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우셨다니 좋은 일들이 많으셨나보네요! 이제는 하늘길이 편히 열렸으니 종종 놀러오세요~!
@mini-wq5bk6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민가신 분들이 다들 행복하게 그 나라에 적응 잘 하고 살길 바랍니다..근데 아퍼도 수술이 필요해도 돈이 많이 드는 병에 걸려도 그 나라에서 치료받길..그때 마다 한국의 의료보험 체계를 악용해 치료받고 나이들어 몸 아프면 한국오고 이거다 자국민 세금인데..법으로 절대 막았으면 좋겠습니다..자기가 필요할때만 나라 찾고 그러지 말고 이민 갔으면 그 나라에 뿌리 박길 진심 원해요..
@seungminkim8479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맞지만 한국 일하다가 세금내고 받는거도 상대적으로 적고 무시 당하고 이런거 겪다보면 악용할 마음 생길거같은데. 참고로 남잔데 군대에서 허리디스크로 6개월 정도 심하게 고생하다가 (그때 동안 휴가 10일 줬나.. mri , 민간 병원 입원비 자비부담) 등 아프면 남의자식? 개념을 경험하니까 진짜 한국 시스템 정떨어지더라구요.
@호호아지매-c4y4 жыл бұрын
요번 코로나같은 감염병에는 이런 서구 의료시스템이 안맡는것 같고요, 근데 한국은 전국민 의료보험으로 저렴하게 병원을 이용하는데, 이번 코로나감염 중 가벼운 증상 같은 경우 local clinic을 하나도 못 이용하게 한것이 큰 실수였던거죠. 굳이 입원을 안해도 되는 사람까지 다 입원을 시켜서 정작 즉각 입원치료를 해야하는 폐렴환자를 죽게 만드는 사태가 오고요.
@bencharm-s6o3 жыл бұрын
오 캘거리에 한국인 패밀리닥터도 있군요.. 친한 형이 캘거리로 이민가고 싶어하는데 희소식이네요
@HiCalgary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패밀리닥터와 약사님 등등 사회전반 곳곳에 한국분들이 다 자리잡고 계셔서 어려운 용어가 필요한 업무들은 저희도 한국분들 이용하고 있답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르다보니 누구는 좋다하고 누구는 아쉬운 점이 많다고 하지요.. 직장을 다니면서 돈벌이를 하다보면 생각이 많이 바뀐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돈을 벌어봐야 얼마나 적응하기 힘든지 알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borealis73155 жыл бұрын
의료시스템이 느려터진 것이야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죠. 그대신 희귀질환을 가진 경우에도 거의 무료로 평생 치료를 받을 수있다는 점은 굉장히 놀라운 복지 혜택이라고 볼수 있죠.
@gloriashin9139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그리고 의료진도 불친절하고 그렇다고 항의라도 하면 다신 그병원에 오지못하도록 하고. 아뭏든 안아픈게 최고. 속이 부굴부글 끓어도 그냥 참아야해요. 아무리 응급이라도 순서대로 해요
@HiCalgary3 жыл бұрын
안아픈게 최고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 잘 챙겨요 :)
@vhrtlsvhrtls5 жыл бұрын
비디오에서는 안나오지만 간병. 이거 절대 무시 못합니다. 한국에서 중환자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알텐데 한국은 병원이 환자 간병을 하지 않기때문에 가족이 해야 하는데 간병하는 가족의 삶 까지 무너져 내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한국 병원 가보세요. 젊은 사람들은 직장, 학교 가고 노인들이 간이 침대에서 환자 간병하고 있으니까요.
@kthun0014 жыл бұрын
한마디 않 할수가 없네요......아는 사람이 그라인더에 깊이 찍혀서 병원에 즉 워크인에 갔었고 그때 의사는 아프리카계 의사로 보였는데 이찬구가 정말 몇시건 약 2시간쯤 있다 나왔는데 왜 이렇게 늦었냐하고 물었더니 잘못 꿰메서 풀고 다시 꿰맷다고 하더군요......나역시 두번을 꿰맨 경험으로 캐나다 워크인 의사들은 대부분 이만자였고 그 수준이 말하기 미안하지만 헌국의 수의사만 못한거 걑다고 느꼈습니다......이상 더하고 빼고도 없이 경험담이었습니다 의료무료의 함정아닐까합니다
응급실 3번 갔었는데 2번은 접수 끝나자마자 바로 처리해주고 1번은 아이가 코피가 계속 나서 갔는데 한참 기다려도 우리보다 늦게 온 사람들이 먼저 들어 가길래 물어보니 더 중요한 응급환자가 생기면 순서가 밀린다고 말해주더군요. 결과적으로 아이도 별로 아픈게 아니었고 누군가 더 아픈 사람이 들어 가는게 맞는 거 같아 수긍. 입원했을 땐 일인실 주는데 인상적이었던건 의사나 간호사나 너무너무 친절해서 좀 충격. 인상 찡그리니 간호사가 손 잡아주고 영어도 아주 천천히 여러번 설명해 주는데 그들은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너무 고마워서 좋은 기억으로 남네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with coffee 어쩌다 응급실을 세번씩이나 다녀오셨어요😭 앞으론 더이상 가실 일 없길 바래요🤗 오~!!!이렇게 좋은 경험을 공유해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with coffee님의 댓글을 보면 좋겠어요🙏 의료진들의 충격적일 정도로 진심어린 마음은 아무래도 병원이 개인기업이 아니라서, 돈으로 엮여있지 않아서일까요? 🤔 좋은 기억,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다니엘-h2c5 жыл бұрын
이건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전세계 최고라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어요. 미국과 비교하면 그래도 장점이 많죠. 저는 영주권 신체검사 때 계속 단백질 수치가 높아서 두번 더 검사했었는데 결과는 기준미달이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보기에 너무 건강한데, 통과시켜주려면 구체적인 증거서류가 필요하다며 초음파 검사 예약 잡아주고 그걸 근거로 서류 접수해서 영주권 이상없이 받았어요. 초음파 검사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들었는데 보름뒤로 빨리 받았고, 원래 영주권 관련 신체검사는 유료인데도 초음파 검사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조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현장에서 손가락 부러진 동료는(바로 저 앞에서 파이프에 검지손가락 협착) 사고가 새벽 2시쯤이었는데 바로 가서 깁스했고 다음날 현장 가니 앉아서 쉬고 있드라구요. 프로젝트 끝날 때 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돈은 돈대로 받고. 결국은 케바케예요. 그리고 회사 베네핏이 좋아서 의료 외에도 많은 부분이 무료예요. 코스메틱 관련 빼고 치과 안과는 물론이고 마사지, 카이로프락틱, 피지오테라피, 안경, 안전화 등등 한도가 있긴 하지만 매년 다 못써요. 그런건 한국에는 없는 좋은 점들이죠.
