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드라마 안본 사람만 있어요..?ㅜ 와달라 몇번 말했는데 늘 안왔고, 약속 매번 까먹기 일수였는데. 그리고 본인 아빠 자살한거 여름이가 발견해서 충격이 심했는데 .. 말하기 힘들었겠죠
@jiyunyang83325 жыл бұрын
lke1031 집에서 아버지가 자살하셨고 여름이가 집에 와서 방문 열었다가 확인했어요!
@dije80785 жыл бұрын
@lke1031 왜 자살한건지 명확하게 나오진 않았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낚시장에서 에릭한테 유언같은 얘기하고 돌아가셨어요
@모나-c9x5 жыл бұрын
나라도 말못할듯 문자도 그렇고 자기 손으로 자기 입으로 부모님이 자살했다고 말을 그렇게 쉽게 꺼낼수가 있을까?
@Hehekitt5 жыл бұрын
왜 다들 자살 했다는걸 전화로 어떻게 말하냐하지 ㅎㅎㅎㅎ 전화로 아빠가 돌아가셔서 장례식 와 있다고 그정도는 얘기할수 있지;;;
@many.o5 жыл бұрын
모나 내 기억으론 한여름이 아빠 자살한거 직접 보지 않았나
@김유림-e7b5 жыл бұрын
저땐 말을 안했지만 저뒤로 둘은 계속 만났었고 그러다가 기차에서 울었는데 남자는 실증났듯이 말하고 궁금해 하지도 않음
@기원현호5 жыл бұрын
말안했어도 수없이 울면서전화하면 한번은와봤어야지... 저걸어떻게전화로말해.. 나라도못할듯
@뽀기뽀기-m7i5 жыл бұрын
타이밍이안좋았을뿐...
@teetee43685 жыл бұрын
말 못하는 게 정말 비정상임. 아무리 말이 안나오면 문자라도 보내야함.
@뽀로리15 жыл бұрын
그럼 안그래도 충격 받았는데 우리 아빠 자살했다고 문자로 띡 보내요? 딱봐도 귀찮다느낌 팍팍 드는데.
@Hehekitt5 жыл бұрын
뽀로리 아빠가 자살했다가 아니라 아빠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와 있다고 그정도는 전화든 문자든 말할수 있지 얘기하면 안올 사람이 어딧음? 말 안하고 알아주길 바라는것도 한계가 있지;
@teetee43685 жыл бұрын
뽀로리 오ㅐ 자살을 했다는 걸 보냄?? 자살했다는 얘기를 보낼필요가 있음?? 그냥 아버지 돌아가셨어. 라고 보내면 되지??????
@Ui_seo5 жыл бұрын
이런 연애는 해본사람만 공감할수 있는듯요....왜냐면 저도 이해하기 힘들었었거든요 근데 제가 정말 힘들때 옆에 없는사람은 늘 늦더라구요 정말...늦는람은 계속 늦어요 있어주는 사람은 있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옆에있더라구요 정말...경험해봐야만 알아요.......
이거죠 태하가 노력을 안한 건 아님 먹고사는데 지쳐서 그렇지 근데 그만큼 전보다 더 포용력이 넓어졌다면 성장하는거고 여자도 그런걸 이해하고 자기감정을 솔직히 말하고 고치기를 피드백했어야지
@잼잼-f6o5 жыл бұрын
울면서 전화한게 힘든걸 말한거지 아님 뭐임 연인이 아니라 친구였어도 울면서 와달라하면 갈텐데 친구보다 못한 연인한테 뭘 더 말해
@나무늘보-b1n4 жыл бұрын
진짜 난 에릭이 힘들다길래 얘도 뭔 트라우마 남을만한 충격 받을 일인줄. 일상생활 불가능에 이른 상태인줄. 사고났을 땐 갈수 없긴 했겠지만 그 전에 잠 못잤던거 회의할 때 등은 그냥 일상이었음.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친구든 애인이든 가족이든, 몇번씩 전화하고 운 것 같은 목소리로 와달라하면 가능한 빨리 시간 만들어서 가고 못갈 상황이면 이유 들을 때까지 말이라도 해달라고 할듯. 저 당시엔 여름이 그냥 귀찮은 지인에 불과한 존재였을 뿐인거. 아니 게다가 에릭 독백에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말해주는데도 이해력 떨어지고 자기주장에만 갇혀 있는 유아기 수준인 사람이 많다는게 진심 놀랍닼ㅋㅋㅋ
@cabbage954 жыл бұрын
정답
@Ssssimsj4 жыл бұрын
