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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h7953 Жыл бұрын
한국맥주 맛이없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아무맛이 안나서 카스마셔요. 탄산 청량감만 느껴지니 어떤 음식에든 잘어울려요
@place01 Жыл бұрын
공통점: 두 회사 모두 회사 이름을 딴 맥주들은 이제 주력이 아님 ㅋㅋ ㅠ 하이트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보다 테라·켈리가 주력이고, OB는 '오비-라거'보다 카스가 주력임
@user-ro3mf1ec9q9 ай бұрын
@@MrLeoJeong자회사로 들어간거야 무슨 브랜드가 없어져ㅋㅋㅋㅋㅋ
@LisztFranzvon6 ай бұрын
@@MrLeoJeong 뭔 개떡같은 소리야?? 카스를 만드는 OB맥주가 ABInBev에 인수되어서, 카스와 OB맥주 브랜드가 ABInBev 그룹 브랜드가 된건데. 오비라거 멀쩡히 판매되고 있고, 카스도 멀쩡히 판매되고 있는데?? OB맥주라는 회사도 ABInBev 자회사로 멀쩡히 잘 있는데??
@MinC-KIM Жыл бұрын
회사 사람들이랑 술 마시러 가면 일단 소맥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영상나온 레시피랑 똑같이 만들어 먹네요. 소주잔 2개와 Cass로고 잔이 필수..
@Jero_Choi Жыл бұрын
저도 진맥이 잘 안맞아서 처리 고민했는데 진맥맥 마셔보고 맛있게 마셨습니다. 진한 향이 나는 맥주 같아집니다. 진맥이 입에 안맞는 분들은 시도 해 보세요
@하원태-o8r Жыл бұрын
1994년(카스 첫 출시년도로 알고있습니다.) 경기도 연천군 전곡 한탄강 유원지에서 저는 분대장 휴가였고 당시 후임병(아들군번)은 가족면회 외출로 만난자리에서 후임병 아버지께서 이번에 새로 나온 맥주인데 한번 먹어보라면서 권해주셨던 맥주가 카스였습니다. 군대에서 안 맛있는 음식이 있겠냐 하겠지만, 당시 카스를 먹고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저였지만 반해버려서 지금까지 카스를 마시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추억의 맥주이고 현재 진행형인 맥주죠. 남들은 한국 맥주가 제일 맛없다 그러지만 30년 가까이 먹어오면서 느낀거지만 질리거나 실증나지 않는 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whenever0807 Жыл бұрын
한국 맥주가 맛없다는 건 지금은 생산 중단한 오비 골든 라거 제외입니다 제외하면 오줌줄 맞고요
@ccj3372 Жыл бұрын
일본 코카콜라 레몬도 와 순하리 레몬진은 라이센스 관계인가요?
@비니-c9v Жыл бұрын
7:45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의 제 3 이동 회사도 엄마가 같습니다. KT의 자회사 2개를 LG와 SK에서 각각 인수 하면서 현재의 이동 통신 업계가 되었습니다. 즉, 시작은 같은 KT 였다는 것입니다.
@neweyesoft Жыл бұрын
OB맥주는 KKR 외에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서도 같이 인수했었습니다. 어피니티는 OB맥주를 고가에 매각하면서 대성공했지만 이후에 인수한 버거킹 + 락앤락을 제때 매각하지 못하면서 최근 고전하고 있죠.
@YC-bk1sn Жыл бұрын
테라먹다가 카스 병 바뀌고 맛있어보여서 다시 카스로 넘어감ㅋㅋㅋ 역시 소맥은 카스였음
@love-rb2ld Жыл бұрын
카스에 대해서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어서 새롭고 흥미롭고 그러네요^^🥰🥰🥰🥰
@uunvoid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하이트가 제일 좋은데 무조건 있지는 않고 주변 사람도 거의 카스 마시더라고요
@aaaaaezzzzz Жыл бұрын
동서남북 어디계신가용? ㅎㅎ 절 올리겠슴다 ㅋㅋㅋㅋㅋ 술익는집 찹쌀먹걸리 완전 대성공했오요 어제거르고 하루 숙성 후 마시는데 너무 맛있네요 !! 진짜 ㅋㅋ 또 담을려구요 감사합니다 !! 늘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용 😊
@jaycho7146 Жыл бұрын
아사히 사포로 에비스 -> 하이트맥주 기린 -> OB맥주 쿠어스 -> 카스맥주 덕분에 우리 맥주의 역사에 대해 잘 알게 됐습니다. 꾸준히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강인하-c5v Жыл бұрын
한국근현대사를 알면 알수록 모든게 일본에서 비롯됨 태권도김밥맥주오뎅 등등
@plantece Жыл бұрын
@@강인하-c5v 어쩔 수 없지. 일재강점기 때 근대화가 되었으니까.
