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는 청백리와 거리가 멀었으며 뇌물 여러번 받았고 사헌부 탄핵도 당했으며 황소 일화같이 인자한 성품도 아니었음 당시 어느 정도의 뇌물은 눈감아 주기도 했는데 황희는 탄핵 당한 걸 보면 꽤 크게 해먹다가 걸렸고 왕을 속이고 사건 조작하다 목 잘릴뻔 한적도 있는데 세종 대왕의 배려로 80세 넘어서 까지 정승 하며 천수를 누릴 수 있었던 거죠.
@tonwa3471 Жыл бұрын
어디 그런 기록이 있나요?
@JayChoi1118 Жыл бұрын
소설 쓰지말아.
@아라미스-d7m Жыл бұрын
나랏일은 잘했나보죠ㆍㆍ요즘은 일도못하고 도둑뿐이라 ㆍㆍ
@야세르게이-k9k7 ай бұрын
틀딱들은 조선왕조실록 완역된 뒤에 황희정승의 본모습이 다 드러난걸 모름 ㅋㅋ
@rubeejjang7 ай бұрын
컥 엄연히 조선왕조실록에 나온내용이다 뭔소설
@권지혜-b1p5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두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국화-w6p7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tfhan68114 ай бұрын
황희는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었지만, 부정부패의 대표격인 관리였음. 다만, 능력이 뛰어나서 세종이 중용했고, 대신 감시를 철저히 했던 것임. 황희가 비가 새는 집에 살고 싶어서 산게 아님. 한 나라의 총리가 청렴하다고 해도 그런 주택에 산다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그만큼 황희는 부패할 가능성이 높은 관리여서 감시를 엄중하게 받았다는 증좌가 되는 것임. 황희는 간통죄도 저질러서 문제가 되기도 했음. 한편, 김종서도 세종이 하도 부려먹고 듥볶아서 험지로 자원해서 나간 뒤에, 여진족 평정에 공을 세운 것임. 가고 싶어서 그곳에 간 것이 아님. 세종은 관리가 피곤해야 백성이 편하다는 마인드를 가진 군주였음.
@hellohetomy77067 ай бұрын
눈물을 짓게 만드네요~~♡♡
@박오류 Жыл бұрын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어쩜 저런 분들이 우리 역사의 선조들이었다니~
@slee2640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yun121127 ай бұрын
황희는 청백리가 아니었는데......
@뭐랄까에릭영2 жыл бұрын
검증, 감수 한것 맞죠?? 일부 스토리에서 제가 아는 거랑 넘 차이가 심해서요.... 가령, 황희 정승경우 평생 각종 청탁과 친인척의 비리로 인한 상소가 끊이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마지막부분에서 황희가 은퇴하고 자택에 검소하게 있을때.. 세종대왕께서 방문하는걸로 나오는데... 그당시 세종은 각종 성인병에 시달려서 몸조차 가누기 힘들때라 거동자체가 불가능했던때로 알고있습니다!
@뭐랄까에릭영2 жыл бұрын
동서고금을 통틀어.. 오리 이원익님이 검소허고 청빈헌 삶의 표본인듯!! 게다가 공직시절 능력도 좋으시고 정직까지 하셨으니....
나라의 정사를 왕의 혼자만으로 이끌지 못하고, 왕의 올바른 결정을 하도록 신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오늘날 지혜로운 대통령을 뽑고 대통령을 보좌할 직언을 서슴치 않는 강단있는 황희,맹사성 신하가 절실히 필요함 이 어려운 시기에 아쉽게도 그런 ㅠㅠ
@추억닷컴2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개념정리 다시해야 될듯한데..지폐에 나오는 퇴계이황도 자기밑에 노비가 330명이나 있엇다. 요즘 시각에선 악덕농장주...
@임종우-d3i Жыл бұрын
노비가 있어도 그 노비를 어떻게 대했는가가 중요하지요!!!....정상적인 노비제도는 노비에게도 오늘날의 월급에 해당하는 녹봉이 주어집니다!!!...같은 노비라도 규칙적으로 녹봉을 지급하고 인간적으로 대해줬는가 그렇지 않고 비인간적으로 대했는가가 중요하지요!!!... 노비가 노비를 부리는 양반들을 모두 나뿌다 말한다면 이순신 장군댁에도 노비는 있었습니다!!!....다만 자신들이 거닐고있는 노비들에도 규칙적으로 녹봉을 지급하고 자신들과 같이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백성으로서 인간적으로 대하느냐 그냥 물건 취급하느냐 같은 양반이라도 바로 여기서 가장 큰 차이지요!!!....
