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죽재라 불리는 종갓집의 '종갓집 아씨'로 불렸던 3대에 걸친 여섯 명의 딸들이 전하는 종가의 이야기와 감동 (KBS 201802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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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설 특집 다큐멘터리 - 종갓집 아씨들
■ 종갓집 아씨들
고향은 여전히 그립고 고운 이들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곳이다. 해마다 가을이면 더 고향이 눈에 밟힌다. 낙동강 상류 내성천이 뒤돌아 흐르는 물돌이 마을로 가는 길, 긴 외나무다리가 끝나는 그곳에 섬처럼 떠 있는 마을, 무섬으로 가본다. 반남 박씨와 선성 김씨, 두 가문이 모여사는 집 성촌이다. 그곳에 있는 만죽재, 팔순의 할머니가 15년째 홀로 지키고 있는 곳이다. 귀한 걸음을 한 손님들을 대접하는 일에 마음이 급한 어머니, 음식 준비를 서두른다.
#종갓집 #딸 #무섬마을

Пікірлер: 155
@이귀득-b8i
@이귀득-b8i Жыл бұрын
종부님. 수고많으셨어요. 작년추석에 만죽재 섬계초당에서 하루묵었읍니다. 그날밤 남편이 좋은꿈을 꾸고 아들이 바로 승진해서 너무뜻깊은 장소이고 뜻깊은 날이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허우석-o9f
@허우석-o9f Жыл бұрын
종가라는 것의 주인공은 남성보다는 며느리들인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유지가 되었을까요 ㅠ 잘 보고 갑니다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Жыл бұрын
몇해전 찾아간 영주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 두곳과 정갈하게 농사짓던 농부와 수박밭과 둘레길과 솟대가 멋드러지게 늘어선 풍경이 아스라이 떠오릅니다!
@limetree9478
@limetree9478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고택스테이로 하루 만죽재에서 잔적 있는데 화면으로 보니 더 아련해집니다 종부께서도 여전하시네요 건강하시길~
@이지랄-w1q
@이지랄-w1q 8 ай бұрын
돌아가심
@호수비-y4x
@호수비-y4x Жыл бұрын
한폭의 그림같은 영상이었어요 덕분에 옛 추억을 꺼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잘 봤습니다
@boksoonkleemann61
@boksoonkleemann61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을 나이드신 고모님이 하시네요. 내 고향의 옛정취도 저런 모습이니 뭐 세삼쓰럽진 않지만 눈물이 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작은 어머니들,고모,외숙모 모두가 그립습니다.
@leighjeoung9594
@leighjeoung9594 Жыл бұрын
풍경이 진짜 그림입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신부가 못생겼었다고 방송에 저렇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더니…..ㅎㅎㅎㅎ 사람이 그냥 이렇게 사는구나 하시는 말씀이 체념한듯 달관한듯 풍경과 잘 어울려요
@송영범-t5w
@송영범-t5w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입니다 윗분잇서서 다지금 국민들 행복을준것입니다
@광대무변-v7k
@광대무변-v7k Жыл бұрын
친한 후배가 오래전에 자기 고등학교 동창수첩을 보여주는데 맨 승, 서, 찬, 우, 천이라는 항렬자 쓰는 저와 같은 반남 박씨 일색이더군요 저희 집안도 보푸라기를 조상 대대로 드셨다는 얘기를 어릴때 들었는데 참 감회가 깊습니다 은퇴 후 박황 할아버지의 병자호란 때 삶 등을 공부 중입니다
@유원-k5d
@유원-k5d Жыл бұрын
큰딸이 너무 잘하네요~
@aslan339
@aslan339 Жыл бұрын
인터넷, SNS 시대에 종갓집 잔치는 아주 특별한 모임입니다.
@forrestkim3718
@forrestkim3718 7 ай бұрын
민족의 시 겨레의 노래 민족의 얼 겨레의 향기 시인의 마을에 태어나는 우리 시 노래 우리들의 마음 아 ! 봉선화의 민족이여 ! 무궁화의 겨레여 .!..!...!.......
@yjrm7634
@yjrm7634 Жыл бұрын
우리문화의 보물이 숨쉬는 곳이다. 그러나 보물을 지키는 삶은 고귀하지만 외로운 일이다.
