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서 유일하게 충격적인건 대치동의 아이들은 어느 나이대 건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dongsin-pg3ts4 жыл бұрын
학원에 얼마를 투자하는데 저정도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엇비슷하게 하죵
@humblemumble4104 жыл бұрын
저기 유학파 많아서 그럼 글고 중등 영어만 할줄 알면 걍 대화 할수 있는데요 근데 저 학원에서 남긴애들은 영어좀 하는 애들인듯
@kcji31054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어는 기본이죠 유학생들보다 한국에서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이 영어 더 잘함
@뽕지-j1b4 жыл бұрын
긍까여...ㅋㅋ
@il-rung-il-rung4 жыл бұрын
박박밴 아, 그렇게 쉬운걸 저는 못하고 있네요. 쉽다고 생각해야 편하게 배울텐데, 어렵다는 인식이 너무 오랫동안 머리에 박혔더래서 빼내버리는것조차 쉽지 않아요. ^_^;;
@ogleogle1464 жыл бұрын
독일방송에서 한국교육은 무엇이 다른가 취재왔다가 인권고발 프로가 되었다는..
@frausalzstein9014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이거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suf2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ㅌㅌㅌㅌ
@777fok4 жыл бұрын
레알이라는게 더 무서움...
@ossetherecord7975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겠다........
@1iz14 жыл бұрын
근데.. 유럽 쪽에서 국제학교 다니면서 들은게 많은 사람으로선, 독일 방송이 한국 교육 보고 인권 운운하는거 ㅈㄴ 웃김. 지들은 11살 때부터 부모 소득 수준 따라서 김나지움 입학시키고, 가난하면 대입 시험 응시 기회도 안 주면서... 한국 교육 실태 고발하기 전에 그 ㅈ같은 제도 좀 없애보라지.
@jaeseok31824 жыл бұрын
전쟁중에도 학교를 운영했던 나라다 얼마안되는 육성회비 낼돈도 없어도 일단 애들을 학교 보냈던 부모님들
@jhs75264 жыл бұрын
낼 돈이 없어도 보낸건 진짜 사랑이고 영상에 나오는 학원에 보내는거는 사랑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두려움아닐까요 남들보다 뒤쳐질 것 같다는 그런 마음
@김미르-j1m4 жыл бұрын
@@jhs7526 사랑해서 아이의 성공을 빌고 이미늦었을까봐 두려움을 느끼는거임
@jhs75264 жыл бұрын
@@김미르-j1m 그게 가장 궁극적이긴 한데 사랑의 변질이 많이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
@jhii67924 жыл бұрын
@@jhs7526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jwj61654 жыл бұрын
이런 말 헤서 죄송한데.. 애데리고 있자니 미쳐버릴거 같아서 차라리 돈버는게 나아서 보낸건 아니에요? 전 요즘 죽겠음요...울아들....
@Meaninfulll4 жыл бұрын
성적이 안좋으면 같이놀수없다고....???????????????? 20년지기 친구들아 정말고마워
@user-cz5kc1zh8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ㅅㅂㅋㅋ
@이승윤-k8g4 жыл бұрын
나이 얼마나 먹든 평가기준이 달라지는거지 어차피 본인이랑 급 안 맞는 사람이랑은 안 놀지 않나?
@TV-bc3bz4 жыл бұрын
친구들도 같이.안.좋잖아요 ㅋㅋ
@고민서-v2p4 жыл бұрын
@@이승윤-k8g 그닥 울언니 친구들 연고대 합격인데 울언니는 대학떨어짐
@뀨우-t7f4 жыл бұрын
ㅋㅋㄱㄱㅋ
@barinsung51874 жыл бұрын
뭐야 대치동은 택시기사까지 영어를 잘하냐? ㅋㅋㅋ
@moohaseyo4 жыл бұрын
진짴ㅋㅋㅋㅋ퓨ㅠㅠㅋㅋㅋ 근데 가끔 삼성에서 부장 과장으로 일하시다가 퇴직하고 부업으로 택시기사하는분들 봤음
@heesung07284 жыл бұрын
택시 위에 달린거 보면 인터내셔널이라고 적혀있어요
@fearofgod22544 жыл бұрын
프리토킹 쌉가능인데 도대체 왜 택시기사함?ㄷ
@녜냥이-o3b4 жыл бұрын
택시기사님이 나보다 영어 잘한닼.
@lcec-yo9ul4 жыл бұрын
International Taxi
@ph7584 жыл бұрын
저 10시 끝도 법이 내린 자비잖어..
@GG-be4oe4 жыл бұрын
10시 이후에도 거울달린 창문 닫고 계속 하는 학원도 부지기수
@kimbabmarri4 жыл бұрын
TAE 거의다임
@후-b6b4 жыл бұрын
ㅇㅈ.... 그 법 아니었으면 클날뻔.. 쌤이 이케 말함 법만 아니었으면 12시까지 시킬건데 와 나 반죽음 당할뻔
@헿힣핳-n4p4 жыл бұрын
12시까지 하고 집가서 또 과외 ㅋㅋ
@user-uz6cm9fb6i4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10시이후에도 하는게 나음..
@김보루-b5t4 жыл бұрын
저런식의 교육이 자랑스럽다는듯 말하는 인간들은 무슨 생각인지
@알로에베라-v2i4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럽다 말하는사람 아무도없을텐데..
@광인-t2c4 жыл бұрын
@@알로에베라-v2i ㄴㄴ 있음
@꿀잼-s8t4 жыл бұрын
@@광인-t2c ㄹㅇ 있네 ㅋㅋㅋㅋ
@user-gw5cv7br5k4 жыл бұрын
@@알로에베라-v2i 국뽕하는 새기들 있음 빨아도 저런걸로
@user-fb6ec5ig5h4 жыл бұрын
@@user-gw5cv7br5k ㄹㅇ 지들도 사교육에 세뇌 당해서 한국이 이래서 공부를 제일 잘하지 라면서 국뽕 오지게 들이키는데 오히려 미국같은 자유로운 방식의 교육법이 미래에는 유망함 따라서 영상에서 나오는 외국인도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불쌍하게 느껴졌을듯ㅋㅋ
@월금4 жыл бұрын
대치동 택시아져씨도 영어 할줄알아.....
@뻐뿌-b1v4 жыл бұрын
@JaeHawn K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b6b4 жыл бұрын
@JaeHawn Kang ㄹㅇㅋㅋㅋ
@박지호-m8o4 жыл бұрын
우리게이는 영어 읽을줄 모르노 ㅋㅋㅋㅋㅋ
@병신보면우는돌고래4 жыл бұрын
인터내셔널 택시라고 적혀잇슴
@DarkRonier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인성-o9p4 жыл бұрын
친구한테 들었던 말 중 충격이었던게 “이런말 하고 싶진 않지만 친구들이 실수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며 살아가면 안되는거지만 이게 현실이야” 이 말 듣고 진짜 속으로 많이 생각함
@곰주뱃살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그 아이 인성이 문제인거죠 어케 키우길래 ㅋ 모든 공부 잘하는 아이중 몇명이 저딴 생각을? ㅋ
@ABCD-ht4cx2 жыл бұрын
@@곰주뱃살 왜 저런생각을 하겠냐고ㅋㅋㅋㅋㅋ 상대평가니까 그렇지 절대평가로 학생들은 평준화 이왕이면 상향평준화시킬 생각은 안하고 급을 나누려고 하니 ㅉㅉ 현역 고3이다
@배고파-f9j2 жыл бұрын
@@곰주뱃살 근데 생각해보면 저렇게 생각하는게 맞지 않나? 좀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선 10대 때 또래는 친구이자 경쟁자일 수밖에 없음…
@돈의맛-e9x3 ай бұрын
10:28 성적이 안 좋으면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없어요 라는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나는 우리 애들한테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피부색이 하얗건 검은색이든 간에 남들과 다르다고 편견을 갖지 말자고 서로가 좋고 잘 맞으면 그게 친구라고 교육을 하는데 내가 잘못 교육을 하고 있는 걸까?
@Warm_Cardi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 까지 다니다가 해외로 나와서 제일 적응하기 힘들었던건 언어가 아니라 경쟁하지 않는 문화였던것 같다...고등학교때 흔하게 있는 은근한 신경전도 없고 노트 보여주기 싫어서 빼는것도 없고... 상대평가가 아닌데 친구가 노트좀 보여달라하면 난 한국에 너무 물들어서 그런가 속으로 꽁기했던 기억이.. 나중에는 나 스스로에게 계속 왜 꽁기하냐며 자책하기도 했었는데 ㅎ 아직 완전히 고쳐지지는 않았지만 함께 성장하는게 무엇인지 알아가는중 ㅠ
@뭐하게-h2b2 жыл бұрын
ㅇㅈ 난 한국에 살지만 애들이 뭐 부탁할때 해줄 수 있거나 가지고 있는데 한 번씩 숨김 그러고 자책함. 약간 본능적으로 그렇게 행동해지는 것 같음;;;
@user-uo6gv6vw1n2 жыл бұрын
@팝 저희나라는 급하게 성장하느라 교육을 매우 중요시하지만 외국은 개인 교양과 자기자신의 발전 창의성을 좀더 중요시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기가 뜻이 있는 사람들이 학문쪽으로 가고 각자의 분야에서 더 발전하고 자신들의 선택이니 존중이 존재합니다. 저희는 모든게 경쟁이니 어떨수없이 시작한 공부에서 조차 경쟁에서 졌다, 이겼다 생각하며 직업에 귀천을 만들고 존중을 보이지않죠..
