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 나는 노비이고 싶다, 1586년 다물사리 소송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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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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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 양반 이지도와 다물사리, 그 소송의 시작
경북 안동의 학봉종택에는 15,000점 이상의 유물이 보관돼 있다. 학봉 김성일이 썼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안경을 비롯해 많은 고문서들이 남아있는데, 그 중 오늘날의 판결문에 해당하는 6개의 결송입안이 포함돼 있다.
조선시대 수령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것이 재판의 판결. 학봉은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로 명성을 떨쳤는데, 나주 수령 시절에 그가 맡았던 사건 중 하나가 바로 1586년 3월12일 시작된 80대 여인 다물사리와 양반 이지도의 소송이었다.
- 재판의 숨겨진 비밀, 천자수모법!
이지도는 다물사리가 양인이라고 주장하고, 다물사리는 자신이 성균관 소속 종이라 주장한다. 이들은 왜 이런 엇갈린 주장을 한 것일까? 양인 여성이 노비와 결혼한 경우, 자손들이 노비인 아버지를 따라 그 주인의 소유가 되었다. 이지도 집안의 노비와 결혼한 다물사리. 따라서 이지도 주장대로 다물사리가 양인이라면 그 자손들은 남편의 주인이었던 이지도 집안의 노비가 된다.
부계 혈통을 지향했던 조선. 그러나 노비소유권에 대해서는 노비들끼리 결혼해 낳은 자손은 어머니의 주인에게 예속된다는 ‘천자수모법’을 적용했다. 그래서 다물사리는 자신이 노비라 계속 주장하며 그녀의 딸과 손자들은 그녀가 속한 성균관에 예속시키려 하였다.
- 물러설 수 없는 두 주장, 투탁과 압량위천
550년 전, 양반이 관의 힘을 빌려 노비를 추적했던 문서가 지난 9월 10일 발견됐다. 노비들은 주인에게 노동력과 재화를 바쳐야 했다. 때때로 그 과중한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망을 가는 일이 발생하곤 했는데, 재산상의 손실을 막기 위해 노주들은 인맥이나 공권력을 동원했던 것이다. 도망 외에 노비들이 질곡의 삶을 벗어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된 것이 바로 투탁이었다. 이는 문서 등을 조작해 자신의 소속을 바꾸는 범죄로, 이지도와 다물사리 재판의 쟁점이기도 했다. 이지도는 다물사리가 성균관 관비로 투탁(投託)했다고 주장했는데, 다물사리는 오히려 이지도가 자신의 호적을 위조해서 양인을 천인으로 삼으려 한다고 (압량위천) 맞섰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일까?
- 노비의 운명
다물사리가 양인이면 자손들은 이지도 집안의 노비, 다물사리가 성균관비면 자손들도 성균관에 속하는 노비가 되는 상황. 어차피 노비라는 신분 자체는 벗을 수 없었다.
그런데 다물사리가 재판에서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을 보면 같은 노비라 해도 그 입장이 매우 달랐음을 알 수 있다.
공공기관에 속한 공노비와 개인의 소유인 사노비는 어떻게 달랐을까? 노비들이 부담하는 노동과 재화는 어느 정도였을까?
조선시대 고문서를 살펴보면 개인 재산을 소유하고, 심지어 노비를 둔 노비도 있었다고 하는데... 1586년에 실제로 있었던 소송사건을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조선시대 노비들의 삶과 꿈을 엿본다.
신역사스페셜 45회-나는 노비이고 싶다,1586년 다물사리 소송사건 (2010.9.25.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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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93
@user-tx4sr2ig3z
@user-tx4sr2ig3z 3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아프고 슬픈역사 너무 잔인하고 끔직하다
@user-xp2ce3zr2b
@user-xp2ce3zr2b Жыл бұрын
ㅌㅌㅊ
@user-ir3ld9fd5w
@user-ir3ld9fd5w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만 그랬겠냐? ㅋㅋㅋㅋ
@sejinJ
@sejinJ 2 ай бұрын
저 시대에 계급 없는 사회가 어딨음 현대의 기준으로 역사를 보면 안됨 서양 중세시대는 저거보다 더 했음 더 했지 타 대륙 사람들 잡아다가 노예무역 했고 근대까지 장애인이나 유색인종 철창에 가두고 구경하던게 유럽임 인권이나 평등이란 개념이 나온게 100여년 밖에 안됐고 그마저도 6070년대까진 정착도 잘 안됐음 조선은 그나마 정도전 이성계가 민본주의를 강조하면서 세운 나라고 근대에도 일제시대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기존 계급체계가 초기화된 케이스
@user-rm6rp5xu7x
@user-rm6rp5xu7x 2 жыл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어쩜저렇게똑같은지 권력진것들이 지들맘대로 하는게ᆢ
@user-qu5rw5us6z
@user-qu5rw5us6z 3 жыл бұрын
양반이 사회의 악이였던 시대였구먼!
@user-so7uf2is8k
@user-so7uf2is8k Жыл бұрын
양반들은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으로알고 그냥재산으로만 생각한것천하에 나쁜것들이 양반
@Pagoda5555
@Pagoda5555 3 жыл бұрын
소송제도의 존재는 다행이지만, 지금도 이모양인데 저 때 제대로 된 원칙이 지켜지는 경우가 극히 적겠지
@pkiwan93
@pkiwan93 4 жыл бұрын
퇴계 이황선생도 엄청난 부를 소유한 지방 유지였음. 집안 재산을 유지하기 위해 신경도 많이 쓰고 자녀 결혼도 비슷한 집안끼리 했음. 그래서 중앙의 거듭된 부름에도 거절 거절 또 거절하며 학문에 심취한 고고한 삶의 자세를 견지하실 수 있었음. 지금은 1000원짜리 집에 들어가 사심.
@1824Hebe4everyoung
@1824Hebe4everyoung 3 жыл бұрын
화폐에 들어가서 사는 사람들을 조금 바꿨으면 하는 1인입니다. 백원짜리동전에 이순신 장군님 , 5만원짜리에 들어가서 사는신사임당, 천원짜리에 퇴계이황.....100원짜리 동전에 계신 이순신 장군님이 젤 마음에 안듭니다.. 시대가 변하니 화폐속의 인물도 바꿔야 하지 않나 싶네요...우리나라 역사상 나라를 구한 영웅인데요..
@user-hy8xk3nj6v
@user-hy8xk3nj6v 3 жыл бұрын
@@1824Hebe4everyoung 찬성합니다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3 жыл бұрын
Hellen Rose 까놓고 사임당이 지금 화폐에 들어간 분들이랑 비빌 깜도 아니고.
@user-if8sk5xm4n
@user-if8sk5xm4n 3 жыл бұрын
@@1824Hebe4everyoung 100원에 넣은 이유가 가장 많이 쓰는화폐라서 집어넣은거에요
@hikiki6175
@hikiki6175 3 жыл бұрын
@@user-fe5gl6hb5c 심지어 그 그림들도 진짜 사임당이 그린건지 진위불명인게 많음
@user-tk4tc1bt8l
@user-tk4tc1bt8l 3 жыл бұрын
몸값을 양반이 노비에게 줘야지 왜 아무것도 없는 몸밖에없는 노비에게 몸값을 주냐 이런나라 이런역사 다시는 없어야한다
@kisunlee6830
@kisunlee6830 4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역사..불쌍하네요
@user-oe8bv5jo8k
@user-oe8bv5jo8k 2 жыл бұрын
저시대에.태어나지않운거에 감사감사!!!!
@user-eq2hz8ot8n
@user-eq2hz8ot8n Жыл бұрын
@user-to7gh2qi3x
@user-to7gh2qi3x Жыл бұрын
양반으로 태어나면 꿀쨈
@billparr
@billparr Жыл бұрын
때어났었을걸? 다만 기억을 할 수 없을 뿐
@user-eq9du2nf9q
@user-eq9du2nf9q 4 жыл бұрын
성우 원호섭님의 압도적 나래이션땜에 역사스페셜의 재미가 배가되네요
@petermoon7656
@petermoon7656 4 жыл бұрын
정말 처참했었군요. 어린시절 멋모르고 친구들과 넌 천민 집안이고 우린 양반집안 이라며 서로 놀리곤 했었는데.. 참 해서는 안될 장난들이었네요. 요즘 아이들은 그런 장난들은 잘 안하겠지만, 이런 처참했던 노비들에 삶을 교육적으로 잘 알려야겠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ymk8141
@ymk8141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아파트 평수나 브랜드 갖고 놀려댄다니 결국 돈으로 양반과 천민을 나누는 격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계급은 나눠지는거지요
@user-eo3re9hq9c
@user-eo3re9hq9c 4 жыл бұрын
암울한 시대을 살다간.. 우리의 조상들이 불쌍하고 가엽서, 숙연해 진다.
