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말 중학생 고아원 생활시절 경주 수학여행 돈없어서 못간다고 선생님한테 말씀 드렸는데 같은반 친구들이 500원씩 걷어서 같이간 기억이ㅠㅠ... 어린 나이에 자존심 상하면서도 한편으론 좋았던 생각이나네.. 그때 그 친구들도 많이 늙어가겠지... 모두 건강하기를...
@user-wg6vi2hg3k2 жыл бұрын
초딩 49년생 국민학교 수학년때 대구 변두리 살때 처음으로 기차도타보고 경주 불국사 석굴암 견학 지금생각하니 꿈같은시절.좋은프로임니다
@박영국-e9h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선생님과 급우들을 만아셨네요. 저는 집이 가난해서 죽만먹은 관계로 도시락을 못쌓서 소풍도 가보질 못한 슬픈추억이 있답니다.
@박점순-c9m2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난했지요 일부 학생들은 제외하고 그래도그때는 사람들 마음시 따뜻했지요 요즘처럼 삭막 하지 않고요
@kyungheepark95632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맘이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고 그렇게 살아가면 된다는 것을 저도 늦게 알았습니다. 그 시절엔 참 가난이 징글징글 ㅠ 그런데 그 때가 더 정겨웠네요 . 조그만 것에 감사하고 살았고 , 지금은 풍요로운데 만족을 못하니 가난하고 ㅠ . 에휴 !!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하고 속없이 사네요 ㅎㅎㅎㅎ
저희 어머니께서도 고등학생때 경주수학여행 못갔다고 하셔서 이번에 같이 여행갔는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비슷한 감정이셨을 것 같네요
@류기호-g9r2 жыл бұрын
이런푸로그렘이야말로 오직 KBS만이할수있는것이지요. 참으로 가치있는교양프로그렘 공부했읍니다.
@뀨뀨-i5q2 жыл бұрын
역사저널 그날도 좋지만 이런 다큐같은 역사스페셜도 좋음
@박영국-e9h2 жыл бұрын
잊혀진 신라인의 혼을 일깨워주는 탁월한 방송에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아울러 8세기 무렵의 과학이나 건축기술 수준으로 불국사를 건립하는데는 거룩한 부처님의 원력이 없이는 이렇게 인류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품의 축조는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암행어사출두여2 жыл бұрын
박군 부처놈역시 사기꾼일세 예수놈은더욱 사악한 사기꾼이고
@유영숙-o2s2 жыл бұрын
불국사, 웅장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두손합장하며 공손히 머리를 숙이게된다 종교를 떠나 옛조상님들의 엄청난 공력 국가적인 대귀모 건축사업 온백성들의 단합된정성과 합심 어렵고힘든일임에도 불고하고 단합된 백성들의 단합되고 합심된 국가의 지도력과 지극정성된 백성들의 합심이 이렇게 거룩하고 웅장한 찰난한 역사적사업을 이룩하지않았을까요 천년을 지나,지금 까지도 세계적으로도 찬사를 받는 신라 천년의 조상님들의 빛나는업적 두손모아 깊이 고개 숙여집니다
@형규김-x4i Жыл бұрын
ㅅ
@최초이-r4w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 우리나라 문화유산 신라인 불국토불국사 잘 알았습니다 KBS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조영애-v5r Жыл бұрын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민됨이 많이 자랑스럽고 가슴 뭉클 합니다. 모든것이 넘치지 못하던 57년생 그 시절의 추억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간절했기에 더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가슴 속에서나마 솟구치던 기억들을 펌푸질하듯 친구들과 오르던 토함산자락 흑길마저도 오늘은 두 눈에 왜 이리 뜨거운 눈물이 비오듯 내리는지요~ 우리 나라의 찬란한 불교문화 유산을 만들어 주신 조상님들께 감사하고 지혜로우신 그분들의 숭고함에 가슴이 울컥 숙연 해집니다. 신라인의 정신과 불교문화의 걸작으로 탄생한 경주~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애플향애플향 Жыл бұрын