@nanwoopark6074
@nanwoopark6074 Жыл бұрын
박난우 입니다ᆢ1945년생이구요ㆍ 눈물이나서 쓸수가없네요ㆍ 정말훌륭한 종부님덕에 ᆢ반남박씨 자랑스럽습니다ㆍ 저는지금 미국입니다ᆢ귀국하면 꼭 가보고싶네요 ㆍ
@JsJ-x5v
@JsJ-x5v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어딘가봐요 무섬가봐야 겠어요 항상건강하시길 빕니다
@sdjhljdjlkjldjla1320
@sdjhljdjlkjldjla1320 Жыл бұрын
경북 영주시입니다
@팔랑개비-c7u
@팔랑개비-c7u Жыл бұрын
아이들데리고 어느가을에 찾았던 무섬입니다 무섬만죽재의 주인들을 뵈오니 반갑습니다 아드님이 상목씨면 저의 증조모뻘되십니다 건강하시고화목하시길 기원합니다
@현팬더
@현팬더 Жыл бұрын
종가집 아씨들이라고 자기들 이야기하신다
@cococo9300
@cococo9300 Жыл бұрын
고모관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lerance7694
@tolerance7694 Жыл бұрын
화가분 국어는 다시 배우세요.
@풀-v6l
@풀-v6l Жыл бұрын
틀린것과 다른거를 좀 구분하시면 좋을듯. 디퍼런트와 뤙의 차이입니다. 다른거를 전부 틀리다고 말씀하셨어요. 원래는 큰 차이거든요
@hong-gyubae4777
@hong-gyubae4777 Жыл бұрын
@@풀-v6lㅎ 경상도 사람들은 대개 다르다는 걸 틀리다고 어른들로부터 어깨 넘어로 배웠답니다. 그래서 다르다고 해야할 때 틀렸다고 합니다. 고쳐야할 것인데도 어렸을 때부터 듣고 배운 것이어서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길…
@풀-v6l
@풀-v6l Жыл бұрын
@@hong-gyubae4777 누군가 처음에 잘못했나보네요. 저도 경상도사람입니다. 틀리다고 말하는 것에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풍토가 만연한것 아닐까싶어요. 그러니 말부터 잘해야 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그말은 사투리가 아니잖아요. 잘못 쓰는거지
@베짱이-s8q
@베짱이-s8q Жыл бұрын
관용이라는 닉네임을 쓰지마라. 너부터 외국어 닉네임 쓰지말고 ᆢ 좀 너그러워라. 지적질 말고 ᆢ
@베짱이-s8q
@베짱이-s8q Жыл бұрын
@@sahlamsan2963 신경쓰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무섬마을 가끔 갑니다. 내성천 걷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Жыл бұрын
명주앞치마 10장이 다 닳도록 일하셨을 생각하니 짠~ 합니다...
@문성희-l4d
@문성희-l4d Жыл бұрын
박화가님 , 만죽제의 350여년의 혼을 잇는 우리의 각가문의혼을 께우고 이어주는 조상의 얼을기억하게 해주며 지키게 해주고 또 시대를 이어주는 기록의 문간손님방을 꾸며주세요. 하룻밤 머물면서 조상에 감사함도 느끼고,후회와반성도하고 또 반토막난 가정도 살리고.... 기뻤었고 때론 힘들고 슬펐던세월의 흔적을 찾는 손님들의 문간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엄마,고모님들,딸 아들 며느님 손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박기주-j6k
@박기주-j6k Жыл бұрын
종가가 끊기지않게 이어가게 애써주심에 지금도 이어가고계시니 너무감사드리고 부럽기도함니다 사람사는품격 따뜻함 지금한국은 이런모습들 너무많이 놓아버려서 저는 섭섭하담니다 이기록 고맙습니다 🙏😇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Жыл бұрын
경북 영주에 가시는 분일랑 무섬마을 소수서원 부석사를 꼭 찾아가시길!
@베짱이-s8q
@베짱이-s8q Жыл бұрын
수년전 대학동창들(74학번) 20여명과 무섬마을 1박 하고, 소수서원,부석사 갔습니다.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구름나그네-c2e
@구름나그네-c2e Жыл бұрын
옛 추억이 점점 사라지고 이 시대에 이런 프로그램은 너무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
@jhkim4049
@jhkim4049 Жыл бұрын
다큐를 넘어 영상미 연출까지 그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동화됩니다 아버지고향이 영주 어머니고향 봉화입니다. 돌아가신 풍기에 사셨던 고모가 생각납니다.