@user-rg5qd7uw4d
@user-rg5qd7uw4d 4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가슴아파 끝까지 볼 수 없었어요
@user-uv8wq4gq9x
@user-uv8wq4gq9x 4 жыл бұрын
우리 역사는 생각만 해도 가슴 저려요 왜 저리 살아야만 했는 지 아픈 역사 후세에 좋은 곳에 태어나시길 고생들 하셨습니다
@armudi5947
@armudi5947 2 жыл бұрын
노비들의 인생은 당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슬픈 일이지요
@user-uq8si1jt2n
@user-uq8si1jt2n Жыл бұрын
순희. 보구집다. ㅎㅎ
@user-um1bn7xn5x
@user-um1bn7xn5x Жыл бұрын
!
@frowty28
@frowty28 Жыл бұрын
우리 역사만 그럴까.... 가까운 중국과 일본만 하더라도.... 우린 그나마 노비가 소송이라도 할수있지 노비가 소송이라니 얼마나 조선이 선진적인지 반증하는 유물인듯
@novasmr
@novasmr 9 ай бұрын
@@frowty28 조선만 그랬다. 조선만 동족 50%를 노비로 삼은 노예사회. 공부 좀 해라.
@user-my9gg6jh8w
@user-my9gg6jh8w 4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분 목소리.너무 좋으셔
@user-xg2rs5sj4h
@user-xg2rs5sj4h 3 жыл бұрын
권이수 4437 7478
@nurse12320
@nurse12320 Жыл бұрын
역사공부 잘하고갑니다🙏🙏🙏
@user-vn2rj7or3e
@user-vn2rj7or3e 4 жыл бұрын
역사지식에만은도음되네요감사함니다
@dongjincho8814
@dongjincho8814 4 жыл бұрын
나의 조상이 양반이였다면. 비참하게 살다 간 노비님들과. 그 후손들께. 엎드려 사죄합니다.
@user-ou3uc4pb6f
@user-ou3uc4pb6f 3 жыл бұрын
납세하기 싫어서 노비로 들어간 사람도 있는데 뭐. 그냥 그거지 국가에서 양인들한테 세금 겁나 때리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큰 집안 노비로 간거지. 노비들이 자기 주인 자랑하는게 로마나 그리스에서도 있었음. 오히려 양인보다 권력자 노비가 권한이 컸음 주인대리로 일처리해서. 지금도 대기업 사원이 일반 영세업자보다 더 쳐주니 비슷한 맥락인듯. 노예라는 이름표만 때면 세도가네 노비가 일반인 보다 나았음.
@byungsin-a-haha
@byungsin-a-haha 3 жыл бұрын
그럴리는 없다
@user-xg6ow5bn9c
@user-xg6ow5bn9c 3 жыл бұрын
걱정마세요 노비셧다고합니다
@user-kt9dk6on8n
@user-kt9dk6on8n 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노비출신입니다 ㅉㅉ
@user-rh3nf3fm7n
@user-rh3nf3fm7n 4 жыл бұрын
과거의 기록문화가 왜와 주변의 야만적인 약탈로 소실된 경우가 만은데 이런 소중한 역사적 자료가 발견되고 보존되엇음이 다행. 역사다큐 늘 감동하고 즐감합니다. 현시대인들의 깨시민으로 혁신되야함을 배우며,,
@user-fc6it4gd1t
@user-fc6it4gd1t 2 жыл бұрын
.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 Жыл бұрын
오히려 625 때 소실된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임짐왜란 때 경복궁 불 지른 것도 우리나라 국민이었습니다
@user-ys8ub5oe8p
@user-ys8ub5oe8p 4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때 82세면 완전 장수 여왕이신데 그때의 연세가 82세인게 더 놀랍네
@user-mc6tj7bn5p
@user-mc6tj7bn5p 2 жыл бұрын
@user-mc6tj7bn5p
@user-mc6tj7bn5p 2 жыл бұрын
순식
@user-gs3oo1pl7n
@user-gs3oo1pl7n 4 жыл бұрын
나주 관아에 있던 김성일ㅎ 좀있다가 일본가서 일본은 별것 아니다 전쟁 안한다고 했던 놈인데 여기서부터 싹이 보였네ㅎ 정약용 같은 분이였으면 저따위 판결안했을것 같네요ㅎㅎ
@user-gs3oo1pl7n
@user-gs3oo1pl7n 4 жыл бұрын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응~헛소리 하지말고ㅎㅎ동문서답은 정신병자들이 많이 하던데ㅎ
@yongjoochoi4759
@yongjoochoi4759 4 жыл бұрын
세종실록은가짜 일제가만든책입니다
@bsKim-jd4or
@bsKim-jd4or 4 жыл бұрын
@@luminary3 학봉 김성일 동일인물 맞아요
@user-no5yx7vi2l
@user-no5yx7vi2l 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조선침공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건 조선인들 전체가 그정도 수준인지라, 김성일 탓하기도;;; 게다가 침략한 이후에 김성일은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물론 그가 제대로 파악못한게 사실인데, 딱 그게 조선 양반인들 평균시야였어요.
@user-sn1eo6bq1b
@user-sn1eo6bq1b 3 жыл бұрын
@@yongjoochoi4759 ?
@yjc705
@yjc705 3 жыл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있는사람들이 더 세금 안내려 하네..
@tv4392
@tv4392 2 жыл бұрын
까불지 마라 돈푼이라 있으면 양반이고 없으면 지금도 노비다 단디 살아라
@user-ml5zv4lv1z
@user-ml5zv4lv1z 4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권력이 독이다
@user-hd5vz6qe4j
@user-hd5vz6qe4j 3 жыл бұрын
오늘 날에도 돈 많은 사람이 훨신유리하죠. 무전 유죄 유전 무죄인것이 확실한 세상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user-uk3op4ii9u
@user-uk3op4ii9u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신분제가 있는 셈입니다. 돈이 신분을 만들죠. 지금의 시각을 가지고 감성적으로 옛날 거는 다 나쁘다는 식 말고 긍정, 부정 모든 것을 함께 평가해야 하고, 지금 현대 또한 과거의 연장 선상에 있다는 것임을 알고 발전해야되겠지요.
@user-ns8be4nn7m
@user-ns8be4nn7m 3 жыл бұрын
@jennychung3702
@jennychung370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돈으로 칠갑하고 갑질하는 현대판 악질양반들의 모습에는 부끄럼을 알게 질타해야합니다. 올바른 사회가 되려면 값진 가치가 무엇인지 가르치는 도덕교육이 우선입니다
@user-dy9qt4os6c
@user-dy9qt4os6c 4 жыл бұрын
노비없는 이세상에 살고있는게 행복이네요
@user-ww2pq7eg7e
@user-ww2pq7eg7e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럴까요?
@user-dv4dp3pn5v
@user-dv4dp3pn5v Жыл бұрын
조선의 노비보다 못한 삶은 사는 하층민들이 많은것도 현실이지요
@melonmusk3313
@melonmusk3313 Жыл бұрын
@@user-dv4dp3pn5v 아무리 그래도 조선의 노비보다 못 한 삶을 사는 하층민이 어딨나요?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조선시대 노비의 삶과 바꾸자 하면 바꿀 사람 1도 없을걸요
@jjj7953
@jjj7953 Жыл бұрын
​@@user-dv4dp3pn5v 대한민국 하층민이 고려 조선시대의 노비보다 못하다? 요즘 어느 가정에 속해 인간 취급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나요?
@kbj7462
@kbj7462 3 жыл бұрын
저시대의 노비는, 사람도 아니였죠, 그야말로, 누군가 걸은 입으로 얘기한, 개돼지 였죠. 보는내내 , 분노와 슬픔이 차오릅니다
@user-wx9qh3us4d
@user-wx9qh3us4d Жыл бұрын
저는ㆍㆍ노비 제도 떠나ㆍㆍ국민을 개돼지로 보아ㆍㆍ함부로 하고ㆍㆍ노비등ㆍㆍ목숨이 주인등ᆢ에 달리고ㆍ 잔인하지요 본인들의 사리사욕 그런데 나라 잃게 만들고 왜 일본등 그것만 욕하는지? 나라 잃음 그 설움과 암울 크지요 허나 같은 나라 사람에게 당하는 노비 제도등 그것보다 나라 잃고 당한것만 생각하는지
@user-tf8gm1lq3b
@user-tf8gm1lq3b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개돼지는 아니었다고 들었는데요. .한국사람들이 아주 열심히 일하지는 않았다고해요 여자들은 고달펐지만. .
@nicg6618
@nicg6618 4 жыл бұрын
이지도가 제대로된 사람이었으면 다물사리가 노비를 자처할리가 없겠지요. 공노비에서 사노비로 추락하는 격이기도 했겠고요.