행님 울도 펜인데 왜 몰모를척 하시나요 애플향 올림❤❤
@냥집사-p2x Жыл бұрын
내 친구 이름도 영애라는 친구가 있는데 혹시나해서 프사 클릭해보니 성씨가 다르네요 연락 끊긴지 오래인 언니처럼 푸근하던 친구 보고 싶네요
@hogyu4412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를 통해서 역사 공부를 많이하게 되네요 어릴적에는 역사가 어렵기만 했는데 지금은 넘 넘 재밌네요
@이복희-e1z2 жыл бұрын
ㄱ*7***7@
@김효정-x2p Жыл бұрын
정말 소름돋는다 ㅠㅠ불국사 그리자주 갔는데...너무 아름다워요 많은 사람들이 이 다큐를 봤으면 좋겠어요❤
@successmen007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가 옛부터 지속적으로 왜와 화하로 인해 왜곡 축소되었는지 아시나요~~
@설화-o8g2 жыл бұрын
불국사 몇번을 가보아도감탄입니다 그옛날 오로지 사람손으로 하나하나 돌담을쌓고 옛석공님들의 지혜 세게어디을가도 불국사 최고 멋진 사찰입니다
@dreaming6067 ай бұрын
부처의 나라, 불국토를 꿈꾸는 의미를 담은 佛國寺. 新羅를 부처의 가피력으로 나라를 통치하겠다는 숨은 뜻 즉 천하를 부처의 정신으로 國泰民安을 기원하는 의미인듯.
@방랑자-b8z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내용을 담고 있어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KoreaFirst2 жыл бұрын
신라의 감춰진 진실된 역사를 다시 배워야합니다. 엉터리 고대사를 하루빨리 재정립 해야합니다.
@네잎크로바-o6l2 жыл бұрын
뒤죽박죽된 역사~~ **석아 돌려놔라
@암행어사출두여2 жыл бұрын
@@네잎크로바-o6l 마 자세히말해라
@류규진-u6j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50대 중반입니다. 제가 중고듬학생 시절에 수학여행 온곳이 경주불국사와 포항 바닷가 입니다. 그때 그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 나이 50대가 되었네요 정말 세윌 빠릅니다.
@dreaming6067 ай бұрын
😍😍😍
@김명희-b1b2 жыл бұрын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가피가 온누리에 가득하길 발원합니다. 보리심 합장
@한사장-p7iАй бұрын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
@호수비-y4x2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들이 다시 제작되면 좋겠네요 요샌 볼게없어요 예능이나 노래 먹빵뿐~~
@서윤할망2 жыл бұрын
같은시절에 우리는 같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때 그순간은 왜이리 아련하고 가슴뭉클함이 그대로 간직될까요
불자로 살아오면서 불국사 건립에 대한 역사를 알게되어 유익한 방송 이었습니다 시청으로 다시금 우리 문화 유산 소중한 가치를 알았습니 다 제작에 수고하셨습니다 건승 하시길요 _()_
@조말순-f8n Жыл бұрын
ㅣ
@양순석-k6o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불국사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sunyoungkim1934 Жыл бұрын
KBS 역사스페셜... ... ...!!! !!! !!! 고맙습니다...!!! !!! !!!
@심쿵두루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6한년 때 수학여행으로 가보고 그 이후에 가보질 못 해 항상 아쉬운 불국사~~~그 어린 나이에도 대단해 보였어요 석공 기술은 봐도봐도 놀랍네요
@김동자-u4p2 жыл бұрын
중3때 수학 여행가서 토함산 자락 여관에서 자고 이른 새벽 석굴암에 가서 동해 해돋이도 보고 석불 뒤 이끼 끼었던 것도보고. 안압지 둔덕 은 여느산골 저수지 같았던 추억을 안고갔다가 너무도 달라진 경주를 보고 어릴적 머리 속 필름이 오히려 뒤죽 박죽 이 되 버렸네요. 해인사는 누가 권해도 안갑니다 . 팔만 대장경을 쓰다듬어 봤던 추억이 또 깨 질까 봐서 ....