@jcn3915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기 보다는 왜케 안쓰러워보이는지... 안경쓴 얘들은 또 왜케 많은겨 ㅠㅠ 공부가 적성에 잘 맞고 좋아한다면 상관없겠지만....그래도 아이들이 조금은 더 여유있는 학창시절을 보낼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하비스-l4u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판검사 의사되면 전혀 안쓰러워하지않고 오히려 질투한다는게 더 모순임
@강윤재-s9j4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미래에 대해 생각하라고 학교에서 진로시간도 만들어주고 항상 진로가 뭐냐고 물어보면서 막상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더 알아보려고 하면 항상 대학 가서 하라고 하는 기 참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부모님도 대학가면 모두 다 할 수 있다면서 지금 넌 학생이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때 얼마나 이해가 안 가고 슬펐는지... 지금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막상 하고 싶은 게 사라져버린 기분이네요 제가 그걸 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었던 것일 수도 있지만... 그냥 괜시리 슬프네요... 갑자기 지나가다가 말씀을 읽고 생각이 나서 한탄 한 번 했습니다 ㅠ
@최서진-f3h4 жыл бұрын
대치동 입시계 정면돌파중인 고1인데요.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ㅋㅋㅋㅋ 머 이제 학원이 없으면 먼가 할 일이 없어진 느낌이랄까...
@홍지훈-t6v4 жыл бұрын
@@하비스-l4u ㄹㅇㅋㅋ
@통삼공4 жыл бұрын
@@홍지훈-t6v 벌레하나추가요 방충망어디 없냐?왤케 해충들이 기어오누
@파란하늘-r2n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대학이 인생을 결정한다는 학생의 말을 들으며 공감하기도 하며 슬픔을 느낌니다. 더구나 요즘들어 과거와 요즘 세상이 많이 다름을 느끼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해졌다. 한번의 선택이 모든 삶을 지배한다는 이런 치열한 경쟁이 모든 어린 학생들의 머리와 가슴을 점령했네요 하지만 저런 경쟁이 없었다면 우린 지금 어찌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참 슬픈 현실이네요
@나상준-w1k4 жыл бұрын
2:36 우리의 석원쨩 버스도 있네
@서윗파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전정민-e2h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뻐뿌-b1v4 жыл бұрын
저걸 대체 어케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붕이-n8x4 жыл бұрын
깊은생각인가요?
@kim_siuu_ooo4 жыл бұрын
드르륵이 안돼 드르륵이
@bluesky2494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영상 에서 충격적인 것은 어린학생들이 배움이 행복하기때문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무시 당하는게 싫거나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기싫거나 라는 이유로 힘들어도 학원을 밤늦게 다니는것을 당연시 여기는 사고 를 한다는 점이다. 인생의 행복이 성적으로만 결정된다는 것을 어린나이에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도 충격이지만. 어른들이 자신들이 그과정을 밟고 현재 행복하냐고 물었을때 행복하다는 답변은 그닥 많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자녀도 그렇게 키우고있다는점이다. 외국인들 눈에 한국의 발전이 이런 밑바탕이 있다는것을 알게하는 계기도 되었겠지만.. 어린아이들의 저 생각에 대해서도 충격을 받았을것입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한국이 아이들을 저렇게 키우는게 미래를 위해 정말 좋은것이라 믿는 부모님들이 대다수라는점이..
@kookoo95792 жыл бұрын
이런 교육이 지금까지는 상당히 효율적인 방식이었다. 그러나 결국은 이러한 삐뚤어진 경쟁이 누적돼서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고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서지훈-x7s4 жыл бұрын
수학이 위대한 학문이란 게 다시금 느껴져요 수학이 국경을 초월하는 세계 공통의 언어라는 것을...
@thesouthsniper96262 жыл бұрын
ㅇㅈ
@thesouthsniper96262 жыл бұрын
아마 가장 아름다운 언어가 아닐까요
@밤하늘-t6d4 жыл бұрын
이 와중에 영어 잘하는거 보소. 다들 영어유치원 출신인가보네.
@하린-c4c4 жыл бұрын
한국나이로 말하냐고 묻는게 소름이였음.. 난 그냥 말할거 같은데
@강우진-y7c4 жыл бұрын
Kyong Roberts 파이팅은 콩글리신데,,? 한국인이신가
@김도현-v6i4 жыл бұрын
나는 영어 유치원 다녔는데 영어 실력이왜이럴까..그냥 평타하는것같은데 ㅠ
@lina41544 жыл бұрын
영유 출신이지만 영어 제일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가 읎네..
@vjessica47634 жыл бұрын
@수지 빠르게 몰입상태로 들어가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몰입독해법 같은 정보 여기서 얻어요 cafe.naver.com/writefuture/888
@white-to4th4 жыл бұрын
운전기사님 영어 너무 잘하신다. 우러러 보이네요. 한국발전이 그냥된게 아니죠. 수준높은 교육 때문에 이나라가 발전 한거죠. 가난했던 그시절에도 부모님 밥은 굶어도 빌어서라도 자식들 공부는 시켰잖아요. 부모님 다 돌아가셨지만 가난하고 힘든그시대 살아내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었을지, 부모님 나이가 되고나서 그 감사함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Tyrns123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치열하게 공부한 사람들이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곳에 취직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경쟁에서 조금 뒤쳐지져도 대기업에 가지 못해도 사무직이 아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한다고 여겨지는 사회가 되어가면 좋겠다
@user-to9ez8zp6y2 жыл бұрын
마즘
@이선영-t2r5n2 жыл бұрын
절대로 그러지 못하는게 현실
@이선영-t2r5n2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도 젓가락질 ㅈ같이하면 멸시받는게 당연
@sss-ve5ry2 жыл бұрын
절절한 따뜻한 표현없이도 담백하게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 글이네요
@user-uo6gv6vw1n2 жыл бұрын
@@이선영-t2r5n 당연 ㅇㅈㄹ하네ㅋㅋ 바뀔생각을해라 한심한놈
@Pellucid_Orca4 жыл бұрын
난 어려서는 공부가 싫었고 대학와서 오히려 공부에 흥미가 생겼는데, 어릴 때 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 부럽기도하고 멋지기도 함 억지로 시키는 것, 과한 사교육은 문제지만 열심히 사는 학생들 응원하고 싶음.
@moohaseyo4 жыл бұрын
3:06 별거 아닌거에 리액션하는거 뭔가 웃긴다
@BucheonCitizen4 жыл бұрын
한국인 : "오늘 뭐 먹었어?" -> 외국인 : "김밥" -> 한국인 : "우와~~대박!" ㅋㅋㅋㅋ 대충 이런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포에 살기 잘했다 ㅋㅋㅋ 반포에서도 충분히 서울대 감 ㅋㅋㅋ
@예리각4 жыл бұрын
중간까진 뭔가 우쭐한 기분으로 보다가 마지막 아이들 인터뷰를 보고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가란..............
@최정현-v2n4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단 하나같이 다 개빻아서 충격먹음
@지현-r3s4 жыл бұрын
@@최정현-v2n 아직 초등학생 애기들 이잖아요.. 커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권태현-s2r4 жыл бұрын
@@지현-r3s 그걸 실드라고 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1o4434 жыл бұрын
@@최정현-v2n ㄹㅇㅋㅋㅋㅋㅋㅋㅋ
@pattonm48494 жыл бұрын
@@최정현-v2n ㅋㅋㅋㅋ
@paulc5984 жыл бұрын
부천에서 나고 자라서 그냥 주변 애들 비슷하게 학원들 몇개 다니면서 살다가 예비 중1때 엄마 지인이 대치동에서 수학학원 운영해서 다녔었는데 진짜 같은 나이대 애들 수준하며 아예 살아온 삶 자체가 달라서 문화충격 받았던 기억ㅇ ㅋㅋㅋ 덕분에 수학실력은 일취월장 하기는했음 개빡세서 그렇지
@jaehwan05274 жыл бұрын
5:12 구찌필통봐ㅋㅋㅋㅋ다른 세곈가ㅇㅅㅇ
@hoonicono4 жыл бұрын
저런거 짭 겁나 많음 ㅋㅋㅋ
@정야굥-q1l4 жыл бұрын
저건 에바임ㅋㅋㅋㅋ
@승제찡3 жыл бұрын
구찌 필통 정품으로 없어요
@김민규-o7q1q4 жыл бұрын
정작 대치키드들은 아무렇지도 않음ㅋㅋㅋ
@손인욱박종현4 жыл бұрын
Jeffery Kim ㄹㅇ ㅋㅋ
@user-zt7mz3ju1v4 жыл бұрын
@ᄋᄆᄆ ㄹㅇ
@마라탕탕탕-y5p4 жыл бұрын
나 작년에 한참 저런데 다녔었는데 애들이 힘들어 하면서 힘든줄도 모르고 얘네 부모님은 학원 보내놓고 언제 오는지 관심 없으신 듯 해서 무서웠음.. 학원에서 못하는 애들 12시가 넘도록 남겨놔도 애들 부모님들은 먼저 주무시더라.. 서러워서 다 끊었음
@YY-ig9gk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살만함
@통삼공4 жыл бұрын
@제발인생을허비하지말자 정보 ) 댓글중에 1등급 1%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bsqkqhrnrwladmsaornrsh4 жыл бұрын
"시험을 망친다면 인생이 불행해질 수 있다" 안타깝네요. 부모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거겠죠. 시험을 망친다고 인생이 불행해지진 않습니다. 서울대를 나왔다고해서 반듯이 인생이 행복해지지는 않아요.