@user-km1bs6bs3m
@user-km1bs6bs3m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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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eunlee684
@jung-eunlee684 4 жыл бұрын
16세기에 소송이 있었고, 또 노비가 적극적으로 소송을 할수있었다는게 놀랍네요. 조선시대는 한계도 많이 있었겠지만 이런 앞서나가는 면도 있었군요.
@juliotancredi7468
@juliotancredi7468 2 жыл бұрын
노비가 소송한 게 아니라 노비냐 아니냐에 대한 소송이지요
@user-xt8br5qi4r
@user-xt8br5qi4r 2 жыл бұрын
나라도 아니였을 시대 모자란놈 선조에다 김성일이면 임진난 전이겠네요 김성일이가 황윤길과 조선통신사로 갔을때 갔다와서 상반된 주장에 임진란을 몰고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였지요 황윤길 주장이 맞았던거죠 머지않아 왜놈들이 쳐들어올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방비를 철저히 해야할것이라 주장했던것과 반대로 선조의 총애를 받고있던 노론패들 주장은 달랐지요 절대 쳐드러올 자들이 아니라는 주장때문에 10년후 전화에 휩쓸려 오천년사 가장 참혹한 전쟁에 휘말린거죠 김성일편 한 번 지식정보에서 보았으면 하네요
@cookiesandcream9938
@cookiesandcream9938 Жыл бұрын
@@juliotancredi7468 그래도 평민이 양반에 대해 소송할수 있다는 것만해도
@gilbertjeong5599
@gilbertjeong5599 Жыл бұрын
@@cookiesandcream9938 그 시대 다른국가들도 소송이 있었고 오히려 조선은 노비가 양반고소 못하는 부민고소금지법한 더 퇴보한나라였음
@dddk236
@dddk236 Жыл бұрын
@@gilbertjeong5599 개념적으로 소송이란게 기원전에도 있었는데...참 16세기 이런게 있었다는 데서 조선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니...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4 жыл бұрын
이 역사스페셜을 보다 기가 막힌 표현에 기절할 뻔 했습니다ㆍ "조선시대의 노비는 재테크였다". 노예와 노비의 차이를 설명하던, 학창시절 국사 시간엔 "그래도 노비는 서양의 노예보다는 나았다"는 말에 나름 우리 역사에 대한 근거없는 자존감을 갖기도 했지만, "같은 민족끼리 노비를 삼는" 예는 세계역사상 드믈었단 다른 책의 설명에 고개가 갸웃해지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ㆍ 이 프로에서, "임진왜란 때 노비들이 노비문서를 보관하던 장예원을 불태워 노비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는 한상권 아나운서의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ㆍ그러면서도 '만일 노비들이 적극적으로 일본군에 협조했더라면, 조선은 그때 망했겠구나'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ㆍ 어느 분이 구한말 한일병탄 때 "노비 등, 양반을 제외한, 하층민들은 '조선이 망했단 소식에 쌍수를 들고 만세를 불렀다'더라기에, 뜨악했는데 오늘 이 역사스페셜을 보니 그러고도 남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ㆍ 어느 유명 스님이 불교방송 강의에서, "(창녀보다 낮은 신분이던)승려들은 (조선을 다시 찾자는 취지의) 3ㆍ1 운동 참여에 반대한 승려가 많았다"고 하더군요ㆍ 조선시대 승려는 신분상 최하계급이었으니까요ㆍ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의 진의를 교훈으로 삼는다는 취지에서 뼈아프게 곱씹어야 할 부분으로 여겨집니다ㆍ 우리는 흔히 "5천년 단일민족"운운 하는데, 조선시대 양반ㆍ상민ㆍ노비 사이에 단 한순간이라도 '단일민족 감정'이 있었을까요? 혹시, 양반의 특권을 빼앗긴 10%의 양반 출신들만이 그들의 특권을 되찾고자 독립운동을 하고, 단 한순간도 가져본 적도 없는 '단일민족' 개념을 스토리텔링한 건 아니었을까요? 고대 희랍 민주정치도 실은 절대 다수의 노예들을 기반으로 하여 탄생하였다고 합니다ㆍ 퇴계 선생도 많은 노비를 거느렸기에 학문에 전념했었고, 여기 등장하는 김성일 목사는 퇴계 선생의 수제자로 꼽히는 분이고, 일본에 다녀와서 "풍신수길의 얼굴이 쥐새끼상이라 침략해 올 위인이 못 된다"고 했던 그 분이거든요ㆍ 물론 증거가 없다는 이유겠지만, 그 분도 양반의 입장을 두둔한 판결을 한 듯 한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ㆍ오늘날 같으면, "원고의 주장을 뒷밭침할 증거가 000 뿐이고, 그것만으로 원고의 주장을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했을 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ㆍ 서양은, 고대 희랍ㆍ로마 역사에 대한 연구가 깊어 희랍ㆍ로마 시대부터의 노예 제도 등이 비교적 상세히 연구되어 있습니다만, 우린 양반층의 사료들 외 이런 사료가 희귀합니다ㆍ 조선시대 절대진리인 것처럼 숭상하던 이기이원론(퇴계학파)은 실은 왕권신수설, 이기이원론적 일원론(율곡학파)은 밑바탕에 왕권신수설을 반대하면서 표면상은 왕권ㆍ신권 조화론이지만 실질은 양반 이익을 우선하는 이론으로 작용하여 노론300년 권력기반을 뒷받침하는 정치철학으로 기능했을 뿐입니다ㆍ 로마는 기원전 367년 리키니우스법을 통해 노예는 아니더라도 평민층의 권리를 신장시키면서, 대제국으로 뻗어나갈 인적자원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던 역사적 경험이 있었습니다ㆍ 중국 진나라 효공 ㅡ진시황제의 고조부?ㅡ이 상앙을 기용했을 때, 상앙은 로마의 12표법과 리키니우스법에서 힌트를 얻어 '군제'를 개혁하면서, "노예라도 군공을 세우면 면천시키고, 장군이 될 수 있다"하여 노예부대를 만들어, 전국시대를 뒤흔들어 진시황제 통일의 토대를 만들어 줬습니다ㆍ '이, 기'만 따지다 망한 조선을 반추해 볼 때, 이 역사스페셜은 '5천년 단일민족'이란 근거 없는 스토리텔링에만 빠지지 말고, 역사발전의 진정한 원동력이 어디에 있는지, 국민통합의 뉴패러다임이 무엇이겠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하는 시의적절한 프로였다고, 강추드리고 싶은 역작이라 하겠습니다 ~💓
@user-xe3pe3yk3y
@user-xe3pe3yk3y 4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고견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user-zg1gj3gn7x
@user-zg1gj3gn7x 4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견해 보배같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
@Eric_Cartman001
@Eric_Cartman001 4 жыл бұрын
​@Amicus 그건 아닌듯 주요 기득권층은 다 일본귀족작위 받고 잘살았음. 지방 지주계급도 작위는 없지만 일제에 크게 대들지만 않으면 실세 유지되었고 토지조사때 글모르는 사람들 속여서 땅빼앗고 그랬음. 재산지키기의 일환이었다면 굳이 남은 가산 팔아가며 독립자금 만드는 행동은 안했겠지요. 독립운동이 일본제국에 대해 약간이라도 승산이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는데 재산지키기 위해 투자할 바보는 없죠.
@vovllq12
@vovllq12 4 жыл бұрын
만민공동회 때 백정 박성춘이 연설을 했었죠. 그 당시에도 깨어있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가능했었다고 봅니다. 독립운동은 재산팔고 목숨걸어 하는 건데... 신념이 있어도 쉽지 않은 일이라.... 드리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한국사에 대해서도 한 번 깊이있게 공부해보셨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연구되어 있으니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user-cs2of9fo2j
@user-cs2of9fo2j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역사를 배워야 해요
@1824Hebe4everyoung
@1824Hebe4everyoung 3 жыл бұрын
이제 생각 해보니... 이런 제도로 500년이나 지속해온게 더 놀랍다. 나라가 망하지 않고서는 개혁할수 없었던 절대 제도 였나?!!!...
@user-vz4rn1vl5t
@user-vz4rn1vl5t 3 жыл бұрын
과거 노비가 서양의 노예랑 좀 다른 취급인데 노비를 인권도 뭐도 없는 노예랑 같이 보는건 좀 어폐가 있죠. 노예가 소송도 걸고 왕한테 상소도 걸고 하는 게 말도 안되죠. 노동자 계층 중 하나에요.
@user-vz4rn1vl5t
@user-vz4rn1vl5t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틈틈히 노비 해방도 해주고 개혁도 하려고 하고 또 서양처럼 개 사람 취급도 안하고 박살내고 그러지 않아서 불만도 크게 없었죠. 오히려 노비가 되기를 원하기도 했을 정도니까...
