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이 줄줄이 죽어나간 뒤에 귀하게 얻은 아들이라 외갓집에서 얼마나 오나오냐 부둥부둥 키워졌을지 안 봐도 눈에 선함.
@김군-w6j Жыл бұрын
박진희 연기력 진짜 ㄷㄷㄷ
@jsm9252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은 태종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기도 했지만 왕이 된 세종에게 양녕대군이 정치적행보로 걸림돌이 돼 위협이된다면 양녕대군을 죽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정솔-s3q4 ай бұрын
결국 양녕대군은 구경하고 단종을 지켜주지 않아서 수양대군이 왕이되버린
@KevinKim1223 ай бұрын
태종이라는 사람이 그만큼 냉혹한 사람인데 ㅋㅋㅋ 양녕이 지 외삼촌들 살려보겠다고 개겼다면 그 즉시 세자 계급장 뜯기고 저 멀리 유배가서 사약엔딩 카운트나 하는 삶 살게 됐을게 뻔하잖음.
@KMS_os777Ай бұрын
@@KevinKim122 의외로 안그랬을듯 태종의 아들 사랑이 상상을 초월했다고 함. 부인한테 조차도 냉혈한 그자체였던 양반이 아들들한테는 상처받을까 노심초사하고 걱정을 많이하고 아꼈다고 함 ㅋㅋㅋ 특히 아들을 세번 잃고 낳은게 양녕이라 가장 아꼈다고..
@jd394012 күн бұрын
가장 사랑했던 왕자는 성녕대군.가장 아꼈던 왕자는 양녕대군.가장 인정했던 왕자는 충녕대군인듯
@gknight44 күн бұрын
태종은 진짜 왕권을 위해서라면 개인의 인격은 삭제할 수 있었던 사람인듯. 일종의 소시오패스였나ㅎㅎ
@모리-y7f Жыл бұрын
양녕은 사실 동생 잘 만난 케이스임. 저 성격에 백업 해줄 동생 없었으면 99프로 반정당해서 죽었을거고, 반대로 동생이 세종이 아니라 세조였으면 유배당한 뒤 죽었을거임.
@나르초9 ай бұрын
실제로 세종대왕치세때 양녕을 죽이라고 상소 많이 햇죠 신하들이
@shdj1hshs1shshs18 ай бұрын
안죽인댓가로 자기 아들이 손자를 삭제시키는...@@나르초
@정솔-s3q4 ай бұрын
@@모리-y7f 실제로 태종이 세종에게 양녕이 정치적 행보에 방해가 된다면 제거해도 좋다 라고 유언남김
@jamwondong_jiujiteiro4 ай бұрын
그성격 개차반이라 살아남음
@DH-lee4 ай бұрын
@@shdj1hshs1shshs1 양녕이랑 계유정난이 연관 있어요?
@약물-y2k Жыл бұрын
민씨 가문 파멸에 불지핀 양녕대군ㅋㅋㅋㅋㅋㅋㅋㅋ
@KevinKim1223 ай бұрын
불지쳤다기보다는…ㅋㅋ 절대권력자가 의지를 가지고 “얘네 조져야겠는데?” 라고 답 정해놓고 물어보는데 ㅋㅋㅋ 거기서 “어.. 그건좀…” 식으로라도 나왔다면 무슨 꼴을 볼지 뻔한데 ㅋㅋㅋ 당연히 “아이고 지당하신 말씀입죠!! 걔네들 아쭈 나쁜놈들이라 카데요“ 라고 해야 살아남는거지 ㅋ
@아이앤트트트3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가 아주 좋았던 점이 몇십년간 미디어를 통해 보여준 동생에게 왕위를 양보한 양녕, 왕 위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충녕 이 프레임을 완전히 깨준게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ㅋ 실록 그대로의 망나니 양녕과 천재 야심가 충녕 ㅋㅋㅋ
@kiyjy7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은 폐세자가 된 뒤에도 결코 개 버릇 남 못줬다고 여러 기록에 나왔음. 세종이 왕위에 오르고 태종이 상왕으로 물러났을 때도 양녕은 계속 사고를 쳐댄것도 모자라 후에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고 단종 죽이려 할 때 양녕대군이 상소를 올려 빨리 죽이라고 했음...
