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생 선생님 특유의 저 역정내는 연기, 김흥기 선생님 특유의 넉살좋게 웃지만 상대를 압도하는 연기...진짜 요즘 아이돌 캐스팅해서 여자화장에 수염조차 안붙이고 봉두난발시키는 보르노화된 사극에선 상상조차할수 없는, 꼴랑 30부작이면 많은 현 시기 사극호소인 따위들은 비비지도못할 150~200부작이 기본이던 진짜 "대하 사극"의 시대...
@hunterkiller3167 Жыл бұрын
요즘 사극은 사극이 아니라 짝퉁 잡극임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hunterkiller3167언론자유의 폐단이니 언론자유가 좋지만은 않음
@조기훈-t4b4 жыл бұрын
용의눈물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성오강-q2r2 жыл бұрын
개그맨 출신 가수출신 연기자는 아예없이 정통연기자들로만으로 하니 진짜 연기가 몰입감쩔고 선입견도 없고 진짜 대하사극
@초리-s4y3 жыл бұрын
용의눈물은 역사적인사극이다!
@송이플라워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 연기자님들이 십니다 ,당시 화면 안으로 쏙 빨려들어갈 정도로 시청 몰입 하면서 시청율 최고 였죠,
@rooneylee7824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대하드라마는 용의 눈물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유동근 연기는 지금 봐도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야. 유동근의 이방원 연기는 연극영화과 교재로 써도 될 정도인데, 다른 배우들 (최명길, 고 김무생 선생 등)의 사극 속 연기는 내가 연극영화과 교수면 교재로 채택해서 쓰겠다.
@권력의그림4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사극이지
@itsmeitsme2477 Жыл бұрын
대조영 광개토대왕 이후정통사극은 끝났 습니다
@slfeslfe80402 ай бұрын
@@itsmeitsme2477 광개토대왕도 뺴라
@Pottaii2 жыл бұрын
발성부터 표정, 숨소리, 몸짓, 디테일한 부분까지 연기의 절정이다
@자유대한-i8d4 жыл бұрын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역적
@XX-rn8uc11 ай бұрын
한양의 봄
@Karls-h6k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연기자들 대부분이 70~80년대부터 연기를 해왔던 확실한 실력을 기반으로 사실상 저때가 연기자들 자체의 연령대도 그렇고 거의 전성기에 가까운 시절의 연기라 보면 됨 그래서 몰입도가 다름.
@aviencloud4239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볼때마다 궁금하다. 태종은 생전에 유동근 배우처럼 저렇게 잔잔하고 우수에 찬 눈빛을 가지고 있을까... 볼때마다 소름돋는게 눈빛에 너무 많은 감정이 섞여 있어서 대체 어떤 감정을 가지고 행동하는지 알 수가 없음
@Whypeopledoingthemostfr2 жыл бұрын
내가 부자되서 전통 사극 제작 후원해주고 싶다 아이돌, ppl, 싸구려 의상,소품 없이 진짜 배우들로 꽉 채워서 고증도 잘 지켜서..
@가면염강-c6g2 жыл бұрын
꼭 그 꿈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파이팅!
@therevolver25643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력 수준 ㅎㄷㄷ하네요
@khkim7103 жыл бұрын
이방원 연기 최고
@singingindark124 жыл бұрын
정안군 훗날 태종이 권력에만 눈이 멀었던 사람이었다면 막장 군주가 되었을 것이고 정치하다가 폐위 될정도로 민심을 잃었을거라 봅니다.. 오히려 백성들을 위한 신문고 창설 그리고 훗날 세종이 성군이 될수있게 발판을 잘마련해줬죠.. (정치하는데 크게 방해될만한 처남들과 사돈들 까지 숙청하면서)
@jsm9252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사병혁파와 호패법(신분증) 실시
@tva64453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 하게도 왕씨몰살을 멈추게 한것도 이방원이죠
@TAKEYOuRhEaRT-yw6wr3 жыл бұрын
이때 서자인 막내동생이 세자된게 진심으로 아니꼬왔는지 왕이되고 적서차별을 더욱 강화시켰죠
@호러자식-p7w3 жыл бұрын
용의눈물 드라마 보면 다들 님하고 똑같이 생각합니다. 난 또 무슨 색다른 시각인줄 ...