@wan5103
@wan5103 2 жыл бұрын
@@user-vz4rn1vl5t 먼 헛소리임 ㅋㅋㅋㅋ 부민고소금지법만 봐도 어떤지 알 수 있는데 뭘 보고 서양이랑 비교함 ㅋㅋㅋㅋ 그리고 서양이나 중국은 침략해서 다른 부족이나 다른 인종 뺏어온건데 ㅋㅋㅋㅋㅋ 나라의 우두머리가 멀쩡한 사람을 노비로 만드는 유일무이한 나라구만 ㅋㅋㅋ 어서 빨간약 챙겨 드시고 진실에 눈을 뜨시길
@user-vz4rn1vl5t
@user-vz4rn1vl5t 2 жыл бұрын
@@wan5103 ㅈㄹ ㅋㅋ 국회의원들도 지금 면책특권있는데 국민이 다 노예니? 튀ㅣ
@wan5103
@wan5103 2 жыл бұрын
@@user-vz4rn1vl5t 찾아보고 이딴 소리 하는건지 ㅋㅋㅋ 빨간약 먹고 정신 좀 차리고 진실을 보쇼 저때 양반이면 진작에 죽거나 친일파고 아니라면 노예였는데 누가 누굴 옹호하는지??그리고 면책특권 욕하면서 저걸 옹호하는건 또 뭐고 저기 형벌은 보셨오? 왜 만들어진진 알고? 10꼰대 할배임?
@jesusrealphoto3793
@jesusrealphoto3793 2 жыл бұрын
잘봣습니다.
@hermanngoring3007
@hermanngoring3007 4 жыл бұрын
노비도 사노비보다 공노비가 더 좋았던건가...거참...공기업 공무원 하려는 현실과 왤케 겹치냐
@user-vw1cq5di7n
@user-vw1cq5di7n 4 жыл бұрын
,ㅣ,,.,,,..11
@2rm730
@2rm730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사기업하고 공기업하고 공무원하고 공휴일 개념 자체가 다르니까...
@user-cx1xx8bn9s
@user-cx1xx8bn9s 4 жыл бұрын
공노비는 지금보면 관공서 잡역 말단 공무원이네
@jqgj6692
@jqgj6692 4 жыл бұрын
씹 ㄹㅇ 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z2dd5pv6e
@user-jz2dd5pv6e 4 жыл бұрын
@gjrwmf0327
@gjrwmf0327 3 жыл бұрын
너무 비참하다ㅠ
@user-zf8wx2tb5u
@user-zf8wx2tb5u 4 жыл бұрын
역사 과거엔 어려웠습니다. 현재에 과거의 사건을 통해 조선사에서 노비제도의 문제는 "필히 일어날 반란"의 문제점을 다분히 내포하고 있으며~~~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머니 마음은 같은 마음이란걸 느낍니다... 증거 자료와 증인만 더 있었어도 양반을 이겼을까요? 아마 보복이 두려워 증인에 나선다는 것은 목숨거는 일이 아니엇을까요? 신분이 정해진 사회에서 태어났으니 자유에 대한 갈망이 태어날때부터 생기지 않았을까요?
@user-to7gh2qi3x
@user-to7gh2qi3x Жыл бұрын
학봉 김성일수령님 대단하시네요. 저 기록을 보관하고 오늘날까지 전해진다는게.
@Jeong-eun
@Jeong-eun 4 жыл бұрын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지금도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지 않은데
@fly-gon59
@fly-gon59 4 жыл бұрын
현재 뜨고 있는 드라마인 명대사 "대체 뭔데 이 녀석 하나 때문에 공권력이 움직입니까?" "법은 원래 밑에 있는 놈들 다스리라고 있는거야, 돈 많은 높은 놈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지."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3 жыл бұрын
돈앞에만 평등한욕심의나라~
@soonampark3395
@soonampark3395 4 жыл бұрын
참으로마음 아프다 지금도 갑질하는이들이 바로 이런형태다
@user-gp7gc2oj9l
@user-gp7gc2oj9l 3 жыл бұрын
586년전 조선 의 미개한 양반 노비의 법정 다 툼 결과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흑인노예 해방 /그시대 대통령은 국정운영 적재 적소한 채용 →인터뷰 , 관상으로 선택/ 얼굴은 정신사요
@user-gp7gc2oj9l
@user-gp7gc2oj9l 3 жыл бұрын
→얼굴은 정신사요 생활사요 성격사... 지우지 마세요 😲 고르다 골고루 조영향 올림
@augustrush2818
@augustrush2818 4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양반이란 족속들은 그냥 노비들 피를빨던 모기 그 차체였던거같다....
@user-kg5jt9ov5r
@user-kg5jt9ov5r 3 жыл бұрын
살충제로 처분했어야할 흡혈모기였죠,ㅋㅋ
@user-bv4ul3zz7s
@user-bv4ul3zz7s 4 жыл бұрын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무너지고 노비들이 해방되었다고 하지만 그후로도 한참동안 머슴이라는 이름의 준노비들이 존재했으니 이땅에 신분제의 굴레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지 알만합니다. 조선은 일본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노비를 부리며 생산적인 일은 전혀 하지 않고 납세, 병역의 의무조차 면제받고 무위도식하는 양반들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user-zg1gj3gn7x
@user-zg1gj3gn7x 4 жыл бұрын
성함대로 영민하십니다^^ 맞아요~ 맞아!
@user-ms2gw2xb8s
@user-ms2gw2xb8s 4 жыл бұрын
백배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특권층은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도망치기 바쁘지요 앞에나서서 싸운적 있나요
@user-xk8qd4dv6l
@user-xk8qd4dv6l 4 жыл бұрын
@@user-ms2gw2xb8s 네 있습니다. 그것도 많아요. 임진왜란 때 유명한 의병장들 보면 대부분 유학자이고 양반입니다. 근대화 초기 동학, 기타 의병장들이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분들도 보면 유학자 그리고 양반들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는 그런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faintcorona1726
@faintcorona1726 4 жыл бұрын
1894년 청일전쟁이 일어났을때 같은해에 일본이 강제로 갑오개혁을 추진했던거였음. 조선이 뭔힘이 있다고 노비제도개혁을 하겠소.. 일본은 청나라의 영향력과 기득권인 양반들의 힘을 약화시킬려고 노비제도폐지를 밀어부치고 전쟁에 승리하자 개혁은 어느정도 성공함.
@faintcorona1726
@faintcorona1726 4 жыл бұрын
@술못하리 고려는 봉건제라 조선과는 비교도 할수없는 발전한 사회였다. 문벌귀족, 권문세족 등 까고그러는데 어이없는 소리다. 음서제가 있었다고는 하나 조선양반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했다. 반역한 이성계가 역모죄를 희석하고자 고려를 계속 까야 되는거야. 고려왕족인 왕씨일가들 전부다 죽여버리고, 최영장군의 일가 전체를 노비로 만든 새끼가 이성계다. 쓉새키...
@Shiba_Chuutatsu
@Shiba_Chuutatsu 4 жыл бұрын
노비가 노비소유 ㅋㅋㅋ 이정도면 거의 하청의 하청 아니냐
@faintcorona1726
@faintcorona1726 3 жыл бұрын
노비지옥 ;;;
@user-mm1pv4gg4b
@user-mm1pv4gg4b 2 жыл бұрын
@@faintcorona1726 66 ㄷ ㄷ ㄷㅈ ㅈㅅ즜ㅈㅎㅊㅅㅈㅎ8ㅎㅈㅆ8ㅈㅎㅈㅅ8ㅆㅈㅆ8ㅅ8ㅎ8ㅅ8ㅎㅅㅈㅎ8ㅆ8ㅆ9
@user-vz8ls1gl3e
@user-vz8ls1gl3e Жыл бұрын
중간세 제도 ㆍ
@user-lb3en1wn5l
@user-lb3en1wn5l 4 жыл бұрын
결국 조선이란 나라는 노비들의 희생 으로 500년간 유지된 나라였네.. 에~혀.. ㅠ.ㅠ
@user-jt1dk8gq4n
@user-jt1dk8gq4n 3 жыл бұрын
@이건희 ㅜ
@user-lh9us1wl1y
@user-lh9us1wl1y 3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료들을 어찌 맨손으로 만지시나 장갑이라도 끼지 ᆢ 무슨생각을 하는지 ᆢ
@imk.7029
@imk.7029 2 жыл бұрын
세계에서 제일 인권유린을 하는게 우리 나라다. 백인이 흑인을 노예로 삼는것도 심한데, 우리나라는 같은 동족 같은 모습인데 이렇게 물건취급을 하니..... 의도적이지는 아니라도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평등이 되었다. 한 번 생각해 보라. 현재까지 양반. 노비가 있다고 생각해 보라. 당신이 노비 였다면..... 절대 우리나라 스스로 노비를 해방해 주지 않는다. 비교 하자면 현대판 정치, 고급공무원이 양인이고 일반 근로자들이 모두 노비와 같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user-zx8xl1pb8q
@user-zx8xl1pb8q 4 жыл бұрын
별란제도 이것이 양반이 아니라 도둑 놈이네 !