@userurjwjwhwyay71724 Жыл бұрын
@@강인하-c5v 미안한데 일본 건축, 도자기, 그림, 의복, 의술, 궁술, 법 모두 개화 전까지 수천년간 한국에서 전수받아온건 알지?
@강인하-c5v Жыл бұрын
@@userurjwjwhwyay71724 흔한 한국인들만의 망상이죠 일본이 한국통해 중국 문화전수받던거는 백제망할때 까지고 그 이후로는 중국과 직접교역했어요 한국이 주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있을 시절부터 동남아랑 대만에까지가서 마을만들고 살던게 일본임
@userurjwjwhwyay71724 Жыл бұрын
@@강인하-c5v 일본이 문화가 먹힐 수 있었던건 중국, 한국으로부터 전수받은 문화를 근대에 와서 서양인들 니즈와 판타지에 맞게 재정립한 부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오히려 한국이 그 오리지널리티를 보존하려는 방식으로 진화했지. 일본의 고풍스러운 축조물들이 진짜 수백, 수천년 전 건물일거라는 일본 마케팅 세뇌에서 벗어나렴
@정현영-u1j Жыл бұрын
카스는 자주마시는대 간간히 테라.켈리마시죠. 기네스는 일반마트.식자재마트서 안보이는 이유 알고싶네요
@han002k Жыл бұрын
앤하이저부시, 사브밀러 등 맥주회사 이야기도 찾아보면 재미있더라구요
@sck8207 Жыл бұрын
카스의 첫 출발이 진로였다는 건 첨 알았네요 늦었지만 30만 축하드립니다~~~
@푸른하늘-f6o Жыл бұрын
75년에 한독맥주에서 생산한 이젠벡 맥주도 있었어요.😊 이젠벡 맥주잔은 세련되고 예뻐는데...
@soy-dave Жыл бұрын
역사 이야기 잘봤습니다!
@hjhjhjhjh90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이런 스토리가 있을 줄이야
@rainseed21 Жыл бұрын
오비라거, 오비 그 금색라벨 정말 맛있다고 느꼈는데 외국물을 먹어서 그랬군요... AB인베브 미국 점유율 1위 한국 점유율 1위 어마어마한 회사네요 ㅋㅋ
@locotiyaga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Ryunpay37659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좋습니다 ~
@pppppppphs Жыл бұрын
국내 크래프트 맥주 브루어리도 한번씩 소개해주세요!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들어왔다가 어느새 전통주와 막걸리까지 공부하는 사람이 됐지만, 맥주 이야기도 정말 재밌게 해주셔서..저번에 아트몬스터 이후로 많이 기다리고있었어요😊
@신문지-f1z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크래프트맥주가 있긴한가요? 죄다 장사꾼들뿐인듯..
@therefreshblog Жыл бұрын
충북에 주류공장이 있는 롯데칠성 이야기와 자회사임 충북소주에 관한 스토리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굴 Жыл бұрын
역시 알고먹으면 더 맛있다죠 단순히 오줌맥주다 하는 거 보다 훨씬 국맥을 재밌게 먹을 수 있겠네요 거기다가 바리스타 교수님이 있는 지는 처음알았어요 ㅋㅋㅋ 주류 알쓸신잡이네요
@집나가면고생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만드는 외국맥주와 원조의 맛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용문신-z4l Жыл бұрын
술집님 영상 보면 보면볼수록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술 역사에 아~~이런게 있었나하고 많이 배웁니다..
@YIDO_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버드와이저,호가든과 해외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차이점이 있나요?
