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반갑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진실왜곡 이군요. 그 불가항력에 무기력한 개인. 거기에 내 모습이 겹쳐 보였어요. 수고하셨습니다~^^♡
@sera153 жыл бұрын
그쵸. 무기력함이 화도나구요. 감사합니다.^^♡♡♡♡
@워니-f5m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 ~ 카더라" 통신이라는 말이 있었지요. 유언비어를 빗대어 말한 것인데, 요즘은 언론의 자유를 빙자하여 '아니면 말고' 식의 쓰레기 기사가 넘쳐나는 시대이기도 하죠. 그래서 '기레기'라는 말도 탄생하게 되었고요. '남 얘기 조심해야겠다' 라는 다짐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sera15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니갸가2 жыл бұрын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사람, 지금 국회에도 있지요. 가짜로 밝혀져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
@sera152 жыл бұрын
그쵸^^♡♡
@NativeBakJaesaram00012 жыл бұрын
처음 접한 소설인데 예나 지금이나 구독수와 광고에 먹고 사는 기사에 대해 모멸감을 세삼 얻었네요. 전자책 주문합니다.
@it98313 жыл бұрын
비호감 대선에 한 몫을 더하는 언론들이 오버랩 됩니다. 돈 만 벌면 되는 일부 유투버 방송에 호응하며 그들의 돈벌이를 돕는 일을 삼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듣고 갑니다.
@sera153 жыл бұрын
그쵸. 생각이 많이지는 책입니다.
@HyoChun.3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배경 음악이 뭐였죠? 익숙한데 생각이 안 나네요.
@sera153 жыл бұрын
브람스 헝가리무곡 1번 이예요.
@HyoChun.3 жыл бұрын
@@sera15 아..1번 이었군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era153 жыл бұрын
@@HyoChun. 효천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_fillmefeelyou53872 жыл бұрын
이 나라 언론을 소설의 독일언론들이 비웃고 있는 작금의... 20여년전 그 한 가운데에서 거의 매일 가짜뉴스를 양산해내던 전직 기자로... 더 언론사주ㅡ중앙 ㅡ에 부역할 순 없어 나오고... 근데 20년이 지난 지금 더 쓰레기가 돼 있고 출판사는 그런 언론에 빌붙어 이 나라 출판 특히 문학을 저질로... 가슴 아프게... 잘 들었습니다.
@sera152 жыл бұрын
그쵸. 가슴아프고 화도나구요.
@engedi64922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언론의 폭력과 거짓은 여전하네요~좋아지리란 희망은 있을까?
@sera15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요원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ㅠ
@nina7541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언론의 자유와 날조된 조각으로 왜곡하는 건 별개의 문제이죠.. 막강한 검찰의 권력으로 날조된 진실?들... 그걸 그대로 인용하는 언론의 모습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2020년대에!!!!!) 그 속에 아무렇지 않게 유린되는 인권까지... 책을 읽으며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그냥 평범한 무지랭이 인것이 다행인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