@yckim4901
@yckim4901 4 жыл бұрын
노비 신분제도는 원시시대에서부터 존속해서 20세기 되어서야 끝이나지만 끝나고도 계약제 노비 로 존속하게도지요. 전쟁의 목적도 대부분 정복해서 노비를 잡아들이느게 주목적인경우가 더 많았으니까. 20세기 되어서야 영국에서부터 노비제도가 없어지고 대신 노동자제도로 바귀게 되지요
@maria-mx7er
@maria-mx7er 3 жыл бұрын
와80넘었으면 요즘 100살도 넘게 사는거임 40-60에 많이 죽었는대 80넘은사람이 관아에 가서 말할 기운이 있다는게 신기해
@michaellachoy5198
@michaellachoy5198 4 жыл бұрын
공노비가 지금의 공무원이군요.
@reyjinwep6497
@reyjinwep6497 3 жыл бұрын
내시, 궁녀도 공무원이었음
@user-q389
@user-q389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박원순 성추행도 범죄가 아니고 관노라고 한 쓰레기도 있다
@user-ch9ku1if7c
@user-ch9ku1if7c 4 жыл бұрын
같은 동족을 노비를 가지는 조선시대 정말이지 그시대에 살았던 하층계급들은 하늘을 보며 얼마나 원망을 했을까 타민족들은 정복해서 노비로 삼았다고 하던데 끔찍한 시대에 살았던 하층민에게 위로를 보내고 싶네요.
@sjwclover
@sjwclover 4 жыл бұрын
타민족도 자기 민족도 노예를 만들었음 다만 타 민족들은 국가 침략을 해서 노예를 만듬 예를 들어 유럽 겁나게 전쟁해서 전쟁 포로들이 많았음 굳이 자국민이 노예를 만들필요 없음 그에 반해 조선은 타국에서 노예를 얻을 기회가 없었기에 자국민으로 만들었죠
@user-xw1ns5yv8z
@user-xw1ns5yv8z 4 жыл бұрын
ㅋ 학교 교육의 병폐야 전라도와 경상도 충청도가 첨부터 같은 민족인줄 아는지식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3 жыл бұрын
@@sjwclover 유럽에선 거의 농노제도가 13세기 이후로 사라져요 ㅋ 그런데 이조에선 19세기까지도 존재 ㅋ 비참한 왕조임. 자국민에게 오로지 고통만을 주는 왕조 ㅋ 바로 이조의 518년의 역사적 배경이 지금의 북한을 만든 원동력임.
@user-js4sj2os5e
@user-js4sj2os5e 3 жыл бұрын
@@chonulgwiin5051 베충이한테 역사배웠니?
@user-js4sj2os5e
@user-js4sj2os5e 3 жыл бұрын
@@sjwclover그래서 근대까지 지 기분 구리면 평민들 마구잡이로 칼로 찔러죽이던 사무라이의 나라 일본이 더 좋아?
@user-me1zm8vb8i
@user-me1zm8vb8i 4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눈을 뜨고 새로운 태양을 본다는 것은, 새로운 날을 창조할 수 있는 선물이 도착했다는 뜻입니다. 우리 생명은 언제 끝날지, 보장받은 것이 없습니다. 당장 오늘이 될지, 몇십 년 후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가 언제 돌려줘야 할지 모르는, 그런 선물이라면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아마 정말 후회 없이 잘 쓰고자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자신의 영혼과 먼저 대화하기 바랍니다.‘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나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값지게 보낼 것인가?’이렇게 선언하며 하루를 설계하고 보낸다면, 매일 하루가 아름답고 찬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The present is present
@wallgmailcomwalljung
@wallgmailcomwalljung 4 жыл бұрын
매일 아침 일어나는 신기함에 감사합니다. 글로 다시 일으켜 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user-zg1gj3gn7x
@user-zg1gj3gn7x 4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을 보면 기분이 좋다. 오늘 아침도 ~^^
@essentiaamorestvitae6630
@essentiaamorestvitae6630 3 жыл бұрын
노비사회가 종을 친것이 불과 100년전이라니... 기도 안찬다...
@user-xn7ke3fy2f
@user-xn7ke3fy2f 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발전이지요 단 백년만에 종식되다니 만약에 조선왕조가 유지되고 기득권 양반들이 개화기양반들이 존재했다면 태국,필리핀처럼 한국은 족벌가문이 지배하는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이승만 북조선의 김일성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몰락한 왕족인 이승만이 사심없이 일제와 결탁한 조선왕조를 척결하고 입헌군주제대신에 국민들에게 선거권을 주고 선거를 통해서 공화국을 만든 건만 해도 대단한 업적입니다 대신 북조선김일성은 그냥 조선왕조를 이어 받은 전제 군주제 느낌이 듭니다
@user-ht3jz8kj
@user-ht3jz8kj 3 жыл бұрын
@@user-xn7ke3fy2f 이승만이 민주 공화국의 프레임만 만들었을뿐 독재자였죠 이승만이 국민에게 선거권을 줬는데 3.15 부정선거한 겁니까? 4.19혁명이 왜? 일어났는지는 더 모르겠구먼 4.19혁명으로 이승만은 하야 하였고 이승만은 독재정권이였쑤 그뒤에도 유신독재를 박통이 이어갔지만 역사를 모르면 논하지 마슈
@user-xn7ke3fy2f
@user-xn7ke3fy2f 3 жыл бұрын
@@user-ht3jz8kj ㅋㅋㅋ 하나만 물어볼께요 1950,60년대 전 세계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던 완벽한 민주주의를 이루고 산 나라가 있는 줄 아는가? 우리가 생각 하던 미국이 영국이 프랑스가 다 그들 나라도 신생대한민국처럼 비민주주적 요소가 상당하고 모순에 찬 나라였던 것을 아시요 물론 전제주의이고 전체주의인 러시아 동구권 공산주의 와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북한은 논외로 하구요 형대는 자유민주주의였지만 내용은 비,반민주주의로 가득했다 말이다. 모든 민주주의는 완성된 제도아니라 국민이 만들어 가는 거지 그냥 하늘에서 뚝딱 완벽하게 만들어진 민주주의는 하나도 없다 말이요
@user-ht3jz8kj
@user-ht3jz8kj 3 жыл бұрын
@@user-xn7ke3fy2f 그럼 북한도 민주주의네요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내가 말하고자하는 내용의 핵심은 이승만은 민주주의는 아니였다요 이름만 민주공화국이지 이승만의 집권당 자유당의 사사오입 불법 개헌만 보더라도 이승만정권은 명명백백한 독재지 민주주의가 가당키나 한가말이요.. 1공화국 ~ 5공화국까지는 민주주의라고 보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87년 대통령직선제 부터가 이 땅에 민주주의 시작이요 민주주의하고 자유민주주의도 틀려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라고 생각하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기는 힘들고 이부분을 말하려는것 같은데 좀 많이 벗어난듯...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1항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또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이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솔까 제1공화국은 독재지 민주주의를 논할수 없소...
@user-vg1pi4zaz
@user-vg1pi4zaz 3 жыл бұрын
@@user-xn7ke3fy2f 한강다리 폭파하고 지만 살겠다고 도망간 인간이 무슨 민주주의를 ㅋㅋ 물론 이땅에 미국의 민주주의를 도입한 인물은 맞다 근데 뭐냐 권력의 단맛을 알고 나서 독재를 했지 고종이 입헌군주제로 대한제국을 개국했지만 종모법이 실행되고 있어 입헌군주제라기보다 봉건주의에 가깝지 ...
@user-ms2gw2xb8s
@user-ms2gw2xb8s 4 жыл бұрын
인도의 카스트제도나 조선시대나 별다른게 무어냐
@wkim8210
@wkim8210 3 жыл бұрын
How about the 18 century slavery in a Christian nation?
@kmstv1810
@kmstv1810 3 жыл бұрын
카스트 제도는 신분 이동이 불가능했지만, 노비는 신분 이동이 가능했죠.
@user-no5yx7vi2l
@user-no5yx7vi2l 3 жыл бұрын
@@kmstv1810 신분이동이 한다고해도 양인되면 온갖 세금 폭탄 받는데, 노비나 세금내야하는 양인이나 그게 그거 수준인거죠.