@갬성아재-d6o Жыл бұрын
전 카스를 좋아 했는데 우리나라 맥주가 아니였단걸 첨 알았습니다 카스 좋아하는 이유가 다른 맥주보다 좀 뭐랄까 쏘는 느낌이 더있다고 할까요. 테라는 솔직히 심심해요 맛이
@sk.p4885 Жыл бұрын
하이트라는 맥주가 나왔을때 센세이션 했습니다, 이때 카스는 톡쏘는 탄산을 도드라지게 해서 "남자 맥주 카스"라는 키치로 상남자 이미지였던 최민수씨를 광고 모델로 썼었죠, 그 느낌 카스 맞습니다 그리고 90년대말 2000년대 초반 진짜 한국경제의 격동기 였습니다 imf전후로 한 한국이 처음 겪어 보는 글로벌 자본의 농간이나 자생기업의 몰락등요
@NMB2ar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맥주 맞고 기업 운영에 갑이 한 단계 더 위로 생긴 거라고 보면 됩니다. 딱히 나쁘지 않아요. 명맥을 끊어버린 것도 아니고 원래 다국적기업이어서 터치도 별로 없는데 그 덕택에 호가든 버드와이저 위탁생산이나 수입맥주 수입이 더 활발해진 거는 모기업이 ab인베브가 있어서 더 수월했겠죠? 롯데는 일본의 롯데가 있어서 이번에 거품 생맥 아사히 수입한 것처럼 장단점이 다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거라 보긴 뭣해도 나쁘게 말할 건 없습니다.
10년이면 본전 뽑고 넣은돈 다시 리셋으로 두배 뛰는 장사인데 물장사를 2조에 인수하면 거져지 사야지 그전에 5천억에 팔린거도 참 역시 물장사
@Hyoll_ Жыл бұрын
항상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상. 직접 알아보고 발로뛰고, 영상 만드는데에 큰 시간을 들여 제작하시고 너무 대단하세요! 그리고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힘과 신뢰가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몰랐던 정보 재밌고 유익하게 알아가네요~! 수고하십쇼! 술바!
@soolhouse Жыл бұрын
정말 큰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alexmoon6784 Жыл бұрын
카스 좋아하는데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밌네요! 세계적인 맥주 버드와이저의 원조가 체코에서 부드바라는 맥주인데 기술자가 미국으로 넘어가서 버드와이저로 먼저 만들었다는 썰에 대한 부분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최준혁-y9z Жыл бұрын
버드 와이저가 먼저 만들어진게 아니라 부드바가 먼저 만들어 진건데....부드바가 버드와어저에게 상호명 때문에 소송을 걸어 법정다툼이 일어난겁니다
오비에서 생산하는 버드와이저(=오드와이저) 와 미국에서 생산되는 것과 맛의 차이가 있나요? 호가든도 오가든과 차이가 있다고들 들었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yanggun1004 Жыл бұрын
CASS가 COORS에서 브랜딩 된거라서, 미국에서 CASS먹고 싶으면 Coors light 마시면 됩니다. 한국에 "쿠어스"라고 들어왔지만, 실제 미국 발음은 쿨스에 가깝습니다.
@Blueman88 Жыл бұрын
중국의 하얼빈 맥주의 역사를 더 알고 싶습니다. 중국 최초의 맥주, 러시아인을 노리고만든 점, 지금은 오비맥주랑 같은 AB인베브 식구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DJK-cf1ti Жыл бұрын
중국껄 뭐하러... 이름부터 먹기싫네
@_bakkro5256 Жыл бұрын
외국계로 넘어간 거 처음알았네요.. 원래 하이트 - 맥스 - 테라 만 마시고 카스 안마시다가 카스화이트 우연히 마셨는데 맛있어서 자꾸 먹었네요.. 이제 카스 안마셔야지 ㅠ
@nsairen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맥주일줄이야 ㅎㅎㅎ 잘보았습니다
@Auto_K Жыл бұрын
주류회사는 아니지만 궁금한게 잇어 말씀드려요주류박람회같은곳을 갈때마다 한국와인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근데 우리가 흔히 먹는 포도품종으로 와인을 만들거나 머루와인 등..한국 토종품종으로만 와인을 만드는거같은데 카베르네소비뇽이나 메를로 쉬라 등..해외 품종으로 한국에서 와인을 만드는곳은 없나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긴하는데..기왕 만들거면 그 품종으로 만들어도 괜찮지않나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ㅎㅎ
@goneyang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집앞에 ob맥주 공장이있었는데...지금은 영등포공원이 됏지만 ㅎㅎㅎ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선촌-c2u Жыл бұрын
방학때면 지방공대생들 자격증 따기 위해서 머물던 고시원에 있을때 뒤쪽에 있는 큰 공장이 오비 맥주 공장 이라 하더군요 90년대에 말인가 철거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벌써 30~25년이 흘렸군요
@tycoonthemaestro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오비가 현재로선 완전 국내기업이 더이상 아니란거네... 외국계의 자회사였을줄 ㄷㄷ
@C6T9x7cT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카스를 맛없는 술이라 생각했는데, 이것도 오래 지나니 청량음료 같은 맥주가 되어 좋더군요. 더운날 카스는 진짜 최곱니다. 다른 맥주들은 싸한 그 맛이 없어요 ㅋ
@씄-f2v Жыл бұрын
대공감!!! 청량함과 싸한 맛이 여름에 특히 최고
@길깨달음 Жыл бұрын
좀 호불호가 있음. 싸한 그맛이 여름 엄청 더울땐 괜찮은데 평소에는 별로임. 쓴맛으로 느껴 진다고 해야 되나.....
