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 누이를 사랑한 왕자, 천전리 각석의 비밀 / KBS 2011.1.13 방송

[@할짝-b4w]

나이먹고 뒤늦게 역사가 재밋네..

[@권영근-g5o]

형 저는 마흔인데 형은 몇짤? ㅎ

[@할짝-b4w]

권영근 아우는스물네짤

[@임혁진-i1m]

ㅋㅋㅋㅋ

[@퐁구리-l4y]

사람이라면 정체성을 찾고싶겠죠! 내가 누구이고 내 조상은 어떤 분일까? 하는 생각을 ..,

[@바다-r2p]

박수

[@bkkim123]

KBS 역사스페셜 재방송 공개해 주어 감사합니다. 토론 형식이 아닌, 예전과 같이 심도 있는 역사스페셜 다시 제작 부탁합니다. 요즘 kbs는 이전 공영방송 KBS와 달리 나쁜 방향으로 많이 달라 졌습니다..

[@모란제은]

악취가 나죠

[@sneekeebeats]

완전 땡문방송국됨. 진짜 썪은내남..

[@파워긍정-e2g]

그 유명한 법흥왕 진흥왕 가계도를 흥미진진하게 알았네요 앞으로도 조상님 낙서들이 많이 발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암행어사출두여]

니가 발굴을해봐 윤허할테니

[@축복기도]

역사라는게 보면 볼수록 재미있어요~ 역사강의,#역사퀴즈 ,역사드라마 모두 재미있어요♡

[@asdzxcz5m]

역사에서 대부분의 공주, 옹주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정치적인 이유로 결혼해야 했으니...공주들의 삶도 우울했겠네요. 그리고 각석에 글이 진흥왕의 아버지와 연관 되다니;;누군가 발견하지 못했다면 알려지지 않았을 이야기..

[@yoonseunglee1687]

신라 역사의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어 흡족합니다.

[@풍경-d8u]

참으로 흥미롭고 재밋네

[@킴호야-t7g]

흥미진진하네요~오늘날 그후예들이 그런 기록의 가치를 알아보고 배우고 재창조하는 지금 이 대한민국이 발전하게 되는 원동력~ 전화와 역사왜곡의 회오리에서 정상궤도로 여유와 진취로 잃었던 역사와 땅을 바로잡고 되찿아 새시대의 문화창달과 첨단우주시대를 향해가자~ 우리민족은 우주와 늘 가까이한 유전인자를 갖고있는 정성의 다양성의 민족~역사스페셜 기획하신분들 최고에요~

[@나그네구름]

이런것들을 다 유추할수 있군요... 옛날 명문은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리치스태커김기사]

천전리각석있는곳은 전국 곳곳에 있는 화랑의수행 장소중 하나이구요.. 왕들과 귀족들이 놀러왓을정도로 주변경치가 좋습니다. 게다가 현재 기준으로 누구누구 왔다감 이런식으로 자신의 방문사실을 새겨 넣은걸보면 지금이나 옛날이나 처음온곳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것은 똑같지요

[@퐁구리-l4y]

현재의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됨 저 시대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건 벽이나 돌에 남길 수 있죠

[@Kim-ig3qq]

남자는 본능적으로 처녀지에 흔적을 남기려하죠. 범죄이든 사랑이든 여행이든..

[@임수정-x8m]

근친혼.. 다 이유가 있어 선택되었겠죠..특수한 상황과 입장이었던 분들이었잖아요. 일반인의 입장, 현대의 시점으로 가볍게 권력욕심때문이니, 선민의식이니, 죄악이니, 미개하니 하며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우리는 짐작도 못할 무거운 책임감을 지고 살아야 했을 분들이었고, 배우자를 정해 후계를 확보해야할 시점에 외부 가문에게 힘을 나눠주는 것이 안정적인 국영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이 든다면 근친혼으로 후계를 봐 권력의 안정을 확보할 필요도 있었을겁니다. 유전적으로 고립되었던 당시 일본의 개방적이어야 했던 여러 성문화만큼이나 옛날 여러 왕조들의 근친혼 역시 필요에 의해 선호되었던거겠죠. 지금 나에게는 일어날 일 없을 것 같은 상황들, 그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선택들을 엿보는게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강대봉-e9d]