@jaljalfam4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교수 류석춘 보면 참 공부 잘하고 좋은 위치에 있다는것도 좋지만은 않아요. 인성과 폭넓은 사고,스스로 판단하는 주관이 잘 잡혀야 좋은 인재. 인류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거 같아요
@clh66954 жыл бұрын
불행해 질 수 있다는 말을 잘 모르시네. 시험을 망치면 불행해 질 수 있는건 어느나라나 똑같아요
@user-dbsqkqhrnrwladmsaornrsh4 жыл бұрын
@@clh6695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안타깝기도 하고요. "질 수 있다" 이말을 강조하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시험을 망치면 불행해 진다고 진짜 느끼시는 건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TV-lp7vu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생각이 아니더라도 고등학생정도면 그렇게 생각해요. 학생들은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시야가 좁은편이고 미래를 위해할 수 있는 노력은 공부 밖에 없다고 느껴지고 사실이 그렇습니다. 박지성이나 김연아처럼 공부말고 다른분야에 인생의 방향을 찾은 사람들을 제외하구요. 개인의 기질이나 성향 차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다르겠지만요. 서울대를 나온다고 반드시 행복한건 아니지만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abc-ok8vy4 жыл бұрын
반듯이 이러고있네
@멸공-j6l4 жыл бұрын
난 이 방송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왠지 가슴이 아프다
@윤준석-t3f4 жыл бұрын
저기 학원 다니는 애들 특: 네모안경에다 피부는 약간 어둡고 앞머리를 까고있다
@민초-q3z4 жыл бұрын
ㅇㅈ
@한지예-b5e4 жыл бұрын
네모안경ㄹㅇ
@한은진-e9w4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이 시켜서 다니는 건가요?
@Chinlloo33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옛날얘기지 요즘엔 운동 잘 안해서 피부 개하얗고 마른애들이 많음
@윤준석-t3f4 жыл бұрын
@@Chinlloo33 맞아요 리얼로 ㅋㅋㅋ
@이영일-b7p4 жыл бұрын
얘네들은 수학을 잘 아는게 아니라 문제를 잘 푸는 게지.. 매일 문제풀이 훈련 받는데 당연한 거 아닌감?
@박제영-s3u4 жыл бұрын
당연하디 ㅋㅋㅋㅋ 수능에서도 수학 잘하냐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수능수학문제 잘푸냐고 물어보는걶아
@Gaia4334 жыл бұрын
니가 말하는 수학잘하는게 뭔데?
@cisternae4 жыл бұрын
@문정훈 다 똑같은 문제풀이는 아니고...미국에선 일단 수학을 계산기로 풀고,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문제를 푸냐보단 어떻게 푸는지, 다른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이 있는지 등을 주로 공부한대더라~
@tolerancezero87704 жыл бұрын
저 학생이 실수한건진 모르겠는데 C잘못푼건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수학을 잘하니 문풀을 잘하니 지껄이는게 참 웃기네
@min-n3z4 жыл бұрын
ㅇㅇ 그래서 대학수준 박사수준가면 외국애들한테 처발리는거임 ㅋㅋ 할줄아는건 계산 뿐
@royoh44094 жыл бұрын
잘못된 교육열이지만 이게 대한민국의 경쟁력이고 미래이기때문에 모두가 암묵적일수 밖에 없는 현실 그냥묵묵히 참고 버티는 아이들이 참 대견할뿐이다
@Powder Snow 본인 달은 첫 댓글은 공부에 대해 부정적인 뉘앙스의 글이에 댓글을 단겁니다. 모든 일들은 공부가 기본 아닐까요.
@세모음-k3w4 жыл бұрын
2:37 한석원ㅋㅋㅋㅋ
@Jieun0203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이후-y4k4 жыл бұрын
0:45 도 한석원 있음 ㅋㅋ
@user-minjae._.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그이후-y4k4 жыл бұрын
@구독하면늘 천운이 따라감 뭔 조카 크레파스 사왔어 시팔색이야 같은 소리냐
@블랙망개-w5m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인터뷰에 코끝이 찡해진다 어른들의 잘못이다 에휴
@람바-y9n4 жыл бұрын
무엇이 잘못이지? 이렇게라도 살아서 이나라가 가져온 부를 당신들도 누리고 살면서?
@장서윤-g4o4 жыл бұрын
@@람바-y9n 응 그러니까 니말은 과거에 효과 있었으니까 지금도 그방법을 써라? 그럼 그냥 성리학으로 정치할까? 아님 불교이념으로 정치해? 아님 왕이 다스릴까?아님 군대도 기마병같은걸로 바꿀까?
@정한샘-l3t4 жыл бұрын
@@Kim_JeongEun 우리는 제조업이라서 안하면 바로 나라 망함
@David-li1sp4 жыл бұрын
@@람바-y9n 586세대들 똥싸논거 지금 20 30이 치우고 있고만 ㅋㅋㅋㅋ 닥쳐라
@뽀렌-g1z4 жыл бұрын
다른것보다 마스크를 쓰지않고 있다는점이 가장 부럽다 과거야
@Latte_strawberry_4 жыл бұрын
같은 나라에 사는 같은 사람인데도 사는게 내 세상이랑은 다른 세상같다... 저렇게 엄청나게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들보면 내가 불량품이라고 느껴짐...
@noirback68844 жыл бұрын
우리의 두뇌는 분명히 장점이있음 그 지능으로 혼자풀지말고 때에따라 함께풀수있는 능력도가졌음좋겠네요.
@tonic21c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경쟁에 이긴 친구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면 자신이 밟고 올라갔던 친구들을 친구로 대할까? 인성 공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naisu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밟고 올라갔던 친구 = 더이상 친구로 못만남
@dongsin-pg3ts4 жыл бұрын
대신 경쟁에서 이긴 친구들끼리 친구로 대하지 않을까여
@user-wi5lv7hu9l4 жыл бұрын
명문대 간 친구들끼리 지냅니다. 비록 누군 서울대 가고 누군 조금 낮은 명문대 갔을지라도 무시하는 경우 별로 없고 오히려 같이 경쟁했던게 추억이 돼서 계속 잘 지냅니다. 반면 공부 안했던 친구랑은 점점 격차가 벌어지고 배경이 달라져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게 되며 뜻하지 않게 기만이 돼 점점 피하게 되죠.
@성이름-x2i4 жыл бұрын
개소리야 친구 좋은대 가면 축하 해주는데 ㅁ 어디서 주워들어서 ㅋㅋ
@고양있는고양이-i7z4 жыл бұрын
@@성이름-x2i 축하와 별개로 추후에 일어날일을 말하잖아 논점이 뭔지좀 알고 끄적여
@형의잔소리4 жыл бұрын
분명한건.. 미국에도...하버드 졸업생들이.. 시골 듣보잡 대학 졸업생들보다... 인생에서 훨씬 유리하다는것. 그들도 힘들게 하버드에 들어갔다는 사실. 그걸 마치.. 한국은 좀 이상해~ 대학이 중요해?? 이렇게 유난떨며 반응하는게.. 뭔가 대단히 위선적으로 느껴짐.
@또또또또-y3o4 жыл бұрын
분명한건.. 미국은 하버드 같은 아이비리그 안나와도 중산층으로 잘먹고 잘 산다는것
@또또또또-y3o4 жыл бұрын
내가아는 미국친구 그냥 일반 대학 나왔는데 집있고 차있고 여행자주 댕김
@user-wi5lv7hu9l4 жыл бұрын
@@또또또또-y3o 우리나라도 적당한 대학 나오거나 공고나와서 대겹 생산직 가면 중산층으로 살 수 있는데 뭔..멍청한 소릴ㅋㅋ
@또또또또-y3o4 жыл бұрын
@@user-wi5lv7hu9l 우물안 개굴리... 그냥 딱하네요
@마이바이-h6u4 жыл бұрын
@@또또또또-y3o 그건 소비성향의 차이 아님? 한국도 돈벌어서 내일은 없다는 듯이 쓰면 얼마든지 가능함.
@davidk84384 жыл бұрын
설마 이 영상보고 대치동이 전부 저렇다고 생각하는 흑우 없겠제...?? 영상에서는 건물마다 가득 차 있는 학원을 보여주지만 실제로 가보면 학원만큼이나마 많은 피시방이랑 코노를 볼 수 있음
@asyente4 жыл бұрын
ㄹㅇ 악마의 편집급
@seok77354 жыл бұрын
섹터디도 많아서 모텔도 핫하자너 ㅋㅋㅋ
@user-vu1hz1bx7d4 жыл бұрын
티비 화면으로 멍청이들 속이는거 ㄹㅇ 쉬움ㄱㅋㅋㅋㅋ 현실 대치동은 피시방이 ㄹㅇ 핫플인데
@roadsaxer4 жыл бұрын
ㄹㅇ 이영상 왜곡질 오짐ㅋㅋㅋ
@정야굥-q1l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독서실 옆에 코노랑 피방있음 ㅋㅋㅋㅋㅋ 쉬는시간에 피방갔다오는애들도 있음ㅋㅋㅋㅋㅋ 물론 개터지지만
@gus1992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원하는걸해야하는데. 죽어라 공부부터 하고 나서 대학가보니 내가 원하던게 아닌경우가 많죠.
@디어로제4 жыл бұрын
맘이 무겁고 아프네요... 오직 대학을 가기위해 배우는 공부 치고는 너무 많은것들을 배워야하는 아이들.. 배우고 싶은걸 더 많이 깊게 배우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초등학생들의 대답과 청소년 자살률 1위 국가의 상관관계..