@미쁘다-l2o5 ай бұрын
@@임종우-d3i 맞습니다. 신분에 얽매이지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했다고 합니다. 황희와 그의 맏손자 이안도의 아들의 사례에서도 황희는 양반과 노비에 대하여 신분적 귀천보단 인간으로써 존중을 행했습니다. 노비라고 하니, 퇴계가 300여명의 몸종을 거느리고 호화생활을 한 것으로 오해해서 상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노비는 집안일을 담당하는 솔거노비가 아닌 외거노비, 즉 소작농을 가리킵니다. 각각 독립된 영역의 전답을 경작하고 해마다 소작료를 납부하는 방식을 취한 것으로, 오늘날의 감각으로 보면,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에 해당합니다. 즉, 퇴계는 300여명의 직원을 둔 농업회사의 최고경영자였던 셈입니다. 상당한 규모의 회사를 가진 최고경영자이니만큼, 이론적으로 퇴계의 생활은 경제적으로 넉넉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퇴계는 항상 검소하고 청빈한 삶을 살았습니다. 평생을 단칸방을 벗어나 본 적도 없고 고급스런 옷과 음식을 즐기지도 않았습니다.
@진실-r5u Жыл бұрын
가슴한곳이 뭉클합니다 늦었지만 한가지만이라도 따르겠습니다
@김칫국드링킹-t1w8 ай бұрын
황희는 그.... 탐관오리의 표본 같은 사람인데.... 특히 자식 사랑이라던가.... 사위 사랑이라던가... 노비 송사라던가... 황희는 걸리는 게 참으로 많아서 죽을 때까지 부려먹힌 건데.... 크흠... 약점이 참으로 많다 보니... 세종이 평생 부려 먹을 수 있었던 비결.... 크흠....
@파랑새-s4m7 ай бұрын
든가
@welledeutsch94517 ай бұрын
3:55 미친...ㅋㅋㅋ굳이 이런 장면을 연출해야 했나?ㅋㅋㅋ
@양동훈-j3h2 жыл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자주뵙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sungnam24532 жыл бұрын
사법부가 청렴공대하면 국민들에 억울함이 줄어들것이며 사회가 밝으거이오
@songchaeyun1809 Жыл бұрын
내 아버님도 공직에 계셨는데 청백리 상을 받으신 분입니다 황희나 맹사성에 비할수야 없겠지만 그분의 삶의 모습이 그리워지고는 합니다.
@위아래-b9m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궁색하게 거친곡물 먹고 소식하니 두분다 장수할수 있었던것 같습디다
@킴영달 Жыл бұрын
황희는 황금재상이라 불렸습니다 가장유능한 재상으로 잘포장한거죠 부자고요
@이정우-p5o2 жыл бұрын
현 우리의 정치의 청백리는...? 썩은 구정물통 냄새가 세상을 진동합니다.
@무지개-j8s7x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를 대통령과 정치하는 자들이 봐야 할 교과서로 해야한다.
@태왕치우2 жыл бұрын
정치와 더불어 4대 고시에 임하는 자 또한 갖추어야 할 덕목이지요.~~ 대감!
@최경우-k2e2 жыл бұрын
오성과 한음도 같이 생각합시다
@정의-b8o2 жыл бұрын
아마 덮허씌워 죄를 만들걸요
@KANGJ-t4d Жыл бұрын
이런영화를 보면 뭐합니까 깨우치지를 못하는걸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user-iq8ru1mz5x Жыл бұрын
늦엇듯요
@땅거미-w3v7 ай бұрын
길게 재상자리를 장수 했다는건 자기 색갈이 없고 귄력의 비위를 잘맞추고 알아서 기어다는 반증
@msbae-bf6sz2 жыл бұрын
황희 정승과 맹사성 정승의 고사를 보고 눈물이 나는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작금의 장치인들이 저질러 온 후안무치의 악행만 보아 온 이유가 아니겠는가~!?
@지쟈스-f1e Жыл бұрын
ㅜ
@KK-mx3iz Жыл бұрын
눈물은 왜 흘리나..
@msbae-bf6sz Жыл бұрын
@@KK-mx3iz ㅉㅉㅉ, 보고도 느끼지 못한다니.... 난 저 위인들의 고사를 보면 눈물이 나데... 왜 그러겠는가~!? 그런게 깨달음이란 걸세...