로스차일드 가문 설립자는 유언으로, "사촌끼리 결혼시켜라. 거부하는 자는 재산 조금 떼주고 족보에서 파버려라~"고 유언했었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로스차일드 가문에선 사촌간에만 결혼하고있다네요,300여년간의 로스차일드 금권왕조의 비밀이랍니다. 근데 300여년간 사촌이 아니라 외부에서 연애결혼하여 족보에서 파내진 사람도 있답니다^^ 어마어마한 금권왕조의 혜택을 버리고 사랑을 택한 사람도 있었다네요, 단 10명 이하랍니다^^ ('화폐전쟁'이란 책에 상세히 나옵니다)

[@김재진-g1g]

차기 왕을 만드는 작업이 그 이유이죠 그래서 나온 왕이 진흥왕이고,,,

[@미제드론]

권력집착 + 특권의식의 발로 맞습니다. 애초에 왕족 사이에서 나와야 왕족 자격이 있다는 것 부터가 다른 계층의 유입을 막는 의도이고 무슨 책임감 이런게 아닙니다. 그러니 신라 하대에 이르러서 그 개판오분전이 되어 버리죠.

[@brandonann9283]

법흥왕 진흥왕 그리고 그 중간의 갈문왕...너무나 재미나다

[@송하나라]

정말 귀중한 유적이네요

[@onna1574]

어제 보고 온 천전리 각석이군요. 이제는 앞에 펜서도 쳐있고 바닥도 공사가 돼있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니 내용이 더 잘 이해됩니다.

[@주덕주-c9q]

낙서도 천년 이상이 지나니 역사적 가치가 생기는 군..

[@sungjoongwon1283]

그래 사실 이런 이라며 것 보이는 보이는 그래

[@퐁구리-l4y]

옛날에는 종이가 귀하고 울 나라는 돌석에 많이 기록을 남기죠 ( 묘 비석처럼)

[@kjhphil]

그래서 중국놈들이 세계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쓰레기 버리고 낙서하는중. 천년후 지네가 지배했었다고 주장하려고 ㅋ

[@VitorJKhan]

싼똥도 그래유

[@구름이-g6f]

저것이 낙서로 보이나? 참 ~~~ 의도적인 기록이라 보이는데...

[@hyejung6017]

그렇게 귀중한 자료가 아무런 보호도 없이...

[@암행어사출두여]

니가보호해라

[@bradj5228]

ㅋ.ㅋ 보호 할께 너무 많은 관계로..

[@layerrare1398]

누가 가서 돌 같은걸로 훼손해도 아무도 모르게 방치돼 있음 미친 거지

[@봄나들이-p4g]

사랑도 왕위도 모두 차지하지 못한 갈문왕

[@리치-u8s]

비극적인 사랑이네요

[@김재진-g1g]

거기다가 일찍 죽었다

[@alicep.7712]

아들이 정복왕이 되니 괜찮아요

[@역사상식채널]

영상 잘봤습니다~

[@단미-w6d]

순수혈통 지키겠다는 선민의식은 사람이가진 공통심리.

[@gracepark6446]

문화재인데 제발~관리에 신경써주세요 주위 경관이 넘 멋져요

[@정규태-c3l]

왕족들의 근친혼은 권력을 나누기 싫은 욕심에서 시작된 것이다!

[@김재진-g1g]

권력을 나누기 싫은 것도 있지만 이 당시 신라 왕족, 성골들은 기마족, 흉노족의 후예들이기에 왕족의 조상과 백성의 조상이 달라서, 섞이기 싫어서 골품제도를 만든 것 내물왕이부터 북흉노 게열이 왕이 되었고 기존의 김일제, 김알지계는 진골이 되어서 구분이 되었음.

