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런거 보면 자연으로 보내주려고 그러는데 어디에서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사느냐도 중요할듯 럭키는 누구와 사는게 제일 행복할까
@wetubeon951611 ай бұрын
너구리가 개과이기 때문에 키우기가 쉽습니다. 억지로 야생으로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어리적에 고라니, 너구리가 밤만되면 집에와서 외양간에서 잠을 자고, 새벽에는 산으로 갔습니다. 이사를 하게 되어 할 수 없이 산으로 억지로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순상-s6g11 ай бұрын
방송국놈들 . . .병아리 키우면 양계장으로. . ???.
@wetubeon951611 ай бұрын
그 인간들 세상물정 전혀 모릅니다. 겨울에 물대포로 쏘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엑스트라에게 물으니, 엑스트라는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하였다. 5분쯤지나 엑스트라는 쓰러졌고 결국 심정지로 사망하였습니다. 엑스트라는 잘리지 않을려고 무엇이든 시킨데로 해야 되는 "을" 이니까~ 강아지 부리듯이 부립니다, 그래야 출연료 몇푼 받아갈 수 있으니까~
@benkim20165 ай бұрын
너구리를 반려동물로 하는걸 왜 못 보았지?
@sungcho80134 ай бұрын
너구리는 너구리과
@Celebrimbor-e3g3 ай бұрын
너구리는 개과가 아님. 개와 곰, 너구리, 물범 같은 것들이 공통 조상에서 나온 거
@Star_debris11 ай бұрын
영상으로 봐선 저 친구가 사람사는 곳에 어울려 지내는걸 좋아하는 거 같은데요..저러면 자연방사해도 다시 되돌아오거나 다른 지역에 풀어줘도 사람사는 곳으로 돌아올듯..억지로 잡아온거면 문제겠지만 뭐가 저 친구를 위해 더 좋을지 잘 판단해야 할 상황이네요.
@롤로토마시-n7e5 ай бұрын
시집.장가 보내야죠. 님같으면 부모님이 너는 장가.시집가지 말고 내가 죽을 때까지 밥먹여 줄테니까, 나랑 영원히 살자~~~ 이러면 좋겠음? 평생 목줄에 묶여서 이성 너구리 구경 한 번 못해보고 살아야 하는데....
@Star_debris5 ай бұрын
@@롤로토마시-n7e 제가 쓴 글에 저 너구리를 구속하라는 맥락이 있나요? 저 너구리가 자연으로 돌아가서 잘 살게되면 좋겠지만 저렇게 사람 손을 많이 탄 경우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봤자 사람사는 곳으로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니 어떻게 하는게 저 너구리를 위해 가장 좋은지 잘 판단해야할 상황 같다고 적었습니다만?
@@롤로토마시-n7e 시집 장가는 갈 수 있어도 심장 사상충같은 질병이나 로드킬로 죽을 확률 60퍼임. 자연에선 곱게 늙어 죽는 일 드묾.
@벌레싫어크앙-i4k11 ай бұрын
에이 속상해 정말 빼앗아 돌려보내는 게 답인가ㅠㅠㅠㅠ 야생성 잃고 할무니랑 정 듬뿍 들었는데 꼭 데려가더라 히잉 ㅠㅠㅠㅠㅠㅠ
@태성이-r3o11 ай бұрын
이인성 성우님 더빙 목소리도 오늘따라 찰지게 다가오네요. 수십년 지나도 그목소리 여전하시고,,, 근데, 자연으로 보내야한다'라,,,, 나는 반댈세,,, 할머니 손에 키워졌으니 계속 같이사는게 모두가 행복한길인데, 자연으로 보내야 하는게 너구리를 위한길이라는게 무슨기준으로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고, 남들이 그러니까 무조건 동조하는건가.
@늪-v4z10 ай бұрын
2007년이면 개도 너구리도 다 하늘의 별이 되었겠네요
@ldo9199 ай бұрын
너구리는 순한동물 착한동물입니다
@하자쇼11 ай бұрын
댕댕이들 불쌍해....차별없는 사랑을 ㅜㅜ
@azabuaesop64909 ай бұрын
지랄하고 자빠졋네 진짜ㅉㅉ
@서진은-o1l11 ай бұрын
2007년 6월달에 방송된거네요.. 지금은 너구리 이세상에 없을 듯해요..