@user_rooooong4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으로서 한국교육제도 찬양하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한없이 곤두박질 침
@정유지인4 жыл бұрын
현재 외고 고2 공감하고 감 꼰대들이랑 국뽕충들은 뭐가 문젠지도 모르나 봄
@녹도-d9s4 жыл бұрын
자사고 고2인데 약간 다르다고 생각함. 고쳐야할 부분이 많은게 사실이지만 기본 교육논조 자체는 어쩔수 없다 봄.
@이운하-e7e4 жыл бұрын
로써 ㅋㅋ 수준 보인다
@녹도-d9s4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밤새서 공부하는얘들은 스카이쪽 목표고 ,, 다른나라에서도 그런곳 가려면 최소 그만큼 해야합니다
@ebl74244 жыл бұрын
입시과열이 문제인거고 시스템은 좋은거 맞음
@사람이곧하늘이다4 жыл бұрын
못사는 나라의 아이들은 물을 뜨러 3~4시간을 걸으며 고생하고,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공부를 하느라 고생한다.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후자다. 우리는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공부마저도 남들과 경쟁적으로 해왔기에 그 낙오자들마저도 기본 소양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수준이 높다 생각한다. 지식만을 주입하는 공부였지만 그것이 도덕적, 상식적 소양이 향상되는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듯하다. 우리는 반정부 물리적 시위를 하면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물건을 약탈하거나 애꿎은 행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그것이 멍청한 짓이라는 걸,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는 걸 기본적으로 이해하는 정도의 교육은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우리가 돌아봐야할 이런 경쟁적 교육환경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이라 본다. 하지만, 경쟁에서 밀려난 것이 '실패' 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이들은 경쟁해야 한다. 그리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새로 도전하고 그렇게 살아가야만 한다. 대입시험을 망쳤다고 자살하는 것은 경쟁 자체가 나빠서가 아니라 그게 인생의 실패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교육에 깊은 철학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동안 쉼없이 달려왔다. 이제 우리도 교육에 철학을 다시 심는 천년지대계를 세워야 하지 않을까.
@눈꽃-l2t4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글입니다.
@웃으면좋아요4 жыл бұрын
네~^^ 철학이 필요함을 공감 합니다
@tonysang304 жыл бұрын
좋은생각 감사합니다
@HCCHOI-hb1eo4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읽었습니다..직관력이 대단하신데 보통사람은 아니신듯 합니다..
@ytc56584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은 공부를 하되 나중에 사회에서 쓸 만한 지식을 가르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다른 나라는 배우지도 않는 퇴보된 걸 진리인양 가르치나요? 그렇게 가르쳐서 학생을 혹사시켜서 만든 대학은 당연히 전세계 1위겠죠? 120등도 못들어가지 않습니까?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이 지식입니까? 아니면 경쟁입니까?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점점 일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가족, 친구와의 여가 시간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새벽에 집 들어오고 가족과, 친구와의 소통이 단절되면 점점 사회는 각박해질 것입니다. 교육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학문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요구하자는 말입니다
@khpinkpink612 жыл бұрын
나는 우리 학생들이 어떤 이유건간에 고급의 교육을 받고 이를 수행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거에 자랑스럽습니다. 모두가 영어도 자유자재로 자기의 의견을 말할수있다는거에 놀랍습니다.
@eungg171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걸 학생들이 외국인의 말을 알아 듣고 영어로 대답하는게 더 소름; 개잘하네 대치동 애들
@TK-pl4jw4 жыл бұрын
유학 갔다온 애들이 ㅈㄴ 많아서 그럼 반은 유학 갔다옴
@KSE-c3g3 жыл бұрын
저정도는 중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을 듯
@링딩동-b7h2 жыл бұрын
@@KSE-c3g 알아듣는건 해도 말하는건 생각보다 어려움
@쑨쥐2 жыл бұрын
@@KSE-c3g 말로 꺼내는건 유학갔다온애들이 하는거지, 회화랑 알아듣는건 다름 정확히 저 애들은 알아듣는것 이상으로 영어를 잘함
@l.h.o.o.q49194 жыл бұрын
현우진이 말한게 이거였구나...하버드대생이 어떻게 미분도 못하냐고ㅋㅋ
@user-successdiary4 жыл бұрын
근데 대학과정부터는 우리나라가 발끝도 못미침 그니까 우리가 중 ~고딩개빡세게 공부하는거고 쟤네는 대학에서 개빡세게 굴리는거지 그니까 한국에서 고딩시절 입시생활하고 하버드가면 ㄹㅇ 개힘든거 ㅋㅋㅋㅋㅋ
@Lee-kx6xb4 жыл бұрын
@@user-successdiary 외국에서 탑클도 대부분이 한국인,인도인,가끔 중국인 이라고 하더군요
@shigolji79464 жыл бұрын
그건우리나라 교육이좋아서가 아니고 성실성과 공부를 하는법을알아서일듯
@퍄퍄-d2w4 жыл бұрын
국뽕은 적당히 취하자... 미국 명문고교도 저만큼 공부하는것같던데... 대치동이나 우리나라 학생들대단한데 미국하버드 학생들 공부하는양보면... 하루에 2~4시간씩 자면서 공부하던데 ㅎㅎ 우리나라 만큼? 교육에 미친 인종이 유대인 입니다
@석상주4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거. 미국 대학가면 천재들은 인도, 백인애들임 ㅋㅋ.
@balm13934 жыл бұрын
작은나라, 없는자원, 두동강 국토. 가진거라곤 사람 밖에 없다. 교육열과 좋은 두뇌와 손재주,외세를 극복하며 강해진 생존력, 이게 오늘날의 한국을 만든 힘이다. 나도 저렇게 공부하였지만 지나고보니 힘들게 공부했던 그 끈기와 노력들이 어려움을 이기는 바탕이 되었다는걸 알게되었다. 코로나로 전세계 시민의식이 비교되던데 한국의 국민 의식이 매우 수준 높은것도 교육에서 나온거라 본다. 한국이 의료강국이 된 것 또한 교육의 힘이다. 이과에서 최고의 두뇌와 노력파들이 의사 많이 되는데 연구와 기술에서 당연히 최고수준이 될수 밖에 없지 않은가? 안쓰럽기도하고 힘들기도하지만 교육열이 한국경쟁력이 되어주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다만 좀 더 다양한 교육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보완책을 더하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옆집남자-r6z4 жыл бұрын
와 13살 12살 짜리가 나보다 영어 잘하는 거 보고서 놀랐다
@mcmin-m7m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초등학생이 외국인이랑 프리토킹가능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hywuwiwjejjejejeuu4 жыл бұрын
오른 프리토킹 쉽지 ㅋㅋ
@chloelee3364 жыл бұрын
대치 초등 한 반에 30명이면 그중 25명 이상이 영유출신이에요. 이 아이들이 가는 대치 영어학원 가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프리토킹 정도가 아니고 만약 초1이면 미국교과서를 가지고 2년 선행을 해요. 미국교과서 3학년꺼로 수업을 하는데 무리 없어요.초2에게 수능 영어 풀려도 70점은 맞습니다. 초4-5 정도 되면 수능영어 거의 만점 나오는...
@hywuwiwjejjejejeuu4 жыл бұрын
@@chloelee336 냐도 영유출신인데 충분히 프리토킹 가능함
@정지인-m8m4 жыл бұрын
@@chloelee336 ?초 4~5가 수능영어 만점을 받는다고요? 좀 아닌거같은데 수능영어는 영어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어로 읽어도 이해안될정도로 꼬아서 내지 않나요. 영어 읽는다는건 그렇다 쳐도 거의 대학논문수준글을 어떻게 초등학생이 이해할스있죠;
@NINA-mc3nu4 жыл бұрын
나도 공부 잘 했다 덕분에 좋은 직업을 가진 남편을 만났다만 마흔이 넘었는데 사회성 더럽게 없고 자존감 낮고 내가 뭘 해야 행복한 지도 모르겠고 애를 낳았는데 공감이 잘 안 되고 나는 이렇게 했는데 얘는 왜 이래? 모든 걸 따지고 분석하고 너무 피곤한 인간이 되더라 뒤늦게 나에 대해 내 삶에 대해 뒤돌아 볼 수 밖에 없었고 나를 탐구하지 않은 시간들이 인생의 퍼즐을 뒤틀리게 하는 경험들을 하고 있다 어린시절 느껴야 할 것들 사춘기를 건너뛰며 경험해야 할 것들을 못 하고 사회가 부모가 강요한 길을 간 댓가가 너무 크더라 나를 알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알고 그걸 같이 하며 공부도 해야한다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이렇게 가줘야 한다
@인천오함마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흐르는 대로 살아야합니다. 정해진 진리는 없으니..
@Sal_love10 ай бұрын
공부를 잘했으니 좋은직업 가진 남편 만나서 적어도 밥 걱정은 안하는거 아닐까요? 밥벌이도 시원찮고 돈 걱정에 사는게 힘들면 공감 같은거 챙길 여력조차 없을 듯 지금이라도 찬찬히 하시면 되겠죠..
@황미르-s2o3 ай бұрын
적극적으로공감해요😊
@네플-i8r3 ай бұрын
❤
@blankets_lover4 жыл бұрын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대한민국의 교육 중시는 대한독립 이후부터라고 생각함. 전쟁과 착취로 폐허가 된 땅을 조상님들이 숟가락 하나로 다시 시작했을 때는 기술이든 지식이든 간에 뭐든 배워야 살 수 있었으니까 악착같이 배웠던거고, 그러한 배움(공부) 덕분에 자신이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거니까, '배워야 살아남는다'라는 인식이 전해지고 전해져서 명절날만 되면 학생들에게 "꿈이 뭐냐?"는 질문보다 "공부는 잘 하지?"라는 물음을 더 많이 받는듯...