@로빈마스크-w7b3 жыл бұрын
숙청하긴 했는데 왕소(광종)에 비하면 양반이겠죠?
@뚱가네6 сағат бұрын
김무생님의 연기가 최고입니다..
@lltiger888884 ай бұрын
진짜 할말이 없다. 와~~
@배요한-x2x3 жыл бұрын
역시 kbs사극..최고!
@Ruby-Korean-Center2 ай бұрын
여말선초를 다룬 사극들중 용의눈물이 탑인 이유는 주인공 주연 조연 엑스트라할거없이 전배우들의 연기력이 중독성이 있기때문이지 😊😊
@하루-l7w3r4 жыл бұрын
정도전 연기력ㄷㄷㄷㄷ
@jonjam-TV4 жыл бұрын
아.. 6분까지 연기제왕들의 연기 진지하게 보다가 갑자기 05:59 리오넬만길 나와서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
@soulkorean77414 жыл бұрын
고려말 조선초 복장은 고증을 떠나 용의 눈물께 제일 이쁜듯^^
@park6939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사극
@HSong-no4mv Жыл бұрын
김무생 할아버지 편안히 쉬세요 대배우님!!
@방기열-c1n4 жыл бұрын
하륜이 이방원결혼식때 첨보고 왕이 될거라는걸 알았다죠 뛰어난 관상실력으로
@soosong31462 жыл бұрын
역시 명작
@윤스토리-y1d3 жыл бұрын
유동근 선생님 발성 미쳤네 ㄷㄷ;;;
@uiyongi3 жыл бұрын
이때 이숙번역인 선동혁씨 참 파릇하셨네여.. 지금 태종 이방원에 나오신 모습보니 세월은 어쩔수 없지만..ㅜㅜ 연기는 크으…
@이동연-c6d4 жыл бұрын
11:05 방원이의 롱패딩 갑옷 ㅎㅎㅎ
@Supergolem123454 жыл бұрын
엄밀히 말하자면 고증오류는 아닙니다 원래 천으로 만든 갑옷은 우리가 아는 패딩이랑 비슷한 형태로 되어 있어요 두정갑도 마찬가지고요
@英雄本色周潤發4 жыл бұрын
노뚜 페이뚜 사주세요
@박영민-k4z3 жыл бұрын
무인정사에서 이숙번이 킬포인트군
@파르타-s3h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권력에 눈이 멀어 역적이 되었다는 말은 상당히 어폐가 있는 듯. 애초에 조선 건국에 제일 공이 컸던 이방원을 세자로 삼거나 하다못해 당시 적장자였던 이방과를 세자로 책봉하기라도 했다면 왕자의 난 같은 일은 없었을 텐데 불합리하게도 아무것도 한 게 없는 막내를 세자로 삼고 공신인 왕자들을 핍박했으니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지. 거기다 대군 시해 모의의 진위 여부는 차치하고 저 당시 이방원과 형제들은 가지고 누리던 모든 것을 빼앗기고 수족까지 잘린 채 지방으로 유폐되기 직전인 상황이었으니 결국 폭발하게 되는 것 역시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함.
@kbsdramaclassic4 жыл бұрын
멤버십 가입 감사드립니다.
