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역 박진성님 고김성찬님 고 박용식님 tv손자병법에서도 같이 출연하셨는데 여기에서도 같이 나오시네요
@낚시뚜벅이11 ай бұрын
신하가 왕의 마인드였으니 죽은거지. 자신이 만들고 싶은 나라가 있었고 그걸 왕을 가르쳐이루려했으니.
@seungheelee10946 ай бұрын
개혁이 쉬운 일은 아니고 강한 의지와 옳고 바른 길에 신념이 함께 하며 국민의 지지가 있고 권력의 지지가 있어야 함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개혁가 조광조!! 저 높은 곳에서 지금 대한민국을 도와주소서
@경남이-q1i11 ай бұрын
반정으로 용상에 오른 임금은 허수아비다 우선 왕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간신배 에게 휘둘릴수 밖에 없었다
@이윤경-m7n11 ай бұрын
난다긴다해도 딱딱하면 쉽게 부러지는 법인데, 조광조는 투옥된 입장에서 자기옷에까지 상소문 쓴거보면 혈기가 세고 중용의 덕이 부족했음. 그런 그가 세종대왕 신하였다면 황희 못지않게 사랑 듬뿍받고 장수했을 인물. 중종은 줏대와 카리스마가 부족한 군주임. 자기를 죽인것보다 죽이고나서 훈구파 공신들을 도로 복귀시킨게 더 억울했을것.
@임현규-q3z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ᆢ 조광조는 기가 셀 뿐 역모는 아니죠 ᆢ당 태종 이세민 만한 간언을 들을 그릇이 작았지요
@세바스찬-j6r10 ай бұрын
난다긴다해도 기반이 부족하면 입다물고 기분살펴야함 똑똑한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최고 권력자에게 어깨를 나란히 할수 없다면 주는일만 잘하는게 현명하다할수 있을듯 본인이 대권을 꿈꾸어 이룰생각이 아니라면 입은 다물던가 선은 넘지않아야함 개인적인 제생각입니다
@사건25시-l5g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예나지금이나 똑같다 국민을위한 정치인은 간신기득권들이 죽여없애버림
@조학제-j7s11 ай бұрын
조선은 충을 국왕 섬기기로 생각하고 전쟁이나면 국왕안전부터 우선 생각하니 충신이 보이질 않고 오로지 왕권강화의 도구로 생각하니 오백년 왕조를 이어 온 것은 천운이었다.
@섭섭-b6l11 ай бұрын
저 때 차라리 단경왕후를 복위했다면, 문정왕후와 윤원형,정난정 따위는 없었을 텐데....ㅠㅠ
@송준호-h7v10 ай бұрын
모르는소리를 감정적으로 으로 단경왕후복위는 중종정통성부정하죠 공신들 가만히보고만 있겠어요 이시기1515년 적통 원자 이호 태어나는 데 단경왕후복위돼면 공신 전체 숙청대상이죠 그렇게되면 중종은 정당성정통을 스스로 버리는 짖이죠 중종 은 국왕이죠 권력 은 냉혹합니다
@피그미-r5u5 ай бұрын
27:02 김형일 쌍수전 담백하네ㅋㅋ 쌍수를 왤케 깊게해서 느끼한눈 만들었으까
@커피타임-y9o11 ай бұрын
왕의 그릇이 종지인걸 그속에 세상을 어떻게 담겠는가?
@dookim71979 ай бұрын
인간이든 동물이든 언제나 밥그릇이 최우선이다. 남의 밥그릇을 뺏는 것은 내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일이다.
@paingain90575 ай бұрын
중종의 친위쿠데타라는 것이 현대 역사사들의 해석. 공민왕하고 비슷.
@차트랑-z9i11 күн бұрын
썩어 빠져 냄새가 진동하는 물을 어찌 혼자 힘으로 정제할 수 있었겠는가...
@차트랑-z9i11 күн бұрын
임금의 그릇됨과 사람됨을 잘 알지 못한 것이 실수다!!!
@nomadlife4country Жыл бұрын
망이가 중종, 두경승이 조광조 인가?