@HiCalgary5 жыл бұрын
이다니엘 안녕하세요😊 이다니엘님~ 와우! 실제로 겪으셨던 경험을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들이 이다니엘님 댓글로 더 현실적인 정보를 얻으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이 영상은 카더라도 많고 영상을 올리고 많은 분들의 댓글로 저희 영상이 미흡했단 점을 깨닫고 ㅜ 의료 영상 2탄을 준비했어요! 그 영상은 헬스케어 담당자를 만나서 교육받고 인터뷰한 내용들이라 완전 정확한 내용예요! 회사 베네핏은 진짜 동감예여! 매년 다 못쓰고 끝나는게 아쉽죠😢 소중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댓글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용😍
@jason061971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과잉진료와 과잉처방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멀쩡한사람 수술하는 경우도 있구요.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의사셨는데 한국 분들은 항생제를 하도 많이 처방해서 잘 안듣는다고 하시더군요.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TimChoi15 жыл бұрын
제 경우(토론토 거주)는 치료를 빨리 받아야 할 상황이면 종합병원 응급실로 갑니다. 자체 치료가 곤란해서 전문의 치료가 필요하면 외부 병원에 직접 전화를 해서 급행으로 연결해줍니다. 그 경우 다음날 아주 이른시간이나 가까운 시간으로 emergency로 환자 중간 시간에 끼워 줍니다. 패미리 닥터가 보고 심각하게 생각되면 이런 방법을 권하기도 하죠. 통상적인 전문의 referral은 많이 기다려야 하니까요. 여기도 통상 많이 기다리지만 급하면 급한대로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네 의원격인 Walk-in인 경우도 종합병원처럼 여러과를 두고 평일 늦게 주말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되지요. 제 경우는 많은 도움을 받았고 나름 합리적인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Group Benefit이 제공되는경우 약값, 치과 치료...등 의료비 부담없이 생활 할 수 있습니다. 정기검진이나 암 검사등 에방 차원의 무료 진단 기회를 잘 활용하고 페닥이 미심쩍으면 전문의referral을 꼭 부탁해서 진료 받는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캐나다 어디든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HiCalgary5 жыл бұрын
우와! YankWRK님~ 언제나 이렇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유용한 정보와 경험들을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저희 뿐만 아니라 댓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유익한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캐나다에서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가 의료시스템이 가장 잘 되어있는 곳이래요! 네~ 이 영상 이후에 많은 질타를 받고 만든^^; 의료 영상 2탄에서 급행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 언급했어요! 토론토에 오래 사셨는데 의료 시스템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니 캐나다의 삶에 엄청 만족도가 크시겠어요^^ '다 좋아도 난 의료때메 캐나다 싫어!' 라고 하시는 분들도 꽤 만나봐서요^^;;; 그래도 병원가실 일 없이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캐나다기러기아빠브이6 жыл бұрын
이런부분은 한국이 쵝오네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사실 새로운 환경에서 살게 되면 새로운 환경을 적응해야 하는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한국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의료 관련된 두번째 영상을 준비하고 있으니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캐나다기러기아빠브이6 жыл бұрын
@@HiCalgary 네 ^~~
@PETBOY6 жыл бұрын
재미난 점은 미국 중산층의 경우 대부분 동남아로 이민가서 사는데, 한국의 경우 한국보다 더 잘사는 나라로 이민가려한다는거..
@seyeong_054 жыл бұрын
아플때 비행기타고 한국오는게 더 빠를거같은데
@Slowlifeinjeju3 жыл бұрын
카펫청소 검색 하다가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저희부부는 오히려 캐나다 토론토 미시사우가에서 5년전에 한국으로 이사와서 살고있어요. 괜히 반갑네요:)예전에 캘거리 땅이 1달러인데 사라고 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ㅋ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
@godofdancelee9484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일하지 않고 잠자다가 늙어 죽기 딱 좋은 나라입니다.
@bloom999a6 жыл бұрын
경제적인 여유가 있고, 노후에 편하게 살고 싶은 분은 캐나다가 제일 좋은 듯 합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캐나다 산지 이제 4년밖에 안됐지만 캐나다 살기 좋다고 생각해요. 다음번엔 JJ의 이민 초기 이야기를 다뤄볼까 한답니다^^
@user-yr8py2qj6l5 жыл бұрын
진짜 건강관리는 제일중요한거같아요 어떻게보면 자기개발의 첫 단추 아닐까요 건강해야 모든 사소한 것이라도 사소하게여기게끔 잘하게되지않나 싶어요. 아프면 사소했던게 사소하지않게되잔아요
@HiCalgary5 жыл бұрын
와 정답을 정확히 적어주신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아프면 돈이고 집이고 뭐고 그 어떤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겠죠.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은 흔히 들을 수 있지만 공기 중에 산소마냥 크게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우리 모두 하루하루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다 함께 건강관리에 힘써요!
@adwardkim12545 жыл бұрын
암이라도 걸린다면 초기에서 말기로 진행될수도 있겠습니다..외상이 없어도 위중한 병은 얼마든지 있죠..선진국이지만 이런 단점도 있군요..캐나다 거주하시는 지인이 그러는데 치료가 급하면 가까운 미국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송의준-l2l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빨리고치고 오래살자 캐나다:천천히 정확히고치고 건강하게살자...
@HiCalgary5 жыл бұрын
제가 경험해보니깐 캐나다 의료는 자연주의를 중시하는 거 같아요^^ 죽을병 아니면 아파도 견디게 하더라구요^^;;;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happysunny7896 жыл бұрын
복통이 심할때는 응급실로 가시면 기다리긴 하지만 이것저것 검사를 그자리에서 받고 결과를 알수 있어요. 응급수술해야할 경우는 바로 해주고 검사결과 전문의를 만나야할거 같으면 그렇케 처리해줍니다. 급할땐 응급실 이용허셔요. 캘거리같이 큰도시는 아마 구글에 hospital waiting time 이렇케 치면 시간이 나오니깐 찾아기시면 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긴선 사람목숨을 돈과 결부하지 않는게 젤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똘똘하신 제이제이씨와 다정하신 하이디씨 응원합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와~ 저희는 아직 응급실을 가본 경험이 없어서 구글에서 waiting time을 확인할 수있다는 것도 몰랐어요. 저희도 동감해요 목숨과 돈을 결부하지 않는다는 점...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해요^^ 영상 자주 올리시던데 재미나게 잘 보고 있어요!!!
