈 한 푼도 안내고 나랏돈으로 얼마든지 치료받습니다. 저소득층이 가진 medicaid의 HMO 건강보험카드만큼 지역 내 모든 병원이 in network으로 가입되어있는 무적 카드가 드물 정도죠.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캐나다 현지에서 살고 계신 조재현 변호사 말이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인종차별은 제가 다녀봤던 외국들 중에서 가장 없는 곳 2위가 미국이고 1위가 캐나다였습니다. 뉴질랜드나 유럽가면 진짜로 대놓고 인종차별 하는 경우 많고 심하면 폭력으로 위협하는 경우도 있는데 북미는 안그렇더군요. 근데 그런 미국도 캐나다 입장에서 보면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하는 것은 시각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ㅎㅎ
@fire_on_earth
@fire_on_earth 6 ай бұрын
그냥 잠시(1년미만) 여행이나 공부목적으로 돈쓰러 오시는 한국분들이면 인종차별 못느끼고 가시죠. 거주목적이 생계가 되는순간 온갖 차별 다받습니다. 언어때문에 필리피노새ㄲ들한테도 차별받아요. 캐나다에서!!!
@write2nick
@write2nick 6 ай бұрын
​@@fire_on_earth필리핀 뭐? 본인이 인종차별 /비하 하는건 모르는건가 웃기는 인간이네 ㅉㅉㅉ
@sunghyunjoe2772
@sunghyunjoe2772 6 ай бұрын
@@fire_on_earth돈 쓰는 사람을 차별하는 나라는 없어요. 그렇지만 돈을 벌기위해 취직을 했다면 다른 문제이지요. 님이 고용주라면 말귀 못알아듣고 엉뚱한 짓하는 한국사람과 영어 알아들어서 의사소통되는 필리핀 사람중 누구를 고용하시겠어요? 이것은 차별의 문제가 아니고 실력의 문제입니다. 영어 잘하시면 좋은 직장 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cfs8632
@cfs8632 6 ай бұрын
​ 필리핀 여자들중 간혹 이상한 성격장애들 더라 있음. 당해보면 알것임. 과거 필리핀에서 겪은 트로우마로 피해의식에서 나오는것 같기도람
@Openwrt2023
@Openwrt2023 6 ай бұрын
도표만 보고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똘아이가 여기 또 있네. 그래서 정부는 세금 계산기를 제공하지. 방금 계산해 보니, 월 소득이 1억일 경우, 세금과 4대 보험료 다 포함해서 44.3%가 나옴. 구간별 세율과 실효세율의 차이를 전혀 모르니까.
@anncho2176
@anncho2176 6 ай бұрын
저도ᆢ깨나다의 전망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어느 나라이든 어렵긴 마찬가지이겠지만, 아이가 공부가 끝나면 직업을 미국쪽으로 구해 떠나라고 해야하나~ 하는 걱정입니다.
@범이다-x4t
@범이다-x4t 6 ай бұрын
이분은 그야말로 등따습고ㅡ차있고 집있고 배부ㅜ른 상류층20%에 해당되는 개인적인 마인드 분명! 문제없는 나라가 어디있나 다있죠~캐나다 실질사는 교표들이 대부분 위기라는데 그리고 캐나다가 과거하고는 확연히 모든게 살기 힘들다는게 중론인데~끝으로 실질80%가 살기 힘든나라는 분명히 위기가 됩니다!
@ontpotcampermeals
@ontpotcampermeals 6 ай бұрын
부모님이랑 미국 여해 중 응급실갔다가 20만불 청구서 받고 캐나다 돌아와서 수술 후 진짜 캐나다에 하는것이 감사드리며 병원에 도네이션을 맘 먹게 헤주는게 캐나다 현실입니다.