@C6T9x7cT Жыл бұрын
@@길깨달음 맞아요 ㅋㅋ 시기와 장소에 따라 차이가 커요
@kongchoong Жыл бұрын
엄청 복잡한 역사를 쉽게 설명해 주시는데 보면 볼수록 계속 OB, 진로, 하이트, 주인이 바뀌고 바뀌고... 헷갈리네요.
95년인가 카스 공장에서 탱크로리에 있는 카스 ..방금 만들어진거 먹어봤는데,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던 맥주였음.
@sir.almasy4812 Жыл бұрын
주류시장의 변화에 기여한 또 다른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국내 '도매유통구조' 문제인데요. 도매회사를 설립하려면 제조자의 추천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 시장이 소주와 맥주로 양분되어 있었던 만큼 도매회사는 소주와 맥주 판매 면허를 얻어야 거래처를 뚫을 수 있었죠. 그런데 90년대에 하이트는 맥주는 있었지만 소주는 없었고 90년대말 휘청거리던 진로는 소주는 있었지만 카스가 너무 약했죠. 그래서 하이트가 주류시장을 주도하기 위하여 진로(소주)를 인수하였습니다. 드뎌 하이트를 무기로 소주를 밀어내기 판매 진로를 무기로 하이트를 밀어내기 판매......가 가능...시장을 주도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90년대부터 2천년대 초까지....하이트의 마케팅이나 영업 능력은 별로였답니다. 당장은 시장을 주도하긴 하였으나 미래 비젼을 제시하진 못했던 것이죠....... 자아도취!
@거리에서-n2h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페놀방출은 비 오는날, 장마에 자주 버린... 이번 장마에도 많은 업체들이 준비중! 최근에도 현대오일뱅크가 하루 950톤 무단방류 과징금 1,509억 감면서까지 미리 작성에 꼼수 무마까지 시도함!
@ApAbEkOm Жыл бұрын
서울 구로구에 우신고등학교가 있지요. 제 학창시절에 재단이 진로라서 학교에서 진로 공장 견학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타고 갔던 버스에 박스로 참나무통 맑은 소주와 카스를 실어 와서... (이하 생략입니다)
@kisangsong Жыл бұрын
좋은 컨탠츠네요 요즘 증류식 소주와 위스키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관련된 법에 관심이 많아진 것은 좋은대 굳이 왜 기존에 있던 희석식 소주와 국산 맥주를 비하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관련된 법안이나 인지도가 무슨 콜로세움도 아니고 기존의 것을 밟아 쓰러트려야 이기는 게임이 아닌대 정답을 강요하는 새로운 꼰대들이 늘어서 최근에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희석식 소주 특유의 국내산 맥주가 생겨난 배경도 있고 한국이 잘살게 되어 식량 걱정 안 하게 되게 몇년이라고 주류관련 업계를 선진국들과 비교하며 그저 비난만 하는 사람들 안타깝네요
@영준오-p4z Жыл бұрын
나이드신분은 무조건 카스 찾더라고요;; 아무리 신제품을 출시해도 익숙한 맛을 넘는건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화이트가 진로를 인수했는데 오비는 진로쿠어스를 인수했다 조금 헷갈리네요. 진로가 왜 두번 나오는지...
@건빵-j4e Жыл бұрын
제가 치킨프렌차이즈에서 일했을 때 들었던 얘기는, 카스 생맥이 튀김(치킨)과 잘 어울려서, 술집 사장님들이 카스를 더 선호한다고 들었었네요. 사실은 마케팅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되긴 하지만요. 아님 매장에 들어오는 가격이 더 저렴했었을 수도 ㅋㅋ
@언호팍 Жыл бұрын
진맥 홍보도 놓치지않는 익는집의 센스!