@happysunny7896 жыл бұрын
@@HiCalgary 감사합니다~♡
@mikelim91325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캐나다에 온지 19년차 입니다 마니토바에 살고 있고요....각 주마다 다릅니다 또 상황에 따라 다름니다. 예을 들면 한국에서는 다리나 팔이 부러지면병원에 최소 2~3주 입원 하잖아요 그러나 여기 캐나다에서는 깁스만 해주고 집으로 바로 가라고 합니다 즉 입원 이라는게 거의 없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암에 걸려서 수술을 두번 받았는데도 당일 퇴원 했습니다. 여기 시스템 그래요 . 그리고 어디가 아픈지 검사 해보겠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리지만 실제로 환자의 몸에 큰 이상 증후가 있다면 신속합니다.처음에 만 답답 합니다 수술 후에는 지들이 알아서 언제오라고 연락이옵니다.불편하고 지루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사소한 다시말해서 가벼운 질병 이런것들. 큰병이 우선입니다 그렇게 이해 하시면 편합니다. 새로 오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거예요...그리고 페밀리 닥터가 스페샬 닥터에게 어포인트 늦게까지 안하면 자꾸보체면 빨리 해줌니다.
@HiCalgary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들께서 댓글 보시고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이수희-w5n6 жыл бұрын
중요한 의료시스탬 잘봤읍니다 규칙적인생활로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궝나렌6 жыл бұрын
혹시 캐나다 종합검진 시스템은 어떤가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항상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모두 같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아프지 말아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여기는 종합검진의 개념보다는 내가 원하는 부분이나 나이가 되서 검사를 해야 하는 부분을 검사하는 구조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니까 종합검진이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 다 검사해주세요'라는 개념보다는 어느 부분이 '불편해서 하는 검사'와 40대 혹은 50대가 되면(나이별로) '받아야 할 검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Jinpark-yt6yu5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생활 17년 째인데 전 여기 의료시스템 장점이 더 많다고 봅니다 물론 수술을 받아본 경험과 응급실 이용도 10회 이상 받아본 경험에서 봤을때 이정도 의료 시스템이면 상위권 이라고 봅니다. 캐나다 좋은나라에요 :-)
@djWhdnUnvK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안 지워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도움이 돼요 나중에 이민 가려고 마음 먹게 된다면 그 때도 꼭 다시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지우지말아달라는 요청은 처음이네요!! 제가 감사해요^^ 뭔가 큰 잘못을 하지 않는 이상 지우진 않을거에요^^ 구독하시면 평생 보실 수 있을거에요
@또랑-z4f3 жыл бұрын
무섭네요.
@younghovan6 жыл бұрын
응급환자 우선, 죽게는 놔두지않음. ㅋㅋㅋ 본인이 어디가 문제가 있는것같아서 검사를 하고싶다 라는것 않통하고 오로지 아픈곳의 증상만 설명하면 검사여부는 의사가 결정. 워크인클리닉의 장점은 여러의사를 경험해보고 맘에드는사람한테 진찰받는것 가능해서 좋던데요.
@younghovan6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캐비넷제작일 하신다면 분진과 케미칼흡입에 주의하세요.
@suek45616 жыл бұрын
친척언니가 폐암말기 진단받았는데 정말 캐나다사는걸 엄청 감사했어요 ct검사 방사선치료와 키모 표적치료제 한알에$800달짜리 약 모두 무료였구요 의사와 간호사가 얼마나 인간적으로 환자를대하는지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끔씩 한국 TV 보면 한국에서는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있더라고요. 캐나다는 의료에 관해서는 모든 국민이 평등할 이유가 있다고해서 누구든 같은 혜택을 볼 수 있지요.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stanspa37704 жыл бұрын
역시 한국만한데가 없구만 전세계인들이 왜 한국으로 모여드는지 알겠다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우주 최고인거여
@kaysjourneyasacanadiannurs42215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응급환자 중증환자들은 여기가 천국이에요. 가족이 아플 때 주정부에서 제공되는 펀딩이 엄청 납니다.
일목요연하게 캐나다 의료시스템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아프면 고생이에요. 젊은 사람들은 별로 안아파서 모르지만 나이든 분들보면 병원가느라 세월보내는거 많이 봅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아프면 나만 고생이라는 말은 어디나 다 똑같은것 같아요. 아픔과 함께한 그 시간은 어디서도 보상을 받지 못할테니까요. Allen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힘이 되는 댓글 고마워요^^
@minjinbae73005 жыл бұрын
이민준비하면서 제일 걱정인게 확실히 의료시스템인것 같아요 ㅠㅠ 특히나 저는 아이가 셋이다 보니 의료시스템이 걱정일 수 밖에 없네요. JJ님의 경험에 의한 영상을 보고 다양한 상황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HiCalgary5 жыл бұрын
저희가 준비한 의료 영상이 두개가 있는데요. 이 영상 보셨으면 다음 영상도 보시면 더 정확히 이해가 될 거에요. kzbin.info/www/bejne/bZCWqXd3p76cesk
@frankhao78226 жыл бұрын
뇌졸중이나 심장이나 급작한것은 응급실에서 시간이 중요한 경우는 바로 바로 보냅니다. 급박한 경우 아닌경우는 오랜걸리는 건 사실이에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네 정확한 말씀이세요. 저희도 응급의 기준이 정확히 뭘까 하는 궁금함에 알버타헬스서비스에 근무하시는 담당자를 최근에 만나고 와서 최근에 의료관련 2탄 영상을 만들었어요. 그걸 보시면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jaylim27985 жыл бұрын
안과는 무료입니다...아마 시력검사 해주는 '검안의'랑 착각하셨네요...눈에 관련된 질병은 다 무료입니다... 치과나 눈검사도 직장인이시라면 보험으로 거의 커버 되지요...
@HiCalgary5 жыл бұрын
Jay Lim 안녕하세요~ 네! Jay님 말씀처럼 검안의는 유료고 안과 치료는 무료예요😅 이 영상 이후에 올린 저희 두번째 의료 영상에 언급됐어요^^ 댓글 감사해요🤗
@usu3363 жыл бұрын
그게 도심과 시골의 차이점인것 같아요. 시골은 응급실도 당일도 빠르구요. 그리고 예약도 그날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건 예약을 진행해 주는 분에게 다급함을 알리면 패밀리 닥터를 만나지 않더라도 그날 캔슬된 예약에 넣어주기도 합니다. 저도 MRI받아야 해서 가다렸는데, 빨리 잡아달라고 하니까 두달도 안되어서 잡혔었어요. 한국에서도 삼성의료원에서 MRI 3개월 넘게 기다렸었어요. 제 개인적 생각엔 여기선 엄살 좀 부리면 좀 빨라지는 듯합니다. 확실히 인구가 많은 도심은 더 느린듯 하고 아무래도 패밀리 닥터도 스페셜 닥터와 잘 연결해 주시는 분이 알아보면 있다고 해요. 그런분에게 가시면 더 빠를듯 합니다. 하지만, 한국만큼은 절대 아니죠 ㅠㅠ 그래서 의료는 한국인듯 하고 그건 이 세상 어디 특히 유럽은 더 느리구요. 일본에 계신 제 지인분도 그렇더구요. 지역별로 의사별로 천차 만별인듯 합니다.