@katekwon4880
@katekwon4880 6 ай бұрын
완전 맞는 말씀이세요.. 이런 공짜 혜택을 받으면 천국인데 가족중 하나가 응급실에서 기다리다가 사망하게 되면 이나라는 지옥입니다. ㅠㅠ 20만불 내도 살수 있었던 미국이 천국이 되는 시점이기도하죠.. ㅠㅠ
@privatenumber2299
@privatenumber2299 6 ай бұрын
🏛️ Canada taxpayers already paid it. It's not free at all.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6 ай бұрын
응급실에서 뭘했는데 20만불이 나와요? 뻥이 너무 쌔요.ㅋㅋㅋ. 나는 다리가 부러져 응급실가서 수술을받았는데 200불냈는데. 그래서 20만불 다 냈어요? ㅋㅋㅋ
@ontpotcampermeals
@ontpotcampermeals 6 ай бұрын
님.. 아무리 실명 아닌 온라인이라도 자기가 다 안다는 그런식은 옳지 않네요. 일단 올란드 디즈니랜드 모시고 여행중 주말에 올란드 병원 응급실로 저녁에 가셔서 폐혈증 의심 수치로 피검사 CT MRI 찍고 다음날 스페셜닥터 만나서 간과 담낭튜브의 인펙션으로 담석 조형술로 제거 후 간과 폐의 폐혈증을 잡고 쓸개 제거 수술하셨어요. 제가 왜 이리 설명할지는 모르지만 공개적 ㄱ거짓말장이가 된것같아 써봅니다. .. 휴.. ​@@boongboongkim822
@솔로몬이혼tv
@솔로몬이혼tv 6 ай бұрын
변호사님. 소득세율에 대해서는 잘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주식거래로 인한 수익과 배당금에 대해서는 세금처리가 어떻게 되는지요?
@jakeb1381
@jakeb1381 6 ай бұрын
TFSA, RRSP, FHSA에서 나오는 수익이랑 배당금은 면세입니다
@yonghochoi4017
@yonghochoi4017 6 ай бұрын
요즘 치기공 쪽은 잡 이 없습니다..
@山口京子-t5r
@山口京子-t5r 6 ай бұрын
한국인을 대상으로 방송이 목적인것 같은데 영어를 너무 많이 사용 해서 아해 불가능
@BenjaminWSong
@BenjaminWSong 6 ай бұрын
캐나다 토론토 에서 태어나 반평생 살면서 위니펙, 벤쿠버, 그리고 한국에서는 서울 대구까지 다양한 곳에서 살아왔습니다. 제가 결국 여생을 마감하기로 정한 곳은 한국이 아닌 캐나다 입니다. 어디가 되든 뭔가 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게 있지요... 아울러, 똑같은 아버지를 놓고 자식들에게 물어봤을때 다른 평가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위니펙에서 살때는 -40도의 추위와 끝없이 내리는 눈으로 고생했고, 한국에서는 살인적인 더위에 고생도 했고, 지금은 벤쿠버에 살지만 비 따위 별거 아니네요... 범죄율... 제가 얼마 전 일처리를 위해 외출을 하며 차고 를 열어놓고 나갔는데, 3시간 후 돌아왔는데도 모두 그대로 있더라는... 벤쿠버 도 그랬었고, 위니펙도 그랬었고..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의 문제이지 전반적인 문제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캐나다 상황으로 여기를 떠나야 되면 미국에선 사람이 살면 안되죠.... Woke...?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과거 수많은 나라의 식민지들 중에 제일 잘 풀린 나라가 캐나다/호주 정도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영국을 일본이라 치면 캐나다가 대한민국... 영연방인 캐나다 정부가 원주민들에게 하는 것과 일본이 대한민국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하는 것을 비교해서 보면 대한민국 사람들이 캐나다의 woke 가지고 감놔라 팥놔라 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직장/취업 문제는 경험해보니 그렇습니다. 이곳으로 이민 오신 분들 보면 10 중 8은 한인들을 제외하고는 친구가 없는데, 취업이 어찌 됩니까.... ㅎㅎ 역으로 본국에서 국회의원을 했더라도 한국말 못하는데 한국에서 누가 취업시켜 줍니까... 의료문제에 대해 덧붙이자면.... "병명을 모르면 한국이 좋고, 병명이 밝혀지면 캐나다가 답이다." 제가 이곳으로 이주하고 가정의를 찾는데까지 10년이 걸렸지만, 지정된 후로는 진찰이나 진료과정이 술술 풀리네요. 가정의 정해지기 전까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약값 안들고, 의사 진료비 안들고, 첫째 무료로 출산했고.... 한국의 어느 의사분이 그런 양심고백을 하더군요.. 본인 병원 내시경 하는 환자 중에 안해도 되는 사람이 80% 라고.. 하지만, 안하면 누가 기계 리스값 내냐고... 전 시간 틀린 로렉스 보다 차라리 시간 잘맞는 카시오 를 선택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국민학교까지 다니다 이곳으로 와 고생하던 여식들이 어릴때 간만에 한국 들어갔다와서 하는 말로 접겠습니다. "아니, 한국 가면 왜 내가 입는 옷 가지고 여자답네 마네하며 입어라 말아라 해?" 그 아이들이 다 성장한 지금은 캐나다에서 살지 한국에서는 못살겠다고 합니다. ㅋㅋㅋ
@cfs8632
@cfs8632 6 ай бұрын
캐나다 토론토 출생?
