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의 색소는 스트레스에 따라 확 빠지기도 하는데요. 저도 여행 가서 며칠 만에 새치들이 다시 검정색으로 변하는 걸 경험한 적이 있어서 그냥 충분히 가능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다만 역사적 비화인 만큼 약간은 오버가 가미됐을 수도 있다고 봐요. 흰머리가 엄청 많아진 걸 완전히 백발이 되었다는 식으로.. 하지만 충분히 가능한 얘깁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머리카락에 색소를 공급하는 영양분도 차단되는 거지요.
@진희유-f4jАй бұрын
제 애인도 스트레스 받으면 새치가 엄청 생겨요..그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검은색으로 변하고요. 왜 이러지?했는데 증후근 이름이 있었네요
@동에-d6oАй бұрын
어른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heekim542 жыл бұрын
논나선생님 말씀은 항상 가슴에 와닿읍니다
@yeon28393 жыл бұрын
밀라논나님 말씀은 늘 마음에 새겨집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병남-j1v2 жыл бұрын
말씀 듣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안과 용기를 얻습니다. 존경합니다.
@daisy62573 жыл бұрын
지금 주어진 상황을 담대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마음 한 켠에 희망의 불씨를 지펴나가는 것. 수천마디 말보다 살아온 삶에 묻어나는 한 사람의 열정, 철학, 마음가짐이 더 큰 울림을 주네요.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hyungsuh23222 жыл бұрын
마리 앙트와내트 하루만에 백발머리가 된사건을 어렷을때엔 정말 그럴싸한 이야기로만 접햇는데 실제로 내가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때에 격은 경험에 비하면 정말이지 이런게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hin36712 ай бұрын
삶이라는 퍼즐을 맞추어 보니 아픔 역시도 내 삶의 일부 조각이었으며 때는 그 아픔으로 인해 새로운 조각을 얻게 되기도 하였다.
@jinijenny3 жыл бұрын
어떡해요 생각지도 못한 큰 일이 있으셨네요 ㅠ 넘 멋지신 밀라논나님하고 가족분 주변분들 다 건강하시게 기도할게요 ♡ 에밀리 디킨슨 시 어떡해요 엉엉 😫
@Always_ThanksАй бұрын
삶에서 절로 우러나오는 이야기는 진짜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조가은-u6m2 жыл бұрын
그런 아픔을 겪으신지 몰랐어요 그럼에도 역경을 이겨내시고 꾸준히 남들을 돕고 자신의 목표를 이뤄나가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임지유-f5c2 жыл бұрын
가슴 뭉클합니다 본받고 싶구요 ~
@이응이응-p8i3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적이네요 ㅠㅠㅠㅠㅠ눈물나요 ㅠㅠㅠ
@초그린썸3 жыл бұрын
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요. 큰 산과 큰 물을 건너 오신 논나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태어난 숱한 생명을 축복해주신 그 마음, 그 숱한 세월이 얼굴에 얼을 만들어 더욱 알음답고 아름다운 모습이 되신 거 아닐까...
@kyumun70743 жыл бұрын
닮고 싶은 멋진 분이세요
@최나영-k6o3 жыл бұрын
하느님께서 진작에 논나님을 도구로 쓰시려고 아드님을 아프게 하셨나봅니다 그때 하신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시고 더 확장하시는 논나님! 감동이고 멋지십니다~
@lorsquelunpartetlautrereste2 жыл бұрын
이 이후로 보육원 아이들 많이 도와 주심
@TV-qx3pz8 ай бұрын
멋진분
@유태영-u7z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Bethebest48262 жыл бұрын
말이 너무 멋있다
@raon692 жыл бұрын
옷 잘 입는 방법 검색 했다가 인생 공부 하고 갑니다..
@mint_793 жыл бұрын
때론 그 아픔으로 인해 새로운 조각을 얻게 되기도 하였다
@세상의좋은말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김혜영-h2h2 жыл бұрын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가을아침따스한자켓2 ай бұрын
삶이라는게. 대단하시다는 말밖엔
@quaerou3410Ай бұрын
해결책. 인생관. 고통.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자. 밀라논나.
@quaerou3410Ай бұрын
Sol. 보육원.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살겠습니다. (06:08)
@quaerou3410Ай бұрын
Sol. 보육원. 파티. 생일 파티. 크리스마스.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살겠습니다. (06:08) 댓글. (07:15) (07:35) 내가 누군가의 사랑을 받았다는 기억 추억. 그 시간이 참 즐겁고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Jessy77251Ай бұрын
아드님의 수술은 정말 논나님에게 놓아버림을 하게 만드는 사건이었네요...그럼에도 그 아드님이 어머니를 구하신거 보면 인생 참 신비롭기도하고..
@lookingthewaypianist88473 жыл бұрын
5:19
@soyeonlives3 жыл бұрын
밀라논나님께서 좋아하신다는 에밀리 디킨슨의 시 구절, 혹시 어느 시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soyeonlives3 жыл бұрын
찾았어요. 시 제목이 ‘한 가슴이 무너지는 걸 막을 수 있다면’ If I can stop one heart from breaking 이네요.
@pretty-ym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영향력있는 어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꿈꾸는카타리나3 жыл бұрын
♥
@user-qh2hq8cm4w2 жыл бұрын
이거 8:36 부터 나오는 bgm 제목 아시는 분 있나요? 어디서 많이 들은 노랜데 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