@@나무늘보-b1n 근데회상신보듯...안간다고한것도아님 물론 강태하가 잘못하고 나중에라도 안물어본게 잘못이 100프로맞지만 솔직히 말이라도 돌아가셨다거나 장례식장이라거나 말해줬다면 헤어지지는 않았음 남자가 초능력자도 아니고 어떻게다알겠음? 실제로 강태하 회상씬에서는 기념일마다 바빠도 항상 챙겨주러왔음 그리고 그뒤에 헤어지는 여행에서도 청혼할계획이었고 ...난 옛날에 볼때 강태하가 쓰레기인 줄알았는데 걍 둘다 배려가 부족했던거임 ..물론 강태하는 잘못한거 맞음ㅇㅇ 그러니까 저렇게 후회하는거지 ...둘다서로 미성숙한 배려였던거임
@꾸낏꾸낏-h4l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여름이가 태하한테 "그런전화가 계속된다면 넌 한번은 왔었어야 했어." 라고 하지..ㅠㅠ
@빈원-x7p Жыл бұрын
이회차보더 전 회차임
@존잘의삶-l6d5 жыл бұрын
후회 할 땐 이미 늦었더라고요 이미 마음 떠난 사람
@신구-m4q4 жыл бұрын
자기밖에 챙길수 없는 상황이 되면 연애 정리해라... 욕심부려서 상대방 외롭게 만들지 말고...
@jyu40574 жыл бұрын
난 다른 장면은 몰라도 여기서는 한여름의 마음이 너무 공감갔음.. 정말로 큰일이 닥치면 그걸 입밖으로 꺼내는 게 쉽지 않다. 아무리 연인이라도. 너무 무섭고 가슴이 내려앉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는 기분.. 그 상황을 말로 설명하는것조차 힘들고. 그냥 내 옆에서 나 좀 붙들어주고, 지켜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고는 함. 울면서 수십번의 전화를 했는데, 단 한번도 가지 않았고 헤어질 때까지 한여름이 왜 힘든지 물어보지 않았던 건 최소한의 관심도 없었단 거라고생각한다.
@칠칠이-k4r5 жыл бұрын
연인이 저렇게 울고불고했는데 편해졌다고 한번도 안간것도 너야 다시만나봤자 똑같아
@모혜-t1y5 жыл бұрын
몸이든 마음이든 여유로울때 연애하는게 좋은것같다
@Julia-xu7qh4 жыл бұрын
나라도 전화로 말못함. 저렇게 귀찮은 티 내는데... 사랑이 떠났다고 느껴지는데... 어떻게 말해... 아니 왜 말해... 알필요 없다고 느꼈겠지ㅠㅠ
@@cabbage95 이미 약속하고 매번 어긴일로 실망하고 지칠대로 지쳤었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너무 힘든상태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을듯 한데요.
@Duqmffls5 жыл бұрын
미안해 너가 정말로 날 필요할때 곁에 못있어줬네.. 부디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ggggzzzeweesfd3 жыл бұрын
젤 힘들때 젤 필요한 사람이 옆에 없으면 진짜...
@her42445 жыл бұрын
서운하다고 힘들다고 니가 필요하다고 말할때는 이미 늦은 시기니까 그 전이라도 연인들 부부들은 한 번은 꼭 물어보세요.아님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MiMyo_WooDaDa4 жыл бұрын
태하가 일 때문에 바쁜 거 여름이도 알고 있었음 "(바쁜거 알고 힘든거 알지만 지금 나한테는 너가 꼭 필요해) 와 주면 안될까?" 몇번이나 연락했는데 앞에 생략된 내용을 예측 못한다면 믿음이 부족한거라 생각함 or 귀찮음
@nbena-m7u5 жыл бұрын
사랑은 타이밍
@달이언니5 жыл бұрын
하 연기가 사실적이야 ㅠㅠㅠㅠㅠㅠ한여름 강태하
@makeperfectsense4 жыл бұрын
정주행 3번+클립영상 100번 본 결과, 이 드라마에서 손잡는거랑 물맞는게 눈맞는 포인트인데 여기서 태하가 둘 다(손잡고 눈물 똑) 했으니, 이 장면이 작가입장에서 전환점으로 삼은 중요한 장면인 것 같다.
@世田谷区民3 жыл бұрын
후후 정주행 10번은 하셔야죠 호호
@melody_forest_5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정말 타이밍이야ㅜㅜ 태하가 자유롭게 갈수있는 상황에서 여름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 달랐겠지...