@하오수-s7p
@하오수-s7p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다니러온 친구가 부석사를 가보고 싶다해서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도 마주해 건너본 저 외 다리. 잊혀지지않는 풍경이되어 지나는 나그네에게도 맘속에 새겨저 있답니다.
@윤성덕-u4s
@윤성덕-u4s Жыл бұрын
기회참잘됬네요 가족이 뭔지 잘보여준 추억의 만족제 부럽고 고마운 가족 축하드림니다 영원히 만수무강 하셔야죠
@cooking-ch9fk
@cooking-ch9fk Жыл бұрын
마음 한켠에 자리잡은 고향 그리고 엄마,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갑니다,
@그리워질때-g5q
@그리워질때-g5q Жыл бұрын
무섬마을이 아름다운 것은 세상에서 가장 우직하고 진실한 어느 종부님의 오랜 노고가 켜켜이 묻어있기 때문이겠지요💕
@장대비-i3i
@장대비-i3i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알지 못할 눈물이 눈꼬리를 타고 떨어지는 건... 갖지 못할 옛 것에 대한 그리움... 아씨들 모두 건강 히시길(연세가 있으시겠지만...ㅠ.ㅠ) 진심.. 또 진심 바랍니다. 종가집 모든 분들 꼭 건강하세요!!
@maagnolia79
@maagnolia79 Жыл бұрын
풍성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만죽재의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 정성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을까요 한편으로는 돌아갈 고향마을이 있다는게 부럽기도합니다
@hwangyunchang0
@hwangyunchang0 Жыл бұрын
후덕해보이는분이네요 가족이 단란해보여서좋았읍니다
@정희경-b8m
@정희경-b8m Жыл бұрын
혼자 지키는 연령많은 어르신 참 고생이 많겠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저런곳에 살기 싫어합니다.무섬마을은 옛고향 같은 느낌입니다. 며느리는 없고 딸들만 가득 아들은 어디갔나요? 추억만 가득 .엄마가 없으면 친정이 없다 .감사합니다
@동의보감-p3b
@동의보감-p3b Жыл бұрын
늦게 아드님도 오셨더군요 아들은 6대째 외아들로 귀히 여겼을 것이고 그 아들이 결혼해서 아들만 셋을 뒀다네요 아들 귀한 집에서 恨이 풀렸을 것 같네요
@bestforhim
@bestforhim Жыл бұрын
고향과 가족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울림이 있는 방송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윤미지-g9w
@윤미지-g9w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 훈훈한 만죽재아씨 방송 감사합니다 종부어르신 건강하시고 가족모두 행복하소서
@BURKE12
@BURKE12 Жыл бұрын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신다니 감축 드림니다. 종부님의 사랑은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입밖으로 토내음 한번없이 살아오신 세월이 종부님의 사랑은 꽃향기 처럼 널리 퍼져 종가의 식솔들에게 변화를 주셨고. 가두어 둘수없는 곳에 넘치는 사랑의 느낌을 배웠 읍니다. 이젠 늙수 구레한 어르신들께선 금은동 꽃다운 시절 다보내 셨지만 함박웃음 꽃으로 가화만사성 대길 하시길 기원 드리며 옥쳬 강건 하시어 무병장수 평안 하시길 빕니다.
@샤프란-q5i
@샤프란-q5i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요! 우리 정신 문화의 표본입니다~ 종부의 희생으로 그 집안이 번창하고 다툼없이 가족간의 끈을 이어줬는데~~ 서로 잘났네 못났네 하면서 질투하고 ~~~
@sunfghjk88
@sunfghjk88 Жыл бұрын
참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입니다 제 일가인 만죽재일가분들 너무나 훌륭하신 삶을 사셨고 지켰고 아직도 살아가시는 삶이고 일상이고 우리의 모델이십니다 귀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본준-b2d
@구본준-b2d Жыл бұрын
모든게 풍광이 아씨?주제가에 눈물이~ 너무나 아름답네요!저장각!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Жыл бұрын
가족의 사진집을 만든 손자~ 칭찬해 ^^
@heekim54
@heekim5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와 모든자손 건강과 행복을 빌어 봅니다 ❤
@Hanbit_7
@Hanbit_7 Жыл бұрын
참 쓸쓸합니다. 모든게 부질없고... 제 고향도 마찬가집니다.