@비룡당근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태종이 세종한테 방해가 될것같으면 죽여도 좋다고 함
@aoqjflr_3002 ай бұрын
양녕은 단종 시해에 적극적으로 나선것은 세종에 대한 복수심인듯 그에 영혼은 지옥에 있을듯 싶군요
@둔내터널 Жыл бұрын
어찌나 처절하던지ㅠㅠ 절규하는 민씨의 모습을 보고 저도 울 뻔했습니다ㅠㅠ 10:08 조카의 잘못을 고자질하는 삼촌 ㅋㅋ (참고로 유정현 역의 임호씨, 하륜 역의 남성진씨는 M본부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영남이 역으로 숙질간)
@Coree_연합8 ай бұрын
드라마 정도전에서는 공양왕 정몽주😊😊
@Yeomgol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이성계에 들었던 말을 충녕에게 똑같이 말하네 ㅋㅋ
@ALBN1825 ай бұрын
@@Yeomgol ㄹㅇㅋㅋ
@나르초9 ай бұрын
권력은 욕망이다 명분은 그 욕망을 실현시킬만할 힘이 생겻을때 내세우는 껍데기일뿐이다 이게 이방원 인생 요약한 한단어임
@Ruby-Korean-Center Жыл бұрын
양녕이 충녕에게 세자자리를 양보하기위해 미친척했다는점과 충녕은 왕위에 무관심했다는 세종 위인전의 일화는 거짓이였을지도 모른다
@historickingdom2023 Жыл бұрын
거짓 맞습니다 실록 읽어보면 그 낭설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지 알 수 있죠
@TFG91 Жыл бұрын
그건 개 구라지 ㅋ 요즘은 조선왕조실록 다 볼 수 있어서 ㅋㅋ이젠 안통해 ㅋㅋ 우리 때나 그렇게 배웠지 ㅋㅋㅋㅋㅋㅋㅋ
@불곰뚝배기10 ай бұрын
그 일화가 조선후기에 쓰여진 연려실기술이라는 저서에 나와있는 야사임 조선왕조실록에서는 그 책과는 달리 충녕의 대권에 대한 야심이 은근히 드러나죠 여러 사건들에서 세자에게 도전아닌 도전을 하면서
@davidelee69223 ай бұрын
왕좌에서 밀린 왕좌의 끝이 어떻다는건 동서고금을 봐도 다 암....세종이 인자해서 양녕을 살려둬서 결국 손자인 단종이 그리됨
@이럴수가있나6 күн бұрын
1990년대 까지 중학교 국사 선생님들이 가르쳤던 내용이네요..ㅎ.. " 세종대왕의 형이 동생의 총명함을 알았기에 보위를 넘기기 위해 술과 여자들에게 빠져 살았다... "...... 딱 ~ 그때 당시 학교 수업이었죠...
용의 눈물이 회차가 많아서 더 비극적으로 그려졌어요.그리고 최명길씨 연기가 정말 뛰어났습니다
@ququdas5 ай бұрын
충녕군 사극 연기 발성 좋다
@Dengu-y2k Жыл бұрын
여말선초는 무슨 뮤지컬처럼 배역바꾸고 캐해 새로해서 사골 우려먹어도 재밌네
@이-방원 Жыл бұрын
9:01 이 비슷한 대사가 아마 8회인가 9회인가에서도 나왔었죠. 이성계: 네가 나보다 더 높이 날아 봤느냐?네가 나보다 더 멀리 가 보았느냐?그런데 왜 내 말을 거역하느냐?
@clausesanta504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둘 다 아버지가 본인이 가장 기대를 건 아들에게 한 말이고요. "너 똑똑한 거 아는데, 그렇다고 이 아빠를 넘을 정도는 아직 아냐. 주제파악 해"라는.