@윤그레이스-j4e9 жыл бұрын
너가.. 이걸 꼭봤으면좋겠다 ㅅㅎㅅ
@migo84545 жыл бұрын
첫만남 부터가 너무 기울었어. 이 둘의 첫만남을 떠올려보면.. 여자만 먼저.대놓고.너무 좋아했다. 영원히 내가 항상 참고 이해하고 희생할거 아니면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것 같다.
@참씁쓸하다5 жыл бұрын
ㄴㄴ 너무 구시대적인 말임
@oioioioioioioilililil5 жыл бұрын
아뇨 맞는말이에요 경험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제가 먼저 좋아서 시작한 관계는 결국 저만 더 매달리고 상대방은 자꾸 서운하게만 하고 저만 참고 결국 제가 끝냇지만 미련도 제가 더 많았던...근데 사랑받는 연애를 하니까 다르더라구요 서운할 일도 만들지 않고 설사 만들더라도 빠르게 고치고..늘 외롭지 않게 해주더라구요 여자분들 사랑받는 연애하세요
@김성은-n7y5 жыл бұрын
여자는 자기가 더 많이 좋아하는 주체적인 사랑을 못하는 존재였나
@migo84545 жыл бұрын
발끈해서 답글 달기는 휴~ 토론 하려고 글 적은거 아니니, 나랑 생각이 다르면 그냥 넘어가세요. 주체적이니, 구시대적이니 남녀를 떠나서 감정의 지속성 여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확률을 말하는건데 .. 요즘 젊은이들은 걸핏하면 남/녀로 나눠 발끈해서 성대결로만 초점 맞추는거 안타깝네..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길..
@참씁쓸하다5 жыл бұрын
내가 하고싶은 말은 왜 여자는 수동적이냔 말임 여자는 자기의 성취를 느끼고 싶은 마음이 없음??? 좋아한다는 사람한테 표현하길 꺼리고 받기만 하면 유아랑 다를것이 뭐임 난 이런면은 한국여성들이 비판 받을만 하다고 생각함 가만히 있으면서 받아먹기만 원하면 딱새랑 다를께 뭐임 이나라 유교가 다 망쳐놨지 벌이니 나비니 알께뭐냐 입은 달렸으나 표현을 못하니 유명무실하구나
@Hana-cc7wu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말을 안한 여름이가 답답하다, 잘못이다 가 드라마가 말하고자 한느 게 아닌데... 연인이 저렇게 울면서 와달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오지않았다는게 다시 한번 전화하지않았다는게
@멍지언니5 жыл бұрын
있을때 잘하자...태하야😭
@김재욱-e8j5 жыл бұрын
둘다 잘못했다기보다 그저 서로의 타이밍이 안맞았을뿐
@blueviolet18284 жыл бұрын
저 땐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minjikim94544 жыл бұрын
언젠간 우리 한 번쯤은 다시 만날 날이 올까 그 때 만나면 어리고 어리석어 다 못 한 말 나누자
@강아지-r4o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너무 재밌었어여 ^^
@foreverS2matthew5 жыл бұрын
졸 슬프다 진짜 서로
@ejk34795 жыл бұрын
연발은 ost도다좋앗어요진짜
@Fernando_Torres96 күн бұрын
아니 진짜 이장면 bgm 도대체 뭐냐고 노래 인식으로 틀어도 결과가 1도 안뜸....
@배예진-t6i4 жыл бұрын
저이유를 어떻게 통화로 말을해..저렇게 울면서 여자친구가 사정하는데 한번쯤은 갈수있었을텐데분명 그냥 당연하고편해지고귀찮아서안일해진거 ㅋㅋ
@kini32344 жыл бұрын
일 바빠 죽겠고 디질라하는 이유도말안해주고 와달라하면 어케감? 한쪽입장만 생각하네 ㅉㅉ
@짱구sz흰둥이4 жыл бұрын
@@kini3234 드라마에서도 태하가 후회하고 자기가 잘못했음을 인정하는 나래이션이 나오는데도 실드치는 머리 빈 수준
@annieannie97064 жыл бұрын
말못해요 사랑하는 사람 눈앞에서 떠나보내본분은 알아요 자살이라면 더 ..