@마도찡4 жыл бұрын
첫째왕자는 왕이 관심이 없다해서 물러났는데 첫째왕자가 물러남에 따라 둘째가 왕위를 이어받는게 정석이긴하죠 근데 이방원이 정몽주를 때려죽인 이력도 있긴해서 이성계가 곱게 보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이건 제생각입니다만 이성계의 판단으로는 이방원이 저 사람죽이는 성격때문에 저상태로 왕위에 오르면 피바람이 불껄 예상해서 막내아들 방석이를 세자로 삼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북이-c3v4 жыл бұрын
@@마도찡 방석이가 나이가 어려서 생각이 엄청 짧아을듯 세자되면 자기 죽는 다는걸 생각 했어야죠? 막강한 힘을가진 대군들이 쪽있는데 세자 자리를
@dsafsd62274 жыл бұрын
그게 맞지 적처 신의왕후 소생을 안쓸것이라면 현 적처의 장자인 방번이를 세웠어야 되는데 방석이?? 막내중의 막내를 세운건 왕을 꼭두각시로 만드려는 정도전의 계략이었겠지 변방의 장수를 개국군주로 만들면서 얼마나 자신감이 생겼겠나
@tva6445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민약 김정일 큰 아들이야다면 김정은 이방원한테 죽었고 김정일 쫗겨낫겠지
@markryu18634 жыл бұрын
애당초 정도전과 강비의 지나친 권력욕으로 잘못된 세자 책봉이 사건의 발단입니다. 막말로 처음부터 세자를 두번쨰 아들인 정종으로 했다면 태종이 무인정사를 일으킬 명분도 없었죠. (첫번쨰 아들 방우는 고려가 망하자 자취를 감춰버림.)
@라라랄-w8m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은 태조가 둘째부인의 아들 중 형인 이방번을 세자로 책봉한다고 할때 반대했음 적장자거나 공이 있는 사람이 세자를 해야 뒷탈이 없는데다가 이방번은 고려 왕실과 혼인관계에 있었기에 세자책봉에 결사 반대했음 그래도 태조가 신덕황후의 청에 못이겨 강행하려고 하자 배극렴이 중재안으로 내온게 그 동생인 이방석을 세자로 하는 것이였는데 정도전이 욕심으로 잘못된 세자를 세웠다는건 솔직히 잘못된 이야기라고 봄.. 정도전 본인부터가 유학자 출신에 유가의 나라를 세운다는 꿈을 가진 인물이 굳이 유가 사상에 반하면서 이방석을 세자를 세울 이유가 있나..
@songss0102 жыл бұрын
국왕의 도리이고 책무리나..지금에 딱맞는말
@킬-방원4 жыл бұрын
아니...전투씬을 죄다 잘라놨네....;;용눈 스트리밍 챙겨보길 잘했네....
@박선우-e6r9x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둘째부인의 어린 아들에게 보위를 물려주려고 한 것 자체가 무리수였지. 정도전이 만약 어린 세자를 보위에 올릴생각이었으면 적어도 이방원만이라도 제거할 각오는 했어야했음
@주느-x1l4 жыл бұрын
이상은 크고 현실은 더디기 마련...
@Geno_Whirl4 жыл бұрын
원래 제목 [꿀드] [용의 눈물 모음.Zip] 오로지 권력에 눈이 멀어 역적이 되길 택한 세자..이방원 의 무인정사 #1 이거였는데 하도 욕 먹으니까 바꿔 버렸네
@ij92654 жыл бұрын
박제 ㅋㅋ
@MegaAmoled3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느끼는건데 사극들 클립 담당하는 분이 정통사극 팬이 아니신거 같음. 다른 작품들도 그렇고 대체로 클립 따놓은게 정주행 한 분들이면 놓칠 수 없는 주요 명장면들이 빠진 경우도 많고, 이번 제목만 봐도 용의눈물을 한타임 정주행한 사람이면 절대 저런 제목으로 못만듦. 작품을 본 사람이 인상깊은 장면들 클립 따는게 아니라, 작품을 안 본 사람이 그냥 대충 역사적으로 중요해보이는 사건 뽑아서 거기 해당되는 영상을 편집한 느낌임.
@SaitoCheonJun3 жыл бұрын
권력에 눈이 멀었다기보단 정상적으로 방우나 방과가 세자 책봉이 되고 자신들의 생존조차 위협받지 않았다면 어느정도 넘어갔을수도 있었을 일임. 못죽여서 안달나니 죽이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듯. 게다가 쪽수도 많은데 못할건 또 뭐고 .