@pengahn24534 жыл бұрын
꿀팁알려드립니다. 엠뷸런스 무조건 부르십시오. 엑스레이 바로 찍을 수 있습니다. 3시간은아껴요
@이스푼6 жыл бұрын
의료시스템은 정말 한국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싱가폴 있었을 때, 거기서두 거의 비슷한 시스템이거든요. 패밀리닥터를 먼저 만나고, 추천서를 써 줘야 더 큰 병원으로 갈 수 있었어요. 근데, 패밀리 닥터가 오진을 내리는 바람에... 증상이 심각할 정도로 심해져서.. 결국 한국으로 귀국해서 3주간 입원 치료 받았습니다. 정말 의료 시스템 한국만큼 빠르고 잘 되어 있는 곳 없는 것 같아요. ^^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저도 말레이시아에서 몇년동안 산 적이 있어요! 반가워요^^ 팔꿈치가 밖으로 꺾여서 응급실 간 적 있었는데 실신상태였는데 몇 시간 방치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ㅜㅜ 너무 아팠는데 무의식중에 '내 팔좀 잘라달라 고 했다고 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 ㅎㅎㅎ 하루 입원하고 냈던 병원비도 잊을수가 없어요. USD $1,500정도.... 후아
@happymood2318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싱가포르, 외국에서 오진으로 진단받고 병 키워서 결국 한국에서 치료 받은분의 사연을 들은적 있어요... 예전에 저는 외국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 환상이 점점 사라져요... 여행자로서 외국을 보는것과.. 거주민으로서 외국을 사는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 🤔😨
@방재우-n1s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도시마다 다르것같아요 저는 머리아파서 입원전시 가는대 바로ct찰영하고3주후 mri찰영했습니다 그리고 안과도 녹내장수술 받아습니다 담석시술도 한달만에 시술해습니다 다바로 받아습니다. 거짓말 너무하지마세요 다른사람얘기든고 방송하시면 안대요 본인이 직접느낌점만말하세요 저는이민 15년째입니다
@HiCalgary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민 13년째 이지만 이민온지 몇년이 중요한거 같진 않은거 같고 얼마나 경험이 많았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았고 들은 얘기 + 경험 얘기했습니다. 거짓말을 해야하는 이유가 뭐죠? 🤷♀️
@zfkdc6 жыл бұрын
이민해서 살 정도의 노력과 열정이라면 한국에서 사법 ,행정 ,외무 고시 하나정도는 합격할듯합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사업이든 무엇이든 성공해서 한국에서 잘살수있어요 이민하면 아주 힘들어요 한국에서 잘 못살면 캐나다에서도 힘들어요 예를들어 건물주의 자식으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있는돈쓰고 아프면 한국다녀오고 뭐그럼 그건 괜찮겠죠 그게아니고 하나 둘씩 이루어야 하는 삶 이라면 한국에서 열심히 노력해요 그게 훨씬 빠릅니다
@sbbtv6 жыл бұрын
의사 만나기가 힘들군요 검사하는데도 정말 오래 걸리네요 우리나라가 이런건 정말 잘되어있네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무료라는 장점,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한국처럼 돈을 내면 빨리 처리된다고도 하더라고요.
@gazagazashin22906 жыл бұрын
제이제이님 한숨쉬시는게 너무 리얼해서 저도 따라했습니다ㅋㅋ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Sanghong Shin 한숨남 제이제이 ㅎㅎㅎ😅 늘 저희 채널에 관심가져주셔서 큰 감사드려요! 👍오늘 오랜만에 1등해주셔서 더 감동😭
@leemark5726 жыл бұрын
TV에서 나온 어떤분이 유럽도 의사만 만나는데 보통 3주이상 걸린다고 합니다..캐나다는 의사가 공무원이고 많은 캐나다의사들이 돈잘버는 미국으로 가서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더군요..또한 의료가 무료이다보니 아무나 병원에 가기에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없다는 폐해가 있다고 하더군요..무료라고 좋은게 아니라는 얘기라고..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제이제이는 지난 3년동안 병원에서 몇번의 큰 검사를 했는데요. 비용이 하나도 들지 않았다는 장점도 있고, 약간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도 있더라고요.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것은 없나봐요
@MJSTORY-m5h3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도 아프면 안되는데..ㅠㅠ 그게 제일 제일 고민이고..호주는 GP먼저 만나고 전문의 만나는데 오래걸려요..
@coco-xr7dl6 жыл бұрын
술좋아하고 가정적이지 못한 사람은 절대오지 말아야.. 지병이 있어 몸이 아픈사람도 살기 좋지않은듯..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john Park 백프로 공감해요🤗 음주가무 좋아하시는 분들은 캐나다에서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런 이유 때문일까용? 이민 오셔서 늦둥이도 많이 보시더라구요😅
@coco-xr7dl6 жыл бұрын
Hi! Calgary 늦둥이 완전공감이요 ㅋ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john Park ☺️
@shigyungkim6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의료시설이 한국에 비할수가 없을 정도로 느리고 답답하지만 미국에 비한다면 천국이죠.. 미국 구직자들은 의료보험 혜택이 없는 직업은 절대 안 찾을 정도로 의료행위가 비싸니까요. 캐나다는 거의 모든게 무료.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병원비로 재산을 탕진한다고 어떤 구독자분께서 댓글을 달아주신적이 있는데 그 정도로 비싼가봐요. 캐나다는 무료라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miakim3545 жыл бұрын
내가 아프지 않다는 보장만 있다면 이민 생각할 수 있겠네요. 사실 한국에서도 아픈 날들은 지난 1년간에도 별로 없습니다만
@fredlee47926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캐나다에도 사설 병원이(private hospitals) 있습니다. 회원제로 운영되고 머리털부터 발끝까지 검사하고 결과도 당일에 알려줍니다. 주 고객은 부유층과 기업의 임원진등입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F Lee 우와 진짜요?🤩 전혀 몰랐던 사실예요!!! 와 진짜 이런 정보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거예요? 대단하세요😉👍 많은 좋은 정보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정말 정말로 감사드려요🙏🤗
@JS-zd2mj5 жыл бұрын
와이프가 캘거리언인데 아기가 premature라 3개월 NICU에 있었어요. 예전에 똑같은 케이스로 친구가 한국에서 아기낳았는데 한국 병원비 6천만원... 제 아기는 무료. 다른거 다 떠나서 저는 캐나다시민으로 캐나다를 위해 죽을때까지 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kangchaboon6 жыл бұрын
책이란게 자극적으로 써야 팔리니까 작가는 그랬겠죠... 저도 좋은점 위주로 소개하고 싶은데, 또 나쁜점만 말하는 유튜버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네거티브한것들이 더 주목을 잘받으니까 그런것 같아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오우 강PD님께서 제 채널에 와 주시다니 영광이에요! 맞아요 책도, 기사도 자극적이고 네거티브해야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니까요... 항상 영상 유익하게 보고 있어요! 댓글도 감사합니다! 캘거리의 좋은 점을 소개하고 싶어 만든 채널인데 앞으로 더 좋은 점 위주로 영상 만들어야겠어요!
