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무섬 마을 에서 무섬다리 건넜습니다.마음이 울컥했습니다.무섬은 우리 모두의 고향입니다. 특히 무섬마을 갓 시집온 신부님 행복하게 잘사세요. 그라고 2023.11. 16일 무섬마을 문화관광 해설사님 너무 고마웠 습니다. 그날따라 비가내렸는데 우산까지 준비해주셨네요.ㅎ 무섬마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홍승하-v2i11 ай бұрын
무섬마을과 인연 50년이 다가오고 있네요~ 무섬마을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가수강가에tv2 жыл бұрын
우와~~ 영상이 넘 아름답네요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든 영주 무섬마을이지요 아름다움에 반해 ❤️제 노래(가수강가에) ❤️무섬다리연가가 무섬마을을 배경으로 한 노래입니다 넘 아름답지요
@톱머리-w7n Жыл бұрын
1980년대에 저 다리는 지금 처럼 저러지 않았어요.폭이 10센치 내외고 강 바닥에 고정이 제대로 안돼서 흔들렸던 기억이 있어요. 아주 긴 나무가지 지팡이를 가지고 건너야만 했습니다. 아 정말 외할머니 큰 이모님 돌아 가셨지만. 무섬이 진짜 그립네요. 요즘도 가끔씩 가고 하는데 어릴때 풍경은 사라지고 도로가 놓아지고.. 예전에 모습은 없어서 아쉽네요
@a2548104 Жыл бұрын
이웃동네 평은면 용혈리 주누골이라는 동네에서 어린시절 살았습니다 전 그시절 무섬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저희 맏형님은 친구가 있어서 무섬에 종종 가시곤했습니다 저희 맏형님은 항상 무섬 마을을 좋게 이야기 했고요 저의 느낌은 무섬마을 사람들이 전부 점잖하고 좋은사람들로 인식 하고 있습니다 멀리 튼튼하 철근 콘크리트 다리가 보이지만 추억의 외나무 다리 아직도 보존하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히 주누골 동네에서 그당시 주로 걸어서 무섬까지 가고 했는데 꾀먼거리 였습니다 요즘 차로 간다면 5분도 안걸리는 거리이지만. 우리어린시절 저기말고도 외나무 다리가 무척 많았습니다 가보면 나무다리 폭이 한뼘도 안되고 다리발이 흔들려서 걸들 건들 했습니다 아이들끼리 장난치며 가다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지금 저다리는 저어린시절 외나무 다리에 비하면 고속도로 정도 되는겁니다.
@수선화-q8u2 жыл бұрын
꽃가마 타고온 종부가 늘씬하고 이뿌고 덕이 있게 생겼어요 직장 다니면서 제사 다 참석 하라고 하면 힘든데 ...
@김명희-b1b2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서 살고 계신 곳이라 고향 참 좋은 곳입니다. 조상님의 돌봄이 느껴지는곳. 식구 함께하는 모습 정경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DSKim-jn5mm2 жыл бұрын
내생애 최고의 다큐입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흘러서 감동이 전해집니다👍
@창녕따오기2 жыл бұрын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같이 삽시다프로 박원숙님 팀들이 여행으로 소개때 봤습니다
@tvshesstory48152 жыл бұрын
TV이에서 보고 정말 다시보고 싶어 보게 되네요 무섬마을에 꽂혀서 조만간 다녀오려고 합니다 옛날에 이 길을 꽃가마 타고~~~노래도 좋구요 내용도 정말 좋으네요~^^
@복돌이님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선희-o4d3c2 жыл бұрын
영주 무섬마을 꼭 가보고 싶네요
@성경-b5t2 жыл бұрын
무섬마을 사극 드라마에 나오면 좋겠다 꽃가마 타는모습
@jamesLee-px4ux2 жыл бұрын
올 여름 가본곳인데 가족과 같이 한번 더 가보고 싶은곳이다
@김덕희-k3m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다니~~ 꼭 한번가보고싶네요!
@korea777.2 жыл бұрын
어머님 고향 입니다 ᆢ 세율이 유수 같네요
@user-iu8wk2y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바람의공2 жыл бұрын
묻에 섬마을 곧 무섬... 과거엔 한번 시집올 때 들어가면 죽어 서야 다시 무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할머니가 말씀하시던 슬픈 전설과도 같은 마을이라지...