[@layerrare1398]

권력을 나누면 망하다

[@한글닉네임좋아]

1500년전 신라시대 사람도 옛날 청동기 그림보고 와~ 이거 진짜 까마득한 옛날 그림이네~ 저때도 사람이 살았네~ 신기하다 했을거 아냐ㅋㅋ 저 밑에 ''철수♡영희 forever 오래가자'' 세겨서 1500년뒤 사람에게도 큰 재미 주고싶다.

[@hamosu5394]

맞아요 로마시대 기록보면 로마인들이 이집트를 정복하고 피라미드를 보면서 이걸 2000년전에 만들었다니 하면서 감탄하는 기록들이 많이 나와요

[@안강현-u2e]

@@hamosu5394 로마인 관점에서 21세기 사람은 2000년 뒤 사람이고 피라미드를 건설한 사람은 2500년 전 과거 사람이니까 그들에겐 현대인이 더 가까운 세대죠.

[@mi-whachang2012]

귀중한 자료가 바람과 비와 모든 악 조건에 노출 되에 방치 되고 있네요... 지방 자치 단체는 유적 보관에 힘써야 할 것 같네요 쓸데없는 곳에 제발 돈좀 그만쓰고!!!

[@암행어사출두여]

니가직접해라

[@첫눈-i4l]

방송 중간에 박물관처럼 만들어 놓은 게 나옵니다

[@김현수-y9o1o]

@@암행어사출두여 정신차리새요ᆢ 국가 차윈서. 관리ㆍ보존 해야죠ㆍ

[@이은희-q7i5w]

자연에 맞겨라

[@t4czzang]

​@@이은희-q7i5w ????술드심??

[@김앨리스-c2t]

신라는 역사이자 울나라의 근본 이지요 저는 울산김씨입니다. 경순왕께서의 직계 자손이빈당돌보딛

[@탄방동이투스]

ㅋㅋ 뭔개소리여 역사까지는 내가 이해보겠는데 우리나라의 근본이라니ㅋㅋ 어떤 백성 한명한명이 역사가 아니겠고 근본이 아니겠냐 꼭 부족한것들이 피해의식에 쩔어 꼴같지않게 내세우더라ᆢㅉㅉ

[@작성된댓글]

그렇게하시면 흉노김씨 라고 놀림받습니다. 자중하세요

[@강원석-l7h]

권력싸움 동서고금 다 똑 같아 권력을 위해선 무슨 짖이든 다하지 .인간도 동물과 다를 것 하나 없지. 그러니 인간 스스로를 미화 하지 않 길 . . . .

[@MoRrvt]

어사추어랑 공주님. 예쁜 이름이네여. 얼굴도 예쁘셨을 듯

[@하늘-m1j]

아무도몰래우린 만야했썻고 사랑이다 똑같에요 수처년전이나 지금도 다똑같아요 얼마나 괴러웟나요

[@구름이-g6f]

굉장히 흥미로운 방송내용이었습니다. 지금도 북쪽에서는 백두혈통을 김정은과 김여정이 권력의 근원으로 삼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옛날에는 더 했을 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죠. 합스부르크가의 근친혼은 유명했고 각 유럽 왕실도 끼리끼리 결혼했으니...

[@오묘-l4m]

옛날부터 울산 사람들 저기 계곡주변에 자리잡고 여름 휴가 보내려고 오는 사람들 엄청 많았음..계곡이 많았는데도 사람이 꽉찰 정도로 물놀이하다가 큰 바위 위에 여럿 텐트랑 돗자리피고 삼겹살굽고 라면먹는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ㅋㅋㅋ주변에 공룡발자국도 있고 어느순간부터 못들어가게 막더니..벌써 30년전 이야기

[@리치스태커김기사]

천전리각석에 새겨진 각종 동물그림과 사냥모습 등은 주술적인 목적.. 즉 신에게 사냥을 많이 할수있도록.. 그리고 안전하게 할수있도록 혹은 아프지않고 살도록 염원을 담아 그린것인대.. 사실 이거말고도 교육의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문자가 없던시절. 후손들에게 사냥방법과 방식 각종 동물의모습들을 초보사냥꾼들.. 즉 나이가 어느정도차서 어른들과 같이 사냥을 함께할수있는 어린사냥꾼들을 교육시키는 효과도 있죠.. 아마도 바위앞에 옹기종기모여서 경험이 많은 사냥꾼이 가르쳤겠죠..