@hkhsnk8991 Жыл бұрын
@@clausesanta5042 그러나 차이점은 그중 한 아들은 결국 대군-세자-왕이 되엇고 또 다른 아들은 원자-세자가 되엇다가 폐위되어 대군이 되엇다는거죠
@이-방원 Жыл бұрын
@@hkhsnk8991 저와 클로스산타 님이 이르는 '둘 다'는 양녕과 충녕의 이야기가 아니라 태조-태종 부자와 태종-충녕 부자의 이야기입니다.;; 이성계가 "네가 나보다 더 멀리 가 보았느냐?그런데 왜 내 말을 거역하느냐"라는 대사를 누구에게 쳤겠습니까? 그리고 본 영상에서는 이방원이 충녕에게 "네가 똑똑하다 하여 이 아비가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고는 생각지 마라"라는 대사를 하죠.그리고 클로스산타 님이 이르는, 둘 다 아버지가 가장 기대를 건 아들에게 하는 말이란 뜻 역시, 8회 선죽교 사건 이전까지만 해도 이성계가 가장 기대를 걸었던 아들은 이방원이었죠. 그리고 본 영상 시점에서 이방원이 내심 가장 기대를 걸던 아들은 양녕이 아니라 충녕이었고요. 그 이야기였습니다.;;
@만석-i7v Жыл бұрын
조영무 역할하신 목소리 진짜 멋짐
@Coree_연합8 ай бұрын
법래 형님...남한산성 홍타이지 그리고 오징어게임 초반 사채업자😊😊
@SunnyUncle Жыл бұрын
정배 옆에 미달이와 의찬이가 있었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 수 있었다.
@arnshutain2 ай бұрын
역시 충녕대군도 태종의 아들이네.....
@bmwbmw4460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bsdramaclassic6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davidelee69223 ай бұрын
지 권력지키고자 어머니랑 외숙을 배신...결과적으론 아버지 어머니 마음을 다 잃음
@KevinKim1223 ай бұрын
지키고자한테 권력이 아니라 말그대로 목숨 맞는듯…ㅋㅋㅋ 최고의 권력자가 의지를 가지고 답이 정해진걸 물어보는데 ㅋㅋ 당연히 자기가 살기위해 뭘 못하겠음 ㅋ 어머니, 외숙부들 편들었다간 폐세자엔딩은 당연한거고 저 멀리 유배 날아가서 사약 오늘오나 내일오나 똥쭐타며 사는 삶이 되는데..ㅋㅋㅋㅋ
@123-v5l2e Жыл бұрын
13:54 이거 딱 삼국지 사마의네. 조조 밑에서는 감히 반역할 생각 하지도 못했는데 훗날 어린 왕이 등극했을때 반역했지.
@pele243413 күн бұрын
이방원이 그랬죠 열명중의 한명은 충신이고 한명은 역적이고 나머지 여덟은 왕이 어떻게 하냐에 달렸다고 했으니
@geonyounghong4983 Жыл бұрын
외척세력이 역사적으로 안좋은일들을 많이 했지만 결국 세자의 정치적인 바탕이되는 중요세력이긴했죠
@ddss9-y1p Жыл бұрын
8:28 무인정사를 일으킨 장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력한 충고..
@뒹굴뒹굴집돌이16 сағат бұрын
무민정사? 무민 귀여웡
@bluesunday1145 Жыл бұрын
세종이 그렇게 베풀었는데 양녕대군 후에 불쌍한 단종 죽여야된다고 세조한테 계속 애기함
@이름성-l7i Жыл бұрын
세조가 원하는대로 했을뿐 세조도 죽이고 싶어했을텐데 명분이 없어 못했겠죠 명분없이 일으킨 반란인데 단종까지 죽이면 민심이 더욱 안좋아지겠죠 하지만 양녕은 이미 잃을게 없으니 악역 자처한거죠 단종이 살아있다면 반란 세력이 단종 이용해 반란일으켰을겁니다 단종이 연산군처럼 폭군도 아니었으니 욕 받이가 필요 했을쁀이에요
@엄잘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뭐요? 어짜피 세조도 세종 아들인데
@sja262 Жыл бұрын
@@엄잘맞음 태종 도 형제들 죽이고 왕 올랐는데..수양도 세종 둘째인데 !!그핏줄
@BA-he9wl Жыл бұрын
@@엄잘뭔 소린지 이해 못 했음? 양녕이 세종의 집안을 박살내는데 일조했다는거 아냐 그렇게 베풀었음에도
@밥샵웨에에에우 Жыл бұрын
@@BA-he9wl그렇긴 한데 세조도 어차피 세종 아들이니, 딱히 박살냈다고 보기는.... 효령도 같이 단종 죽이라고 했다는 거 보면 삼촌들은 단종 죽이고 세조가 왕에 올라야 집안이 살거라 판단한 듯..... 결국은 왕권 강화는 커녕 훈구라는 괴물이 태어나는 역효과가 났지만...