@이정권-w7fАй бұрын
저만에 상상이랍니다 영상을 바라보면서 느낌
@이정권-w7fАй бұрын
한겨울 섬 처럼 떠있는섬 무섬' 이래서 알게 되었지요 외나무 다리'
@korea777.2 жыл бұрын
친척 분이 살고 계신데요
@claudi6342202 жыл бұрын
두어 번 여행갔던 곳인데, 반갑고 새롭네🤩
@이정권-w7fАй бұрын
아씨 딱 영상과 어울림~
@한승희-m1iАй бұрын
색시가 이쁘고 종가집 맏며느리 같네요.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리얼팩폭2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갔을때 다리가 유실되었던데 지금은 복구했나요?
@이정권-w7fАй бұрын
갱변이라는곳에 동네 어르신들이 솔잎을 밑에 깔고 그 위에 흙으로 잠시 뿐이었거듣요 큰 장마 내리면 보수에 보수을 할수 없었던 잠시 ~
@허니눈꽃 Жыл бұрын
반박박가😮
@이정권-w7fАй бұрын
서양어느곳에서 가지고 들어온 정원에 꽃
@이정권-w7fАй бұрын
먹고 노는 동네는 참 좋은 동네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이정권 올림'
@이정권-w7fАй бұрын
백일홍 피어나는 계절 어느분이 외국에서 가지온 백일홍
@이정권-w7fАй бұрын
잠시 제 집안에 아주 조금 심었던 백일홍 에 대한 유래
@이정권-w7fАй бұрын
👀 피함에 공간'
@travelerxdreamer69292 жыл бұрын
아니 기왕이면 저거 2배정도만 넓어도 훨씬 안전 하겠구만, 왜 저렇게 지었대
@daffodil26252 жыл бұрын
옛날 외나무다리는 이것보다 더좁고 위험했습니다.
@안영자-v9p2 жыл бұрын
자제가 부족해서여
@이정권-w7fАй бұрын
대롱나무 피어나는 계절
@이정권-w7fАй бұрын
집성촌?
@이정권-w7fАй бұрын
피함에 자리 외나무다리
@유정현-g1g2 жыл бұрын
볼것도 없고 다리 중간쯤가면 다리아래 물이흘러가는데 어지럽기도하고 물에 빠질수도 있어서 중간쯤가다가 돌아와야됨
@이정권-w7fАй бұрын
집성촌 고택에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답니다! 이정권 올림 2024년 현 시대?
@이정권-w7fАй бұрын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외나무 다리' 이정권 올림'
@이정권-w7fАй бұрын
바가지 깨기 문턱을 넘어설때'
@이정권-w7fАй бұрын
집성촌은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는곳 외나무 다리가 있는건지요 다툼이 없는 외나무 피함에 자리 이정권 올림
@이정권-w7fАй бұрын
2024년
@이정권-w7f11 күн бұрын
눈 내림 예정 있네요 이정권 올림'
@응-f2e2 жыл бұрын
제발 가지마세요 조용한 마을 관광객들 들쑤시고 우영우 나무처럼 몸살앓을일있나
@ssx25082 жыл бұрын
영주 사람입니다. 이미 다리 근처에는 전부 장사하는 집이나 숙박업 하는 집들 밖에 없습니다, 와도 돼요 볼건 없지만,,
초등학교다닐때~장마가질때면강물이불어나서학교는가야하고 지금 생각하면 그냥 몇일 결석하면 될것을 자식사랑이 깊으면 아버지 목마 태워 그 무서운 물길에 목숨걸고 물건너 주시던 아버지의 사랑이 그립고 만죽재 주인이 되신 박천세님 방학때면 서울서 내려와서 시골 동생들에게 서울 문화를 가르처주었던 추억들~세월이 지나 흰백발에 며느리도 보시고 늦었지만 축하합니다.꽃가마타고오신막네분 저희 큰올케언니. 칠남매 큰며느리로 꽃가마 타고 시집 오실땐 저는 다섯살 정도 였을까요?직접가보심 조그만 마을이지만 그 마을에서 살아온 저는 추억이 엄청 많아서 어떤 추억을 먼저 얘기해야 하나 밤세워 얘기해도 끝내지 못할것 같아요.옛 추억 되새기게 해 주신 KBS다큐 방송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