@bostontwins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부분이 캐나다 이민의 가장 염려되는 부분인데,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kimsoonee58103 жыл бұрын
캐나다이민 오지마라 이런말 하시면 어쩌나~
@HiCalgary3 жыл бұрын
오지마라는 내용은 아닙니다.. 좋은 내용 많이 말씀드렸으니 단점도 하나 정도 짚어드린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dongsookim37025 жыл бұрын
이민을 생각하실때는 크게보셔야합니다, 자연환경,삶의질, 이런 뜬구름잡는 식의 꿈이아니라 내가족, 그리고 그다음세대까지도 생각해야합니다, 의료시스템, 인종차별, 이런문구는 사치입니다, 캐나다는 최소한 국민들을 이용하거나 선거때쓰고 버리거나, 방치하거나, 그러지않습니다, 40인가에 IMF맞고 거지가 되었었죠.(대기업에서 한 부서장으로일하다 개인사업을 했었죠) 자살을 생각하였는데 캐나다 라는땅이 보이더군요, 어린나의 두새끼들을데리고, 극구반대하는 와이프의손목을잡고 오면서, 중간기착지인 알래스카 공항에서 퉁퉁불어터진 우동을 새끼들에게 먹이며 속으로 울면서 맹세를 수십번 했었답니다, 나는 죽어도 새끼들은 살린다,,,,,, 목숨을 아끼지않고 일을했습니다 20년이 빠르게지났고, 두아들은 연봉1억의 국가공무원직을(각자) 수행하고있고, 우리부부에게는 4년뒤부터는 연금이나옵니다, 월 250만원정도, 해외출국 허가서를 받기위해 관할세무서 갔었죠, 체납된세금, 천원을 내라더군요,당연히 얼른냈죠, 나의 조국이 너무나 서운하고 나의조국이 불쌍하고 초라했었죠, 캐나다랜딩하고, 두달정도뒤에 연방정부체크가 왔죠, 두 아들녀석, 우유값,,,,350,000정도, 나는 캐나다를위해 그동안 아무것도, 한것이없었습니다
@보스-g8d5 жыл бұрын
이민에 대한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지.. 남의 나라에 가서 살고 싶으면 그나라 문화란 언어를 좋든 싫든 받아들이고 마스터 해야지 그걸 배제하면 외노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안됨. 이민가서 살아보면 본연의 자신 모습이 어떤건지 알게 될거임.
뉴질랜드와 비슷한 점이 많네요 ㅠㅠ 저희 딸도 팔목이 부러졌는데 병원에서 거의 5시간 있었잖아요. ㅠㅠ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팔목이 부러진건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긴급한 상황이었을텐데.... 댓글로 많은 분들이 남겨주셨는데 서양의 의료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이러한 분위기인가 봐요.. 지금은 딸은 괜찮겠죠?
@keunranglee84616 жыл бұрын
Hi! Calgary 네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
@seanlee63616 жыл бұрын
기다리는게 싫다면~ 사보험 가입 추천 드려요~ 손가락 부러진건 응급상황이 아니랍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Lee Seong 앗 좀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사보험에 가입하면 안기다려도 되는 거예요?🤔 댓글 감사드려요~
@seanlee63616 жыл бұрын
@@HiCalgary 저는 호주에 삽니다. 의료시스템이 케나다와 매우 비슷한걸루 알고 있어요. 사보험이 있으면 응급실을 복잡한 public 병원보다 좀더 한가한 private 병원으로 갈수 있지요. 물론 access fee $200~500 정도 냅니다. 수술같은것도 public 에서 하면 꽁짜지만 6개월에서 1년기다리는 분도 봤습니다. 하지만 private 은 access fee $400 정도만 내면 수술및 치료를 받을수 있고 웨이팅도 몇주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저희가족은 모두 사보험에 가입 되어있습니다. 3인가족 매달 $360 내고있습니다. 한국처럼 보험만기 돌려받는거 없구요 그냥 내는겁니다. 물론 돈은 아깝지만 public 가서 몇개월 언제 해줄지 모르는 치료 기다리며 병키우기보다 평소에 돈좀내고 아플때 바로바로 치료받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수술할때에 public 은 전문의 지도하에 레지던트 & 인턴이 수술하고요 private 은 전문의가 직접 수술합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Lee Seong 우와👍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용~ 호주엔 그런게 있네요! 캐나다도 있는지 알아봐야겠지만 매달 들어가는 돈도 꽤 큰네요😭😅 역시 돈은 적당히(?) 많음 좋은가봐요 ㅎㅎㅎ 적당히가 어딘진 모르겠지만요^^;;;
@rainamomtv6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미국도 같은시스템으로 저희도 미국에8년째 살고 있지만 병원이 아직 적응이 안되요. 의료보험이 있어요 병원비가 많이 나와서 진짜 느끼는 사항은 병원에 가지말자 ㅎ 입니다. 의료는 한국이 최고인둣요. 미국이 좋은것은 응급외상의 경우인듯합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사시는 구독자 분들께서 생활비 관련해서 댓글을 달아주신 적이 있는데요. 저희도 잘 몰랐는데 미국은 어마무시한 병원비 때문에 삶이 힘들 정도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아~ Tony님이 오랜만에 댓글로 경험해주셨네요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Tony님 오랫동안 말씀이 없으셔서 무슨 일이 생기셨나 했어요. 이렇게나마 댓글로 다시 뵈니 반가워요!! 레이나맘님 말씀처럼 병원은 안가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graciousdignity7547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선 의대에서 빡시게 학업마치고 의사되면 할만합니다.한국보다 더 벌죠,큰병걸리면 무조건 귀국해서 병원입원해야 안심될듯싶어요
@soonmyoungkwon38505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시는 분은 맹장으로 응급실 갔는데 맹장터져서 수술하심! 의료보험은 다른 주들도 거의 커버가 되요 특별한 검사(ct, mri,..) 들은 커버가 안 될수도 있어요
@ysr19165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그랬는데... 몇시간이니 기다린적은 없었네요. CT 찍는것도 뭐 한?두달? 내로 연락오고 가서 찍고오고.. 스페셜리스트 요구하면 그것도 적절하게 연락오고 그래서 뭐 불만이 없었네요. 좋은건 다들 이런걸 아니까 4시간이던 뭐든 병원간다하면 그런줄 안다는거죠.