@ivory2blue10 жыл бұрын
넘 슬프다
@잠깐만입좀닦고4 жыл бұрын
양쪽 다 이해감. 연애를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살면서 느낀게 남자랑 여자는 달라요... 여자는 말 안해도 알아주길 바라는데 남자는 말 안하면 정말 몰라요. 모르는척 하는 남자들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가 훨씬 많더라구요. 여자 입장에선 '아니 왜 몰라줘? 얘기를 안해주면 정말 몰라? 왜? 딱 보이지 않아?' 하는데 남자입장에선 정말 몰라요. 여자들은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경우가 많아서 사람 감정 캐치를 잘하지만 남자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바쁜 일상을 사는데 여자친구가 전화해서 이유도 말 안하고 지금 와줘.. 하면 현실에서 일 때려치고 달려가는게 가능한가요? 불가능하죠. 이유를 말했다면 태하는 여름이한테 달려 갔을겁니다. 이래서 태하도 이해가 된다는거고.. 여름이 입장에선 너무 충격적이고 슬프니까 전화상으로 이유를 말하기보다 얼굴을 보고 품에 안겨서 얘기하고 싶었던거죠. 그래서 자꾸만 전화하고 그냥 이유없이 남자가 한번쯤 달려와주길 바랬는데 그래주지 않으니 서운하고 속상한거죠. 그래서 여름이도 이해가 가요. 나였어도 그렇게 했을테니까요ㅠㅠㅠㅠ 현실적인 연애라서 더 마음에 와닿는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확실한건 남자랑 여자는 많이 다르다는거, 그리고 또 그사람과 나는 다르다는거 그걸 인정해야 오래 사랑할 수 있는거 같아요.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일때 사랑은 깊어진다 생각해요.
@거구녀3 жыл бұрын
공감…근데 여자가그냥 무작정 와달라햇으면 현실적으로 남자쪽에 공감하지만 여름이가 울면서 전화를 계속 햇다는게 … 그냥 와주라가아니라 울면서 와달라고 그러구 그런전화가 계속됫는데 안간거라 여름이한테 더공감가네요 ㅜㅜ
@나는고먐미다5 жыл бұрын
그 사람과 다시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다면 짧은 눈인사라도 할수있을까?
@Jeeen02 Жыл бұрын
말을 하면 되는걸 왜 안하냐는데 보통 갑작스레 부모가 돌아가시면 아니 언제? 갑자기 왜? 이런 물음 자연스럽게 나옴 근데 자연사도 아니고 자살을 어떻게 말해 저정도로 울었으면 그냥 친구라도 가봤어
@정희원-c7g4 жыл бұрын
왜 에릭이 잘못했다 해ㅠㅠㅠㅜ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죠.. 저걸 다 버리고 가면 멋있고 드라마같은 사랑이지만 현실에서는 못가는 경우가 많죠 힘들고 바쁜 일이 많을때도 있었을텐데 서로 엇갈린것같아요..
@yule17814 жыл бұрын
필요할때 없었고ᆢ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ᆢ
@파시모늬4 жыл бұрын
이거 2014년도 꺼였어...????????
@박한별-m3i9 жыл бұрын
저도이비쥐엠너무너무너무찾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asc40293 жыл бұрын
dawn on me
@hyun2ch_3 жыл бұрын
절대 말 못한다. 마음이 떠난 것 같은 상황에서도 놓아줄 수 밖에 없었다. 아무 말 없이 그냥 내가 다 떠안았지 근데 회피형이라서 궁금해하지도않더라. 그냥 홀가분해하는 것 같았다. 언젠가 반성이라도할까. 힘든 고시시절 늘 옆에 소나무처럼 있어줬는데 합격하자마자 나무를 베어버렸다는 걸 알기나알까. 왜 합리화하고 아무 일 없었던 듯 사는걸까. 꼭 천벌 받았으면해
@oldboy020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jjjjk19054 жыл бұрын
저건 사랑이아니라 미안해서지
@박도문-y5z4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랑을해본적없어 모릅니다
@롸라라러롸라라아아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평소에도 울고그랬으면 강태하가 한여름 운다고 무덤덤 했을까 그래서 이번에도 또우네 하.. 이랬을듯 그래서 가는거 중요하게 생각안한
@park42215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프네 ~
@KOBASKET5 жыл бұрын
말을 했어야지.. 말을 안하면 어떻게 알아.. 뭐 말을 해서 거기 갔더라도 오래 이어지진 않았겠지만
@YQKim5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엔 갔다면 저기 뒤에 기차역에서 한여름이 헤어지자 안했을거같음 그날 에릭이 결혼하자고 마음먹은 날이었는데
@luna_llenaa5 жыл бұрын
그냥 교통사고도 아니고 자살하신거 눈앞에서 봤는데 어떻게 아빠가 죽었다고 전화로 말해요ㅋㅋㅋㅋㅋㅋㅋ말투도 귀찮다는듯이 뭐야 왜 울어? 이러는데
@룰루리-g6v5 жыл бұрын
저도동감. 무슨 애새끼도 아니고 상대방도 사정이란게 있는건데 말안해도 이해해주고 달래주러 뛰어오길 바라는걸 이해를 못하겠네요;; 만나서말할걸 통화로 못할게 뭐인지.. 울고있다고 이정도심각한일일거라 누가 상상이나 할수 있나. 자기도 한시간씩 자고 피곤해죽겠는데.
