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신인데 돼지국밥보단 순대국밥을 좋아함. 옛날에는 부산 돼지국밥들이 국물이 뻑뻑하고 돼지냄새가 진한 집이 많았는데, 한번 밀양식 담백하게 맑은국물 스타일이 유행한뒤로는 점점 돼지국밥이 여성화하더니 요즘 내려가서 유명하다는 집 가는곳곳마다 죄다 맑고 냄새안남. 오히려 서울에 순대국밥중에 고깃국물 뻑뻑하게 잘탄 집들이 옛날에 먹던 부산식 돼지국밥 원형에 더 가깝겠다 싶을정도임. 요즘 부산 돼지국밥들은 밀양에게 정복당해 태어난 사생아들이다.
@순수순진2 жыл бұрын
변화에 뒤쳐지면 도태됩니다..
@user-rq8rh3si3m2 жыл бұрын
흐름에 따라야지 싸구려 도태입맛 누가 맞춰줌
@bby29582 жыл бұрын
@@user-rq8rh3si3m 그래서 그냥 서울에서 순대국밥 먹으면서 살려고요. 망해가는 부산에 남아있는거야말로 도태 아닐런지 후후
사과빵 할배 복에 겨운 줄 모르고 재미없는 쉰내나는 농담이나 던지네.. 허세랑 자격지심 쩔듯
@김보현김종원2 жыл бұрын
사후 엄부
@김보현김종원2 жыл бұрын
왜
@wooks57172 жыл бұрын
ㅋㅋ 저 거리를 동네 한바퀴라니... 밀양시내만 돌아 다녀도 솔솔하게 볼게 많을텐데... 이 시즌은 너무 광고, 연출티가 많이 나는군.
@soonjong3652 жыл бұрын
만물과 자연과 먹을 것을 주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시면서 참 평안 참 행복하게 사시다가, 언젠가 이 땅을 떠나시면 천국에 꼭 가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순서 없이 다 죽습니다... 축복합니다!!
거짓말에 사기도 잘치지. 세금 수억 일부러 안내서 아직도 신불로 살꺼고.그러면서 대외적으로는 순한척 정의로운척 사기치며 포장하고 자산가로 떵떵거리고.애 둘 딸린 이혼남이 본처랑 이혼 후 14살 연하랑 재혼 하고 ,혼자 사는데 로망이 있다는 거짓말 방송에 기겁했다.입만 처 벌리면 거짓에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