@kcop64 Жыл бұрын
맥주는 모두 외국계회사소유인가요?
@오재철-p8m Жыл бұрын
그럼 하이트는 일본 거고 OB랑 카스는 벨기에 꺼임? 우리나라 맥주는 없네?
@플레인-h6j4 ай бұрын
전신이 그렇다는 거고 하이트진로는 한국 OB는 벨기에에요.
@으앙굳-g4l Жыл бұрын
카스가 국내 맥주 중에서도 제일 맛이 없음. 역설적으로 카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맛이 없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음. 완전 밍밍하고 맛이 없어서 알콜이 포함된 탄산수로서 입을 씻는 용도와 다른 술 타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임. 한국은 아직 술 맥주를 맛으로 먹는 문화가 자리잡지 못해서 가능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지.
@nochinago2769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생각하는 국내 최고의 맥주는 무엇인가요?
@으앙굳-g4l Жыл бұрын
@@nochinago2769 최고는 잘 모르겠지만 요새 나오는 맥주들은 확실히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테라는 시원하게 먹기 괜찮고 켈리는 국산맥주 답지 않게 향이 진한데 맛이 부담 없이 가벼웠어요. 아직 국산맥주들은 가벼운 편이긴 하죠. 뭐 제 개인적인 입맛이예요. 새로 나오는 맥주들이 출시 초기에는 괜찮아서 맥주 새로 나올 때 맛 보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nochinago2769 기존에 드시던 맥주들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으신 것 같군요! 이럴 때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밀맥주가 새로움을 느끼면서 쌉싸름한 맛이 없어 부담 없이 접하기에 좋아요. 호가든은 벌꿀향 과일껍질향 같은 달콤한 향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고, 파울라너는 구수함과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1664같은 맥주는 음료수 처럼 달달하면서 과일향이 느껴져서 가볍게 즐기시기 좋아요. 하나만 뽑자면 호가든이 제일 대중적으로 선호 받으니 취향에 맞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nochinago2769 Жыл бұрын
@@으앙굳-g4l 허가든 폴러너 1664 메모완료! 한번 마셔볼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Kurotora1945 Жыл бұрын
저는 카스 랑 좋은데이 섞어먹으면 정말 환상에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shane7675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하이트 맥주는 그러면 최대 주주가 지금도 일본 자본인가요?
@sungsikbang188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하이트진로의 최대주주는 하이트진로 홀딩스이며 하이트진로의 회장인 박문덕 회장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자본 얘기는 옛날 참이슬이 잘 나갈때 경쟁사였던 처음처럼에서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Johnsmith_Baesanimsu Жыл бұрын
카스와 처음처럼을 섞으면 카스처럼~~~
@낭만장의사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롯데에서 잠깐 만들어 팔다가 없어진 대기업제 증류식 소주 대장부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아니면 이보다도 더 짧게 있는지도 몰랐던 신세계제 소주인 지픈밤?도 궁금합니다(얼마나 못했기에 1년만에 망했는지?) 롯데가 뜬금없이 아무기반도 없는거 같은데 무슨 방법으로 증류식 소주 기술을 얻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지금 대장부 리뉴얼 되면 나름 팔릴듯 한데
@cjkim3876 Жыл бұрын
롯데가 증류기 수입했다라는 카더라가 있어요 롯데 특성상 증류식 소주 재출시할거로 생각됩니다
@김수현-g8i5d Жыл бұрын
내가 손석구 때매 몇번을 캘리 도전했지만 진짜 얘는 힘들겠다 싶었음
@Taeyeon-k2s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다! 술아하는 술 알고 마시기 때문에 더 맛 있고 남 앞에서 술에 대한 철학이 있는 것 마냥 개똥철학도 말합니다. 다 술익는 드링크하우스님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위스크, 막걸리, 맥주, 소주 등 많은 콘텐츠 다 봤는데요! 혹시 무알콜 맥주 관련해서도 리뷰 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나이도 있고 술도 다소 자주 마시다보니 요즘은 삼삼할때 무알콜 맥주는 한 두 캔 마십니다. 근데 이 것은 정보가 별로 없고 진짜 무알콜인지, 많이 마시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도 궁금해서 가장 전문가님에게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제 궁금증입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시청할게요!