@KK-mx3iz Жыл бұрын
@@msbae-bf6sz 난 웃음만 나던데..95년도 무식한 사회상과 역사왜곡에..
@김영호-y3s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사실이라면 감동 그자체이다
@charlesm20702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고 있는 황희는 뇌물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혼란스럽네요
@-HKKang Жыл бұрын
1995년에 방영된 것이니 지금과 당시 평가가 다를 수 밖에요. 당시에도 황희를 청백리의 상징으로 많이 배웠고..
@baek64687 ай бұрын
원래 똑똑한 사람들은 저렇게 인정도있고 생각도 깊은겁니다 글을 많이 읽어서 ~ 자식들이 멍청한 부모한테 낳아 길러지면 멍청한거고 똑똑한 부모밑에서 자라면 보고 들은게있어 역시 똑똑해 지는거구요
@김정우-t7v2 жыл бұрын
우리는~~50억 클럽이 있습니다~=.,= 머리좋은 사람보다 명예를 목숨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hanun114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정말 '찐'이다! 댓글을 안 달고 지나갈 수가 없다.
@shmr4817 ай бұрын
황희 정승께서 남원 출신이라는 것을 이제사 앎니다.
@lazy_climber Жыл бұрын
황희 절대 청백리 아닙니다. 그런데 행정에 달인이었답니다. 결혼할 당시 얼마 안되는 재산이 재상일 때는 많았다죠? 공무원은 예나 지금이나 그 직위를 막론하고 박봉입니다.
@금강야차-z7d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프로다
@이수억-p6f2 жыл бұрын
ㅋㅎㅎㅎ. 황희가 청백리?
@kokkok72677 ай бұрын
이 두 어르신의 초반 대화속에서 세종이란 블랙상사를 떠넘기고 편해지고자 하는 치열한 수싸움이 느껴진다
@찰스-x6c Жыл бұрын
역사, ㅊ ㅊ ㅊ
@류재영-b5o2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것을 공무원들은 절데 보지않음ㆍ
@형님-y1h7 ай бұрын
나 공무원인데 보는데?
@진짜진보2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실록에는 황희가 돈과 관련되어 적지않은 비리가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국정조정능력으로 세종대왕이 중용한 사람이고, 맹사성은 진정한 청백리의 표상으로 국가에서 받은 녹봉은 어려운 백성들에게 다 나눠주고, 비새는 초가집에서 평생을 살았던 사람으로 조선조 최고의 청백리입니다.
@kim4766aass Жыл бұрын
소리 좋다 ㄷㄷㄷㄷ 두대장군
@한재수-u8p2 жыл бұрын
맹사성은 모르겠으나 황희는 청백리가 아니올시다
@빌리둥이 Жыл бұрын
황희에대한 인물탐구가 너무 무지하네요 황희가 청백리라니
@신동명-d2s2 жыл бұрын
황희 정승은 지금시대에 필요한 사람이다
@지쟈스-f1e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노효섭-e1b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웃음과눈물이흐르는구나
@KK-mx3iz Жыл бұрын
뻥치고있네 눈물은 왜 흘리나
@노효섭-e1b Жыл бұрын
@@KK-mx3iz 이런걸보고도 감정이일지않어면 인간이라 할수있나? 인뚜껍쓴 말종아
@KK-mx3iz Жыл бұрын
@@노효섭-e1b 우리 효섭이 삐졌구나. 니가 나이는 먹어도 애가 좀 모자란듯 착해서 그래. 90년대 우리사회의 단순성과 왜곡된 역사놀이에 웃음만 나오던데.. '않어면'이 아니고 '않으면' '할수있나'가 아니고 '할 수 있나' '인뚜껍'이 아니고 '인두겁' 울지만 말고 맞춤법 공부도 좀 하고..
@@노효섭-e1b섭아. 중요한건 역사의 길이가 아냐. 현재와의 관계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해.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에 기반한 인식이 중요한거야..황희는 뇌물수수는 물론 고약한 성격으로 실록에 잘 기록되어 있어. 워낙 금수저 집안이고 몇번이나 파직되었으나 타고난 처세술로 장기간 정승자리를 지킨 인물일 뿐이야. 90년대 우리정부는 이런 인물을 청렴의 상징으로 가공해 국민과 공직사회에 본보기로 삼았던거고.. 유튜브에 간다효..라고 검색해봐.. 젊은 녀석인데 역사를 다룬 부분이 제법있어. 볼만할게다. 틀닥소리 안들을려면 현대의 인식에 귀를 열어야해.. 30년전 드라마를 현대의 깨인 시각에서 볼 수 있어야해.. 과거 드라마를 웃으며 보는 재미가 여기에 있는거야.