@룰루리-g6v5 жыл бұрын
@밥씨조밥씨 애새끼란 과격한 단어쓴건 죄송한데 그정도로 너무 애같단 뜻이었어요. 그단어말고 제가 잘못된 말한거있나요? 연애가 인생전부인사람은 저런 방식이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하고싶고 해낼게 많은 제입장에선 굉장히 피곤해보이는 연애란 뜻이었습니다. 20대고 연애 6번했는데 못해본 편은 아닐듯한데.. 저는 서로 인생에서 연애를 제외한 다른부분도 충분히 존중해주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가 말안해도 다 알아주길 바라는 유아적 사고방식을 지양하잔 뜻이었어요:) 어휘선택은 죄송합니다 근데 혹시 님이 지금 연인한테 한여름과 같은 태도로 대하고 계신다면 곧 나가떨어질듯ㅠ
@fraulee895 жыл бұрын
양념게장 ㄹㅇ 그냥 베프라도 저렇게까지 말도못하고 계속 울고 야 너 무슨일 있어?! 와달라고? 알겠어 갈게 기다려 이럴듯요. 당장못가더라도 밤에든 가면되는거고 무슨 이와중에 논리따지고 있어. 자기들 엄마가 울면서 그래도 걍 타당한 이유안댄다고 그럼 바쁘다고 내비 두실분들이네
@flflffl1194 жыл бұрын
눈물펑펑
@조태희-e7k9 жыл бұрын
난이제끈낫으니까말하는건대남자는정말후회만남지안..정말잘해준다는것을깨닫는순간여자는떠나지..
@냐옹-l6n5 жыл бұрын
난 이제 끝났으니까 말하는 건데 남자는 정말 후회만 남지만 정말 잘해준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여자는 떠나지.. 입니당 !! ❤️
@깻잎과둘기5 жыл бұрын
진지충 등장>
@MiheesEasyRecipes4 жыл бұрын
태하 선택하지 말지 ㅜㅜ
@장유남-u9m9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비지엠 도데체 뭔가요ㅜㅜㅜ
@장유남-u9m9 жыл бұрын
ㅜㅜ정말 몇년째 찾고있는데 정보가없네요..
@백지현-q7f9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정보가없네요
@지운이-k5h5 жыл бұрын
@@정범진-j4l 이제 올려주는 나쁜사람
@마리-k7y5 жыл бұрын
@@지운이-k5h ㅋㅋㅋ
@세현-r6d5 жыл бұрын
@@정범진-j4l 유튜브에 쳐도 안 나오는데 어디서 들어야 하는지 아시나요?
@millong9833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공감하는 수많은 댓글들이 있는데 남성분들도 이 영상이 공감이 가시는 지 궁금합니다.. 남자는 감정도없다 이런뜻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는 dna와 그에따른 호르몬이 다르기때문에 각각 우뇌 좌뇌 영향을 받는 곳도 다르다고 들어서요. 여성인 저는 엄청 공감이 가는데 남성분들도 이 영상속 여름이의 마음이 이해가시는지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sclair39214 жыл бұрын
4개월 전 댓글이지만 답변 드리자면 솔직히 저는 자기 입으로 자기 할말 못하는 건 멀쩡한 성인이 할 행동은 아니라 생각해요. 물론 사랑하는 사이기에 거기까지도 이해받고 싶은 마음도 알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말을 해야 알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하는 건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지만, 누구나 다 하는 일이잖아요. 여자는 말 안해도 알아주길 바란다. 남자는 말 안하면 모른다. 이 말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연인간의 애정표현에 있어서는 여자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항상 말하고 표현해줘야 알지 말 안하면 모른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여자들이 감정표현에 있어서 이기적인 포지션을 취할때가 많다고 느껴요. 물론 큰 틀에서 보자면 여자들이 감정을 받아들이는 면이든 표현하는 면이든 더 풍부해서 남자들이 그것 때문에 손해를 볼 때도 많지만 이득을 볼 때도 많고 또 그런 비언어적인 표현들이 우리의 삶을 복잡하게 할 때도 많지만 우리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때도 많고 그래서 그것도 그거대로 균형이 맞다 싶긴 하지만 그런 큰틀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개인 대 개인으로 맞닥들이는데 그런 걸 자꾸 느끼면 좀 피곤하다, 좀 이기적이다 싶기도 해요.