@myeonghak8448
@myeonghak8448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 났네요 손녀 시집보내는 할머니의 지극정성한 무한 사랑에 감동받고 팔순잔치에 자식들이 엄마를 위한 효도잔치에 또 한번 뭉클 했습니다 기구한 삶을 살았을 이 시대 모든 엄마 존경합니다
@김홍열-b1q
@김홍열-b1q Жыл бұрын
감동 그자체입니다.아씨마님 만수무강하세요.
@치묘-n8m
@치묘-n8m Жыл бұрын
전통이 살아있는 무섬마을 풍경도 넘좋고 종부는 하늘이 내린다는 종부님의 삶을 볼수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길이길이 강녕하시옵소서!
@상근이-x3q
@상근이-x3q Жыл бұрын
영주 이산면이 고향인데 자주갔던 곳이네요~ 무섬 자주갔는데 종부님 한번봰듯~ 항상 건강하세요^^
@하이디-k2m
@하이디-k2m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이 기품있고 세련되셨어요
@유경수-x1t
@유경수-x1t Жыл бұрын
따님되시는 박천회 님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당신같은 사람이 되어보고싶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송연석-l2l
@송연석-l2l Жыл бұрын
조상님의 뿌리 생각이 나네요 친가는 모느고 외가집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저에 모친은 장녀 임오님들 다섯분 생전에 모이시면 밤세워 말씀들 하셨는데 지금은 우주에 별되시어 따로따로 계시네요 철없이 지낸세월 벌써 70년 저도 후세들에 추억도 남겨주지 못하고 한줌에 흙으로 가야되니 몹시 후회 되네요 인생살이 별것도아닌데 살기어렵다 하여 잊고 아니 모르고 지난세월....이렇게도 다른 삶을 보게되 행복 했슴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닭띠해 초 이틀 78세 노인올림
@김명규-z6d
@김명규-z6d Жыл бұрын
이 아름다운 마을이 영주댐이 생기고 부터 모래톱에 풀들이 많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20년전에 무섬마을과 지금의 마을은 좀...20년전이 더 아름다웠죠
@정철효-m7c
@정철효-m7c Жыл бұрын
제 어머님의 시집 오던길 산 넘어 물건너 남편을 따라 나서던 그 길이 아씨 노라와 오버랩 됩니다 무섬마을 박씨종가 가족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jaysonlee2097
@jaysonlee2097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종부님, 건강하세요!!
@진이기리
@진이기리 Жыл бұрын
정말 정이 넘치고 사랑으로 뭉쳐진 훌륭하신 집안입니다
@피스-d2b
@피스-d2b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얘기입니다. 하지만 대개의 종가집이란게 실상은 조선시대 백성들 위에 군림하며 백성의 고혈로 권세와 부를 누리던 집안임. 사람들은 모두가 자기도 저런 전통속에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대 10%인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저런 종가집을 중심으로 한 양반권세집안에 머리 납작조아리던 상민.최대 40%는 저런 집안의 노비로 살았다.
@오늘의바다보다
@오늘의바다보다 Жыл бұрын
무섬마을 가보고 싶네요
@샤프란-q5i
@샤프란-q5i Жыл бұрын
신발벗고 모래가 쌓인 강가를 뛰어 다니면 노는 아이들의 추억을 만드는데는 최고입니다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Жыл бұрын
만죽재의 아씨들 감사합니다 ^^
@박경애-h5v
@박경애-h5v Жыл бұрын
오늘 이곳을 다녀왔네요. 그곳 이웃분에게 여쭈어 보니 박천희화가님 어머님은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무섬의 외나무다리도 아름답고 아래 흐르는 물도 깨끗하고 풍광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반남박씨라 감회가 깊었고요. 오늘 만죽재도 다녀오고 영상도 보니 더 좋으네요.
@forever-h4v
@forever-h4v Жыл бұрын
와우~~영주 무섬마을 💕 외다리 너무 아름답네요 한번가봐야겠네요 안개낀 무섬마을외다리..한폭의그림
@백종희-x3b
@백종희-x3b Жыл бұрын
원래 외나무다리는 저렇게 생기지않았죠ㅡ그야말로 자연나무를 얼키설키역어서 구멍이 뻥뻥뚥려있고 그마을 친구들은 비가많이 오면 학교에 오지 못했어요 어릴때 언니따라 언니친구집 놀러가는길에 건너본적있네요.. 프로그램은 아름답습니다 ~~
@유창준-q9t
@유창준-q9t Жыл бұрын
옛 우리의 고유 정서가 고스란히 베어 나는 듯 합니다. 불의가 판치는 현 정부와 는 확연히 다르다 하겠습니다.