@dubu999
@dubu999 3 жыл бұрын
천민이었던 정충신 장군은 임진년때 군공을 세우고 권율과 이항복의 눈에 들어 면천 된 뒤 과거 시험을 보고 양반이되었고 이후 충무공 시호까지 받았는데 이런 사례들이 이따금씩 나오는데 수드라가 암만 뛰어나도 브라만이 될 수 있나 ㅋㅋ
@gaon1405
@gaon1405 3 жыл бұрын
@@user-no5yx7vi2l 그럼 서구권은 세금 폭탄 없었냐? ㅋㅋㅋ
@hesdialee4115
@hesdialee4115 3 жыл бұрын
끔찍하구나...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4 жыл бұрын
50:50 다행히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노비문서가 불타고 노비들이 공중분해 되어서 전국으로 흩어짐. 그리고 그 노비들은 상업과 공업에 종사하며 큰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고 그리고 그 돈으로 양반 벼슬을 사서 양반 노릇을 하게되며 그 결과 철종 시기에는 양반의 인구가 30~40% 이상 증가한다. ㅋㅋㅋ ㅎㅎㅎ
@user-ko7hj9xo7y
@user-ko7hj9xo7y 4 жыл бұрын
3~40%가 납세가면제됨. 군대도 잘빠져나감. 서원등에 등제하면 면세고, 스님도 빠짐. 결국 인구의 3~40%만이 18~60세 병역과 납세를 담당함. 당시 일본은 조선인구 1.5~2배. 안망했다면 신기했을 조선말기였음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3 жыл бұрын
한중왕유비 그나마 스님은 사역같은 곳에 강제동원하면 나오기라도했지, 양반층으로 빠지면 진짜 답도없죠.
@healingkathy
@healingkathy 3 жыл бұрын
@acca-K D 니 존재가 문제임~
@user-pq6ml1wz6y
@user-pq6ml1wz6y 3 жыл бұрын
@@healingkathy 문재앙급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3 жыл бұрын
응.,,, 니들 알다시피 이조는 태생 자체가 귀태였어! 애시당초 탄생하지도 말거나 혹은 임진~병자란때 쫄망했어야 했던 왕조
@Jeong-eun
@Jeong-eun 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도 공노비가 편했고 지금도 경찰이 노동자 편이 아니라 기업편인 거 하고 같네
@Jeong-eun
@Jeong-eun 4 жыл бұрын
역시 재판은 기득권 편이애 조선시대나 현대나
@hepark6762
@hepark6762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오날날이 돈 ㆍ돈 ㆍ돈이 양반이구나~돈돈돈💵💴💶
@user-ts6js2tk5e
@user-ts6js2tk5e 4 жыл бұрын
같은 하늘아래 똑같은 사람인데 노비가 어딨어...
@kschoi9369
@kschoi9369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돈이없고 권력이 없으면 남밑에 일하는 노비나 마찬가지져...노비제가 선진화 대었을뿐이지요 금수저가 괜히 있는말이 아닌듯
@user-up8mr5rx1e
@user-up8mr5rx1e 3 жыл бұрын
정수루 위에서 막걸리 마시던 80년대 영감님들 다들 하늘에서 편히계시죠,,,?
@tomtom-ht3ns
@tomtom-ht3ns 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공산당하고 비슷하군
@ellie9907
@ellie9907 Жыл бұрын
나라에 바쳐야 할 신공을 사적으로 양반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국가 살림이 나아질 리가 없죠........양반들이 가진 토지에 비례해서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고 군역을 치른다면 모를까... 의무는 없이 권력만 누리던 양반제도가 조선을 망하게 만들었네요........상업이나 공업을 천시하던 성리학도 한 몫 거들었고
@jinhyun0718
@jinhyun0718 4 жыл бұрын
노비는 없어졌는데 돈의 노예가 되어있음 어차피 돈벌려면 노동자를 자처해야함 시대도 변하고 노비도 사라졌지만 다른식의 노비가 생겨남
@jinhyun0718
@jinhyun0718 3 жыл бұрын
@@user-bx9jn7fs5s 어차피 지금도 노비나 마찬가지
@user-vz4rn1vl5t
@user-vz4rn1vl5t 3 жыл бұрын
@@user-bx9jn7fs5s 조선시대 노비 그닥 나쁘지 않아요. 서양 노예랑 좀 곁이 다릅니다. 소송도 하고 꼬우면 왕에 상소도 하고 그냥 전업 로동자라고나 할까...
@user-rn1mu6oc4o
@user-rn1mu6oc4o Жыл бұрын
희망대운 니는 쳐맞냐
@user-kf1md9kr9x
@user-kf1md9kr9x 2 жыл бұрын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세상살이 인생살이 참 고통스러운 삶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네요 현시대는 물질시대로 옛날에는 사람의 신분에 의해서 참 가엾은 존재들이였네요
@user-nf9ts6mw4t
@user-nf9ts6mw4t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예나 지금이나 기득권 세력 이익이 우선이였고 그 목적으로 국가가 운영되었네 조선시대에 노비들의 민란은 더욱 많아야 했네 일은 노비들이 다하고 양반들은 술쳐마시고 기집질하고 누리기만했구나 지금도 일반인의 편법 실수는 물고늘어지고 기득권의 수백수천억대의 꿀꺽하는 것은 덮어주는 상황이 기가막힌다 조선시대처럼
@ksb6221
@ksb6221 4 жыл бұрын
필체가 참 좋네..
@user-zm2dk2jw2v
@user-zm2dk2jw2v 2 жыл бұрын
노비에게 출산휴가를 준 것은 노비를 배려해서가 아니라 당시에는 출산후 사망하는 사례가 많아, 양반의 재산인 노비가 죽으면 재산손실이 컸기 때문이였다.또한 노, 즉 남편에게 30일 휴가를 준 것은, 비, 즉 출산한 아내 뒷바라지를 목적으로 휴가를 준것이지 인간적이거나 복지를 위해 휴가를 준건 아니였다.
@user-pe3se4is5d
@user-pe3se4is5d Жыл бұрын
지금과 별다를게 없으니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데, 속이려면 당근이 커야할듯요..
@user-yellowasdg
@user-yellowasdg Жыл бұрын
모르면 아는척을 말어라. 무슨 양반 재산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관노비들한테 출산휴가를 준건데 무슨 양반네 재산이 나와. 모르면 가만히 있어 좀 쯧.
@user-pt6fz5mb6o
@user-pt6fz5mb6o Жыл бұрын
너무 꼬이셨네 피해의식이 있는듯 배려하는 선의도 있을수있는데 너무 사악하게 뜻을 해석하시네요
@user-ue3pm8je8b
@user-ue3pm8je8b Жыл бұрын
@@user-yellowasdg3
@user-me4dt9vg9k
@user-me4dt9vg9k Жыл бұрын
그게 복지이지. 별다른건가? 지금 출산휴가도 그런거냐? 사고가 꼬였어도 한참 꼬이셨네. 한국인 맞으신가?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최저임금만 주명 노비이고 싶은 인간들 넘쳐나
@rim204
@rim204 4 жыл бұрын
나부터 ㅋㅋㅋ
@user-er8iu3gt4h
@user-er8iu3gt4h 4 жыл бұрын
ㅣㅇㅇ 년이 지나도 지배 피지배 계층은 변하지 않는다
@analogexpert64
@analogexpert64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조선 역사 해석의 각도가 새로이 열리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저만 드는 것일까요? 조선은 전쟁으로 노비를 수급하지 못하자 중국에도 없는 종모법과 종부법으로 교묘하게 노비를 수급한거 아니겠습니까? 이 문제는 양인과 노비에 의해 이뤄진 조선 경제의 흐름이 율곡의 개혁과 십만양병설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 것이었는지 되새겨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왜 동학혁명은 실패하였고 신분제 철폐가 일본에 의해 이뤄지게 되었는지 연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미 일본에서는 요시다쇼인을 축으로 신분제가 철폐되고 근현대화가 이뤄지는 시기인데 말이죠.
@user-ou6tv4lb1j
@user-ou6tv4lb1j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똑같지뭐 기득권 위주로 돌아가는세상 은행에 빛지면 노예지뭐 요즘은 self 노예여
@user-li4lg7xd7c
@user-li4lg7xd7c 4 жыл бұрын
인간역사에서 가장 참혹한 인권이 없던 조선시대 노비제도
@greenlatte99
@greenlatte99 4 жыл бұрын
@Amicus 한반도 역사에서 조선이 최악이었던건 사실이죠..... 무능하고 부패하고 썩을데로 썩은 관리들과 양반들덕에 백성들이 정말정말 고생했죠.... 외교와 국방도 제대로 못해서 항상 오랑캐와 왜넘들한테 당하고
@bill_blackhands
@bill_blackhands 4 жыл бұрын
@@greenlatte99 조선후기만 한정짓는다면 부패하고 무능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세계 대부분의 왕조 역사가 시간이 오래 지나면 부패해가며 망하고 또 다른 왕조로 교체됩니다. 조선은 500년이 넘게 유지되다가 망했는데 다른나라 역사들을 보면 오래가봤자 200년정도만에 망하고 300년 넘는 왕조도 거의 없습니다. 조선 후기는 망할때가 지나서 망한거죠. 조선 중기까지만을 보면 이렇게 오랜기간 강력한 왕조를 유지한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드뭅니다.