佛國.. 그러니까 부처님 나라.. 굉장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 이름이 아닙니까.. 그 이름답게 가람배치에도 조형미에도 하나하나 의미를 담아놓은 김대성과 신라인들.. 요즘 교회나 성당 지을 때 하나하나 성서를 찾아 그 구절대로 의미를 담아 짓듯이요.. 그래서 마치 부처님 나라에 진짜로 온 듯 전율감을 느끼게 하는 곳.. 그래서 70년대때부터 전국 방방곡곡 중고등학생들이 앞다투어 경주 수학여행 와서 꼭 불국사 보러 갔다왔나 봅니다..
@장긍정-t6f9 ай бұрын
이런 교육 프로그램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쓸데없이 정치방송에 휘말리지 말고 시청률이 조금 덜나와도 두고두고 볼수 있잖아요.
@김애숙-k3s2 жыл бұрын
불국사 는 학생들의 수학 여행지로 유명한 사찰이지요. 너무도 웅장하고 대단한 사찰 입니다...🙏🙏🙏
@김현자-e5n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수학 여행같다와서 42년만세 작년에 같다왔는데 넘좋았어요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불국사 우리의 국보들언제니 자랑스러워요~~~
@KoreanEmbroidery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을 여기서 뵈다니~좋으네요^^
@jamal35372 жыл бұрын
삼국시대가 조선시대보다 훤씬 더 부유하고 세련됬다는게 유물의 미적감각과 완성도에서 더 도드라 짐. 고대시대 한국이 꽤 잘살았던듯.
@haepark54342 жыл бұрын
그런것 같아요. 삼국시대의 사신도의 의상이 굉장히 세련되서 놀랐었습니다
@김계복-j9b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는 같은 민족을 계급으로 나눠 노예,종으로 부려먹던 어두운 시대였습니다. 원래 조선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인데 실제론 부패가 가장 심했던 시대였죠.
@이통영-y9v2 жыл бұрын
@@김계복-j9b 그게 바로 세종이라는 세계제일의 사이코패스에다가 또라이 독재자 덕분입니다
"그날"을 보면서 매번 느끼는건, 이러한 보물로 지정된 물건이나 문헌, 책,족보등등, 오래된 옛것들을 만질때 소독된 특수장갑같은걸 착용하지않고 그냥 맨손으로 만진다는게 정말 충격이다. 사람손에 얼마나 많은 세균이 존재하는데... 옛날도아니고 요즘같은 과학시대에 있을수없는 일이지않나. 부디,소독한 손이었길 바래본다.
@비구름-x5s2 жыл бұрын
그냥 인간의 손이다 니 새끼들 항상 손소독 시키냐 개소리 좀 하지마
@seomelong2 жыл бұрын
말이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해 하는 말은 아니다만 음, 우리보다는 전문가들이 더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 청결의 중요성이나 문화재들의 상태 보존을 위한 옳은 방법과 실천 같은것들
@정옥희-z7t2 жыл бұрын
54년생 반갑네요 불국사 수학여행 그시절이 그랬지요
@유영순-t1p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리선조님들의 얼이담긴 역사를 알게되어정말로감사드립니다
@카멜레온-t6z2 жыл бұрын
55년생 국민학교때 부산에서 기차타고 경주 수학여행갔다.아 그립다
@김인선-o1f2 жыл бұрын
어머나..지도55녕생 부산에서 경주갔는데~
@이수기-v9s2 жыл бұрын
지는 56년생 경주에서 기차로 부산 동래로 갔어요
@암행어사출두여2 жыл бұрын
한창때네
@암행어사출두여2 жыл бұрын
@@김인선-o1f 할망구가 어머나??? 적당히하자 늙은아
@박효식-q1p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배우고 갑니다.