@허경태-c9q
@허경태-c9q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도록 정겹습니다.
@아로나-t8u
@아로나-t8u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고향 따뜻한 고향 집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kkrhhjk6448
@kkrhhjk6448 Жыл бұрын
옹천에 가보고 싶게하네요.
@청산도-l8m
@청산도-l8m 10 ай бұрын
눈물 난다 그리운 것들이 사라져 가고 나 또한 나이들어 어느듯 석양에 날 저물어가니 기억속에 옛날을 떠올리며 눈 시울 적신다 어떻게 이 땅에 태어나 한세상 살았지만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하면 마음은 나즉히 가라 앉는다 그리운 얼굴 모습들 오래전 가신 분들 한없이 그립다 한세상 살며 정으로 서로 부대끼며 의지했던 마지막 세대였다
@jjk4891
@jjk4891 Жыл бұрын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희 할머니도 나와서 공식페이지 영상도 북마크해놨는데… 할머니와의 추억이 생각나게 되는 영상이예요. 저도 몇번 놀러갔던 장소이기도해서 애정있게 봤던 다큐예요.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Жыл бұрын
일본놈들한테 안뺏긴게 없구나! 아~
@금순연-b5k
@금순연-b5k Жыл бұрын
반남박씨 친정어머니 작년에 95세 세상을 떠나시고 ᆢ늘 무섬마을을 얘기하셨는데 따뜻한봄날 꼭 가보려고합니다ᆢ 종부님 건강하세요ᆢ
@혜경화-p2n
@혜경화-p2n Жыл бұрын
종가집 종손분들과 종부님 들 존경합니다
@정희이-m6y
@정희이-m6y Жыл бұрын
예의갖추기그리고수시로찾는많은손님들힘들고힘들지요~팔십노인울엄마도그렇게사시다돌아가셨다고요~~~
@새벽별-b1l
@새벽별-b1l Жыл бұрын
@@정희이-m6y 맞아요 봉제사 접빈객이라고... 흔히들 종부가 힘든게 제사만 생각하는데 수시로 찾아오는 손님밎이도.만만치 않았죠
@최정은-q7f
@최정은-q7f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건강들하시고 추억많이 남겨주세요
@기찬-x1b
@기찬-x1b Жыл бұрын
참 오랜만에 보는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프로다
@sukkim3416
@sukkim3416 Жыл бұрын
영주무섬마을~양팔벌려 나무다리를 아슬아슬하게 걸으며 고향의 따스한 정을 가득 안고 왔엇네요
@jslee3837
@jslee3837 Жыл бұрын
아씨 노래 들으니 예전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옛날이 사무치도륵 그립네요
@dykim2412
@dykim2412 Жыл бұрын
반남 박씨가?? 완전 양반 집안이네. 명문가 집안.
@슬잎-f7y
@슬잎-f7y 6 ай бұрын
무섬마을 분들과 같은 반남박씨 판관공파입니다 여전히 전통을 이어오고 계신 가문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Жыл бұрын
박천희 화가님의 그림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
@SkyHanool
@SkyHanool Жыл бұрын
우리 외할머니 생각나네...종부로 평생 사시다 가셨는데... 보고싶다.
@WowLuckyBunnies
@WowLuckyBunnies Жыл бұрын
너무 크나큰 유산입니다. 그나저나 저기 어르신들 다 돌아가시면 누가 이어 받을까요? 길이길이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5:21-5:24 너무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jang3924
@jang3924 Жыл бұрын
5년전 무섬마을 답사때 만죽재고택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박찬우-i9r
@박찬우-i9r Жыл бұрын
박천희님 너무 매혹적이게 아름다우시당 .