[@sangheonlee7766]

요하문명이 우리꺼란걸 말해주는 문양일 수도. 중국놈들 동북공정으로 숨기고 싶은 증거를 나중에 우리것으로 밝혀줄 요하문명과 홍산문명의 증거가 천전리 각석일 수도 있다.길이 보존하자꾸나

[@명월청풍-x6g]

고조선 시대의 타 국가들도 그렇고 고대 왕조들은 근친혼을 자연스럽게 했죠.....석가모니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새어머니로 들어오신분이 친이모 였으니까요

[@hoonjee2698]

아내 쪽은 남편과 근친이 아닙니다

[@misookkim5448]

@@hoonjee2698 유교적 관점에서 부계혈통을 따져서 그렇죠. 모계쪽도 근친혼임. 면죄부주는 시대는 끝났죠.

[@윤혜원-u6s]

저"" 어릴적에""" 여친구하나... 엄마를 잃었고 이모께서 엄마역할을하시다아 실제 엄마로 드어왓엇은 실화 겪었던

[@mongmonglee6035]

모계쪽이 어찌 근친이야! 새 장가지?

[@조석-l9r]

아빠가 이모랑 결혼한게 왜 근친이며, 이 글 추천 수가 34개나 되냐?

[@user-hd9db7wb3j]

난 신라 황금의나라 신라화랑. 신라의복 그 문화가 너무 좋움💗

[@goldmelon3246]

220603 재밌게 봤습니다

[@민주시민-j5u]

나의 국민학생 시절 소풍장소.두세번빼고 늘 이곳에와서 김밥먹고 보물찾기하고...

[@rakgom7431]

현시대의 기준점으로 과거의 문화를 옳고그름을 판단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성경에도 근친은 나옵니다.

[@다함께야호]

락곰 RakGom 그 시절엔 동성애.근친혼은 흔한일...

[@윤혜원-u6s]

아버지하고 딸이....

[@구름이-g6f]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사촌일 겁니다.

[@날자-c2k]

성경은 역사서라기보단 신화고 그것보다 더 오래된건 수메르 문화 신화임. 성경이 거기에 나오는 내용을 차용한 흔적도 나옴. 대홍수라든지 천사 미카엘이라든지 수메르 문화 신화에 나오는 얘기 대부분이 성경에 나옴.

[@bleee1]

@@날자-c2k 게다가 유대인의 시조인 아브라함이 수메르문명 칼데아 우르 시민이었죠 ㅋ

[@noowandao1080]

와......신기하다

[@리치-u8s]

그당시 귀족이랑 평민이랑 거의 엄청 차이났을듯

[@윤미키아]

화랑의 삼먝종을 할머니 법흥왕비와 지소부인이 대리청정해서 지켜주었단말이 사실이였네요 조선조 단종도 9세 왕을 외척이 지켜주면 가능했다는게 입증되었네요

[@윤혜원-u6s]

수양께서;; 청정하지를앟애서리 비극이 벌어진.... 한명회가 꼬드기고... 본인의 출세욕구가 컷어요 명회씨가.

[@윤혜원-u6s]

가능하긴 뭐가 요ㅡ 엄마역할해줫은 후궁+ 아들들 죄에 사약맥엿은데...

[@김재진-g1g]

지소부인이 법흥왕의 딸이고, 법흥왕은 아들이 없었음. 그렇다고 여러 부인을 둔 것도 아니라서, 지소부인은 이사부의 연인이라던데.... 왕족 유지 따로, 결혼 따로, 연인, 사랑 따로

[@박영귀-k9x]

법흥왕은 후궁이 엄청 만았음

[@kml2074]

29:13 "법흥왕에게는 친 자식이 없었다."?? 그럼 지소부인은 뭡니까? 입양한 딸입니까? 입양한 딸을 남동생과 결혼시켜 '직계를 이어간다'는 게 이상하네요? 혹시 '법흥왕은 아들이 없었다'를 실수로 잘못 말하신건가요?