@kimdokju2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ㅡ불교국가 스리랑카에서 살고 있는 제가 보기엔 큰 절은 반드시 연못이 있습니다. 불국사에도 분명히 연못이 있었는데 ㅡㅡ...꼭 복원시켜주세요ㅡ
@황연화-f7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mdokju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ㅡ
@노나윤-h5f2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무구정광다라니🌸 나무아마타불 괸세음보살🙏🙏🙏
@태순임-j6y2 жыл бұрын
불자임에 자부심을 느낌입니다 신라인 정성이 대단하오
@암행어사출두여2 жыл бұрын
ㅉㅉ한심한것
@seomelong2 жыл бұрын
유튜브라는 매체로 알게 되는 사실이 참 많네요 오늘도 이 영상 하나로 영상 속 내용들은 물론이고 세상엔 이리 다양한 사람들이 있단 걸 직접 보고 겪게 해 해주니ㅋㅋㅋ
@경남-m3t2 жыл бұрын
말 잘해놓고 끝에가서 ㅋㅋㅋ, 체신없게
@seomelong2 жыл бұрын
@@경남-m3t 에이 그런 오타 쯤 쫌 눈 감아주고 모른 척 해주고 그러지 쪼옴ㅋㅋㅋ
@ghs8496 Жыл бұрын
일년에 한번씩 다녀오지만,갈때마다 새로운것이 보이더군요
@junlim66992 жыл бұрын
2022년 버젼으로 초고화질과 여러 기술력으로 업데이트 해주길 바랍니다
@그림자-b2 жыл бұрын
불국사!!!! 명칭의근원에 대한영상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100%🖤. 개인적으로 아주 오래전에 불국사 에 가봤는데 석굴암도 새로 리모델 링 하기전에 봤는데 그당시 부처님 머리중간이 비워있었데 일본놈!!이 가져갔다고 그당시 애기하고 있었 고 부처님 해가 뜨는 동쪽을 향하고 있어요 #법륜스님! 정말 너무 반갑 고 오래전모습!!! 참 귀하디 귀했어 오래 남기고 싶어요 100%🖤😎. #우리가살고있는이곳이부처나라.
@리보-e7w2 жыл бұрын
불국사 석굴암 중학교때 수학여행가서 봤는데 감탄이 저절로
@tv.5775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가 보고 못 가본지 오래 되었네요. 영상으로나마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청인-x9i Жыл бұрын
내나이 70이 넘었는데 내가 경주 불국사를 고2때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그당시엔 그런심오한뜻을 알지못해습니다 담임선생님 과 사진찍느라 바빳습니다 늦게라도 건축물에 담긴 심오한 뜻이 담긴 내용을 잘 알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wonderfulwon90792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옛 고택에 관심이 있어 유튜브에 올려 진 내용을 보아 오다가 거기에서 연지의 원래 목적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불국사 연지를 보니 그때 고택을 볼때 새로 안 연지의 목적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연지는 화재 때 불을 끄기 위한 수단으로 조성 하기도 하고 또 물이 생명수라 다른 의미가 있어 연지를 조성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정관-o2u2 жыл бұрын
조아애 둘
@진호이-g6m2 жыл бұрын
48년생인데 고3수학 여행 못갔어요 3일이 무척 길었고 생각 하기 싫은 기억 입니다.
@hgpkkw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작지만 지금까지 강대국들부터 지켜낸 위대한 이유와 강대국으로 가는 건 바로 신라가 있었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라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초등학교 수학여행.. 불국사 앞에서의 단체 사진 이 기억이 나네요 과거 신라국이 불국토!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도 분명히 불국토일 것 입니다 모두 성불 합시다
@C.cmarin2 жыл бұрын
아니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갔다고 ᆢ와 수학여행은 중학교때 갔는데 83년도에 경주
@암행어사출두여2 жыл бұрын
@@C.cmarin ㅋ녀석 50초반되엇구나
@이석홍-o5e Жыл бұрын
석가탑과 다보탑은 어릴때 국민학교 6학년 교과서에도 나왔지요 !