@siwooyun67744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은 뭔가 그런 폐혜가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것 같음. 바꿔야지
@seongkyunpark4153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의 이야기에... 어른이 잘못했다... 반성한다...
@jmh-q8r4 жыл бұрын
5:17 필통 구찌임? 미쳤네
@user-hanni_pham4 жыл бұрын
@@이준혁-n6z ㅇㄱㄹㅇ 그냥 현강찍어서 올리는 강의라면 더더욱 대신 차이점이 있다면 자료의 양이나 선생님들의 분위기 컨트롤(?), 분위기 정도가 되는 것 같음
@송승빈-z4b4 жыл бұрын
구찌는 필통안만드는데
@송승빈-z4b4 жыл бұрын
저거 짭이예요
@jmmi199774 жыл бұрын
@@송승빈-z4b 있음 찾아보고나 말하센
@도토리-o6f3e4 жыл бұрын
@@이준혁-n6z 대치 현강 가본적 있다면 둘이 같다는 생각은 하지 못 할 것이다
@KK-pk4qk4 жыл бұрын
답이 있는 문제는 풀때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방식이 더 좋지만 답이 없는 문제를 풀때나 기존 지식을 활용해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때는 미국 방식이 더 맞는 것 같음.
@드래곤볼-r8d4 жыл бұрын
그런줄 알았죠.강대국이라고 불리는 국가에서 토론식 교육의 강점이 창조적이라고 생각했는데...알고보니 지식이 기본이 주입식으로 가져야 토론도 발전할수 있다라고~OECD 국가에서 현재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으로 전환하자고 난리입니다.멀리 도 아닌 미국이 주장하고 있죠.제조나 각 부분에 2등은 1등을 모방하여 쫓지만 1등은 창조를 원합니다.그래서 교육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전자제품등 창조성이 현재 다른국가도 아닌 우리나라가 1등입니다.
@라크메-z2i4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r8d 글쿤요.^^
@ebl74244 жыл бұрын
@Powder Snow 맞는데?? 토론식 수업보다 지식강의식 수업이 훨씬 효율적이란 연구가 계속 나오고있음
@우주-m8s2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r8d 그래서 우리 노벨상 몇개?
@Asq757 Жыл бұрын
전자제품 창조성 1등은 어디서 나오는 말임 ㅋㅋ 메모리 반도체가 1등이지. 한국은 이런말 하려면 애플, 인텔, 퀄컴이나 이기고 와라
@뭉-b2q4 жыл бұрын
원래 수학은 저렇게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여러가지 변수중에 답을 찾는건데, 우리 한국이 배우는건 방법을 보고 그것과 거의 비슷하게 모방해서 풀어내는것...
@peachcre4 жыл бұрын
0:35 오 스터디코드 나와서 깜짝 놀랐네
@김덕배-q1g4 жыл бұрын
한석원도 있네
@Jeff-tz7mn4 жыл бұрын
봉감독이 말하길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고 했지. 저 아이들은 과연 가장 개인적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가...
@이샐리-o7d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대치동 아이들의 생각이 충격이네요 난 공부 못 하는 친구들에게 공부도 도와주고 잘해주라고 하는데~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모든 아이들에겐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도 친구관계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모든친구를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다는게 슬프네요
@이샐리-o7d4 жыл бұрын
@@kkhj1729 경쟁을 하지말라는게 아님 친구를 점수로 따지고 내가 친구보다 성적이 안 나오면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두려움 그런게 안타깝다는 생각이지~~ 대치동 아이들은 성의의 경쟁 그이상
@Gaia4334 жыл бұрын
꼭 창의적일 필욘없잖아? 창의적이면 그 쪽 직업을 선택하면 되는거고 직업에따라 요구하는 능력이 다른데 이건 뭔소린지..
@bw-ee2of4 жыл бұрын
그건 마틴 스콜세지의 말 입니다 창의성에 대해 공부해보시면 알지만 창의성은 분야마다 달라요 포괄적 창의성 이란 없습니다 물론 포괄적으로 창의적이지 않은 사람은 있어요 꼰대들이 그렇죠
@bw-ee2of3 жыл бұрын
@inquartz 책에서 봤다고 했으니 봉이 착각한게 아니고 저자가 착각한거죠
@ramblerworld39174 жыл бұрын
창의력이 강점인 중소기업의 성공 사례가 많이 이어진다면 '꼭 열심히 공부하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라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것이 답일수 있다 ' 라는 인식이 퍼질텐데..대기업들이 돈된다 싶으면 다 뛰어들어서 중소기업 죽이는건 둘째치고, 한국에서 성공하거나, 작은 분야부터 올라와 성공한 중기업만 하더라도 '대기업을 다니다 그 연줄과 노하우를 활용해 세운 기업'이 대다수임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 그 대기업이라는 다수에 들어가는것도 기본적인 요구조건은 학력이니 결국은 밤 12시 넘어서까지 아이들을 강제로 책상앞에 앉혀놓는 악순환의 반복일 수 밖에...
@codychoe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반도체도 남에 기업 뺏어서 한거니 말 다 했죠.
@jennak82994 жыл бұрын
@@codychoe 삼성이요? 사업성 보고 인수한거지 뺏었다고 보기엔.. ㅎㅎ
@barleyhardtack16284 жыл бұрын
@@codychoe 의
@chulyoonchung2528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 영상을 보고 자랑스러워해야할까? 아님 부끄러워해야하는걸까?
@xohyuu4 жыл бұрын
11:14 T.T Всего хорошего.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반고흐-z1m4 жыл бұрын
아이들보면 부끄럽고 미안해야죠 헬조선이 그들이 만들었다니
@장서윤-g4o4 жыл бұрын
@@지넛 이게 왜 자랑스럽냐ㅋㅋㅋ
@joomoon16514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별반 차이 없어요. 탑그룹 명문대 들어가는 이민 자녀들 학생들은 한국 고3을? 4년동안 공부합니다.대부분 자율, 동기부여를 자기 스스로 공부쪽으로 정하여 알아서 열공 한다는것이 쪼꼼 다르다고 할까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파이팅!
@홍길동-v5n9z4 жыл бұрын
10년 동안 대치동에서 살았지만 다신 가고 싶지 않은 동네..
@버지무4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이걸 인권유린으로 보지 않는게 놀랍다 진짜
@uvt63594 жыл бұрын
왜 이게 인권 유린임??
@grain6494 жыл бұрын
씁 ㅋㅋ.. 저는 그래서 나중에 제 아이들을 다른나라에서 키울 생각입니다 아무도 놀랄만큼 이 재난을 해결하려 하지 않으니까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거기에 순응하고 쫒아가기에 급급하니 결국 한국인의 전체적인 인생을 크게 왜곡해버리는 악몽인데도, 정말 놀랄만큼 이 나라의 교육 체계는 수십년간 바뀌지 않았죠
@user-zy3pm4nq9x4 жыл бұрын
@쿠요 가고 싶어서 가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공부하는 거죠..
@uvt63594 жыл бұрын
@@user-zy3pm4nq9x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죠. 그럼 학생 때 공부도 안 하면서 놀고먹기만 합니까?
@uvt63594 жыл бұрын
@@user-sn6pi6xd8h 월화수목금토일 다 대치동에서 10시까지 하시는줄 알겠네 학원들이 많이 해봤자 5시간 주3회구요. 저도 중고딩 때 대치동 다녔었는데 순응해서 다니는 사람은 초등학생 밖에 없고 자기가 다니고 싶다해서 다니는 사람이 90퍼센틉니다. 다 너같이 학창시절에 공부할 의욕도 없이 무기력하게 지내는 줄 아세요?
@nckim7651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공부하는거 난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공부를할때 경쟁보다, 공부를해서 타인과 사회를 이롭게하겠다는 마음으로 해야함을 부모와 교사가 잘 가르쳐줘야합니다.
@봄초-k6n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한국을 만든 교육시스템이다..자원없는 나라에서 놀라운 발전이지. 다만 이제는 좀 바꿔야 하는데 새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좀처럼 잘 안되는가보다.집값도 잡기 어렵고..
@tsr91754 жыл бұрын
맞아 한국의 입시제도는 나쁜게 아니라 낡은거지
@Hunter-sk7dd4 жыл бұрын
자화자찬하는구나 영국은자원있나 일본은?다니들보다 몇배는잘산다 ㅎㅎㅎ
@치즈크림-b3n4 жыл бұрын
집도 없는 허허 벌판에 궁부터 짓는게 아니라 당장 필요한 초가 삼간을 빠르게 짓는것이 필요하죠. 이제 그 초가삼간으로 넉넉해 졌다면 궁도 짓고 다양한 것들로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죠.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맞지 않다. 필요없다가 아니라 좀더 낫게 바꿔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좀더 일찍 바꿀 기회가 있어는데 보수라 자칭하는 무지한 것들이 날려 먹었지.
@sebastianconnor97404 жыл бұрын
웃기고 앉아있네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지금의 한국을 만들어?? 그럼 우리나라 일으킨 전국의 노동자들은 다 서울대 나오고 스카이 나왔냐??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신 분들이 악착같이 일해서 세운 나라다. 물론 대학 잘나오시고 존경받을 분들 많이 봤지만 이나라 교육시스템은 “야만” 그자체다.
