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나네요. 제대 삼십년이 넘었지만 어제처럼 선명합니다. 저녁 점호후 한딱가리하고 잠들던 기억도 납니다.
@sangmunoh4638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을 생각하면 재밌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눈물도 나고 여러 감정이 듭니다. 현역으로 복무중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사단상병방하범2 жыл бұрын
옛날군대 당나라네 ㅋㅋㅋ
@byounglee10954 жыл бұрын
참. 대단한 개그 프로그램 입니다 내아들은 2000 년 생이고 타국에서 태어나 한국을 모르지 만 가끔 지나간 엣적 코미디 프로를 같이볼때는 배꼽 잡고..웃는게....정말 그시절 개그하시던 분들은 ....대단 하시고 ..삶의 원동력 이었읍니다..감사합니다
@김경도-p3l4 жыл бұрын
잼있어요
@명현이-x9e4 жыл бұрын
구수하고 잼나게 보고 갑니다. 고 양종철씨 명복을 빕니다~
@바둑티비냥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igtiger48094 жыл бұрын
이거 제가 국민학교때 보던 건데.. 몇몇 장면에서 눈시울을 훔치게 됐네요. 제가 전역한지도 20년이 넘었고 민방위도 다 끝난 아재인데. 어릴적 생각도 나고 지금도 복무중인 후배분들에게 고맙네요.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는 거의 연배 높으면 군 선배죠. 이 뎃글 보시는 선배님들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군대가기전엔 그냥 재밌기만했는데.. 다녀오고나서보니 이 동작그만이라는 코너가 대단하긴 하다. 옛날 80-90년대 대선배님들의 스토리긴하지만.. 우리생활할때도 비슷한부분이 많아서 오랜만에 추억도생각나고.. 벌써 마흔넘은 아재가됐지만.. 다시돌아가고싶진않아도 그리운전우들생각나서 재미지게잘봤습니다^^
@쏘울메이트-s6u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02군번이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제가 저 시기, 제대했었죠..그리운 젊은 시절이네요..
@이하림-k4f3 жыл бұрын
오재미씨 덕분에 참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보고싶어요 오재미님♡
@변종건-v6y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볼때가 엊그제같은데 삼십년 세월이 훅 갔네요.. (그리운 얼굴들 진짜 반갑네요.)
@임승국-y7z2 жыл бұрын
정말 2개월 3개월에 한번씩 정주행 하러 와보면 이렇게 많이 달라져있어요 처음엔 1화씩 찾아서 봐야했는데 이젠 몰아보기까지..
@이포키91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세대 고생 많으셨던 군생활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니 감정이 복잡해집니다. 지금은 저때보다는 훨씬 편해졌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모든 남성분들이 그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ow3es7owj8os4 жыл бұрын
좌식 밥상에서 아버지께서 낄낄거리며 챙겨보시던 프로그램.. 어렸을땐 그게 무얼그리 재밌나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아버지가 낄낄거리던 그 마음 이해갈것 같더군요~!
@윤현석-g7u4 жыл бұрын
.
@MsRalph3864 жыл бұрын
제대한지 30년이 되어가는데..가끔 군대 꿈을 꾸지요.. 그때마다.. 야 너 지금 몇년인데 아직도 제대 안했어? 기억은 그자리에 멈춰있고..다들 초로의 늙은이가 되었을듯..
@김성구-z4b4 жыл бұрын
잠복투입꿈은왜꾸지
@심성현-p5v Жыл бұрын
동작그만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웃기는 코미디 프로그램 만들어쥐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렸을 적엔 단지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 40넘어서 보니 삶의 애환이 모두 들어 있구나...
@김태환-y6z4n Жыл бұрын
😮😮어울리는 😢ㅁ ㅉㅌㄴㄱㅂㆍ8😂ㅇ😂하고
@jazzyman9959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의 군복무란 희생이 무시당하는 메카니즘 남자들이 "나만 군대 가는 꼴을 당하면 억울하지 "란 심보에 군대가는 것을 당연스러운 것으로 만들고 군복무에 대한 추억을 서로서로 공유하는 문화를 만듬 ↓ 나이 대접을 너무 많이 받아서 기성세대 의식이 전혀 없는 꼰대들이 분단상황과 분단상황에 젊음을 소모시키는 징병제를 물려주는 것에 대한 부끄러운 감정을 전혀 갖지 않음 ↓ 그런 꼰대들의 "나만 군대 가는 꼴을 당하면 억울하지"란 심보를 거침없이 아래 세대를 향해서 발산함. 흡사 노예상황을 물려주는 기성세대 노예가 신세대를 보고 "젊은 놈들이 노예생활을 안 하면 나만 억울하지..."하는 격 ↓ 그런 꼰대와 젊은 남성들이 만나서 병신같은 분단상황에 소모되는 젊음이 소모되는 징병제의 문제점을 언급하는 것이 금기가 되고 오히려 군생활의 추억을 말하면서 미화를 하는 남성문화를 만들게 됨 ↓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서적을 보더라도 전근대적인 병영문화가 일반에 퍼져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서 언급을 안 함 (상단의 금기가 너무 강해서 언급하고 싶어도 못함) ↓ 한국의 안보현실에 대한 관전자 되시는 김치년들 입장에서 군대나 군복무는 "남자들 니들 스스로가 당연히 가는 곳이라고 하고 니들 꼰대 스스로가 군대가야 사람되고 남자 된다고 하잖아...그렇게 사람 만들어주고 남자 만들어 준 곳이 군대인데, 제대군인 가삼점을 왜 받으려 하냐? 오히려 돈을 내고 가야 될 곳이 군대지"...란 생각을 하게 됨 결론 : 병신 같은 조상과 병신 같은 기성세대가 물려준 분단이란 상황에 소중한 젊음을 소모당하는 희생자란 생각을 남자들 스스로가 해야된다. 의무병출신으로 구성된 재향군인회도 만들고, 병영문화 개선도 제대군인 차원에서 해야한다. 군생활을 꼭 누구에게나 있어야 하는 추억으로 미화해선 안된다.
어렸을 적엔 단지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 40넘어서 보니 삶의 애환이 모두 들어 있구나... - 1표 그때,.,. 국민학교 6학년,,,,
@그냥-s9n-s5r2 жыл бұрын
저시대 때 그 이전 진짜 군인다운 군인 멋진 진정한 군인 이였다 진짜 어떻게 군생활 했을까 지금도 미스터리 한 시대 정말 먹을꺼 입을꺼 또 군 보급품 내무반 환경 제대로 된게 하나 없던시절 구타는 기본 겨울에 여름에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정말 억울하고 불쌍하기도 했던 그 시절 그분들 ..참 자랑 스럽고 존경 스러운 분들.. 지금 저시대 처럼 군생활 하라면 아마도 다 군대 안간다 거나 탈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