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아내를 암으로 잃어버린~~ 암투병 아내는 나의 곁에 영원히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런 아내가 가버린지 만 4년에 44일째 같군요~~ 이 다큐처럼 산골에 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저는 지금도 곁에 있다고 느껴지고~~ 그녀가 쓰던 모든 것들이 저의 곁을 지키고 있답니다~~
@neoqma37729 ай бұрын
명품다큐..영상속 작가분 철학이나.영상미 . 다큐 내용까지 ..부족한게 없다. 정말 다큐 찍으신분 잘 찍으신 듯..눈내리는 장면 너무 예술임.. 소장가치 있는 다큐인듯..시청료 역할 지대로 ..
@산삼아줌마8 ай бұрын
작가선생님 넘 지헤롭게 신실하게 사시는 모습에 참으로 존경하는 맘이큽니다 선우도 착하게 잘자라서 맘이 따뜻해 지내요 늘 행복한 나날되세요 넘 아름다운 모습감명깊게 보았습니다❤❤❤
@nurse123209 ай бұрын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행복나무8 ай бұрын
선우 애기였을 때 방문한적 있어요. 애석하게도 고인이 되셨다는 선우 어머니께서 철학 공부를 하셨고 벌랏에서 한지 만드시는 한지장인이신 선생님과 결혼해서 40넘어 선우를 낳았다고 들었는데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군요. 부자지간의 애틋한 사랑과 자연을 닮은 순수자체에 힐링됩니다; 정말 자연과 더불어 행복해 보이십니다.
@trend_viewer3 ай бұрын
와.. 저두 선우 갓난 애기때 여기서 한달 정도 살면서 닥나무 밭에 새벽 6시 마다 일어나서 거름 주고, 촌장님 댁에서 양푼이 비빔밥을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먹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밤에는 스크린 영화도 보고..인도의 유명한 기 수련, 명상가이자 철학자 였던 오쇼 라즈니쉬의 수제자 메루님( 선우 어머님. 이경옥)이 영면 하셨구나.. 그기에서 살뻔 했었는데..
@황영구-y1g9 ай бұрын
오지마을이네요 한지 만드는 닥나무는 생명력이 대단해요 아무리 잘라도 또 새순이 돋는 나무죠
@산속의섬9 ай бұрын
따뜻한 봄날의 햇살처럼 살랑살랑 흐느끼는 바람결처럼
@백장군-o9f9 ай бұрын
선우를 두고 떠나는 엄마의 마음이 아리게 다가 오네요.엄마가 의젓하게 큰 선우를 보면 참 기뻐할게요.감명깊게 보았습니다
@딴따라-s6o29 күн бұрын
우리의 것 감사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호박지금여기9 ай бұрын
선우❤ 보고싶었는데 ... 넘 반가워요~ 늘 행복하세요♡♡♡
@강동수-p9p9 ай бұрын
대단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그 경지에는 안되지만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고요하고 평온함이 옵니다 ~
@huqu3968 ай бұрын
작가님 지식의 깊이가 남 다르네요
@sunkillhong62239 ай бұрын
자연에 사는 이유는 건강하게 살기 위함입니다😊
@정재현-z5q8 ай бұрын
구경가고 싶내요
@ashuberry9 ай бұрын
마을 이름과 아들 이름이 어딘가 귀에 익다 했더니... 2007년에 휴먼다큐 사랑에서 본 분들이었네요. 너무 예쁘게 살고 계신 자연의 삶이 아름다워 보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서진-b8s9 ай бұрын
이분이 고인이 돠셨으면 닥종이는 맥이 끈겼겠네요 ㅜㅜ... 세상 원래 이리살아야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