@-tv560511 ай бұрын
지난번에 죽변 봉께 다녀왔는데 개들도 다 사라지고 할머님집도 폐가가 되었더군요
@PrettyCuteGirl74 ай бұрын
ㅜㅜ 시대 흐름
@zonnage287711 ай бұрын
너구리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생이별 시키냐...잘살고있구만 너구리가 천연기념물이냐? 진짜 어이없네
@Trader-J4 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야 너구리도 할머니도 강아지도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왠 생이별? 난 이런거 반댈세
@ssuwwa59553 ай бұрын
@@Trader-J 긍게,,, 야생성 다 잃어 버린애를,,,,
@ipmanyeolmyeungura3 ай бұрын
야생동물협회 ㅋㅋㅋ 다 그나물의 그밥 같은곳이겠지
@살만한세상-j8n11 ай бұрын
1111 너구리 와 할머니 와 의 운명 숙명 ~~~ 모두 건강히 행복 하셔야 합니데0이 ~~~ ^^
@eurekapa251511 ай бұрын
뭐하러 제보를 해서 헤어지나? 그냥 정들고 키우고 살면 서로 행복한거지 너구리가 맹수도 아니구 ㅉㅉ
@만두친구-e9k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그 생각했네요 마당에서 그냥 줄만 풀어놓으면 자기 혼자 산에도 가고 집으로 찾아오기도 하고 할텐데요
@부리리부리리10 ай бұрын
이런 프로나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 프로는 제보자가 대부분 3자에요 예전에는 제보하면 상품권으로 100만원정도 줬어요 지금은 더 올랐을거에요
@hojinkim96484 ай бұрын
너구리한테 물리면 광견병
@Baduk_world4 ай бұрын
@@hojinkim9648 요즘 광견병 걸린 야생동물 찾기 쉽지않습니다 지자체에서 또는 여러 개인이든 동물협회든 공원 등산로 야생동물 서식지 곳곳에 광견병예방약을 뿌리기 때문이에요
@cream368611 ай бұрын
대체 매번 보내는 이유를 모르겠음. 더군다나 너구리인데.. 야생성도 다 잃어ㅛ고 , 사람이 그리워 민가에 갔다가 상처를 받거나 사람을 헤칠수도 있고 또 먹이 활동으로 인해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을텐데 걍 키우는게 더 낫지않을까.. 산책도 시켜주시는데 ㅋㅋ 쟤가 나가사는걸 더 원할지 저기서 편하게 밥 얻어먹으며 할머니랑 지내는걸 더 원할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님? 전문가들은 맨날 보내야 합니다 이러고만 있어.
@kosmos677110 ай бұрын
전문가라는 작자들 너구리가 안돼봐서 자칭 전문가 ㅋㅋ 어이상실
@Gdori979 ай бұрын
저때 나오던 전문가들 다 사기꾼이었지 ㅋㅋ 공영방송 거의 100퍼센트가 대본에 주작이었던때니까 ㅋㅋ
@QDUFKPYZTB5 ай бұрын
누구랑 어디서 살든 사랑받고 사는것은 너구리의 자유고 선택이다.
@최승민-h3h6 ай бұрын
97년 군번 강원도 출신 ~ 예비역 입니다 ... 예전에 제가 군생활시절 ~~ 우리 연대 ~ 취사장 짬통 근처에 ~~ 너구리 가족 ~ 4마리 ~~ 하루에 한번 꼭 ~~ 왔습니다 ... 취사병들이 ~ 짬 남은거 야채 찌꺼지 던져주면 ~ 집에서 기르는 개처럼 ~ 잘 받아 먹고 ~~~ 다른 사람들은 경계하는데 자기들 에게 먹을거 던져주는 취사병들 한테는 진짜 집에서 기르는 개처럼 ~~~ 다가와서 ~~ 만저도 가만 있었던거 기억나네요 ㅋ
@lazycho444611 ай бұрын
너구리가 몇년 사나요? 할머니와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17년전 영상이라 할머니도 건강하신지...너구리도 아직 있나 궁금.
@길고양이와함께-m8t11 ай бұрын
라면이 되었다는 전설
@kukbabchung11 ай бұрын
@@길고양이와함께-m8t쫄깃쫄깃 오동통통
@-tv560511 ай бұрын
외가집 윗집이라서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개들도 없고 집은 폐가가 되어있더군요
@Brave_Glory_Honor11 ай бұрын
@@-tv5605벌써 17년 지났군요 ㄷㄷ
@changsulkim186311 ай бұрын
17년전일이라하니 ᆢ그리고 폐가가되었다고하니 슬퍼집니다
@봉선화연정-i7y11 ай бұрын
백호 눈이 넘 이뻐~
@개불지미랑11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집에서 너구리 기른적있습니다 좋은 의도로 기른건 아니라 언젠가 잡아먹으려고 길렀는데 개하고 같이 키우면 둘이 친해져서 장난도 잘치고 잘놀아요 턱힘이 매우강하며 꾀가 많습니다 사람앞에선 절대 밥을 안먹더라구요 경계하는거겠죠 사람이 나오면 죽은척하다가 안보이면 개랑 놀더라구요 그러다가 사슬로된 줄을 이빨로 끈고 달아났습니다 저는 찿으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른들이 다크면 먹으려고 키웠거든요
@희망세상10 ай бұрын
저 너구리도 잡아먹었는지 야생으로 잘 보내줬는지 뒷이야기를 알 필요가 있겠네요.
@davidbae9975 ай бұрын
@@희망세상아저씨들 싸이즈가 친절하게 훈련해서 방사해줄 느낌은..