아들을 호통쳐 삯바늘질로 지은집을 헐게하고, 바느질을 백성의 일자리로 돌려주고, 임금께서 일인지하 재상의 집에 오시니, 거적떼기가 깔린 안방이라니... 눈물이 나고, 가슴이 북받쳐서 감동과 존경의 마음이 솓구칩니다. 오늘날 과연 저런 재상이 100년동안 단 한 사람이라도 있었던가요? 황희와 맹사성을 곡해하고 깎아내리는 어리석은 역사의 무지랭이들이 아직도 개골밭에서 우는데... 100명이면 99명이 강남에 수채의 고급아파트를 수채, 수십채를 갖고 여전히 부족해 온갖 뒷돈받을 궁리와 권력 남용으로 국민들의 살 자리는 바늘끝에 매달렸는데...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2 жыл бұрын
황희가 가난한 척하면서 산 이유는 자신이 뇌물죄로 걸린 전력이 있기 때문임. 세종께서 황희가 사는 꼴을 보시더니 '내가 저 새끼한테 주는 봉급이 얼만데 저리도 찌질하게 사나"고 말씀하셨음. 재상이 받는 녹으로 저렇게 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뿐만 아니라 황희는 간통/강간한 전과도 있고, 서달 사건 때 주동하여 비리를 저지른 전과도 있음. 황희가 자기 빽으로 대군전에 밀어넣은 서자가 대군의 물건을 훔친 사건도 있음. 뿐만 아니라 황희는 고려출신임. 세종대왕께서는 일은 잘하는데 흠이 많아 대들 수 없는 놈을 골라 쓰신 것임.
@영일만검푸른파도3 ай бұрын
❤🎉
@바람-z3o Жыл бұрын
남원에 가면 황학루가 있는데 죄인으로 유배온 황희 정승이 건축 한걸로 되어있다, 죄수가 원님을 수족으로 부리지 않고는 건축할 수 없는 건물이다, 머리가 뛰어난 인물인 것은 부인할 수 없겠으나 청백리 라는 것은 선뜻 동의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미처버린비둘기7 ай бұрын
맹사성은 인정한다 그러나 황희는 아니다
@kangyoungmo70 Жыл бұрын
황희를 보니까 송해선생님이떠오르네요 환갑에 세종대왕을 모시기 시작하여 87까지 모셨던 황희 환갑에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를 시작하여 95세까지 진행하셨던 송해 두분 다 검소했으며 아랫사람들에게 관대했던.... 제 곁에 황희정승과 같은 분이 계셨음을 감사합니다
@퐁퐁-t6r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무지개-j8s7x2 жыл бұрын
1세대는 그리 살았죠. 하지만 2세는 어떻습니까. 황희의 사위는 장인과 부친의 권세를 믿고 사람을 재미삼아 죽였죠 그리고 장인의 권세로 죄를 덮으려고 하였죠. 조선시대 갑질을 만든 거죠
조선왕조실록 세종편을보면 세종이 황희에게 뇌물좀 작작받어라고 했던게 몇번나옴...조선시대때 뇌물이 횡행했었는데 그중 황희가 조금 덜받았는지 덜걸렸는지 여하튼 그나마 나아서 청백리로 불린거라함
@wha1004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관리와 제상들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배워야 ... 혼탁한 지금의 정세와 너무 비교가 되는 바 안타까운 현실을 개탄스럽다
@jaketamz2 жыл бұрын
95년이니 저때는 황희가 엄청 청렴하고 완벽한 재상이었다고 알던 시절이지ㅋㅋㅋ황희는 일을 겁나 잘해서 인정받은거지 청렴하다고까지는 할 수 없는 인물이었음
@정영화-l2s2 жыл бұрын
원체 타고난 갑부집 출신이라 제물에 연연하지 않은 면이 많지요
@이리저리-i9o2 жыл бұрын
청백리는 아니지 황희...ㅣ;
@gerughigiulio9190 Жыл бұрын
16세기에 사림파의 세상이 되다보니 성리학적 사고방식에 의해서 조상을 이상적인 군자로 띄우기 위한 각종 야사들이 범람하고 이걸 현대에 와서도 위인전, 교양역사서 만드는 이들이 그대로 써먹은 영향이 큼... 태종 연간 이전에는 그냥 미관말직 관직 초년생에 불과했던 황희를 두문동과 연관짓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