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후기 지방감찰의 주요 수단이었던 암행어사. 그동안 ‘춘향전’ 등 소설로만 널리 알려진 조선 암행어사들의 활동과 임무를 실제기록인 ‘암행일기’를 통해 알아본다. 역사추리 31회 - 비밀지령, 동대문 밖에서 개봉하라 (1996.7.12. 방송) history.kbs.co.kr/
Пікірлер: 61
@손인자-z9g Жыл бұрын
임현식 배우님이 역사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게 신선하네요
@Hanza_Innovation7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당시에 암행어사 한 번 해보는 꿈을 꾸는 이도 많았을 것 같네요?
@Ernesto1218 Жыл бұрын
역사 이야기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최고다-z2l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왜 이런 역사 프로가없는지..옛날 자료화면으로 때우고..노가리나 까고있고..ㅋ
@청솔향-g9u Жыл бұрын
암행어사가 단 한군데로 파견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루트를 정해주고 그 루트에 서너군대의 목표물이 정해집니다. 때문에 많은 암행어사 임무가 실패하곤 하는 까닭이 1번타자부터 "암행어서 출두요!"와 봉고파직 크리가 터지면 주위 고을에 모두 '뉴클레어 어택 디켁티드'가 걸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심대한 사항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거나 사항이 중하면 루트당 체크포인트를 줄이는 방법도 사용 합니다. 그래도 직이 걸린 지방관들 특히 경기,전라,경상등 비리거리 많은 지역에서는 불을 키로 레이더를 돌렸답니다. 심지어는 목표고을에 닿기도전에 들통나서 환영행사 떡벌어지게 차려기도 했다더군요.
@때시도울우 Жыл бұрын
요즘의 감사는 땡큐임
@slowdays... Жыл бұрын
이런 행군의 민족 같으니... 암행어사 장기출장이 저정도인데 오늘날 산티에고 순례길 같은건 그냥 전지훈련이군요
@joong-ockmoon9024 Жыл бұрын
국민과 소통이 되질않으면......국가,정권이 망하다는 .....말씀이네요.
@정춘삼-d8o Жыл бұрын
3 일 제
@joong-ockmoon9024 Жыл бұрын
@@정춘삼-d8o 뭔...소린가요?
@권영선-i4d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의 현감(고을사또)은 종6품이며 전국 (역참-전국 30리 마다 1곳)를 관리하는 찰방(역참관리)도 종6품이다. 마패는 역참에서 말을 빌릴 수 있는 지금의 교통카드및 숙박권이다. 역졸-역참에서 근무하는 하급직... 역마살의 뜻 한곳에 머무를 수 없는 역참의 말의 신세를 빗대어 한말...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user-opportunite Жыл бұрын
이런 정보 좋아요
@권영선-i4d Жыл бұрын
마패는 역참에서 말을 빌려탈 수 있는 징표이다. 왕-9마리 부터 파발 -1마리 와 숙박권 이며 어사는 현감(종 6품)보다 품계가 높았을 것이다. 그리고 고을의 아전(이방,호방,예방,등6방)은 세습제 현감의 임기는독신-2년 식솔 동행부임.-5년 임.
@아마테란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암행어사 중 잔칫날 밥 얻어 먹고 회포를 풀다가 만취해서 마패도 잃어버림 ㅋㅋ
@333movie Жыл бұрын
1996년
@myungwonlee739 Жыл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ㅡ
@도고산-m6x Жыл бұрын
명색이 관원인데 너무 경비를 짜게 주는 거 아니요.
@봄내음햇살가득-w6r Жыл бұрын
임금이 제일 ㄱㅅㄲ 활동비는 주고 굴려야지 어사의 부패가 적어지고 어사직을 기피하지 않지
@김두석-h5c Жыл бұрын
왕은 그냥 신하들에게 둘러쌓여 있다보니 돈도 없고 정보도 없고 믿을 놈도 없음. 즉 조선은 마냥 독재국가가 아니라 왕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나라였다는 뜻임
@봄내음햇살가득-w6r Жыл бұрын
@@김두석-h5c 조선시대가 나름 내각제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곤 하나 왕정국가 임을 간과해서는 안되고, 옆 섬나라의 허수아비 마냥 왕이 아무런 힘이없었다고 결론 내리는건 단편적인 시각이라 봅니다 하물며 숙종의 치세기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강력한 왕권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왕의 노력과 의지에 능력에 따라 충분히 개선 할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도 간과해선 안되죠
@suebongjin4684 Жыл бұрын
어사에 대한 선망은 어째서 현대 민주공화국에서도 이어지고 있을까? 그러한 의문은 우리 역사에서 왕권강화에 성공한 임금이었을때 그 시대의 황금기였다는 점과 연결해보면 흥미롭다 통치자가 올바르고 그 통치권의 쓰임이 올바른 것이라면 통치행위의 혜택을 받는 일반한테 직접적 혜택을 가져다주기 까지의 과정 그것은 마치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같은 효과를 주는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되도록 내가 원하던 뜻이 중간에서 왜곡되지 않고 위에서 아래까지 혹은 아래서 위로 신속히 소통되는 그러한 과정의 이행에 대한 선망이 왕조시대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