@tlsryfls6 жыл бұрын
주류 사회에 한 구성원으로 사는것은 쉽지 않아요. 이나라 사람들의 문화와 시스템들이 우리와 잘 안맞아요. 특히 약자들이 살기 힘듭니다. 대부분 한인들 이방인처럼 사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송의준-l2l5 жыл бұрын
한국어통역 불러달라고하세요 항상가능합니다!
@HiCalgary5 жыл бұрын
응급실에서도 가능한 서비스예요? 저희는 811 헬스링크에서만 가능한 줄 알았어요!
@윤소영-l1o6 жыл бұрын
진짜 캐나다 살면서 느낀거 역시 세상에 공짜란 없다 ... 한국 돈 내지만 서비스 굿 의료굿 초스피드 캐나다 의사를 만나서 내 중상을 만나기까지 5~6시간 기본 내 캐나다 친구왈 손가락 잘리거나 입에서 피토하기전까지 오랜 기다림이 있어야함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윤소영 우리 모두 건강하길 바래요🙏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길🤗😊😉
@병신565 жыл бұрын
아픈 사람은 갑짜기 어떤 상황이 일어나지 모릅니다. 병나면 기다리다 죽습니다. 의료제도는 미극과 캐니디기 오히려 후진극입니다. 그러면 미극과 캐나다 모든 한인들이 돈 갇어서 협동조합으로 병원을 짖고 한극 의사를 고용하여 극내 의료시스템으로 운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jsfreak76966 жыл бұрын
이것은 비단 캐나다 뿐 아니라 모든 서구 의료 시스템이 다 이런것 같습니다. 저희 처제는 호주 사는데 영주권자 시민권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일년에 한번이나 휴가내서 한국와서 치료받고 가더라구요. 호주는 10시간인데 캐나다면 한국왔다갔다도 쉽지 않겠지요. ㅜㅜ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니 서양의 의료시스템이 비슷한 것으로 보이네요. 여기서도 한국에 가셔서 치료를 받고 오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더라고요. 호주도 상황은 비슷한가봐요ㅜㅜ
@jsfreak76966 жыл бұрын
@@MrFinkock 처제는 아직 영주권자가 아니어서 의료보험으로 하는데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어떻게 하는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어요.
@zioncanyons30116 жыл бұрын
내 친한 친구는 캐나다로 나는 미국으로 18년 전에 이민을 갔죠. 미국이나 캐나다 비슷한 시스템이 있고 다른점도있고 그런데 캐나다로 이민간 내 친구 6,7년쯤 됐을때 캐나다 후회하더군요. 거기서 호텔을 운영하며 중산층 이상으로 살고있는데도요. 일단은 먹고살 job 이 부족 하고 춥고 젊은이들에겐 안조타 하도군요. 그친구는 시애틀에 친척이 있어서 자주 왔다갔다 하며 미국에 대한 정보가 많아 비교를많이 했나봐요. 물론 미국도 안조은거 투성이죠. 이민은 어느부분에서 만족하느냐이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는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민자에게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min hoi koo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해주신 말씀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어도 다 만족할 수 없는데 이민간 나라는 더 힘들죠😭 저흰 한국에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캐나다에서 어느 정도 해결되서 만족하며 또 서로 위로하며 살고 있어요! 세상 그 무엇이든 100점짜리는 없으니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sooedmonton24266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는 아프면 안된다!! 라는 말이있져... 3년전에 마스터 맹장수술에12시간대기 의사1시간대기 수술6시간대기 엄청기다림끝에 수술하구 죽다살아났어요;; 그때생각하면 참...힘들었는데... 지금은 건강하니 좋네요, 아들두 3년전에 스키배운다고 데려갔다가 다리골절되서;;; 7시간대기후에 뼈마추고 깊스해주더라구요... 암튼 캐나다는 건강건강임니다!! 영상 잘봤어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오우 JJ도 몇년전에 한국에서 맹장수술을 했는데 정말 말도 못할 통증이었다고 하더라고요. 택시타고 병원가다가 실신했다던데... 통증 참아가며 오래 기다리셨네요... ㅜㅜ 지금은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에요! 우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요! 우리가 사는 이유니까요!
@sooedmonton24266 жыл бұрын
@@HiCalgary 그통증이 아마 애낳을때랑 비슷하다고 얼핏 들었던거같아요 저의마스터는 실신까지는 아니지만..... 암튼 10년동안 아파보이는건 두번째라 마음이 안좋더라구요...(처음은 첫째 만날때) 병원에서 말 이라도 잘통하는 곳이면 덜 했을까..? 생각도 해봄니다. 지금은 건강하니 너무 좋져ㅎㅎ 하이디님두 JJ님두 건강챙기세요~ 캐나다의 혹한기 시즌이 오니까요~!!
@hammeongtube2 жыл бұрын
캘거리내의 안경점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jjcanada33316 жыл бұрын
환자 뺑뺑이 돌려서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시스템. 초음파 찍는 사람 따로 판독하는 사람 따로 결과 말해주는 의사 따로. 이건 뭐 그냥.. 코미디죠...ㅎ
@paulmacarthur67036 жыл бұрын
Alberta Health Service( AHS)는 캐나다에서 최고로 꼽혀요. 알버타 다른 주에 비해서 의료시스템은 좋습니다...토론토는 머 거의 무한대로 기다려야죠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오 알버타 헬스가 캐나다에서 최고로 꼽힌다는 말은 정말 듣기 좋은데요? 다른 주에 비해 괜찮은 시스템이라니 앞으로도 믿고 더 많이 활용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해요^^
@graciousdignity75474 жыл бұрын
의료서비스가 중시된다면 알버타 주로 이민가야겠네요
@changhan52575 жыл бұрын
Canada 에는 urgent care 가 없나요? 미국엔 있는데...
@christianklein76155 жыл бұрын
캐나다는 병 진짜 크게 키웁니다. 한방에 훅가요 거기다 오진, 돌팔이 많습니다. 이게 가장 위험해요 선진국이 왜 이렇게 형편없냐구요?캐나다 사람들은 모두가 느릿느릿,여유있게 일하기 때문이죠. 한국사람들은 모두가 빡세게 일하고, 경쟁하고, 이러니 발전할수 밖에없고, 최상의 서비스를 서로 주고 받죠. 워라벨 좋습니다. 하지만 그 댓가는 혹독하죠. 치안,의료 형편없고, 강도는 왜케 많은지 하참..