@뇽삐4 жыл бұрын
@@esclair3921 아버지가 돌아가시는건 누구나 하는 일일 순 있겠지만 아버지가 자살을 해서 내가 보는 상황은 누구나 겪는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여자가 감정을 토대로 이기적인 입장을 취한다라고 단순히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저 상황에선 부모님이 자살해서 그걸 내 눈앞에서 본 트라우마를 과연 전화상으로 누군가에게 얘기하기가 쉬운 일일까요
@jin-yt8kd10 жыл бұрын
ㅠㅠ
@권영은-h3q5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 생각하면 감성적인 건 알겠는데 강태하도 어쩔 수 없었잖아 한시간 자고 일어나면 전화 받을 수나 있나ㅠ,.
@깔롱-r3v5 жыл бұрын
이 앞 장면 둘이 차 타고 가는 장면부터 있는 영상은 없나요??ㅠㅠ
@조용식-j9e9 жыл бұрын
BGM 실종이네요
@juuusun9735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거 브금 뭐냐고ㅜ
@하하미선-o2v9 жыл бұрын
슬프다. .
@SUNGDOLEE-tl5mc Жыл бұрын
47분22초부터 나오는 브금 제목 알려주세요
@콩지-s4l4 жыл бұрын
근데 한여름 아빠 자살 한 이유가 .. 자기가 원하는 여자랑 못 살게 해서 맞나요 ; ?
@yum11844 жыл бұрын
찌뚱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기랑 원하는 여자랑 ‘못 살게 해서’라기보단 스스로 안갔던거 같고 그 상황들이 괴로웠던거같아요 왜냐하면 뒷편에 여름이 엄마가 “아빠는 왜 안 떠났을까(왜 그여자한테 안갔을까의 의미) 떠났으면 모두가 행복했을텐데”라고 얘기하는데 그걸 보면 여름이 엄마가 못가게 했다기 보단 스스로 안갔다고 보는게 맞을거같아요 그리고 자살한게 꼭 이 이유인지는 모르겠구요
@띵동-f7b4 жыл бұрын
윗분 설명이 맞는 듯 해여 여름이 엄마한테 강태하가 나타난이후로 하진이랑 엉망이라구 하구 “엄마도 나 이해안가지 아빠랑 닮았다고 생각하지?” 언뜻 기억나는 여름이엄마 대사 “나는 니아빠가 이해가안되는건 하나야. 왜안갔을까. 갔으면 자기들이라도 살았을거아니야. 나도 잘살구” 이런 식이었는데 여름이아빠가 ‘가지않고’ 있다가 그상황에 괴로워서 자살한 느낌으로 나와요
@slowfood23335 жыл бұрын
타이밍이란 참...
@갓마이티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가장 이해가 안됨. 아빠가 돌아가셨어 그 한마디면 뛰어올걸 뻔히 알면서도 일부러 안하고 있는건지...솔직히 남자도 저리 바쁘고 힘든 상황이었는데 전화해서 여친이 울고 있다고 일하다 달려갈 사람 누가 있음? 단순 징징댐과 아빠가 돌아가셔서 우는걸 통화로 누가 구분해내나?
@아영-i2v5 жыл бұрын
생각나
@오늘기분말금4 жыл бұрын
난 이 드라마 결말이 결국 에릭이라는게 너무 마음에 안들어 그래도 남하진이여야지 남하진도 그 동생땜에 발암이긴했어도 울면서 전화하는 여자친구 귀찮아했던 남자보단 훨씬 괜찮은 남잔데
현실에서는 태하:저 지금 잠깐 나갔다올게요.. 회사: 무슨일인데 태하: 여자친구가 울어서요..와달래요.. 회사:???;;정신나갔나 이지랄인데 장례식장이라는걸 알면 회사에 얘기라도 하고 바로가지 뭔 남자만 욕하고 있어;; 아무리 관계가 소홀해졌어도 5년사겼을정도 사이면 장례식장이라했을때 안가는 사람이 누가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