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날엔 일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혼자서 일하는데 저런걸 옛날처럼 그대로 하다니.. 정말 너무너무 힘들것 같아요. 예전 종부는 돈도 많고 부리는 하인도 많았겠지만 지금은 종부가 예전 하인들이 하던 일을 다 하네요 그리고 저 집 정갈하고 깔끔한거 봐요. 보통 부지런한거 아니면 저 집 저렇게 유지 못할거예요
@김덕묵-h8r2 жыл бұрын
노송정에 저도 몇 번 가서 종부님의 음식도 먹어보았습니다만..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고 감동적입니다. 종부님. 종손 두분 사이좋게 집안일 하시고 손주까지 교육을 잘 시키고 계시는 것이 보이네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늘근호박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이 여기서 나오는구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감탄 감탄 감탄! 참 곱습니다 마음이 생각이~~~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대대손손 종가가 이어지길 함께 빕니다
@이영희-v3d2 жыл бұрын
종부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정권-w7f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에도 모듣분들이 넘 귀하게 여길것 이라 생각합니다 👀
@jacquelinekwak42332 жыл бұрын
9대 종갓집 딸로 자라서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나이가 듦음에 더욱 끈끈한 종가를 지켜오신 종부님 들의 깊음있는 노고에 깊이 감사합니다.
참으로 거룩하신 삶을 사셨습니다 전통이 끊어지지않고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존경합니다 ~^
@jeongoksakure83512 жыл бұрын
정말훌륭한분들전통을계속계승그나라의정신
@산본페트라2 жыл бұрын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예쁜영상 고맙고 감사 합니다
@호일-i9o2 жыл бұрын
감동. 종부님, 존경합니다.
@강대봉-e9d2 жыл бұрын
4년전쯤 퇴계 선생 묘소 참배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다시 가보고 싶네요. 생가는 들르기만 해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
@홍련-q8d2 жыл бұрын
노송정 종부님 존경합니다 한번 찾아가서 뵙고싶네요 항상 무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바다등대-f3x2 жыл бұрын
종부의 삶이 가슴이 먹먹합니다
@박경숙-t2x9p2 жыл бұрын
종부님 정성과 종가의 명맥을 이어가는 노력하는 정성에 감동과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전통 음식이 잊어져 가는 것이 안타갑습니다. 음식 강의를 하시면 안동으로 배우러 가고 싶네요. 종부님. 보는 내 감동 이었습니다.
@jinny98632 жыл бұрын
모든 종택 종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nio26822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종부의 삶을 지켜준 정신이 바로 대한민국을 지켜준 정신이겠죠. 존경스럽습니다. 요즈음 그런정신이 더욱더 그리워지네요.
@kym3401 Жыл бұрын
세계에 자랑하고픈 아름답고 고귀한 문화재산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이 모든것을 지키고 더욱 훌륭히 남겨주신 대한민국 모든 종부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과 존경을 보냅니다.
@이순옥-o4i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가문의 훌륭한 종손 종부십니다ㆍ고생끝에 낙이라 존경스럽습니다ㆍ노송정 한번 가뵙고 싶네요ㆍ우리 친정어머니가 하시던 음식들입니다ㆍ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ㆍ
@hyejapoling11722 жыл бұрын
최정숙 종부님,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고 훌륭한 분 이네요, 존경합니다.
@pangyapangya2 жыл бұрын
종부님이 하신 국수 엄청 맛있겠네요. 정과도 맛있어 보이고요.
@김선희-y6j2h Жыл бұрын
큰살림.종부의 넓은 마음.존경합니다.
@풀-v6l Жыл бұрын
600년 된 집이 자렇게 반듯하고 단단하다니.. 관리 정말 잘하셨네요
@queenking898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친정어머니 가한없이그립습니다
@이희경-f9v6o2 жыл бұрын
퇘계 선생님 에 17 대손으로 정말 감사의 잘보고 갑니다 ~~~
@김지유-t9j2 жыл бұрын
종가집을 방문하시면 꼭 귀한대접에 감사봉투를 놓고올줄아는 매너가 있어얗할것 같아요 귀한대접에 기꺼이 감사함을 표현해드려야한다고 생각되네요. 그 정성을 돈으로 표현하는것도 그리 적절하진 않다고 보여질수도 있지만 귀하게 생각하는것들 드리고 오는 그 마음을 꼭 나눌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더 보기좋을듯하네요 암쪼록 감동입니다 종가집에 번창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동입니다^^
@산-u2j2 жыл бұрын
그런 마음은 방문자가 느끼고 행할수있는 선택입니다. 굳이 이렇게 글로써 지적하는것은 적절치가 않습니다.
@홍미자-d8e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은 널리 알려 존경을 받게 해야됩니다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allesgutegoodluck61852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종가 였던 외갓집에 가면, 무우정과 도라지정과등 여러 정과와 찹쌀강정 만들고 바짝 말려 모래를 가마솥에 볶다가 밀 인지 뭔지 튀겨내고 말린 강정도 튀겨내고 조청을 발라 꽃모양 같은 것을 붙이고 했던거 같던데...아련한 추억이고 기억이다.
@피오리나2 жыл бұрын
종부의 삶이 고다프고 힘들텐데 잘살아 오신것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독도는내가지킨다2 жыл бұрын
평생을 힘든 고난을 참으로 잘 견디셨네요 인고의 그 서름을 어찌 다 말로 하겠습니까마는 종부님의 끈질긴 의지로 다시 피어난 귀한 역사를 잘 지키셨기에 그 귀한 공이 몹시 크다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전라도인데 기회되면 꼭 한번 방문하여 소중한 흔적을 탐하고 싶습니다 종부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김일순-j4b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종부님 국보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루비아-d6j Жыл бұрын
종부님 존경합니다 고생하셨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품격-x5w2 жыл бұрын
와! 존경합니다. 희생이 보이네요. 그래서 부끄럽기도 하고.