@잡동지홍2 күн бұрын
@@SaitoCheonJun사실 제1차왕자의난은 안일어날수있엇습니다 장남이아니면 둘째 그게아니면 공이높은 사람이하는게맞는데 무리하게 방석이를선택햇으니
@트레이더백2 жыл бұрын
독백 나래이션 아주 좋아요 좋아~
@frontman4409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 배우님들이 모여서 인물 공부하는 게 거의 국사학과 대학원생들이 공부하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김흥기 선생님의 경우 삼봉 전문가라고 불릴 정도로 웬만한 역사학자들도 그 수준에 놀랐다고…
@tv-up6rz2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은 역시 유동근
@암흑과설탕4 жыл бұрын
사실 제목은 말이 안맞음. 권력에 눈이 멀든 아니든 스스로 '역적'이라 인식하고 그 길을 택해서 거사하는 이가 역사 속에 누가 있나? 다 자신들 입장에서는 자신만의 대의로 나라를 바로잡는다고 주장하지... 역적이란 타이틀은 상대 적의 입장에서 부르는 명칭, 또 그 적이 역사의 승리자가 됐을 때 역사서에 남는 수식어일 뿐....
@암흑과설탕3 жыл бұрын
@rightwing 맞는데요
@암흑과설탕3 жыл бұрын
@rightwing 나만 쫓아다니는거 아니심? ㅋㅋ
@암흑과설탕3 жыл бұрын
@rightwing ㅋㅋㅋ 그럼 담엔 케미티비에서...
@혜랑정4 жыл бұрын
모든일은 이성계의 자충수인것을..
@터커프레스턴3 жыл бұрын
유동근같은 배우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daewookkim4795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이경영 그 분에 꿀리지 않는 연기를 보이는 것을 보면 진짜......
7:24 조선시대 백성이 주인이었던 순간은 단1초도 없었음. 왕이 아닌 자가 나라의 주인이라고 하는 순간 그게 바로 역모. 정도전의 저 대사가 얼마나 허황된 허언이었을까?
@tva6445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유교를 국교로 만들고 재상총체제를 실시하는것도 허황된 이상이죠
@roaringlion90833 жыл бұрын
서양도 똑같음 동양은 왕이 천명을 받은존재라 생각했고 서양은 신이 왕권을 내렸다고봄
@GWKim-vq5je3 жыл бұрын
원래 이상이란 게 그런 거임 성리학의 민본주의 사상이건 공산주의건 사람들 더 잘살게 한답시고 시작해서 혁명을 일으켜 나라를 세우고 그 이상을 실현시키려 하지만 현실은 결국 그러지 못하게 되는 것임 현실에서의 공산주의 정당과 국가들도 노동자 인민을 위한답시고 수립되지만 결국 인민을 더욱 착취하고 억압하는 독재정치만 남게 되었지
@암흑과설탕4 жыл бұрын
명장면 하면 응당, 신덕왕후 앞에 살아있는 노루를 패대기친, 전설의 이방원 노루샷이 나와야 하거늘!! 이게 없으니 대체 어찌된 일인가!!
@Kyu8924 жыл бұрын
신덕왕후 김영란씨와 유동근님은 실제론 동갑임 ㅋㅋㅋ1956년생
@용의눈물-f5f4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선 노루가 아니라 고라니를 패대기쳤음 ㅋㅋㅋㅋ
@조용오-x7k7 ай бұрын
벼루샷이 더 예술임
@니아아아오옹 Жыл бұрын
몰입도가 장난이아니네 ㅎㄷㄷ
@니카토르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정도전이 개혁을 못했으나 그 개혁의 절충점은 태종-세종이 이루었다. 그리고 그 개혁의 절충점들은 후에 어떻게 평가되는지 다들 알거라 믿음.. 정도전이 입헌군주자는 아니지만 실제로 민본을 중요시여긴건 사실이지..
@TopHeel1864 жыл бұрын
박위 역할 무풍지대 시라소니였던 박건식 배우님 간만에 보니 새롭네요.
@고래-q4b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어요
@KSSKkk-t3p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기억 나는데. 동시간대 sbs 임꺽정이 끝나고 용의눈물 시청율이 오르기 시작했지. 그리고 무인정사 에피소드 전에 이방원 정도전의 심리전이 엄청나게 길게 느껴 졌음. 무인정사 끝나고 여름방학때 2차 왕자의 난 때 까지 용의눈물 본방 사수 했던 기억이 남.
@taelee57454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제목 다는 인간 당장 짤라라. 이방원을 역적취급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봄.