@NMB2ar Жыл бұрын
국내는 아니지만 빔산토리가 궁금하네요
@내맘대로고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크라운 맥주 정말 오줌맛 같았지. 하이트 맥주는 이게 술인지 물인지 싶어서 피하던 맥주. 카스는 괜찬았는데 1-2년전 오랫만에 사 마셔보니 다시는 사먹고 싶지 않게 맛이 변한것 같음. 버드와이저도 그렇고. 오비 시절 버드와이저는 국내 생산이라도 괜찬았는데.
@민병용-b1c Жыл бұрын
그럼.. 우리나라 메이저 맥주기업은 없는거...??
@joonkim1932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소비되는 맥주회사가 외국꺼라니 충격...
@ung_dung Жыл бұрын
뭐가 충격이라는거지 국내 브랜드만 소비하시나
@하울-z5j Жыл бұрын
충격받을일 없나보네 버드와이져도 오비에서 만듭니다
@내나라대한민국-v7q Жыл бұрын
@@ung_dung 네 전 왠만 하면 국내 브랜드 만
@proworldcon Жыл бұрын
웬만하면 국내이용해야지
@DJK-cf1ti Жыл бұрын
국내맥주 맛이없음 그냥 소맥용
@alexyoon1379 Жыл бұрын
한국에는 이제 대량으로 생산하는 회사들은 모두 외국 기업들만 남은 건가요...뭔가 아쉽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lpre5417 Жыл бұрын
진로랑 롯데주류는 국내꺼 아님?
@고구려-h3r Жыл бұрын
@@lpre5417롯데는 일본회사 아닌가요
@allankwo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쏘맥 마실땐 카스 테라가 진짜 짱....카스는 특유의 향과 맛이 있는듯 버드와이저 같은 개성이. 테라는 탄산이 강해서 좋아요. 하이트 안마셔요 닝닝 ㅠ 그냥 정석같은 기본에 충실한 심심한 녀석.
진로가 잘만 했으면 소주, 맥주 양대 왕좌가 됐을 텐데... OB 에 뺏기고, 하이트에 뺏기고.. 둘 다 말아 먹었으니... 기업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경영은 더 중요해.
@계륵-i7f Жыл бұрын
스텔라와 호가든은 일본 맥주 회사건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죠?
@tak_hoyaki Жыл бұрын
원래 주류회사에서 일하는분인가요?
@huzepark5849 Жыл бұрын
카스랑테라가 똑같ㅇㅣ 진로껀줄 알았는데 카스가 오비에 팔렸구나
@jjdrago2115 Жыл бұрын
소주는요?
@CHAN-e6u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클래스 101 이제 안하시나용? ㅠㅠ
@soolhouse Жыл бұрын
하고있습니다~!
@CHAN-e6u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답변이 없으시길래용 ㅠㅠㅠ
@고구마맛탕-r9w Жыл бұрын
카스 OB 맥주는 외국회사입니다 맥주는 클라우드가 가장 좋습니다
@kke566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께 아니였다는게 충격이네요 ..
@도리도리-v8k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켈리시대~!
@김기식-g2e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신성숙-n3d Жыл бұрын
한맥 부드러움~
@이중화-e7r Жыл бұрын
저 회사가 엄청 큰회사에요..전 세계적으루
@mbc누나방송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가 어릴 땐 소주는 진로 맥주는 OB였었죠. 저야 술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술 좋아하시는 분들 열심히 개념 있게 드셔서 한국맥주의 기원이 됐던 일본의 맥주들과 버드와이져가 속한 그 기업도 한국이 사버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ssentialview83 Жыл бұрын
그럼 결론적으로 지금은 국산맥주가 아니라 벨기에 회사 맥주군요 국부유출이 심각하네요
@응애TV-v4k Жыл бұрын
M&A 회사인듯 주인이 2번 바뀌지 않았나요?
@Red_zone_AI Жыл бұрын
골든라거 좋아했는데 ㅎ
@Ipk12 Жыл бұрын
Ob가 버드와이저랑 호가든 위탁생산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카스가 알고보니 벨기에 쪽 회사인 건 처음 알았네요. 소맥은 각자의 팁이니 술익는집님 팁대로도 마셔보고 저 나름 팁대로 먹고 즐겨봐야겠네요. 말씀대로 진맥은 소맥하기 좀 아깝긴하죠. 그러다보니 전 가성비있으면서 좀 맛있게 먹을거로 황금보리 소맥을 말아먹기도 합니다. 저야 맥주 이거저거 다양하게 마시다보니 자주 찾진 않아도 소맥 땡길때면 역시 카스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