@jeanny34772 жыл бұрын
종갓집은 막내며느리도 고생스럽다며 대소사로 많은 일 겪으며 힘든 날이 많아서 속투정하며 살았는데...ㅎ 마음가짐부터 머리 숙여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멋진 다큐 잘 보고 갑니다. '맥을 이어간다는 자부심으로 살아간다.'
@한림-z2x Жыл бұрын
종손과 종부님의 종가문화 계승과 헌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의 예절과 전통문화를 길이 보존더었으면 합ㄴ다.
@이연화-z5h2 жыл бұрын
내 할머니 어머니..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죽은 조상, 가문에 얽매여 복사꽃 보다 어여뻐신 내 어머니 점점 고목이 되어가는
@팔월봉선화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 분들 뵈서 반갑고 존경합니다
@나래-y5x2 жыл бұрын
내 집에 온사람을 빈입으로 돌려보내면 안된다고~ 종가 아니라도 저의 어머니께서도 늘 말씀하셨지요
@jenniferkvicky8931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 존경 스럽습니다.
@jamessong87292 жыл бұрын
귀족집안 종부님들 존경합니다. 예전같으면 여종 남종 노와 비들이 할 일인데 세상이 변해 노비들은 다 없어지고 귀족집안 애기씨들이 명맥을 지키고 계시네요. 그 자리에서 잘 지켜주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주 최부자집 요석궁처럼 종가음식 식당 작게나마하시면 다른 서민들도 맛 볼 수 있지싶네요. 역사깊은 음식인데 책으로 내거나 영상으로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문화유산이죠. 구습이라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슬람교 국가가 아니었고 기독교국가가 아니었기에 어쩌겠어요 이게 우리가 걸어온 역사잖아요.
@산-u2j2 жыл бұрын
귀족집안이라니요? 우리나라엔 양반가 가문은 있었어도 귀족이라 불리운 가문은 없었습니다.
@lswl81942 жыл бұрын
참 옳바른 마음씨고 깊이 있으신 조언입니다
@승원-p7u Жыл бұрын
@@산-u2j 양반을귀족으로보시면되지요 저 정도 가문은 귀족입니다
@niro80022 жыл бұрын
감탄과 경외심
@estherjuwonbaik5605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눈물이...
@이인규-u1n2 жыл бұрын
최정숙 종부님! 화이팅 입니다!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신명수-h8v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종부님들께서 잘 버티어 주셔서 전통이 살아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김경희-s8j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유기 재기들 지프라기에 양잿물 발라서 닦는건 많이 봤었는데 기왓장 가루 내어 닦는건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여러모로 전통방식을 지켜 나가시며 조상을 섬기며 사시는 모든게 존경스럽습니다
@역마살낀할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우리집에선 지프라기에 기와가루로 닦았습니다 5.6십년대 대구에서~~^^
@Squirreltaylor852 жыл бұрын
자연의조절력으로 장을 맡기는게 멋진거같네요
@김상원-k8h2 жыл бұрын
이근필종손과 육촌간입니다
@maimonides8506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웃으시는 모습에 왠지 눈물이 납니다.
@wintertree8251 Жыл бұрын
와아 ~~~~~ 너무 대단하신 분들 !!!!!! 정말 우리의 진귀한 식문화 자체고 길이길이 보존, 전승해주세요 !!!
@등심붓꽃 Жыл бұрын
종갓집 이어 가시는 손길이 참 곱습니다.
@나래-y5x2 жыл бұрын
종부의 삶~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더 이어질까요?
@홍길동-v9l9e2 жыл бұрын
더 많은 사람들이 종가 음식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임길자-c9t Жыл бұрын
잘하시네요
@여순연-u8n2 жыл бұрын
면이 있는분이긴 했어도 이렇게 귀한 분인줄 몰랐네요 ~ 제가 탐했던 영역 이었는데 ~ 부럽습니다 !!
@수가-b1p2 жыл бұрын
저의어머닌 옛도자기 사금파리를 깨어서 놋그릇 닦았지요 그 고단함을 이해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고 싶네요 놋그릇 매번 안닦아도 될 중요한 팁입니다 물론 촛대같이 많이 돌출된 그릇을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요 압축팩용 비닐봉지를 구하시고 또 압축하는 기기(가정용 얼마안합니다)를 사셔서 그릇을 압축해보세요 새것 고대로 반짝입니다요 ~~ㅎㅎ
@긋시아-j7u Жыл бұрын
참 귀하십니다 이밤에 큰 감명을 받고 두번 봤습니다.
@이정권-w7f2 жыл бұрын
전 다른것은 몰라도 넘 귀하디 귀한 음식으로~ 종부님들~
@suzannelibrownrigg82412 жыл бұрын
이런집에 살고싶은데 무서워. 쓸고 닦다가 내인생 다 흘러간다. 그 정성이 감동입니다. 1년데 15번 제사! 근데 나보다 더 큰 항아리들을 어떻게 씻고 헹구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아버지도 남자입니다 직접적인 여자가 하는 일 남자들은 모릅니다 체험 하지 않았기에 여자들 일 힘들다 알수 없지요 전통을 중요시 하는 집안 남자는 여자들이 해주는 밥상은 당연히 여자들 몫이고 농경시대 토지가 많는 가문 남자들 농사일 안해도 농사짓는 일꾼이 있었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오시는 만큼 여자들은 바쁘지만 남자들은 손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시대가 바뀌면서 여자들이 부엌에서 해방이 된 셈이지 저 넓은집 청소하기란 나이에 버거울 일 종부며느리 존경스럽지만 종부며느리 하고 싶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