[@Erkronell]

결국 진종이라는 사람은.. 법흥왕비나 지소부인 그리고, 사부지갈문왕 세력에 의해서 역사에서 지워졌을 가능성이 농후하군요. 경주김씨쪽에서만 내려온 기록에만 있으니..

[@대왕세종이도]

당대에는 낙서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겠지...ㅋㅋ 7:39 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본인의 흔적 남기기 참 좋아해..

[@하늘-m1j]

울산도 한번가야지

[@리치-u8s]

지금의 기준으로 이해하면 안되고 그 당시 전투가 일상화된 전투사회에 군인 즉 죽음이 일상화기 되어있는 곳에서 인구수 즉 좋은 전사가 있어야 국가가 유지되고 왕족은 평민과 뭔가 달라야하지 않았을까 금관을 쓰고 근친혼과 편두까지

[@kanghyunyoo6690]

역사는 제대로 보입니다.

[@P11-k8m]

와 저 교수님 40년전에 발견한거면 연세가 ㄷ

[@명무-r6q]

누가 낙서했어? 갈문왕이요...

[@대성수석]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반복되는역사]

고대 한민족 국가들의 인구 및 국력은?

[@たま-n3p3k]

신라김씨의근친혼은 흉노족의뿌리를지키고자 함이아닐까요.

[@ecaurora207]

결속이 필요했던 시기에 이루어졌던 것이 근친혼이란 일본인 교수의 말에 공감이 간다.

[@리치스태커김기사]

당시 사람들도 나름 데이트 자주즐겻어요 지금처럼 차가 있거나 도로가 잇다든가 하던 시절이 아니므로 멀리는 못가고 동네장터나 마을에서 몰래 데이트하거나 가까운 계곡 같은대 가서 데이트 즐겼다죠. 돈잇고 능력있는 부자들이나 귀족들은 노비를 데려가거나 말을 가져가서 멀리 놀러간적도 많았다고 합니다

[@윤경준-m4b]

갈문왕부인인 지몰시혜가 어사추여랑을 누이라고 했으니 어사추여랑은 지증왕의 딸이고 사부지갈문왕과는 이복남매지요 그러면 어사추여랑의 어머니는 누구인가,.?

[@zicka21]

합스부르크왕조의 근친혼은 주거턱과 혈우병 같은 유전병인데 반도의 근친혼 증상은 무엇이였을까?

[@삼봉-v6w]

가운데 바위가 터진것은 옛날 여기를 화장터로 사용해서 안타깝게도 터져 버렸다...

[@yellow82811]

@10:29. look!! Fresh concrete cement paste blabs filled to connect joints!! Screen scenario yo!! Drugg circle find way to run!!

[@고대경-b6d]

사촌 지간 결혼 이라는 것은 1대에서 끝나면 상관 없지만 그게 2세대 이상 여러 세대에 걸쳐서 이루어 진다면 문제가 있죠. 사촌간 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나라들은 비정상적이고 9촌 촌수의 친인척 간의 결혼을 허용하는 것이 정상이죠.

[@skyoo9080]

으악 .. 남매지간이든 친척지간에 진짜 혼인해 살맛 안났을듯 상상만해도 오마이갓

[@goldmelon3246]

형식적으로 혼례하고..침실에서..음...그건..안했다고 하지만.... 어떻게..애가..태어났을까요..음.. 여동생과..음...

[@dugo7119]

지금도 각종 상층부 특히 꼴부류들 혼맥도 보면 거의 그런데... 정략결혼이죠... 서로서로 혼맥으로 안정,이권보장용 ㅎ 저땐 당연히 더 했겠죠. 한단계 더 나가서... 애초 외부서 유입된 지배종족이 그들사이 권력을 위해 결혼동맹을 한게 아니었을까 직접증거는 아니나 유추해볼 껀덕지가 한둘이 아니죠. 그 연원은 유목민족이 고구려도 애초엔 비슷한데.. 왕족+차상위힘센부족 왕비족..결합으로 정치적파워/침입시 안정보장받는... 그거 겠죠. 한국이란 이름자체가.. 칸국이름 변형일껄로봄. 킵차크한(칸)국. 일한(칸)국.. 거서칸,마립칸. 마칸- 칸-한국..... 원래뜻은 크다는 의미일지도..

