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게임♣ | 이십 년 전 19900119 KBS방송

[@꼬냥-v4k]

자식에게 사랑방식을 줄지 몰랏던 울아버지 돌아가신지 5년 더 해드리지 못한게 맘아프고 끝까지 시청하며 눈물흘렷습니다 어찌이리 표현을 잘한 드라마인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indigoblue21]

드라마인데도 왜인지 가슴이 저릿해지네요. 20년 전의 나는 20년 후의 나를 전혀 모르니 몰라보고만 있었고, 이제 20년 후의 나만이 20년 전 나를 애타게 부르고 있다니..

[@미키-l6f]

지금 결혼하고 애둘낳고 홀로계신 아버지 생각하며 보는내내 울었어요.모시고싶어도 그럴수없는 현실은 저때나 지금이나 다를게없네요.밤새울것같아요.

[@윤복자-o9d]

박주아 연기력은 볼수록 잘한다 누구나 젊음이 이쁘다

[@분홍토슈즈]

그래도 좋은게 하나있어서 나도 좋네 아버지를 뵈러가는데 민어를 사갈수있어서 참 좋고 택시를타고 갈수있어서 좋다 참 다행이다

[@부메랑-q5t]

마음이쁨입니다

[@분홍토슈즈]

가슴아픈 현실드라마 나 하면 집을떠나 아버지랑 아버지집에서 살겠네 아휴 어쩌나 가슴아프다

[@wonlee4822]

부모에게 잘못한 자식은 그 죄를 받음이 당연한것. 뿌린대로 거두는것이 당연한일.

[@msk5155]

고1이었네 그당시…. 재혼 못하게 하는 딸땜에 늙은 아버지,,,드라마 인데도 속상했는데,,,,오늘 또 보게 되다니….

[@문익정]

내자신의 이기주의 부모에대한 무책잉하고 막연한 또다른 이기주의 그것 마저 포용했던 우리들의 부모세대 각기 제삶 인생이있고 그걸 받아들이고 인정해줘야 훗날 후회와 미안함이 덜할것 이드라마가 전달하고자하는 진한메시지는 시청자마다 각기 자화상처럼 과거와 미래를 조금이나마 돌아보는 계기가 될거라 봅니다

[@분홍토슈즈]

평생을 열심히 살아온 한노인이 한순간의 실수로 모두의 짐덩이로 전락해 버리다니..

[@cow6137]

부모는 자식이 하고 싶은데로 놔두고, 자식은 부모가 하고 싶은데로 놔둬라~~

[@dkim9058]

와 한혜경 언니다!!!

[@이숙진-g4b]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울산갈매기-v3u]

이 가정법이 실제로 이루어질 일은 거의 없습니다. 뭔가 알아가고 깨닫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 때가 있고 그 시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한참 지나 깨달은 사실을 왜 그 땐 몰랐을까라고 자책하는 것은 부질없는 아쉬움이며, 인간의 막연한 희망사항이라고 생각되네요.

[@ohjongchoi2080]

내가 초등때 봤던거 지금 유튜브로 보네요 정말 좋은 세상 실감합니다 근데. . 시댁식구들 손하나 까딱 않는거 심하네요 시누이는 종일 커피타령. 양심없네

[@버블티-o6d]

내 부모인데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자가 유능해야 내 부모도 모실수 있다. 그게 진리다. 시부모는 모셔야 하면서 친정부모 모시는걸 눈치봐야 하는 현실.