@이순신박사11 ай бұрын
중종 그냥 쇼한거지 솔직히 주초위왕저건 절대 말도안되는거지 중종이 그냥 죽이고싶어져서 죽였다고밖엔 설명할수없다 심지어 대신들이 조광조 죽이라고하지도않았는데 중종 지가 그냥 바로죽임 다른사람은 살려두거나 고민했는데 조광조만 중종이 죽이라함
@조길행-s1s6 ай бұрын
공신에허수아비 어쩔수업는현실 중정이살기위해 서슬퍼런연산도 페위시컨는데 먼 흼이잏나
@조길행-s1s6 ай бұрын
공신에허수아비 어쩔수업는현실 중정이살기위해 서슬퍼런연산도 페위시컨는데 먼 흼이잏나
@YOULJAE24 күн бұрын
중종 이놈이 조광조의 공부를 못따라가다보니 지겨워졌고, 열등감에 진저리를 낸것임. 자기의 열패감을 느끼게 만든 조광조가 어느순간 죽도록 미워진것잉. 쫌생이라 조광조의 크기에 압도되어 순간적으로 공포감까지 느낀듯. 조광조는 그런 기미를 모르고 계속 주입식공부를 가르치다가 한방에 죽은것.
@무허가작곡가9 ай бұрын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것과 자신의신념을 지나치게 강요하면 역시 안된다는것.타협의 중요성.
@garlic_onion111 ай бұрын
너무 잘 나면 수명이 단축된다 소인 배 간신배 들이 모략으로 지금이나 옛이나 정치는 지나가면 역사로 기록된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선은 수양이 조카에게서 왕위를 찬탈함으로 이후에 왕들을 내치고 다시 세울수 있다는 전례를 남김으로서, 왕권이 심각하게 약화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선의 망국병인 당파 싸음과 외척들의 득세를 힘쎈 왕이 막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낳아서, 결국은 망하게 된 경우라 할수 있겠네요.
@송준호-h7v11 ай бұрын
어느나라에도 당쟁이 있어요 중국에서 한당송 명 예를보자고요 송나라 구법 신법파 도 엄언히 당파입니다 영향으로 송에 쇠퇴기가져오고 50여년만에 정강지난 원인중하나죠금나라 침입으로 임안천도 명나라 동림당 비동림당 엄당 비엄당 권력다툼쇠퇴기
@마속산악회10 ай бұрын
수양은 그냥 조카 왕위를 찬탈한거고, 왕을 내치고 다시 세운다는게 딱히 이상한게 아닙니다. 맹자부터 왕이 왕답지 않으면 갈아치워도 합법이라고 했는데요 뭐. 당파 싸움도 지금으로 따지면 그냥 국회에서 싸움이고 힘센 왕이 막는다는 것도 문제인게, 정도전이 처음부터 지적한게 "왕은 똑똑한 사람이 물려받을수도 멍청한 사람이 물려받을 수도 있는 시스템이지만 신하는 일정한 시스템 따라 뽑힘"인 것처럼 일방적인 관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태종, 세종, 정조같이 신하들을 압도한 왕들도 본인이 신하들을 훨씬 뛰어넘는 엘리트라 그랬던 거죠
@hanzusong79635 ай бұрын
정암이 좀 또라이 기질이 있었는 듯. 화담 서경덕이 정암의 어린시절 그를 보고 이미 그것을 알아보고 멀리 하였다는 일화도...
@user-Okinawa57411 ай бұрын
Отслеживание
@반상호-b7w4 ай бұрын
잘 나갈땐 조심해야하는 데 어려운 일이라
@tv-vk3ix Жыл бұрын
신돈과 비슷한 경우
@choosmun122410 ай бұрын
10선비의 표본일세
@멸공의횃불-g1f9 ай бұрын
내가 중종이였어도 사림 무리에게 죽음을 내렸겠다.
@브라흐마-y4y9 ай бұрын
신하는 신하의 길을 가야지 자신이 주인같이 하면 죽음의 길 뿐인 것을. 참으로 곧은 길은 굽어 보인다. 이말을 명심해야 할 것이야.
@천지인-o3n11 ай бұрын
중종이 멍청 했다 ~
@nine5729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학교 교육 과정에서 조광조를 개혁가처럼 가르치고 있는데 매우 잘못된 교육입니다 조광조는 그냥 유교에 매몰된 사상가일 뿐, 정치인이나 행정인으론 정말 도움이 안 되는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