@haileyt-c2s5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할무니ㅜㅜㅜㅋㅋㅋ 백호은 이름 멋들어지게 짓고.. 한마리는 멍청이고 ㅠ 한마리는 이름이 기억도 안남..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백호도 그냥 지어내신거아닌가 싶네요 ㅠ ㅋㅋㅋㅋㅋㅋ
@시간은그래도간다10 ай бұрын
우리동네 뒷산에도 너구리 자주 출몰하는데 진짜 사람따라다님....새끼도 있고 무리도 지어서다니고....하지만 먹이주면 안되고 만져서도 안된다고 경고붙었다...너구리가 사람을 잘 따라도 애완견처럼 데려오면 안됨..
@이윤희-l1s4 ай бұрын
와 주주클럽 ㅋㅋㅋㅋㅋㅋ 나딩초때 나온거 동물농장과 경쟁 상대였었지 주주클럽도 재밌었는데 ㅎ 다시보니 추억 돋네요 ㅎ
@folinglynus83969 ай бұрын
너구리는 사람에게 크게 훼꼬지 하지도 않고 위협적이지도 않아서 우리집 안에서도 잘 살앗음. 이 너구리는 어릴적 사냥개를 피해 우리집에 들어와 살았기에 내가 잘돌봐줬음 /울집 개랑 다투기도 했지만 집 경계를 넘나들며 밥도 잘얻어먹고 새끼도 낳고 잘지냈는데 몇년전에 나쁜 인간이 쳐놓은 올무에 걸려 굶어죽었음.
@user-Jaguar_sky8 ай бұрын
보거스 성우님 넘 좋아요❤
@yua_couple11 ай бұрын
귀엽다
@궁즉통-y6r11 ай бұрын
방송국에서 나오면~~원숭이, 너구리, 모든게~~~틀어짐
@위니-k8q11 ай бұрын
강아지 목줄을 넘 짧게 묵어놓고 잇는게 가엽네요
@RAaweyop8 ай бұрын
자연에선 먹을것더 없고 피부병 걸려 다 조기사망입니다. 없어지면 디른개체가 들어와 사는거죠. 그래서 마을에 힌마리씩 꼭나타나 살죠.
@태사자-r5x11 ай бұрын
역시 인간이 가장 위험한 유해종이지 ㅠㅠ
@나다-x1u9 ай бұрын
유해종은 박멸해야지 같이 박멸하러 다닐래?
@별빛하늘-y5l6 ай бұрын
우리동네 서서울호수공원에도 너구리들 많이 다녀요.. 사람을 손타서 야생에 적응을 할지 왠만하면 함께 쭉 가시지 그랬어요.. 사람한테 잘 다가가다 나쁜사람들에게 포획되어 학대나 식용으로 이용될수도 그런 걱정이 제일 크네요..
@ddaddaa236310 ай бұрын
무조건 자연에 보내는 것이 좋다는 것도 잘못임. 자연에 보낸 동물의 90%는 적응 못하고 죽음.
@별빛하늘-y5l6 ай бұрын
저희 고양이도 산에풀어놓으면 죽을까봐 돈들여 하리네쉼터라는 보호기관에 보내적있어요..
@도우너-m2r6 ай бұрын
@@별빛하늘-y5l고양이는 집에서 키우는 동물인데 그건 유기한거죠..
@안들-v7j4 ай бұрын
집에서 키우는 동물이라는건 없어요. 인간의 필요에 따라 가축이라는 개념은 있어도...모든 동물은 자연이 키우는거죠. 다 지들 좋으려는 인간들 욕심인것을...
@고독한여행가10 ай бұрын
그시절 갬성... 그립네😂
@insooklee80983 ай бұрын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존경함 jckim.
@user-fpdfds1wv3il11 ай бұрын
남말을 왜들어 저사람들이야 서로 정없이 그냥 남말이라 자연으로 보내란건데. 식구랑 마찬가진데 산에서 내일 잡아먹힐지 모르는게 무슨 자연이좋아;;
@세나-s8v10 ай бұрын
방송국 특 생이별 엔딩
@rok098010 ай бұрын
그말도 맞지만 묶어놓고 키우는건 아니지
@보노보노-d6m9 ай бұрын
@@rok0980 그럼 집구석에 개 가둬놓고 키우는건 괜찮고요?
@fucking_china8 ай бұрын
불법이라고좀 감성충련들아
@d히터펑순기p4 ай бұрын
한국 자연에 딱히 너구리 잡아먹을 녀석이 없음
@JJOKKOMI12311 ай бұрын
어릴 때 데려와서 이 정도면 그냥 키우는 것이 백배 낫지.
@구공이삼11 ай бұрын
예전에는...개는 이름이 없었지요^^
@tjt8976510 ай бұрын
라쿤인줄 알았는데 진짜 너부리네 ㅋㅋ
@초코세상-y8g11 ай бұрын
코가 촉촉하니 건강하대ㅋㅋㅋㅋ 집에 개만 키워도 아는 지식을 전문가라는 사람이 저렇게 말하다니ㅋㅋ 난 또 뭐 다른얘기쪽으로 전문성발언 할줄 알았더니....... ㅋㅋㅋ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