@sebastianconnor97404 жыл бұрын
@日赞金 옳소 가계부채 세계 1위 청소년 자살율 OECD 국 중 1위 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 2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삶의 만족도 세계 최하위 자기 세대아니라고 막말하지마라 이 꼰대야
@Gyuri073134 жыл бұрын
난 친구가 나보다 틀릴때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헐 쟤 부모님한테 혼나면 어카지.'이런 생각듦....내 일도 아닌데 신경쓰임.
@걍루뷔4 жыл бұрын
수학문제 대결보다 우리의 아이들이 영어로 대화를한것이 더욱놀랍다
@joonlacas32614 жыл бұрын
대학 입학생 수준은 한국과 아시아 소수국가가 갑이다. 미국명문뿐 아니라 유럽명문도 못따라온다. 다만 아쉬운건 학문의 역사가 짧아 교수의 수준은 아직도 떨어지는 것도 사실. 25년전 유럽살 때... 독일의대 1학년인 사촌동생이 체세포분열 공부하기에 알려주었고.. 취리히 상대 1학년인 친구가 수요 공급공선 하길래 알려주니... 둘 다 전공도 아닌걸 안다며 놀라고.. 고등학교때 배운거라하니 거의 경악하더라... 이제... 고등학생인 딸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다.
@퍄퍄-d2w4 жыл бұрын
미국 하바드 학생들 공부하는거 봤어요? 심지어 하버드 보낼려고 ㅁㅊ듯이 공부하는 미국 명문고교는요? 걔들은 언론에 노출되는걸 원치않아서 안찍었지 절대로 수준딸리지않아요... 국뽕에는 적당히... 우리가 우수한것은 맞지만 세계에서 교육에 가장 ㅁㅊ인종은 유대인이라는 인종 인것같네요 미국의 최고들을 보지않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joonlacas32614 жыл бұрын
@@퍄퍄-d2w 하다 못해 미국이나 영국 명문대생들이 한국에 고등학생 학업량이나 실력을 보고 경악하는 방송 프로그램도 여러개 있었죠. 친척들이 미국 영국 독일등지에 살고 사촌들은 다 명문대 나와 다 현지 상류층에 자리잡았지요. 그들도 노력하겠지만 절대로 학국학생만큼은 아니지요. 고1인 딸아이 방학인데도 스스로 평일은 시험때처럼 새백 3시까지 공부하고 주말은 1시까지 공부합니다. 그래도 연고대 힘들다 해서 안절부절하며 공부합니다. 왜냐면 그렇게 공부하는 학생들 이 땅엔 넘쳐나기 때문이지요. 강남 목동 그리고 전국의 많은 특목고와 명문 사립고들... 이런 이야기 그 사촌들과 하면 한국은 미쳤고 이민오라 하는게 일반적 이야기이지요. 오래전 내 이야긴 안하겠습니다. 님이야 말로 근거없이 막연히 그들도 한국학생만큼 열심히 한다하다고 하시는듯 하네요. 그리고 하바드 학생들 공부하는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그리고 국뽕이라 하는데.. 90년대 초반부터 유럽살며 지난 30년간 세상 여기저기 나다니며 얼마나 이나라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 대는 나에게 국뽕아리고 단언하다니... 이 글 역시 청소년기에 인생의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나이임에도 오직 교실에서 공부시키는 이 나라 교육제도가 한심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렇게 불행한 시기를 보내며 학업실력이라도 키우는 이나라 학생들을 근거없이 인정 안하는 님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퍄퍄-d2w4 жыл бұрын
@@joonlacas3261 7막 7장인가 하는 책을 봤는데 미국 명문고도 힘들게 공부하는것같던데... 본인 친척분들 예기신가요? 친척분들이 대단하시네요! 제가 하바드 예일 프린스턴등은 가봤어도 고교는 안가봐서 미국 고교는 잘모르겠지만 유대인들 집안 처럼 교육의 중요성과 그 것을 활용하는데 뛰어난 집단은 없다고 보네요...
@퍄퍄-d2w4 жыл бұрын
@@joonlacas3261 우리나라 학생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글에 우리나라및 소수 아시아가 최고다에서 서양은 상대가 안된다는 뉘양스가 느껴져서... 아무튼 따님도 그리고 그딸을 지켜보는 님도 대단하시네요...
@퍄퍄-d2w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저는 유펜이었던가 그곳에 불과 20살의 나이에 의대 졸업을 압둔 누나를봤었어요 그누나는 우리나라 과학고등학서 월반하고 미국 유펜이었나 쓰바 아무튼 그곳의대생이었는데 그것도 20살에 졸업을 압두고있었다죠? 그누나도 서양이 상대가 안된다니 그런말은 안했거든요^^
@dfjlsfj4 жыл бұрын
미친 경쟁 공부못하는 애들은 멍청하니깐 같이 놀면 자신도 멍청해진다고? 애들이 하는 소리가 정상이라고 보냐? 뜯어고쳐야 될 한국의 아주큰 병폐
@최진일학생공과대학기4 жыл бұрын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 모름?
@홍지훈-t6v4 жыл бұрын
끼리끼리 논다는말모름? 노는애들보면 당연히 자기도 놀고싶어지지
@tamburinss75014 жыл бұрын
이건 맞는소린데 왜 이렇게 대노하심
@2338-g3n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인데? ㅈ반고 안보내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냐? ㅋㅋㅋ
@ilsh246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난 대치동사는데 중2때 친했던 전교2등이 전교 377명중에 300등한 나한테 중3때 공부못한다고 거의 말도 안하다가 안지내다가 고1때 전교 70등하니까 다른학굔데 다시 문자하더라 ㅋㅋ( 현역으로 1년에 35명 스카이보내는 학교임 )
@몸살감기멀리4 жыл бұрын
교육열이 심하고 경쟁이 치열해서 교육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그 교육 덕분에 나라 수준이 올라간거를 많이 느낌
@xohyuu4 жыл бұрын
Many pupils, but, are suiciding. It is not good. Всего хорошего.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xohyuu4 жыл бұрын
@Kyong Roberts asiatimes.com/2019/10/why-korean-students-are-obsessed-with-the-university-admission/ Всего хорошего.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user-tz4tq2dv5f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ㅈ같죠 ^^
@sebastianconnor97404 жыл бұрын
지금 코로나 걸려서 죽을 것인가 아님 나중에 굶어 죽을 것인가 우리나라 교육은 병주고 약주고인가요
@illiilliliiililillilli81144 жыл бұрын
@@xohyuu Yeah, but, not all. And so do the people in your country.
@blooming90024 жыл бұрын
머치동은 진짜 ㄷㄷ함... 강남 자사고 다니는 입장으로써 내신은 3점대 초반인데 모의고사는 지금까지 항상 1등급이었음... 우리나라는 이런 불균형이 너무 심함 ㅠㅠ
@sjwineri9249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수시 욕하는거죠ㅋㅋㅋ ㅜㅜ
@응애-j1j9x4 жыл бұрын
와 우린 저 미분식을 그냥 외우는데 저기는 풀이를 보니까 원초적으로 접근하네요... 함수에 a+h 대입하는거 보고 깜짝 놀람
@준우박-j2k2 ай бұрын
대학입시를 위한 수학이기 때문이죠
@in-seon2104 жыл бұрын
초등생들 인터뷰에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derimouriantito31574 жыл бұрын
미국도 한국의 교육열.교육시스템에 대해 부러워하지.. 솔직히 외국에서 볼때는 우리의 과다한 교육열이 그들에게는 엄청 부러워하는 소위 긍정적인 부작용이라 할수있고. 그 부작용의 반대급부가 바로 우리나라의 경제와 산업을 선진국수준으로 발전시키는 주된 동력이 된건 사실이고. 단..조금은 학생들에게 암기보다는..사고력(문제해결하는..)을 자극하는 교육이 좀더 첨가되어야함. 그에 맞추어서 선생님들의 교수학습법도 발전해야하고, 그리고 미국이 경험중심의 진보주의학습법을 채택했기때문에 과거의 미국학교교육이 망가진걸 생각하면.. 미국의 초중등교육법을 무조건 갑작스럽게 가져오는건 주의해야.
@antwerpant4184 жыл бұрын
헬조선이 어디서 나온지는 아세요? 학생들이 한국 교육에 미쳐버릴거 같애서 만든 신조어에요...학생들이 한국을 개싫어해서 요즘은 애국가도 안불러요ㅋ 원래 의무는 아니지만ㅋ
@반고흐-z1m4 жыл бұрын
헬조선이 거기서 나온지 몰랐네요 저도 학교생활 너무 싫었는데 요즘은 더 심하니 얼마나 힘들지 어른들 잘못이죠
@user-wi5lv7hu9l4 жыл бұрын
@@antwerpant418 공부 해본적은 있으신가요? 무슨 9시간씩 공부해서 택시기사가 돼요ㅋㅋ 노력하는 것 보단 잘 하는게 중요한건데 뭐 9시간 동안 책만 펴놓고 있으면 그럴 순 있겠네요ㅎ...
@jennak82994 жыл бұрын
자꾸 성적으로 줄세우기 하니까 암기식이고 이해를 못 하고 부모 케어 못 받는 애들은 나가떨어지고 그렇죠잉 ㅠ 절대평가가 늘면 또 스카이캐슬 꼴 나고 참 어렵네요
@hansol998164 жыл бұрын
현 고3입니다. 뭔 개소리인지... 수능 가형 풀어보시고 사고력이 부족한 문제라고 말씀하시고요 9시간 공부해보시고 택시운전사 된다고 하세요. 두개 다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9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밀도있는 9시간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렇게만 하면 상위 5프로안엔 충분히 들 수 있어요.
