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소 대단 합니다.영남.선비들의 소신을 만인소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선비님들 존경 합니다.
@johnathanha93403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 만인소는 노론의 세력들에 분노한 의로운 선비들이 목숨을 담보로 세운 만인소였군요.
@gigicreater3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어디에도 유일무이 할거다 ㅋㅋ 만인의 서명이라니
@hannam633 жыл бұрын
국뽕 오지게 빠네
@gigicreater3 жыл бұрын
@@hannam63 주접떨고 있네 ㅋㅋㅋㅋ
@jennychung37023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정신이다. 그당시 간신세력에게 목숨까지 내어줘야할 상황에도 국가를 바로세우려는 의지.오로지 국가운명만 생각한 만인소작성한 대단한 영남선비들.자랑스럽습니다~ 오늘날의 지식인들 제발 좀 배워라!
@-001a33 жыл бұрын
@@jennychung3702 뭔 민주주의 정신 ㅋㅋㅋㅋㅋㅋㅋ 영남만인소는 한마디로 권력에서 멀어진 영남남인들이 권력 잡기위해 툭하면 하던건데 ㅋㅋ 민주주의 정신이 아니라 권력잡기 위한 정치적 행동인데 ㅋㅋ
@똥찬kim3 жыл бұрын
주모 일단 들어가있어요
@둔내터널3 жыл бұрын
당시 만인소가 올라오던 날이면 승정원일기를 작성하던 승정원의 승지들과 주서들, 한마디로 비상이었습니다.. 만인소 전 서명자들의 이름들을 일일이 다~적어야 했으니;; 실제로 승정원일기에는 만인소 서명자들의 모든 이름이 다~적혀져 있답니다..
@권-p6g Жыл бұрын
당시 영남 선비들은 주권자인 임금의 특별함을 인정하고 임금을 무시하던 노론들을 배척하였다. 그러나 이백년이 흘러 지금의 영남인들은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하고 옛적 노론보다 더한 패악을 보이니 역사의 아이러니인가.
@김인숙-e3v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이미 민주주의의 기틀이 있었다. 그 옛날이어도 서슬퍼렇게 살아있는 선비정신이 전국토에서 지적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나라를 위해 분연히 일어나고 그들의 뜻을 모아 정계에 알리고 언로가 살아있으며, 나라가 위태로울땐 의병이 만들어져 조국을 위해 분연히 일어섰다. 이런 조상들의 정신이 오늘에도 이어져 이나라의 민주주의 시스템이 자리를 잡게 만들었다.
@빠빠라빠삐코-b1c3 жыл бұрын
57:07
@admiralyisoonshin49953 жыл бұрын
정신의 나라, 기록의 나라 대한국사!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아시아 1위 국가, 한국 Korea! 길이가 무려 100m에 이르는 10,000명의 상소문이라니... 대단합니다. 중화사상으로 오만한 중국에도, 섬나라 일본, 서구유럽에서조차도 저러한 유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