@rim204
@rim204 4 жыл бұрын
@@greenlatte99 사대주의때문아니였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우방국 도움 없이는 못사는 지금처럼. 백악관에 글 썼다는 새끼들처럼.
@user-xk8qd4dv6l
@user-xk8qd4dv6l 4 жыл бұрын
@@greenlatte99 역사 제대로 안 배우셨죠? 당장 고려와 비교해도 조선이 모든 면에서 우수한 나라입니다.
@akdocieisk
@akdocieisk 4 жыл бұрын
노비제도를 제대로 알고나 말하는건가요? 각나라 시대별 노비형태를 보면 그 안에서 절대로 가장 참혹한 노비제도는 절대로 아닙니다!!!
@Jeong-eun
@Jeong-eun 4 жыл бұрын
신분이 비천했어도 무식하다고 보긴 그런데 노비가 무식한데 소송을 하나
@user-yc1bc6sr3n
@user-yc1bc6sr3n 3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때 고생하신 어른이네요.
@molayo7796
@molayo7796 4 жыл бұрын
학봉 김성일이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부르짖어서 결국 준비되지 않은 임진왜란을 맞이해 큰 피해를 입게 만든 장본인인데 과연 정의로운 판관의 역할을 했을지......
@user-ht3jz8kj
@user-ht3jz8kj 3 жыл бұрын
6년후 일본에 조선통신사로 가서 좁은 안목으로 조선을 생지옥으로 만든 장본인이죠... 우리가 알고있는 오천원 지폐 인물 조선의 학자 이율곡 함자는 이이 입니다 이이를 호로 잘못알고 있는데 율곡이 호입니다. 이분이 임진왜란 발발 9년전에 그 유명한 십만양병설을 주장하다 동인의 탄핵으로 물러난적있습니다 학봉 김성일이 동인입니다 당시 동인들은 일본을 해적(왜구)으로 얕잡아봤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삼국시대이후 부터 내전으로 전쟁의 달인으로 무사들이 많은 반면 조선은 조용한 아침의나라였습니다 율곡 이이 선생의 십만양병설은 동인에 의해 무마되고 율곡이 죽고 6년후 임진왜란 이 발발합니다 7년동안 1592~1598까지 왜적에 의해 조선의 금수강산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됩니다 임진왜란이 7년까지 갈 필요가 없었으나 왜장들을 살려보내어 재정비한 왜군은 또다시 1597년 정유년 재차 조선을 침략하여 정유재란이 발발합니다. 유비무환을 몰랐던 학봉같은 동인들에의해 조선은 아비규환이 7년 세월 더 길어집니다 😨
@TV-qm7ms
@TV-qm7ms 3 жыл бұрын
ㄹ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ㄹㄴㄴㄴㄴㆍㄴㄴㄴㄴㆍㄴㄹㄴㄹㄴㄴㄴᆢㄴㄴㄴㄴㄴㄴㄴㄴㅋㄴㄴㆍㄴㄹㆍㄴㄴㆍㄴㄴㄴㄴㄴㆍㄴㄴㆍㄴㆍㄴㆍㄴㄴᆢㄴㄴㆍㄴᆢㄴㄴㄴㄴᆢㄴㄴㄴㄴㄴ
@TV-qm7ms
@TV-qm7ms 3 жыл бұрын
ㄴㄴㄹㄴㆍㄴㆍㄴㄴㄴㄴㄴㆍㄴㄴᆢㄴㄴㄹㄴㄴㆍ
@user-sq7zv7kz8w
@user-sq7zv7kz8w 2 жыл бұрын
1년된 글이지만 개씹소리 하는 아재님께 올림ㅋㅋ 김성일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한게 아니고 침략 가능성 있다고 선조한데 보고했지만 선조 특유의 무책임 떠넘기기오 존나 김성일 탓한거임
@user-sq7zv7kz8w
@user-sq7zv7kz8w 2 жыл бұрын
김성일은 s급 실무 관료였다 ㅉㅉ 의병들 지원을 존나 잘해줬어
@thered8770
@thered8770 4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께서 노비종모법을 행한 이유는 부와 모중에서 모는 확실했기 때문이죠. 부는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지만 말이죠.
@vovllq12
@vovllq12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태종 대부터 노비 소송사건이 무척 많았다고 들었어요 그로 인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후대왕들이 수정했어야 될 일이죠.
@juliotancredi7468
@juliotancredi7468 2 жыл бұрын
양반들에게 아부한 것이죠
@user-gx6fm3es3o
@user-gx6fm3es3o Жыл бұрын
유전자검사를 하지못한 시대입니다. 사실이 아닌 의도가 중요한 겁니다. 양인으로 보는게 옳은가 노비로 보는게 옳은가 하는 문제인거다.
@user-dv4dp3pn5v
@user-dv4dp3pn5v Жыл бұрын
그렇죠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Жыл бұрын
조선전기까지는 모계사회라서가 더 함리적 이유임 고대사회부터 조선전기까지 모계사회임 먼 개소리임 물론 모계사회인 이유가 그 이유임 그리고 모계가 무너지면서 여성에게 수절 강요하고 재가 금지해서 가부장을 지탱하려한거고
@doughkim5661
@doughkim5661 2 жыл бұрын
저 박사학위 받고 외거노비 탈출했는데 이거 왜 뜨는거죠?
@Jeong-eun
@Jeong-eun 4 жыл бұрын
다물사리가 성균관 노비를 했으면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읖는다고 유식 할 수 있지 그리고 노비라고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야 노비들도 똑똑한 사람 많아
@user-ro1xh7di4f
@user-ro1xh7di4f 2 жыл бұрын
과거에서 오셨소?
@wkim8210
@wkim8210 3 жыл бұрын
History repeats itself: avoid taking a case to court unless the time is on your side.
@storyahn2354
@storyahn2354 4 жыл бұрын
태어나니 양반이고 태어나니 노비고!!ㅠㅠㅠ 뭔 개떡같은 운명의 장난인가?!!
@user-pd2wz7tp6v
@user-pd2wz7tp6v 4 жыл бұрын
개떡같은 유교문화 부끄러울 뿐입니다 이것이 우리역사라니 ~~ 이래도 자랑스런 유교문화라고~~
@KARINAU7
@KARINAU7 4 жыл бұрын
음 유교랑 다른 얘기 같은데 ㅋㅋ
@ong8921
@ong8921 4 жыл бұрын
유교문화를 누가 자랑스럽다고 한답니까 그냥 지나온 삶정도로 봐야지
@ong8921
@ong8921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부끄럽다고 숨길필요도 없습니다 그 부끄러운것도 우리에 역사이고 그 역사를 알아야 다음 세대엔 그런 일이 없진 않겠지만 줄어들겠죠 실수 나 실패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analogexpert64
@analogexpert64 4 жыл бұрын
戲賦鳶鸛爭巢(희부연관쟁소)솔개와 황새가 둥지를 놓고 다투는 것을 보고 짓다-李瀷(이익) 鸛有弊巢鳶作主 鸛來尋居鳶反猜 관유폐소연작주 관래심거연반시 彼雖辛勤始開基 此亦經營功費來 피수신근시개기 차역경영공비래 小者輕飛固善攫 大者利嘴能啄之 소자경비고선확 대자리취능탁지 嗚呼二物孰是非 仰天一笑吾何知 오호이물숙시비 앙천일소오하지 황새 살던 둥지, 솔개가 차지했는데 황새가 돌아오니 솔개가 싫어하네. 황새가 고생하며 터를 닦았지만 솔개도 고치느라 공을 많이 들였지. 솔개 가벼이 날아서 날개로 후려치고 황새는 예리한 부리로 쪼아대네. 아아, 두 짐승 중에 누가 옳고 그른가? 하늘 우러러 웃을 뿐, 내 어찌 알겠나!
@user-xk8qd4dv6l
@user-xk8qd4dv6l 4 жыл бұрын
부끄러운 댓글이네 - 유교는 나쁘지않아 그걸 왜곡한 사람이 나쁜거지. 똑같이 불교, 기독교, 이슬람은 나쁘지않아 그걸 왜곡한 사람들이 나쁘거지.
