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강좌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군생활을 하면서 선생님의 강좌를 보는 게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배우는 게 즐겁습니다. 매일매일 개인정비 시간에 핸드폰을 쓰면서 30분은 선생님의 강좌를 듣고, 취침시간에 연등을 해서 또 선생님의 강좌를 듣습니다. 요즘은 내용을 까먹는 게 아쉬워서 이미 들었던 칸트 강의를 다시 들으며 필기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유가 된다면 틈틈히 후원하겠습니다.
@TV-uw9lz4 жыл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포카리님^^ 군인에게서 받는 후원은 더 매력적이겠죠. 정성어린 마음이 더 들어가 있을 테니까요.ㅎ
@여진석철학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댓글로 답변이 가능한 질문인줄 모르겠으나 여쭤보렵니다. 선험적 자아와 이성은 어떤 관계에 있나요? 어이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TV-uw9lz3 жыл бұрын
이성은 칸트에게 있어서 너무너무 넓은 개념이라서 선험적 자아에 갇히지 않습니다. 보편 이성은 보편 이념으로까지 확대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