@렛츠기릿-f4b Жыл бұрын
8:28 후대에 일어나는 일보면 결국 태종의 말이 맞았음ㅋㅋ
@skajjang007 Жыл бұрын
왕이 강해야하는 이유
@pele243417 күн бұрын
양녕대군이 평균치만 했어도 충녕은 절대 왕 못되지. 양녕대군이 평균치를 넘어 누구한테 휘둘리지 않고 야무지고 총명했으면 어쩌면 처가를 박살내지 않았을 일말의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성이름-g7t7m13 күн бұрын
ㄴㄴ그랬어도 처가 박살냇을거임 세종 처가 박살낸거보면
@ALBN1825 ай бұрын
9:00 이거 이성계가 이방원한테 한 말인데 그대로 써먹네 ㅋㅋㅋㅋ
@minsjang94673 ай бұрын
양녕은 죽였어야 함... 그랬으면 수양이 단종 세력 치는걸 조금은 억제 했을 수 있었을텐데
@최호준-f5f Жыл бұрын
세종은 저렇게 격정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큰형이 방종할 때 마다 은연 중 본인에게 왕재가 있음을 태종에게 어필하곤 했다. 그럴 때 마다 태종은 충녕에게 "넌 왕이 될리 없다. 내게 어필하지 마"라고 했다.
@skajjang007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똑똑한데 왜 멍청한 형한테
@HBJR878 ай бұрын
@@skajjang007제능이 아니라 양녕의 패악질 때문입니다 아직도 이것을 모르시네
@성이름-g7t7m13 күн бұрын
글쎄 세종이랑 양녕은 사이 안좋았을거 같음 그래서 양녕이 추후 단종 쫓아낸 세조한테 세조 지지하면서 단종 빨리 죽이라고 한거보면 세종이 그렇게도 많이 미웠나봄
@kfc45853 ай бұрын
킬방원 무관집안에서 고려시대 문과급제자 엘리트 출신 아들 앞 길에 걸림돌 다 처리했는데 양녕 저거 하나 남겨둬서 문종 직계손 끊기게 만듦 세종 때도 사고 많이 쳤던데 걍 죽였어야 함.
@HBJR878 ай бұрын
7:02 니가 힘이 없다 그렜다고 쳐 그래 나도 그건 이해해 태종은 육조직계제에 왕권강화를 목표로 한 왕이니 니가 두러울 만도 한 건 당연해 니가 말려도 어차피 외숙부들은 죽었을꺼야 그치만 외숙부들이 너에게 배풀던 은혜와 추억을 생각 해 봐 그럼 적어도 말이야 죽이라고 부추기진 말았어야지 그게 도리 아니였나
@체리피커-i6q8 ай бұрын
이거 보다보니 양녕이 보위갔어도 연산행이고 결국 반정 일어나서 충녕이 왕이 되었을듯 공신들에게 눌려 대왕은 못되었겠지만
@개돼지노비왕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제일 사랑 했던 아들 양녕대군 ㅋㅋㅋㅋ
@user-beautifulfujiko6974 Жыл бұрын
킬방원의 진짜 아픈 손가락 양녕....
@맨chester유nited Жыл бұрын
위로 3명 줄줄이 요절하고 겨우 장성한 아들인데 그럴수밖에
@쥴스-n3e11 күн бұрын
와 인간이 아니다.