@user-ci7mr8sm2z
@user-ci7mr8sm2z 4 жыл бұрын
못된인간들의말로
@user-ci7mr8sm2z
@user-ci7mr8sm2z 4 жыл бұрын
노색란눈 푹거진 눈 털이많은잡것들이
@user-hs2yo8jy5q
@user-hs2yo8jy5q 4 жыл бұрын
왜 궁귈에 역사에 장희빈만 맨날등장하냐 ㅡ 많구많은왕비중에 ㅡ
@binfjq
@binfjq 4 жыл бұрын
이름도 특이하다 다물사리
@parkjunsu2545
@parkjunsu2545 4 жыл бұрын
노비 제도가 끝났다고들 생각하지? ㅎㅎㅎ 잘들 생각 해봐라 눈치채기 힘들게 방식만 바뀐거지 더 치밀하게 방법만 바뀐거일뿐.
@user-dv6yx3ll4g
@user-dv6yx3ll4g 4 жыл бұрын
ex이봐 강대리
@87suzini
@87suzini 4 жыл бұрын
소위말하는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이 평등한것 같죠, 천만해! 전🌏세계도 마찬가지 다만, 걸리면 법이 쎈건 좋음
@innerpeace1381
@innerpeace1381 4 жыл бұрын
@@87suzini 적어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출세할수있는 기회라는것이 부여되는 세상인데 뭐 어디 북한사십니까?
@user-bp3cc2yz1d
@user-bp3cc2yz1d 3 жыл бұрын
ㅋㅋ ㅇㅈ..
@jwh7785
@jwh7785 4 жыл бұрын
민초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user-od6xo5lw4s
@user-od6xo5lw4s 4 жыл бұрын
* 방송 내용 '* 조선 선조 19년 1586년 3.13일 전라도 나주목 관아 나주목사 학봉 김성일 다물사리( 팔순 노파)가 노비인가 ? 양인 인가? 를 판결 51:06 할머니는 자식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살기를 바랬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51:40 판결 1586년 4월 17일 54:26 다물사리의 딸 인이와 그 여섯 소생들은 이지도 집안의 사노비임을 판결한다 이지도 집안의 사노비가 되었다.
@helimcho5137
@helimcho5137 3 жыл бұрын
.
@ingodwetrustfreedom6174
@ingodwetrustfreedom6174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가 갖는 자유에 감사하자! 🎉🎉🎉🎉🎉🎉🎉🎉🎉🎉
@myungkoseki2548
@myungkoseki2548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사람중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이 언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나 역시 우리집 잡일하는 사람이라 업신여긴 기억이 지금 60세나이이지만 기억이 뚜렸하고 그에 따라 바보처럼 신분이란 것에 대해 지배된 것은 사실이다. 무서운 거다. 언제나 되여 인간존엄성과 평등성을 인정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것이 웃기는 일이지만 지금도 그런일이 비일비재하다. 잘못된 교육과 일그러진 자존심으로. 지금도 과정이겠지.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우리네 말중에 사람을 욕하는 상놈의새끼 라는 것처럼 봉건적인 말이 아직도 만연한다. 알면서 모르면서도.
@307signal
@307signal 4 жыл бұрын
이걸 이용해서 퇴계 이황도 노비의 수를 많이 는렸다. 그리보면 이황도 지폐에서 사라져야할 인물이다.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4 жыл бұрын
sungtae son 다 없애고 을지문덕, 이순신, 이승만, 박정희, 김구, 이병철, 그리고 정주영 같은 인물들로 교체 시급함.
@jaem241
@jaem241 4 жыл бұрын
@@user-kt8yp5ho2y 이승만, 박정희는 독재정치를 하면서 나라를 정치 시스템을 퇴화시켰고, 엄청난 희생자를 만들었던 사람들인데 과연 지폐에 실을 만한 자격이 될까?
@user-cq1qs4st3z
@user-cq1qs4st3z 4 жыл бұрын
오~정확히 아시네요... 성리학 대가 퇴계이황 ㅋㅋ 말로만 성인군자 도덕군자빌어먹을 조선 양반의 표본이죠... 자신집 여종과 몰락한 양민과 결혼시키면 더 많은 이익이 난다고 아들에게 가르치고 편지질했죠 ㅋㅋ결혼도 땅을 넓혀 재산증식에 이용한 인간,, 두번의 결혼으로 많은 재산을 챙겼죠,,, 그나마 두번제는 장애자를 마누라로 ..ㅋㅋ 무슨 대단한 휴머니스트 처럼 미화하나 그 결혼으로 많은 재산 받았죠~
@307signal
@307signal 4 жыл бұрын
박정희는 꼬리 아홉개 달고 나오면 됨
@user-pq1sq7zz9x
@user-pq1sq7zz9x 3 жыл бұрын
쥑여야 함다 부관 하시여 이황
@user-ip9yu7lp1q
@user-ip9yu7lp1q 3 жыл бұрын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
@user-rj8ko6cf7w
@user-rj8ko6cf7w 3 жыл бұрын
이런 것들도 노래말처럼 빛나는 문화유산인가. 가증 스럽다. 조선시대
@user-pe3ht2it2m
@user-pe3ht2it2m 2 жыл бұрын
직장인 = 사노비 공무원 = 공노비 대기업 직장인 = 대감집 사노비
@user-sj9no1rl3f
@user-sj9no1rl3f 3 жыл бұрын
조선이씨 왕조가 잘없어졌죠
@user-mv9lo2om8t
@user-mv9lo2om8t 4 жыл бұрын
일하고 매맞는 불쌍한 사람들이구나...
@Dr.JungFrench
@Dr.JungFrench 4 жыл бұрын
인간을 노예로 삼는 제도 자체가 너무나 잘못된 것이였습니다. 😬
@sm-wh8jq
@sm-wh8jq 4 жыл бұрын
에휴~ 좋은 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히 여깁니다 ㅎ
@wan5103
@wan5103 2 жыл бұрын
같은 민족을 노예로 두는건 흔하지 않긴 함 ㅋㅋㅋ 다들 수입해서 쓰는데 이런건 또 자급자족 잘 함 ㅇㅇ
@user-tu9kh4xp3o
@user-tu9kh4xp3o 4 жыл бұрын
보다 보면 분노가 치미는 에피소드네 이번 영상 원래 조선이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한심한 왕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완전히 재테크 개념으로 부리고 있었을줄은... 이 모든 것이 세종에서부터 시작
@sjwclover
@sjwclover 4 жыл бұрын
아니 중국이나 일본이나 자유민주주위 상징인 미국도 노예제 있었다 노예제는 근대에 철폐를 했다 정확히는 노예제는 제1차세계대전 그쯤에 대부분의 국가에 없었졌음
@sjwclover
@sjwclover 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길을 가는 사무라이가 양인이 막았다고 죽인 일이 있고 미국 남부에서 북부 자유 흑인을 납치를 해서 노예로 만든 일이 비일비재 했지
@inhukj7875
@inhukj7875 4 жыл бұрын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ㅋㅋㅋㅋ 세조 때 노비종부법 다시 시행된 건 모르지? 성종 경국대전에 일천즉천을 명시해서 노비가 늘어난 것도 모르지? 님이 40% 근거 가지고 그러는 모양인데 그거 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나 있음? 시기에 따라 비율이 달라질걸?
@user-fj1zm6hl3d
@user-fj1zm6hl3d 4 жыл бұрын
난 조선시대였으면 그냥 내식구 쉴 집한칸있고 삼시세끼 걱정없이 먹고사는 중간급 노비였네 ㅋㅋㅋㅋ
@xx-pf2ig
@xx-pf2ig 3 жыл бұрын
양반들의 노비 제테크!
@vovllq12
@vovllq12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특정 부분만 보고 글 쓰나봐요ㅠㅠ 신분제 유지가 기본이지만 노비도 사유재산이 가질 수 있었고 합법적으로 속량시키는 제도도 만들어 놨구만. 노비가 직접 소송을 거는 경우도 많았다는 걸 봐도 흑인노예급은 아니였던 것 같구만요.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면서 양면을 모두 보셨음 좋겠어요.
@vovllq12
@vovllq12 4 жыл бұрын
전쟁포로나 범죄자가 노비가 됐으니 이해되는 부분도 있어요.
@user-lk7om4bk3q
@user-lk7om4bk3q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세습했나 ㅋㅋ
@songboy59
@songboy59 Жыл бұрын
자금은 검사 귀족계급과 개돼지 계급이 존재 합니다. 검사 귀족은 뇌물을 받아도 되고 어떤죄를 지어도 처벌받지 않고 개돼지는 검사놈에게 걸리면 유검무죄 무검유죄에 걸립니다.
@panchokim86
@panchokim86 2 жыл бұрын
노비, 노예 제도는 동서양 모두 존재 했지만… 유독 조선의 노비는 유독 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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