@박흥서-r2u
@박흥서-r2u Жыл бұрын
반남박씨입니다박흥서입니다정겹습니다한번가보십어요
@Gozzag
@Gozzag Жыл бұрын
아니.. 고모님이 못생긴것도 아니구먼 어찌 ㅠ
@kimws33
@kimws33 Жыл бұрын
종부의 삶이 힘들다지만 한평생 살고 나니 노자처럼 속도 넓어지고 보람도 있지요 조금 옛날에는 도시로 나가 공부를 하고는 다들 돌아와서 고향을 지키고, 면서기, 학교 선생을 하면서 고향을 지켰지요 결혼도 ,상여도, 대소사 모두 고향 분들이 함께 울고 웃고 그리웁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를 고향 떠나 남국에서 각자의 삶을 사니 어디 가시던 만사형통 무탈하게 만세수를 누리소서 그리고 삶이 힘들면 아무도 몰래 고향 동산을 찾아 위로 받고 눈물 적시고 가소서 사랑하는 우리 동포님~ 구정 연휴 잘 보내시고 평안히 살펴가시옵소서 내일이면 현실에 돌아가서 또 붓을 잡고, 마우스를 움직이며, 매몰찬 생활 속에서 홧팅하시겠죠
@nanwoopark6074
@nanwoopark6074 Жыл бұрын
몇년전 무섬에서 사진축제가 있었어요ㆍ 그때 사진자가들 끼리 무섬에가서 천막에서 점심사먹고 사진찍고왔었는데 ㆍ그때는 만죽재기있는줄도모르고 그냥 왔네요ᆢ한번 가보고싶습니다ㆍ
@peterkang1960
@peterkang1960 Жыл бұрын
무섬 마을에 자주 갔었네요. 외나무 다리 너무 좋아요.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Жыл бұрын
다음번엔 탱자나무를 자세히 봐야겠네요 ㅎㅎ~♡
@우파하늘호랑이목요일
@우파하늘호랑이목요일 Жыл бұрын
종손가 힘들죠 공감이 가네요 종손가생활
@장대비-i3i
@장대비-i3i Жыл бұрын
왜 저도 눈물이 나는지....!!!
@nanwoopark6074
@nanwoopark607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께서 ᆢ호가 나산 이시고 성함은 박인서 학자셨읍니다ㆍ서당선생님ㆍ 첯손주를 맛으시려고 먹갈아서 붓준비 한지 펴놓고 쾌종시계 들고 기다리셨는데 ᆢ. 딸이라는소리에 붓을놓고 사랑으로ᆢ. 이튼날 한줄기 난초처럼 딸 그만낳으라고 난우라고 지으셨데요ᆢ 그사연이 너무싫어 싫었어요ㆍ 지금 같은 이름을대하니 눈물납니다ㆍ
@샤갈의신부
@샤갈의신부 Жыл бұрын
난주라는 이쁜 이름에 이런 슬픈 얘기가 있었군요.ㅠ 딸 많은 집에 난주라는 이름의 동생이 있었는데 이 또한 그런 이유겠군요.
@gigipar
@gigipar 10 ай бұрын
난우이모, 저희쪽은 반남박씨 숙천부사공파입니다. 황실이.
@DavidKang-ne1hn
@DavidKang-ne1hn Жыл бұрын
집이 옹천이라 오릴 때 여기 강가에까지 가서 수영하며 놀았던 생각이 나네요.
@류종남-c3h
@류종남-c3h 6 ай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그리움이 더하네요 만죽재 따님들도 건강하세요
@koreailoveyou
@koreailoveyou 8 ай бұрын
고택도 그렇지만 저곳을 거쳐온 이들의 삶 자체가 아름다운 문화재네요
@원담-u3p
@원담-u3p Жыл бұрын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성태김-f1x
@성태김-f1x Жыл бұрын
종가 문화를 지키느라 굽은 허리하고.....젊은 사람이 없네. 서양에도 명문가들이 있는데...우리는 무너져 가네요.
@MC-hf4sv
@MC-hf4sv 11 ай бұрын
배경음악의 가락, 쓰인 약기들이 일본풍이군요.
@시골천안
@시골천안 Жыл бұрын
반남박가라서 반갑네요
@junwonkim5770
@junwonkim5770 9 ай бұрын
반남 박씨 할매님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쏘쿨-l4m
@쏘쿨-l4m Жыл бұрын
12대 종부께서도 참 고우시네요
@kyoungsuheo4152
@kyoungsuheo4152 Жыл бұрын
엄마보고싶네요~~~
@bruceyang8238
@bruceyang8238 Жыл бұрын
많이 많이 행복 하세요 ❤
@여삼여
@여삼여 9 ай бұрын
참 부럽다. 누구는 저런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걱정없이 자라고 누구는 초가 삼간에서 겨우 비나 피하면서 끼니 걱정하면서 자라고........
@가운동-g1i
@가운동-g1i 20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의 모습이 진짜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pangyapangya
@pangyapangya Жыл бұрын
6:55 할아버지 넘 솔직하십니다 ㅋ
@belisa6844
@belisa6844 Жыл бұры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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