@hkhsnk8991 Жыл бұрын
용의눈물에서는 민무구보다 민무질이 현실파악이나 앞일을 내다보던데 여기서는 민무구가 형으로서 민무질을 설득해서 곧 따라갈테니 먼저 가라고 하네
@clausesanta5042 Жыл бұрын
과연 두사람은 죽는 순간 자기들이 그토록 기대했던 큰 외조카(즉, 양녕)가 자기들의 죽음에 동조했다는 걸 알고 떠났을지, 알았다면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
@hkhsnk8991 Жыл бұрын
@@clausesanta5042 그러게요.. 용의눈물에서는 이숙번 같은 일부 신료들 주청과 태종의 결단에 의해 이루어진 일이고 양녕은 그저 외숙부들이 무고하다고 생각하고 외숙부들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눈물을 흘리기까지 햇는데 말이에요
@Unknown-ms912 ай бұрын
조선이 망한과정보면 태종이 외척이랑 신하다스린게 이해가 되는데 진짜 고독하고 두렵겠다
@동호한-k3p Жыл бұрын
정배 폼 미쳤다
@master-perfect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이 왕이 되었으면 연산군 이상의 폭군이 나왔을듯
@HBJR878 ай бұрын
@@winterkarina-q6b연산군 보다 더한 폭군 될 거 맞았음
@행복하고싶어요-x6p Жыл бұрын
충녕의 착각: 니가 못해서 주변이 다죽는거야 태종 : 뭔개솔? 그위치면 누가 와도 내가 싹 다 죽일꺼임 충녕: 홀리 쒯
@HBJR878 ай бұрын
잘하든 못하든 태종은 왕척이란 이유로 죽일겁니다 태종의 과죠
@행복하고싶어요-x6p6 ай бұрын
@@HBJR87태종대에서는 과일지 모르나 결과적으로 세종대에는 호재로 작동했습니다. 나라안의 모든 과오와 원망은 태종이 가져가고 그 열매는 세종이 취하도록했죠. 더 대단한것은 단순히 그 열매만을 취하신게 아니라 다시 심어 조선전기 중흥기를 이끄셨다는 겁니다. 참 호랑이 아버지에 호랑이 아들답다 할 수 있죠 ^^ 물론 그 이후에는 아쉽지만요
@carrbdc5851 Жыл бұрын
충녕 실제로 저랬을거같음 ㅋㅋ 권력욕에서 나오는 은근한 견제들
@f-2295 Жыл бұрын
양녕이 이방원 처럼 충녕과 다른 왕자들을 죽였다면 이방원 한방 맥이는건데 ㅋㅋ
@dudtkddjqrpdmltlsАй бұрын
충녕은 어느 마법사의 돌을 얻고 미래를 본 것이 아닐까.... 백성에게 훈민정음을 반포해야 한다고
@pinklamborghini4588 Жыл бұрын
십분요약이지만 21분 56초인 것이지 ㅋ
@clausesanta5042 Жыл бұрын
본 영상 1회가 나올때부터 이해가 안되던 부분 ㅎㅎ
@choiinsu4596 Жыл бұрын
@@clausesanta5042 대하드라마답게 대하의 길이로
@봄이-w8q13 күн бұрын
양녕대군 엄빠가 엄청 아끼고 사랑햇는데 부모로써 얼마나 아팟을까 중전이 정권에 관심만 없엇어도 잘 살앗을텐데 그게 머라고 욕심을 세종대왕님 제 글이 안맞더라도 이해해줘요 한글이 있어서 감사합니당
@kylelee1506 Жыл бұрын
권력욕 때문에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된 사람한테 권력을 나누자고 했으니 진짜 아둔한 왕비였지 민씨
@liiililliliiilililiiliili8 күн бұрын
인연인줄알았더니 악연이였다. 인생무상
@Lucky-vf9lv4 күн бұрын
순풍산부인과 정배, 연기 잘한다
@크리링-o5f Жыл бұрын
저리보면 맨날 자기 일 사사건건 방해하는 동생이 열받을수도 잇지만 그건 세자의 피해의식과 열등감에 문제였지 않나 싶네 동생이 너무 월등하게 뛰어나다보니 그러겟지..
@홍삼이형4 ай бұрын
아니 정몽준 선생 언제 다시 살아오셨소? 어찌 이방원의 신하가 되셨소이까?