@user-cq4xf1xiq
@user-cq4xf1xiq 6 ай бұрын
다른덴 몰라도 위니펙 다운타운은 위험해요
@BenjaminWSong
@BenjaminWSong 5 ай бұрын
@@user-cq4xf1xiq 예.. 다운타운 TD / Bay 족으로 위험하지요.. Polo Park 쪽도 많이 쇠퇴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user-to4iq4bq9g
@user-to4iq4bq9g 3 ай бұрын
공감이 안가네요...캐나다는 여러모로 미국의 하위호환입니다 미국갈 여력 돼면 모두 미국 선택하지 캐나다 왜 사나요? 그리고 한국에서 내시경은 건강보험가입자는 2~5년마다 국가에서 무료로 받게 해줍니다....이외 별도로 본인이 받고싶으면 건강검진 센터에서 수면내시경도 약 7~12만원에 받을 수 있기에 자기몸을 정확히 알고 안심하기위해 예방하고자 사람들이 받는거에요...님 캐나다에서 식당이 단돈 5달라라면 부담없이 가서 먹겠죠? 하지만 20달라라면 조절해서 먹겠죠..한국은 걍 5달라 정도로 부담없기에 그렇게 환자들이 넘쳐나는거에요... 제대로 알지 못하면 비교도 정확히 못합니다.
@ybcan7365
@ybcan7365 6 ай бұрын
채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몇가지 다르게 체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다른분들 참공용으로 댓글 올립니다(난생 처음). 밴쿠버 거주, 4년차로 새내기입니다. 1. 성소수자/마약: 성소수자를 혐오하지 않고 한국에서는 진보성향으로 한국상황 개선해야 함을 주장했음... 여기는 정도가 너무 심함. 학교에서 강제성이 너무 심해서 secondary 우리 아이들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 마약문제도 골치..특정거리는 무서워서 못감. 이건 사람 성향에 다를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큰 위기감과 스트레스 임. 2. 의료: CTV 뉴스를 보는데, 암 수술 대기가 2년 정도라서 미국/중국가서 자비로 수술 받고 왔다는 것, 기다리다 사망한 사례도 종종 봄. 전체적으로 장비가 후짐. walk-in 이나 패닥이 쓰는 장비보면 웃음이 나올 정도(아직도 저걸 써?) 최근 위내시경 받았는데요, 바늘의 굵기 보고 기겁..(한 20년 전 한국 수준).. 위내시경 마취약도 후짐.. 한국에서는 마취 위내시경해도 깔끔하게 일어났는데, 여기 마취약은 2시간 지나도 멍하고, 깨어났는데 기억도 안나고...마치 만취해서 집에 왔는데, 중간 중간만 기억 나고 어떻게 집에 누워있는지 모름. 지인들 중 수술이 잘 되지 않았다는 사례도 들음.(결국 한국가서 재수술) 3. 세금: 한국은 공제가 많음. 한국 대기업 다닐때, 자녀/부모 공제로 세금 환급 받으면 거의 10% 미만이었음. 여기서는 자녀기본 공제 외에는 공제가 거의 없고 RRSP/FHSA 최대치로 넣어야 겨우 환급 받음. 그래도 세금 25%는 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rent가 너무 비싸서 맞벌이 하지 않으면 남는게 없어요. 4. House: 넘 비싸요. 나야 그냥 살면 되지만, 아이들이 어떻게 집사서 살지가 걱정됨. 싼 지역으로 이사가려 해도, 취업 건으로 가지도 못함..ㅜㅜ 위 4가지 빼고는 밴쿠버 살기 좋아요.
@늑워쿠느
@늑워쿠느 6 ай бұрын
자원은 나라만 부자 만들어줌… 개개인 특히 이민자들에겐 해당안됨 의료?? 웃음만나옴… 몇몇 댓글에 내가 신입일때 투잡이 어쩌구 하는데… 첫단추가 잘맞은거지 직장의 선택권이 한국만큼도 안됨
@nanda0621
@nanda0621 6 ай бұрын
4번에 관해서. (지인 중에는 없어서) 한인 신문이나 유튜브 보면, 인종차별적/성소수자차별적인 한인의 경우, 캐나다ca나 캘리포니아CA를 탈출하고싶어하는 경향이 있는 듯 보이던데요.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ай бұрын
Wokeism 관해서 한국 교인들이 가장 상태를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아이에게 성정체성을 부모가 가르치려하면 정부에서 아이의 권리침해했다고 양유권을 뺏는 정책이기 때문에 더 큰 문제입니다.