@갈채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너무 시험 위주의 교육인것이 걱정됩니다. 실제 사회생활을 해보면 사회적인 성공은 성적순이 아닌데... 사회적인 성공요인과 동떨어진 교육을 하는것이 맞는것인지...알면서도 사회적인 구성요소들에 변화를 주지않기위해 변화를 주지않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음음-d2s4 жыл бұрын
@왑곽 사실상 대학 잘나오다고 성공시대가 열리지는 않지 둘다 힘듬
@abcde11113 жыл бұрын
역시 세계적인 부자가 나오지 않는 한국답다ㅋㅋㅋㅋ 아 정주영은 9위했었지
@아아-g5f4 жыл бұрын
대치동 10시 보면 대체 어딜봐서 저출산국가라고 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YouTube-manager4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
@hoyobang94 жыл бұрын
있는 사람은 낳고, 없는 사람은 비출산/미혼으로 가는중. 상위계층이 5%이내로 잡으면 그 아래는 인구감소니까.. 이민자들 유입되어 빈자리에 들어가 노동자가 되는거지
@울산은우승이딱이야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TK-pl4jw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ㅈㄴ 웃기네 대치동 10시면 ㄹㅇ 애들 나이대별로 다 있음
@kjin2524 жыл бұрын
누구였지? 예전에 우리나라 천재중에 한명이 영국 어딘가 지원했는데..시험은 존나 잘 봤는데 떨어진 답변이 "당신은 우리가 원하는 유형의 천재가 아니다" 라고 했던거..
@이갈치-b4g4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hhhkkkccc41064 жыл бұрын
틀에박혀 만들어진 천재니까...
@TK-pl4jw4 жыл бұрын
그거 캠브리지 대학 지원했는데 1차적인 입학시험 1등으로 통과하고 인터뷰에서 떨어진거 아님? 캠브리지 인터뷰는 틀에 박혀 있는 문제가 아닌 다양한 문제가 나오니까
@rago_12903 жыл бұрын
@@hhhkkkccc4106 그것도 하나의 공부 방법이지
@runne_451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노벨상이 안 나오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군요...
@sunnnnnnny41882 жыл бұрын
나도 택시기사님이 영어하시는게 너무 대단해보여...ㅋㅋㅋ 넘 멋지심
@Shinsoungeun2 жыл бұрын
저는 세아이를 키우고 있고. 큰아이는 00년생이에요. 좋은대학을 못가는것이.. 인생이 불행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아직도 충격적인데.. 뭔가 잘못된 사고방식을 아이들이 어려서 부터 주입되지 않았나 십기도 합니다. 윗세대가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와 사고방식을 알려주고 우리 아이들이 시대가 만들어온 압박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래봅니다.
@PETBOY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점은 저 대치동에서 만점 받은사람도 하버드는 못간다는거 ㅋ 하버드는 수능 만점으로 가는곳이 아님 (시험점수도 25프로 밖에 안봄) 미국 대학교 1위 하버드대, 한국은 이렇게 했다간 줄세우기 안된다면 서 부모들한테 엄청 비판받을꺼라 교육바뀌기 힘들듯 하다
@awuaw2 жыл бұрын
이게 어디부터 잘못된지 모르겠는데 검사 변호사 판사 의사 대기업 이런 거만 보고 달리게 하니까 어느정도 여유 된다는 집은 다 저런 식으로 저러고 있음 돈이라면 충분히 잘 버는 직업은 더 많고 도대체 뭐 때문인지 구체적으로 설명도 잘 못할 거임 저 구조가 애매한 집안까지도 영향을 미치니 당연히 상향평준화는 기본이고 전부 점수나 결과에만 집중하고 기출문제 이런 거 보고 있으니 당연히 쓸 데 없는 거라고 여겨질 수 밖에; 이렇게 깨어 있는 부모님을 보면 참 존경스럽습니다 문화를 가르치고 예술을 가르치는 게 본인에게도 국가적으로도 모두 윈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르친다고 되는 게 아니고 본인이 좋아야겠지만 결국 애매하게 해서 가는 게 국내 대기업이면 이게 맞게 돌아가는 건 아닌 듯.. 제 친구도 대기업 가서 안정적인 월급 받으면서 사는 게 그냥 꿈이라 했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목표가 없다는 게 참 안타까웠음
@티카토카토카2 жыл бұрын
맞춤법 좀 배워요
@라온하루-k5p2 жыл бұрын
@@티카토카토카 글자 하나 검토 못해서 틀리 수도 있지, 그런 것 지적질하면 우월감이 들어서 기분이 좋냐? 글의 내용에 집중하고 충실해라! 난 너 같은 삶이 싫다.
@김수미-o6e5h Жыл бұрын
@@티카토카토카 맞춤법이 원칙이지만 틀려도 의사소통되면 목적은이룬것이니 괞찮다고생각해요 미국서 한국사람영어 멕시코인영어 중국인영어 일본인영어 영국인영어 다 억양틀리고 달라도 다 알아듵고 이해하고 문제없이 토안달고 잘삽니다
@choono38914 жыл бұрын
11:12 11:12 11:12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란거냐 ㅠㅠㅠ 저렇게 생각하는게 너무 불쌍한데..
@박동민-s6r3 жыл бұрын
ㅏ... 근데 공부 진짜 열심히 하고 시험 성적봤는데 친구가 나보다 공부 안하고 놀건 다 놀면서 성적 잘 받으면 다음 시험때 틀렸다고 짜증내고있으면 솔직히 저런마음 들긴해... 물론 행복하다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꼬시다 정도로...
@아앗-r4m4 жыл бұрын
저 문제 아무리봐도 그냥 미분계수 정의를 어떻게 잘 풀것인가에 대한 문제인거같은데 원론적인 미분계수 정의가 어떻게 유도된지 잘 알기만 하면 잘 풀릴거같네요 딱히 주입식 교육이라 문제유형을 달달 암기했다기 보다는 근본적인 정의를 누가 더 잘 알고 있냐에 문제 같은데요
@@아앗-r4m 미분, 극한에서 저런게 무슨의미가있음 고등학교 문제 이후로 보기 ㄴ 같은걸 풀어야하는걸 찾을수있긴함?
@아앗-r4m4 жыл бұрын
@@mostordinaryexistence 찾을수 없든 저게 왜 학문적으로 가치가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수학은 애초에 증명의 학문아닌가요? 주어진 조건에서 저걸 증명하는건 특히 더더욱 중요한 수학의 기본자세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백민-j4k4 жыл бұрын
미국도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 급여가 다름. 지금 같은 코로나 시대때 그래도 한국의 교육열이 결코 헛된것이 아니었음을 증명
@김성현-h7f4 жыл бұрын
@@김지원-p9g9w 그건 문붕이들이나 그러지.. ㅋㅋ 이과는 스카이 나와서 취업 거의 다함
@ernieball204 жыл бұрын
인도네시아에 사는 50대 입니다. 저도 4당5락의 수험생 시절을 겪었기에 말씀드릴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의 교육열기 자체와 비교가 안됩니다. 전쟁중에도 임시학교부터 세워 교육을 했던 우리 선조들의 열정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이 열정이 극대화되데,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 교육
@TheEarth9405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배우고 성장한 아이들이 명문대를 가고 , 사회적 지휘를 얻어 우리사회의 각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텐데... 과연 그들은 무엇을 바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할까요? 심히 걱정이되며, 그렇게 얻은 그들의 경제적 부와 행복을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나누려 할까요? 자신보다는 우리와 사회, 국가 더 나아가 세계를 위해 노력하려 할까요? 즉, 우리가 태초부터 바랬던 홍익을 실천하려할까요?
@그리고-r5w4 жыл бұрын
ㅋㅋ 걱정마세요. 저런 수학하는 이공계 학생들은 진학해봤자. 노동자일뿐이에요. 문과생 출신 기업주가 요구하는데로 제품 개발과 연구 후 제품을 만들어내는 자들이에요. 정말 짜증나는건 머리 나쁜 자본가들이 돈으로 저런 열심히 하는 자들을 굴려 온갖 불로소득을 차지하는 현재 사회시스템을 뜯어바꿔야죠
@TheEarth94054 жыл бұрын
@@그리고-r5w 이과생들을 예로들었지만 문과생들 또한 마찬가지아닐까 합니다...
@그리고-r5w4 жыл бұрын
@@TheEarth9405 문과생요??? 같이 일해보세요. ㅇ욕나옵니다. 이래저래 해서 안된다고 설명을 해도 하라는데 왜 말이 많냐 식이에요. 문과생이 보통 직장내에서 갑이죠. 기획, 회계, 인사, 사무를 맡다보니까요. 공과생이 리더가.되어야 세상이 바뀝니다. 근데 그게 너무 힘들죠. 국회의원들 태반이 법조계 출신이죠.
@TheEarth94054 жыл бұрын
@@그리고-r5w ㅎㅎ 그래서 저도 그들과 많이 싸우죠... ^^
@KK-gx9by4 жыл бұрын
다 기성세대의 잘못입니다. 개개인이바뀌어야되요
@NAGA---4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 이렇게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많이 발전했다는거..... 한편으로는 기분이 좀 그렇네요..
@monstershonda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세상을 넓게 봤을때 그 공부량으로 좀더 필요한걸 배워야 한다라는걸 보여주는....