[@clumsymm]

화랑세기가 위작이라면 박창화는 천재를 넘어선 거의 신급이네. 화랑세기가 위작이라면 1940년대에 쓰여졌을거라고 생각하는데.. 1970년에 발견된 각석의 내용과 유사한 소설을 이미 그 전에 썼다?

[@ddrji]

울산 사랑해~ ♥

[@Love-Peace-Culture_KimGu.37]

역사는 반복되고, 현재와 이어져 있다.

[@layerrare1398]

실제로 가봤는데 풍화나 침식 되지 않게 구조물 설치해서 잘 보존을 해야지 그냥 방치돼 있더라

[@수수수-n8k]

바위에 뭘로 쓴거지?

[@mongmonglee6035]

정이나 끌로 새기고 염료로 덧칠하는 경우도 있음다!

[@vcapell4370]

금석은 따로 작업하는 기능인이 따로 있어요. 설마 김어서추어량 공주님이 꽂챙이 들고 저기다 새겨넣지 않았겠죠.

[@lxdvskd2636]

그냥 토착민하곤 혼례자체를 싫어 했다고봄. 귀족세력들이 학식이나. 권위가 뛰어났다면 토착귀족들과 혼례를 했겠지만 신라라는 좁은 공간에선 왕족들이 귀족 하고상류층으로 .충분히 왕족간 혼례를 할수있었음 반면 조선시대는 전국을 무대로 정치를 해여하니 유력 지방 사대부들과 혼례를 하거나 특정 노론세력들과 혼례를 통해 왕권 유지 하거나..

[@user-bbono]

신라시대 자유게시판이네

[@하늘-m1j]

😂어워 이분만 아니네 엄청하네 사람 사랑인연 운면 끈 끈한 핏줄요❤❤남버다 났지요ㅡ아무래도 착하다는 이순신임도 옆에 조카신유신님도 조카옆다 둬요 인척이란 뭘까요ㅜ

[@skyoo9080]

산에 지이름 흰페인트로 쓰거나 쪼은거 진짜 밥맛인데 아마 당시엔 다들 밥맛으로 생각했을거야

[@하늘-m1j]

우리도 마음은 있는데 말을못할꺼요 참많을껄요우리도 내색을못해서그렇치

[@1A93-r8f]

울주군반구대암각화?

[@jinyoungan4830]

반구대 근처 천전리

[@1A93-r8f]

@@jinyoungan4830 아 그럼 우리가알고있는 울주군반구대암각화랑은 다른거네요? 오

[@jinyoungan4830]

@@1A93-r8f 반구대는 선사시대만, 천전리는 선사시대+신라 둘 다 있는 서로 다른 암각화고 가까운 거리(차로는 금방, 걸어서는 산책로 따라 몇십분)에 있더군요. 주변 계곡 경치도 적당히 좋아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1A93-r8f]

@@jinyoungan4830 감사합니다!

[@힐링기사]

누이라는 것은 나의 위를 누이자라 하고 나의 아렛쪽을 손아래 누이매라 한다 즉 자형은 나의 큰 누이남편니고 매형이라 함은 나의 아랫동생남편을 매형이라 합니다

[@jamessong8729]

손위 누나 남편 자형 손아래 누이 남편 매부

[@옥동자-f3l]

妹弟라고도 한다

[@hyunwoohan9517]

김춘추의 부인이 문희 한 사람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문희가 김춘추의 둘 째 부인이다. 고로 김춘추의 딸 지소가 문희의 딸이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왕자와 공주가 단 두 명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해석에 억지 있다.

