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108 나혜석, 여자도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다

[@parkjerry8419]

100년 전... 깨어 있는 분.. 너무나 존경합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용기를 내는 멋진 분이다.

[@seongirum]

어떤 업적이 있다해도 사생활이 난잡하고 책임감없이 가정에, 자식들까지 팽개치는 인사는 좋아할 수가 없더라. 여자라고 예외는 아니다.

[@freeman4823]

서양화가.여행가.독립운동가.문학인...사회운동가.....결국은 여성해방가....세상을 깨우치고 싶어던 니체같은 여자.망치로 조선말기세상을 깨버리고 싶었던 여성...세상은 그녀에게 이제 사죄해야 한다..그녀의 한을 풀어줘야 한다..

[@이종채-z3f]

나혜석 선생님 너무멋지시다ㅜㄴ

[@Sso252]

100년을 앞서간 사람. 양쪽에게 동일한 처벌을 하던가. 진짜 노답이던 시절 문제를 꼬집는 명문을 남김.

[@왕왕왕-알콜중독자]

존경합니다 시대를 앞선 선각자

[@mai4912]

본인은 불륜을 하면서 여성의 해방과 자유를 논하기엔 좀... 과대평가라고 생각됩니다. 도덕적으로 올바른 삶을 살면서 여성해방을 이야기했더라면...축첩을 비난하며 본인도 부인있는 사람과 불륜하다니..앞뒤가..

[@o3os2s2s2]

나혜석의 예술가로써 능력과 업적은 대단하다만, 첫사랑이라 알려진 최승구가 유부남, 즉 가정을 꾸린 후 지속적으로 연인관계를 유지한 점과 현시대에도 무리한 요구사항을 받아들이고 10년의 구애끝에 결혼한 남편 김우영이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 함께한 세계일주 중 파리에서 최린과의 외도를 저지르고 이혼후에 최린마저 떠나버리자 불륜의 모든 잘못을 남성을 탓하는 행실 (자신의 불륜행위를 서술함으로써 전남편 김우영과 자녀들은 세계일주에 이어 직업마저 잃어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어짐) 독립운동을 지원하였으나 후에 투옥당시 만세운동을 부정했다는 팩트와, 김마리아,황에스더를 밀고했다는 의혹으로 인하여 독립운동가로는 보기 어려우며, 오히려 친일파남편을 등에 업고 각개 친일인사들과 내외하며 일제시대에 호가호위했다는 것이 중요한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민복자-t9x]

자신의삶을 솔직하게 살았음---부럽네요

[@yongwandoll7324]

용감한 여성이셨군요 현대에도 저분과 같은 여성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벚꽃-w9q]

자식 내팽개치고 자기 멋대로 살면 행려병자가 된다는..

[@보리-t7s]

딴건 잘났다쳐도,,갓난3개월짜리를 팽기치고,,2년동안 세계여행과 연애질,,자식을 자기인생악마라했던 모진엄마~~자식안거두면 논두렁에서죽는다는속담,,,딱 맞네~~

[@하닷사-s2q]

결코 존경받을 수는 없는 여자라고 봅니다 저는....

[@정자연-b3c]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Kim-vv7vt]

82년생 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