[@sanghan446]

아 ! 이신재

[@johnpark5520]

손하나 까딱않는 시집식구들. 실화냐

[@kimphilip791]

우리 시누도 손하나 까닥도 안한다우|~

[@최인숙-t4r]

한혜경씨 요즘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옛날

[@김점두리]

새엄마 될 사랑 하고 새 남편 딸하고 다투는 남자가 듣고만 있는것이 크게 잘못되었네 저런 남자 믿고 어떻게 재혼 하나 딸이 시집 안가고 꼭 혼자 아빠 모시고 100세 이상 아빠 모시고 사시길

[@노혜도낼름이]

며느릴 무수리로 취급하는 건 뭔 심보일까? 옛 날에만 저리 사는 게 아니다ㆍ지금도 저리 사는 며느리가 있지ㆍ지금 시대는 며느리가 상전이란 말들을하지만 결코 그렇지만은 않다ㆍ

[@kimphilip791]

ㅁ

[@배혜숙-f4y]

무슨 시집식구들이 이 자기손하나 까딱하지않고 하나부터 열까지 갖다받쳐야하나 진짜```` 불만없이 다 들어주는 며느리 시누이 속옷잡일까지 다해주고 요즘 누가저러나 이혼감```그러게 딸이 철이없지 남자는 혼자못살아어 인연될때 재혼시키야지 뿌린대로 거두네

[@愾尹家]

헉! 담배를~~

[@김강윤-v4i]

잠실 롯데백화점이네요^^

[@조한준-r7x]

롯데월드! 송파구 잠실동!

[@버니즈-c8l]

나라가 엉망인것은 중간에서 정치가 맺고 끊지않아서란것을 새삼 느낌 시누가 부장 씨준다고 병원에있는 올케에게1,2시간집에 와서 도시락싸라고 전화히는것을 시어머니가 막았었야지 ㅉㅉ

[@배성희-f9s]

저시절엔. 며느리가 도우미 수준이었죠….. 제나이 70에 그당시 홀시아버지 대소변 수발도 했었죠… 딸들이 여섯이나 있어도. 그냥 문병만 왔다가는 ….어찌 살았는지 …

[@cow6137]

댓글들 보니 끝까지 안봐도 알것네..

[@ejvsu300]

한혜경 누님 참예쁘시네여

[@토끼-d4p]

도시락문제로.병원에있는세언니한테전화해.도시락싸달라니귀막히네요.이럴뗀.엄마거나서따금하게.앞이보이네요.결혼을해도문제가 쯔.쯔.

[@hyesunlemmons4871]

부모는 자식을 믿고? 자식은 부모를 믿고? 그건 망상 일뿐 결코 현실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모든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뤄주십니다.

[@김영철-x5l8g]

자기자신이 하나님임을 부디 알아가시기를!

[@품바향기-선빈]

사돈 어른..걱정은 커녕 자기 체면 차리려고 도시락 걱정부터 하는 저 시누이!!

[@에클레시아-e8i]

지금 노인복지는 국가의 책임으로 존채 해 가는데 좀더 선진화.되길 바랍니다.

[@품바향기-선빈]

결국엔..저 새엄마 될 뻔한 여자 말대로 되버렸네요ㅠㅠ

[@드폴채널]

황건일님 요즘 뭐하고 지내시는지? 80년대 활동 많이 하셨었는데.

[@lolypoly9672]

주인공아줌마가 여고생시절 새엄마 될뻔한분 에게 심한말을 해서 뺨을맞았네요

[@vksvlfls7555]

저땐 요양병원은 없었나 풍있는데 양로원엘 가네

[@분홍토슈즈]

사돈이란 인간이 인사도없이 쌩 하니 나가네

[@쇼팽의푸른노트]

여주인공 한혜경이랑 최수지랑 둘이 닮지 않았나요?

[@달구름-y9e]

혼자사는사람은. 그만의 삶을살아가는방식이있고. 가족이있는사람은. 만나지않는 가족이있어 늘 외롭다~~ 무자식이상팔자~~~

[@highmanga535]

여주인공 연기 너무 어색해ㅠㅠ

[@emerald-song]

지 손을 뭐하고 커피를 준비해 달라니 ~~ 옛날이지만 한삼하다 수준치고도

[@jensviolinworship]

예수님 믿으세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청량음료]

아빠랑 딸이랑 둘이 했을까??했겠지...했네..했어 ..

[@ohjongchoi2080]

뭘 했단 말인가???

[@ohjongchoi2080]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