[@박은정-s7y7i]

누구누구 왔다감~ 아주아주 옛날부터 낙서 본능이 ㅎㅎㅎ

[@소크라테스-g4c]

누구누구 다녀감 ㅎㅎㅎ 관광지 담벼락, 기둥 쓸만한데는 수학여행때 안쓴사람이 없지 ㅋㅋ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사는건 똑같네 ㅎ

[@mmocc9196]

사찰 가면 불상 뒤에 탱화에 옛날사람들이 한문으로 ㅇㅇ년ㅇㅇ월 ㅇㅇ일 ㅇㅇㅇ 왔다감 써놓은거 많아요. 답사가면 심심치 않게 봄

[@hibury6373]

오 발견자 등장 ㄷ 멋남

[@심쿵두루]

신분제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방법이었겠네요

[@jjan_new]

스바 그시절에도 청동기 유적에다가 "누구누구 왔다감" "누나 사랑해" 하고 낙서했구먼..... 지 이름 남기고 싶은건 그냥 인간의 본성인가보다

[@김재진-g1g]

저 시대 신라문화는 당대 최고란 걸 모르네. 청동기는 기원전 2333년 단군조선때 문화이고 법흥왕은 6세기 문화이다. 금관을 왕뿐만 아니라 갈문왕들도 쓰고 다녔고, 말에도 마구를 다양하게 착용했고, 등자도 이들이 개발한 것이고 천마도도 마구에 그려진 그림이다.

[@신현표목사]

아 아름다운 한국 선사시대의 로맨스

[@athanasius1124]

목사님 선사시대는 기록이 없는 시대에요. 우리는 지금 기록이 있으니까 이 에피소드를 알 수 있는 거고요. 좀 공부 하셔야겠다.

[@김재진-g1g]

한자로 뜻과 음을 자유자재로 사용한 사람들을 선사시대로 분류하다니 신라의 이두 문화는 이들이 가겨온 듯함 이 이두 문화가 일본으로 가서 일본 문자가 되었고, 이런 이두식 표현은 과거 부여, 선비족 문화였던 것 같음

[@alicep.7712]

목사님 공부 좀 하세요

[@울산나무꾼]

울동내 .

[@yellow82811]

No option was given but Warm moms heart like Sister!!

[@수레국화-t2s]

일본은아직 까지 사촌끼리결혼 현재진행형 예의는다아는척 하더니ㆍ

[@alicep.7712]

화랑세기가 진짜인거 아냐?

[@천국의언어]

1일 1깡 아니고, 1일 2다큐 하네요 ^^

[@ruda0122]

ㅋㅋㅋ 그옛날에도 관광지에 낙서를 ㅋㅋㅋㅋㅋ

[@개포대장]

11:58 윽 근친 ㅠㅠ

[@gaeul7309]

진 나라 패망 후 넘어온 흉노들은 지금에 경북지역에 터를 잡고 기생하다 고구려, 백제, 가야, 의 불합치를 이용하여 중국과 내통하고 3국을 통일한다 그 대가로 대륙의 속국을 자청하면서 신하 노릇과 대대손손 지위고하 없이 허리를 굽혀야 했다 불운에 땅 반도에 사대부들은 머리와 허리를 숙이고 청나라 왕실가 실세 들의 치맛자락만 붙잡고 읊조리고만 있다가 일본에게 먹히고 마는대,,, 수천 년 넘는 세월를 걸쳐 고구려 , 백제 , 가야 에 찬란한 문화를 철저하게 파괴, 왜곡, 음패 시켜 버리고 진 나라 시절 대륙에서 기마하며 수하 하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이 땅에 사람, 역사, 문화, 풍습 괄시하며 대륙만 보고 살던 사람들이 바로 신라인 흉노에의 핏줄인 것이다 이재 세상은 변했다 그 들도 이재 반도의 핏줄로 동화되길 바랄 뿐이다!!