@jimmyyoon66264 жыл бұрын
태조가 세자를 막내로 정한 이유가 단지 강비와 정도전의 입김때문이 아니라 다른 자식들은 죄다 고려 왕실의 인척이나 고려의 기득권들과 연결되어 있어서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는 막내를 세자로 책봉했고 나름대로 세자 주변의 친위세력도 형성했죠. 이때 세자의 바로 윗형 방번의 역할이 엄청 중요한데, 실제 역사에 의하면 방번조차도 불만이 많았다고 하네요
동근행님하고 명길누님이 너무 멋있게 나온 장면!!지금 공무원한국사 공부하니까 이게 재밌어지고 있음 ㅋㅋㅋ이거랑 동근행님이 이성계로 나온 정도전을 보고있음 ㅋㅋ나르샤도 보고 있고...
@승언이-v9h4 жыл бұрын
제목 좀 바꿔주십쇼 정안군에 대한 모욕이에요 ㅠㅠ 그때 세자도 아니었고
@玄田牛一-b3r2 жыл бұрын
12:12 이거 예전에 성웅 이순신(이순신장군이 주인공 김진규 배역) 에서 나오던 음악인데 제목이 뭔가요? 웅장해서 듣기좋습니다
@unknow62974 жыл бұрын
이거 말고 신덕왕후의 죽음과 이방석의 망나니짓은 없나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라서요
@유엔아이팸태르4 жыл бұрын
이방석은 실제로 방번을 죽이는데 동의 했다죠
@user-uy6ul9vp2o4 жыл бұрын
정도전 제작진의 신의 선택. 용의 눈물때 이방원이였던 유동근을 정도전에서는 이성계로 캐스팅한것. 두 연기를 비교해보면서 보는 맛이 있음. 근데 확실히 이방원이 유아인이 잘하긴 했네. 젊은 혈기에서 나오는 권력소외의 분노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좀더 잘 표현한듯.
@푸르징징 Жыл бұрын
9:35 진짜 지리는 연기네...
@짐캐리-d9p4 жыл бұрын
7:16 14세기에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다니...
@tva64453 жыл бұрын
15:30 이게 왕이지 선조나 인조는 진짜 이걸보고 배웠어야 했어
@tva64453 жыл бұрын
@@박준호-o4n 이성계는 백전노장 입니다.
@GWKim-vq5je3 жыл бұрын
그야 선조과 인조는 자기가 적에게 사로잡히면 나라가 끝장나니까 어쩔 수 없었지요...... 저건 그냥 내란이니까 기껏해야 왕이 권력을 잃고 교체되는 정도겠지만
@이재현-l7d8h3 жыл бұрын
선조 잡혔으면 진짜 ㅈ댔음 ㅋㅋㅋ
@MegaAmoled3 жыл бұрын
내란이냐 외란이냐 차이라기보다는, 걍 백전노장 이성계가 보기에도 이미 치밀한 이방원에 의해 기습당해서 완벽하게 포위당하고 겜 끝난 상황이라 런조차도 못할 지경에 이른 상태니 왕이 도망가다 추하게 붙잡힐 바에야 차라리 죽을 각오로 저렇게 당당하게 군주다운 위엄을 보이는 길을 택하는거죠. 만약 이방원이 어디 지방에서 거병해 올라오느라 시간적 여유가 상황이었으면 전략상 후퇴를 했을거구요. 하지만 저것도 군주다운 기개가 있는 사람이나 가능한거지, 선조 인조였으면 빤스런하다 붙잡혔을 듯
@SunnyUncle3 ай бұрын
05:56 우미관 리오겔 만길형님 아니시우?
@로드스타민이3 жыл бұрын
내가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본 사극은 용의 눈물..허준..왕과비..