@모른다-k5q4 жыл бұрын
조금전 마지막에 본 어린이들 보고 눈물났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들에 행복은 관심이 없다 저 어린이들이 커서 어떤 사람이 되었든 되물림 되지는 않았으면 한다
@자녀교육최경선-m3p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아이들의 표정에서 여유가 넘치네요. 물론 오랜만에 문제를 풀어서 그러신것이지만요^^ 한국의 모든 학생들이 비슷한 동기를 가지고 공부에 임한다는 것, 학업성적과 사회생활이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 그것이 놀라운 이유군요. ㅜㅜ 놀랍기도 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네요.
@간짬뽕-h3b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나오는 유명 학원 강사* 0:33 석원짱이 운영하는 학원 깊은생각 (석원짱은 안나옴 ㅜ) 4:33 핑크색옷 입은 메가스터디 양승진 쌤
@zand65034 жыл бұрын
뿌파수학 ㅋㅋ 추억돋네요
@태-s3g4 жыл бұрын
울룰룰룰룰루 몽둥이!
@듁갤팍씨4 жыл бұрын
맴매에요
@조성준-u8k4 жыл бұрын
아래에 스터디코드도 있네;;
@clwkvlwm4 жыл бұрын
2:36
@Pumping9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회자체가 기회를 많이 안주긴함.. 대학한번으로 남은 인생 40년 50년을 결정하니 참으로 씁쓸하네요
@charnson2472 жыл бұрын
저 문제 c도 맞는 설명입니다. c는 우미분계수 + 좌미분계수로 해석이 되서 0으로 나옵니다. 쩝...
@tenpark2374 жыл бұрын
영어 잘하고 수학 잘푸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우린 이런 교육열을 해결하지 못하면 거꾸로 더 큰 위기가 다가온다 결국 교육 사교육 등골 빠지게 일해 여기다 올인하니 출산율 저하는 당연한 결과고 애들이 어릴때부터 경쟁구도을 형성되다보니 인간성에 엄청난 결함을 가지고 성인이되 사회에 진출해도 자기 중심적에 남을 배려못하므로 사회 생활에 축이되는 인간관게는 피페해질것이다
@swimmingmintinyoutub4 жыл бұрын
@@kkhj1729 넵, 국가에서 실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출산율 저하에 기여하는 요소중 하나가 사교육에 들어가는 교육비 때문이라고 나왔습니다. 꽤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집값, 사교육비 때문에 결혼은 해도 애는 안 가지겠다...라고. 이런자료 오랫동안 많이 나왔는데 평소에 기사 같은걸 많이 접하시지 못 하나봐요. 아무래도 어린시절부터 무한경쟁에 노출되어 온 아이들은 더불어 같이 잘 살자고 배우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과는 사고 방식이 많이 다르겠죠. 생존이 필요한곳에서 경쟁은 살아 남느냐의 문제지만, 선진국 수준의 우리나라 상황에서 남을 이겨야만 내가 산다는 이런 줄세우기 교육은 이제 득보다 실이 많은건 사실. 특히 자동화 시대에 기계에 맞서기엔 누가 일등을 하냐는 아무 의미가 없음. 어자피 기계한테 지는데...
@다끄-o4m4 жыл бұрын
인성이 제일 중요한데 공부도 잘하고 동시에 좋은 인성을 가지길 노력해주세요
@kkotaeg24 жыл бұрын
위에 단 댓글을 형 밑에 달았어야 했네
@진실은침몰하지않-y3k4 жыл бұрын
인성보다 공부가 더 중요함 능력이 있다면 인성은 필요없음
@이름없음-d6j2 жыл бұрын
@@진실은침몰하지않-y3k 그럼 범죄로 감옥에 잡혀들어간 사람이 서울대생이면 사람들이 다욕하죠 어떤 이상한 사람이 욕을 안하겠어요 이러니깐 OECD국가 행복지수 꼴지 자살율1위 ㅋㅋ 미래가 참밝다ㅋㅋ 에휴ㅉㅉ
@이름없음-d6j2 жыл бұрын
@@진실은침몰하지않-y3k 인성이 필요없으면 경찰이 왜있음? 범죄 막기위해 있는거잖아 인성이 필요없으면 경찰이란 직업도 없에야겠네 이래서 요즘 학부모들은 지가 공부잘하지도 못하면서 자식한테 죽어라 공부시키고 학부모들은 공부더해라 하고 한국 학부모들은 자신이 경험해봐야 알지ㅋㅋ 경험하고 나서 ???: 살려주세요 이ㅈㄹ떨거면서 왜시키냐 ㅅㅂㅋㅋ
@Redback20154 жыл бұрын
사육되듯이 교육되어지는 중국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버드 학생들이 우리 아이들을 보고 비슷한 마음이 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알로엥-k8h4 жыл бұрын
미국도 아이비리그 가려면 미친듯이 공부합니다,,, 중학교때였나 초등학교때 저 입학하던 첫날 선생님이 '너 몇시간 자니'라고 물어보셔서 8시간이요 라고 했더니 '너는 아이비리그는 못가겠구나' 라고 하셨어요,,, 왜냐고 물어보니 아이비리그 가려면 초등학교떄부터 3시간 이상 자면 안된다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입시는 전쟁이에요,, 미국은 미국대학을 입학하기 원하는 전세계 사람들,, 전세계 인재들과 입시경쟁을 하는 반면 한국은 한국내에서만 경쟁하니,,,, 말이 달라지죠,,,
@우잉-i2n2 жыл бұрын
문제 내용 f(x)=x^2-ax(a>0) g(X)=|f(x)| 일때 다음중 옮은 것은? a. lim h->0 g(h)/h가 존재 b. lim h->0 {g(a + h^2) - g(a)}/h^2 = f'(a) c. lim h->0 {g(a + h) - g(a - h)}/h = 0 해설: 영상속 나오는 해설과는 많이 다를 수 있음 a. 극한이 존재-> 좌극한과 우극한 일치 하지만 lim h->0+일때 -a lim h->0-일때 a 좌극한과 우극한 불일치 따라서 거짓 b. {g(a + h^2) - g(a)}/h^2의 형태는 미분계수로 해석해서 g'(a)로 볼 수 있음 따라서 g'(a) = f'(a)가 참이라면 b는 성립 g(x) = |x^2 - ax| 여기서 x에 a를 대입해보면 g(a) = 0 즉 g(a) = f(a)이고 미분해도 g'(a) = f'(a)임을 알 수 있음 즉 참 c. lim h->0 {g(a + h) - g(a - h)}/h = 0의 형태를 미분계수로 해석하기 위해 중괄호 안에 +g(a) -g(a)를 해준다(합하여 0이기에 식의 형태에 영향을 주지 않음 {g(a + h) - g(a) - g(a - h) + g(a)}/h 식을 나눠서 보면 {g(a + h) - g(a)}/h + {g(a - h) - g(a)}/-h =2g'(a)로 볼 수 있음 2g'(a) = 0이면 c는 참 g'(x)=2x-a 또는 -2x+a(절댓값의 범위에 따라) g'(x)가 0이 되려면 a/2말고는 다른 케이스는 없음, 따라서 거짓 반박 받음
@PETBOY2 жыл бұрын
계산기로 하는거랑 모가 다름? 계산기로 계산할래
@우잉-i2n2 жыл бұрын
@@PETBOY 정의가 있어야 계산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계산기를 써도 문제 없지만 특수한 상황에서는 정의를 따라가야죠.
@jo-eyeview2 жыл бұрын
b 풀이에서 핵심은 우미분계수 인데여
@user-vg2wn8wb8p2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미분의 정의를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ㅋㅋ
@기싱꿍꺼또무셔어또4 жыл бұрын
ㄹㅇ 학생들은 저 문제 자체에 익숙해져서 푸는방법을 이미 알고있는상태에서 그냥 그 방식그대로 써먹는거고 하버드생은 문제 자체로만 보고 자기가 생각하는 풀이로 문제를 해결하니까 차원자체가 다른거아님? 누가 말한대로 누가 다씹어준고기 받아먹는거라는말이 와닿는데
@왜안녕4 жыл бұрын
그럼 그생각이 잘못되어서 답이 틀렸는데도 서양인이니까 하버드생이니까 점수주고 들어감? 그냥 평가자체가 누구에게 유리한가가 더 중요하지 않음?
이렇게까지 줄세우고 등수매기고 해서 아무것도 없던 땅에서 6~70년만에 어느정도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던거임 그 부작용은 이제 나타나는 거고...
@zcw12582 жыл бұрын
저런 문제는 그냥 문제 많이 풀다보면 생기는 감으로 푸는거임 뭔가 복잡하게 계산하는건 나중이고 개형이 "아 이럴거같은데? 맞나?" 라는 식으로 여러개 그려서 하나하나 조건에 있는거 대입해보면서 푸는거 저 하버드생한테 일주일 주고 문제집 몇개 던져주면 아마 쉽게 풀거임
@성이름-h1w8h4 жыл бұрын
0:32 깊은생각ㅋㅋㅋㅋ 한석원
@장횡거4 жыл бұрын
결국 경쟁심이란게 선의에 의한 경쟁이 아니라 타인이 불행해져야 내가 자랑스럽게 여겨진다는 말속에 대한민국의 교육이 얼마나 허구적인지를 단적으로 드러내 안타깝다. 저런 애들이 커서 사회적책임 의식없이 사회 주도층이 된다면...
@xohyuu4 жыл бұрын
i think that it is a tragedy. Всего хорошего.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어우참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진짜 서글프다... 애들이 저렇게 자라난다는게.... 결국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지도 못하고 공부에 치여 살게 되면서 결국 밀려나게 되면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게 된다는건데.... 모든 아이들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가지지도 못하고 살게 되는데 자신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시스템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후에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의 재능을 늦게라도 살릴 수 있는 시스템... 그런게 필요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