@jkchoi2980
@jkchoi2980 6 ай бұрын
1, 날씨 - 벤쿠버 날씨는 축복받았다고 할수있어요~ 눈보다는 비가 훨씬 낫구요. 온도가 온화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겨울철에.. 온타리오는 그냥 한국날씨??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 물론 겨울이 좀 한달? 정도 길어요. 중부는 그냥 저주받은 지역입니다.. 특히 SK!!!6개월이 겨울이예요~ 계속 영하20도는 아니지만 영상으로도 올라 오는날도 있어요 왔다 갔다 합니다. 2, 보안은... 미국보다는 천국이죠~ 물론 약쟁이들이 많지만요. 보기가 좋지않은건 사실이지만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3, 다문화 밀집지역이 토론토가 제일 높다고 하네요. 인종차별... 캐나다 백인들은 대놓고 뭐라뭐라 하지 않은거 같어요... 뒤에서 씹죠... 그리고 인도 여행가고 싶으신분들은 벤쿠버, 브램튼가셔요🫶 확실한 문화, 인도분들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4, 세금은 돈많이벌고 세금 많이내고 적게 벌면 적게 냅니다. 사는건 한국하고 똑같아요. 직업이 좋고 돈많으면 살기 좋겟죠. 물론 복지는 캐나다가 훨씬 좋다고 할수있죠. 예를 들어 저소득, 싱글맘 등등등, 5-6 물론 집값이 엄청 올랐죠. 유학생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수요가 많아진것도 맞는 말이지만 더 큰이유는 코비드가 집값을 두배이상 올렸구요. 그 전에는 돈 많은 외국인이 많은 부동산을 사들여서 집 값을 올렸구요(중국인, 인도, 홍콩 etc) 캐나다 규제가 까다로운것고 한 몫했구요. 7, 의료. 공짜이지요. 하지만 한국과 비교를 하자면 상대가 안대죠. 젊으면 의사 볼일이 별로 없지만 큰병이 걸렸을때 ct, mri, 찍으려면 3-6개월 걸립니다. 그냥 치과치료 또는 몸이 아프시면 한국 가셔서 치료받는게 훨씬 낫습니다. 치과, 약값은 본인 지불또는 보험이 있으면 할인은 받으실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나다 의사는 국가직?? 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하루에 받을수 있는 환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수가 대로 받기때문에 의사 만나기가 훨씬 쉽죠. 의사 입장에서는 한명의 환자를 더 봐여 돈을 더 벌수 있으니까요. 결론, 세계 어느 나라를 가시던 먹고사는 문제는 똑같습니다. 영주권은 운이 많이 따라야해요. 1-2년 안에 안나온다고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민 생각 접으세요. 물론 1년안에 취득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5-10년 걸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영주권 별거 아닙니다 워크 퍼밋이랑 똑같아요. 단지 생각의 차이일뿐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면 다 하실수 있습니다.
@namhunkim2547
@namhunkim2547 6 ай бұрын
정확한 의견입니다! 의료는 정말 안좋아요.
@부자아빠-l5d
@부자아빠-l5d 6 ай бұрын
어달가나 똑같아요. 이민자 중 한국인들의 만족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제 생각엔 한국인이 교육 수준도 높고 캐나다 이민청 직원이 인터뷰 했듯이 한국인은 캐나다의 훌륭한 고객 이라 할만큼 충분한 돈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한국인에게 가성비가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지금은 위기가 아니라 위기의 시작 정도로 보입니다. 임금은 올라가나 직원수를 줄이면서 더 많은 노동을 요구하는 곳들이 생겨나기 시작 했으며 난민들 중에서도 경제적 어려움+차별로 본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이민을 삶의 목적이 아닌 수단 정도로만 접근 하시면 아직 어느 정도 매력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canada에서 chainda로 나라이름을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ай бұрын
미국이든 다른 유럽 가서 살면 그 나라 가서 내가 그 나라사람이란 자긍심이 어느 정도 생기는데, 캐나다는 정말 거처가는 환승 국가를 느낌을 이민자들에게 많이 줍니다.
@부자아빠-l5d
@부자아빠-l5d 6 ай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네. 저도 공감합니다. 마치 306보충대 같은 느낌이랄까요.
@dannym1304
@dannym1304 6 ай бұрын
캐나다 14년차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제 자녀가 변호사가 되고 싶어 하는데 로스쿨 등 언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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