@이종이-t3x2 жыл бұрын
와~~ 여기서 법륜스님을 뵙니, 참 반갑습니다^^
@처음처럼푸우2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잘 알려주니 감사합니다. 과거도 좋지만 현재 일어나는 일도 정확하게 우리가 알 수 있도록 정확한 뉴스 부탁 합니다. 진짜 뉴스~~~^^*
@행운-d4c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문화유산 옛 선조들의 찬란한 업적 문화유산을 못지키면 죽은국가 다같이 지킵시다
@노덕부-j6z2 жыл бұрын
불국사 새개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국사 입니다 ....
@니말이맞네2 жыл бұрын
불교든 기독교든 어짜피 다른나라에서 파생된것인데 어떻게 믿게됐고 지금까지 이어져온건지 신비롭네요.
@安하사悟信2 жыл бұрын
불교아니었음 지금의 대한민국 존재나 할까요 ?
@김홍-z1p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엄신회2 жыл бұрын
제가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경주갔다가 마지막날 해운대로 가서 마지막 밤에 바람소리가 거세어서 잠을 못이루었고 옛날이라 문화재로 첨성대.안압지가 인상깊었고 불국사의 청운교.백운교 난간과 석굴암앞에 이순신장군님이 칼을 씻었다는 물을 마셨는데 어찌나 차갑던지 해운대가 개발전이어서 커다란 바다가 좋았고 조개껍질도 많아서 바다로 들어가 많이 주었는데 얼굴에닿은 바닷물이 마르니 소금이 묻어있었는데 그래서 가을김장을 바닷물로 절이면 좋다고한다 해임수녀님뵈러 부산갔을때 광안리바다는 생각보다 작았다 사실 서울 한강이 크기에 하일동 공소 어린이들 데리고 마포 서강까지가는데 시내를 나와본적없는 어린이들이 버스에서 한강을 건너가면서 선생님 바다에요하고 물어볼 만큼 한강은 넓고 길다 우리나라의 복이라한다 ☆♡♡☆
올해안에 꼭 경주여행을 가야겠다 나에게 대만에서 중앙일보지사장이었던 형부가 상으로 금관모조품을 받아 내게 주었는데 박물관에서 금관이 인상깊어 장식장에 잘 간직하고 있다 ☆♡♡♡♡♡♡♡☆
@김아리-o5h Жыл бұрын
윽 옛날 역사프로너무좋아요 예능1더없는거..❤심지어 성우분 목소리조차 너모좋음
@최치섭-q5h2 жыл бұрын
젊은날에불국사에서 수행할때가 좋았던것같네요!
@C.cmarin2 жыл бұрын
맞어요 ㆍ 그시절 아 ㆍ잠도 못자고 김밥 아ᆢ그립다
@암행어사출두여2 жыл бұрын
최군 연식이??
@주영우-u7d Жыл бұрын
아ㅡㅡ옛날이여ㅡ그때그시절이여ㅡㅡㅡ😂
@오범근-s4v2 жыл бұрын
언제 시간나면 가보고십다
@민계순-r4g Жыл бұрын
저도 54년생 저 같은사람이 또 계시군요. 중학교 때 수학여행 저도 돈이 없어서 못 가고 20대때 아이둘 데리고 추운겨울날 갔던기억~ 다사한번 찾아가서 자세히 돌아봐야될듯~
@sunyoungkim193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
@청미나리 Жыл бұрын
불국사 다시 한번 가봐야 겠다는 마음이 간절 해진다...
@steve_becks2 жыл бұрын
불교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하지만, 다큐를 보고 생각을 정리해보면. 부처는 다른 신앙의 유일신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 어쩌면 선생님 혹은 지침인 것이네요. 선택되고 선발된 존재만 다다를 수 있는 것이 아닌, 먼저 깨달은 자(부처)의 발자취를 따라, 끊임없이 정진해 나가는것이 나또한 진리에 다다를 수 있는 길이고 그것을 고스란히 녹여 낸 것이 불국사였네요. 시간이 나면 불국사를 한 번 더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