@happymood23185 жыл бұрын
캐나다 후진국 공감.. ㄷㄷ 추운 겨울은 또 엄청 길죠.. ㄷㄷ
@chrishong87094 жыл бұрын
@@in-hb6ui 한국이 가난했을 때부터 선진국이었음
@stevec.59075 жыл бұрын
인본주의(인간존중): 카나다, 금본주의(부자는 대우받고, 가난한사람 열외): 한국.......... 평생 살면서 느낀점은 기다림이 익숙해지고 빨리 빨리 문화가 치유되는데 거의 30년이걸림. 굉장이 질서 정연해서 응급환자가 병원대기실에서 죽는일 전혀없음. 위급상황이면 가정의의 전화 한통화면 바로 입원할수도있음. 만민 평등
@kongjj30605 жыл бұрын
다른것 보다 내자식에게 인종차별 당하며 살게 해주긴 싫다.
@WOOMINA886 жыл бұрын
JJ님 하이디님 아프지마세여 ㅜㅜ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우나님도 아프지 말고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
@peterpark84866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포기를 하면 실패고 포기하지 않고 성취하면 성공이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동감해요^^ 세상 어디에서 살든, 무엇을 하면서 살든 올바른 일을 하면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훌륭하고 행복한 삶이 따라온다고 봅니다!
@Jmama6 жыл бұрын
영상 좋아요^^ 조근조근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저도 캐나다에 살다보니 캐나다의 교통이랑 의료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네요...ㅎㅎ 또 사람마다 다 겪었던 느낌은 조금씩은 다르니까요 결국은 "내 몸은 내가 잘 챙겨야한다~! "인가봐요... 그래서 보조약들이 그렇게 많나??ㅋㅋ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 몸은 내가 잘 챙겨야한다는 말이 정답이에요. 조금만 증상이 보이면 그 병을 키우지 말고 곧바로 의사를 만나려고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은 3개월마다 패밀리닥터를 정기적으로 만나고 계시다고 하니 정기적으로 의사를 만나는 것도 아주 좋은 생각이고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교통이랑 의료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글쟁이-s4e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의료시스템은 중요할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아니라 많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만약 진행이 빠른 악성 종양이면 그냥 죽을 수도 있는 거네요;;; 외국에 사시는 유튜브 분들을 보면 대부분 40대 이하시더라고요. 의료는 무료가 중요한게 아니라 타이밍이 중요한데... 치명적인 단점이라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부분이네요.
@dsedjwjs84116 жыл бұрын
다 가서 살면 적응하는겁니다. 한국은 의료과잉천국이라서 집에서 쉬면 날 감기도 항생제와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지 적성이 풀리는 나라지요. 갑상선암의 경우 일본은 지켜보자는 분위기인데 한국은 일단 수술하고 보자는 분위기라고 하죠. 한국의 과잉치료는 안해도 되는 수술, 안먹어도 되는 약을 먹게되는 겁니다. 그리고 암병동 호스피스도 아마 캐나다가 월등히 우수할겁니다
@jakekan80516 жыл бұрын
지켜보다 저승사자보는게 암인데??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은 있기 마련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캐나다는 과잉치료가 없다고 지인분들께서 입을 모으시더라고요. 아주 미세한 차이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좋은 점이기도 하고 아쉬운 점이기도 한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처방약을 많이 먹었었는데 여기 캐나다에서는 그런 약 굳이 먹을 필요없다고 해서 지금은 끊은 상태에요.
@miakim3546 жыл бұрын
캐나다 가서 살려면 절대적으로 건강하고 사고 안당해야 되는구나. 인구도 적은데 의료진 수가 적은가? 사람의 건강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는 게 관건인데 캐나다 사람들은 뇌다 없나보다. 기다릴 걸 기다리라 해야지. 그러다 더 심해지고 사망할 수도 있지 않은가?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알버타헬스케어에서 근무하시는 분과 미팅을 했습니다. 왜 우리가 기다릴 수 밖에 없었는지 그 해답을 보여드리는 영상 준비해보겠습니다
@a723958784 жыл бұрын
약값이 우리나라 병원비 보다도 비싸던데.
@dongminshin92536 жыл бұрын
또 알찬 영상 부탁드리며 잘 보고 가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항상 기분 좋아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 '시간낭비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하자 라는 것이 JJ와 저의 생각이에요.. 하아 또 다른 알!찬! 영상을 준비해야 할텐데.....
@JamesLee-xh9wx6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조금이나마 캐나다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James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하루가 행복한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AmaPaxDeus6 жыл бұрын
안과는 안질환이 의심되어 가정의가 소개해서 안과의사나 검안사(눈과 시력검사 전문가)를 만난 경우에도 주의료보험으로 커버됩니다. 처방약은 외래는 전액 자기부담이지만 주마다 수입이 적은 사람들 보조해주는 경우 있고 원내처방약이나 암과 관련된 투약이면 주정부의료보험에서 커버해 줍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녹내장이나 백내장 같은, 눈에 질환이 있는 경우는 의료비로 커버가 되서 무료로 치료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tokee12345675 жыл бұрын
Hi! Calgary 주마다 케바케에요. 이제 비씨주는 백내장 수술도 유료인 경우도 있어요
@조민수-t4s6 жыл бұрын
탈장이라고 생각되면 차라리 바로 응급실을 가시는게 빠를 겁니다. 손가락이 부러졌다고 죽진않으니 응급환자 순서대로 위중한 사람 부터 가려서 하지만 바로 스페샬 리스트를 만날수 있습니다.패밀리 닥터가 있다고 무조건 패밀리 닥터를 만난 필요는 없습니다. 패밀리 닥터의 장점은 예약한 시간에 기다리지 않고 가서 그시간에 만날수 있다는게 제일 장점이구요. 약만타거나 처방전만 받으면 될것들은 워크인 가시고 지금 당장 통증이커서 수술이나 검사를 받아야 할경우는 응급실을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다음부터는 워크인과 응급실을 적절히 잘 활용해야겠어요. 그 때는 탈장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고 통증도 막 쓰러질 정도까지는 아니어서 워크인을 가고, 패밀리닥터를 만났던 것이었는데 워크인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 걸 보고 이제부터는 저희도 워크인 많이 활용하려고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해요! '구독'도 해주셔서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공유해주세요!