@daewookkim47952 жыл бұрын
저기 나오는 후반부의 장군의 말이 결과적으로 틀린 것은 태종 이방원의 무인정사로일어난 나비효과가 새종대왕이 왕위에 등극하고 나서 이 나라 최고의 발명 중 하나인 한글을 창시했다는 것이니...... 태종 이방원이 왕에 등극하지 못했다면 과연 충녕대군 (세종대왕) 이 왕위에 등극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부분과 그 분의 천재성을 과연 이 나라를 위해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권력을 쥐고 나서야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실행할 수 있는 상황에서 대군 급의 위치에서 훈민정음 (한글) 을 만들었어도 그것을 이 나라의 모든 백성들이 쓸 수 있을 정도로 알리는 것이 가능했을지...........
@저승사자-r7n4 жыл бұрын
명길이누나 예쁘다
@pajkl24 жыл бұрын
2:58 홍만길 등장..
@이인구-t5j4 жыл бұрын
5:58 홍만길 배우네?
@realmirk3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옹 께서는 훗날 폭8의 대명사가 되십니다
@김미래-j7y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랑 이숙번이 의형제 맺는 장면도 명장면인데ㅠㅠ
@choiinsu45964 жыл бұрын
몇화에요?
@김미래-j7y4 жыл бұрын
@@choiinsu4596 회수까지는 잘 몰겠어요ㅠㅠ 이숙번이 도발적인 화법으로 자극해서 이방원이 사자후 한번 하고 틀어졌다가... 하륜이 이숙번은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해서 사냥을 나가죠 사냥 에프터 술자리에서 이방원이 자기사람이 되어달라고 청하는데 이숙번이 파안대소하면서 거절하죠 그러니까 이방원이 무릎을 꿇죠 (이래도 안되냐고... 여기서 유동근님 연기가 후덜덜... 무릎꿇어도 비굴하기는 커녕 카리스마가 좔좔...충격받은 이숙번 눈빛도 장난아님) 이숙번 감복해서 바로 절올리며 형님이라하죠
12:50 정치군무에 영원한 동지가 없는 게 아니라 권력에는 영원한 동지가 없어 보여 정치군무보다 권력을 심지어 오늘날도 예로부터 쫓음은 일정한 원래원칙을 발견못해서일 그리고 정치당국자들이 예로부터 진리보다 권력을 지향하는 내림은 이어져 옴. 권력을 쫓는 이유는 탐욕스럽지 않다라도 그자리가 안전해서일 그래서 서로 안전입지확보경쟁 느낌.
@박기현-p3e4 жыл бұрын
8:50 당신은 그냥 역신이야 정치인이 시류를 파악 못하고 자기만의 이상만을 주장하면 그건 역적일뿐이지 ㄱ리고 잘 만들어진 드라마는 맞는데 왕자의 난 때는 오류가 좀 많네 ㅋㅋ
@lobbyist783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 보다가 여기까지오신분~~~
@lltiger885 күн бұрын
이방원역은 연기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그에 맞는 사람이 있는듯....
@marketg16123 жыл бұрын
Kba drama classic님 장녹수 천둥소리 목민심서 올려주실건가요?
@kbsdramaclassic3 жыл бұрын
검토해보겠습니다 ^^
@marketg16123 жыл бұрын
@@kbsdramaclassic 오 감사합니다ㅠ
@goongyes2 ай бұрын
11:03 한양의 봄 시작
@user-zs5cv4kk7h3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 방영 안해서 여기로 넘어오신 분 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변나은-h2q16 күн бұрын
김무생 배우님 호통치실때 혈압 괜찮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립습니다~~
@banana_taste_bard4 жыл бұрын
하륜은 권세가인데 배우때문에 최고의 충신처럼 보인다 ㅋㅋㅋ
@최강기아-x9r3 жыл бұрын
미스케스팅 아닌 미스케스팅인가요 ㅋ
@shellingford65192 жыл бұрын
하륜은 이광기님 만한 분이 없는듯.... 이광기님이 너무 하륜을 찰떡 같이 소화하심
@김광종-t4s3 ай бұрын
@@shellingford6519 남성진도 나쁘지 않았음 정도전 때 공양왕 잔상이 강하게 남아서 그렇지
@오병이어-p6t4 жыл бұрын
저당시 배역들은 진짜 조선초기 인물들 같았음. 요즘 사극보면...코스프레라는 생각뿐이 안듬. 물론 그렇게 만드는게 돈이더 될거란 생각은 들지만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