[@ililillililili1883]

정신병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Kim-ig3qq]

신라김씨는 광활한 대륙에서 말달리던 횽노의 후예이죠. 과거 지역별 인간품성을 조사했는데 경상도인은 북방인의 품성을 지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구한말 조선을 방문한 여행가 헤세 바르텍은 '조선1894년 여름'에서 ''부산지역 사람들 생김새는 타타르인과 같다''고 썼죠. 경상도 만세!!!^^

[@whitehorse105]

20:16 비다쓰의 손주인 조메이와 딸인 다메와결혼 그럼 다메의 언니였던 누카디히메가 시어머니가되고..... 비다쓰의 딸인 다메는 손주며느리가된...... 개족보냐..;;;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nature5120]

비다쓰는 백제 왕가 입니다 일본 왕실 족보책인 신찬성씨록에 비다쓰는 백제 왕족이라 나오며 일본서기에 비다쓰 천황이 백제궁을 짓고 그 손자인 조메이 천황이 백제궁에서 살다 죽었는데 백제의 장례절차인 백제대빈을 지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오지못하는비람임]

울 산 이 워낙 에

[@VitorJKhan]

고사기나 일본서기를 보면 아내를 누이라고도 합니다.

[@김호미-x4r]

우매가 친구 여동생이란 뜻도 될 수 있을듯,,건데 그당시가 일부일처제가 아닌데 어사추여랑과 결혼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릅니다,

[@마이졸려-m3c]

글씨체가

[@안성진-y3t]

신라왕실에선 혈통이 곧 왕위 계승의 변수라서 근친 동물의 왕국이었음

[@메밀묵짱]

선사시대건 신라시대건 여행가서 순방낙서는 국룰이지

[@johnjal2525]

법흥왕은 왜 딸하나뿐이었을까? 후궁도 많았을텐데

[@EveningSunTheKorea]

근데 왜 저기서 선사시대 살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무슨 이유로...왜... 계속 살지 않았는걸까요? 아시는분??? 지형변화때문에? 오히려 지금 가보면 더 살기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미제드론]

조선시대 집자리 터가 대개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와 겹치는 경우가 많은거 봐서 조선후기 까지도 살기좋은 자리는 사람이 계속 살았읍니다.

[@user-koreaman]

어찌 두 연인이 30세쯤에 다 죽어버렸단 말인가?

[@100asza4]

나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는거지 머

[@sangheonlee7766]

저땐 평균수명 40세 안됐을걸요

[@김재진-g1g]

지소부인과 사무지 갈문왕의 아들이 진흥왕이고 지소부인의 삼촌이 사부지갈문왕인데 지소부인은 이사부와 연인관계인데 법흥왕이 아들이 없어서 동생과 딸을 결혼시켜, 태어난 아들이 진흥왕이다 법흥왕은 진흥왕은 외할아버지이자, 삼촌이 되는데 갈문왕은 일찍 죽었다.

[@gratitude-almond]

설명 감사합니다. 헷갈려서 정리해봤어요^^ 22대 지증왕이 62세에 즉위했고, 아들이 둘 있었는데, 입종 그리고 23대 법흥왕입니다. 법흥왕이 아들이 없었군요. 그래서 법흥왕 자신의 딸인 지소를 형제인 입종에게 결혼시켜서 얻은 아들이 24대 진흥왕입니다. 진흥왕의 아들 25대 진지왕이고, 진지왕의 조카가 26대 진평왕입니다. 화랑세기의 미실은 24대,25대,26대 왕에게 색공하였습니다. 진평에게도 딸만 있고, 왕위를 이을 다른 남성 성골이 없자 27대 선덕여왕이 즉위합니다.

[@미제드론]

@@gratitude-almond 미실은 실존 확인이 전혀 안되는 가공의 인물입니다. 화랑세기에만 나오고 다른 사료는 물론 저런 금석문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습니다.

[@하늘-m1j]

오 오지금이나 예날이나 똑같아ㅜㅜㅡ우리도 어디가면 글쓰고 하시잖아요똑같에요

[@kim-ke2hb]

그래서 성골이 없어졋군요

[@최장송-z7f]

연상의 여인을 사랑한거 일까요? 순수한 사랑의 슬픈 종말을 맞이 하였겠지요 사랑은 가문을 파계? 하기도 하고 사랑은 국경을 넘어 가기도 하고 근친혼이면 어때요 아름 답군요ㆍ멋있군요ㆍ 그들은 결혼 했겠지요 먼 훗날 우리 현대인을 이해해 주기요 ㅎ

[@jrjin9442]

외척이 나라를 들어 먹는일이 하도 자주 있으니 남들과 결혼 안하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