@Leejeeyoung34 Жыл бұрын
양녕이 진짜나쁜애엿네 지삼촌들을죽이라니 키워준 은혜도모르고
@난봉꾼-t8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삼촌만 죽일게 아니라 민씨 가문 모조리 다 멸문시켰어야했음 한명도 남김없이....
@salmonaoa5697 Жыл бұрын
결국은 태종의 판단이 맞았지. 세종의 판단의 결과는...
@나도누굴까 Жыл бұрын
세종이 왕이되서 그나마 조선이 오래 버틸수있었다
@Jwe-l5r11 күн бұрын
왕을 만들필요가 없었음..
@zahap9515 ай бұрын
세종 처가 심씨도 개박살 났는데.. 막을수 있는게 아니지
@난3억쓴 Жыл бұрын
ㅋㅋㅋ하륜 땅부자야
@김태순5 ай бұрын
세자가어리석다외숙부들죽음에앞장서는게아비의인정받고자
@Tv-qr8ll5 ай бұрын
양념대군 수양대군 임해군 순화군 으로 이어지는 똘끼 유전자 ㅋ
@김봉구-x8y3 ай бұрын
근데 양녕대군이랑 수양대군은 임해군이랑 순화군에 비하면 천사임
@svetlanazubkova24145 ай бұрын
Подскажите название дорамы. мне очень нравятся исторические дорамы. Спасибо😊❤
@R_u-n-3 ай бұрын
@@svetlanazubkova2414 태종 이방원 Tae Jong Lee bang won
@why.36513 күн бұрын
@@svetlanazubkova2414 태종 이방원
@JOYLIFEGOODPEAPLE9 күн бұрын
@@svetlanazubkova2414 태종 이방원
@봄이-w8q13 күн бұрын
양녕도 왕의 첫째 아들로 살아서 규율 지키는것도 스트레스 큰거같고 이해는 가지만 또 왕의 자리로 올라가기엔
@sunnyjeong3756 Жыл бұрын
원경왕후 민씨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세종 외가도 절단나는건 안나오나 ㅋㅋ 그나저나 양녕대군이 외숙들을 죽이라고 했다는걸 언뜻 듣기는 했는데 사실이었나보네 ㅋ 나중에 조선이 외척의 발호로 나라가 망한거 생각하면 태종의 행동이 이해는 가는데 나라면 저렇겐 안한다. 다른 방도를 찾았을걸.
@황찌아르 Жыл бұрын
공양왕이 하륜이 되다니!!!
@jeong-uchoe867 ай бұрын
임금은 귀가 큰 분이 해야 나라가 평화롭겠군. 세자는 망나니
@김은진-h1y9h14 күн бұрын
그럼 민씨일가에 욕망이 지를 임금으로 만든 크나큰 헌신에 비할게 못 될텐데 하륜의 잘못은 하륜의 공로 감싸주고 중전은 외척이라고 가문을 망조로 만들어?!! 그럼 중전이 신하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거 아냐?!! 민무구, 민무휼은 죽을 필요까지 없었지
@김치호-o6q Жыл бұрын
여름 때 가뭄 올 때 민씨형제 처단시켰네
@란츠크네히트-s4i3 ай бұрын
자기반성따윈 일절없고 원인을 항상 타인에게서 찾는게 요즘 애새키들 보는거 같네
@과인-t6l Жыл бұрын
민호 폼 미쳤다
@myua6483 Жыл бұрын
인과응보ㅋㅋㅋ
@김은진-h1y9h14 күн бұрын
저렇게 반듯한 분인 충녕대군께서 훗날 임금이 되시어 신하들에게 욕을 하시는 모습에선 아바마마인 태종의 모습이 보인다니 😊 핏줄은 못 속이는것인가?😅
@이정숙-m2q2 күн бұрын
세종이 양녕을 남기지 말었다면. . 계유정란도.
@Karneva Жыл бұрын
민무구 민무질은 죄가 없지... 오히려 살아있었다면 후에 계유정난 같은건 일어나지도 않았을거임 다만... 공신이랍시고 왕위 계승에 간섭하다 죽은 정도전을 봤으면 최소한 이방원 생에는 쥐 죽은듯 있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