@jaemysama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시스템까지 요목조목 알려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요즘 제 아내는 또 병원과 씨름중이네요 ㅠㅠ 복부에 뭔가 잡혀서 한달째 병원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초음파까지 찍었는데 진단을 못내려서 이제 피검사 CT까지 해야 하는데 하나 하나 할때마다 시간이...ㅠㅠ 그 동안 제 아내는 계속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kevinkim35816 жыл бұрын
jaemysama재미사마 그냥 바로 emergency 로 가세요
@AmaPaxDeus6 жыл бұрын
이런 경우 캐나다 병원 emergency 가면 최소 4시간 기다립니다. 응급환자로 취급 안해줍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는 항상 웃는 모습이셔서 전혀 몰랐는데 건강이 안 좋은 상태셨군요 ㅜㅜ 뭔가 잡히는데 눈에 안보이면 해야되는 검사도 많을 것 같은데 치료 잘 되기를 바래요ㅜㅜ 영상 재밌게 보고 있는 팬인데 건강하시길!!
@wariojoel22736 жыл бұрын
한국 병원으로 가서 진료받는건 어때요? 혹시모를 경우에 대비해서요
@sooyj26866 жыл бұрын
캐나다는 생명에 위험이 있지않은 이상 기다려야합니다. 사실 다리 골절도 힘들긴 하지만 죽진 않잖아요. 즉, 기다려야합니다. 제 아기가 nicu에 두달 있었는데 기다린적 없어요. 생명에 이상이 생기면 무조건 그 환자 먼저입니다. 험한 병은 가장 최신 의료기술로 해주고 무료입니다. 성질급하고 내 자식먼저 생각하면 살짝만 다쳐도 기다리는게 힘든거 이해하지만 죽음을 왔다갔다라는곳에 내 의사가 가 있으니 여디 캐나다인들은 이해하고 기다려주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급하면 패닥없이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그나마 몇시간씩 기다려도 그게 더 빠릅니다. 주에 제러널하스피털이랑 칠드런스하스피털이 하나씩 있는데 거긴 의사들이 훨씬훨씬 더 좋아요. 단 심각한 환자들이 많아서 더 기다릴수 있다는 점. 참고로, 안과 치과 피지오는 무료아닙니다.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sy J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흰 아직까지 응급실 갈 정도의 상황이 없었어요. 그래서 댓글로 이렇게 경험 공유해주신 분들께 너무나 큰 감사드려요~ 저희가 이렇게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영상을 올리면 댓글로 추가로 고급 정보 올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희 포함, 댓글을 확인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되요👍감사해용😘
@유승호-o7h6 жыл бұрын
조기검진 자주해서 예방치료 하는것은 아예 꿈도 못꾸겠구나!!!!!...병을 키워서 중증진환돼야 바로 진료받을수 있으려나???? 그럼 치료율도 떨어질텐데 ㅎㅎ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패밀리 닥터를 정기적으로 만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라고요. 저희도 몇볓분들의 의견을 보고 이제부터라도 정기적으로 패밀리닥터를 만나서 예방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무료니 안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유승호-o7h6 жыл бұрын
패밀리닥터라함은 한국에서 가정의 같은것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특정분야에 특정질환을 심도있게 진료받을수 있는 선택의 자유는 떨어지지않을까요?? 물론 무료의 장점은 있겠지만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유승호-o7h 패밀리닥터는 제가 직접 지정한 제 가족을 전문적으로 캐어해주는 의사를 말해요. 한국의 가정의학과 의사랑은 조금 다른 개념이에요. 가족 중에 병원을 가야 할 일이 생긴다 그럼 먼저 우리의 패밀리닥터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거기서 패밀리닥터가 검사가 필요해보인다는 소견을 주면 그 검사를 할수 있는 곳(예를 들어 엑스레이를 찍어야 한다면 엑스레이를 찍는 병원기관이 따로 잇어요) 에 가서 검사를 받습니다. 그 검사 결과를 토대로 다시 패밀리닥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좀더 심도있는 소견이 필요하다 그러면 내과전문의 혹은 외과전문의(이런 의사분들을 스페셜리스트라고 부릅니다)를 만나게 되는 것이죠. 이해가 되셨을까요?
@jungmaranda83285 жыл бұрын
사람 잡는 나라네요. 목숨걸고 이민가야겠네.
@jessicaha5045 жыл бұрын
그건 언어적인 문제인거 같은데 의료시스템 문제가 아니고..
@HiCalgary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부인할수가 없네요
@kamiebeaumadier84886 жыл бұрын
영국도 똑같아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Ji-a Hiro 와 😮 영국 🇬🇧 꿈의 나라 ㅜㅜ 언젠간 가볼 수 있겠져🙏
@AmaPaxDeus6 жыл бұрын
전 세계에서 닥터 쇼핑이 가장 자유로운 한국서 살다가 전 세계에서 닥터 쇼핑이 가장 어려운 나라들중 하나인 캐나다로 이민오면 당연히 환장할 지경이 될 수 밖에 없음. 캐나다인들도 세금 더 내라고 할까봐 이에 대해 입 다물고 조용히 살고 있음. 약값은 한국의 2배면서 전액 자기부담.(저소득자 주정부 보조 받던지 아니면 개인 사보험, 혹은 노조 단체보험 들은 경우 제외. 단 원내처방은 전액 국가보조) 게다가 가정의들중 돌파리 의사들이 드글거림. 알러지에 페니실린 처방한 방글라데쉬 출신 가정의 본 적도 있음. 즉 외래처방약값을 한국에서 낼 때의 6배 정도를 내야함. 암 진단 나온 뒤에 모든 게 무료지만 암진단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림.(암진단 관련 MRI등은 응급상황으로 보지 않음.) 한국에서 코미디언하던 이기철씨가 온타리오주 해밀턴 거주했는데 전립선암이 늦게 진단되어 결국 사망. 지금 한국의 복지가 캐나다보다 나아질 것 같은 전망. 단 한국의 경우 캐나다보다 인구도 많고 자원은 훨 적어서 재정적으로 계속 유지가 될지는 미지수지만.
@acecode5 жыл бұрын
제가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야하는데. 캐나다 아니라도 힘들것 같아요. 한국만큼 빠르고 전문적이며 저렴한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worldw75505 жыл бұрын
선진국이 왜 선진국인지 진짜 살기 좋은 국가군요. 합리적인 시스템...
@HiCalgary5 жыл бұрын
합리적인 시스템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잘 몰라서 그렇지 잘만 알면 활용할 수 있는게 많더라고요.
@의미있는하루-e9u4 жыл бұрын
Walk-in doctor는 기다리지 않는 대신 비싸지않을까요?
@HiCalgary4 жыл бұрын
아 캐나다는 walk-in도 무료입니다. 의료체계가 다 무료에요..^^
@John-ov6de6 жыл бұрын
저도 손가락을 크게 다쳐서 응급실에 갔다가 기본 3시간이상 기다렸다가 치료 받은 기억이 나네요. 의료 씨스템은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좋은 정보,좋은 영상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어요.^^
@HiCalgary6 жыл бұрын
John 다 아시는 내용일텐데도 관심가져 주시고 이렇게 힘이 되는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